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정부지원사업 받아 대출로 농사 지으면 신불자 되는거는 당연합니다. 5년거치 20년상환 길어보이죠 네 이미 당신은 이미 정부가 깔아놓은 덫에 걸린거라는거 내땅이 있어도 3억이든 5억이든 대출받아 농사짓는다. 이미 100% 망합니다. 월 100원 지원 받다 죽는거죠. 농산물가격은 20년 전과 달라진건 없습니다. 인건비 자재비 농약 비료는 다 올랐는데 말이죠. 농산물 가격오르면 물가가 오르는 원인으로 뉴스에서 떠들고나면 정부에서 떠들고 그러고 나면 수입하고 경매법인들이 가격 칼질시작 농가는 똥값에 팔고 돈 버는 것들은 경매법인 유통업자만 배불리죠. 예를 들어 상추 2kg 경매가 6천원 소매 유통가 3만, 4만원 이게 현실이고, 가격 폭락 싸빠져도 경매장에 내다 팔아야 하죠 이때 싸다고 안내놓으면 나중에 경매에서 똥값받죠. 그리고 장기간 내가 키우는 농산물이 똥값이다. 이자는 커녕 생활비도 안나오고 그러다보면 농협에 다 뺏기죠 경매로 넘어가고 경매로 넘어간거는 누가 살까요? 예 농협직원 또는 측근들 인생 조지는거죠 신불자에 감당안되는 빚 작년에도 청창농 살자하신 분들 두자리수라는거 절대 절대 내땅 없으면 농사짓지마세요 빚에 치어서 죽습니다
대출 보다 더 중요한건 공공임대 농지를 확보하기 힘들어졌다는게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해요. 청창농으로 공공임대 농지 6천평 정도 안정적으로 확보만 되면 여기서 콩 심어서 하면 안정적인 수입 보수적으로 잡아도 2천정도는 가능하죠. (콩 수익 + 직불제) 저는 이게 청창농에게 최저 생활비를 깔고 가는 안정자산 느낌인데, 청창농이 많아지면 이런 기반 자체가 없어진다는게 너무 뼈아픈거 같아요. 청창농 수가 많아지니, 오히려 진짜 농사를 하지 않는 여자명의의 청창농이 자기 남편, 아버지 땅 늘려주는 수단으로 악용된다는게 가장 큰 악순환 아닌가 싶어요. 저는 청창농이 공공임대 농지 6천평 이상만 확보해도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는 벌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콩 농사 외에 다른것들을 필수로 해야되지만요. 진짜 청창농을 농촌에 정착시키고 싶으면 바우처 대출 보다 이게 먼저 아닐까 싶은데, 지금처럼 늘리면 답도 없고 비빌대는 부모님 돈밖에 없는거죠 매달 130만원씩 3000명 1년 지원하는 금액만 468억이고, 93.6명에게 5억씩 줄수 있는 금액인데 참 많이 아쉽죠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도 농기계 확보가 상당히 문제죠 전 3천평부터 시작해서 지금 8천평까지 늘리긴 했는데, 앞으로 더 늘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 평수에서도 어느 정도 수확량을 확보하려면 트랙터(쟁기, 로터리)+드론 or 승용 관리기(중경 제초기, 붐 스프레이, 적심기 대신 할 예취기)가 필수입니다 전 전부 중고로 했는데 이 중고 사는 것조차 농협에서(2021년 청창농 선발 됐습니다) 농심보 안된다면서 무조건 토지 담보 해야 한다면서 거부 했죠 한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사는 시 다 돌아다니면서 문의한 결과입니다 거기다 콩 수매처 찾아내는 것도 생각외로 일이죠. 주변에 같은 작물 농사 짓는 분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저처람 주변에 콩 농사 하시는 분 없으면 수매처 찾아내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akanechang831 일단 8천평 면적인데 "드론 or 승용 관리기(중경 제초기, 붐 스프레이, 적심기 대신 할 예취기)가 필수" 이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투자의 개념이지, 필수 조건이 아니구요. 8천평인데 이걸 다 하겠다는 그냥 장비 욕심이라고 봅니다. 8천평 콩 농사로 돈 벌 생각이면, 냉정하게 새 트릭터 6-7천 이상 주고 사는것도 잘못된 지출이죠. 투자와 지출은 다른거니까요. 투자해놓고 왜 바로 수익이 안생기냐? 하면 머라고 대답해야 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공감할수가 없네요. 다만 농협이 콩에 대해 의지가 없다면, 정부수매도 현실적으로 너무 먼 거리에 있고, 이 조건에서 상인들도 눈탱이 치는 경향이 심해서 판로가 힘들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akanechang831농기계는 원래 중고는 정책자금 대출 안해줍니다 보조금도 없고요 콩 대체 작물 직불금도 줄인단 말 나오던데 큰일이네요 쌀농 전업하기엔 8천평으론 어림도 없고 최소 2.5억 이앙기 콤바인 구입비 더 들고 창고나 건조기 시설 없음 시설 할 땅도 없음 뭐 답 안나오는 ... 본가가 약 5만평 쌀농인데 후계농 하면 6년동안 농사 말고 아무것도 못한다 해서 전 포기 했습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도와드릴려고 온거지 전 전문직이라... 아버지가 농사 접으시면 그만 두고 원래 사업 다시 해야해서..)
