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의 이순신장군이 지휘한 전쟁은 최소한의 피해를 내는 것을 염두에 둔 전쟁인데, 노량해전은 최대한 많은 쪽빠리를 도살하는 것에 목적을 둔 전쟁이라 아군의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공격하기 마련이죠. 생지옥을 맛보게 해줘야 최소한 당대에는 다시 침략할 생각을 못하니까요.
거북선 격침 장면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거치면서 일본수군도 조선수군 만큼 경험을 하고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 하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전술에 대응할 능력을 갖춘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 인것 같습니다 픽션이긴 하지만 영화의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연출 인것 같아요
칠천량에서는 정박해 있는 중에 기습당해서 가라앉았던 거죠 ㅠㅠ 이순신이었다면 병사들 피로도를 고려해서 작전했고 정찰에 소홀하지 않았기에 기습당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웡규이는 그런 거 없이 무모하게 함대를 움직여서 칠천량에 정박할 시점에는 이미 장병들의 피로가 극에 달해서 기습당했을 때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거죠.
영화 노량에서 아시운점이 아무리 영화적인 허구라지만 출전 하지도 않은 구선을 출전시켜서 침몰시킨것이랑 노량해전때 쯤 되면 조선수군도 정철총통이라 해서 통제영에서 자체개발한 조총이 있었는데 그냥 활로만 싸운것이 아시운점 이라고 봄 게다가 화력조선 사천해전편을 보면 조선수군은 활만 사용했던것이 아니라 승자총통이나 소승자총통 같은 개인화기도 사용했었던걸 알수있었슴 근데 영화에서는 딸랑 활만 쏴대고 있슴
진짜 신기전까지 나오고 저때 고증 까지 진짜 이악물고 마지막 노량해전 촬영들 하셧는데 진짜 마지막에 장기간 북소리 하나떄문에 에휴 영상퀄리티는 진짜 모든시리즈에서 최상인데 아쉽네요 그래도 저는 만족해서 영화관가서 두번봤습니다 시리즈마지막이 실패한거아닙니다 잘만드셧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년간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더욱더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you can bite me, but wasnt the turtle ships not more lower, because the pikes on the top been there so nobody can jump on it! here it is higher than most Japanese ships!
첨엔 없었는데 나중에 필요성을 감안해서..화포를 장착했다고 함...다만 조선배는 그 재질과 만듦새가 튼튼해서 바닥에 다수의 포를 거치한 상태에서 쐇는데 일본배는 삼나무에 쇠못을 사용했던지라 배가 포의 반발력을 견딜수 없어 포를 끈으로 공중에 매달아 쐇다고 함...그러다보니 정확도가 엉망인 수준
Film professionals value facts. Japan was defeated in this naval battle, but there was no record of the use of the tortoiseshell ship, and the fleet led by Lee Sun-sin was destroyed. The number of tortoiseshell ships and ships is a film fiction. As an ordinary person, I highly appreciate this action movie, but the professionals are different.
i liked the original drama from decades ago.. the movies are okay... just always get annoyed with the ships acting like speed boats.. the whole reason the cannon fire was effective against the Japanese is because the japanese were forced to close in for battle on relatively slow moving ships, giving the Koreans enough time and range to rake them enough cannon fire to smash the relatively weak built japanese ships. I get it that you have to have action packed scenes in the movie, but the idea of the ships literally being speedboats is stupid as hell..
