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워킹 , 앵글, 테이의 패션, 바닥에 자욱한 연기까지 그시절 완벽하다,, 옛날에는 가수가 노래하기 전에 성우들 소개멘트 꼭 있었는데 '쌀쌀한 이 가을을 따뜻하게 감싸줄 천상의 목소리,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부릅니다!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이런 멘트까지 쳐주면 완.벽.
테이님 14년전 지방대학축제때 봤는데 가수000님이 다음 무대였는데 늦으져서 시간 메꾸려고 거의 콘서트 수준으로 노래 해주셨습니다. 그때 어린나이에 이사람은 진짜 좋은가수구나 생각했답니다. 늦은 가수000님은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딱 두곡하시고 가셨어요 ㅎ.그분은 지금 민심잃소 방송도 안하더군요. 테이님 화이팅
어렸을때 가슴에 아주 큰 꿈을 품었던 적이 있었어요. 워낙 컸기에 상황상 어쩔수 없이 포기할 수 밖엔 없었는데 바로 그 지역에 일이 생겨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10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번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적이 있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설레고 신났는지 몰라요. 10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가면 그곳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 소녀를 만나서 고생한다 커피도 한잔 사줄 수 있었고 시험성적 떨어질까 고민할때 산책하던 그 길도 함께 걸을 수 있었고 함께 학교로 가서 수업받던 교실을 구경할 수 있었거든요. 그 소녀가 가장 사무치도록 보고싶고 그리웠을때 탔던 대한항공 비행기 속에서 들을 수 있었던 음악이 테이님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였어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모든 괴로운 걸 뒤로하고 보고 싶었던 그 소녀를 만나러 갈 생각에 그렇게 설레이고 가득~찬 자유로운 해방감에 행복했던 10시간이 떠올라요. 유튜브를 통해 그때의 행복했던 기분이 떠오르는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고맙네요. 테이님도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가슴 아파서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 해도 눈치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세상이 취한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쳐봐도 지워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인가봐 니가 미워서 누굴 만나서 다시 시작해보려해도 수많은 니 그리움이 날 체하게 만들어 넌 나보다 더 용감한가봐 날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날 지워가는데 난 왜 널 못잊는거니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가 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 거라고 그렇게 말을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만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나 이별도 못한게 있어 내 안에 널 데려가는 일 난 그래 괜찮아 오늘도 너 땜에 힘겨워도 이 지독한 내 아픔도 우리가 사랑한 흔적인걸
2절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이부분 부터 시작되는 그의 손가락 모션과 숨결에 힘을 주는(용어는 모르겠다) 그의 모든 부분에서 그 시절의 감성과 그의 젊은 시절 그리고 나의 감성 넘치고 젊던 시절 이 모든 것이 의도된 바대로, 이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감성인 것 같다 테이님 감사합니다.
카메라 워킹 , 앵글, 테이의 패션, 바닥에 자욱한 연기까지 그시절 완벽하다,, 옛날에는 가수가 노래하기 전에 성우들 소개멘트 꼭 있었는데 '쌀쌀한 이 가을을 따뜻하게 감싸줄 천상의 목소리,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부릅니다!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이런 멘트까지 쳐주면 완.벽.
ㅋㅋ 아진짜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멘트 개웃기네
네에~ 테이가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마는 진짜다
가수들 보통 세월지나면 노래 변형시켜불러서(기교 넣고,고음 내리고) 그 당시 그 감성 못느낄때가 많은데 그 당시처럼 불러줘서 너무 좋음
나가수 시즌2부터 편곡이 의무적인 분위기로 흘러서 이후에 나오는 음악관련프로그램 죄다 개나소나 편곡 싸질러서 원래 음원의 감성 듣기가 힘듬
전 근데 바꿔부르는것도 색다른맛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갑자기 원곡에 없는 고음 빽지르고 무반주에 급 가성으로 분위기잡는 편곡은 극혐...
