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로스가 푸리나한테 "내가 꿈꿔왔던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이라는 작별인사가 너무 아프게 다가왔던 스토리였던거같아요. 따지고 보면 포칼로스도 태어나자마자 받은 사명으로 자신의 꿈과 행복을 포기하고 500년동안 같은 고통을 겪었을테니까요. 인간으로써 마모를 겪는 푸리나도 고통스러웠겠지만, 푸리나도 포칼로스도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1:05:59 ㅋㅋㅋㅋ챤님 지적 개웃김😂 1:10:48 ㅋㅋㅋㅋㅋㅋㅋ울음도 뚝그치게하는구나 페이몬... 2:08:52 싀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다. 2:19:38 진짜 물의 신이 있을리가 없잖아 한것도 진짜 물의 신이 따로 존재했다면 자신이 이렇게 긴시간동안 혼자 버텼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일지도ㅠ 슬픔 3:23:13 하.. 이때 오열함... 결국엔 저 당시에도 저렇게 말했을 거 였잖아 의심했는데 진짜 너무 미안했음... 3:31:35 아........... 이렇게 자기 백성을 아낀 군주가 있었나 하..... 슬프다
그저 예쁘고 귀여워서 좋아했던 최애캐가 사실 게임 내에서 역대급으로 불쌍한 서사를 가지고 있었고 그 묘사와 연출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원신 하면서 폰타인 스토리는 제일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챤님 반응이랑 같이 보니까 더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
폰타인은 진짜... 포칼로스 푸리나.. 둘의 본질은 같지만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는 게 너무 슬픈 듯.. 비챤님 펑펑 우시는 게 마치 폰타인 스토리 처음 밀 때 저 같아요.. 진짜 다시봐도 스토리 너무 잘 만들었고... 감정이입 잘 됨.. 폰타인은 브금, 맵, 캐릭터, 스토리 빠지는 게 없는 듯.. 포칼로스 작별인사가 너무 슬픔.. 그동안 고생 많았어, 푸리나.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이게 너무 슬퍼요.. 성우분들 연기도 잘하셔서 더욱 더 몰입이 잘 됐고.. 특히 곽윤상 성우님 숨소리가 진짜.. 성우는 대단한 것 같아요.. 뒤에 느비가 나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 이 자리에서 선언하니 모든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사하노라. 이 장면도 너무 슬펐고 마지막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푸리나 나올 때 발걸음 빨라지는 것도 너무 슬펐음.. 비챤님이 대성통곡 하셔서 예전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더 몰입해서 더 슬픈 것 같아요.. 진짜 결말을 알고 봐도 슬픈 폰타인 스토리.. 푸리나 전설임무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닉네임이 푸리나여친이라니 ㅋㅋ 푸리나 엄청 좋아하시네요 ㅋㅋ 아무튼 진짜 푸리나 넌 누가 뭐래도 정의의 신이야..!