@@zzang-mathis 대체 어딜 봐서 똑같다는 건지?? 님보다는 훨씬 나을 듯 물론 일부 오류가 있는 건 맞지만 불(멸의 이순신)빠들하고 3부작 비교하는 건 큰 결례임ㅋㅋ 심지어 나무위키에서 공개된 중등 교과서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초상화로도 고증에 3부작이 훨씬 가까웠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량 전투 이후 이야기. 시마즈군은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공으로 일본에서 용맹의 대명사가 된다. 이에야스도 시마즈의 무공을 인정하고 시마즈가문을 회유한다. 회유와 의리 사이에서 시마즈 요시히로는 1500의 소수 출병으로 의리의 시마즈군을 알리면서도 직접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고 관망하는 줄타기를 한다. 결국 요시히로가 출병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하고 아들을 볼모로 보내는 선에서 막부는 시마즈의 항복을 받아주고 유신까지 시마즈의 영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전부 토끼는데 정신없을 때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사도정신의 화신이라 막부도 어쩌지 못했다. 조선 출병 일군 전부 전력을 유지한 채로 돌아가서 이에야스한테 박살난다. 울산성에서 포워된 가토도 멀쩡하게 돌아간다 나가마사등 논치빠른 번주들은 살아남지만 의리만 생각한 번주들은 몰락한다. 시마즈 가문은 노량 무공으로 멸문 위기에서 살아남아 자자손손 잘먹고 잘산다.
전투 직전에 이 전투가 마지막임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전사한 여러 장수, 군관들의 이름이 써진 종이를 태우는 의식이 정말 멋있었음..
이 댓글을 보니 다시 노량을 보고 싶어지네요.
개봉첫날 영화관에서 보면서 마지막 장면 북치는 장면에서 울컥 눈물이 솟았었는데, 그 이전에는 그닥 집중 못하고 봤던 것 같아요~
나라가 무너져갈때 영웅이 태어났고 전쟁이 일어나 왕이 도망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그리고 그 전쟁이 끝날때 영웅도 함께 죽었다.
진짜 신이 조선을 위해 잠시 내려보낸게 아닐까싶음
장군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Admiral Yi is probably the greatest naval commander in the history of mankind!!
🇮🇪❤️🇰🇷
👍
다른 미디어에서 무슨 비밀병기&최종병기인것 마냥 한 번만 띡 나오던 무기들이 한번에 우루루 나오는게 너무 좋다ㅋㅋ 뽕맛 미침ㅋㅋㅋ
2:11 저 어둠 속에서 울리는 포성은 진짜 공포 그 자체 였을 듯...
정확히 0.8 초뒤에 필름 끊켰을듯..
저게 진짜 리얼 공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 대박 장면이네요
내가 저 상황에 일본군이었다면 어. 하는 사이에 이미 포탄 날라와서 물고기밥되는거 아녀
우리 조상님들 진짜 고생하셨네! 왕은 도망가도 민초들이 지킨 이나라 이순신의 업적은 그어떤 말로도 칭찬해도 모자람이 없다
2:05 개간지의 시작
근데 여기 연출은 진짜 너무 좋았음
돌비관에서 봤는데 오줌 지렸음.
ㄹㅇ 신호탄? 쏘고 뒤에서 번쩍일때 개소름돋음ㄷㄷ
새록 생각이 나네요.
다시 정주행해서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국방부가 포방부이기 이전에 이미 조선시대때부터 화력덕후였다...
육지전에서는 개인화기가 앞서있던 일본에게 개털렸지만 바다에서는 개인화기에 집중된 일본과 달리 대포같은 무기로 중무장한 조선이 휩쓸고 다님ㅋㅋㅋ물론 원균같은 ㅂㅅ빼면ㅋㅋ
고려시대때도 진포앞바다에서 최무선장군이 우리역사 최초의 함포사격으로 왜선 500척을 모조리 수장시켰지요...ㅠㅠ 화포에 진심인나라...
포가 있다? 움직일수 있게 하자
움직일 수 있다? 포를 달자
That's a badass naval battle, involving 3 countries, Japan, Korea, and I think the Ming Dynasty.
