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상태가 맛이 갈때까지 2년 3년 그냥 타다가, 뭔가 뻑뻑해지고 여기 저기 녹 나면 동네 마실용으로 헐값에 당근에 내놓는 사람들이 많죠. 최소 5천키로마다 자동차 엔진오일을 갈아주는게 당연한 것 처럼. 자전거도 6개월에 한번씩은 강구갈이, 구리스 재도포, 콘은 따로 잘 안파니까, 엑슬 아세이로 통짜 갈이 해 가면서 타는거죠. 매일 타는게 아니라 봄한번 2개월, 가을 한번 2개월 정도 2시즌 정도 타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 정도 강구갈이, 엑슬 통짜갈이 정도는 하고 타는게 정상.
자전거 타면서 소리가 나서 허브 정비를 하려고 열었는데 콘이 영상처럼 생태가 좋지 않아 부속을 구하려 했으나 못구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자전건데 수리를 의뢰했으나 훨구매를 하라는 요구가... FH M 3050시마노 허브 본토 직구 35천원 정도하던데...국내에서 사기 힘들어요... 수리 안되는 이유는 생활차라 안된다는... 삼천리에서 야심작으로 불랙킷을 출시하고 수리는 안된다네요... 그래서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자가 수릴해서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3년반 된것 같습니다...
유명 브랜드라고 하지만 서비스 파츠로 안 나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아쉽죠. 작은 부속만 갈면 다시 쓸수 있는데 통으로 교체해야 하니까요. 콘은 중국 알리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교체하고 말텐데 정비에 대해 알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중국 서식할 때 삼만원 정도 주고 중고 철티비를 샀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하나하나 부속을 바꾸다보니 어느덧 프레임 빼고 모든 부속을 다 바꾸게 되어서 중국 메이커(forever) 알루미늄 MTB 신차보다 더 비싸게 되더군요... 타오바오에는 벼래 별 자전거 부속뿐만 아니라 정비공구까지 싼 값에 다 파는지라 자가정비하는 사람들은 즐겁다고 해야 하나 늪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라 해야 하나...
가끔 이름없는 중국산 자전거를 만질때가 있는데 도저히 세팅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변속도 마음대로 되고 조절할 수 있는 부품도 아니구요. 프레임을 단순하게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부속이 아무리 좋아도 프레임이 정밀하지 않으면 세팅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저렴해도 이름있는 제품을 추천해드리는데 정밀도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bikeroid1 오 그렇군요. 그래도 경험해 본 바로는 중국 Forever 자전거는 중국 로컬 브랜드 중에선 싸면서도 괜찮더군요. 이백만원 가까히 나가는 자이언트 자전거를 집에 두고 이십만원도 안 되는 중국제 Forever 자전거로 자출하는 중국 서식 한인 자덕도 봤는데 물어보니 좀 무거운 거 빼고 좋다더군요. 알미늄 프레임에 유압식 브레이크까지 있을 거 다 있고...
@@권인암 로터는 브레이크가 제동하는 디스크판을 로터라고 합니다. 10단짜리 바디에 11단을 달아서 잠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10단과 11단은 호환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 않는다면 아예 픽싱볼트자체가 끼워지지 않을겁니다. 돌아간다면 꽉 조이면 되구요. 로터바디라는 말은 없습니다. 스프라켓이 끼워지는 부분을 프리허브바디 또는 그냥 바디라고 합니다.
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오늘 아니 어제 감사 드립니다. 진정한 장인 정신이 어떤 건지 몸소 체험했네요. 안되는 걸 쇠줄로 갈고 없던 부품도 만들어 해결해 주시는 걸 보고..솔직히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업그레이드된 자전거를 보고 있으려니.. 자꾸만 휴일이 기다려지네요. 어서 달려야 할텐데 말이죠 ^^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힘을 많이 받으면서 회전까지 하고 있어서 이물질이 들어가면 쉽게 손상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더스트캡이 달려있습니다. 구리스가 입구에 떡칠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세척액을 뿌리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속 거슬렸는데 갈아버리니 속이 시원합니다.
