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진심이면 알아서 내 템포에 맞춰서 따라옵니다. 굳이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의 스킨십에 흐지부지 여지 줄 필요가 없어요. 목적이 있는거라면 단호하게 행동할 수록 알아서 떨어져 나갈테니까요. 애초에 아니다 싶으면 냉정해지세요. 스킨십은 서로가 원할때 진심으로 해야 의미있는거니까요.
진짜 그래요. 저는 스킨쉽 진도 빨리 빼보려고 손잡기 포옹 볼뽀뽀 등등 초반에 잘 알지도 못하는데 수작 부리는 남자들은 다른여자들한테도 기회만되면 이러겠지 싶은 찝찝한 생각에 아무리 외모가 이상형이어도 믿고걸렀는데 이번에 스킨쉽에 관심이 없는 남자를 만나서 너무 새롭고 행복해요. 같이 걸을때도 차가 오거나 자전거가 지나갈때 본인이 위험한 쪽으로 빙 돌아서는 건 기본이고 대화할때도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진심으로 알고 싶어하는 게 느껴져요. 손을 잡으려 한다던지 하는거는 아예 시도도 안했어요. 무심코 좋아한다고 했던 색을 꽃으로 사서 놀래켜주고 제가 어떤 농담을해도 웃어주고 그냥 같이 있으면 기분좋고 존중받고 보호받는 느낌이예요. 제가 질문하는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거 다 자세하게 가르쳐주고요. 그러니까 저도 따라서 행동 하나하나에 상대방을 존중해주게 되더라구요. 몇안되는 귀한사람이니까요.
저도 9년 연애하면서 아닌것 같아도 서로 의리로 관계 끌어오다가 가을에 성숙하게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신기하게 전남자친구랑 사귀었을때 결혼해서 사는 모습이 상상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인연을 만났습니다. 부정하려고 해도, 생각만해도 마음이 애틋해지는 사람을 만났어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성격은 다르지만, 가치관 성향 취미 오래알던 사람처럼 잘 맞고요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용
난 남자친구 너무사랑해도 스킨십할때 너무 겁난다.. 온전히 책임은 나의 몫인 것 같고 자기는 좋으면 하는건데 난 생각할게 너무많고 그걸 털어놔도 나는 죽도록 고민하던 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릴 때 괜히 내가 이상한사람된 것 같고.. 관계가지고나서 생리안하거나 어디아프면 미치겠고 하루종일 고민하는데 남자친군 아니였고 나만 에효,, 이럴 때 타고난 생물적인 차이들이 너무 싫다. 제발 책임을 질 생각이 있을때만 하세요.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여자분들 남자친구나 상대남자가 원한다고해서 다 들어줘놓고 후회하는건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어요. 착각하기 쉬운데 스킨십(특히 잠자리)은 상대가 원해서, 상대를 좋아하니까, 따위의 이유로 하는게아닙니다. 언제나 반드시 본인이 원해서 하는게 맞는거에요. 지난 일은 돌이킬 수 없고 항상 후회가 남는쪽은 결국 상대방 남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란 점 명심하세요.
남자와 나이 차이가 6살 나는데 연하남 관계 3번정도했는데 사귀자는 말도 없고 그러길래 내가 그냥 떠보려고 진지하게 만날 생각 없으면 스킨십 자제해달라 너랑 애매한 사이로 지내기싫다고 하니 본인도 제가 좋아서 관계한 건 맞지만 서로 상황이 안되고 하니 이렇게 누나가 정리 확실히 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선긋겟다고 하는건뭐에요? ㅋ 오히려 스킨십 하고 그렇게 3.4번만났을 때, 진지하게 만나겠다고 말하는 게 정상아닌가요?
저도 스킨십 진짜 좋아하는 여자인데 하기싫을땐 단호하게 하기 싫다해요. 그래서 남자친군 가끔 제 단호함에 서운해하기더 하는 거 같아보이지만 항상 절 먼저 배랴해줘요. 심지어는 제가 가임기에 하면 걱정을 너무 많리해서 스트레스안받게 차라리 하지말고 마음 편할때 하는게 어때?라고 먼저 말해주고 하고 나서도 아프다그러면 남자친군 두세번더하고싶어하다가도 아프다그러며누바로 멈출줄 아는 남자에요. 스킨십에서 무조건 다받아주고 할 필욘없다 생각됩니다 저는.
@@키키-d3k ㅇㄴ 이게 그냥 서로 눈맞아서 한 거랑, 단호하게 거절 못해서 어찌하다보니까 아,, 했네..? 랑 다름. 안 하고 싶다는 티 내면 서운해하고 심하면 삐지거나 텐션 다운되거나 하자고 설득하고~ 남친이 그러면 (경험 적거나 어리거나 여릴 수록) 여자는 거부하기 힘듦. 그런 남자 안 만나야된다고 하겠지만 이미 만나고 있는데 어떡하겠어요 맘고생하다가 정 더 떨어지면 헤어지는 거지. 글고 보통 이런남자들은 '사랑'이라는 말로 본인 행동을 포장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듯 (경험 적거나 어리거나 여릴 수록) 여자는 속음.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사연자님이 단호해지셔야 되는것도 맞지만 애초에 사연자님이 만나셨던 남자분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스킨쉽이라는것 자체가 서로의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 같은데 상대방 의사 존중없이 그런식으로 어필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런 남자들이 많은 거지 여성분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제가 조금만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해도 갑자기 어깨동무하거나 허리에 손두르거나 이딴 행동 하는 남자들 있는데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손 탁 쳐버리고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아니요 싫어요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그럼 그 다음부턴 못 그래요
남자들 눈에 여자가 이뻐 보이면 스킨쉽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아직 스킨쉽까지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걸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면 나와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사람이라면 나의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다려 줄것이고 스킨쉽만 생각한 사람이라면 떠나 가더라고요 스킨쉽은 가능하면 늦게 하는게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건지를 알아 볼수 있는 꿀팁이 되더라고요
@@lhy-u8m 20대 초반에 2번쯤 연애하면서 느낀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란게 그리 어려운 기준치가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적당히 운동하고 능력도 키우면서 자기 일에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여자한테 자상하게 잘해주고 가정적이고 결혼하면 육아 집안일 잘해주고 성매매나 유흥업소 같은거 절대 안가고 바람안피고 한 사람에 충실하고 매너있고 성적으로 여자한테 함부로 안대하고 술담배 안하고 이런것들... 일부 남자들은 이런것들을 극심한 압박으로 느끼는거같은데 저는 뭔가 저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에 부합하는 것들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ㅎㅎ 어쨌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이게 고민할 문제인가? 스킨십은 그냥 내가 좋으면 하면 되는거지. 만난지 하루인지 삼일인지 백일인지가 중요한가요? 스킨십 유무로 연애가 계속되고 종결되는게 아니에요. 스킨십 유무와 관계없이 떠나는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아요. 기준을 상대방한테 두지말고 자기 자신한테 두는게 좋을듯. 내가 좋으면 고 하고 불안하고 아니다 싶으면 스탑 하는게 맞아요.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뭐든 내가 하고싶으면 하되 그 책임도 나 스스로가 지는게 맞아요.
남자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남녀간에 성관계는 결국 여자쪽이 허락을 해줘야 성립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자입장에서 남친한테 그 진도의 속도를 확실히 알려주는게 맞아요. 우물쭈물 이도저도 안한 말을 내뱉어봤자 남자에게 혼란만 줄뿐이라 봅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하게 된 남잔데 맞춰줄려고 끌려가다시피 성관계를 해대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그 정도도 못 기다려주고 배려없는 남자라면 언제든 떠날 남자니 미련없이 .. 일찌감치 보내는게 여자쪽에선 나을겁니다.
사연공감...스킨쉽오는게 좋은게아니라 좋게보려해도 정 확떨어지고 심지어 남자가 내 취미 사생활파고들면 진짜 너무부담스럽고 싫어서 혼자사는 게 제일 편하고 좋은듯해요..연애못할 무성애자 에이섹슈얼.. 비참하거나 나쁜건 못느끼니 그냥 이런사람들도 있다로 받아들여졌으면..근데 저도 제 외모자신감이 많이있진않은데 잘생기지않은남자도 자기가하면 상대가 좋을거란 생각보이던데...
