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부터 해온 아재로써 3D 병사들이 싸우는건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그 때 어린이 입장에서는 진짜 역사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생생함이었죠... 그 다음에 미디블을 키고 EB라는 갓갓모드를 알아버려서 지금도 못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미디블로 모드만드는 형님들도 계셔서 할 컨텐츠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더라고요
근데 사실 토탈워는 그 배경을 본인이 좋아해야 진짜 갓겜이 된다고 봄... 사람들 맨날 쇼군 토탈워 갓겜이다 그러던데, 나는 3번이나 시도 했지만 늘 노잼 이어서 금새 접었는데 미디블, 삼탈워, 햄탈워는 너무 재밌게 했었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일본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고, 사무라이 일뽕 같은것도 전혀 없으니 내 입장에선 듣보잡 영주들이 거기서 거기 같은 사무라이들 끼리 싸우는 게임 인지라...
개인적으로 징기스칸토탈워 나옴 좋겠네요. 아틸라의 후계자이면서 워해머의 후계자이기도한 3부작으로 출시하고 1부는 몽골 (경기병오짐), 중국(창병오짐), 한국(중기병, 궁기병 오짐) 일본 (태풍 오짐) 등 동아시아 중심. 2부는 이국적인 암내가 풀풀나는 인도, 중동, 동남아 지역 3부는 갑옷뽕 차오르는 유럽 (역사와 무관한 서유럽은 DLC로 나와도 봐줌) 당연한이야기지만 일단 기병뽕이 오져야함. 백건담까진 아니더라도 이것이 바로 몽골기병이다는 느낌이 나야함. 나같음 몽골기병은 타기병에 비해 컨트롤반응성을 초보친화적으로 더 빠릿빠릿하게 만들듯 2. 몽골군을 상남자로 연출해야함. 미술부는 몽골씨름선수들 참고필요.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만렙빌런인 몽골이 게임끝판왕 느낌이나야 게임성이 확 살아남.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유럽기사들은 ㅃㄲ뻔쩍하게 만들어 역탈워팬의 핵심층인 유럽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야함. 너도나도 조상님 원수를 갚으려 ㅈㄹㅈㄹ한다고플탐늘어날거임. 레딧같은데 레전드난이도 폴란드로 몽골점령후기 이런거 많이 올라올거임. 징탈워는 동서양팬들을 모두 사로잡는 사상 첫 토탈워가 될 가능성이 있음. 어쨋든 초보님들한텐 징기스칸 순한만버전인 아틸라추천 드립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까진 롬2가 개 명작 레전드 근본인것 같음. 한번 시작하면 천하통일까지 물리지 않고, 잊을 만 하다 300, 롬, 글레디에이터 짤같은거 보고 급 마려워서 또 키면 또 물리지 않고 천하통일까지 달릴수 있는데, 삼탈워, 엠토, 얘들은 좀 하다보면 물리는게 있음. 쇼군은 하면 재밌기는 한대 엠토, 롬토, 미드블 하다가 요 쪼끄만 도시 4~5개 짜리 섬에서 지지고 볶는다는게 뭔가 좀 할 맛이 안나고, 브리테니아는 거기에 재미도 없고, 트로이도 마찬가지, 파라오도 같은 이유로 할 생각이 안들고, 롬2 만큼이나 10근본 레전드 명작이 미디블2였는데 이제는 세월의 풍파를 너무 맞아서ㅠㅠ 미디블 3 타이밍 이미 많이 늦었지만 진짜 이번에는 나왔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미디블3 > 쇼군2 엔진으로 미디블 아시아 (송, 요, 금나라, 몽골 이벤트, 명, 청 임란, 병란 까지)> 말만 무성한 1차대전 토탈워.... ㅈㄴ 기대해 본다.
역탈워 구매에 가장 중요한건 내가 관심있는 시대여야 돈 낭비가 아니고 미련이 남지 않는다.(18세기를 다루는 엠토, 나폴레옹이 등장하는 나토, 일본 전국시대인 쇼군2, 포에니 전쟁부터 갈리아 원정기와 비슷한 시대인 로마2, 삼국지를 다루는 삼탈워. 아틸라는 서로마 제국 멸망시기라서 관심이 없어서 구매를 안했고, 아시다시피 파탈워는 아예 모르는 시대+병종이 너무 없어서 구매를 안했음.)
l쇼군2 입문 정말 추천합니다~!! 그거 엔딩 좀 보면 몰락으로 넘어가면 묘한 감정을 느끼게 이어지는 것도 재밌구요. 두 작품 다 비장미가 대단합니다. 특히, 몰락에서 테크트리를 올리기 위해 개항과 문명화를 할 수록 주민이 불행해지는데... 그걸 쇼군2에서는 세금 조절과 종교의 행복(불교)로 달랬다면, 몰락에서는 경찰력으로 억제력으로 찍어눌러서 "국가는 부강해지고 높아가는데, 국민은 불행해져만 가는"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강추~!!