와...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제 10년간 잘 타고 다니는 스캇 서브40 하이브리드 뒷바퀴를 들어서 돌려보면 역시 동일하게 진동이 있습니다. 앞바퀴는 얼마전에도 허브 정비해 진동 없이 구름성이 너무 좋은데, 뒷바퀴는 탈착이 귀찮아 거의 안했는데 언제 한번 꼭 풀어서 배어링, 액슬 안경 벗고 면밀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분명 선생님처럼 찍힌 부분이 있을듯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캇서브 좋은 자전거입니다. 대부분 앞쪽 허브 보다는 뒤쪽 허브가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꼼꼼이 체크하시면 원인을 찾으실겁니다. 댓글에 보니 콘을 알리에서 주문하신분이 계시더라구요. 정비를 하는 재미도 있고 잘 정비가 됐는지 타면서 확인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27.5 mtb 휠셋 허브에 장착되는 베어링 컵과 심보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휠셋에 장착되는 컵에 심보는 맞겠지만 다른회사의 휠셋 허브에 장착되는 베어링컵과 심보가 규격화 되어 있지 않고 각각 조금씩 다른가요? 왜냐면 얼마전에 mtb 허브 심보에 곰보가 발생 하여 같은 굵기와 같은 길이의 심보를 구매해서 장착해보니 장착이 안되었던 일이 있어서 의아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축을 갈았는데도... 바퀴 굴려보면 스프로킷이 조금식 움직여요... 베어링을 알리에서 찾고 있어요. 저번에 주분했는데... 생각한거보다 작은걸 주문해서. 다시 주문 중입니다. 영상에서 이야기 하신 바깥쪽 베어링이 다이는 부분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해서 같이 갈아줬는데. 막상 허브 안은 잘 안봤네요. 근데 안쪽에 손상이 심하면 허브를 갈아야 하는데;;;; 그럼 림 살을 다 풀고.... 넘나 큰 작업이 되서 ㅜㅡㅜ 여튼 일상 자전거를 타야해서..... 일단 베어링 주문해놓고 타고 다닐려고요. 바퀴 축은 여분으로 좀 주문해놔서 휘었길레 한번 갈았었습니다.
영상하고 관계는 없지만 여쭤볼게 있어서 문의 남깁니다. 1.어떤 분이 이런 글을 남겼는데 이 말이 사실인가요?? "깔끔한거 좋아하는분들은 등유 디그리셔 받은 통에 체인을 넣죠. 문제는 제조시 윤활되어 있던 부분도 등유로인해 날라간다는거죠. 체인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거죠." 2.체인하고 스프라켓을 분해해서 청소하려고 하는데 다이소 오렌지 세정제하고 퐁퐁으로 세척하는 것 중 어느게 더 세척력이 좋나요??