이순신 3부작이 불멸의이순신을 넘어설만큼의 큰 울림은 줄순없었지만 노량해전의 야간해전씬 만큼은 최고중에 최고였음...원래역사에 귀선이 노량해전에 참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마어마한 최종병기2척마져도 침몰할정도로 한치앞을 볼수없는 상황이란걸 묘사를 너무잘했고 후에 원테이크로 쭈우욱 주인공없이 미친듯한 백병전도 볼만했고...하 진짜 노량전투씬 만큼은 잘찍었어..ㅠㅠ
그랬군요!
저는 불멸의 이순신을 못 봤는데,
이 해전씬이 훌륭하군요.
@@alfis9879 유튜부에 불멸의 이순신 노량해전 이라고 치시면 불멸전투신이 나오거든요 그걸보시면 단박에 이해되실거에요 ㅎㅎ
이순신 장군과 그의 부하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영웅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
제목에 이끌려 왔습니다
전투씬 총 모음이라니 ㄷㄷ
14:37 난 여기가 맘에 들더라
SUPER HERO LANDING
한국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사람이다 이사람이.
사실 우리 혼을 인도하는 것은 차사가 4명이라고 합니다. 이충무공께서 4명의 혼을 보신 것은 어쩌면 마지막 저세상으로 모시기 위한 전우들의 고생하셨다는 의미의 동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영화가 다른 건 몰라도 전투씬은 잘 뽑음.
이억기, 어영담, 정운, 황세득…
아무리 흥행시켜야 한다지만 이순신 장군은 애써서 단 한척의 배도 잃지 않았거늘...영화에서는 무려 거북선을 가라앉혀버리네.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참.
역사적 사료에 따르면 노량해전에선 최대 4척까지의 배를 잃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명군 장수 등자룡이 죽은 것도 역사적 고증이고요. 물론 압도적인 전쟁이긴 했습니다만, 그전 전투에 비해 피해가 없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애당초 노량해전에 거북선이 출정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거북선 출연 장면은 그냥 픽션이니 영화적요소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권은찬-o9s 함선이 작살난 기록은 없습니다. 그 전 전투들에서도 함선은 살아있어도 장수가 죽은 경우는 있었고요.
여태까지의 이순신장군이 지휘한 전쟁은 최소한의 피해를 내는 것을 염두에 둔 전쟁인데, 노량해전은 최대한 많은 쪽빠리를 도살하는 것에 목적을 둔 전쟁이라 아군의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공격하기 마련이죠. 생지옥을 맛보게 해줘야 최소한 당대에는 다시 침략할 생각을 못하니까요.
개국뽕 영화
뽕이 차오르는 각국의 나발소리
8:36
10:51
군악대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알겠음ㄹㅇ
10:51 중공군 몰려오는 소리
이거 들으면 할부지들 바지에 오줌쌈
노량줄거리: 노야? 노야!! 노야~ 노야..노야ㅜㅜ
ㅋㅋㅋㅋㅋ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진린 함대 상대로 얼씨구나 쫓아갔다 이순신 함대가 나타나니까 반전된게 짜릿하네
진린 배역 맡은 분 갑옷하고 투구 진짜 잘 어울리신다
Is there any movie about Imjin war, about the land battle?
nâval
Singijeon or shinkichon hwacha 5:49
이순신 장군은 기괴할정도로 신기하긴 해 한반도 역사에서 타민족과 전쟁을 벌여서 궤멸적 타격을 입힌 사례가 많지않은데 이순신은 출진했다하면 몰살 수준으로 쓸어버리고옴 이게 수전이라는 특성상 배가 파손되면 사망했다고 보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진짜 미친 파괴력임ㅋㅋ
궤멸적 타격을 입힌 사례가 많지않은데?
한민족 전쟁의 특징이 전멸전쟁인데 뭔 소리?
살수대첩, 귀주대첩 등 수십만 적군을 전멸시키는 건 한민족 전쟁의 특징임
오히려 타국의 전쟁에서 이런 괴멸적 전쟁을 벌이는 경우가 없음
The range of expression on the actors faces is ..... almost nonexistent. I've seen more emotional content at a Vegas poker table.