오히려 (좋은쪽으로) 더 탄탄해지고 깔끔해진 느낌.. 리메이크 곡들도 테이답게 불러줘서 정말 좋더라구요
고음에 억지편곡 극혐인데 담담하게 불러서 너무좋음
대표주자: 김진호 ㅋㅋ 그때 감성 개나줘버림
중요한건 저 패션을 그 때 그 시절을 재연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한 외모와 기럭지로 다 소화한단 것 자체가....ㅋㅋ
이 형도 왕년엔 미쳤었지ㅋㅋ
키 184
0:26
무대,의상 컨셉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드라이아이스까지 완벽..
아래서 위로 올려치는 카메라 앵글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때 그 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ㅋㅋ
베라에서 가져온거에요?
@@조동윤-g8g네
2:28 역시 반박 빠르게 들어가는거 간지
최고다
카메라워킹 2000년대 감성 그자체
무대 의상도 그때 의상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ㅋㅋ
1:37
진짜 길게 늘려서 안부르고 정박으로 불러줘서 넘나 좋다
이걸 완벽하게 부르네...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소리 질감으로 완벽하게 부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쌩 마이크아님?
테이는 모든 노래를 정성스럽게 부르는 데 거기서 겸손 예의 실력이 모두 다 느껴짐
ㄹㅇ 모든 무대가 풀악셀인데 항상 겸손
게다가 목관리 잘돼서 예전보다 노래더잘함
@@TaewooGwon한 때 철권이랑 햄버거에 빠져 목을 아예 안 써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넘나 정성스럽게 불러줘서 좋음
전국 수제버거 사장님 중에 제일 노래 잘 부르는 분이 아닐까
고1 수학여행(2008.9)때 무대서 이노래 불럿엇는데(저 부르기 전에 누가 나얼의 귀로 부름).. 어느덧 13년도 더 지낫네 진짜 추억이다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 가수중에 수제버거가장 잘 먹는 사람일지도
@@colacoka1315 이거 맞다...
같은 군부대 출신으로 맨날 자랑하고다닙니다 테이형님.. 항상 화이팅하십쇼!!!!!! 운전고생했다며 졸음껌사주시던게 너무 기억에남습니다..
따숩다 따수워...
3군사?
이 가수도 참 목소리 관리 잘하는거 같음. 들을때마다 예전 목소리랑 별반 다른게 없음
햄버거만들고 철권하느라 노래를 안해서 목을안쓰니 잘보존된듯 ㅋㅋㅋ
글게요 목소리 잘되있는데 히트곡이 그때만 있는게
@@hyunwookim6870 ㄹㅇ 이거임 ㅋㅋㅋㅋ 활동을 빡시게 했으면 또 모름
테이 뮤지컬 활동 열심히합니다 ㅎㅎ
타고난거 ㅋ
참가사가 시같이 잘만듦. 사랑을 향기로 표현해서 마치 지나간사랑이 아지랑이처럼 아찔하게 나에게 향기로써 다가오고 그 향기를 맡은 화자를 마치 비틀댄다고표현함 사랑을 마치 아찔하지만 잊을수없는 향기로 표현한 옛날 감성..
맑은 목소리 창법으로 바뀌셨지만
중간중간 데뷔초 긁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와서 나올때마다 소름이 돋을정도로
좋네요ㅎㅎㅎㅎㅎ
중간중간 긁는게 옛날감성.. 같은베게도 진짜명곡이었는데 ㅠㅜ
테이님 데뷔시기가 소몰이창법이 대거 유행하던 시기였죠..트랜드
타고난 보컬이 탁한거 아니면 흉성이나 목 긁어서 넣어야하는 소리인데
목 긁는건 목 내구도 나락가고.. 흉성은 나이들면 호흡딸려서 예전만큼 만족스럽지않음..