제가 한번 스킨십 진도 빠른 연애를 해봤다보니까 느낀건데 자기방어하는게 답이에요 빠르다고 좋을게 전~~~혀 없어요 진짜. 스킨십 진도 빨라도 잘맞아서 줄곧 잘만 오래 연애하다 결혼에 골인하드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이 드물고 어린 나이일수록 가능성은 희박해요 그만큼 연애 초반엔 많이들 콩깍지가 씌워져있을 가능성이 커요 게다가 상대방을 잘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연애는 더더욱 그럴거구요 만약 사귀다가 어느날 콩깍지가 벗겨진다면? 여태 나갔던 진도들에 대한 후회가 과연 안밀려올까요? 사고라도 안났으면 다행인거죠 그러니까 결론은 몸을 아끼세요 상대가 스킨십 해달라는데.. 안해주면 삐질까? 날 안좋아할까? 겁나서 마지못해 해주는건 정말 진심으로 하지마세요
너무 늦은 댓글이긴 하지만...ㅎㅎㅎ 저도 사귄지 얼마안되서 남자쪽에서 스킨십 자기 생각대로 하고 제 허락도 없이 허리를 감고 볼에 뽀뽀하는 등 그래서 너무 불쾌해서 단호하게 이야기했어요. 지금 뭐하는거냐고,, 이럴거면 스킨십좋아하는사람이랑 만나라 나랑 왜만나냐..ㅋㅋㅋ 너는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똑같은것같아 실망이다 이러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럽고 죄책감이 컸나봐요 그날 계속해서 사과하더라구요 그뒤로 스킨십에 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졌고 저는 존중 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진짜로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한다는것. 그리고 나자신이 제일 소중하다는것 . 그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수 있는 권리는 없다는것 이에요!! 단호하게 말했을때 진짜 사연자분을 위하는분이라면 자신의 실수를 깨우치고 남아있을꺼고 오직 스킨십만이 목적이었던 쓰레기같은 남자들은 떠날거에요. 그러니 당당해집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남자랑 여자랑 바뀌는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음. 자존감이랑 자신감 자체가 높은 사람은 아닌데 , 스킨십 해도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남자 만나면서 스킨십 진도 되게 빨리 빼고 싶어하는 여자. 근데 다 보면 할거 다 해놓고 금방 헤어져서 힘들어하는 경우 많이봄. 본인이 다 줘놓고 상대를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봄.. 그냥 처음엔 남자든 여자든 철벽치시고 만나면서 트는게 나음
회사 솔로이신분이 실수하는 척 슬쩍 터치하는데 솔직히 알잖아요 실수인지 고의인지ㅋㅋㅋ 근데 회사라는 상황이니깐 하지마세요라고 하면 그분이 오리발 내밀테고 가만히 있으니깐 계속 문잡는척하면서 손잡는다던지 개수작하시는데 단호하게 말해야 할까요? 일단 쳐다보는것도 짜증나서 별 반응은 안하는 중인데 나중에는 걷는척하다가 갑자기 멈춰서 제 쪽으로 휙 돌아서 안길뻔한적도 있고 속에서는 뚝배기 깨고 싶은데 참고있네요... 근데 저도 저한테 놀란게 제가 그 분이 싫으니깐 운동도 못하는데 순간민첩성 200% 발동해서 바로 멈춰서 뒤돌았네요ㅋㅋㅋ
것보다 요즘 나이들고 느끼는건 나이드니까 확실히 스킨쉽 속도도 빠르고 스킨쉽도 쉽게 생각하게됨.... 잠자리를 가지기 싫어도 나이를 먹으니까 필수?가 되고 이제 남자 만나면 일단 이나이에 사귀면 안잘수가 없음.... 이렇게 되니까 뭔가 여러명 만나 보고 싶어도 잘못걸려서 임신 덜컥 할까봐 겁나고 100프로 피임은 없으니까... 무튼 내몸은 내가 지켜야함 애초에 아니다 싶은놈들 다 쳐내야함 사연 여자분도 여자분 입장에서는 남자를 많이 안만나봐서 스킨쉽에 미숙할거고 다 부담스럽게 다가왔을거고 남자입장에선 나이먹은만큼 그냥 자기 식대로 다가간거임.. 남자 최소 28살일테고.. 그냥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들어요 전 여자분이 아직 연애에 많이 순수하고 낭만?도 가지고 계시는듯
외모가 좀 자신감 있는 남자가 주로 그런다는거 공감가요..ㅋ 일적으로 만난 사이에도 처음 둘이 술마시는데 대뜸 저런 표현 하더라고요 연애할 생각 없다고 말하면서도ㅋㅋㅋㅋ 그당시 제가 쉽게 보이지도 않았고 옷도 단정했거든요 ㅎㅎ 근데 경험상 외모가 상위권인 애들이 항상 저런 말 쉽게 하긴 하더라고요..ㅋㅋ 던지고 아님 말고~(다른 여자들 많아~) 이런느낌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연애 성공가능성이 높아지는 남자 입장에선 저 선을 넘는것도 깊이 생각 안하고 넘게 되죠. 저처럼 사람을 천천히 오래두고 알아가는 타입의 경운 저 선을 넘는것도 한세월입니다. 선 근처 가보지도 못하고 남이 끼어든다든지 상대의 호감이 떨어져 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더 먼저 발생하지만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으니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존재는 할겁니다. 만나기가 어려워서 문제지만요.
알게 된지 얼마 안된는데 들이대는건 .. 짹스가 목적이니까 그렇죠 그 목적만 달성되면 싸악 ~ 태도가 돌변해요. 그러니 나도 짹즈에 미쳐서 서로 요구가 일치되지않으면 일찍부터 그렇게 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 서로 달아올라서 짹즈를 했다면 너무 과한 의미부여는 하지 말아요 ~
단호하게 쳐내는데 다양한 반응이 나옴 ' 헉 아차, 이게 아니구나 ' 하고 미안해 하는 반응이 있고 , ' 아 뭐야~ ㅎ 비싼척 하네 ' 이런 놈들이 있고 전 후자를 봤었는데 번호 물어보길래 죄송해요~^^ 이랬더니 걸레년 이러더라구요 정말 이게 뭔가 싶었던 경험이네요 단호해 지셔야 그들의 본모습을 볼수있는거 같아요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연애 경험이 좀 있는 여자는 알아서 조절함 (자기가 너무 그걸 좋아하지 않는 이상) 보통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잘 휘둘리고 중간에 멈추게 하지 않으니 그런거 같음 근데 남자 입장에서 빨리 못한다고 죽는 남자는 없음 오히려 쓰레기들 빨리 걸러낼수 있는 방법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주변 친구들이나 물어봐서 이사람과 최소 얼마만나고 관계를 가지겠다라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컷트하세요 . 덧붙이면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가 원하는데 안해도 욕먹을 상황이 있기 때문에 여자쪽에서 단오함이 없으면 그냥 쭉 갑니다 막는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가볍지않다고 좋아할걸요 ?
사연자분 잘못 알고계신게 남자는 꼭 육감적ㅡ흔히 말하는 섹시한 타입ㅡ 이라서 들이대는게 아닙니다 진지하게 사랑하고 좋아해서 누가봐도 서로가 원해서 하려고하는 상황이 아닌데서 자꾸 들이댐을 당하고 그게 고민이신거라면 정확하게 얘기해드릴게요 얘는 그래도 될거같아서 ㅡ입니다 즉 분위기든 상황이든 지딴에는 그쪽으로 잘 몰고갔고 거기에 대해서 얘도 딱히 '노'라고 할거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기때문이에요 ㅠ 이게 딱히 쉬워보인다 라고 규정짓기만은 어려운게 쉬운거랑 거의 동급으로 어필하는 게 어리버리함,어리숙함 이거든요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들이 본인도 모르게 많이 노출되었던거 같아요 할만한 상황이 아닌데 훅 들어오는 스킨쉽만큼 불쾌하고 때로는 두려운 것도 없죠 ㅠ 문제는 데이트나 이성과의 만남을 형성하기 이전까지의 님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할거 같은데요 내가 나이도 있고 그에비해 연애 경험이 너무 없어서 조급한 마음에 조금은 아무나 만나지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썸정도의 사이라도 이성과의 만남에서 가벼운 스킨쉽은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만남이전에 미리 상상을 해보시고 손잡는 것도 싫다 하는 정도의 이성이라면 아예 데이트를 하지마세요 저같은 경우 다가오는 이성들이 있으면 꼭 그 가정을 해봅니다 만에 하나 나중에 이남자랑 사귀게되면 잘텐데.., 할수있을까? 이게 저에게는 첫번째로 가늠해 보는 관문이에요 그게 안되면 사귀는게 불가능하니까 그런 상상속에서 절대적으로 NO 인 사람은 저는 만남 자체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게 그상대에게도 쓸데없는 희망고문을 주지않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ㅎㅎㅎ..맘에안드는 사람이 스킨십하려고 할때 짜증나는게 팩트일듯요. 맘에드는사람이 스킨십하려고하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이면 좀 그렇지만 눈여겨 봣던 사람이면 괜찮을거같은데요? 꼭 썸시작 사귀기시작 말고도 알고지낸지 좀 된사람이 그러면 괜찮을것 같은데..근데 사연 구독자분은 안지 얼마안된 만나기만하는 사람이 그런것같아서 짜증날듯해요
저는 남친을 처음 만났고 만난지 얼마안되었을때 스킨십 진도가 너무 빠른거같아서 단호하게 말했던 거 같아요. 내가 아직 진도가 더 깊게 나가고 싶지않으면 딱 똑부러지게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면서 중단하고 본인의 감정을 상대방이 잘 얘기하고 기다려달라 하면 왠만하면 다 기다려주는 거 같더라구요. 안 기다려주고 정색하거나 넌 왜그러냐 하며 면박주고 눈치주면 그 남자는 그냥 거르세여.