삼국지를 초딩때부터 좋아했어서 삼탈워 출시 한달전부터 기대하면서 기다리다가 출시한날 모아놨던 용돈으로 바로 플레이했는데 2일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해버림 처음 여포를 적으로 만나서 내 병사들 갈려나갔을때랑 시작부터 쓰던 장수들이 늙어죽거나 전투중에 죽을때 느낌이 아직도 생생함
처음 입문하거나 여러 시리즈를 안 해본 유저들에게 추천해 볼 수 있는 짧지만 유용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중간계 관련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과거 EA의 중간계전투1,2 미디블로 모드 다운받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잘 못 찾는 것 인지 모드적용이 잘 안되는 부분으로 인해 진득하게 즐기지 못 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톨킨 작품과 관련된 저작권은 이슈가 많아 기대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중간계 관련 토탈 워가 출시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토탈워 입문을 나폴레옹으로 했는데 일제사격 후에 화약연, 지나치게 포병 일극 체계기는 해도 완전한 무적은 아니라서 기병 차징이나 보병 사격에 한방에 무력화되는 상성, 역사대로 슬슬 쓸모는 없어져도 아직 타이밍 잘 재면 대박이 나오는 기병, 각 군대 별로 화려한 군복, 손컨 맛이 있는 해상전에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엠토는 전세계 단위면서 나토애서 갑자기 유럽으로 좁아진 캠페인, 5개 국가를 제외하고는 너무 줄어든 팩션, 병신같은 AI, 프랑스 일극체제라서 다른 국가에 부족한 특수병종 이 4개밖에 없어서 그것만 보완해서 나토2 나오면 좋겠음
쇼군2 구매하고 300시간 넘게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진짜 게임은 재미있어요 그런데 오리지널 기준으로의 단점인데 자기 세력이 커지면 전국포위망이라고 전세계가 전쟁을 겁니다 심지어 봉신마저도 걸기때문에 감당이 힘듭니다 안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치트모드받아서 우호도를 강제로 +100 정도는 만들어야 그제서야 동맹 맺은 국가가 배신을 안하는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오래안가요. 정말... 제가 처음 구입하고 플레이한 시리즈라서 정말 좋아하지만 이 점 하나 때문에 제 안의 점수를 정말 대폭 깎아먹습니다. 오리지널은 입문용으로만 하고 사무라이의 몰락으로 넘어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긴 적어도 배신 안하는 동맹이라도 있거든요...
팁을 드리자면 빠른 확장보다 수입이 좋은 지역들만 공략해서 전국 포위망 직전까지만 영토를 정벌하고 군대를 대폭 줄여 외교 + 수비에만 집중하면서 경제를 탄탄히 몇년 동안 버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준비됐다고 생각될때부터 군대를 물량으로 뽑아서 돈으로 혼내줘야합니다ㅋㅋ 처음에 버티는게 제일 힘들고 그다음에 이방식대로 하면 무조건 이길수 있더라고요
그게 고인물들이 하도 노잼노잼 거려서 장치를 만든거에요 애초에 지금 햄탈3도 전셀/매어 +궁극 위기 전체 선택 위력 200% 50턴~100턴 랜덤발동 해도 다 깨는 수준인데 렐름디바이드는 주요 거점에 방어만 잘하면 사실 거저 먹는거라 크게 어려운것도 없었죠 ㅋㅋㅋ 짜증만 이빠이 나기만 본인이 렐름 타이밍 조절할 수도 있어서 크게 어려운건 없슴다
로마1 때부터 다 사서 해온 사람인데 딱 2개만 안삿음 브리타니아 하고 파라오... 그래픽때문에 미디블2 모드질한게 딱 요즘에 할수 있는 마지노선 로마2는 지금해도 위화감 전혀없이 충분히 재밋음 삼국지는 말 할것도 없고 그리고 아틸라 망작이라는 사람 많은데 난 개인적으로 아틸라 재밋게 했음 로마2가 알렉산더 대왕같은 정복왕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면 아틸라는 ㄹㅇ 이순신 장군이 되서 망해가는 나라 원맨캐리로 구해내는 느낌임 즉 로마2는 뽕차는 걸로 하고 아틸라는 똥줄타는 걸로 하는 게임...