박효신이 성악 게이창법이된 이유기도함
@@serestin33 아 무릎을 탁치고감ㅜㅜ효신님목소리 너무 야들해짐ㅜㅜ
@@serestin33 흉성이랑 탁한거는 별개다.. 탁한소리는 성대를 100퍼센트 다물지않고 공기비율을 높히니까 나오는거고
가수랑 일반인의 차이가 여기서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디테일. 끝처리 하나, 호흡하나까지 흐트러짐 없이 마무리 하는것. 원곡과 다른 감동의 라이브입니다!!
대한민국 발라드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 가사의 표현 하나하나가 진짜 다 주옥같다.
천번 만번 백만번 부른 테이도 부르면서 살짝 땀흘리며 힘겨워하는 느낌이 있는 만큼 진짜 힘이 많이 드는 노래...후렴 지나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부터 레알 극악임
목관리 진짜 잘했나봐........... 하나도 안늙었어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부분에서 같아 부를 때 허스키해지는거 너무 좋음...
2:28 엇박으로 들어가는거... 역시 간지를 아는형
목소리 진짜 단단하다...
와.... 진짜 라이브 대박이네요... 마치 예전 그 공기와 온도 모든게 살아나는것 같은...
음원은 예전 그때 그 감성이고 라이브는 뭔가 더 베테랑이된 느낌이라 좋네 ㄷㄷㄷㄷㄷㄷ
와 진짜 잘부른다 노래가 디테일 하다 해야되나 끝음처리 강약조절 완벽해서 노래가 너무 재밋게 느껴짐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는 향수같아 소름돋는다
이때즈음 노래들은 확실히 시같은 은유와 표현의 활용이 참 좋았어
테이는 항상 노래를 정성스럽게 진심을 다해 불러서 너무 좋아요ㅜㅜㅠ
저렇게 입혀놔도 잘생겼네 크ㅠㅠ 쥔촤 그때 당시엔 새상에서 젤 잘생긴줄 아랐음 ㅡㅠㅠㅡㅠㅠㅠㅠㅠㅜㅠ 노래도 진짜 잘한다 너무 멋있다
라이브가 옛날보다 더 좋아졌네요. 여유가 느껴지네요. 이 노래를 이렇게 여유있게 부르다니 ㅎㅎ
테이님 14년전 지방대학축제때 봤는데 가수000님이 다음 무대였는데 늦으져서 시간 메꾸려고 거의 콘서트 수준으로 노래 해주셨습니다. 그때 어린나이에 이사람은 진짜 좋은가수구나 생각했답니다. 늦은 가수000님은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딱 두곡하시고 가셨어요 ㅎ.그분은 지금 민심잃소 방송도 안하더군요. 테이님 화이팅
누구애여??
경남댄가요?ㅋㅋㅋ 기억이 나는듯한데
워낙 그런일이 많아서 아닐수도 있지만요 ㅋ
그냥 시원하게 까요 뭘 ㅇㅇㅇ로 숨겨줘
누구지???
누군지 궁금하긴하네요
테이활동당시면..
진짜 똑같다 ... 음원 같아 ....
다들 언급을 안하네 지금 이거 원키로 부르신거에요.. 다른 가수들 보면 죄다 라이브에서 키낮추는거 기본이던데 테이님 원키로 부르시네요 반했습니다
저노래가 안빡세긴해...
@@딱뚝-y5e이정도로 호흡딸리게 위에서 진가성 왔다갔다 하는 노래 거의없다
저노래 겁나 힘들어요. ㅋㅋㅋ
@@llliiilliils엠씨더맥스에 비해서는 양반이긴 함..
썸네일 모자보고 예전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었네요~~ 그때 그시절의 그 감성~~느끼고 갑니다~
솔직히 음역대가 그렇게 많이 높은 노래는 아닌데 호홉이 진짜 어려운 노래죠.
일반인이 부르면 숨차서 제대로 못부르는 노래인데 한창 활동하실때보다 실력이 진짜 더 좋아지셨네요.
성대에 무리가 가니 믹스보이스 사용하시게
된것 같아요. 감성도, 음색도 전성기때가 정말
최고였다가 반면 현재는 안정감이 많이 높아지신
숨쉴데가없네...