이순신께서는 원균을 싫어했음
그런 인사따위를 추억했을리 없음ㅋㅋㅋ
장군님 감사합니다ㅠㅠ
거북선 격침 장면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거치면서 일본수군도 조선수군 만큼 경험을 하고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 하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전술에 대응할 능력을 갖춘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 인것 같습니다
픽션이긴 하지만 영화의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연출 인것 같아요
저 무기들 거짓말 같죠? 박물관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어쩔
@@허어니-t7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대단한 기술갖고 발전을 못 시킨게 안타깝....역사를 잊으면 미래는 없다.일본은 늘 육지에 오하려고한다.
@@최승현-h6k 정치인들이 나라 말아 먹었죠 스스로 독립도 못하고 역사는 반복됩니다 고조선부터 지금까지 망하게된 이유는 정치인들이 제대로 나라운영 못해서 ㅇㅇ
6:16 ??: 아니 저것들 대들보를 쏴댄다고요!!!!!
Name of movie
노량 입니다
할아버지….존경합니다….
화차도 지리는대 대장군전 ㄷㄷㄷ
그냥 거기에 뭐가 있든 뚫어서 박살낸다는 느낌이 ㄷㄷ함
@@김태현-d9i정확도는 사실 좋은 편은 아니었지먄 적 함대가 밀집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다 맞는....
애초에 대장군전 용도가 군함에 구멍내서 침몰내려는 용도기는 하죠
조선표 벙커버스터 미사일ㄷㄷ
하푼 미사일 원조격 ㅇㅇ
임진왜란 1592 . 징비록 . 불멸의 이순신
포졸복 안 나와서 다행 인가 .. ?
조선군 갑옷도 영화 ( 명량 . 한산 . 노량 ) 😮
명군 등장할때 나오는 bgm 진짜 중국스러우면서 나발불때 왜이렇게 웅장하냐 ㅋㅋㅋ 듣기좋음
7:51 실제로는 노량이 아니라 칠전량에서 이렇게 가라앉았을듯ㅜ
칠천량에서는 정박해 있는 중에 기습당해서 가라앉았던 거죠 ㅠㅠ
이순신이었다면 병사들 피로도를 고려해서 작전했고 정찰에 소홀하지 않았기에 기습당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웡규이는 그런 거 없이 무모하게 함대를 움직여서 칠천량에 정박할 시점에는 이미 장병들의 피로가 극에 달해서 기습당했을 때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거죠.
Movie name
Hansan : Rising Dragon
Noryang: Deadly Sea
The man above is telling the wrong information
👎How do these ships move without sails, oars or motors?
they use oars
저작권은?
난 왜 신기전 쏠때가 멋있지ㅋㅋㅋㅋ
영화 노량에서 아시운점이 아무리 영화적인 허구라지만 출전 하지도 않은 구선을 출전시켜서 침몰시킨것이랑
노량해전때 쯤 되면 조선수군도 정철총통이라 해서 통제영에서 자체개발한 조총이 있었는데 그냥 활로만 싸운것이 아시운점 이라고 봄
게다가 화력조선 사천해전편을 보면 조선수군은 활만 사용했던것이 아니라 승자총통이나 소승자총통 같은 개인화기도 사용했었던걸 알수있었슴
근데 영화에서는 딸랑 활만 쏴대고 있슴
이순신 장군님 4885 찾으시나보네
이순신장군님ㅜㅜ
중세 해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 최대한 전부 보여주려고 고심한 결과물 같긴 했는데
과하게 길어서 약간 지루하기도 했음
진짜 신기전까지 나오고 저때 고증 까지 진짜 이악물고 마지막 노량해전 촬영들 하셧는데 진짜 마지막에 장기간 북소리 하나떄문에 에휴 영상퀄리티는 진짜 모든시리즈에서 최상인데 아쉽네요 그래도 저는 만족해서 영화관가서 두번봤습니다 시리즈마지막이 실패한거아닙니다 잘만드셧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년간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더욱더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you can bite me, but wasnt the turtle ships not more lower, because the pikes on the top been there so nobody can jump on it!
here it is higher than most Japanese ships!
yea there's an ongoing debate on the turtle ship's original design....like was it 2 floors or 3 floors?? where was the gally?? and such
충파 보소 ㄷㄷ
고려 강감찬이란 영화 나와주라 제발
이순신처럼...
