끝이 보이지 않는 30m 땅굴 속, 산소 파이프 하나 믿고 보석을 캐는 스리랑카 사람들│스리랑카 보석 광산│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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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 ※ 이 영상은 2013년 8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스리랑카 보석 광산 1~2부 >의 일부입니다.
세계 5대 보석생산국인 스리랑카.
블루 사파이어, 루비, 캣츠아이 등 값비싸고 아름다운 보석을 간직한 나라다.
스리랑카에서도 ‘보석의 도시’라 불리는 라트나프라는 땅 면적의 90%에 보석이 매장되어 있다.
약 30m 지하까지 연결된 보석 광산은 기계의 도움 없이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삽으로 땅을 파고 물에 강한 고무나무와 나뭇잎을 이용해 무너지지 않게 지지대를 만든다.
광산 안은 습할 뿐만 아니라 허리도 펼 수 없고 숨 쉬기조차 버거운 좁은 공간.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붕괴의 위험 속, 고가의 보석을 채집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평생 묵묵히 보석을 캐는 스리랑카 보석 광부를 만나본다.
30m 깊이의 보석 광산을 만들어라!
광부들은 보석을 채취하기 위해 삽을 이용해 30m까지 땅을 파 내려간다. 적정 깊이에 닿으면 방향을 바꿔 공간을 넓혀간다. 이 지역의 토질은 진흙에 가까워 쉽게 무너질 수가 있다. 그래서 이들은 물에 강한 고무나무와 나뭇잎으로 벽을 단단히 고정하며 땅을 판다. 광산 내부는 고작 너비 1.2m의 좁은 공간. 파이프를 이용해 산소를 공급하지 않으면 숨 쉬기가 버거울 정도로 극한 환경 속에서 그들은 쉼 없이 땅을 파 내려간다.
광산 제작의 필수 자재. ‘고목나무’를 벌목하라!
라트나푸라 토질은 묽고 유독 지하수가 많이 흘러나와 붕괴의 위험이 크다. 그래서 광산에 쓰이는 자재는 까다롭게 선별한다. 주로 물에 강한 성질을 가진 ‘고무나무’와 질긴 나뭇잎을 사용한다. 고무나무는 라트나푸라 인근 산에서 벌목한다. 버팀목으로 사용되는 나무는 크기가 커서 벌목 작업 또한 만만치 않다. 자재를 준비하는 일꾼들은 작은 전기톱 하나로 거대한 나무를 넘어뜨리고 맨손으로 나뭇잎을 모아 광산으로 운반한다.
흙더미에서 보석을 발견하라!
광산 내부에서 포대에 담아 올린 흙은 근처 물웅덩이로 운반한다. 그 흙을 소쿠리에 담아 물에 흔들어 흙을 씻어낸다. 씻어내는 과정에서 자칫하면 보석까지 흘러내릴 수가 있기 때문에 오랜 경험에서 온 숙련된 기술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이렇게 씻어낸 모래 속에서 다양한 보석이 발견된다.
광산 속 어둠, 습기와의 사투!
보석 광산 내부는 작은 전구 하나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한다. 그마저도 지하수로 인한 습기 때문에 꺼지는 일도 부지기수. 작업을 시작하기 전 고인 지하수를 빼는 과정이 있을 만큼 지하수가 많이 흘러나온다. 온종일 광산 안에서 작업하고 나면 광부들의 몸은 땀과 물, 흙으로 범벅된다. 적당한 깊이까지 파고 나면 드디어 보석이 섞인 흙이 나온다. 그 흙을 포대에 담아 밖으로 운반한다.
아름다운 보석이 거래되는 라트나푸라 보석시장에 가다!
라트나푸라에는 약 5000여 개의 보석 광산이 있다. 광산에서는 사파이어, 루비, 캣츠아이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발견된다. 이 보석들은 광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보석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진다. 보석의 도시답게 하루 거래량은 약 5억 원을 넘나든다. 원석을 세공해서 액세서리로 만드는 곳도 밀집되어 있어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스리랑카 보석 광부, 그들의 삶을 만나다!
라트나푸라의 대부분 사람은 광산을 만드는 일부터 판매하는 일까지 한평생 보석과 동고동락한다.
광산으로 내려가기 전 신에게 안전을 기원할 정도로 위험한 직업이지만 고가의 보석을 채집한다는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스리랑카 보석 광부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스리랑카 보석 광산 1~2부
✔ 방송 일자 : 2013.08.07
오늘도 평화로운 스리랑ㅋ.. 아 여기가 아닌가
여기에는 지옥 불이 없네요 😢
28:28 적성에 맞는 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봤던건데 또봐도 재밌네
정말 보석은 사치용이구나
엄마 아부지 감사합니다
@라원 ㄴ❤ ㆍㅣㄱㅣㆍ
ebs 센스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저거 찍으러간 카메라맨도 극한직업이야 ㅋㅋㅋㅋ
내가 쓰려고 했던 댓글이 여기에 ㅎ
난 행복한거구나... 종종 힘들때 보러올게요
마침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제작진 ㅋㅋㅋ
광산만드는 기간동안의 인건비도 생각해보면.. 보석이 얼마나 묻혀있길래... 광산을 개발하나.. 신기
유튜브 보니까 것팅에서 연마까지 컴퓨터가 다 하던데. 사람과 달리 실수가 없다고.