한순간에 고음 폭발하는 노래보다, 이렇게 계단식으로 천천히 올라가면서 피로가 누적되는 이런 노래가 정말 힘들죠... 근데 진짜 너무 잘한다...
2옥 솔라 안올라가는 남자 수두룩 하지 않나요?? 높지 않다는 건 가수들 기준인 거 같아요 ㅠㅠ
@@김현빈-g6i 대중가요조차 워낙에들 높으니
이 노래 불러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난이도 탑클래스입니다ㅋㅋㅋㅋㅋ웬만한 가수도 절대 못부르는 명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앨범내자 햄버거는 직원들이 알아서하고.
뮤지컬하면서 옛날보다 갈수록 더 잘해짐.
이거 나올때 길거리가 하얗엇는데 그 풍경에 취햇을때 이 노래가 어디 상점에 나왓을때 감동 쾌락은 잊을 수 없엇지 추억의 테이형
참…목소리 음색 다가졌네.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성과 남자답고 파워풀한 소리까지,, 테이는 가수로서 한참 저평가 됐다. 가요계에서 대표적으로 과소평가된 가수
라이브 실력 미쳤네
음원 그대로 불러줘서 너무좋다 진심으로
그 시절, 테이랑 민경훈은 남자들의 로망같은 음색이었죠...
민경훈은 성대결절로 많이 고생해서 요새는 노래부를때마다 괜히 안타깝던데, 테이는 그대로 유지해서 참 감사하네요
시적허용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리메이크업는 따라할수없는 테이만이 가능한 노래
기가 막힌다
어렸을때 가슴에 아주 큰 꿈을 품었던 적이 있었어요. 워낙 컸기에 상황상 어쩔수 없이 포기할 수 밖엔 없었는데
바로 그 지역에 일이 생겨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10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번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적이 있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설레고 신났는지 몰라요. 10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가면 그곳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 소녀를 만나서 고생한다 커피도 한잔 사줄 수 있었고
시험성적 떨어질까 고민할때 산책하던 그 길도 함께 걸을 수 있었고
함께 학교로 가서 수업받던 교실을 구경할 수 있었거든요.
그 소녀가 가장 사무치도록 보고싶고 그리웠을때 탔던 대한항공 비행기 속에서 들을 수 있었던 음악이 테이님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였어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모든 괴로운 걸 뒤로하고 보고 싶었던 그 소녀를 만나러 갈 생각에 그렇게 설레이고 가득~찬 자유로운 해방감에 행복했던 10시간이 떠올라요.
유튜브를 통해 그때의 행복했던 기분이 떠오르는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고맙네요. 테이님도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팬카페 회원 200명일때, 테이님이 일일이 댓글달아주던시절 팬이었는데... 표현력이 더좋아진 것같아요
가사가 더 잘 들려요
" 무뎌지는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 ...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테이는 어떤 사랑을 했길래 저렇게 애절한 노래를 할까
못해봐서
21살에 녹음했는데 저런 감성과 가창력이라니... 들을수록 레전드 곡!
노래는 추억을 남긴다... 다시 2000년대로 돌아가고 싶어ㅠㅠ 테이님 감사해요
그시절 청춘들은 시들어가고있는데 테이의 가창력과 노래는 그대로라 고마워
이야...진짜..목소리 탱글한거봐
역시 이것저것 잘먹어야.. 앨범당시랑은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성대보존위해 잘 먹어주세요
정말 이 목소리는 대체 할 가수가 없습니다. 진짜 다시 가수활동 하셔요!!
음색 그대로여서 너무 감사함...감성은 더욱 깊어졌고ㅠ
라이브실력 실환가요?? 와...
삼성 옙 mp3에다가 노래 듣던때가 생각나네....추억이다ㅠ
목소리가 예전엔 허스키한 날것이었는데 지금은 완성된 다이아몬드 느낌이네
와... 라이브가 옛날보다 더 섬세하네.. 크~넘좋당
나이가 먹으면 풍부해지는 게 있어요ㅋ
진짜 좋았다 그 시절..억지로 생각하려하면 잘 안나지만 그 시절 노래를 듣는 순간 바로 생각남..