20년 선정자 입니다 팩트를 말씀 해 주신 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후반부에 지원을 받아도 되지 않는 분들이 선정된게 문제죠, 많은 문제중 바우처 받을려고 농사에 1도 관심 없는 분들이 신청하고 선정된게 문제라고 봅니다 창업농 카페에 배정 탈락 되신분들의 글을 읽고 있자니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매도인 분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부디 넓으신 생각과 창업농 상황을 이해하신 다면 계약금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이라도 되돌려 주신다면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될텐데 말입니다
전 부모님이 대농이십니다 모든 기계 + 250마지기 이상 (5만평 이상) 논 있고 빚도 없습니다 끽해야 콤바인 마지막 900만 대출금이 다 (26년에 마지막 얀마 이앙기 보조금 900 현금 1600 대출 2500 정도가 새로 생길 빚일듯) 최소 쌀농할 기반 시설 다 있는거 아니면 (논 최소 3만평이상) 귀농 하지 마시고 정책 자금 받지 마세요 아니면 특화 작물 몇년 경험 쌓고 시도 하시길 쌀농은 위에 언급한 최소 조건 아님 5억 다 받고 무이자 30년 해도 못 갚아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제가 임시로 농사 도와주고 있지만 농사 물려 받을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신중하게 생각 하고 귀농 하시길
이런 상황이면 금융기관(대출처)은 더더욱 시설 및 운전자금 관련해서는 융자실행에 소극적일겁니다..차후 융자금 상환에 유리한 토지매매자금이나 어찌어찌 해주겠지요...전 일반 후계농이지만,,,청년후계농분들 참으로 답답하겠습니다...저도 올해부터 바뀐 정책때문에 하반기에 자금을 신청하려고 하는데,,,잘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잘 모르지만 대출 지원 확정된 것도 아닌데 계약금부터 주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사실 대출 받는 농부 입장에서도 아무리 이자가 낮아도 갚기 빡실 것 같은데 또 정부 입장에서도 제대로 보고 대출도 해줘야지 아무나 다 해주는 것도 말이 안 되죠. 사실 그 지원이라는게 결국 은행만 배불려주는 거라서 참... 저라면 절대 안 할 거지만 한국의 농업을 위해서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 건지... 어렵네요.
애초에 일반신용대출처럼 신용상 문제가 없으면 나오는거에요 이자가싸고 한도가 좀 더 잘나온다 생각하시면됩니다. 현 청창농 배정못받은분들(24년도에 자금소진으로 계약후 진행못한분들 포함) 신용에 문제고 자시고 대출심사조차 못받는상황입니다 당연히 신용에 문제가있으면 안나옵니당
농지 매매관련 계약금 건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청년후계농 대출선정이 되질 않아서 "계약 물러주면 안되나요?"하는 분들 많습니다. 근데, 매도인이 사정 들어주나요.... 매수인이 중도금 및 잔금이행에 대한 것은 매수인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인데, 채무불이행이 됐으니 계약금 몰취 대상이 되는거져.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자본안에서 어느정도 해결해야지..... 농업도 사업인데....장미빛희망만 생각하고 하면 안됨. 지원을 받더라도 리스크를 생각 안하는게 문제임...... 솔직히 제도가 잘못됐음. 최소 농업경력 5년이상자에게 5억대출을 하는게..... 그러면 자연스럽게 받아도 자신있는지 생각하게 됨.....
@@Ajjsiso 아무 준비도 없이 시작할거면 도시에서 버는게 좋은 선택이죠 농사도 공부 많이 하고 경험이 진짜 중요합니다 농사로 안정적으로 벌려면 최소 3억 이상 들고 시작 해야하는데 특화작물+ 그 품종에 대한 해박한 지식 농사 노하우 경험 없이는 빚잔치 하고 끝이죠 땅값 시설비(2~3억으로 억대 연봉 가능 한거 꽤 있습니다) 최소 5년은 다른 사업장에서 일당 받으며 일 + 그 시골 지자체 단기 계약직 일하며 생활비 벌면서 준비 하는게 제일 소자본으로 가능한 방법 같습니다 쌀농은 10억 단위니 패스 축산업 수산업(민물) 버섯류 등등 아이템은 많습니다
돈 없으면 못합니다. 농기계 농협에서 임대로 살려면 담보할 땅이 있어야 합니다. 대출 받은 땅 말고요. 농촌에서 제일 지금 만만한게 벼농사, 콩농사, 소키우는거 인데 전부다 기계화가 되서 인건비가 작은 대신에 기계값이 장난 아닙니다. 하루이틀 농사 지어서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에요. 저도 대동 콤바인 10년 다되가는거 중고로 1500만원대에 2~3개 사서 고장나면 다른거 타고 그동안 고치고 하면서 일합니다. 요즘 6조 새거 국산도 1억전후 입니다 가격... 트랙터도 보통 5천만원 전후고 이앙기도 보통 3~4천만원 합니다. 건조기도 허가 받은 창고에 설치해야 국가에서 보조금 주고요... 그럴려면 창고 하나 지어야하는데 그것도 억 단위 입니다.. 이렇게 다 사면 뭐합니까 타지에서 왔다고 논한필지 안주는데요... 이미 거기 농사 짓고있는 분들이 꽉잡고 있습니다. 간혹 경지 정리 안되고 최악의 농지만 아무도 안한다고 해서 얻으면 모를까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 정책이었습니다. 그 돈 받아서 5년까지는 이자만내고 거기다 3년간은 바우처자금도 주니 버틸 수 있는데 원금 상환 시작되면 상환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게중 몇명은 잘 되서 상환하고도 남을 정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그렇지 못할겁니다. 그냥 청년노예육성정도 밖에 안되는 정책에 불과 한것. 다만 2세농업인은 집에서 하던 업에다 덧 붙여서 하는 것이니 승산은 있을겁니다.