3:08:18 우리가 지금 제 4의 벽으로 보고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생각해보면 자기 나라의 모두가 자신을 쏘아보듯이 바라보고 있는데 머릿속 개하애질 듯... 저렇게 다리 안떨고 멘탈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부터가 푸리나가 재능이 있었다는 것..ㅠㅠㅠ 아 포칼로스 언니 ㅠㅠㅠㅠ 진짜 마리 앙투아네트 오마주 나라라더니 진짜 소름 쫙 돋아요
포칼로스는 보면 스케일은 좀 다르긴해도 여러모로 해리포터의 덤블도어가 생각나더라고요 분명히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가 있음에도 그 캐릭터를 대의를 위해 희생하게 만들었고, 본인의 희생조차도 계획의 일부에 넣었고, 단순히 지략이 좋은것 뿐만이 아닌 머리쓰는 방식도 비슷하며(숲을 보고, 사람의 감정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좀 더 세상 전체를 중심에 놓는 정의관을 가졌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원신에서 최고의 스토리 라인이 폰타인으로 생각해요. 원래 어떤거든 아무리 좋아도 두세번 반복해서 보면 실증나서 끝이었는데 폰타인 스토리 나왔을때 30번이상 영상 찾아보면서 돌려보게 만든...; 나타까지 스토리 포함해도 폰타인이 그냥 압도적 goat 인듯.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게임 통털어서도 마찬가지고... 게임하다가 후유증 생기게 만든건 진짜 몇없었는데 ㄷㄷ 아직도 간혹 알고리즘 떠서 나오면 한번씩 보는데도 역시나 대단한듯
3,4막에서 느비예트가 말했던 "...신이 사라져 원소를 조종할 수 있는 권능을 되찾는다면..." 천리가 심연에 대항하려고 빼앗은 원소용왕의 힘을 되찾아 완전한 용왕이 되면 해결할 수 있지만 물의신-푸리나를 없애고 싶지 않아 실행하지 않은 느비예트 하지만 결국 포칼로스의 계획대로 물의신좌가 파괴되어 완전한 물의 용왕이 된 느비예트 5막 전에 선행되어야할 느비예트의 전설임무를 진행하면 나오는 포칼로스의 대사 "...폰타인의 역사로서 모든걸 심판할 자격을 얻게 될 테지..." 그리고 포칼로스가 말한 그 자격으로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심판해서 용해되지 않도록 예언을 막은 느비예트 500년의 연극과 마지막 심판의 순간에도 "내가 꼭...너희를 지켜줄게"ㅠㅠ 증인(여행자-푸리나여친)의 도움을 거절하고 끝까지 지켜보기나 하라는 푸리나ㅠㅠ 그리고 물복이 되어버린 비챤님ㅠㅠ 몇번을 플레이하며 감동 받았었지만 챤님 플레이에 또 감동했습니다 원신 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챤님 아이네님을 느비예트로 꼬셔봐요 푸리나 전설임무 ㄷㄱㅈ
심판청에서는 푸리나가 예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신력을 소모했고 그로인해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고 공표함. 하지만 푸리나가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다고 생각하는 개샠들이 푸리나를 욕하고 있음.. 클로린드는 계속해서 푸리나의 편의를 봐주고 있고 폰타인 사람들도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푸리나를 대한다함.
1:24:44 바르벨로스는 마녀회 소속이며... 금사과 제도(지금은 못함)에서도 볼수있습니다 3:39:02 이번 5.3버전 특방을 보면 스커크는 신캐일수도 있으며 스네즈나야에 나올 확률이 큽니다 3:40:57 라인도티르는 켄리아의 연금술사이며 클레 어머니인 앨리스가 있는 마녀회 소속입니다 4:15:09 제3의 강림자 유골은 천리.파네스.???와 관련 되어 있을수있고 그 유골로 만들어진게 신의심장입니다 4:17:02 신의 심장은 한겨울 밤의 광대극PV에서 우인단 집행관들이 진짜로 체스로 쓰고있습니다... (타탈은 메로피드 요새에 있으면 됐는데... 결국엔 탈옥하고 지 수명 써가지고 고래 막고.....)
챠니 완전 오열해서 같이 눈물 맺혔다가 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3 찐텐 발사 ㅋㅋㅋㅋㄱ
2:28:19 여기도 ㅋㅋㅋㅋㅋㅋ
3:33:45 이장면이 진짜 ㅈ됨 , 평소에 무뚝뚝하고 밖으로 감정을 잘 안내비치는 느비예트가 저 표정에서 뭔가 여러가지 감정이 겹쳐있는듯한 느낌을 진짜 잘살린듯
저 감정을 진정할려고 심호흡하는 거 같아서 진짜 개쩌는데 그 뒤에 ㅈ간지 장면이여서 진짜 미침
3:32:54 이부분도…… 😢
물의 용이 울면 비가 온다라고 스토리에서 계속 얘기했는데 뒤에 압도적인 폭우로 느비예트의 감정을 표현한게 마음이 아픔...