사연자분이 여우같지 못하고 순수하신것도 있겠지만, 보통 좋은사람 옆에는 좋은사람이 다가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남자를 고르실 때 상대방이 선을 넘으려고할 때면 본인이 칼같이 대해야 할 땐 잘 대처하셔야 될 듯.. 그런거저런거 떠나서 일단! 내가 호감가는 사람이 스킨쉽하려고 하면 "올~~?! 적극적인데?~~~♡"하게 되는 것 같고, 내가 별로그닥 별생각없는 상태인데 스킨쉽을 하려고 한다면 "이새끼 봐라??" 이렇게 되는듯ㅋㅋ 내가 좋아하면 ok인데 내가별관심도없는데 스킨쉽하려니 짜증나지~~
아마도..제 생각이지만.. 연애경험이 적으시면 밀당같은거 잘 하지 못하신거같구요.. 솔직한분일수록 입에서 나온말이 앞뒤없이 그냥 그대로 그렇기땜에 상대 남자분한테 스킨십 거부할려고, 왜 나한테 지금 저런말 행동을 쉽게 할수 있냐고 하면 아... 얘는 평소 솔직하니까 진짜 이게 안되겠구나해서 더이상의 관계에 발전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그리고 진짜 인성이 솔직하셔서 상대를 좋아한다는 티가 너무 난거 혹시..아닐까요.. 남성이 대단히 잘 생기지 않아도 아.. 얘는 나한테 완전 반했나보네..히히..ㅎ 하고, 이렇게 날 좋아해준다니까 막 앞서서도 받아줄거아냐..ㅎ 라고 쉽게 스킨십부터 시도해버리는거 아닐까싶어요.. 김달님.. 혹시 가르쳐주실수 있으면 자라리 여자가 해도 극혐하지 않은 정도의 밀당이나 귀여운 여우짓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ㅋㅋ 제가 봤을때 남자분중에도 여자이상의 여우짓 잘하는 남자분 가끔 있는데..ㅋㅋ;; 아니..김달님이 그러겠다고 하는말이 철대로 아닙니다!
전에 지금은 헤어졌는데 처음 만날때부터 제가 거절을 애매하게햇더니(저는 그런적이처음이라 음...햇엇는데..) 달님 말씀처럼 아 애는 내가이래도 되는거구나 싶으니까 점점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그러길래 싫다고 말햇는데도 장난인줄알고; 결국헤어졌는데 싫다고완전정색하지못한게한... 여러분도 싫은건 확실하게 꼭 달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확실해져여
사람이 귀천이 있는건아니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급이라는게 있다. 본인이 얼빠라면 그에 걸맞게 자기도 이쁘고 잘생겨야 되고 그게 아니라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비교우위를 갖고있어야 대등하게 관계를 끌고 나갈 수 있다.나이가 좀 있거나 인성적으로 성숙해있다면 굳이 관계가 시작도 안되겠지만아직 나이가 어리고 아직 미성숙한시기면 진짜로 여자친구 대접하기는 아쉽고 얼른 어떻게 해볼려고 껄떡대는경우가 많은것이다.자존감을 지키고 데이지않으려면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단호해질필요가 있고, 더불어 외모를 가꾸든 본인에게 투자하여 자신감과 매력을 키우던지해서 그런놈들이 알아서 을을 자처하며 들어올만한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저것 따지면 만날수도 없구요 , 또 쓰레기 만날 가능성 커요 , 쓰레기 만나다가도 좋은 남자 만날수도 잇잖아요 , 일단 부딫치세여, 그런 용기 없이 좋은 남자 앉아서 기다리면 나타날가요? 인연도 노력이 필요해요 하지만 너무 힘든 인연이라면 포기해야 되여~ 진짜 인연은 내가 몸부림 칠 필요는 없거든요 , 그냥 만나봐여 내가 서툴면 서툰대로 배운다하고 부딫치고 경험해봐요~ 시작이 늦을뿐 용기잇는 자는 꼭 답은 찾을거예여 ~ 명심: 결과에 연연하지 말기!! 어떤 결과도 받아들일수 잇는 먼저 맘 준비 !!!
단호하게 나갔을 때 행동을 달라졌다는 말은 예전 만큼 연락도 없고 그러는거죠? 사귀는 사이아닌데 저는 상대에게 호감있어 술먹고 관계 3차례 하고 전 좀 상대측에서 진지하게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 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 제가 좀 피임 관련된걸로도 불안해했고, 애매한 관계 싫다고 하니깐 선긋겠다고 하면서 이젠 연락도 거의 안오네요. 예전에는 전화도 자주오고 메신저도 자주오고그랬는데, 전 제가 쉬운 여자 및 욕구채우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최근에 그런 상황이 또 왔는데 상대측에서 하자고 졸랐는데 제가 단호하게 거절했거든요.
아! 진심 이거 현실팩트인데 여성분들 쇼크받을수 있지만 너무 순진하게 살지마시길! 남자는 진짜 좋아하는여자 아닌이상 감정도 없는 여자랑 자자고 하는건 없소녀랑 돈내고 하면 최하2-30 은 주고 밥 모텔 그리고 여자몸값 써야해요! 근데 그돈 안써도 되고 공짜로 지성욕푸는 도구로 쓰려고 만났을건데 ㅠㅠ 아는이혼남오빠가 여친이 자기 만날때 한달에 용돈 을원했더니 밥 술은 사줄수 있다! 근데 그돈이면 머하러 너만나냐? 차라리 그돈주고 어리고 이쁜업소녀랑 잠자지! 라고 해서 체였데요! 근데 그오빠가 순진한거죠 숨김없이 말해버렸으니! 사귄지 얼마나 됬다고 자자하는건 단 돈쓰긴싫고 성욕은풀고 일명 업소녀보다 못한 공짜도굿감 이상 아니라는거! 그걸 좋아하는줄 착각 안하셨음하네요! 상처받는거보다 자존감이 바닥이된다는거! 남자건 여자건 정말 이상하다 생각되면 걸르는게 답일듯 싶네요!
여잔 무조건 단호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생이 고달파 집니다.
근데 그럴경우 성격이 나빠보이는게 걱정되면 어떻게하죠?..
@@하와왕-j2p 단호하다고 싸가지 없는게 아니에욥.. 그리고 욕할꺼면 어차피 욕해서 무시하는게 나아요.
내가 no라 하는데 그거를 no라고 제대로 안받아주는 사람은 애초에 님을 제대로 보고있지않는거 아닐까요..?
@@하와왕-j2p 노노 그건 미친 소심쟁이들 아니고서야 괜찮음
이사람이 노하면 아 얘는 이거 싫어하는구나 생각함
박상호ᆢ극공감 가는 말씀
헤헤거리면서 어어어? 남자손에 이끌려가는 어린여자분들 많음.. 자기주관을 기르세요 하고싶으면 하시고 안하고싶으면 안하고싶다라고 말하는 단호박같은 면모가 있어야 남자가 아차 합니다
남자가 진심이면 알아서 내 템포에 맞춰서 따라옵니다. 굳이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의 스킨십에 흐지부지 여지 줄 필요가 없어요. 목적이 있는거라면 단호하게 행동할 수록 알아서 떨어져 나갈테니까요. 애초에 아니다 싶으면 냉정해지세요. 스킨십은 서로가 원할때 진심으로 해야 의미있는거니까요.
영춘권 멋지다
진짜 그래요. 저는 스킨쉽 진도 빨리 빼보려고 손잡기 포옹 볼뽀뽀 등등 초반에 잘 알지도 못하는데 수작 부리는 남자들은 다른여자들한테도 기회만되면 이러겠지 싶은 찝찝한 생각에 아무리 외모가 이상형이어도 믿고걸렀는데 이번에 스킨쉽에 관심이 없는 남자를 만나서 너무 새롭고 행복해요. 같이 걸을때도 차가 오거나 자전거가 지나갈때 본인이 위험한 쪽으로 빙 돌아서는 건 기본이고 대화할때도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진심으로 알고 싶어하는 게 느껴져요. 손을 잡으려 한다던지 하는거는 아예 시도도 안했어요. 무심코 좋아한다고 했던 색을 꽃으로 사서 놀래켜주고 제가 어떤 농담을해도 웃어주고 그냥 같이 있으면 기분좋고 존중받고 보호받는 느낌이예요. 제가 질문하는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거 다 자세하게 가르쳐주고요. 그러니까 저도 따라서 행동 하나하나에 상대방을 존중해주게 되더라구요. 몇안되는 귀한사람이니까요.
정답
잠자리의 생물학적인 결과물이 임신인데 일방적으로 여자가 정자를 받아들이게되는 입장에서 여자한테 선택권이있다생각함 자기몸을 방어하려는 본능인데
맞아용~
잘 맞는 인연이 진짜 있습니다.
전 안믿었는데 지금 너무 서로 신기하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연애많이 하시고 많이 헤어져보세요~ 있습니다!
저는 이별 진짜 많이 했는데, ㅠㅠ 아직도 못찾았어요 계속 나쁜 남자만 만나고
ㅜ 유유상종이라는데, 제가 진짜 별로이거나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그럴까요?
@@lja4521 분명 나타날껍니다.! 그때까지 자기관리도 하시면서 화이팅!!
부럽다
인연은 진짜있습니다.
