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떠도는 나그네] 속 9가지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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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8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4

    1:20 , 6:12 대본 정정 및 추가정보
    7:38 자막오류
    안녕하세요, 플라멜입니다.
    이번에는 복선에 대한 TMI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TMI 영상이다보니 최대한 빨리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결국 이틀이나 밀렸군요ㅎㅎ; 다른 분들 TMI도 재밌더라고요. 이미 대본은 첫날에 완성해놓기도 했고, 저랑은 느낌이 좀 달라서 참고하진 않았지만요.
    사실 진지한뽈따구 시리즈가 이야기 전체를 다 스포해버리는 컨텐츠다 보니, 못해도 일주일 뒤에 업로드하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롱폼이라 조금 걸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부터 전문을 팬카페에 공개해놓기로 했어요.
    cafe.naver.com/flamelfancafe/40
    필요하시면 오셔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르타완전긍정봇4호
    @헤르타완전긍정봇4호 7 днів тому +5

    6:40 근데 이상한 점이 우로스의 능력은 '원치 않게' 듣는 법이라 하고 스토리 후반에 죠안과 란의 대화를 이미 기억을 읽어서 알지 않냐 했는데 스토리에서 딱히 그런 연출은 없었음 이 말은 교주와 우로스의 능력이 비슷할 뿐 엄연히 다르다고 가정하면 만약 우로스의 능력은 악드르의 힘이며 코드기어스의 하오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계속해서 들리기에 그 과정에서 미쳐갈 때 누군가가 엘드르를 없애면 괜찮아진다 꼬드겨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추측해볼 수 있음 이렇게되면 디아나와 싸운 것도 설명이 됨

  • @로수가-m5z
    @로수가-m5z 8 днів тому +9

    란은 처음부터 현재까지 언제나 수동적이었으니까.. 어렸을때는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수인이 되고 어미에게 버려지고 우로스때는 자기 친구가 눈앞에서 맞아죽는데도 안도왔음
    란에게 주목하기보단 꿔다논 자루처럼 방관자로 두고 2부에 집중하는것도 캐릭터랑 어울리는거같네
    그리고 디아나가 일지를 안치운건 과거회상에서 짐승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걸 봐서 우로스가 남긴 유언은 못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됨
    물론 나중에 정신차리고 그대로 냅둔건 이해가 안가지만..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1

      광전사 상태였을 수도 있겠군요!
      저는 그런 접근은 못 해봤는데, 흥미로운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 @구운두부-x3g
    @구운두부-x3g 5 днів тому +1

    죠안이 교단 지하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고, 란이 추측대로 어딘가에 봉인 혹은 잠들어 있었다면, 이 둘을 총칭하는 몽환살이는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 세계수(혹은 짭계수)에 의해 깨어난 존재들' 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5 днів тому

      그럴 수도 있겠네요:)
      몽환이란 단어가 꿈과 환상이라는 뜻이라는 걸 보니, 잠들어 있던 존재가 환상(꿈)을 보고 움직이는 게 아닌가 싶어졌어요ㅎㅎ

  • @헤르타완전긍정봇4호
    @헤르타완전긍정봇4호 7 днів тому +2

    1:00 란이 어미한테 버림 받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 부분은 더 트릭컬 같이 엘드르가 어떤 이유(그냥 흥미 아니면 에린(란의 2번째 엄마인 인간 여성) 관심 끌기 같지만)로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트릭컬 1장에서 인간'은'이라고 단수로 말하는걸 보면 1명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그러고보면 전대 교주는 에린의 존재를 알았나 보군요. 수양록에 적어 놓았으니...