정부 농업 제도가 늘 그렇듯 죽을 사람 다 죽고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게 핵심이죠 농협이든 농업기술센터든 시청이든 어디든 정부는 뭔 농사 어떻게 짓는지 관심이 없어요 자도 21년 청창농 선발 되서 대출 알아보는 것만 3년 하다 포기하고 작년 콩 농사로 돌아섰는데 필수 농기계 사는 것도 대출 안 해주더군요 8천평을 경운기 펌프로 줄 끌고 다니면서 제초제 치거나 등짐 지고 제초제 치고 급하면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서 붐 스프레이 빌려서 농사 짓는데 이가 바득바득 갈리더라고요ㅎㅎ 거기다 정부에선 논콩은 농협에서 다 수매 해준다더나 농협에선 비조합원은 조합원 수매 한 다음 찌꺼기 남으면 수매 해 준다는데, 정부 거짓말도 질리고요
지원금 노린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들 다시는거죠? 3년동안 일반 사업자 못내고 그뒤로도 3년 의무 영농기간도 준수 해야 되는데 그럼 7천만원 중에 딸랑 3천만원 지원받겠다고 나머지를 버리는게 현명한 선택일가요? ㅋㅋ 땅사서 하우스 지어서 농사 하면 갚어지긴 하나요? 쉽지않을탠데..나도 22년 선정잔데 대출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담보얘기 그리고 대통령 탓하면 머합니까? 직무 정지 시키고 농림식품부 장관 직무정지 누가시켰죠? ㅋㅋ그래놓고 나중에 정권바뀌면 예산 추경해서 또 영웅놀이 할려고 하는 민주당 속셈딱 보입니다 여당이 제시한 걱은 다 예산 삭감시키고
땅없고 지원없는 도시 노동자들에게는 배부른 투정으로 보입니다. 도시 노동자들에 비해서 본인들이 이 나라에서 받는 특혜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들 해보세요. 그렇다고 정부 정책을 잘한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손해볼 가능성이 있는건 따져보고 신청을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저는 대한민국 농어촌 지원 0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은 농부들이 만든 선진국이 아닙니다. 정부는 농어촌을 지원하는것 절반이라도 도시 노동자들에게 지원을 해주길 바랍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놈이 번다.' 대한민국의 현실에 딱 맞는 속담입니다.
@@조진흥-y1y 무슨형평성? 머리 없음? 모든 청년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해주고있는데 뭔 형평성 드립임? 농사지을지 모르니까 귀농지원하는거 모름? 기술센타에서 농사짓는법 알려줘 알고나 이야기해 깊게 알지 못하면서 본인기준에서 까지좀 마시고 영상에서나온이야기는 정책의 취약성이지 그걸 왜 도시랑 비교함? 똑똑한척하지마시고 정책의요지좀 파악하길 그런 빡대가리로 세상 살기 힘들어보임
@@조진흥-y1y 정부에서 농촌이 자꾸 축소되니까 농촌을 살리기위해 지원하는 대출이나 이런부분 정책의 방향이 잘못됬다는 영상인데 왜 거기서 형평성 문제가나와 머리가 없으면 글이라도싸지르지 말던가 그리고 흥미없으면 애초에 영상 자체를 보지를 말어야지 왜 본인과 상관도없는 농업유툽 영상에와서 글을 남겨? 그런 빡대가기로 세상 살기 힘들어보인다 진짜
@@wndghkdlsalsrhdghkrnr 쥐뿔도 모르면 그냥 지나치세요. 악플쓰면 속이 편한 하십니까? 농사를 짓고자 귀농을 하게되면 자리 잡고 돈을 벌려면 큰돈이 들다보니 대출받아서라도 받아서 자리잡고 하려는거지. 누가 대출받고 싶어서 따박따박 이자내고 살고 싶겠어요. 수입이나 사서 드세요~
그게 나름 농업도 자기가 사장이 되는 케이스라 아무리 작은 농사도 농기계 , 농기계 놔둘 장소 등등 이 필요한데 이게 없으면 시작을 못합니다... 임대로는 한계가 있고요.. 그렇다 보니 돈이 있는 사람이 + 5억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지금 국가에서 돈 없는 사람도 가능하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니 5억만 가지고 뭐 할려다 보니 박살나는겁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농사 정부지원사업 받아 대출로 농사 지으면 신불자 되는거는 당연합니다.
5년거치 20년상환 길어보이죠 네 이미 당신은 이미 정부가 깔아놓은 덫에 걸린거라는거 내땅이 있어도 3억이든 5억이든 대출받아 농사짓는다. 이미 100% 망합니다. 월 100원 지원 받다 죽는거죠. 농산물가격은 20년 전과 달라진건 없습니다. 인건비 자재비 농약 비료는 다 올랐는데 말이죠. 농산물 가격오르면 물가가 오르는 원인으로 뉴스에서 떠들고나면 정부에서 떠들고 그러고 나면 수입하고 경매법인들이 가격 칼질시작 농가는 똥값에 팔고 돈 버는 것들은 경매법인 유통업자만 배불리죠. 예를 들어 상추 2kg 경매가 6천원 소매 유통가 3만, 4만원 이게 현실이고, 가격 폭락 싸빠져도 경매장에 내다 팔아야 하죠 이때 싸다고 안내놓으면 나중에 경매에서 똥값받죠.
그리고 장기간 내가 키우는 농산물이 똥값이다. 이자는 커녕 생활비도 안나오고 그러다보면 농협에 다 뺏기죠 경매로 넘어가고 경매로 넘어간거는 누가 살까요? 예 농협직원 또는 측근들
인생 조지는거죠 신불자에 감당안되는 빚 작년에도 청창농 살자하신 분들 두자리수라는거 절대 절대 내땅 없으면 농사짓지마세요 빚에 치어서 죽습니다
대출 보다 더 중요한건 공공임대 농지를 확보하기 힘들어졌다는게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해요.
청창농으로 공공임대 농지 6천평 정도 안정적으로 확보만 되면 여기서 콩 심어서 하면 안정적인 수입 보수적으로 잡아도 2천정도는 가능하죠. (콩 수익 + 직불제)
저는 이게 청창농에게 최저 생활비를 깔고 가는 안정자산 느낌인데, 청창농이 많아지면 이런 기반 자체가 없어진다는게 너무 뼈아픈거 같아요.
청창농 수가 많아지니, 오히려 진짜 농사를 하지 않는 여자명의의 청창농이 자기 남편, 아버지 땅 늘려주는 수단으로 악용된다는게 가장 큰 악순환 아닌가 싶어요.
저는 청창농이 공공임대 농지 6천평 이상만 확보해도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는 벌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콩 농사 외에 다른것들을 필수로 해야되지만요.