등유에 담궈 놓으면 아주 깨끗하게 세척이됩니다. 냄새는 심하지만요. 제조시 발라저있는건 오래가지 않습니다. 새 체인을 장착 후 뻑뻑한 느낌이 나면 세척이나 윤활을 해줍니다. 처음 윤활된 기름은 이 과정에서 없어지구요. 그래서 다시 윤활을 해주는 겁니다. 악영향은 없습니다. 퐁퐁보다는 오렌지세정제가 잘 녹습니다. 좀 뿌려놓고 불린후 치솔로 닦아주시고 체인은 안쪽사이사이를 잘 닦아야 합니다. 장갑 끼시구요
안녕하세요. 바이크로이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아비드 브레이크 물어봤던 학생입니다. 결국 시마노로 교체했지만 말씀해주신 게 많이 참고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다른걸 여쭤보려 합니다. 뒷바퀴 qr레버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뒷바퀴의 qr레버를 체결하는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힘으로 고정시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세게 조이면 패드가 로터에 닿고 조금 약하게 조이면 평상시엔 문제가 없다가 댄싱칠때 또 패드에 로터가 닿더라고요. 그리고 조이는 힘에 따라 변속세팅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고요. 수십번은 해본거 같은데 도저히 이 중간값을 못 찾겠네요. 전에 앞바퀴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어서 해결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었습니다. 시마노 메뉴얼에도 정확한 토크값이 나와 있지 않더라고요. 프레임이나 로터, qr레버는 이상이 없습니다. 저랑 같은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더라고요. (참고로 제 자전거는 트렉6300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이제 브레이크에서 스트레스는 덜 받으실겁니다. 얘기하신 내용은 저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허브간격과 뒷바퀴 프레임의 간격이 미세하게 달라서 qr을 조이면 드레일러가 눌리면서 살짝 휜듯한 느낌으로 체결이 됩니다. 먼저 뒷바퀴를 얼마나 자주 뺏다 꼈다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비가 아니라면 자주 뺄일은 아니니까요. 변속기가 움직이는건 큰 문제는 아니지만 패드가 닿는건 좀 이상합니다. 조일때 균일한 힘이 필요해보입니다. 정확한 토크는 없지만 정면에 레버가 왔을때 힘이 걸리기 시작하면 될겁니다. 댄싱을 칠때 패드가 닿는건 캘리퍼가 한쪽으로 쏠렸을경우 그럽니다. 캘리퍼의 위치를 조금씩 이동하면서 댄싱을 해보고 세팅해주세요. ua-cam.com/video/hZmCSXtnTDQ/v-deo.html
오늘 허브 베어링 정비 하기 전에 3번 정독하고 착수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네에 베어링색상이 탁하거나 상처가 있으면 교체해 주시는게 좋고 볼베어링은 봉다리로 팔고 가격도 저렴하니 가지고 계시면 좋을거에요.
@@bikeroid1 넵. 볼베어링 미리 사다 놓았고 그리싱도 깔끔히 해주었습니다. 유격도 없고 구름성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영상 덕분에 아주 수월했습니다.^^
@@무대리-c1z 잘하셨습니다. 한번씩 싹 열어서 닦아주고 조립하면 기분도 좋습니다.
역시 자세한 설명이네요 귀에속속들어오는게
정말 설명솜시가 타고나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 설명보다 공부 설명을 잘했으면......ㅠㅠ
혹시 양쪽 허브 구리스 재도포 비용이 어느정도될까요?
가서 한번 수리받아보고싶어요
@@응아니야-g8d8f 모든 허브를 다 열지는 못합니다. 고가의 허브는 실드베어링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휠을 봐야지 알수 있겠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뭔가 고민하다가 별 생각없이 유튜브를 열면 딱 맞는 바이크로이드님의 고민해결 영상이 나타납니다. 알고리즘이 이렇게 무섭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많이 올려놔서...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크롬에서 이것 저것 검색한 결과를 종합해서 유튜브에서도 추천영상으로 노출 시켜주는 구글 알고리즘 덕분? 이죠.. ㅎㅎㅎ
인터넷 접속하는 순간부터 모든걸 다 지켜보고 있다~~
허브베어링 교환하느라 스텐레스강 베어링 500개 샀어요.소량은 안팔더라구요.덕분에 집에 자전거 베어링 다 교환.영상 늘 감사합니다.
와 500개......그냥 부럽습니다. 자전거 못탈때는 눈에 거슬렸던거 싹다 분해해서 정비하는게 최곱니다. 10년만에 뒷샥 열어서 오일교환도 하고 저 콘도 계속 거슬렸는데 속이 후련합니다. 빨리 날이 따수워지기만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남은 베어링 구슬 구매가능 한가요? 서울이라면요? 급히필요해서요~몇미리 짜리 일까요?