  • @heyuungnuna6029
    @heyuungnuna6029 8 днів тому +6

    7:34
    세계수에게 버림받은 사제
    >엘리아스서 깨어나 살아야함
    >근데 사제가 되기 적합한 몸임
    >네르:
    사제가 되기
    적합한 몸을 가졌으면서
    교단에 자진입대를 하지 않다니!
    이는 중대한 직무유기, 탈영이나
    스스로 입대하려는 의지가 갸륵해
    특별히 봐주겠다
    무모칠, 아니 죠안, 이 아쎄이를 사제로 철저히 교육시키도록
    죠안: 빵빵....
    일어나면 해병문학 마냥 네르의 교단에 자진입대되니
    진짜 버림받은게 맞음

  • @Haed1Monster
    @Haed1Monster 8 днів тому +3

    5:34 사실 리뉴아는 시공간을 떠돌면서 신물급 아이템들을 수도 없이 수집해 자신의 비밀기지에 모아두고 있었죠. 당장 우로스가 수집한 7개의 보물 말고도 리뉴아는 글러브라는 것도 보유하고 있었고 애도하는 희망의 왕관도 몇개나 가지고 있었죠. 이 부분은 리뉴아 떡밥을 조금 더 풀면 깔끔하게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2

      오 그런 내용도 있군요
      리뉴아 스토리 복각되면 봐야겠어요:)
      (프론티어도 아직 다 못봄)

  • @갈끄니까화성-r2r
    @갈끄니까화성-r2r 7 днів тому +7

    보물 일지 중에서 두번째 보물 부터 부하들이 자신을 기피 했다 라고 나왔는데 이때부터 성격이 본격적으로 이상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3

      오 전 그냥 성물 효과겠거니 했는데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군요!

  • @Jave_Jeong
    @Jave_Jeong 7 днів тому +4

    란도 아마 자신의 친구 우로스의 패배 이후 무기력함에 빠져서 어디에서 긴 잠에 들었다 죠안처럼 갑자기 깨어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슬쩍 내보입니다. 떠돌이가 백날 싸잡아 돌아다니기만 하진 않을테니... 만일 이 가설이 맞다면 엘드르/악드르의 계획을 간파하여 교주를 통해 세계수를 견제하는 것이 되겠지요. 교주가 인간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아마 우로스를 찾기 위해서 교주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조금은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볼따구에 연구와 지성, 그리고 철학을 담아주시는 그대에게 영광을!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쉬베인-r3b
    @애쉬베인-r3b 3 дні тому