삼국지 토탈워로 토탈워라는 게임의 존재를 처음 알게된 뉴비인데요.. 멀티게임의 경우에 1) 병력구성을 위한 자원? 이 서로 동일한 상태에서 구성하고 싸우는건가요? 2) 상대방이 무슨 병력구성을 했는지는 모르는건가요? 3) 병력배치는 시간제한이 있는 구조인가요? 다른 영상 재밌게 보는중인데 이런게 궁금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뉴비라서 직접 멀티플레이할 용기는 없고 ㅠ
삼탈워는 멀티가 전멸한 상태지만 기본적으로 토탈워 시리즈 멀티 공통사항을 말씀드리자면 1. 동일한 자금을 가지고 그 한도 내에서 로스터를 구성하게 됩니다 2. 상대 병력구성은 안 보입니다. 팀전의 경우 아군 로스터를 볼수 있습니다 3. 시간제한이 있고 모든 플레이어가 준비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시작될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엄청 역사에 대해 관심도 많았고 아도링님이 현란하게 병력을 지휘해서 질거같은 전투도 이기는거 보고 와 나도 저게임에서 저렇게 해야겠다 하면서 돈을 조금씩 모았는데 학생이다보니까 아틸라나 로마2하나만 사야해서 Dlc같은것도 살수있는 아틸라...했다가 지금 진입장벽에 크게 맞는중 이거 보고 살걸... 그리고 혹시 질문좀 할수있다면 1.캠페인에서 훈족이 아닌 병력들이라면 애네가 계속 지속적으로 와서 치는데 한번의 전투를 최대한 공격적으로 쳐서 애네를 괴멸시키느냐 혹은 최대한 방어적으로 해서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느냐 2.공성전이 아닌 전투에서 가상 무난한 조합이 머인가요 3.아도링님 영상보면 매복한 유닛빼고 전체유닛들 움직일때 컨트롤g 안하고 움직이시던데 어떻게 한거에요? 컨트롤하고 g하면 자동으로 애들 번호가 생겨서 창,검,활,기병등으로 초반에 나누고 시작해도 이게 다 한번에 묶이니까 한번 자리잡기 전까지 나눌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가장 궁금해요
딱 말씀드릴게요. 입문이시면 저 중에 내가 아는 역사로 입문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뭐 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내가 아는 역사 및 관심있는 역사 땡기는 역사로 먼저 진입하세요. 재밌으면 나머진 알아서 사게됩니다. 아무리 누가 추천해줘서 햄3로 들어가도 딥해서 질리면 끝 이에요ㅕ
아틸라의 특징 ㅈ같은 궁기병 거대투석기를 먼저뽑는쪽이 일단 먹고 들어간다 로마2는 내정 정치가 너무 어렵 내가 분명히 전투에선 쓸어가고 있는데 점점 영향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음 쇼군2는 재밌지만 병종의 다양성보다 기본병력만 뽑아도 이기니깐 수성전이 너무 쉬워 특히 쇼군DLC에선 무릅앉아쏴를 빨리 업글하게 되면 이제 어지간한 전투는 다이긴다.
유튜브가 순간 떡상한 이시기에 본인 유튜브 홍보할 생각은 안하고 사람들을 토탈워에 입문시키려고 영상을 만드는 아도링 그는 대체…
토탈워의 성장이 곧 그의 멀티 재료이기 떼문
@@user-300warrior 물고기가 많아져야 그의 식욕을 돋을수있기때문
@@담배로또아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가 많아져야 먹을게 많지
토탈워 홍보를 해야 자진입대하는 아쎄이들이 늘고 그래야 영상 수육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새끼... 기열!