저도 9년 연애하면서 아닌것 같아도 서로 의리로 관계 끌어오다가 가을에 성숙하게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신기하게 전남자친구랑 사귀었을때 결혼해서 사는 모습이 상상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인연을 만났습니다. 부정하려고 해도, 생각만해도 마음이 애틋해지는 사람을 만났어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성격은 다르지만, 가치관 성향 취미 오래알던 사람처럼 잘 맞고요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용
난 남자친구 너무사랑해도 스킨십할때 너무 겁난다.. 온전히 책임은 나의 몫인 것 같고 자기는 좋으면 하는건데 난 생각할게 너무많고 그걸 털어놔도 나는 죽도록 고민하던 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릴 때 괜히 내가 이상한사람된 것 같고.. 관계가지고나서 생리안하거나 어디아프면 미치겠고 하루종일 고민하는데 남자친군 아니였고 나만 에효,, 이럴 때 타고난 생물적인 차이들이 너무 싫다. 제발 책임을 질 생각이 있을때만 하세요.
Lily밒 완전 공감해요 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
피임을 잘하세요 ㅡㅡ 사랑하면 하는거지 뭐가 겁나 피임잘하시면 겁날꺼없잖아요
SON안녕하세엿 피임한다고 피임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말 운없으면 임신되는 경우도 꽤 있고 아무리 피임을 잘해도 불안한건 어쩔수없어요..
@@uuyeye3849 콘돔을 어떤걸 쓰고 어떻게 쓰길래 85퍼센트지...10명하면 1.5명이 임신이된다고?????
@@uuyeye3849 제대로된 콘돔사용법을 몰라서 그런거아니에요?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여자분들 남자친구나 상대남자가 원한다고해서 다 들어줘놓고 후회하는건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어요.
착각하기 쉬운데 스킨십(특히 잠자리)은 상대가 원해서, 상대를 좋아하니까, 따위의 이유로 하는게아닙니다. 언제나 반드시 본인이 원해서 하는게 맞는거에요. 지난 일은 돌이킬 수 없고 항상 후회가 남는쪽은 결국 상대방 남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란 점 명심하세요.
만난지 얼마 안되서 대놓고 잠자리를 요구하면 누가 좋아합니까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 본인의 생각이 없는거지 이런사람들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크 딱이다
이런 남자는 쓰레기죠
케바케 인거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ㅎ
남자와 나이 차이가 6살 나는데
연하남
관계 3번정도했는데 사귀자는 말도 없고 그러길래 내가 그냥 떠보려고
진지하게 만날 생각 없으면
스킨십 자제해달라 너랑 애매한 사이로 지내기싫다고 하니
본인도 제가 좋아서 관계한 건 맞지만
서로 상황이 안되고 하니
이렇게 누나가 정리 확실히 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선긋겟다고 하는건뭐에요? ㅋ
오히려 스킨십 하고 그렇게 3.4번만났을 때, 진지하게 만나겠다고 말하는 게 정상아닌가요?
@@lja4521 보통 그정도 했으면 정으로라도 사귀거나 아님 더 할려고 사귀는데 남자가 그렇게 할정도면..흠 너무 별로였나봐요 3번까진 처음이라 그냥 했고 사귈정도는 아닌거죠..
요즘 병원 들락날락하면서 뒷수습은 온전히 여자 몫이구나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 결혼하기 전까지는 잠자리를 갖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에혀ㅠㅠ
저도 스킨쉽 엄청 좋아하는데 확실히 남자보단 여자가 관계 후에 병원 갈 일이나 여러 리스크가 많은 것 같아서 절대 가볍게 생각이 되지 않더라구요..
맞아요... 특히 염증으로인한거...
저도 지금 병원다니면서 항생제복용중입니다 ㅠ̑̈ 일주일에̆̈ 한두번씩 병원가서 소독도 하구있구요ㅠㅠ̑̈
다들 콘돔 착용하시고도 염증생긴거에요? 제가 불안해서요
@@장우영-v9g 콘돔을 해도 남자들이 손을 집어넣고 흔든다든지 다양하게 감염시키니까요
저도 스킨십 진짜 좋아하는 여자인데 하기싫을땐 단호하게 하기 싫다해요. 그래서 남자친군 가끔 제 단호함에 서운해하기더 하는 거 같아보이지만 항상 절 먼저 배랴해줘요. 심지어는 제가 가임기에 하면 걱정을 너무 많리해서 스트레스안받게 차라리 하지말고 마음 편할때 하는게 어때?라고 먼저 말해주고 하고 나서도 아프다그러면 남자친군 두세번더하고싶어하다가도 아프다그러며누바로 멈출줄 아는 남자에요. 스킨십에서 무조건 다받아주고 할 필욘없다 생각됩니다 저는.
ㅇㅇㅇ 이거지 일케 하는게 맞어. 결국 결정권은 본인한테 있음.
Oh Captainmycaptain ㅇㅈㅇㅈ 그리고 가끔보면 여자들 막 자기가 맘도 주고 몸도 주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슬퍼하고 눈물흘리는데 몸을 주는게 아니라 자기도 즐걌다고 생각하면 될텐데.. 가끔 보면 답답함.. 왜 성적으로 약한 위치를 스스로 만드는건지..
@@키키-d3k 그거는 온전히 스스로 판단한게아니라 남자한테 감정적으로 끌려다니느라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했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자기스스로를 아낄줄모르고 그러는거라 생각함 안타까운분들이죠
이런상황에서 억지로 자기도 즐겼다고 생각하는건 합리화인것같고 아무리 사랑하는사이라도 세상에 나보다 나를 아껴줄수있는사람은 없다는걸 빨리깨달아야함
뭘 아시네요!!
@@키키-d3k ㅇㄴ 이게 그냥 서로 눈맞아서 한 거랑, 단호하게 거절 못해서 어찌하다보니까 아,, 했네..? 랑 다름. 안 하고 싶다는 티 내면 서운해하고 심하면 삐지거나 텐션 다운되거나 하자고 설득하고~ 남친이 그러면 (경험 적거나 어리거나 여릴 수록) 여자는 거부하기 힘듦. 그런 남자 안 만나야된다고 하겠지만 이미 만나고 있는데 어떡하겠어요 맘고생하다가 정 더 떨어지면 헤어지는 거지. 글고 보통 이런남자들은 '사랑'이라는 말로 본인 행동을 포장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듯 (경험 적거나 어리거나 여릴 수록) 여자는 속음.
제 경험으로는 잘생기지 않아도 저러는 사람 많았어요 .... 외모 자신감으만로 판단하고 결론짓기 보다는 경솔하고 진실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고싶네요 불쾌했으면 화내거나 멀리하는것으로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면될것같아요
오히려 어중간하게 생긴 사람들이 얼평도 많이하고 여자 후리고 다니더라고요 경험상..
초밍 👍
@@쥐쥐쥐쥐쥐렁이 저는 잘생긴애들이 그러던데
그냥 케바케인듯 못생겼든 잘생겼든 다 조심해야함
ㅇㅈ
썸인데도 ,,, 하루종일 같이있자는 의미도 참 잘 알다가도 모르겠다가 의심가는 이 심정 ,,,
그래놓고 사귀자는 말은 안한가요?
개공감 ㅠㅠ
ㅋㅋㅋㅋ의심해보고 일단 만나서 아니면 손절하면되지..쓰레기랑 연애하고싶은건 아닐거아녀?
@@ohcaptainmycaptain130 손절했죠 그래서 ^^
하루종일 같이 있자면서 막상 만나면 한 번 먹고 두 번 먹고 세 번 먹고,, 진짜 의도가 눈에 훤히 보이는 말이죠 ㅠ
완전공감.....가부장적인 집에서 자라고 연애경험도 많이 없는 저로서는 거절하고 단호하는게 너무 어렵고 무서운대 단호하지않으면 저를 지킬 수가 없더라구여...
혼자 연기 하세요 집에서. 상황극 설정하고 단호하게 말하는법 제스처 연습하고 나가시면 될거에요
헐 ㅇㄱㄹㅇ 저예요 가부장적이고 엄청 유교집안이라 애초에(어릴 때) 누군가(당연히 어른들일 수 밖에, 특히 남자어른) 의 말을 거부하면 혼났고, 늘 상냥해야했음 진짜 예전 여성처럼,,,,, 글서 밖에서도 거절하는 거 힘듦. 단호한 것도 힘듦,,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사연자님이 단호해지셔야 되는것도 맞지만 애초에 사연자님이 만나셨던 남자분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스킨쉽이라는것 자체가 서로의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 같은데 상대방 의사 존중없이 그런식으로 어필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말도맞지 본인이 성적매력있으면 여자도 먼저 막 만짐
쉬운 사람 아무도 없음. 만만하면 남을 하찮게 여기는 썩어빠진 인간이 있을뿐
내가 너무 받아주었네.....이걸 좀 더 일찍 봤어야했는데😞
단호하지 못 한 내가 싫다 내가 얼마나 쉬웠음
그랬을까 평생후회해
모공보여자세히보면 후회하지마세요 이제부터 단호해지고 변하면 됩니다 누가 처음부터 단호하고 자기주장 뚜렸하겠어요 다 경험이고 앞으로 단호하지면 됩니다!
후회하지마세요 내인생에경험이엇다생각하고 시간이지나면 저런남자도잇엇지 내가알고 쳐낼 경험하나만든거라고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후회ㅠㅜㅇ
잘생겨서 자신감이 나오는게 아니라, 지가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나오는거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못 생겨도 ㅎㅎㅎㅎㅎㅎ 근자감
인정 못생겨도 고딩때여서 그런지 저러던데
잘찬듯
ㅇㅈ
그런사람이;더싫음!!!!!!!!