    1:13 도리도리..쟤는 소설속 교주고 에린이라고 합니다 즉, 초대교주 란은 원래 세계수가 어린늑대하나를 울프루라는 이름으로 만들고 루가 커오면서 성격이 삐딱해져서 란이된것으로 보임 소설판을 따라갈시엔 그렇고, 안따라간다고하면 에린은 맞는데 중간에 설정을 바꿨던지 했을듯함
    우리가 게임을 켜면 나오는 레인 하는 소리가 다른차원의 에린, 평행세계의 에린임 그 레인이는 먹을게 없어 굶어죽던 또는, 나무나 돌이 되던, 우리 최초의요정들을 규합하여 세계수와 전쟁을 벌이게됨
    원래 에린(초대교주) 소환이후 울프루가 태어남 그뒤 자기 어미가 못알아보자 에린이 챙겨주다가 에린이 다시 지구로 돌아가게되었고 울프루는 토착민이니 그대로 버려짐. (별개로 다야가 말한 지구에 같이 데리고가달라는 약속을 지킬수는 없을듯보임,) 그리고 루는 커가면서 우로스를 만난것도있거니와, 지금의 란이되어 원망과 증오를 가진채로 출시됨
    디아나는 엘다인이라는것은 내가보기엔 신빙성이 없음 다만, 실눈캐이며 사슴따위가 성물 6개먹은 뱀을 이길수가없는것으로 기정사실화 되는것으로 추측되며, 우로스라는 뱀이 이름대로라면 우로보로스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렇게된다고 하면, 디아나는 절대 풀세트장착한 뱀을 이길수는 없을것으로 보여짐, 고로 디아나는 두개로 갈려지는데 사슴신인 케르눈노스, 또는 진짜 용으로 변신할수있는 용수인이라거나 한다면 디아나가 이길수있는 스토리가 그려질수있다고 봄 (그래서 눈을 안뜬다면 이해가됨,또는 지팡이안에 들어있는게 심안 이라거나 아니면 그게 사실 여의주라던지) (다야왈, 스스로 용변신 못한다고 밝힘.용 수인일경우 뿔모양이 비슷한 사슴으로 의태한것으로 추측해봄.) 순록이라는 말도있는데 순록은 아님..순록은 털이 두꺼워서 따뜻한데서 살수없음 고래를 동물원에서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임. 원피스에 나오는 그 너구리는 만화적 허용으로 보이는듯?
    소설판은 정확하게 에린이 뭘했고 레인이 뭐했고가 나오는데 지금은 일부분만 발췌되어 그걸 산 사람만 아는 내용일듯..
    생각나는대로 적긴했는데 소설판을 갖고있는 볼할배들이 나와주길 간절히바람
    실은 네르가 차라리 흑막이었으면 좋겠음
    사담이지만, 에린이 했던 말로 지구로 귀환할때 울프루(란)를 데려가지 못한다고 한것으로 보아 엘리아스 그 푸른대머리 세계에 소속된 애들이라 못가는것이므로 다야,캬롯 등등 각자가 생각하는 정실은 데리고 가는것이 불가능한데, 엘리아스내에 소속되지않은 우리 깐프들은 데리고갈수있을것으로 예상됨 엘레나 하나만 납치해와도 아멜리아도 따라올테니 최소 두명은 얻어오는셈이고.. 엘레나 생긴게 소녀전선쪽 페르시카처럼 생겼으니 데려다 놓으면 언젠간 얘가 엘프 모성이랑 이어줄테니 중간에 대사놀이만 해도 먹고살 수준으로 볼수도있고.. 거 한번졌다고 다시 안갈건 아니니까
    아무튼 그렇습니다

  • @doppo_pro4029
    @doppo_pro4029 8 днів тому +3

    트릭컬 세계관은 생각보다 흥미롭고 꿀잼이란 말이지 떡밥 나올때마다 허겁지겁 먹는데 부족해 너무 맛있는데...

  • @archershadow5179
    @archershadow5179 7 днів тому +3

    제 생각이긴 하지만 우로스는 제단에 책을 둔 이유가 책갈피 스토리에서 사용 된 마법으로 다시 부활할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아나는 그 마법을 모르니까 일단 놔둔 것일 수도 있겠죠. 영춘은 아무래도 엘드르의 분신 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나무 정령이라고 하면 빅우드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스스로 움직이는 나무 정령이고 자신의 꿈이 요정 왕국에 물리적으로 뿌리를 내리는거라고 했죠. 아마도 우로스 시대의 나무들은 이미 뿌리 내린 정령들이고 영춘은 무슨 목적이든 간에 엘드르가 내린 뿌리나 줄기에서 나온 새싹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나무 정령인 듯 합니다.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우로스가 책을 둔 이유는 그게 맞는데, 왜 디아나가 그걸 방관했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보다 뿌리내린 빅우드가 신인 세계관이라... 으으윽...

    • @archershadow5179
      @archershadow5179 7 днів тому

      @@치지직_플라멜 디아나가 방관한 이유가 책갈피 스토리에서 나온 마법에 대해 모르니까 일단 우로스가 무슨 수로 살아날지 모르니 파괴를 유보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책의 파괴가 부활의 조건이라고 한다면 디아나 본인이 자신의 손으로 우로스를 되살린 꼴이 되니까 조심히 행동한 거죠.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오 그거 설득력 있군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티그마냥 섣불리 책을 펼쳐보지도 않았을 테고 말이죠:)

  • @manword8581
    @manword8581 6 днів тому +1

    원래 한정된 내용을 기반으로 추리하는게 맛있는 법이죠

  • @그킬
    @그킬 8 днів тому +5

    엘레나 연회장 접대 대사중에 한 세계는 한 그루의 세계수만 감당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나무들은 도대체 뭘지가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스토리를 더 풀어라 에피드!