왠지 고거전 처럼 만들수도 ?
( 고려 황궁 여인들 질투 + 고려군 귀주대첩 )
여요전쟁 3부작으로 해서 1편은 흥화진 2편은 흥화진2: 고려의 늑대들 3편은 귀주: 최후의 벌판 이런식으로 영화를 만들어준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양규 장군은 지승현 배우, 강감찬 장군은 백윤식님이 해줬으면 하구요...
??:아이고 아직 까지 안죽고 살아있소~
일본군도 화포가 있었나요? 조총이랑 대조총이 주력무기인걸로 아는데.
첨엔 없었는데 나중에 필요성을 감안해서..화포를 장착했다고 함...다만 조선배는 그 재질과 만듦새가 튼튼해서 바닥에 다수의 포를 거치한 상태에서 쐇는데 일본배는 삼나무에 쇠못을 사용했던지라 배가 포의 반발력을 견딜수 없어 포를 끈으로 공중에 매달아 쐇다고 함...그러다보니 정확도가 엉망인 수준
역시 시마즈군........
국뽕이.아니라 일본도 인정한 이순신 ..저때 싸운 왜군 장수들 휘하 후손들이 검증 다해줬죠 기록도 실제로도 어마어마 하고 유일흐게 국뽕 이 아니라 실제 사료가 충분하니 영상보고 희열이 느껴집니다
14:37 대장군전으로 근접 공격이라 무서운데 ㄷㄷㄷ
I have no idea why i am here, I like your guys film tho
저이순신좋아해요
14:04 등장 척추 뿌시기
캬 지져스 내눈물 닳도록 흘리네
Yi Sun Shin own Trafalgar, his death and greatest victory
6:19 fire!
저런 치열한 전투 중에서 죽은 병사들 하나하나의 이름을 다 써서 공적에 기록했다지... 진짜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영웅임...
지금까지도 광화문 광장을 지키고 계신 이순신 장군님 사랑합니다
다좋은데 장군님 갑옷이 웬 짱깨 삼국지 버젼이라 고증도 없이 걍 옛날 국뽕으로 만든 동상. 다시 만들어 드렸으면 함.
거북선ㅋㅋ무슨 만화 최종보스처럼 나오는게 진짜 간지나네
응 종잇장 배야 ㅋㅋㅋ
@@훈발롬-l3l 나무아냐?
@@외국인-j1e
진짜 외국인이냐
@@훈발롬-l3l 초3
나무알고 돌도 아는데@@외국인-j1e
대장군전(ATACMS), 신기전(MLRS) ㄷㄷ
조선의 포방부 기질은 이때도 만만치 않았었군요
이순신 영화인데 진린이나 왜군들이 너무 잘뽑히게 나옴
난 저 노젓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 보임
근데 해전을 고증 제대로 하면 좀 노잼일듯.. 게임으로 치면 왜군 입장에선 개같이 플레이하는게 이순신의 전략전술이라
그래서 편경장이랑 아귀랑 누가 이김?
이 영화가 흥행하지 못한건 이순신의 마지막을 모두 알기에 볼 자신이 없어서였을 거임. 픽션이니 뭐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작금의 현실에서 이순신이란 인물의 상징성이 가볍지 않기때문일거임. 그의 죽음을 영화로나마서도 접하기 싫었던건 아닐까 함.