진짜 청창농을 농촌에 정착시키고 싶으면 바우처 대출 보다 이게 먼저 아닐까 싶은데, 지금처럼 늘리면 답도 없고 비빌대는 부모님 돈밖에 없는거죠
매달 130만원씩 3000명 1년 지원하는 금액만 468억이고, 93.6명에게 5억씩 줄수 있는 금액인데 참 많이 아쉽죠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도 농기계 확보가 상당히 문제죠
전 3천평부터 시작해서 지금 8천평까지 늘리긴 했는데, 앞으로 더 늘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 평수에서도 어느 정도 수확량을 확보하려면 트랙터(쟁기, 로터리)+드론 or 승용 관리기(중경 제초기, 붐 스프레이, 적심기 대신 할 예취기)가 필수입니다
전 전부 중고로 했는데 이 중고 사는 것조차 농협에서(2021년 청창농 선발 됐습니다) 농심보 안된다면서 무조건 토지 담보 해야 한다면서 거부 했죠
한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사는 시 다 돌아다니면서 문의한 결과입니다
거기다 콩 수매처 찾아내는 것도 생각외로 일이죠. 주변에 같은 작물 농사 짓는 분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저처람 주변에 콩 농사 하시는 분 없으면 수매처 찾아내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akanechang831 일단 8천평 면적인데 "드론 or 승용 관리기(중경 제초기, 붐 스프레이, 적심기 대신 할 예취기)가 필수" 이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투자의 개념이지, 필수 조건이 아니구요. 8천평인데 이걸 다 하겠다는 그냥 장비 욕심이라고 봅니다.
8천평 콩 농사로 돈 벌 생각이면, 냉정하게 새 트릭터 6-7천 이상 주고 사는것도 잘못된 지출이죠. 투자와 지출은 다른거니까요.
투자해놓고 왜 바로 수익이 안생기냐? 하면 머라고 대답해야 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공감할수가 없네요.
다만 농협이 콩에 대해 의지가 없다면, 정부수매도 현실적으로 너무 먼 거리에 있고, 이 조건에서 상인들도 눈탱이 치는 경향이 심해서 판로가 힘들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akanechang831 근본적으로 부모나 할아버지가 농사 하거나 아니면 그 지역에 학교나오거나 등등 뭐라도 하나 걸리는게 없으면 귀농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농촌이 너무 폐쇄적이라 ... 땅하나 얻는게 쉽지 않습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촌에 사는 사람만 폐쇄적인 게 아니라 관공서 농협 모두 폐쇄적이죠
@@akanechang831농기계는 원래 중고는 정책자금 대출 안해줍니다 보조금도 없고요 콩 대체 작물 직불금도 줄인단 말 나오던데 큰일이네요 쌀농 전업하기엔 8천평으론 어림도 없고 최소 2.5억 이앙기 콤바인 구입비 더 들고 창고나 건조기 시설 없음 시설 할 땅도 없음 뭐 답 안나오는 ... 본가가 약 5만평 쌀농인데 후계농 하면 6년동안 농사 말고 아무것도 못한다 해서 전 포기 했습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도와드릴려고 온거지 전 전문직이라... 아버지가 농사 접으시면 그만 두고 원래 사업 다시 해야해서..)
구독과 좋아요로 감사를 표합니다
20년 선정자 입니다
팩트를 말씀 해 주신 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후반부에 지원을 받아도 되지 않는 분들이 선정된게 문제죠, 많은 문제중 바우처 받을려고 농사에 1도 관심 없는 분들이 신청하고 선정된게 문제라고 봅니다
창업농 카페에 배정 탈락 되신분들의 글을 읽고 있자니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매도인 분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부디 넓으신 생각과 창업농 상황을 이해하신 다면 계약금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이라도 되돌려 주신다면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될텐데 말입니다
아고 맞는 말씀 입니다😢제 주의에 여러명 개인 회생하고 부도나고 날리입니다ㅡㅡ
더욱 큰 문제는 일부 대출을 실행해서 농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잘 다니던 회사를 정책자금 받으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하거든요,
공감합니다.
전 부모님이 대농이십니다 모든 기계 + 250마지기 이상 (5만평 이상) 논 있고 빚도 없습니다 끽해야 콤바인 마지막 900만 대출금이 다 (26년에 마지막 얀마 이앙기 보조금 900 현금 1600 대출 2500 정도가 새로 생길 빚일듯)
최소 쌀농할 기반 시설 다 있는거 아니면 (논 최소 3만평이상) 귀농 하지 마시고 정책 자금 받지 마세요
아니면 특화 작물 몇년 경험 쌓고 시도 하시길 쌀농은 위에 언급한 최소 조건 아님 5억 다 받고 무이자 30년 해도 못 갚아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제가 임시로 농사 도와주고 있지만 농사 물려 받을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신중하게 생각 하고 귀농 하시길
논은 최소 10만평은되야..
무슨 논은 10만평부터같은 소리하세요..
논 5만평만 되도 상위0.1%입니다.
순이익 1.5억이상...
장비 다 있고 250마지기 논농사면 물려받아야죠ㅋㅋㅋㅋ
노다지네요
@@SamSam-ep7jz무슨 5만평에 1억5천일까요ㅠㅠ
@@예산장원농원 1.5억 이상 맞습니다 100마지기 이상 자경 논이고
저도 계약했는데 지금 계약금 날아가게 된 상황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3년 지원금 노리고 지인소개로 선발된 사람이 많은게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와 저도 작년에 소진 됫다고 계약만 해놧는데 올해 변경되서 선정 안되서 머리가 아픕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시공업체들도 계약금 안걸면 시공안해줄판이겠네요...청창농+시공업체 둘다 죽이는 배정자금지침...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참...
제 주위도 청창농 되서 3년 바우처 카드 빨아먹고 사는 송충이들 많습니다 실제 농사는 지인 대농들 임대주고 직불금도 받아처먹네요 ㅋ 구지 인원을 늘릴필요가 있을까요?