  • @MillionFig
    @MillionFig 7 днів тому +1

    2:30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는다는건 죠안에게도 있는 복산이니 어쩌면 란도 현 시점까지 어딘가에 잠들어 있었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비늘의 아이들이 디아나에게서 도망친 숲속 깊은곳이라던가
    +
    5:36
    갠적으로는 우로스의 제단이나 책 또한 악드르가 자신의 사도인 우로스를 언제든지 이용하거나 다른 목적을 위해 영향을 끼쳐 신물로 만들었기에 파괴되어도 복구되거나 파괴할수가 없었던건 아닌가 싶네요

  • @snoopy9604100
    @snoopy9604100 8 днів тому +8

    란 크레파스 칠할때 대사 잘못 이해한 사람 조용히 손드십시요..

  • @시스라이타니아
    @시스라이타니아 8 днів тому +1

    우로스의 책이 진짜 여러권이라면 한부는 마녀도서관에 들어갔고, 그게 셰럼 스토리에서 내용이 탈주한 여러 책 중 한권일듯... 디아나가 그 내용을 때려잡은거고...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1

      오 그럴 수도 있겠군요!
      어차피 디아나도 못 부술 정도면 엘드르급 존재의 힘일 테니까요:)

  • @우기아류
    @우기아류 7 днів тому +1

    란의 주 모티브가 펜리르인걸로 보이는데 느낌이 행적까지 따라가고 있는.....
    부모와의 생김새 차이,다른 이의 손에 길러짐,길러준 존재에게 배신당함,뱀과 아주 깊은 사이(북유럽신화에선 서로 형제),뱀이랑 강제로 갈라짐.....
    이 순서대로라면 란은 가장 부드러우면서 가장 단단한 글레이프니르같은것에 의해 봉인되어 있다가 세계수의 이상현상으로 깨어난게 되고 디아나를 오딘에 대입해본다면(젊었다는 걸 빼면 그때 가장 강력했고 직접 둘을 갈라놓았으며 현재도 강하긴 하지만 늙어서 현자가 되어 후대를 기르고 있는) 오딘과 펜리르의 조우가 성립되고 티그는 디아나의 자식같은 존재니까 요르문간드에 해당하는 우로스와 조우했었고....
    이게 이렇게 성립이 되네.
    근데 진짜 이대로 되버리면 결국에 디아나는 먹히고 리온이 란을 주말농장 하는 결말이 나오니 아마 슬슬 비틀 거 같네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2

      비틀기 전에 로키와 헬에 해당하는 존재가 하나씩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하긴, 따지고 보면 비비가 로키 포지션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신의 자식이면서 신의 자식이 아니며, 모략을 꾸미고 신에게 복수심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아, 혹시 라그나로크를 따라간다면 발데르는 에피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묵직한 떡밥을 남겨놓은, 로키(비비)의 형제라...흠...
      뭐, 물론 헬이 있어야 통하는 서사긴 하겠지만요

  • @황영빈-p3k
    @황영빈-p3k 8 днів тому +1

    란이 머무는 장소는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곳이라고 히고 비비가 먼 산중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인스에서 디아나가 깃털달린자들은 산 중턱에 있다고하죠
    우리가아는 서쪽 정령산 중턱이 아닌 엘리아스 북동쪽 깊은숲 산중턱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은 비늘달린자들이 지내는곳으로 보이며 작중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지역입니다