자동차는 박병일 명장
자전거 명장은 두 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바이크 로이드 사장님이십니다
아직도 자전거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가정비 하기엔 부품 공수하기가 쉽지가 않겠네요 아쉽
공구도 개미지옥입니다. 하나 사면 이게 필요하고 또 이걸 사면 저게 필요하고......
@@bikeroid1 맞아요. 자기정비하려고 했더니만 하나 하는데 준비할게 넘나 많은...
자전거 입문하니 개미지옥에 빠져서 허우적..
자전거 상태가 맛이 갈때까지 2년 3년 그냥 타다가, 뭔가 뻑뻑해지고 여기 저기 녹 나면 동네 마실용으로 헐값에 당근에 내놓는 사람들이 많죠.
최소 5천키로마다 자동차 엔진오일을 갈아주는게 당연한 것 처럼. 자전거도 6개월에 한번씩은 강구갈이, 구리스 재도포, 콘은 따로 잘 안파니까, 엑슬 아세이로 통짜 갈이
해 가면서 타는거죠. 매일 타는게 아니라 봄한번 2개월, 가을 한번 2개월 정도 2시즌 정도 타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 정도 강구갈이, 엑슬 통짜갈이 정도는 하고 타는게 정상.
자전거 타면서 소리가 나서 허브 정비를 하려고 열었는데 콘이 영상처럼 생태가 좋지 않아 부속을 구하려 했으나 못구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자전건데 수리를 의뢰했으나 훨구매를 하라는 요구가...
FH M 3050시마노 허브 본토 직구 35천원 정도하던데...국내에서 사기 힘들어요...
수리 안되는 이유는 생활차라 안된다는...
삼천리에서 야심작으로 불랙킷을 출시하고 수리는 안된다네요...
그래서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자가 수릴해서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3년반 된것 같습니다...
유명 브랜드라고 하지만 서비스 파츠로 안 나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아쉽죠. 작은 부속만 갈면 다시 쓸수 있는데 통으로 교체해야 하니까요. 콘은 중국 알리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교체하고 말텐데 정비에 대해 알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중국 서식할 때 삼만원 정도 주고 중고 철티비를 샀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하나하나 부속을 바꾸다보니 어느덧 프레임 빼고 모든 부속을 다 바꾸게 되어서 중국 메이커(forever) 알루미늄 MTB 신차보다 더 비싸게 되더군요... 타오바오에는 벼래 별 자전거 부속뿐만 아니라 정비공구까지 싼 값에 다 파는지라 자가정비하는 사람들은 즐겁다고 해야 하나 늪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라 해야 하나...
가끔 이름없는 중국산 자전거를 만질때가 있는데 도저히 세팅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변속도 마음대로 되고 조절할 수 있는 부품도 아니구요. 프레임을 단순하게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부속이 아무리 좋아도 프레임이 정밀하지 않으면 세팅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저렴해도 이름있는 제품을 추천해드리는데 정밀도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bikeroid1 오 그렇군요. 그래도 경험해 본 바로는 중국 Forever 자전거는 중국 로컬 브랜드 중에선 싸면서도 괜찮더군요. 이백만원 가까히 나가는 자이언트 자전거를 집에 두고 이십만원도 안 되는 중국제 Forever 자전거로 자출하는 중국 서식 한인 자덕도 봤는데 물어보니 좀 무거운 거 빼고 좋다더군요. 알미늄 프레임에 유압식 브레이크까지 있을 거 다 있고...
2:10초에 커버? 저거 영상 보기전에 빼다가 휘었는데 어디서 구하나요 ㅠㅠ
심보만 따로 사셔도 되고 다시 아주 잘 두드려서 끼워도 됩니다.