거진 반은 송충이임ㅋㅋㅋ
송충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불법충 있으면 신고를 하세요~제발 좀-_-ㅉㅉㅉㅉㅉ 농사짓을사람이 농사 안짓고 임대해주면서 직불금을 실제 농사 짓는 사람이 안받고 임대자가 먹는거면 불법인데 신고를 하시라구요 댓글로 징징대지마시고 한심 그자체네 어휴
송충이도 팔리면 농사입니다
부모 등빨 받아서 쑥쑥 크는 콩나물이 멀알겠나 ㅎ땅사서 농사지어봐라 머가 남는지
후계농육성이 아니라 빛더미 생산 정책 같다 ~~ㅋ
빨리해결 됐으면 합니다
답답합니다.
보여주기식 탁상행정이라
이런 상황이면 금융기관(대출처)은 더더욱 시설 및 운전자금 관련해서는 융자실행에 소극적일겁니다..차후 융자금 상환에 유리한 토지매매자금이나 어찌어찌 해주겠지요...전 일반 후계농이지만,,,청년후계농분들 참으로 답답하겠습니다...저도 올해부터 바뀐 정책때문에 하반기에 자금을 신청하려고 하는데,,,잘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잘 모르지만 대출 지원 확정된 것도 아닌데 계약금부터 주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사실 대출 받는 농부 입장에서도 아무리 이자가 낮아도 갚기 빡실 것 같은데 또 정부 입장에서도 제대로 보고 대출도 해줘야지 아무나 다 해주는 것도 말이 안 되죠.
사실 그 지원이라는게 결국 은행만 배불려주는 거라서 참...
저라면 절대 안 할 거지만 한국의 농업을 위해서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 건지... 어렵네요.
은해에서는 하기 싫은 대출이다.
돈도 안되고 까다롭기만해서 다들 기피하는 대출이야. 알고 이야기해라.
애초에 일반신용대출처럼 신용상 문제가 없으면 나오는거에요 이자가싸고 한도가 좀 더 잘나온다 생각하시면됩니다. 현 청창농 배정못받은분들(24년도에 자금소진으로 계약후 진행못한분들 포함) 신용에 문제고 자시고 대출심사조차 못받는상황입니다
당연히 신용에 문제가있으면 안나옵니당
계약서를 내지않으면 대출 심사 자체가 안됩니다..
저도 몇개월이나 땅을 못구해서 손가락만 빨다가 극적으로 땅이좋은 가격에 나와서 사려고 하니 대출사태가 터져서 땅을 못사고 계속 기다리는데 피가 마르네요 .. ㅜㅜ
농지 매매관련 계약금 건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청년후계농 대출선정이 되질 않아서 "계약 물러주면 안되나요?"하는 분들 많습니다. 근데, 매도인이 사정 들어주나요.... 매수인이 중도금 및 잔금이행에 대한 것은 매수인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인데, 채무불이행이 됐으니 계약금 몰취 대상이 되는거져.
4년전에 청창농 선발된 사람입니다. 그때 땅산다고 하면 대출 그냥 내줬는데 지금은 아닌가 보네요…
삼년동안 정부에서 공짜로 한달에 120만원씩 주고 나중에 고정금리로 큰금액도 대출해 주는것인데요. 그 대출과 120만원씩 받는것과는 다른것인데도. 정부때문에 농민이 죽는다고요? 그런가요?
계약서 가져오면 대출해준다 해서 계약금 걸고 계약서 가져오는데 예산없다고 대출을안해줘서 계약금날린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24년도 자금 소진으로 일단 24년당시 계약후 본인자금으로 해결후 추후 계약내용 입금내역등등 증빙하면 해결해준다는식으로 이야기하여 많은분들이 집담보잡고 모아둔돈 다 쏟아부어서 진행한상태인데 이상한 채점표 들고와서 배정탈락시켜버린상황 입니다. 금액이 크다보니 이제막 시작하는 입장에선 일반대출의 이자가 감당이 안되는상황에 1년차 110만원 가지고 다른일을 못하는상황이니 월110으로 생활비써야하는거에요 이자를 감당못하는 or 계약금 수천을 날리게된상황
한달에 100만원씩 받고 농업외에 근로는 전부 막아놨는데요 100만원?? 농자재 농약등 필요한거 사면 뭐 남지도않고 계속 마이너스랍니다.농업외에 근로를 좀 풀어주면 살수 있겠죠...
일종의 전세사기처럼 한쪽 믿었다가 돈못받아서 다른 계약금 날라가는 상황이네
진짜 생각 없는 탁상행정이네요
농민들이 집에 가지고있는 장비값만 해도 웬만한 중소기업. 수준을 넘지요
계약서 특약에 대출미실행시 계약금 반환한다는 문구 넣어요 그문구하나가 계약금 살려요
땅이 필요해서 사는쪽이 매수자입니다. 매도자의 경우, 넣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쉬운것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안넣어줍니다
반대로 말하면 농지 쉽게 팔리지도 않는데 매도자도 돈 필요해서 파는거 아님?ㅋㅋㅋ 그런 해석은 아닌듯
근데 궁금한게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신청한 청년농들이 이런건가요
전국적으로 이런상황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브로커가 들러붙어서 정작 필요한 청년은 지원을 못받고...
저도 후계농인데 돈 쓸려니깐 돈이 없다네요 돈쓰기 정말힘듭니다
이거 팩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투표의 결과 받아드리세요
지금의 야당으로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잘못된 대통령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어서 이 상황이 벌어진것도 맞음
2찍찍찍
@@도블리-k8p 지능이 1찍 2찍 이러니
나라가 개판인거지
너 같은 애들을 정치인들이 속이고
이용하기 딱 좋은 건
너만 모르지?
뭔쌉소리야 예산은 민주당에서 다 막은건데
@@user-dodokdok24 아이고 그랬군요
예산도 없는데 5천명 받기로 한건 어딜ㅋ가요ㅋㅋㅋㅋ
정부가 무능해서 그런걸 왜 민주당 탓을 하나?
결국 청창농 정책은 청년농부 육성은 10%도 안되고….하우스시공업체나 스마트팜업체만…배불리는 정책임..;
결혼한뒤에 정착하거나 결혼포기하고 정착하거나 해야됨ㅋㅋㅋ
선발은해놓지만 정책자금예산은 부족 ㅋㅋㅋ
거기다 추가적으로 예산 삭감.