  • @aoch5766
    @aoch5766 7 днів тому

    확실히 이 영상은 더 트릭컬을 본사람이거나 전 설정을 아는사람은 보면서 조금 의아해할수잇는 추측들이 있네요. 그래도 전 설정을 배제하고 보면 매우 좋은 영상인거같습니다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저는 '추측은 정사로만!'을 베이스로 하는 게 맞다 생각해서요ㅎㅎ
      소설은 안 읽어봤지만 여러분들께 애린의 정체라든지 나잇대, 성별, 엘드르의 대책 없는 수인화 등등 내용들은 꽤 들었어요. 하지만 영상을 만드는 입장이다보니 최대한 배제해봤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들은 가락이란 게 있어 저도 모르게 소설 내용이 들어갔을 수 있는데, 나름 공정했던 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 @김동훈-p1c
    @김동훈-p1c 8 днів тому +1

    1번째는 아마 세계수가 인간을 불러들일 정도로 위기면서 인간이 중요한역할을 할만한건 무엇일까 추측을해보면 우로스의 부활또는 셰럼테극때 언급됐던 어둠정령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정도로 추측되네요
    2번째는 진짜 란이 소식을못들었을 가능성이큰데 똑같이 방랑자인 에피카는 교주에대해서 아는걸보면... 란은 진짜 교주에대한소문을 말해줄녀석이 하나가없어서 몰랐을거같아요(만약 봉인되어있다 풀린거면 적어도 언급이되지않았을까 생각이들고요)
    3번째는 아마 우로스는 책을 여러권만들어두고 1권만 제단에다 둔거같아요 나머지책들은 다른곳에다 숨겨두고 부활을 준비하지않았을까 생각이들어요(의심되는곳은 마녀도서관이랑 사제들이 잠들어있는곳)
    4번째는 아마도 디아나가 엘다인은 맞았는데 우로스잡을때만 잠깐 세계수가힘을주고 우로스를 죽인뒤에는 세계수가 힘을 회수하지않았을까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원래 네르가쓰는 도끼의주인이 디아나였지만 그도끼를 세계수가 네르한테 넘겨준게아닌가 생각이들어요(눈감은 계몽의 지팡이는 아마 티그같은 사고뭉치애들이 우로스부활시키는걸 막기위해서 디아나가 숨긴게아닐지...)
    5번째는 우로스가 엘드르의 사도라면 생기는 문제점이 도데체 왜 엘드르가 디아나한테 힘을줘서 우로스를 디아나가 죽이게했냐 일겁니다(자신의 사도를 굳이 죽일정도로 다른자한테 힘을줄필요가 없으니까)우로스랑 교주가 독심술이 있는데 아마 우로스도 영춘이랑 비슷한존재가 세계수의힘 일부랑 독심술능력을 줬을거같습니다(그렇게된다면 수인이된것 세계수가 디아나를이용해서 우로스를죽인것 우로스도 독심술을 사용하는것이 말이될수도있으니까요)그리고 만약 디아나가 악드르의 사도라면 오히려 우로스한테 디아나가 죽었어야 할수도있습니다(추측으로는 엘다인의수가 많지는않을거같습니다)
    6번째는 아마 네르도 깨우고싶었는데 못깨운게 아닐까 생각이들어요(깨울수만있었으면 반절이상은 깨웠겠죠)그리고 세계수한테 버림받은사도는 매우많을수도있습니다 란이 대수롭지않게여긴걸보면 과거부터 버림받은사제가 있었다는말이되니까
    7번째는 아마 우로스의 독심술을 역이용해서 란이 우로스을 세뇌시켜 점점 세계수의 적으로써 정신을 변화시킨게 아닐까 생각이들어요(왕관으로인해 제데로된 판단을 못하고결국 란에게 조종당했다 라는것도 말이되고)
    8번째는 이미 그윈테극에서 엘리아스바깥에 세계수와 비슷한 존재인 에버 아이스라는게 있는걸보면 세계수는 엘리아스를 포함한 트릭컬세계관의 각각대륙에 하나씩있을 가능성도있습니다(악드르는 아마 엘리아스대륙까지 자신의손아귀에 넣고싶어하는 또다른대륙에 세계수일 가능성도있고요)
    9번째는 아마 선대영춘이 같은존재가 아닐까 추측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선대영춘이라면 저녀석이 뭔가 세계수한테 큰위협이되는 행동을해서 저런형태로 변한것일수도있습니다(엘드르라기엔 자기자신을 저런형태로 바꿔버릴일은 없어서)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1

      굳굳!