11t에서 자꾸소리가나고 미끄러지는데 프리허브가 꽉 조여지지가아나 서요
스프라켓을 잡고 흔들었을 때 철그럭거리고 고정이 안된거라면 락링을 빼고 스프라켓을 끼우기전에 스페이서링을 끼우고 스프라켓을 끼우고 그 다음 락링을 조여보세요. 스프라켓 스페이서링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원래10단로터인데 11단을 달아놓은거같아요
신품을 구입할려고 하는데 정확히 뭘 사야될지 몰라서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에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세요~
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자세하고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로터바디를 어떤걸 구매해야하는지요?
프리휠바디 아닌가요? 정확히 어떤 작업을 하시려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귀찮게
제 mtb가 11-42t 22단입니다 11t쪽이 탕탕소리가나면 미끄러져서 자전거매장에들렸는데 사장님이 보시고 로터가10단로터에11단을달아서 스프라켓이 꽉잠기지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11단 로터바디를 구매해야되는데 제휠셋이 dt1501입니다 어떤걸 구매해야될지 여긴 수원인데 자전거대리점마다 부품이 없다고 하네요
@@권인암 로터는 브레이크가 제동하는 디스크판을 로터라고 합니다. 10단짜리 바디에 11단을 달아서 잠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10단과 11단은 호환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 않는다면 아예 픽싱볼트자체가 끼워지지 않을겁니다. 돌아간다면 꽉 조이면 되구요. 로터바디라는 말은 없습니다. 스프라켓이 끼워지는 부분을 프리허브바디 또는 그냥 바디라고 합니다.
기존 자전거 허브 심보의 베어링 닿는 부분이 곰보져 있어
구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심보를 교체하려 하는데 심보
길이와 굵기만 맞으면 맞는것일까요 ??
저도 궁금해서 다른것과 교체해 보려고 했는데 다른적이 있어서 딱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오늘 아니 어제 감사 드립니다. 진정한 장인 정신이 어떤 건지 몸소 체험했네요. 안되는 걸 쇠줄로 갈고 없던 부품도 만들어 해결해 주시는 걸 보고..솔직히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업그레이드된 자전거를 보고 있으려니.. 자꾸만 휴일이 기다려지네요. 어서 달려야 할텐데 말이죠 ^^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아.. 민망하네요. 감사합니다. 신경써서 손댄만큼 문제없이 작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조심해서 타세요~
시마노 허브심보 직경은 표준으로 다 같은가요?
확인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사이즈가 다른건 못봤습니다.
사람의 무게와 충격시 무게까지 더해지니 손상이 갈수도 있구나 생각 하면서
그럼 산에서 타는 MTB는 더 심하겠네 라고 생각했던 순간 MTB도 보여 주시네요 ㅎㅎ
예전 시마노 부속중에 일본생산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내구성은 정말 끝내줍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건 저렇지 않더라구요. 20년된 xtr허브를 열었을때도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Dt1501mtb 11단 프리허브는 어떤걸 구매해야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제 잔차들도 미리 정검을 좀 해야겠네요.
작은 이물질인데 계속 회전 운동하면서 저렇게 손상되는 게 신기하네요.
힘을 많이 받으면서 회전까지 하고 있어서 이물질이 들어가면 쉽게 손상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더스트캡이 달려있습니다. 구리스가 입구에 떡칠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세척액을 뿌리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속 거슬렸는데 갈아버리니 속이 시원합니다.
18년전 소라급 타고 있습니다. 허브콘에 손상이 많아져 수리를 해보려 했지만 역시 휠셋 교체가 답이네요.
시마노는 105, 울테급 허브도 컵+콘 방식의 베어링을 사용하나요?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완차탈거 중고휠이 많이 나오니 그것도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105급 로드바이크를 타고있습니다. 앞기어를 무겁게할시 체인이 조금만 사선이 되어도 뒷드레일러에서 미세한 물흐르는소리같은게 발생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물흐르는 소리가 아마도 풀리를 지날때 소음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비해 풀리가 단단해진건지 풀리에서 소음이 살짝 드르르르 나더라구요. 손으로 돌려도 소음이 날겁니다. 작동에 이상이 없다면 그냥 쓰셔도 되겠습니다
액슬과 베어링콘은 알리에서 팔긴 합니다. 저도 최근 구매하여 지금 부품(액슬 및 베어링)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어링컵은 쉽게 구할 수 있으려나요?