대츨심사하려면 계약서 먼저 써오라고하는데 계약서써서가면 예신부족, 거기다 신용도까지봐서 일정금액이상올라가면 추가담보요구하고 그냥 청년들 발목잡아놓는 꿈같은정책이라봅니다. 승계농이면 청창농은 덤으로 받아놓는거고 신규농이면 자본금 충분히 준비하시고(2-3년정도 버틸수있는) 정착지원금으로 생활비하면서 시작하는게 좋을거에요. 아 젤 중요한건 동네가... 텃세심한지안심한지 청년들 뽀려먹을 생각만하는 동네인지 알수가없다는거..
계약금 에 대한 책임도 져주지도 않고, 계약서들고 사업계획서 다시써서 심사하라니ㅋ ㅋ 참 기가맥혀서 대출포기하라는 뜻인지 , 이럴꺼면 향후 5년간 청창농 뽑지마세요. 해결 못해줄꺼면 바우처 위약금 없애던가
농어촌공사로 청창농 농지지원 받지않으면 살아남기 힘듬 뒷문으로 받든 노력으로 받든
전2024년 선정이 되었고 이미 사업까지 진행했지만 자금이 없어서 공사업체에 돈을못주고있습니다. 2025년 자금선정도 떨어져서 죽을거같습니다
자기자본안에서 어느정도 해결해야지.....
농업도 사업인데....장미빛희망만 생각하고 하면 안됨.
지원을 받더라도 리스크를 생각 안하는게 문제임......
솔직히 제도가 잘못됐음. 최소 농업경력 5년이상자에게 5억대출을 하는게.....
그러면 자연스럽게 받아도 자신있는지 생각하게 됨.....
시골 인구 유입 목적으로 만든 정책인데 최소 농업경력 5년 이상자에게만 대출해준다고하면 신규 농업 인력 유입이 얼마나 될까요 ?😮
@@HladyGregory-xl9th 농사가 만만한게 아닙니다 경험 없음 힘들어요
@love-vd6lf 그럼 그냥 젊은이들 다 도시가고. 시골은 소멸이 답인가 봅니다
@@Ajjsiso 아무 준비도 없이 시작할거면 도시에서 버는게 좋은 선택이죠 농사도 공부 많이 하고 경험이 진짜 중요합니다 농사로 안정적으로 벌려면 최소 3억 이상 들고 시작 해야하는데 특화작물+ 그 품종에 대한 해박한 지식 농사 노하우 경험 없이는 빚잔치 하고 끝이죠 땅값 시설비(2~3억으로 억대 연봉 가능 한거 꽤 있습니다) 최소 5년은 다른 사업장에서 일당 받으며 일 + 그 시골 지자체 단기 계약직 일하며 생활비 벌면서 준비 하는게 제일 소자본으로 가능한 방법 같습니다 쌀농은 10억 단위니 패스 축산업 수산업(민물) 버섯류 등등 아이템은 많습니다
귀농하면 진짜큰일난다
돈 없으면 못합니다. 농기계 농협에서 임대로 살려면 담보할 땅이 있어야 합니다. 대출 받은 땅 말고요.
농촌에서 제일 지금 만만한게 벼농사, 콩농사, 소키우는거 인데
전부다 기계화가 되서 인건비가 작은 대신에 기계값이 장난 아닙니다.
하루이틀 농사 지어서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에요.
저도 대동 콤바인 10년 다되가는거 중고로 1500만원대에 2~3개 사서 고장나면 다른거 타고 그동안 고치고 하면서 일합니다.
요즘 6조 새거 국산도 1억전후 입니다 가격...
트랙터도 보통 5천만원 전후고 이앙기도 보통 3~4천만원 합니다.
건조기도 허가 받은 창고에 설치해야 국가에서 보조금 주고요...
그럴려면 창고 하나 지어야하는데 그것도 억 단위 입니다..
이렇게 다 사면 뭐합니까 타지에서 왔다고 논한필지 안주는데요... 이미 거기 농사 짓고있는 분들이 꽉잡고 있습니다.
간혹 경지 정리 안되고 최악의 농지만 아무도 안한다고 해서 얻으면 모를까요...
농사지어보면 농약값인건비만 건져도 다행인데
언제 대출갚겠습니까 ㅋㅋㅋ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정부 사업 자금 청년농 생각해서 주는 게 아니라 농사 인구유출 심각해서 3억 5억 준다고 꼬드겨서 젊은이들 코꿰는 정책입니다. 한 번 묶이면 나가지도 못 하죠.
윤씨 잘못 뽑은게 이런결과로 오는겁니다
농어촌 관련예산을 깍는게 어딧어
예산삭감 국개의원들이했잖아요
18년 선정자들은 진짜 버겁습니다.... 3년거치 7년 상환...
? 그건 알고한거 아니노?
지금 정부는 보이는 것에 집중합니다.
말바꾸기는 정말 말도 안됩니다. 정책 원상복구 해야합니다!!!!
이번 정권 진짜 여기저기 안 썩은곳이 없구나...
애초에 말도 안되는 정책이었습니다.
그 돈 받아서 5년까지는 이자만내고 거기다 3년간은 바우처자금도 주니 버틸 수 있는데 원금 상환 시작되면 상환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게중 몇명은 잘 되서 상환하고도 남을 정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그렇지 못할겁니다.
그냥 청년노예육성정도 밖에 안되는 정책에 불과 한것.
다만 2세농업인은 집에서 하던 업에다 덧 붙여서 하는 것이니 승산은 있을겁니다.
대출받는거 우습게 생각하지마라 돈쓸때야 이러쿵 저러쿵 하지만 갚을때는 피똥싼다
여기도 2명 한명당 3천 계약금 날렸음
본인 신용등급은 알아야합니다.4등급이상은되야 5억정도 해결가능할겁니다
신용등급이 1등급이든 0등급이든 예산이없는겁니다
저도 계약금 5천만원을 날리게
생겼습니다….ㅠㅠ
중간에서 꿀꺽농협만. 고리대금업
농협 입장에는 1.5프로 고정이자에 돈은 많이 빌려줘야하는데 적게 이자를 받아야하니 그리 썩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봄봄농장 나머지 이자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거니 농협이 손해는 아닙니다
왜 뭐만하면 농협탓이지..?ㅋㅋㅋ
농촌 인구는 나이가먹어가면서 줄어들면 기존 농수산물들 가격오를꺼는 눈에 뻔하고 수입한다고 싸냐? . .