아 이 망할 수 없는 역사적 배경과 서사를 갖고 있는 영화를 왜 망쳐놨다 했더니
CG까지도 역사 스페셜 수준이었구나 ㅠㅠ
3부작 다 영화관에서 4DX로 봤는데......
3편은 흥행이 너무 안됬음.....
이야 .ㅋㅋ 이젠 곡사 까지 이야 ...
노량해전에 거북선이 있었나???
no
실제 기록엔 없지만 영화에선 일반 판옥선을 급조해서 출항했다는 설정입니다
8:30
지금 탱크로 저정도 전술을 펼칠수있는가
그래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 최고
거북선은 왜란이후 사라졌나요?
아니요 19세기 중반까지도 건조되었다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모아놓고 보면 참 잘 만든 영화였는데 왜 흥행에 실패했는지 의문.
Film professionals value facts. Japan was defeated in this naval battle, but there was no record of the use of the tortoiseshell ship, and the fleet led by Lee Sun-sin was destroyed. The number of tortoiseshell ships and ships is a film fiction. As an ordinary person, I highly appreciate this action movie, but the professionals are different.
i liked the original drama from decades ago.. the movies are okay... just always get annoyed with the ships acting like speed boats.. the whole reason the cannon fire was effective against the Japanese is because the japanese were forced to close in for battle on relatively slow moving ships, giving the Koreans enough time and range to rake them enough cannon fire to smash the relatively weak built japanese ships. I get it that you have to have action packed scenes in the movie, but the idea of the ships literally being speedboats is stupid as hell..
여기의 등자룡과 왜 불멸의 이순신 등자룡은 다른가///
아귀 대 편경장 대결 ㅎㅎ
무기에 대한 고증이 잘됐네. 천자총통인가.
대포는 천자총통이구요. 탄환은 작은탄환이나 큰 탄환 여러가지 호환이 가능하거나 섞어서도 썼습니다. 전봇대같은 미사일은 대장군전이라는 탄환입니다.
@오브제-d5g 전봇대짱짱맨
이제야 해상배틀 같네..ㅋ
밸런스가 이제야 점 맞아 ㅋㅋㅋ
내 안의 이순신은 아직 김명민인 거 같다.
어느 정도의 현실성과 고증은 지키면서 만들자...
@@bbdi5741 불멸의 이순신 고증 오류 다시 보고 와라
그거에 비하면 3부작은 약한 편이니까
@@HanWoong1015 둘다 도찐개찐입니다. 둘다 그냥 설정부터 오류 덩어리죠
ㅋㅋㅋㅋㅋㅋ 아니 고증만 따지면 불멸의 이순신이 더 오류가 많죠 ㅋㅋㅋ 불멸때까지만 해도 조선수군들 다 파란색 물수자 옷입었는대 ㅋㅋㅋ
@@zzang-mathis 대체 어딜 봐서 똑같다는 건지??
님보다는 훨씬 나을 듯
물론 일부 오류가 있는 건 맞지만 불(멸의 이순신)빠들하고 3부작 비교하는 건 큰 결례임ㅋㅋ
심지어 나무위키에서 공개된 중등 교과서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초상화로도 고증에 3부작이 훨씬 가까웠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aaaak 포졸복은 후기-말기에 조금 쓰였다고 합니다
전투씬이 멋지긴 한데 거북선이 침몰이라..
저건 좀 아닌 듯 ;;
김한민이 거북선 싫어하는 모양.. 한산 제외하면 구선들 취급이 좋았던 적이 없음
노량 해전 당시엔 거북선이 운용된적이 없는데 고증오류까지 함
구선이 무적은 아님 칠천량에서도 구선을 잃었었고
아마 칠천량때 구선이 어찌 침몰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주고싶었던게 아닐까요.. 물론 그 장면은 기분이 불쾌하긴했습니다.