토탈워 구입이유=아도링
토탈워 삭제이유=아도링
로마부터 해온 아재로써 3D 병사들이 싸우는건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그 때 어린이 입장에서는 진짜 역사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생생함이었죠... 그 다음에 미디블을 키고 EB라는 갓갓모드를 알아버려서 지금도 못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미디블로 모드만드는 형님들도 계셔서 할 컨텐츠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더라고요
로마토탈워 초5때 처음하고 로마씹덕되서 갈리아전기, 로마인이야기 등등 닥치는데로 읽고 장군 이름외우고 다녔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동충원 맛 보고 못 돌아가겠음 ㅋㅋ
@@호브-j3y 근데 미디블은 군단 수 무제한이라 어느정도 절충되는듯
유로파 바바로럼 ㅎㅎ
토탈워에서 처음에 가장 재밌게 했던거 고르라고하면 미디블2랑 엠파이어 뽑습니다.. 그때 충격을 벗어날수도 없고 지금도 너무 재밌음
정말 낭만이 넘치는 게임사 랄까? 모두가 미디블3를 외치고 지갑 열 준비를 하고있는데 꿋꿋하게 외면하고 자기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시대만 만드는 대단한 게임사
유비소프트...?
개인적으로 전열보병 가지고 싸우는 엠파이어랑 나폴레옹이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주력병종은 전열보병이지만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병과 포병의 쓰임에 따라 승패가 나눠지는..
변수를 원한다면 척탄병으로 수류탄 투척 후 닥돌도 재미있던 전술..
특히 나토의 화면을 뚫고 나올듯한 화약연기는 코카인을 들이키는 느낌임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다만 화약 터지는 소리는 뭔가 쇼군2가 더 좋았다능;;; 화약 뽕 맞고 싶으면 차라리 쇼군2가 더 나은 것 같아요.
@@Orang_Fantasy 쇼2, 몰락은 너무 잘 맞고, 고화력이여서ㅋㅋ
엠토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하기에는 불편한점이 너무 많음...
워햄하다 질려서 오랜만에 엠토켰는데...추억보정에 해상전 브로드사이드나 꼬쟁이로 장전해서 줄서서 쏘는 전열보병보는 재미는 참 좋지만...성벽에 올라가다 끼는 애들, 성에서 길 못찾는 바보 적 AI 이런걸 보면 옛날게임이긴 하구나 싶습니다.
해본적도 딱히 해볼생각이 들진 않지만 어도링님을 보고 있자면'이 사람이 즐기고 있구나' 신나게 하는구나 생각이들어서 보게되네요
삼탈워가 가장 재밌었다.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제일 많았던 시리즈라서 그런가 진짜 내가 구상한 방진도 써보고 영웅한마리로 적진도 돌파해보는 그런 재미
팩션별 유닛 구성이 대동소이 했던게 너무 아쉬웠죠. 처음 할떄는 재밌는데 금방 질리게 된달까..
근데 사실 토탈워는 그 배경을 본인이 좋아해야 진짜 갓겜이 된다고 봄...
사람들 맨날 쇼군 토탈워 갓겜이다 그러던데, 나는 3번이나 시도 했지만 늘 노잼 이어서 금새 접었는데
미디블, 삼탈워, 햄탈워는 너무 재밌게 했었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일본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고, 사무라이 일뽕 같은것도 전혀 없으니
내 입장에선 듣보잡 영주들이 거기서 거기 같은 사무라이들 끼리 싸우는 게임 인지라...
저도 일본사를 좀 아는 편입니다만 역사뽕도 역사뽕인데 병종 단순화도 꽤 큰 거 같아요 ㅠㅠ
맞아요 취향의 문제가 크긴 합니다
실제로 스팀 접속자 분석해보면 롬탈은 유럽에서 삼탈은 아시아에서 많이 함.
솔직히 자신이 좋아하는 역사나 시대상이 배경인 토탈워가 제일 재미있음ㄹㅇ ㅋㅋ
쇼군2가 맵 스케일 , 내정 , 전투 밸런스가 잘맞음
최신작 삼탈 햄탈워3 같은 작품은 후반 피로도 때문에 아쉬움 큼
역탈워 중에 가장 진득하게 한 게임이 엠토,로마2(팩션도 가장 많고, 스케일도 가장 커서 진득하게 할 수 있음. 그리고 쇼군2도 많이 했음, 모닝선 덕분에, 곧 나오는 용의 몰락이라는 대형모드가 나온다고 함 )
나에겐 언제나 쇼군2가 최애로 남아있음. 쇼군2로 토탈워를 처음 접하기도 했고, 전국시대 일본의 그 가벼우면서도 화사한 분위기, 무엇보다도 어릴 때 흥미진진하게 했던 그 느낌이 소환됨.
고딩때 새벽에 로마1이랑 미디블2 몰컴하면서 흥미진진해하던 시절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어느덧 브사가랑 파라오빼고 다 해봤네...