    • @김동훈-p1c
      @김동훈-p1c 8 днів тому

      @@치지직_플라멜 열심히 생각하며 추측해봤습니다(플라멜님이 제가 추측한것에대한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뭐 대부분은 저랑 같거나 관점 차이라...
      5번은 영상에 있듯이 엘드르의 사도라고 해서 꼭 엘드르 편을 들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엘드르가 힘을 뺏어도 죠안처럼 그 힘의 잔재가 남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각 관점들은 모두 흥미롭게 읽고 있답니다:)

  • @ehrl1234
    @ehrl1234 5 днів тому

    디아나는 우로스가 생각을 읽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걸 보아선, 우로스를 죽이려고 나타났을 때는 생각을 안하고 본능에만 집중해서 간파 안당하면서 우로스를 패죽이느라 우로스가 하는 말을 못들었을거 같네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5 днів тому

      디아나도 알고 있나 보군요?
      메인스를 아직 안 밀어서...

  • @cocomodding7673
    @cocomodding7673 7 днів тому

    사건 이후의 우로스의 위협은 엘리아스 프론티어를 통해 다른 차원에서 나올 법도 할 듯 하네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그러고보면 리뉴아가 성물은 모아도 우로스 얘기는 한 적 없는듯?

  • @luminiol
    @luminiol 7 днів тому

    잘못자란 가지라...
    요번의 셀리네 스킨 스다듬기 대사에서 겨우살이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악드르가 겨우살이를 모티브로 나올지도...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란이 펜리르, 우로스가 요르문간드를 모티브로 한다고 추정되는데, 이들은 북유럽 신화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죠.
      이 라그나로크는 빛의 신 발데르의 죽음으로 시작되는데, 이를 예언으로 들은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발데르의 죽음을 막기 위해 아홉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발데르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신들은 겨우살이 하나를 놓쳐 버렸고, 결국 발데르는 겨우살이에 찔려 죽고 말죠.
      트릭컬이 세계수(이그드라실), 란(펜리르), 우로스(요르문간드)처럼 북유럽 신화의 모티브가 보이고, 젊을 적 호전적이었던 현자(디아나와 오딘), 망치를 든 심판관(토르와 리온)등등 그런 은유들을 보았을 때
      겨우살이가 모티브인 내용은 충분히 나올 만하다고 봐요:)
      그게 악드르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 @이하종-z4q
    @이하종-z4q 8 днів тому +1

    메인스 깐프들처럼 먼저 잘못 저질러놓고 불쌍한 척 다 하면서 가스라이팅 시도하던데 어떤 사고를 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 @GYJ1209
    @GYJ1209 7 днів тому +1

    투구꽃은 늑대를 죽인다던데 이것도 연관있을듯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1

      듣고 보니 의미심장하군요.
      전 그냥 독초를 꽂고 다니고, 현실과는 다르게 그 향기만으로도 다야를 잠들게 하는 것으로 보아 그냥 '보기에는 예쁘나 실상은 독'이라는 캐릭터성을 보조하는 정도일 줄 알았는데,
      '늑대를 죽이는 꽃'이라는 이명이 있는 투구꽃을 심도 깊게 다룬 것도 뭔가의 복선일 수 있겠습니다ㄷㄷ

  • @갑을병-b8t
    @갑을병-b8t 7 днів тому

    란과 비비 평행이론 같은거 일수도 있다는 거군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냥 란과 비비가 동류라는 것뿐일 것 같아요. 실제로 둘이 마지막에 의기투합하기도 하고요:)

  • @eatall510
    @eatall510 8 днів тому +1

    세계수 = 엘드르
    짭계수 = 대빵 장작
    이렇게 구분하는 건 어떻습니까?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르 여기 반성문 삼천만 장 리필~