네 콘이 알리에서 판다면 내구성만 좋으면 되겠군요. 컵은 프리허브바디쪽 반대편은 제품에 따라서 분리가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걸로 보입니다. 컵으로 검색하면 보이긴 하더라구요.
바이크로드님 28년전에 구입했던 자전거가 무엇인가요?
마모상태가 너무 많이 차이납니다 ...
저거 저도 분해조립 할 때 구름성 저항없게 잡느라 두바퀴 허브 10번 넘게 작업했던 기억이....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넵 저도 저렇게 상태가 좋을줄은 몰랐습니다. 자이언트에서 나온 카덱스 라는 모델이였습니다. 썬투어 구동계에 허브는 시마노인데 일본 생산으로 되어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구성 하나는.....
영상 잘봤습니다. 전 QR방식을 볼트 체결 형 액슬로 교체 (쉴드베어링 타입)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적절한 참고 영상이 없네요. 혹시나 관련 영상 찍으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볼트체결형은 허브를 통채로 바꿔야 할겁니다. 미세하게 액슬의 굵기가 다른걸로 알고 있고 콘너트를 교체하려고 했더니 둘이 호환이 안됐습니다.
@@bikeroid1 쉬운게 아니였네요 .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와...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제 10년간 잘 타고 다니는 스캇 서브40 하이브리드 뒷바퀴를 들어서 돌려보면 역시 동일하게 진동이 있습니다.
앞바퀴는 얼마전에도 허브 정비해 진동 없이 구름성이 너무 좋은데, 뒷바퀴는 탈착이 귀찮아 거의 안했는데 언제 한번 꼭 풀어서 배어링, 액슬 안경 벗고 면밀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분명 선생님처럼 찍힌 부분이 있을듯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캇서브 좋은 자전거입니다. 대부분 앞쪽 허브 보다는 뒤쪽 허브가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꼼꼼이 체크하시면 원인을 찾으실겁니다. 댓글에 보니 콘을 알리에서 주문하신분이 계시더라구요.
정비를 하는 재미도 있고 잘 정비가 됐는지 타면서 확인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27.5 mtb 휠셋 허브에 장착되는 베어링 컵과 심보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휠셋에 장착되는
컵에 심보는 맞겠지만 다른회사의 휠셋 허브에
장착되는 베어링컵과 심보가 규격화 되어 있지
않고 각각 조금씩 다른가요?
왜냐면 얼마전에 mtb 허브 심보에 곰보가 발생
하여 같은 굵기와 같은 길이의 심보를 구매해서 장착해보니 장착이 안되었던 일이 있어서 의아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길이가 미세하게 다른경우가 있었습니다.
축을 갈았는데도... 바퀴 굴려보면 스프로킷이 조금식 움직여요... 베어링을 알리에서 찾고 있어요.
저번에 주분했는데... 생각한거보다 작은걸 주문해서. 다시 주문 중입니다.
영상에서 이야기 하신 바깥쪽 베어링이 다이는 부분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해서 같이 갈아줬는데. 막상 허브 안은 잘 안봤네요.
근데 안쪽에 손상이 심하면 허브를 갈아야 하는데;;;;
그럼 림 살을 다 풀고.... 넘나 큰 작업이 되서 ㅜㅡㅜ
여튼 일상 자전거를 타야해서..... 일단 베어링 주문해놓고 타고 다닐려고요.
바퀴 축은 여분으로 좀 주문해놔서 휘었길레 한번 갈았었습니다.