뭐 그래도 못생겼다고 ㅈㄴ위축되서 자존감 개낮고 자기혼자 맨날 자기 깎아내리고 이러는 애들보다는 못생겨도 자신감가지고 그러는애들이 차라리 나음
@@user-fd1po7mr2q 근데 적당히여야지
선넘으면 와 씨 .. 노답
사실 남자분이 막
스킨십 하려고 막막 그러는게 보이면
더 안하고 싶어요..
속상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사랑을 주세요
여자도 점차 점차 맞춰갈거에요.!
요즘 젊은남자들은 여자를 너무 쉽게 만나는다는 생각밖에 없는거같에..건전하게 절대못가요. 여자분들 진짜 단호해지셔야합니다(저도 이런경우가 있엇기에 말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요즘젊은남자 웃기다
@@ohcaptainmycaptain130 ㅋㅋ맞는말인거같은데
그쪽 찔리셔서 그러시는건가
젊은 여자들은 진중하게 만나나요?ㅋㅋ
호리병.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도건농장체 그러려고 하는데 남자들이 안그러지 ㅋㅋ
먼저 스킨쉽하면 정말 의도로 다가오는 게 아니여도 부담스럽고 기분나쁜게 사실임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그럼
단호해지는게 답인듯
그럼 안만나면됨
건술 맞아요..단호가 답이죠 단호하게 거절했는데도 계속 하려고 하면 안 만나는 게 답같기도 하구요
Oh Captainmycaptain 네 스킨쉽만 하려는 사람은 안만나려구요ㅜㅠ
걍 만날때부터 스킨십 하면 죽여버린다고 말하세요
백퍼공감해요
ㅋ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
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다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걸 왜 지금 봤을까
그 사람 만나기 전에 이걸 보았더라면
내가 그 시람이 생각할때 당연한 사람이고 뭘하든 괜찮은, 함부로해도 되는 여자가 되진 않았을텐데..
영상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지만 달님 양갈래에 반하고 갑니다
저도 그렇지만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남자를 볼 줄 모르게 되면 겉모습만 보고 하나 같이 인물값하는 사람들한테 호감이 가다보니 그런 사람만 만나게 되는 것도 있는것같아요..그래서 단호해져서 이상한사람 거르는게 제일 필요한 것 같네요,,
그냥 그런 남자들이 많은 거지 여성분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제가 조금만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해도 갑자기 어깨동무하거나 허리에 손두르거나 이딴 행동 하는 남자들 있는데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손 탁 쳐버리고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아니요 싫어요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그럼 그 다음부턴 못 그래요
해도또하는병1신이있어서문제지
이재미 내말이요
남자들 눈에 여자가 이뻐 보이면 스킨쉽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아직 스킨쉽까지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걸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면 나와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사람이라면 나의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다려 줄것이고 스킨쉽만 생각한 사람이라면 떠나 가더라고요
스킨쉽은 가능하면 늦게 하는게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건지를 알아 볼수 있는 꿀팁이 되더라고요
의견을 확실히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하는 일은 다반사죠ㅠㅜ 그렇지만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는 말과 행동을 쉽게 말하면 당황스럽고 화나죠 사연자분 그래도 잘 거르신 것 같네용
ㅇㅈㅇㅈ 확실히 표현하는것도 서로 배려하는것만큼이나 중요하지.
여자쪽에서도 단호해져야된다는말... 맞는말 같습니다 제가 그런 문제에서 항상 단호하질 못했거든용 ㅎㅎㅎ
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면 자연히 단호해 질 거에요
난 걍 여자 만날때 스님 마인드로 만남... 평생 스킨쉽 먼저안하면 평생 그렇게 안하고 살면되지뭐 ㅎㅎ 이런 마인드로 정신수양하면서 만남
이런남자를 만나야돼 멋있으시다
@@lhy-u8m 20대 초반에 2번쯤 연애하면서 느낀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란게 그리 어려운 기준치가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적당히 운동하고 능력도 키우면서 자기 일에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여자한테 자상하게 잘해주고 가정적이고 결혼하면 육아 집안일 잘해주고 성매매나 유흥업소 같은거 절대 안가고 바람안피고 한 사람에 충실하고 매너있고 성적으로 여자한테 함부로 안대하고 술담배 안하고 이런것들... 일부 남자들은 이런것들을 극심한 압박으로 느끼는거같은데 저는 뭔가 저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에 부합하는 것들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ㅎㅎ 어쨌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용
그곳에서 님같은 남자들이 많아지면좋겠어요 멋있으십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이런 남자분의 존재자체가 있다는것에 감사하네요ㅠㅠ!!
첨에 너무빨리 몸주면 그냥 지 성욕풀이대상인줄 알아요 만날때마다 하려고하고 밖에서 데이트하는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버릇들어요 내가 사귀는건지 섹파인지 헷갈린다니까요 무조건 여자도 성욕이 들어도 참고 지켜보세요 전 여자입니다 참고로
맞는말씀
맞아요..4년사귀다 헤어졌는데 중간중간 그런 일들로 제가 말을 꺼냈어요..대부분 데이트 코스에 무조건 모텔이 들어갔었으니까요..일찍 몸을 허락해서 그런지.. 후폭풍은 전부 제몫이더 라구요..
ㅇㅈ 말로는 전혀아니라고 화내고 방방 뛰는데 안가면 동태눈깔임
글귀가 넘넘 공감 공감 공감 공감💯💯💯💯💯💯
@@이현아-e3c 와 ㄹㅇ
음...이게 고민할 문제인가? 스킨십은 그냥 내가 좋으면 하면 되는거지. 만난지 하루인지 삼일인지 백일인지가 중요한가요? 스킨십 유무로 연애가 계속되고 종결되는게 아니에요. 스킨십 유무와 관계없이 떠나는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아요. 기준을 상대방한테 두지말고 자기 자신한테 두는게 좋을듯. 내가 좋으면 고 하고 불안하고 아니다 싶으면 스탑 하는게 맞아요.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뭐든 내가 하고싶으면 하되 그 책임도 나 스스로가 지는게 맞아요.
공감합니다
와,,, 이런거구나,,, 김달님 설명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이번편이 거의 역대급 팩트인듯...대단하세요 정말👍👍
자기몸은 자기가 지킵시다
인정 누가 못지켜줌
대부분 여자는 다 알듯 안지켜지니까 문제지
어리버리까는애들은 좀 불쌍하다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모든 선택권을 상대에게 줘야할거같은 마음이 드냐
@@현환-f6l 그런애들은 불쌍하게 봐줄가치가없음.. 멍청하니까 당하는거임
@@디디-l6y 멍청한게 문제긴 한데~멍청하니까 당한다는건 개인이 가져야할 문제의식이고.
남을 지적할때는 피해 입은 사람이 아니라 남의 허점을 노리고 피해 준 사람을 지적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전자는 가해자의 범죄동기고 후자가 진짜 원인이니까
@@현환-f6l 주변말 안듣고 고생하는 여자애들 많이보고 매번 고민상담 들어주는 입장에서 보면 그애들도 은근 그상황을 즐기는경우도 있었음 지가 나이가 어리고 남들은 자길 걱정해주고 그남자를 대신 욕해주니까 그맛에 늙은남자 사귀는 애들도 제정신은 아니지않음?? 내관련문제가 아니면 상관없는데 저댓글보고 너무 공감가서그럼
헤어진 여자친구가 2년 뒤에도 계속 생각나서 울면서 구독하고 간다... 내가 사귈 때 이 사람 영상들을 봤으면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소통이되고 스킨쉽도가야지 외모고 뭐고 스킨쉽으로 막 행동하니까 잘생겨도 좋지가않던데 좋아하면 기다릴수있어야된다고봐요ㅋㅋ 내가 대놓고 이건 싫다 하는데 하면 그냥 벽을 쳐야됨 영 정떨어지면 끝내는게 맞고
남자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남녀간에 성관계는 결국 여자쪽이 허락을 해줘야 성립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자입장에서 남친한테 그 진도의 속도를 확실히 알려주는게 맞아요. 우물쭈물 이도저도 안한 말을 내뱉어봤자 남자에게 혼란만 줄뿐이라 봅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하게 된 남잔데 맞춰줄려고 끌려가다시피 성관계를 해대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그 정도도 못 기다려주고 배려없는 남자라면 언제든 떠날 남자니 미련없이 .. 일찌감치 보내는게 여자쪽에선 나을겁니다.
못생겨도 스킨십 어필할사람 잘한다
걍 드리대는건 외모랑 무상관
자신감은 객관적인 외모가 아니라 주관적인 외모에서 나온다
아...... 완전공감
팩트 공감합니다
사연공감...스킨쉽오는게 좋은게아니라 좋게보려해도 정 확떨어지고 심지어 남자가 내 취미 사생활파고들면 진짜 너무부담스럽고 싫어서 혼자사는 게 제일 편하고 좋은듯해요..연애못할 무성애자 에이섹슈얼..
비참하거나 나쁜건 못느끼니 그냥 이런사람들도 있다로 받아들여졌으면..근데 저도 제 외모자신감이 많이있진않은데 잘생기지않은남자도 자기가하면 상대가 좋을거란 생각보이던데...