개인적으로 징기스칸토탈워 나옴 좋겠네요. 아틸라의 후계자이면서 워해머의 후계자이기도한 3부작으로 출시하고 1부는 몽골 (경기병오짐), 중국(창병오짐), 한국(중기병, 궁기병 오짐) 일본 (태풍 오짐) 등 동아시아 중심. 2부는 이국적인 암내가 풀풀나는 인도, 중동, 동남아 지역 3부는 갑옷뽕 차오르는 유럽 (역사와 무관한 서유럽은 DLC로 나와도 봐줌) 당연한이야기지만 일단 기병뽕이 오져야함. 백건담까진 아니더라도 이것이 바로 몽골기병이다는 느낌이 나야함. 나같음 몽골기병은 타기병에 비해 컨트롤반응성을 초보친화적으로 더 빠릿빠릿하게 만들듯 2. 몽골군을 상남자로 연출해야함. 미술부는 몽골씨름선수들 참고필요.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만렙빌런인 몽골이 게임끝판왕 느낌이나야 게임성이 확 살아남.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유럽기사들은 ㅃㄲ뻔쩍하게 만들어 역탈워팬의 핵심층인 유럽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야함. 너도나도 조상님 원수를 갚으려 ㅈㄹㅈㄹ한다고플탐늘어날거임. 레딧같은데 레전드난이도 폴란드로 몽골점령후기 이런거 많이 올라올거임. 징탈워는 동서양팬들을 모두 사로잡는 사상 첫 토탈워가 될 가능성이 있음. 어쨋든 초보님들한텐 징기스칸 순한만버전인 아틸라추천 드립니다.
이미 CA가 거의 저세상가서 뭐...
태풍이 오지긴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이 너무 커서 힘들듯
사실 햄탈워3 맵 스케일 감안하면 못할것도 없긴 한데 CA가 이제 맛탱이가 가버렸죠
다른 회사에서 유출된 개발진 데리고 토탈워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기를 바라는 수밖에..
나사빠진 현재 개발사 CA 상태라면
징기스칸 토탈워 랍시고 테무친이 몽골고원 통일하는 사가 시리즈 사이즈로 낼 가능성이 다분함 ㅋㅋㅋ
학살할 뉴비가 필요해진 주인장 ㄷㄷ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까진 롬2가 개 명작 레전드 근본인것 같음.
한번 시작하면 천하통일까지 물리지 않고, 잊을 만 하다 300, 롬, 글레디에이터 짤같은거 보고 급 마려워서 또 키면 또 물리지 않고 천하통일까지 달릴수 있는데,
삼탈워, 엠토, 얘들은 좀 하다보면 물리는게 있음.
쇼군은 하면 재밌기는 한대 엠토, 롬토, 미드블 하다가 요 쪼끄만 도시 4~5개 짜리 섬에서 지지고 볶는다는게 뭔가 좀 할 맛이 안나고,
브리테니아는 거기에 재미도 없고, 트로이도 마찬가지, 파라오도 같은 이유로 할 생각이 안들고,
롬2 만큼이나 10근본 레전드 명작이 미디블2였는데 이제는 세월의 풍파를 너무 맞아서ㅠㅠ
미디블 3 타이밍 이미 많이 늦었지만 진짜 이번에는 나왔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미디블3 > 쇼군2 엔진으로 미디블 아시아 (송, 요, 금나라, 몽골 이벤트, 명, 청 임란, 병란 까지)> 말만 무성한 1차대전 토탈워.... ㅈㄴ 기대해 본다.
롬토, 롬토2가 더 매력적인 이유중 하나는 지역별, 팩션별로 이색적인 유닛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트로이는 할만 한데
맵 스케일 너무 크면 반복 노가다 피로도 때문에 물리기 쉬움
역탈워 구매에 가장 중요한건 내가 관심있는 시대여야 돈 낭비가 아니고 미련이 남지 않는다.(18세기를 다루는 엠토, 나폴레옹이 등장하는 나토, 일본 전국시대인 쇼군2, 포에니 전쟁부터 갈리아 원정기와 비슷한 시대인 로마2, 삼국지를 다루는 삼탈워. 아틸라는 서로마 제국 멸망시기라서 관심이 없어서 구매를 안했고, 아시다시피 파탈워는 아예 모르는 시대+병종이 너무 없어서 구매를 안했음.)