마산이 고향이라 급식 먹던 시절 경남대 축제때마다 놀러가서 형님 공짜 라이브 들었었는데 여전히 최고십니다
소라게 모자를 써도 멋지네요. 순간 제가 날짜를 잘못 본건가 했네요.
노래 너무 잘하신다.....ㅜㅜ 옛날생각나요
라이브 겁나 지렸다...ㅠㅠ
가슴 아파서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 해도
눈치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세상이 취한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쳐봐도
지워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인가봐
니가 미워서 누굴 만나서 다시 시작해보려해도
수많은 니 그리움이 날 체하게 만들어
넌 나보다 더 용감한가봐 날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날 지워가는데 난 왜 널 못잊는거니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가 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 거라고
그렇게 말을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만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나 이별도 못한게 있어 내 안에 널 데려가는 일
난 그래 괜찮아 오늘도 너 땜에 힘겨워도
이 지독한 내 아픔도 우리가 사랑한 흔적인걸
이시절기억이이노래에너무많이잠겨있음
이 노래 첨 들었을 때 진짜 너무 좋아서 충격 받았었는데
철권유저중에 노래 제일 잘 부르는사람
그 다음 남규리
테이 철권함?? ㅋㅋㅋㅋ 남규리밖에 몰랐는데ㅋㅋ
@@말아돈아-q8f 테이 쌉고수…
진짜 라이브가 미쳤네.. 관리를 얼마나 피나도록했을까
이 노래를 넘 좋아해서 처음나올때
부터 지금까지 1000번도 넘게
들었는데 노래실력은 전보다 더
좋아진거 같아요
와 예전곡인데 완전 정성담아 부르시넹 대박
예전 곡이라고 대충 부를 순 없잖아요
가수는 가수!
@@양파맛포카칩-b6s 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인데 웃기네
이게 자신을 있게한 데뷔곡인데…..
@@ynot6289 그렇죠 테이가 인기가수로 있게해준 곡인데 안아낄수없죠 민경훈이 겁쟁이 아끼는것처럼ㅋㅋ
20년째 한결같은목소리...대단해테이...
사량은향기를남기고,기침,그리움을사랑한가시나무,사랑은하나다,녹,그리움을외치다,같은베개,그댈잊는법 테이도 가수로써 좋은노래가 너무많다....특히 2집이 제일좋은듯
테이도 참 좋은 노래 많죠ㅋ
독설, 새벽 3시
녹 지리죠 ㅋ
마지막에 다행이에요 에서 에요 이부분 감탄하며 들엇던 기억이 나는군 ㅋ
진짜 좋아하던 형인데 김어준 팬인거 알고나서 손절..
형.. 왜그랬어..
기적 같은 이야기도 명곡임... 최신곡 사랑은 왜도 좋더라고요
테이의노래는 항상 나를20대초반에 이노래들을 듣던 시절로 데려다준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노래는 세련되고 목소리는 넘나 고급져
최대한 옛날처럼 부르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팍팍난다ㅎㅎㅎㅎ
좋다ㅠㅜ
와 근데 목소리도 여전히 잘 생겼다...
이노래는 숨을 어디서 쉬는거지,,,, 대박,,, 따라부르는대도 숨이참 ㅠ 예전에 라이브하는거 듣다가 눈물이 그냥 주르륵 흘렀는데,
러? 나 우네,, 싶었음 ㅎㅎ
딱 한번 실물 본적이 있는데 그게 학교 앞 오락실에서 철권하던 뒷모습이었음..
zzzzz
와 저 세상 다 내려놓는 창법 변함이 없구나..