와 ㅋㅋㅋㅋㅋㅋ나도 항상저러는데 정털려서 손절하고 무한반복 저것때매 남자들한테 철벽치는 버릇까지생김
그정도 까진가요
이런 분들 많군요ㅠㅠㅠㅠㅠㅠㅠ 저두ㅜ그래여ㅠㅠㅜ
미리 벽치고 멀리서 경계하는게 습관이되서 연애를 못함,,
저도 그래요 계속 의심하게 되고...ㅠㅜ
본인이랑 비슷한 가치관인 남자를 찾아야지 별 수 없뜸
제가 한번 스킨십 진도 빠른 연애를 해봤다보니까 느낀건데
자기방어하는게 답이에요
빠르다고 좋을게 전~~~혀 없어요 진짜.
스킨십 진도 빨라도 잘맞아서 줄곧 잘만 오래 연애하다 결혼에 골인하드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이 드물고 어린 나이일수록 가능성은 희박해요
그만큼 연애 초반엔 많이들 콩깍지가 씌워져있을 가능성이 커요
게다가 상대방을 잘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연애는 더더욱 그럴거구요
만약 사귀다가 어느날 콩깍지가 벗겨진다면?
여태 나갔던 진도들에 대한 후회가 과연 안밀려올까요? 사고라도 안났으면 다행인거죠
그러니까 결론은 몸을 아끼세요
상대가 스킨십 해달라는데.. 안해주면 삐질까? 날 안좋아할까? 겁나서 마지못해 해주는건 정말 진심으로 하지마세요
맞아요 결혼 전까지 항상 신중하시고 나를 아껴주고 지켜주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오늘도 🌜님 미모 즐감...⭐
너무 늦은 댓글이긴 하지만...ㅎㅎㅎ
저도 사귄지 얼마안되서 남자쪽에서 스킨십 자기 생각대로 하고 제 허락도 없이 허리를 감고 볼에 뽀뽀하는 등 그래서 너무 불쾌해서 단호하게 이야기했어요.
지금 뭐하는거냐고,, 이럴거면 스킨십좋아하는사람이랑 만나라 나랑 왜만나냐..ㅋㅋㅋ
너는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똑같은것같아 실망이다
이러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럽고 죄책감이 컸나봐요
그날 계속해서 사과하더라구요
그뒤로 스킨십에 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졌고 저는 존중 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진짜로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한다는것. 그리고 나자신이 제일 소중하다는것 . 그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수 있는 권리는 없다는것 이에요!!
단호하게 말했을때 진짜 사연자분을 위하는분이라면 자신의 실수를 깨우치고 남아있을꺼고 오직 스킨십만이 목적이었던 쓰레기같은 남자들은 떠날거에요.
그러니 당당해집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격하게 공감합니다. 소개팅을 했던 남자분께서 알고 지낸지는 1달정도고 실질적으로 만났던 건 4~5번이 다인데 선 넘으셔서 거절하고 2년넘게 알고 지낸 사람과 잘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그 매력의 반은 성적매력이 확실해용 90프로라고 해도 믿을정도...
쑤댕이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여자도 상대에게 성적매력을 느껴야지 연인이 될 수 있는거 같은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남자는 성욕의 노예다 ㅋㅋ
@@yoon1668 그럼요...당연하죠...무조건이죠...섹스어필이 안돼는 남자는 사귀어도 헤어지는걸료...제가 그랬죠...섹스어필이 안돼...사람은 참좋은디..
@@필승-g1g 남자가 99.99정도를 성적매력을 본다면 여자는70.99정도?필요충분조건이죠...물론 둘다 섹스어필은 필요조건..
@@요정수민 99.9는아니고 남자입장에서 76.4정도?
대부분 잘생긴 남자들도 저러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이들 저러더라구요받아주다가 너무 선넘길래 정색했더니 뒤로 빼길래 이제 안하겠구나했는데 제 친구한테도 저래서 어장치다가 걸렸어요 진짜 거절을해도 언제 어디서 다시 들어올지는 모르는거같아요
남자랑 여자랑 바뀌는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음. 자존감이랑 자신감 자체가 높은 사람은 아닌데 , 스킨십 해도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남자 만나면서 스킨십 진도 되게 빨리 빼고 싶어하는 여자. 근데 다 보면 할거 다 해놓고 금방 헤어져서 힘들어하는 경우 많이봄. 본인이 다 줘놓고 상대를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봄.. 그냥 처음엔 남자든 여자든 철벽치시고 만나면서 트는게 나음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는 달님 👍🏻👍🏻족집게
맞아 앞으론 칼같이 개정색 해야겠다
기가 세다~ 라기 보다는 여자가 그렇게 보이는거에 좀 부정적이고 부정적인 어투니까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주관이 뚜렷하고 로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잘생겨서든 자존감이 있던 없던 상대여자 입장 생각 안하고 불쑥 깊은 스킨쉽 하는 남자는 기본적으로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스타일이죠.
진심으로 마음으로 좋아해보니깐 스킨십에서 있어서 절대 욕심내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이 준비될 때까지 마냥 기다려주게 되더라고요 진짜 좋아하게 되니까..
사실 남자들 입장에서도 확실하게 해주는게 더 좋죠. 안그럼 자기 행동을 여자가 여태껏 힘들게 받아들였다는거에 남자들도 역으로 크게 상처받고 충격받습니다.
역시 소통이란 메세지를 받은 사람의 피드백이 없으면 소통이 아니라 명령이 되버려서 상명하달 그 이상의 관계진전은 불가능 함. 아님 아니라고 왜 말을 못해 !!! ㅡ 사연자님 단호한 매력을 발산해 보아 !!!
이거 레알인듯 별로 안지도 얼마 안됐는데 진도 다나가고 섹드립 엄청나게 할때도 단호하게 말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쉽게 봐서 그런거였군아.... 사귀자고 안했던 이유가 자기가 성급해보일까봐 랬는데그럼 섹스는 안성급했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ㅅㅍ웃겨
ㅋㅋㅋㅋ섹스는 논외로 치는듯 사귀기전까진 건들면 범죄자되니깐 성급한거같고 사귀고나니까 여자가 사귀는걸 허락해줬으니 섻은 ..ㅋㅋㅋ
전에 잠깐 만났던 사람들 중에 그랬던 사람들은 전부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넘쳐났던사람들이였어요. 만난지 얼마 안되고 사귀기도 전인데 대놓고 요구를 하더라고요.. 오늘도 큰 공감하고 갑니다 :)
회사 솔로이신분이 실수하는 척 슬쩍 터치하는데 솔직히 알잖아요 실수인지 고의인지ㅋㅋㅋ 근데 회사라는 상황이니깐 하지마세요라고 하면 그분이 오리발 내밀테고 가만히 있으니깐 계속 문잡는척하면서 손잡는다던지 개수작하시는데 단호하게 말해야 할까요? 일단 쳐다보는것도 짜증나서 별 반응은 안하는 중인데 나중에는 걷는척하다가 갑자기 멈춰서 제 쪽으로 휙 돌아서 안길뻔한적도 있고 속에서는 뚝배기 깨고 싶은데 참고있네요... 근데 저도 저한테 놀란게 제가 그 분이 싫으니깐 운동도 못하는데 순간민첩성 200% 발동해서 바로 멈춰서 뒤돌았네요ㅋㅋㅋ
사랑의 기술에서 보면.
사랑은 식물같습니다. 물(애정)을 너무 과하게 주면 시들어버리죠.
그리고 애정을 퍼주고이러는거 저자세에요. 저자세는 힘이 없는사람이 취하는 행동이고. 연애라는 게임에서
힘=매력이고 즉, 매력이 없는거죠.
것보다 요즘 나이들고 느끼는건 나이드니까 확실히 스킨쉽 속도도 빠르고 스킨쉽도 쉽게 생각하게됨.... 잠자리를 가지기 싫어도 나이를 먹으니까 필수?가 되고 이제 남자 만나면 일단 이나이에 사귀면 안잘수가 없음.... 이렇게 되니까 뭔가 여러명 만나 보고 싶어도 잘못걸려서 임신 덜컥 할까봐 겁나고 100프로 피임은 없으니까... 무튼 내몸은 내가 지켜야함 애초에 아니다 싶은놈들 다 쳐내야함
사연 여자분도 여자분 입장에서는 남자를 많이 안만나봐서 스킨쉽에 미숙할거고 다 부담스럽게 다가왔을거고 남자입장에선 나이먹은만큼 그냥 자기 식대로 다가간거임.. 남자 최소 28살일테고.. 그냥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들어요 전
여자분이 아직 연애에 많이 순수하고 낭만?도 가지고 계시는듯
오늘도 이성적인 연애상담 잘 듣고 갑니다👍🏻👍🏻 (이성적인게 쵝오야😎
외모가 좀 자신감 있는 남자가 주로 그런다는거 공감가요..ㅋ 일적으로 만난 사이에도 처음 둘이 술마시는데 대뜸 저런 표현 하더라고요 연애할 생각 없다고 말하면서도ㅋㅋㅋㅋ 그당시 제가 쉽게 보이지도 않았고 옷도 단정했거든요 ㅎㅎ 근데 경험상 외모가 상위권인 애들이 항상 저런 말 쉽게 하긴 하더라고요..ㅋㅋ 던지고 아님 말고~(다른 여자들 많아~) 이런느낌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연애 성공가능성이 높아지는 남자 입장에선 저 선을 넘는것도 깊이 생각 안하고 넘게 되죠. 저처럼 사람을 천천히 오래두고 알아가는 타입의 경운 저 선을 넘는것도 한세월입니다. 선 근처 가보지도 못하고 남이 끼어든다든지 상대의 호감이 떨어져 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더 먼저 발생하지만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으니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존재는 할겁니다. 만나기가 어려워서 문제지만요.