토탈워 대부분의 시리즈를 다 해봤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입문작 쇼군2 스피디한 게임진행과 간단한 구성 그럼에도 빠지지 않는 게임성
개인적으론 맵이 너무 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안그래도 어제 다시 설치했음ㅋㅋㅋ
쇼2 개씹명작
l쇼군2 입문 정말 추천합니다~!! 그거 엔딩 좀 보면 몰락으로 넘어가면 묘한 감정을 느끼게 이어지는 것도 재밌구요. 두 작품 다 비장미가 대단합니다. 특히, 몰락에서 테크트리를 올리기 위해 개항과 문명화를 할 수록 주민이 불행해지는데... 그걸 쇼군2에서는 세금 조절과 종교의 행복(불교)로 달랬다면, 몰락에서는 경찰력으로 억제력으로 찍어눌러서 "국가는 부강해지고 높아가는데, 국민은 불행해져만 가는"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강추~!!
이 채널 어제 처음보곤 전략적 승리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는데 바로 입문 가이드라니! 감삼다~
토탈워 삼국을 1400시간 박았지만 아직도 여러 모드러분들 덕분에 즐길 컨텐츠가 넘쳐나네요
이런걸 만들수있던 애들이 이렇게 조질수있단거도 신가하다
역사 시뮬 메니아인데 로마 토탈워1 을 즐기면서 삼국지를 배경으로 토탈워가 나오면 얼마나 재밌을까 상상을 했었죠.
꿈이 현실이 되었고 게임속 유비가 되어서 1000시간 달렸습니다.
미디블1로 입문해, 워햄3까지 다 해보았지만.. 쇼군2 발매때만큼 충격적이고 재밌던건 찾을수없었다.
쇼군이 진짜 재밌었죠 ㅋㅋ 요원들 개그씬부터 연설까지
쇼군이 제일 재밌었는데 왜 내라는 쇼군3는 안내고 트로이 파라오 이딴거나 내다가 망하는지 원
@@TKIM0쇼군3 나오면 10만원이여도 삼 ㄹㅇ
게틀링 1인칭 뽕맛지리고 과도기에서 오는 구식군대와 신식군대의 대립도 개꿀잼 나중에 라스트 사무라이 컨셉까지 조져주면 캬~
삼국지 좋아해서 삼탈워로 유입됐는데 관도 끝으로 업데이트 없단 소리 듣고 정말 많이 실망한...
그래도 입촉까진 보여줘야지...
삼국지를 초딩때부터 좋아했어서 삼탈워 출시 한달전부터 기대하면서 기다리다가 출시한날 모아놨던 용돈으로 바로 플레이했는데 2일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해버림 처음 여포를 적으로 만나서 내 병사들 갈려나갔을때랑 시작부터 쓰던 장수들이 늙어죽거나 전투중에 죽을때 느낌이 아직도 생생함
엠탈워로 토탈워의 기본을 익히고 나토로 본격적인 토탈워 인생을 시작한 저는 나토 원툴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략이나 시리즈 추천 궁금했었는데 딱올려주셨군요
아도링님이 만드는 게임도 언제쯤 나올지 기대됩니다~ 나오면 사서 해볼게요
쇼군3 나와서 임진왜란 배경으로, 히데요시의 죽음이랑 병자호란까지 dlc로 나오면 좋을텐데
그럼 바로 지른다
병자호란은 1주만에 개털린 전쟁을ㅋㅋㅋㅋ
음 안해본것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쇼군, 아틸라를 재밌게했습니다 한국 배경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장르 자체가 처음이고 시대 크게 안따지는 사람이라면 쇼군2가 제일 무난한 입문작
어느정도 겜실력이 있으면서 넓은 세계관에서 싸우고 싶다면 롬2 , 햄탈
삼국지팬이다 삼탈
처음 입문하거나 여러 시리즈를 안 해본 유저들에게 추천해 볼 수 있는 짧지만 유용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중간계 관련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과거 EA의 중간계전투1,2 미디블로 모드 다운받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잘 못 찾는 것 인지 모드적용이 잘 안되는 부분으로 인해 진득하게 즐기지 못 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톨킨 작품과 관련된 저작권은 이슈가 많아 기대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중간계 관련 토탈 워가 출시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그리고 CA는 파라오 때 수많은 유저들의 비판에 "비판은 소수의 특권이지 니네가 나불거릴 건 아니다"하고 회사 자체가 폭망하고 있다고...(아련)
미토2가 동접 4위는 진짜 기가찬다 ㅋㅋ
판타지 좋아서 햄탈워로 처음 접했는데 삼탈워가 나와서 해보니까 정말 재밌더라고요. 코에이 삼국지랑은 다른 현실 고증? 을 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죠
삼탈워는 솔직히 적벽대전, 이릉대전, 유비입촉 없이 뜬금없이 100여년 후 사마씨 진 왕조의 분열기로 넘어감.........