코찔찔이때 들은 노래인데, 벌써 20대 후반이 지나고 있네요. 노래 덕분에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갔다 왔습니다. 감사해요~
라이브가 더 듣기 좋은가수 1위
테이,싸이브금 프리스타일의 Y,SG워너비,버즈 2g폰 가로본능부터 레이져,혹자는 패션계의 암흑기라고 하지만 모두가 남눈치없이 옷잘입던시절이 그시절 노래하나로 다 스쳐지나감~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팀 사랑합니다
투톱이었다고..★
이 때 팀오빠는 엑스맨 나왔었는데
테이오빠는 예능에서 잘 못봤다고...ㅠ3ㅠ
내 추억 돌려내...
하명국 VS 지진테 있었어요
진짜 이노래 들으면 순간이동해요. 진짜 그때 냄새 다 느껴짐
노래너무좋다ㅜ미쳤다 20년전그대로네ㅜ눈물나
가슴아프다ㅜ대학생때듣던노래ㅜ
나랑 비슷한 나이대인듯..ㅠㅠ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무 좋은 음색과 노래.....ㅜ 데뷔곡 말고도 명곡 진짜 많은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간다ㅜㅜ
썸넬패션보고 십수년전 영상인줄 알았는데 작년꺼네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ㅠㅜㅜㅜㅜㅜ테이 노을 버즈 동방신기 보아 시절....ㅋㅋㅋㅋㅎㅎㅎ...
아이리버 MP3가 생각나는노래
술 한 잔 몰랐던 시절의 기억이지만 그때 생각과 마음으로 돌아가서 술 한 잔 하고 싶은 기억이다..!
와 제일 공감되는 댓글이네요ㅠㅠ 오빠 엠피삼 훔쳐서 학교 갖고가고 그랬는ㄷㅔㅋㅋㅋㅋ
아이리버 ㅋㅋㅋ
ㅋㅋㅋ cd플레이어사라지고 아이리버 MP3 샀던 기억과 추억
ㄹㅇ 충전잘안된상태로 등교했다가 등하교할때 얼마나 심심햇는지
이거 노래방애서 불러보면 레알 힘든 노래 숨쉴틈이 없음
특히 02:54부터요 계속몰아쳐서 숨차요
레알 미쳤다....
역시 노래는 라이브로 들어야 제 맛!
라이브실력 진짜 미쳤넹
내인생곡ㅠ 심금을울림 ㅋㅋㅋ 곡자체도 너무좋은데 노래까지개잘함
세월이 흐르니 가사가 더 와닿는다
방금 이 곡 들으면서 출근했는데 와 진짜 예전이랑 목소리 똑같으시다… 초등학생때 이 노래 좋아했는데ㅠㅠㅠ
테이 좋은 노래 많지
사랑은 하나다
같은 베개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사람, 녹, 사랑이 변하니
목관리 잘하는 가수, 철권잘하고 요리좋아하는 인간, 0506싸이감성 라이브로 그때 그시절감성 그대로 살려주는 우리 형
정말 가사가 예뻤음~ 당시 나왔던 노래들과 결이 좀 다르다는 느낌 물론 테이님의 목소리나 창법도 새로웠고
진짜 테이형 데뷔했을때
초등학교6학년인데 아침마다 애들이랑 학교 컴퓨터로 듣곤했다 중학생때까지 1,2,3집 계속 들었었음
진짜 너무 좋아했던노래
테이형 화이팅
게이?
@@윙카롱앨런 아쎄이 원위치
2절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이부분 부터 시작되는 그의 손가락 모션과
숨결에 힘을 주는(용어는 모르겠다) 그의 모든 부분에서
그 시절의 감성과 그의 젊은 시절
그리고 나의 감성 넘치고 젊던 시절
이 모든 것이 의도된 바대로,
이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감성인 것 같다
테이님 감사합니다.
불러본 사람은 앎.. 테이가 완벽하게 씹어먹어버린 곡이어서 이런 느낌으로 이 곡을 부르는 게 매우 어려움
어려운 노래임..
이 오빠... 예나 지금이나 진짜 변함없다라고 생각하다가 노래 시작하자마자 넋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