이거보니 왜 보석이랑 금이 비싼지 알겠다....진짜 고생 많네
빠니가 갔던 광산이 이런 것이군요. ^^ 좋은 다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앗싸 1등
9
가격으로 환산 할 수 없어서
금고에 평생 모셔두면 결국 그냥 돌덩이랑 같은거지ㅠㅠ
마음은 든든 하겟지요ㆍㅋㅋ
먹고 살기 위해서 삶이넘넘고단하다 금이 비싼게 아니네요 ~^^
와 무너지면 죽는거아니야..
폐쇄공포증 오것다 ㄷㄷ
시작하자마자 경력 34년...
보석광산에 34년 일했는데 탈출하지 못할정도면
뭔가...
인생은 다 그런겁니다.
제작진이 극한직업...
바위만한 다이아몬드 실화냐? 투명도 지린다 39:00
링크좀 안보임
토파즈라는데
와 굴삭기좀지원해야되는거아니야 ㄷㄷ
극한직업: 극한직업 제작진
카메라맨 진짜 극한직업이다.ㅠ
물에 젖은 나무는 쇠보다 질기다!!! 에잇!
나도보석을같고싶은데....돈이부족해서
진정한 3D업종 ㄷ ㄷ
다들인물들이좋아
빠니보틀보고 이 영상이 떴네요;;;
한국이야기하면 옜날구석기시대같군요❤❤
36:34 히야옹~
와
나무가 안 썩는게 신기하다.
물에 계속 젖어있으면 썩지 않습니다
툭툭 외노자가 갔다온 곳이네
만약에 발동기가 고장나서 꺼지게 되면 물이 차올라 잠길건데 위태롭네
오평파
왐마 여긴 아니네
나도 오평파보다 왜 여기있는걸까 ㅋㅋㅋㅋㅋ
저게 현실 마크네
보석 없다
월급을 지갑에서 쓱 꺼내서 줄정도로 적다니.. 그것도 한명몫도 아닌대..
👍👍👍🎉🎉🎉❤❤❤❤
죽고싶을때마다 옵니다
빠니보틀
얇은 이 아니고 가는 이겠죠.
밀킹 했고, 인지 못하고 쥐고 있다가 터졌거나, 밀킹 후 투척했으나 코앞에서 터졌나보네
저기까지 환퐁이잘 되고있어서 질식 안한게 신기할뿐
돌이 없으니 가능하지
없어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없는 사치품일 뿐인 조그만한 돌조각은 수천 수억을 호가하고 없으면 살 수없는 물은 왜 항상 낭비되고 싼 것인 가?
사용 가능한 물이 있도라도 적재적소로 옮기는게 힘듦. 그러니까 문명들의 시초도, 대도시도 강을 끼고 있지요. 미국만봐도 뉴욕 맨하탄도 허드슨강이 있고, 시카고도 미시건 호수가 크게 있지요. 또한 그런 도심지의 부동산에도 영향을 주어 비싸지 않은가 싶어요. 결국 물이 싸지는 않습니다. 비용을 알게모르게 치르고 있다 생각합니다.
가치가 다르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선 당연한거지
헛소리 입다물고 영상이나봐요~
공급과 수요에 의해 가격은 정해집니다... 😂
저 쓸모없는 돌조각이 수많은 사람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시장을 발전시키고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점 보면 물 만큼 중요한 거였음
땅 헤집고 무분별한 벌목
보석나오면 입으로 꼴깍~
같은 21세기 맞냐?
나무벌목만하고 새묘목은 당연히 안심겠지 ㅋㅋㅋ
너무위험할거같음
나도같은생각임
극한직업보면 외국형님덜 다 쓰레빠에 쪼리... 보호구따윈 후훗
폐쇄
맨손으로 밥먹는거보니까 불편하다...
환경 진짜 , 열악하다
나라가 해준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들 영상 보면서 깨닫길
장비도 없이 참 가난한 나라
이게 북한의 모습이라면 "우리나라6,70년대 모습이라고 떠들면서 즐거워할것인데 아쉽겠구나.ㅎㅎㅎ
그만즘 우려 먹어라 옛날꺼 올리지말고
그래도 재밌잖아 한잔 해 ~
저게 무슨 지하 30미터여 ㅋㅋㅋ 공영방송에서 사기치고 앉았네,, 딱봐도 몇미터 안되는구만,,
아래위로는 한 5미터남짓이고 수평이동이 10미터쯤 되겠고만 ㅋㅋㅋㅋ
저런걸 지하 30미터로 과장하면 안되지,,, 지하 30미터라고 하면 사람들 생각에 땅속으로 30미터 내려간다고 생각하자나...
포크레인 덤프트럭 보석체굴기 가지고 스리랑카로가자
수저로 먹어라
빠니보틀 영상 보고 알고리즘 추천뜬사람 개추!
빠니 조틀?
빠니틀니?
깨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