아틸라 토탈워는 망치와 모루, 매복시 병력배치, 방진, 수비군 방어전술을 좀 알아야 플레이가 수월해요. 또한 건물마다 식량, 공공질서, 위생 조합을 맞춰야 함. 초심자에게는 어려움.
쇼군2는 뭐 외국인들에게 지금까지 인기있는 토탈워중 하나고
지금 침체기에 빠진 토탈워 시리즈를 구원하려면 역시 롬3 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ㅋ
어도링님 영상보고 신들린 컨트롤과 전술에 감탄해서 역탈워 입문하려고 해요ㅎㅎ 이번달에 나폴레옹 영화 나온다는데 프랑스뽕 찬김에 나토 구매했습니다!
입문자들이나 간보는 사람들한테 정말 좋은 영상
캬 너무 좋아 딱 삼탈워말고 뭐 사면 되나 하고 있었는데 진짜 고맙습니다요
고수전쟁 고당전쟁으로 시작해서 삼국통일전쟁으로 이어지는 토탈워 나오면 좋겠다
토탈워는 시대가 다양하고 + 판타지까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긴 하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근본은 미디블2라고 봄
창병, 중장보병, 중기병, 경기병, 궁기병, 궁병, 투창병, 총병, 투석기부터 대포까지
병종도 다양해서 질리지가 않음.
쇼군2는 진짜 햄탈워 이전에 너무 재밌게 즐겼다..
입문작으로 쇼군2만한게 없음 ㄹㅇ
ㄹㅇ 배울게 크게 많이 없어서 잘 즐겼던 기억이
진짜 롬2 처음나왔을때 충격이 크긴 했는데, 그런놈이 역탈의 간판이 될 줄이야. 사후지원만 잘하면 다들 무난무난한 작품이 되는데...
ㅋㅋㅋ 진짜 충격 그자체 한 2년 정도 지나서 정상적인 게임됨
ㄹㅇ 힙스터스러운 회사이긴 함. 그게 옛날에는 장점이었는데 하이퍼 FPS 개발, 트로이같은 완전히 실패한 방향성의 게임 때문에 자금 바닥난 지금은 단점이 된 듯
나폴레옹 토탈워는 lme 모드 하시면 복장 및 유명 연대들 다 나옵니다
거기에 대포들이 곡사가 되니 필수 모드.
고참,중견,청년 근위대 삼대장 나오고 ㄷㄷㄷ
소국들도 자기들만의 고유 유닛들이 있어서
소국들도 강합니다.
아도링님 영상만 보면서 군침 흘리다가 마침 스팀 세일하길래 입문 추천작부터 지릅니다~ 로마 인빅타!!!!!!!
유튜브 보고 토탈워에 흥미가 생겼었는데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로마랑 쇼군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ㅋ
재밌고
특히 쇼군이 재밌는거 같네요ㅋㅋ
의도치 않았지만 입문작을 잘 골랐었네요 ㅋㅋ
요새 파라오실망이 커서 롬2 다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토탈워 입문을 나폴레옹으로 했는데
일제사격 후에 화약연, 지나치게 포병 일극 체계기는 해도 완전한 무적은 아니라서 기병 차징이나 보병 사격에 한방에 무력화되는 상성, 역사대로 슬슬 쓸모는 없어져도 아직 타이밍 잘 재면 대박이 나오는 기병, 각 군대 별로 화려한 군복, 손컨 맛이 있는 해상전에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엠토는 전세계 단위면서 나토애서 갑자기 유럽으로 좁아진 캠페인, 5개 국가를 제외하고는 너무 줄어든 팩션, 병신같은 AI, 프랑스 일극체제라서 다른 국가에 부족한 특수병종 이 4개밖에 없어서 그것만 보완해서 나토2 나오면 좋겠음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 주저했는데 이참에 해봐야겠어요!! 삼덕이라 삼탈워 사놓고 켜볼 엄두를 못냈는데 해봐야겠네요 ㅎ
눈팅만하다가 잘 정리해주셔서 시작할수도 있을것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갑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도링:나혼자만 지갑 털릴 순 없지?
아도링님 빨리 멀티영상도 올려주세요.
현기증날거같아.
