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한국영화 100년, 칸 영화제 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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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올해 칸 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뤼미에르 대극장.
심사위원장이 황금종려상 수상자를 호명하자 환호가 터졌습니다.
[봉준호/감독 : 12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메르시 보쿠(매우 감사합니다).]
시상대에 오른 봉 감독은 "위대한 배우가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배우 송강호 씨를 무대로 불렀습니다.
기생충은 영화제 소식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미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는 '봉준호 자체가 장르'라고 했습니다.
시상식이 있기 전에 봉 감독에게 참석 요청이 와 이창동 감독이 영화 '시'로 각본상을 받은 지 9년 만에 본상 수상이 예고됐습니다.
[봉준호/감독 : '우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라는 지점…]
[송강호/배우 : 훌륭한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을 넘어서 큰 복을 받는 그런 느낌…]
문재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든 영화인과 국민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라며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칸이 선택한 '기생충'은 어떤 영화
☞ 칸은 왜 '봉준호 감독' 주목했나
#JTBC뉴스룸 #칸영화제 #봉준호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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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쁩니다.
봉준호 감독님, 송강호씨 축하드립니다.
한국영화 100년에 커다란 선물 ❤
봉준호감독님, 황금종려상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십니다.
멋진 송강호 배우님 홧팅.!^^
송강호 님^^
이런날 올줄 알았어요...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 녹이는 영화를 만드는 세계서도 몇안되는 감독이니까요.... 👍
오늘 아침 BBC 아침 뉴스 보다가 알았어요.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인이 감동할 수 있는 영화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한국영화 화이팅.
축하드려요👏👏👏
봉준감독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더 커져가는 인물들 봉준호 방탄소년단
류현진 손흥민...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다...한국의 문화들은 이렇게 세계적으로 나아가는데 정치는.....자한은.....
이렇게 대서특필을 해주는게 맞지 !!! 문화보도에 대해 우리나라언론들 너무 짜 !!!! 대단하다 봉준호~
보기좋게 "나 여기 있소" 소리치는 듯 봉감독!! 멋져요...
한국영화! 세계에 흥해라!
추카합니다~~!!!
마침 우리영화 100주년에!
마침 문화 예술인의 사랑을 받는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 정말 반가운 낭보가 아닐 수 없네.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정말 자랑스럽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꾸는 꿈은 독려해주어야 한다. 어떤 열매를 맺을지 상상하면서...
느무느무 좋다~~~~~
꼬맹이들 처럼 좋아하면서 트로피 닦는것좀 봐.ㅎ ㅎ
귀여워라
봉준호감독 과 송강호님 축하축하!!!
수고하셨습니다~!!!
매우 흥분하며 축하합니다~!!!
정말 기쁘고 즐겁네요~!!! ^^
빨리 관람을~!!! ^^
너무 자랑스럽습니다ㅎㅎㅎㅎㅎ한국인들 세계적인 무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너무 뿌듯하고 뭉클합니다 ㅎㅎㅎㅎ
히치콕... 후~
최고의 찬사 아닐지 😎
기대되네요
관객들이 대거 폭주하여 3200만 관객 기록을 세울 듯..
진짜 살인의 추억은 명작이다ㅠㅡㅠ
밥은 먹고 다니냐?ㅋㅋ
봉준호감독님 송강호배우님 추카드려요^^
옆동네 섬나라에선 심사의원을 매수했다고 하겠군요 ㅋㅋㅋ
seokgyun jeong 자당도 그런 소릴 할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ㅋㅋ매우 공감
이런 훌륭한 감독과 배우를 블랙리스트로 올려서 핍박을 줬다는게 어이가 없는건지...
봉준호 송강호
호 호
가즈아~! 오스카로~!
훌륭한 감독 훌륭한 영화 훌륭한 배우들 = 칸 황금종려
멋있어용!! 정말 너무 기쁘네요. 정치적인 냄새도 나지만 이번엔 도저히 안줄수가 없어서 준것같은..ㅎㅎ 개인적으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도 좋지만, 이창동 감독님의 팬으로서 버닝 수상이 너무 아쉬웠기에 더 기쁨이 큽니다. 그동안 쌓여온 많은 한국작품들의 힘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사실 한국영화가 2000년대 이후로 죽어가는 분위기였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큰 선물 감사합니다!
봉감독님 고맙습니다!
한미뇽~
쥐 그네 가 후퇴시킨 영화계 다시 꿈꾸다
영화나 K-pop에는 관대하면서 게임산업은 왜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1:55 쩨이티뷔씨
정정해야할게 문서를 위조한건 장남이 아니라 장남의 여동생인 딸입니다.
이런 감독을 불랙리스트 참나 .....
기립박수는 칸 영화제 관행인데;;
날씨의 괘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