진짜 훈남이다....
스킨쉽 문제 정말 어렵긴한데 빨리 진도 나가다고 꼭 쉬워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성간의 호감이라는 것에 성적인것이 매우 커서..다만 본인이 원하지 않을때는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하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저도 여러차례 썸 과 사귈때 모든걸 다주니 정말 쉽게 정떨어지는거마냥 오래가지못함 그사람이 원해서 나도 그거에 거절을 못하고 모든걸 다주니 돌아오는건 배신 임 ㅋㅋ 첨부터 모든걸 다 보여줄려고 하지마세요
알게 된지 얼마 안된는데 들이대는건 .. 짹스가 목적이니까 그렇죠
그 목적만 달성되면 싸악 ~ 태도가 돌변해요. 그러니 나도 짹즈에 미쳐서 서로 요구가
일치되지않으면 일찍부터 그렇게 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 서로 달아올라서 짹즈를 했다면
너무 과한 의미부여는 하지 말아요 ~
ㅋㅋㅋㅋㅋㅋ아 뒤에 나뭇잎 떨어지는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정 떨.....ㅋㅋㅋㅋㅋ
와 근데 🌙형 채팅 보면서 포인트 잡아내고
경우 나눠서 생각말하는거 진짜 대박이다
거기다 일반화 하지 않는 센스까지..
단호하게 쳐내는데 다양한 반응이 나옴
' 헉 아차, 이게 아니구나 ' 하고 미안해 하는 반응이 있고 , ' 아 뭐야~ ㅎ 비싼척 하네 ' 이런 놈들이 있고
전 후자를 봤었는데 번호 물어보길래 죄송해요~^^ 이랬더니 걸레년 이러더라구요 정말 이게 뭔가 싶었던 경험이네요
단호해 지셔야 그들의 본모습을 볼수있는거 같아요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연애 경험이 좀 있는 여자는 알아서 조절함 (자기가 너무 그걸 좋아하지 않는 이상)
보통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잘 휘둘리고 중간에 멈추게 하지 않으니 그런거 같음
근데 남자 입장에서 빨리 못한다고 죽는 남자는 없음 오히려 쓰레기들 빨리 걸러낼수 있는 방법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주변 친구들이나 물어봐서 이사람과 최소 얼마만나고 관계를 가지겠다라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컷트하세요
.
덧붙이면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가 원하는데 안해도 욕먹을 상황이 있기 때문에 여자쪽에서 단오함이 없으면 그냥 쭉 갑니다
막는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가볍지않다고 좋아할걸요 ?
사연자분
잘못 알고계신게
남자는 꼭 육감적ㅡ흔히 말하는 섹시한 타입ㅡ 이라서 들이대는게 아닙니다
진지하게 사랑하고 좋아해서 누가봐도 서로가 원해서 하려고하는 상황이 아닌데서 자꾸 들이댐을 당하고
그게 고민이신거라면 정확하게 얘기해드릴게요
얘는 그래도 될거같아서 ㅡ입니다
즉
분위기든 상황이든 지딴에는 그쪽으로 잘 몰고갔고 거기에 대해서 얘도 딱히 '노'라고 할거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기때문이에요 ㅠ
이게 딱히 쉬워보인다 라고 규정짓기만은 어려운게
쉬운거랑 거의 동급으로 어필하는 게 어리버리함,어리숙함 이거든요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들이 본인도 모르게 많이 노출되었던거 같아요
할만한 상황이 아닌데 훅 들어오는 스킨쉽만큼 불쾌하고 때로는 두려운 것도 없죠 ㅠ
문제는
데이트나 이성과의 만남을 형성하기 이전까지의 님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할거 같은데요
내가 나이도 있고 그에비해 연애 경험이 너무 없어서 조급한 마음에 조금은 아무나 만나지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썸정도의 사이라도 이성과의 만남에서 가벼운 스킨쉽은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만남이전에 미리 상상을 해보시고 손잡는 것도 싫다 하는 정도의 이성이라면 아예 데이트를 하지마세요
저같은 경우 다가오는 이성들이 있으면 꼭 그 가정을 해봅니다
만에 하나 나중에 이남자랑 사귀게되면 잘텐데.., 할수있을까?
이게 저에게는 첫번째로 가늠해 보는 관문이에요
그게 안되면 사귀는게 불가능하니까
그런 상상속에서 절대적으로 NO 인 사람은 저는 만남 자체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게 그상대에게도 쓸데없는 희망고문을 주지않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남자인데 이 말이 정답이네요. 꼭 육감적으로 몸매가 좋고 성적욕구를 불러일으켜서가아니라 뭔가 이사람은 해도될거같은 만만함 때문이 큽니다.
이게 진짠거 같네요
정답이네용 ..!
얘는 그래도 되서 그런거다 진짜맞는거같애ㅠ 내가 그래도되는 애였는데 맨날ㅠㅠ
흐흐 내이야기당.....
ㄹㅇ이런거 보면 아예 결혼해서 애가질 생각 진지하게 있지 않는 이상은 관계는 할게 못되는거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사람이 쉬워 보인달까. .?
휴 저도 남자가 스킨쉽 하면 바로 식어서 질려요..... 그래서 여태껏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했나봐요..... 남자 경험은 많은데 상대방이 스킨쉽 진도를 하루만에 다 빼려고해서 거의 하루 이틀만에 식어요..... 연애 기간을 두달 이상 넘겨본적이 없어요ㅠㅠ.....
ㅎㅎㅎ..맘에안드는 사람이 스킨십하려고 할때 짜증나는게 팩트일듯요. 맘에드는사람이 스킨십하려고하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이면 좀 그렇지만 눈여겨 봣던 사람이면 괜찮을거같은데요? 꼭 썸시작 사귀기시작 말고도 알고지낸지 좀 된사람이 그러면 괜찮을것 같은데..근데 사연 구독자분은 안지 얼마안된 만나기만하는 사람이 그런것같아서 짜증날듯해요
맞는 말임...난 맘에 안드는 사람이 나를 쳐다만 봐도 싫음 ㅎㅎ😂
이거 ㅇㅈ 쉽게 말해서 좀 잘생긴남자가 스킨쉽할려고 하면 설레지
@@카이도르 아무리 잘 생겼어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눈길도 안감...다른 여자들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난 의미 부여가 중요함...객관적으로 볼때 너무 못 생겼다란 느낌만 아니면 ...인물 따지지 않음..ㅎㅎ🥰
저는 남친을 처음 만났고 만난지 얼마안되었을때
스킨십 진도가 너무 빠른거같아서 단호하게 말했던 거 같아요. 내가 아직 진도가 더 깊게 나가고 싶지않으면 딱 똑부러지게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면서 중단하고 본인의 감정을 상대방이 잘 얘기하고 기다려달라 하면 왠만하면 다 기다려주는 거 같더라구요. 안 기다려주고 정색하거나 넌 왜그러냐 하며 면박주고 눈치주면 그 남자는 그냥 거르세여.
맞아요. 대부분은 오히려 내 여자가 나와의 접촉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하면 약간의 자책과 상처를 동시에 느끼고 조심하려하죠.
이 영상을 이미 봤는데 다시보니까 이제야 깨달았네요..정말 좋은관계를 위해선 때론 단호함이 중요한거같아요.
사연자분이 여우같지 못하고 순수하신것도 있겠지만, 보통 좋은사람 옆에는 좋은사람이 다가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남자를 고르실 때 상대방이 선을 넘으려고할 때면 본인이 칼같이 대해야 할 땐 잘 대처하셔야 될 듯.. 그런거저런거 떠나서 일단! 내가 호감가는 사람이 스킨쉽하려고 하면 "올~~?! 적극적인데?~~~♡"하게 되는 것 같고, 내가 별로그닥 별생각없는 상태인데 스킨쉽을 하려고 한다면 "이새끼 봐라??" 이렇게 되는듯ㅋㅋ 내가 좋아하면 ok인데 내가별관심도없는데 스킨쉽하려니 짜증나지~~
진짜공감.. 쓰레기던 선수던 여자가 어떻게 대하냐따라
선과 단호함 진짜 맞는거같애요 내가 생각해보니 그런여지를둠
안그런사람을 걸려내려만했지
이거 처음에 구분힘듬
내자신이 어떻게 처신할지를생각안함 결국 내신념 단호함 되는듯
오히려 잘생긴애들이 진중하게 사귀던데 ㅋㅋ근데 본인이 그런 남자좋아하는것도ㅠ맞음 왜냐면 그런애들이 적극적으로 들이대니깐
단호해져야되는구나...
단호해도 옆에있는 놈 그 사람 잡으면 됩니다.
저도 전남친이 저래서 일주일가고 헤어졌는데
돌아보니 첫연애라는걸 말해버렸네요
달님 진짜 ...쩐다...