3:31:34
TMI-포칼로스가 처형 당하기 직전, 춤 출때 나온 곡인 Fontaine은 왈츠곡인데 왈츠는 클래식 춤곡을 의미하고 한자어로는 원무곡(圓舞曲)이라고 합니다.
제5막의 제목이 “죄인의 원무곡”인 것과 저 장면을 생각해보면 소름돋는 연출이죠..
3:33:25 챤님이 찐텐으로 대성통곡하신 바로 그 장면(썸넬에서의 흐엉엉😢 부분)
정말로 스토리가 산나비만큼 슬프고 무슨 대서사시를 보는 것 같네여
챤님, 친구를 생각하는 그 마음 너무 본받고 싶스빈다
오늘도 챤릉도원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3:23:15 슬픈 이야기라고 많이 들어서 챤님 우실거 같긴했는데 정말 오열을 하셨던ㅋㅋㅋㅋ
챤님이 몰입하시면서 보셔서 저두 정말 재밌게 본거같아요 ㅋㅋ
와중에 채팅창에 물원소 충만 ㅋㅋㅋ
포칼로스가 푸리나한테 "내가 꿈꿔왔던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이라는 작별인사가 너무 아프게 다가왔던 스토리였던거같아요. 따지고 보면 포칼로스도 태어나자마자 받은 사명으로 자신의 꿈과 행복을 포기하고 500년동안 같은 고통을 겪었을테니까요. 인간으로써 마모를 겪는 푸리나도 고통스러웠겠지만, 푸리나도 포칼로스도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푸리나 전설 임무도 하시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푸리나는 사람들한테 신이 아니란걸 들켜도 상관없게 된건가요?
@@자연이좋다-q8q 폰타인 사람들에겐 푸리나가 자신의 신력을 다 해서 예언을 막은 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신이 아니란 걸 알고 있긴 해용
3:33:25 여기가 너무 슬픈데 챤님 오열하시는 거랑 겹쳐지니까 더 슬퍼 ㅠㅠ
1:05:59 ㅋㅋㅋㅋ챤님 지적 개웃김😂
1:10:48 ㅋㅋㅋㅋㅋㅋㅋ울음도 뚝그치게하는구나 페이몬...
2:08:52 싀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다.
2:19:38 진짜 물의 신이 있을리가 없잖아 한것도 진짜 물의 신이 따로 존재했다면 자신이 이렇게 긴시간동안 혼자 버텼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일지도ㅠ
슬픔
3:23:13 하.. 이때 오열함... 결국엔 저 당시에도 저렇게 말했을 거 였잖아 의심했는데 진짜 너무 미안했음...
3:31:35 아........... 이렇게 자기 백성을 아낀 군주가 있었나 하..... 슬프다
비챤님과 같이보는 애니메이션 같았습니다
비챤님이 너무 서럽게 우셔서 저의 마음도 흐물흐물해졌습니다...
비챤님 울지마세용...ㅠ
챤님 닉네임 '푸리나여친' 이셔서 채팅창 속도 개빠르게 올라가던거 보면서 웃던게 얼마 안 지난거 같은데 ㅋㅋㅋㅋ 벌써 폰타인 끝이라니... 나타도 ㄷㄱㅈ~~💚
나타가 혹시 마비카 나오는 스토리인가요?
@@션BSㅔㅔ
@@션BS예 그렇습니다
@@GEN.G_fan 오 그럼 원신 스토리중 가장 최신 스토리겠네요
@@션BS 제일 최신인데 황금사과제도만큼 혹평받는....