스프라켓은 조금씩 움직일수 있습니다. 구동을 할때 크게 지장이 없다면 그냥 타셔도 되구요. 비싼 휠이 아니라면 허브교체 비용이 새 바퀴를 사는 비용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베어링이 닿는 부분도 한번 체크해주세요.
영상하고 관계는 없지만 여쭤볼게 있어서 문의 남깁니다.
1.어떤 분이 이런 글을 남겼는데 이 말이 사실인가요??
"깔끔한거 좋아하는분들은 등유 디그리셔 받은 통에 체인을 넣죠.
문제는 제조시 윤활되어 있던 부분도 등유로인해 날라간다는거죠. 체인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거죠."
2.체인하고 스프라켓을 분해해서 청소하려고 하는데 다이소 오렌지 세정제하고 퐁퐁으로 세척하는 것 중 어느게 더 세척력이 좋나요??
등유에 담궈 놓으면 아주 깨끗하게 세척이됩니다. 냄새는 심하지만요. 제조시 발라저있는건 오래가지 않습니다. 새 체인을 장착 후 뻑뻑한 느낌이 나면 세척이나 윤활을 해줍니다. 처음 윤활된 기름은 이 과정에서 없어지구요. 그래서 다시 윤활을 해주는 겁니다. 악영향은 없습니다.
퐁퐁보다는 오렌지세정제가 잘 녹습니다. 좀 뿌려놓고 불린후 치솔로 닦아주시고 체인은 안쪽사이사이를 잘 닦아야 합니다.
장갑 끼시구요
안녕하세요. 바이크로이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아비드 브레이크 물어봤던 학생입니다.
결국 시마노로 교체했지만 말씀해주신 게 많이 참고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다른걸 여쭤보려 합니다.
뒷바퀴 qr레버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뒷바퀴의 qr레버를 체결하는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힘으로 고정시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세게 조이면 패드가 로터에 닿고 조금 약하게 조이면 평상시엔 문제가 없다가 댄싱칠때 또 패드에 로터가 닿더라고요.
그리고 조이는 힘에 따라 변속세팅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고요.
수십번은 해본거 같은데 도저히 이 중간값을 못 찾겠네요.
전에 앞바퀴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어서 해결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었습니다.
시마노 메뉴얼에도 정확한 토크값이 나와 있지 않더라고요.
프레임이나 로터, qr레버는 이상이 없습니다.
저랑 같은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더라고요.
(참고로 제 자전거는 트렉6300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이제 브레이크에서 스트레스는 덜 받으실겁니다.
얘기하신 내용은 저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허브간격과 뒷바퀴 프레임의 간격이 미세하게 달라서 qr을 조이면 드레일러가 눌리면서 살짝 휜듯한 느낌으로 체결이 됩니다.
먼저 뒷바퀴를 얼마나 자주 뺏다 꼈다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비가 아니라면 자주 뺄일은 아니니까요.
변속기가 움직이는건 큰 문제는 아니지만 패드가 닿는건 좀 이상합니다. 조일때 균일한 힘이 필요해보입니다. 정확한 토크는 없지만 정면에 레버가 왔을때 힘이 걸리기 시작하면 될겁니다.
댄싱을 칠때 패드가 닿는건 캘리퍼가 한쪽으로 쏠렸을경우 그럽니다. 캘리퍼의 위치를 조금씩 이동하면서 댄싱을 해보고 세팅해주세요.
ua-cam.com/video/hZmCSXtnTDQ/v-deo.html
@@bikeroid1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에 2~3번 정도 세척할 때마다 뒷바퀴를 때는데 올해 처음 이러네요.
말씀하신대로 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니나노-s5l 네에 작동에 이상이 없다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bikeroid1 이번주에 계속 시간이 없었어서 못하다가 방금 조절해봤는데 소음이 잡혔네요^^ 이리 쉬운걸 1달 동안 머리를 싸매고 있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설날에 복 많이 받으셔요ㅎㅎ
@@니나노-s5l 다행이네요.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