맞아요 대국민 사기극 입니다.
혹시 가짜 청년농이 판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유
엄청 많습니다..거진 부모가 농사짓고 자식들은 안보입니다..
청창농 교육들으러가보면 답이나오더군요 ㅋㅋㅋㅋ
가짜농민도 판치는데요 뭐...ㅋㅋㅋ
드럽게 까다롭던데 뭐 요구하는게. 많은지 받을려다가 포기함 😢
청창농 포기할수있게 바우처 위약금 없애야함
정부 농업 제도가 늘 그렇듯 죽을 사람 다 죽고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게 핵심이죠
농협이든 농업기술센터든 시청이든 어디든 정부는 뭔 농사 어떻게 짓는지 관심이 없어요
자도 21년 청창농 선발 되서 대출 알아보는 것만 3년 하다 포기하고 작년 콩 농사로 돌아섰는데 필수 농기계 사는 것도 대출 안 해주더군요
8천평을 경운기 펌프로 줄 끌고 다니면서 제초제 치거나 등짐 지고 제초제 치고 급하면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서 붐 스프레이 빌려서 농사 짓는데 이가 바득바득 갈리더라고요ㅎㅎ
거기다 정부에선 논콩은 농협에서 다 수매 해준다더나 농협에선 비조합원은 조합원 수매 한 다음 찌꺼기 남으면 수매 해 준다는데, 정부 거짓말도 질리고요
저는
가족들과 다 올해부터 시골생활하려고 계획하고 시골로 전학까지 신청하고 이제 땅을 매입해서 계약금까지 걸어둔상태인데 배정미정이네요 …3월까지 막금드려야하는데 이건 무슨상황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러면서 25년 인원을 선발한다는거는 누구 머리에서ㅜ나온건지 청년들을 죽이려고 이사업을 시행하는건가 이런생가박에 들지가ㅜ않네요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저는 와이프이름으로 청창농 신청해서 땅구매하고 농기계사고 제가 직장다니면서 농사짓는중입니다
원래 제가하는 일자체가 농업관련이라 그런것도있지만 이렇게한게 정말 신의한수였어요ㅠ
왜 다지원해줘서 이걸하는지 청년만 먹고사는정책 잘못된거죠
지원해줄꺼면 다해줘야지
이돈받다가 대출받을때 죽습니다 현실을 봐주세요
3년동안 돈나오는걸로 신청하지마세요
에휴.. 계약금이나 날리고 욕나오네요
자기자본최소3억에서 5억없으니 진짜
죽을맛!
절대 도전금지
큰일 입니다
전부 다 나라탓이오😂
언제부터 청년이라는 단어가 돈을 빌어먹는 계급이 되었지??국가돈 남들보다 앞도적으로 저리로 쓰고 저가전기쓰면서 배부른투정..진짜 ㅋㅋ
농촌에 오지마세요 그냥 골병바가지에요. 직장생활이 더 좋습니다.
아 진짜 계약금 날리게생겼는데 추경안되나
준비안되면 하지를말어 어디서 구걸이야
계약서 문구하나 넣지 못할만큼 준비도 안되고
계약서 무턱되고 쓴 그들 잘못
준비안된 사람들도 시골로와라 우리가 지원하겠다 하는게 농촌정착지원사업이고 그런지원사업이 다들 사직서 쓰고 시골오니 대출안된다 알아서 살아남아라 시전중인데 준비요?
@@onemindgoatworld 절대 그런사업아니니 다시알아 보세요
24년 배정금액 8천억
25년 배정금액 6천억
대출 실행도 선발기관에서 정함
배정만 해줄뿐 대출을받을 수 있고없고는 은행이 평가합니다 정부가 배정해줬다해도 은행에서 안해줄수있습니다
@onemindgoatworld 맞습니다.
가끔 정부에서 지정해줬으니 금융기관에서 당연히 해줘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 알고들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왜 호랑이등을 탈라고 하시나 그냥 직장 다니세요 월급쟁이 최고입니다
본인자금없이 대출받아서 사업하는사람이 뮨제인거지.농업도 개인사업인데 말도 안돼는얘기임.최소 개인돈 3억정도는 가지고 들어가야 안정적임.보통 농업수입이 3ㅡ5년정도는 지나야 발생.
그러니 절대 남에 돈으로 돈벌려고하지말라.세상애는 꽁짜는 없다.
5억 대출을 해주겠다는 정책을 갑작스럽게 변경한 것이 문제입니다.
@@이상국-v3d돈없이 남에돈으로 사업할려는개 더큰문제요
돈이 없는게 아니더라도 자기돈으로 땅5억치사고 정부자금으로 시설해서 하려고했던사람들도 땅만사고 농사는시작도못한경우가 많습니다 자본가지고왔더라도 피해보는상황입니다만?
@onemindgoatworld 그 피해가 어떤피해인가요???남들안하는 특용작물???바나나???혹은 그지역에 맞지않는 이상한 작물????ㅡㅡ남들하는거하고 일반 야채만하고 본인 날마다 일하면 먹고 살만한디요?????
@onemindgoatworld 그리고 5억 땅을 왜사요???농사에 농자도 모르는놈이 5억???ㅡㅡ 싼데는 8천평꺼지 사겠는데요?
남탓 그만하고 살자
사기를당했는데 사기꾼탓하지 말라는것과 같습니다
@@onemindgoatworld뭐가 사기인가요?