와.. 폰타인 스토리 챠니만큼 깊이 감정이입해서 본사람 없었던거같아... 너무 슬퍼 ㅠㅠㅠ
그저 예쁘고 귀여워서 좋아했던 최애캐가 사실 게임 내에서 역대급으로 불쌍한 서사를 가지고 있었고 그 묘사와 연출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원신 하면서 폰타인 스토리는 제일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챤님 반응이랑 같이 보니까 더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
폰타인은 진짜... 포칼로스 푸리나.. 둘의 본질은 같지만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는 게 너무 슬픈 듯.. 비챤님 펑펑 우시는 게 마치 폰타인 스토리 처음 밀 때 저 같아요.. 진짜 다시봐도 스토리 너무 잘 만들었고... 감정이입 잘 됨.. 폰타인은 브금, 맵, 캐릭터, 스토리 빠지는 게 없는 듯.. 포칼로스 작별인사가 너무 슬픔.. 그동안 고생 많았어, 푸리나.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이게 너무 슬퍼요.. 성우분들 연기도 잘하셔서 더욱 더 몰입이 잘 됐고.. 특히 곽윤상 성우님 숨소리가 진짜.. 성우는 대단한 것 같아요.. 뒤에 느비가 나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 이 자리에서 선언하니 모든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사하노라. 이 장면도 너무 슬펐고 마지막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푸리나 나올 때 발걸음 빨라지는 것도 너무 슬펐음.. 비챤님이 대성통곡 하셔서 예전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더 몰입해서 더 슬픈 것 같아요.. 진짜 결말을 알고 봐도 슬픈 폰타인 스토리.. 푸리나 전설임무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닉네임이 푸리나여친이라니 ㅋㅋ 푸리나 엄청 좋아하시네요 ㅋㅋ 아무튼 진짜 푸리나 넌 누가 뭐래도 정의의 신이야..!
이분 매몰비용때매 티바트 멸망할때까지 원신 하신다네요 전임도 하실듯
@@병먹금못하는사람캬~
마지막까지 푸리나에게 욕은커녕 한번도 답답해하지도 않고 의심조차 않은 방송인은 비챤님이 처음입니다
이에 푸리나 여친에서 푸리나 아내로 승격시켜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메로피드 파트가 푸리나의 500년을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느껴보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메로피드 하면서 반복되는 일상과 지루함, 언제 나갈지 모르는 공허함과 답답함이 푸리나가 겪은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드네요.
3:08:18 우리가 지금 제 4의 벽으로 보고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생각해보면 자기 나라의 모두가 자신을 쏘아보듯이 바라보고 있는데 머릿속 개하애질 듯... 저렇게 다리 안떨고 멘탈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부터가 푸리나가 재능이 있었다는 것..ㅠㅠㅠ 아 포칼로스 언니 ㅠㅠㅠㅠ 진짜 마리 앙투아네트 오마주 나라라더니 진짜 소름 쫙 돋아요
아니 처음에는 진짜 슬픈 장면이니까 좀 슬픈 느낌 내려는 거 같은데 점점 갈수록 찐으로 우는게 ㅠㅠ
죄인의 원무곡... 그저 원신 최고의 스토리
5막 스토리가 진짜 폰타인 모든 스토리 중 가장 핵심이기에..챤님이 푸리나 좋아하는 만큼 더 몰입하면서 볼거 같았는데...눈물의 신 한분이...푸리나 행복하자 ㅠㅠ
포칼로스는 보면 스케일은 좀 다르긴해도 여러모로 해리포터의 덤블도어가 생각나더라고요
분명히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가 있음에도 그 캐릭터를 대의를 위해 희생하게 만들었고, 본인의 희생조차도 계획의 일부에 넣었고, 단순히 지략이 좋은것 뿐만이 아닌 머리쓰는 방식도 비슷하며(숲을 보고, 사람의 감정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좀 더 세상 전체를 중심에 놓는 정의관을 가졌다는 부분이..