이분 방금 차안에서 라이브 방송 보고 왔는데 자신감 끝장나네요 훟 수줍은 매력은 없으시고용
영상을 보고 생각을 해보니 근처엔 남자분들이 사라지는 이유을 알겠네요.. 스킨쉽을 하려면 정색하면서 "뭐하는 건데?" 하니.... 거의 80%는 사라지네요 (사실 날파리 같은 존재는 사라지는게 좋지만....)
남자를알아봐야되요 스킨쉽시도는할수있는데 여자가 딱선을잡아주는걸 지켜주는남자를만나야된다고생각해요 그게싫어서떠나는남자들도있는데 그런사람들만걸르면 괜찮아요
아마도..제 생각이지만.. 연애경험이 적으시면 밀당같은거 잘 하지 못하신거같구요.. 솔직한분일수록 입에서 나온말이 앞뒤없이 그냥 그대로 그렇기땜에 상대 남자분한테 스킨십 거부할려고,
왜 나한테 지금 저런말 행동을 쉽게 할수 있냐고 하면
아... 얘는 평소 솔직하니까 진짜 이게 안되겠구나해서 더이상의 관계에 발전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그리고 진짜 인성이 솔직하셔서 상대를 좋아한다는 티가 너무 난거 혹시..아닐까요..
남성이 대단히 잘 생기지 않아도
아.. 얘는 나한테 완전 반했나보네..히히..ㅎ 하고, 이렇게 날 좋아해준다니까 막 앞서서도 받아줄거아냐..ㅎ 라고 쉽게 스킨십부터 시도해버리는거 아닐까싶어요..
김달님.. 혹시 가르쳐주실수 있으면 자라리 여자가 해도 극혐하지 않은 정도의 밀당이나 귀여운 여우짓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ㅋㅋ 제가 봤을때 남자분중에도 여자이상의 여우짓 잘하는 남자분 가끔 있는데..ㅋㅋ;; 아니..김달님이 그러겠다고 하는말이 철대로 아닙니다!
아키코 ㅎㅎ😂
ㅇㅈㅇㅈ 좋아하면 이상하게 나오는 남자들이 있어요
전에 지금은 헤어졌는데 처음 만날때부터 제가 거절을 애매하게햇더니(저는 그런적이처음이라 음...햇엇는데..) 달님 말씀처럼 아 애는 내가이래도 되는거구나 싶으니까 점점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그러길래 싫다고 말햇는데도 장난인줄알고; 결국헤어졌는데
싫다고완전정색하지못한게한...
여러분도 싫은건 확실하게 꼭 달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확실해져여
사람이 귀천이 있는건아니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급이라는게 있다. 본인이 얼빠라면 그에 걸맞게 자기도 이쁘고 잘생겨야 되고 그게 아니라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비교우위를 갖고있어야 대등하게 관계를 끌고 나갈 수 있다.나이가 좀 있거나 인성적으로 성숙해있다면 굳이 관계가 시작도 안되겠지만아직 나이가 어리고 아직 미성숙한시기면 진짜로 여자친구 대접하기는 아쉽고 얼른 어떻게 해볼려고 껄떡대는경우가 많은것이다.자존감을 지키고 데이지않으려면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단호해질필요가 있고, 더불어 외모를 가꾸든 본인에게 투자하여 자신감과 매력을 키우던지해서 그런놈들이 알아서 을을 자처하며 들어올만한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캡쳐급 명언...ㄷㄷ
ㄹㅇ 진짜
공감돼요 냉정하게 판단하란거 .. 쉽진 않지만 진짜 선지켜줬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저것 따지면 만날수도 없구요 , 또 쓰레기 만날 가능성 커요 , 쓰레기 만나다가도 좋은 남자 만날수도 잇잖아요 , 일단 부딫치세여, 그런 용기 없이 좋은 남자 앉아서 기다리면 나타날가요? 인연도 노력이 필요해요 하지만 너무 힘든 인연이라면 포기해야 되여~ 진짜 인연은 내가 몸부림 칠 필요는 없거든요 , 그냥 만나봐여 내가 서툴면 서툰대로 배운다하고 부딫치고 경험해봐요~ 시작이 늦을뿐 용기잇는 자는 꼭 답은 찾을거예여 ~ 명심: 결과에 연연하지 말기!! 어떤 결과도 받아들일수 잇는 먼저 맘 준비 !!!
난 연애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하는게 너무 힘들어...결국 그냥 나도 원해서 그런거니까 괜찮지 뭐~이러고 합리화하고 끝내고..
와 제목에 끌려서 보려고했다가 삭제된 영상이라서 아쉬웠는데ㅠㅜ다시 올려주시다니ㅎㅎ
내용도 굿 편집도 굿 ㅋㅋ
같은 남자지만.. 저런 뇌없는 남자들 있다는 소리 들을 때마다 창피해지고 괜히 내가 더 조심스러워진다.. 원래 안그런데도ㅜ
닉값하시네요 👍
@@으악-w8p ㅋㅋㅋㅋㅋㄱ👍
단호하게 나갔을 때 행동을 달라졌다는 말은 예전 만큼 연락도 없고 그러는거죠?
사귀는 사이아닌데 저는 상대에게 호감있어 술먹고 관계 3차례 하고 전 좀 상대측에서 진지하게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 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 제가 좀 피임 관련된걸로도 불안해했고, 애매한 관계 싫다고 하니깐 선긋겠다고 하면서 이젠 연락도 거의 안오네요. 예전에는 전화도 자주오고 메신저도 자주오고그랬는데,
전 제가 쉬운 여자 및 욕구채우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최근에 그런 상황이 또 왔는데 상대측에서 하자고 졸랐는데 제가 단호하게 거절했거든요.
아! 진심 이거 현실팩트인데 여성분들 쇼크받을수 있지만 너무 순진하게 살지마시길! 남자는 진짜 좋아하는여자 아닌이상 감정도 없는 여자랑 자자고 하는건 없소녀랑 돈내고 하면 최하2-30 은 주고 밥 모텔 그리고 여자몸값 써야해요! 근데 그돈 안써도 되고 공짜로 지성욕푸는 도구로 쓰려고 만났을건데 ㅠㅠ 아는이혼남오빠가 여친이 자기 만날때 한달에 용돈 을원했더니 밥 술은 사줄수 있다! 근데 그돈이면 머하러 너만나냐? 차라리 그돈주고 어리고 이쁜업소녀랑 잠자지! 라고 해서 체였데요! 근데 그오빠가 순진한거죠 숨김없이 말해버렸으니! 사귄지 얼마나 됬다고 자자하는건 단 돈쓰긴싫고 성욕은풀고 일명 업소녀보다 못한 공짜도굿감 이상 아니라는거! 그걸 좋아하는줄 착각 안하셨음하네요! 상처받는거보다 자존감이 바닥이된다는거! 남자건 여자건 정말 이상하다 생각되면 걸르는게 답일듯 싶네요!
연애는 서로 안맞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정주행하다보면 아직도 연애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연애를 듣고 글로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같은 생각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문제가 없는데, 상대한데 강요하면 문제꺼리고 심하면 범죄에요.
정말 자기를 진심으로안좋아한
사람들만 만난거지
아님 쓰레기들만 만났거나
남자가 정말좋아 어쩔줄모르면 눈도못쳐다보고 시키는것다하고 호구되는데.. 남자너무외모만 본거같은데
난항상 을에입장이여서 나도잘모르겠다
달님 먹방 저만 좋아하나여 .. 먹방만 따로 모아주실수는 없나용
소개받고 만났는데 매너좋게 해줘서 첫인상 너무 좋았고
다음날 고기먹고싶다며 배고프다고 밥먹자고해서 우리동네로 또와서 고기먹고 이틀뒤엔 영화보자고해서 퇴근길데릴러와서 데이트하고 호감표현 엄청하고 계속 이쁘다 기엽다 어청말하구 ㅠㅠ
그러다 일주일은 그사람이 일이있어서 연락도 잘못했고 만나지도 못하다가 일주일만에 또 우리동네와서 밥먹고 카페가고 손까지 잡고 그날 사귀기로하고 이틀뒤에 만나기로했고 만나기전날 새벽까지 톡하면 영화보고 두세시간 카페에있느니 뭐 방잡고 편하게 있고싶다~ 꼭 그런거아니더라도 서로 다음날 출근하니까 쉬면서 얼굴보고싶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더라구요 뭐 이해는해서 받아주다가 안간단식으러 말하고 내일보자구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잠들었고 다음날 연락아침에 한개하고 그뒤로 연락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새벽에 자냐고 톡와서 아침에 ? 이렇게 보냈는데 그것도 안읽길래 다지워버렸어요
뭔짓인지 이게... ㅡㅡ
이일이 열흘 전쯤인데 여태 연락한통 안오고 그렇게 제 2틀 연애는 끝났네요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뭔개같은경우죠, 그냥 나는 물고기였ㄴㅔ여 ㅠㅠㅋㅋ 만나면 이상한짓 절대안해서 그래도좀 다를줄알았는데 실망이너무커서 상처아닌 상처받고 혼자 끙끙거리고있네요 힝
니니김 미친놈 잘 떨어져 나가줬네요 알아서
이 영상을 빨리봣어야 햇는데 앞으로 남자만날때는 단호해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