지원금 노린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들 다시는거죠? 3년동안 일반 사업자 못내고 그뒤로도 3년 의무 영농기간도 준수 해야 되는데 그럼 7천만원 중에 딸랑 3천만원 지원받겠다고 나머지를 버리는게 현명한 선택일가요? ㅋㅋ 땅사서 하우스 지어서 농사 하면 갚어지긴 하나요? 쉽지않을탠데..나도 22년 선정잔데 대출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담보얘기 그리고 대통령 탓하면 머합니까? 직무 정지 시키고
농림식품부 장관 직무정지 누가시켰죠? ㅋㅋ그래놓고 나중에 정권바뀌면 예산 추경해서 또 영웅놀이 할려고 하는 민주당 속셈딱 보입니다 여당이 제시한 걱은 다 예산 삭감시키고
땅없고 지원없는 도시 노동자들에게는 배부른 투정으로 보입니다.
도시 노동자들에 비해서
본인들이 이 나라에서 받는 특혜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들 해보세요.
그렇다고 정부 정책을 잘한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손해볼 가능성이 있는건 따져보고 신청을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저는 대한민국 농어촌 지원 0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은 농부들이 만든 선진국이 아닙니다.
정부는 농어촌을 지원하는것 절반이라도 도시 노동자들에게 지원을 해주길 바랍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놈이 번다.'
대한민국의 현실에 딱 맞는 속담입니다.
그럼 당신도 지원하면되지 도시 노동자는 당신이 도시에살고싶어서 한거고 이영상의취지와 맞지않게찾아와서 무지성으로 글 싸지르면 니 논리가 맞는거야?
@@농사대장 아재여..글좀 읽으쇼.. 형평성에 문제제기한거 잖아 농사지을지 모르고 흥미도 없는 사람한테 꼬우면 농사지어라 라고 말하면 댁도 답없으면 도시로 넘어오세요..
@@조진흥-y1y 무슨형평성? 머리 없음? 모든 청년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해주고있는데 뭔 형평성 드립임? 농사지을지 모르니까 귀농지원하는거 모름? 기술센타에서 농사짓는법 알려줘 알고나 이야기해 깊게 알지 못하면서 본인기준에서 까지좀 마시고 영상에서나온이야기는 정책의 취약성이지 그걸 왜 도시랑 비교함? 똑똑한척하지마시고 정책의요지좀 파악하길 그런 빡대가리로 세상 살기 힘들어보임
@@조진흥-y1y 정부에서 농촌이 자꾸 축소되니까 농촌을 살리기위해 지원하는 대출이나 이런부분 정책의 방향이 잘못됬다는 영상인데 왜 거기서 형평성 문제가나와
머리가 없으면 글이라도싸지르지 말던가 그리고 흥미없으면 애초에 영상 자체를 보지를 말어야지 왜 본인과 상관도없는 농업유툽 영상에와서 글을 남겨? 그런 빡대가기로 세상 살기 힘들어보인다 진짜
지능문제인데 왜 정부탓을 하는지..ㅋㅋㅋㅋㅋㅋ 대출이 실행되기도 전에 계약금부터 걸고보는건 무슨 심리임?ㅋ 심지어 계약서 있으면 가산점도 주는데 가산점 받고도 떨어진거면 말도 안되는 계획으로 대출만 받아먹으려고 했던거지ㅋㅋ
그게 아니라 정책이 웃긴게 계약을 걸어놓고 그걸 갖다줘야 평가를 하고 대출을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림
대출 왜받음? 돈 없으면 돈없는대로 살면되지 남돈 빌려놓고 피해자라 ㅇㅈㄹ;;;
@@wndghkdlsalsrhdghkrnr 대출이 하나도 없이 사시는가보네요 👏
@@JADIS 대출 1도없고요 현찰로 따박따박 잘먹고 잘삽니다
@@wndghkdlsalsrhdghkrnr 쥐뿔도 모르면 그냥 지나치세요. 악플쓰면 속이 편한 하십니까? 농사를 짓고자 귀농을 하게되면 자리 잡고 돈을 벌려면 큰돈이 들다보니
대출받아서라도 받아서 자리잡고 하려는거지. 누가 대출받고 싶어서 따박따박 이자내고 살고 싶겠어요.
수입이나 사서 드세요~
그게 나름 농업도 자기가 사장이 되는 케이스라 아무리 작은 농사도 농기계 , 농기계 놔둘 장소 등등 이 필요한데 이게 없으면 시작을 못합니다... 임대로는 한계가 있고요..
그렇다 보니 돈이 있는 사람이 + 5억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지금 국가에서 돈 없는 사람도 가능하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니 5억만 가지고 뭐 할려다 보니 박살나는겁니다..
은행안끼고 집사셨나봄? 금수저시네
누칼협???
땅 매매계약서 쓴 땅주인은 원금 받기 전 까지 멀 산다는 계약서 절때 안 쓰고 있었을 듯 ㅋ
지능 문제를 왜 정책탓 하시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정책이 계약서를 들고와야 대출을해주고 대출 나오니 계약서 부터 써놔라 계약금 이체내역있어야 점수나 배정 우대상황이였습니다만?
사기꾼들이 칼들고 협박해서 돈뺏어갑니까? 세치혀가 제일무서운것을ㅎㅎ
저도 올해가 대출마지막이였는데 갑자기 대출자금이 없다면서 안된다하더군요 이런식으로 할거면 왜 청창농을 더 뽑는지 이해가안됨 자금 없으면 뽑지를말던가 그냥 청창농 인원수만 늘리면된다 이건가 ㅡㅡ
준비된사람이하는죠
민주당에서 예산을 확 줄여버렸어요
왜줄였나 는 생각 안해봄? 윤두광이가 나라잘살려놔서 그런가?
못 갚는 사람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경쟁력 없는 사람 다 대출해주는게 더 문제 같은데요.
@@윤정민-u9q입법을 민주당에서 했는데 윤두창이 왜나옴? ㅋㅋ 아니 길가다 넘어져 골깨져도 윤두광욕하겠노 ㅋㅋ
@@윤정민-u9q 이제 정권바뀔것 같으니까 바로 추경논의하는거보고 토악질이 나옵디다. 적당히 해야지 ㅋㅋ
@@윤정민-u9q 아따 이제 정권교체되니께 추경 해야 한당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