39:53 나비아의 눈물😢
41:43 회상 치트키😢
54:03 챤들짝
1:04:19 대 불 곰
1:31:25 쿵야푸
1:58:39 여친 행동1
2:05:26 푸리나 헌팅
2:08:50 부부싸움
2:21:17 여친 행동2
2:28:17 정실 행동
2:29:21 버림 받은 푸리나
2:47:45 고래 출현
2:52:49 사형 집행
2:53:40 밝혀지는 진실
2:59:09 푸리나의 속마음
3:01:22 푸리나의 탄생
3:06:08 첫 무대
3:11:55 푸리나의 일상
3:17:44 끝나지 않는 저주😢
3:22:33 푸리나와 여행자😢
3:26:34 포칼로스의 계획😢
3:31:32 마지막 무대😢
3:42:05 엔딩😢
챤님 우실 때 저도 눈물이..😢
이미 하고 다시 보는 건데도 눈물 나오네ㅠㅠㅠㅠ
푸리나 진짜 캐릭터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서사도 정말 최고로 뽑히고
폰타인 자체 스토리도 최고지만 포칼로스랑 푸리나는 정말 제 인생에 기억 남는 이야기 중 하나네요
와 드디어 5막 반응이 ㄷㄷ
5막 한참전에 다했는데 오랜만에 같이 봐도 너무 슬프네 ㅜㅜ
극F들은 비챤님 우는거 공감한다
스토리 보고 울고 있는데 챤님이 너무 오열하셔서 울면서 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내가 조커가 된 기분이었어요
폰타인 스토리, 아트, 연출, 사운드 정말 뭐하나 빠짐없이 잘 만들었다..
근데 하나 아쉬운 건 페이몬이 너무 싸이코 같아졌달까요.. 그리고 푸리나 전설임무가 갠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역시 폰타인의 스토리 명작이라는 건 사실이죠👍
3:23:15 울기 버튼 작동
이걸 드디어 보시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또 울컥하네
보면서 같이슬퍼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해야돼.. 푸리나
비챤님도 행복해야돼
비챤은 당장 스타레일을 시작하라
ㅈㅈㅎㄴㄷ
지지합니다
그거 지지에요
챤님 반디맛좀 봐주세요
ㅈㅈㅎㄴㄷ
드디어!!! 진짜 저도 같이 울면서 봤던... 후우
원신 하시는거 유튜브로만 보다 5막은 생방봐야지 싶어 첨으로 보러 갔는데 스토리 즐기시는거 넘 좋았어요.
아니 분명 개슬픈데 자꾸 챤님 닉네임 볼 때마다 몰입에서 현실로 돌아와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맛있는 반찬이 있는 걸 모르고 있었네
초반 : 저딴게 신???? 개허접인데;;
스토리진행후: 푸리나는 신이야
폰타인 스토리는 기획한 사람이 진짜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명작임
나도 눈물날려했는데 챠니가 너무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ㅜ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할 때도 저 스토리 보고 울었고, 챤님 플레이 하면서도 스토리 같이 보면서도 같이 울고 있습니다. ㅠㅠ
푸리나 스토리 진짜 좋았네 호들갑이 아니었구만
폰타인 5막 스트리머별로 다 챙겨보는데 여기 맛있네요
푸리나 여친이라는 닉네임을 지은 이유를 알게 된....... 너무 펑펑 우셔서 😢
ㄹㅇ 폰타인스토리 최종장 반응 GOAT
여행자 너때문에 모든게 망쳤어 너때문에 폰타인사람들이 다 죽는거야 라고 하고 다 죽었어야 했다고 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이분이.. 불의 신 뽑다가...아닙니다
제1막은 하루... 182375막은 500년...
3:38:19 ㅋㅋㅋㅋㅋㅁ...뭘갈라요?!