왜놈을 한놈도 살려 보내지 않으시려는 결기가 돋보이십니다
과연 충무공이십니다
노를 저어서 움직이는 배들이 모터를 달았네
진짜 저 시절 속도로 움직이게 표현하면 관객들 모두 보다가 잠들거나 영화 러닝타임 8시간은 잡아야함....
마스터 앤 커맨드나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서양권 범선 영화들도 영화적으로 속도감을 다 높였는데 이상하게 한국영화에만 속도 어쩌고 불만이 많음 ㅋㅋ
@@sunpoya 서양의 범선은 우리 판옥선하고 기본 속도가 차원들 달리 합니다. 같은 과장이라도 정도는 크게 차이나요
@@zzang-mathis 물살 조류 제대로 타면 평저선인 판옥선, 구선(거북선)도 빨라요..
뭘 잘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이 영화의 문제는 고증과 역사적 사실을 영화적 긴장감이라는 문제로 명량, 한산, 노량 전부 왜곡했다는 점.
이순신 장군님은 이보다 훨씬 더 압도적인 전투를 하셨습니다. 진린과의 사이는 어떤 충돌도 없었구요.😊
ㄴ 다투긴 했음. 진린이 고니시에게 뇌물받은 이후 바로 이순신에게 가서 대책을 논의했는데, 여기서 이순신과 달리 진린은 물러서려고 하니 이순신이 화를 냈고, 영화처럼 진린이 검을 빼들고 이순신을 죽여버릴수도 있다고 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seongmin663 결과적으론 진린 역시 이순신을 인정하고 천하에 손꼽힐 장수라 극찬했으니...
평경장VS아귀
김한민은 너무 국뽕감독이라 리들리스콧같은 거장이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노량 재미 없다고 욕하는 놈들 특 보지도 않고 제대로 안본놈들임 전투씬 레전더리인데
노량해전
😮😊
이순신장군님 오래 사셨으면 일본 ㅈ될뻔 했노
살아남았어도 결국 선조가 죽였을 것이다.
근데 그당시 백성들 선조 미워서 도성까지 불태웠는데 거기에 전국민적 영웅인 이순신을 선조가 죽이면 나라 전체가 봉기 일으켰을듯요..😮@@No_Suk_za
@@No_Suk_za이미 이순신장군께서는 명황제로부터 면사첩을 받았기에 그 어떤 방법으로도 선조는 이순신장군을 처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크로열-p1n 병으로 죽었다고 하면 끝입니다. 정치가 원래 그래요.
@@No_Suk_za 그렇게 쉽게 안되겟지요 백성들 수군 명나라가 그걸 믿을리가 없지요 ㅋㅋㅋㅋ
노량 전투 이후 이야기.
시마즈군은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공으로 일본에서 용맹의 대명사가 된다.
이에야스도 시마즈의 무공을 인정하고 시마즈가문을 회유한다.
회유와 의리 사이에서 시마즈 요시히로는 1500의 소수 출병으로 의리의 시마즈군을 알리면서도 직접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고 관망하는 줄타기를 한다.
결국 요시히로가 출병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하고 아들을 볼모로 보내는 선에서 막부는 시마즈의 항복을 받아주고 유신까지 시마즈의 영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전부 토끼는데 정신없을 때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사도정신의 화신이라 막부도 어쩌지 못했다.
조선 출병 일군 전부 전력을 유지한 채로 돌아가서 이에야스한테 박살난다.
울산성에서 포워된 가토도 멀쩡하게 돌아간다
나가마사등 논치빠른 번주들은 살아남지만 의리만 생각한 번주들은 몰락한다.
시마즈 가문은 노량 무공으로 멸문 위기에서 살아남아 자자손손 잘먹고 잘산다.
훗날 메이지유신의 두 주역 사츠마, 초슈 중 사츠마의 영주가 시마즈 가문이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해상전투를 영화화 한다면
단연코 임진왜란 ~~
거북선 은 저당시 함포 에는 쉽게 격침 안당했습니다 판옥선도 마찬가지구요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