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0년대 학번. 내 첫사랑 앞에서도, 그녀가 없이도. 참 많이 부르고 들었다.그때의 떨림은 없지만 그래도 심장이 아주 아주 조금은 떨린다. 그녀의 까만 눈동자는 여전히 기억난다. 이전에도 앞으로 영원히 고백할 일은 없지만. 내게 돌아와 달라고 말한적도 앞으로도 없지만. 그저 혼자 일본 여행와서 듣다보니 우리학교 지하철옆앞 내가 좋아하던 그녀와, 그녀가 좋아하던 우리 동아리형과 그 동아리형의 자취방 그 담벼락 담을 사이에 두고, 난 담의 뒤에서 그들은 담의 안에서 작게 속삭이던 그들의 대화가 , 그녀를 데려다 주기 위해 잠시만 머물던 그 작은 시간과 공간의 틈들이 내겐 천년만년같았고 또 그 큰 간격의 고통의 시간인것을.
24년 12월 듣습니다 ㅜ 눈물 흘리면서 ㅜ
듣고 계신분 계신가요
24년 6월 입니다
꿈에 찬 대학생활과 첫 짝사랑을 시작하며 듣던 노래, 2024년 2월에 듣고 있습니다
제가 07학번이니... 이노래는 97년 노래네요.
그럼 78년생 정도 되시려나?
24년 9월에 듣네요~
와 박화요비 Lie 부르던 모습이랑 겹치네... 둘다 해외노래 어릴때부터 엄청 듣고 영향 받은 느낌이 확 옴.
지금 들어도 대단하다. 이게 열아홉 감성이라니..
19살??? ㄷㄷㄷ..
당시 중학생이던 여동생이 참 좋아했던 곡인데 세월이 이렇게 지나 내일모레 중학생이되는 학부형이 됐네요
24년7월
정말 좋은 노래
24년 8월에 듣네요!
와~~ 97년 이라니...
중학교2학년 시절나온 노래😅 시간이 이리 지나갔네
이때 진짜 컨디션 최상인듯.
제대하고 겨울 새벽에 신문 알바하면서 부르던 노래
24년 9월❤
얼마나 많이 듣고 얼마나 많이 불렀을지 감히 상상해보네요... 대단!!
난 90년대 학번. 내 첫사랑 앞에서도, 그녀가 없이도. 참 많이 부르고 들었다.그때의 떨림은 없지만 그래도 심장이 아주 아주 조금은 떨린다. 그녀의 까만 눈동자는 여전히 기억난다. 이전에도 앞으로 영원히 고백할 일은 없지만. 내게 돌아와 달라고 말한적도 앞으로도 없지만. 그저 혼자 일본 여행와서 듣다보니 우리학교 지하철옆앞 내가 좋아하던 그녀와, 그녀가 좋아하던 우리 동아리형과 그 동아리형의 자취방 그 담벼락 담을 사이에 두고, 난 담의 뒤에서 그들은 담의 안에서 작게 속삭이던 그들의 대화가 , 그녀를 데려다 주기 위해 잠시만 머물던 그 작은 시간과 공간의 틈들이 내겐 천년만년같았고 또 그 큰 간격의 고통의 시간인것을.
2024년에도 감동 받는 1997년의 음원 넘나소듕
왜이제 알았지😢 이제부터 덕질시작
25년 1월.. 이노랜 처음들은건 초4 ..ㅜㅜ
6학년 겨울방학때 나온노래 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육퇴하고 한잔하면서 보니 참 시간 빠르네요..
이노래가 겨울에.나왔나여?! 저는 여름으로 기억하지 왜 ㅎㅎ
탑티어 미성가수 😊
가요계 이병헌
ㅋㅋ 어리다 어려
왕따와 학폭으로 가득찼던 10대
시절이지만 ... 이노랜 좋았다...
역시 이기찬
2월이면 고2 때군
아직도 좋아하는 곡❤
❤❤❤🙏🙏🙏❤❤❤
2024.07.06.현재날짜~^^
24년 9월🤎
또 한번 이기찬 듣고
박효신을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
한국형 알앤비 신성
45세의
외모도 존잘에 진짜 잘부른다.. 사기캐 ㄷㄷ
감기좌
마이크가 간지네요😊
날 것
이기찬, 양파, 이효리, 강타, 이지훈 이른바 79클럽들의 전성기 시작
야간근무 하면서 기찬이형 노래 듣는다..
24년 11월 6일입니다.
날씨 겁나 춥네요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입술도 갈색머리 향기도
작은 그 어깨 작은 떨림까지도…
@@두기두기-r6k 두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청춘은 언제가고 없고 곧50이다
어느덧 마흔 이네유
24년 10월입니다 저 중1때 첫사랑이었습니다
24년8월
진짜 개재능충이었네...
제발 이라는 단어는 내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
Bro
이병헌이 보이노...
BH 노래 잘하는거 보소?
ㄷㄷㄷ
나이도 어린게 겉멋만 들어가지고 ㅉㅉ
이병헌 느낌 난다
2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