정말 원신에서 챤넴의 희로애락 모든 감정을 봐서 좋았다
이분 나히아든 원신이든 반응이 다 맛있어ㅋㅋㅋㅋ
다시봐도 슬프네... 서럽게 울면 보통 그정돈가 하면서 웃긴데 이건 아직도 즙 나온다
평상시에 눈물이 적은편인데.. 최종장 깰때만큼은.. 감정이입되서 실제로 눈물흘렸었음.
진짜 이런 스토리를 만들줄은 생각을 못했음..
폰타인 밀다가 말았는데 느황 진짜 씹간지네ㄷㄷ 최애 종려였는데 느황으로 바꼈다
개인적으로 원신에서 최고의 스토리 라인이 폰타인으로 생각해요. 원래 어떤거든 아무리 좋아도 두세번 반복해서 보면 실증나서 끝이었는데
폰타인 스토리 나왔을때 30번이상 영상 찾아보면서 돌려보게 만든...;
나타까지 스토리 포함해도 폰타인이 그냥 압도적 goat 인듯.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게임 통털어서도 마찬가지고...
게임하다가 후유증 생기게 만든건 진짜 몇없었는데 ㄷㄷ 아직도 간혹 알고리즘 떠서 나오면 한번씩 보는데도 역시나 대단한듯
지금 보니깐 진짜 뉴비시다 ㅋㅋㅋㅋ
와 이걸 드디어 보시네 진짜 너무 슬펐닷…😢
2:03:00 아 그래서... 물의 정령 얘기가
몰입하는 챠니가 너무 귀여워서 같이 울먹이게됨..
넘나도 슬픈 최애의 이야기에 챠니는 그만 물복이 되고 말았답니다ㅠ
스토리 보니까 작년생각나서 추억돋는다 캬 이랬엇지
조만간 나타 스토리도 미는걸 기대해봅니다..!
폰타인과는 다른느낌의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여유나실때 꼭 미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나타 주요마신임무는 다 끝난 상태고 뒤에 중간장같은것만 몇개남은 상태라
지금 하셔도 흐름끊길일 없이 쭉 즐기실수있습니다 ㅋㅋ
3,4막에서 느비예트가 말했던 "...신이 사라져 원소를 조종할 수 있는 권능을 되찾는다면..."
천리가 심연에 대항하려고 빼앗은 원소용왕의 힘을 되찾아 완전한 용왕이 되면 해결할 수 있지만
물의신-푸리나를 없애고 싶지 않아 실행하지 않은 느비예트
하지만 결국 포칼로스의 계획대로 물의신좌가 파괴되어 완전한 물의 용왕이 된 느비예트
5막 전에 선행되어야할 느비예트의 전설임무를 진행하면 나오는
포칼로스의 대사 "...폰타인의 역사로서 모든걸 심판할 자격을 얻게 될 테지..."
그리고 포칼로스가 말한 그 자격으로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심판해서 용해되지 않도록 예언을 막은 느비예트
500년의 연극과 마지막 심판의 순간에도 "내가 꼭...너희를 지켜줄게"ㅠㅠ
증인(여행자-푸리나여친)의 도움을 거절하고 끝까지 지켜보기나 하라는 푸리나ㅠㅠ
그리고 물복이 되어버린 비챤님ㅠㅠ
몇번을 플레이하며 감동 받았었지만
챤님 플레이에 또 감동했습니다
원신 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챤님 아이네님을 느비예트로 꼬셔봐요
푸리나 전설임무 ㄷㄱㅈ
3:36:45 "녀석의 슬픔이 적의로 변하고 있는 게 느껴지는군요"
분명 슬픈장면인데 너무 오열해서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
물의 신과 눈물의 신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다시 보니까 푸리나도 불쌍한데 느비예트가 진짜 개불쌍하네ㅋㅋㅋㅋㅋ큐ㅜㅜㅜ
느비예트 전설임무 보고 보면 진짜.. 후
심판청에서는 푸리나가 예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신력을 소모했고 그로인해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고 공표함. 하지만 푸리나가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다고 생각하는 개샠들이 푸리나를 욕하고 있음.. 클로린드는 계속해서 푸리나의 편의를 봐주고 있고 폰타인 사람들도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푸리나를 대한다함.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푸리나 전설임무도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챤님 반응 우마이~
왔다 내 마약ㅋㅋㅋㅋㅋㅋ 폰타인 스토리 보시면서 얼마나 오열하실지 궁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프사이콩그루...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나왔던 세계선을 바꾸는방법
눈물의 마신 비챤, 물원소 충만해져서 폰타인 침수...