  • @akic7265
    @akic7265 7 днів тому +1

    엘레나가 세계수는 행성 당 하나라고 했던거 같은데.. 다른 세계수가 있을 수 가 있나?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엘레나도 엘드르의 영향력 아래 있는 존재고, 사도들이 우주는커녕 바다도 뚫지 못했다는 묘사가 있는 걸로 봐서 아마 엘레나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그윈의 등장으로 세계수 밖 세상이 존재하는 건 명확해졌으니까요:)

  • @chu96364
    @chu96364 8 днів тому

    란 이벤스에 나온 사람 손은 에린이라고 엘리아스의 소환되었던 여성입니다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소설 내용이라고 알고 있는데, 소설은 정사가 아니라고 에피드에서 밝혔다고 들어서 일단 별개 인물로 치부했습니다:)

  • @김성현-z8c7e
    @김성현-z8c7e 7 днів тому

    란이 아는 인간
    하와와 여고생쨩(풍만함 예상)
    란이 모르는 인간
    남성,성인여성,미성숙여성,나이든 여성,중성(?),양성(??)등

  • @JG미호
    @JG미호 8 днів тому +1

    2-1 세계수가 언급하는데요 소설과 게임 시간 차이 약 200년 밖에 안됨 설정 오류 그리고 소환거는 신 밖에 없슴 소설 중간 세계수 빛 연구 했어 인간 보내주고 세계수(엘드르) 마음이 아퍼 하며서 그냥 거짓말 할걸 생각은 내용 있어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1

      2-1 세계수가 뭔가 싶어서 메인스토리 2-1장을 잠깐 훑어봤는데, 코미 나오던 사료스탕스 이야기군요.
      소설 말씀이시라면, 은 종료된 컨텐츠 게시판에 있는 '야사'입니다. 정사가 아니므로 소설 내용은 배제했습니다.

    • @JG미호
      @JG미호 8 днів тому +1

      세계수 이름 엘드로 말하는거 소설 내용 배제 할거며 엘드로 이름 배제 할 내용 있죠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테마극장에서 비비가 '세계수 엘드르'라고 호칭하므로, 리바이브 세계관의 세계수도 엘드르가 맞습니다:)

    • @JG미호
      @JG미호 8 днів тому

      @@치지직_플라멜 비비 스토리 작가님 아닌 에피드 게임 만들 작품 이 때도 유저은 세계수 이름 엘드르 추리 했어요 엘드르 아니다 유저 있고 맞다 하는 유저 말도 많고 기 등등 공식으로 에피드 게임에서 세계수 엘드르 맞고 했어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8 днів тому +1

      @@JG미호 예. 인게임에서도 세계수의 이름은 엘드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에피드게임즈에서 소설의 내용은 리바이브와 별도의 노선을 취한다고 공인했으므로, 제가 리바이브를 다룰 때는 소설의 내용은 배제합니다.
      해당 내용은 영상 초반에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 @황룡교주
    @황룡교주 7 днів тому

    우로스가 왕관 때문에 란에게 조종당한다는 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우로스는 왕관의 부작용을 알고 다른 보물들로 왕관의 부작용을 완전히 상쇄시켜 놓았으니까요.

    • @치지직_플라멜
      @치지직_플라멜  7 днів тому +1

      영상 안에 그 이야기도 있어요:)
      애당초 그 이야기 자체가 우로스의 수기에서 나온 이야기다보니, 정말로 다른 신기들이 부작용을 상쇄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왕관 때문에 조종당한다기보단, 그전부터 조종당하고 있었을 거예요.
      란을 처음 만난 우로스는 딱히 지능 저하 부작용을 갖고 있지 않았고, 란의 묘사로 봤을 때 망토의 효과로 기피되고 있지도 않아 보이고요.
      다만 왕관과 신물들의 부작용 때문에 란의 마수를 알아채지 못한 건 아닐까 해보는 거죠.
      뭐, 근본적으로 확대해석이 메인인 영상이니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