근데 진짜 회복된 푸리나의 모습을 보려면 클로린드 전설임무를 해보세요
이날만을…기다려왔습니다…
전설임무도…기다려도 되겠죠..?
코찔찔이되서 느에느에 거리는게 존나 귀엽네 ㅋㅋㅋ
"죄인의 원무곡"을 중국어 한어병음으로 뒤집으면 "그 누구도 죄가 없음을 선포한다" 라는 뜻이 됨ㅠㅠ
침대에서 틀어놓고보다가 잠들어서 밤에 챤님 우는소리에 몇번깼었는데 찬밥 데워먹으러 왓슴니당 ㅎㅎ
아직도 이런 반응맛집이 남았었네
챤님 보면서 원신 스토리 처음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슬프게 우셔서 저도 보면서 마음이 울적해졌네요
비챤 졸귀네
챤니 너무 울어서 더 슬펐던 최종장 ㅜㅜ
잼썼다...오열하면서 봄...원신 안하는데 원신 안해도 푸리나 스토리 다 볼 수 있다니 비챤 여친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폰타인 5막은 다시봐도 최고네
2:08:53 푸리나전여친 모먼트
진짜 푸리나땜에 저도 원신하면서 처음 울었어요ㅠㅠ
푸리나는 신이야. 무가 뭐래도 신이야.
진짜 신이야.
한달 뒤에 나올줄 알았는데 빨리나왔다!
8:42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모악귀
24:39 폰타인 5막 시작
1:28:39 푸리나 등장
1:58:37 푸리나 찾기 성공
2:52:40 2:53:42 포칼로스 등장
세상 밖의 힘 이라는게 티바트의 가짜 밤하늘의 밖 의 힘인건가
그쵸 쉽게 얘기해서 심연인듯
생방에서 너무 서럽게 우셔서 살짝? 당황했달까... 챠니울면 나도 슬퍼....😢
예상대로 울줄은 알았는데 이정도로 대성통곡할줄은 ㅋㅋㅋㅋㅋㅋㅋ
여친 스토리 보고 오열하는 물복이
이 반응 볼려고 몇개월을 기달린것인가...
원신하는 대기업 드문데 잘봤습니다
1:24:44 바르벨로스는 마녀회 소속이며... 금사과 제도(지금은 못함)에서도 볼수있습니다
3:39:02 이번 5.3버전 특방을 보면 스커크는 신캐일수도 있으며 스네즈나야에 나올 확률이 큽니다
3:40:57 라인도티르는 켄리아의 연금술사이며 클레 어머니인 앨리스가 있는 마녀회 소속입니다
4:15:09 제3의 강림자 유골은 천리.파네스.???와 관련 되어 있을수있고 그 유골로 만들어진게 신의심장입니다
4:17:02 신의 심장은 한겨울 밤의 광대극PV에서 우인단 집행관들이 진짜로 체스로 쓰고있습니다...
(타탈은 메로피드 요새에 있으면 됐는데... 결국엔 탈옥하고 지 수명 써가지고 고래 막고.....)
이제 푸리나 전설 임무 하시면서 한번 더 물의 힘 발산하시면 됩니다 ㅋㅋ
와 폰타인스토리 다시보니까 잼맸다
물복숭아 왔다 역시 복숭아는 물복이야😢
푸리나 전설임무도 해주세요😭😭❤
푸리나 여친님 물원소 뿜으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