와...아도링님 영상 보면서 뭘로 시작하지 ?? 했는데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
쇼군2 구매하고 300시간 넘게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진짜 게임은 재미있어요 그런데 오리지널 기준으로의 단점인데
자기 세력이 커지면 전국포위망이라고 전세계가 전쟁을 겁니다 심지어 봉신마저도 걸기때문에 감당이 힘듭니다 안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치트모드받아서 우호도를 강제로 +100 정도는 만들어야 그제서야 동맹 맺은 국가가 배신을 안하는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오래안가요.
정말... 제가 처음 구입하고 플레이한 시리즈라서 정말 좋아하지만 이 점 하나 때문에 제 안의 점수를 정말 대폭 깎아먹습니다.
오리지널은 입문용으로만 하고 사무라이의 몰락으로 넘어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긴 적어도 배신 안하는 동맹이라도 있거든요...
팁을 드리자면 빠른 확장보다 수입이 좋은 지역들만 공략해서 전국 포위망 직전까지만 영토를 정벌하고 군대를 대폭 줄여 외교 + 수비에만 집중하면서 경제를 탄탄히 몇년 동안 버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준비됐다고 생각될때부터 군대를 물량으로 뽑아서 돈으로 혼내줘야합니다ㅋㅋ 처음에 버티는게 제일 힘들고 그다음에 이방식대로 하면 무조건 이길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300시간이면 이미 아실수도 있지만 초반부터 닌자 뽑아서 아시카가 승려/ 장군/쇼군 암살을 통해 빠르게 레벨업시키는 방법이 있죠. 요원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몰락이 내정이 좀 더 단순해서 편하고 대포 때문에 좀 더 시원시원 하더라.
사실 전국포위망은 그 이전 작품들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의 "후반 위기가 너무 없다"는 피드백을 100% 수용해서 만든 것이라는게 코메디죠 ㅋㅋ 플레이어들이 변태라 스노우볼 굴러가기 시작하고 쉽게쉽게 플레이할수 있는걸 안 좋아함
그게 고인물들이 하도 노잼노잼 거려서 장치를 만든거에요
애초에 지금 햄탈3도 전셀/매어 +궁극 위기 전체 선택 위력 200% 50턴~100턴 랜덤발동 해도 다 깨는 수준인데
렐름디바이드는 주요 거점에 방어만 잘하면 사실 거저 먹는거라 크게 어려운것도 없었죠 ㅋㅋㅋ
짜증만 이빠이 나기만 본인이 렐름 타이밍 조절할 수도 있어서 크게 어려운건 없슴다
쇼군2 토탈워 시점 약간 뒤로 돌려서 오다 노부나가 사망 직전 상황에서 동아시아 전체를 플레이어블로 시작하는 토탈워 나오면 좋겠다
그 한국이랑 중국은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는 있지 않나요? 컴퓨터 사양이 별로여서 실행은 못했었는데
아침에 영상 올려주는 대 아도링 아쎄이에 감사함을....
미디블1 토탈워 입문작 이였는데 당시 초등학생 이였는데 날마다 잠 안자고 몰래 새벽3~4시까지 플레이 했던 기억이
번역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주 적절한 공격 아주 적절한 방어 절절한 방어 절절한 공격 ㅋㅋㅋㅋ 도대체 절절한 방어 공격이 뭔지 갸우뚱 했던
토탈워 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단
아도링님 영상 보는게 더 재밌음
로마1 때부터 다 사서 해온 사람인데 딱 2개만 안삿음
브리타니아 하고 파라오...
그래픽때문에 미디블2 모드질한게 딱 요즘에 할수 있는 마지노선
로마2는 지금해도 위화감 전혀없이 충분히 재밋음
삼국지는 말 할것도 없고
그리고 아틸라 망작이라는 사람 많은데
난 개인적으로 아틸라 재밋게 했음
로마2가 알렉산더 대왕같은 정복왕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면
아틸라는 ㄹㅇ 이순신 장군이 되서 망해가는 나라 원맨캐리로 구해내는 느낌임
즉 로마2는 뽕차는 걸로 하고 아틸라는 똥줄타는 걸로 하는 게임...
할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쇼군 2가 무료로 풀리면서 하게 된 케이습니다. 아직은 솔로겜만 하는데요, 쇼군 2는 DLC 전 원본팩이 가장 재밌고 삼국지는 오히려 그저 그렇더라구요..
ㅜㅜㅜㅜㅜㅜ토탈워가 뭔지도모르는데 처음보고 너무 잘하시고 재밋어서 영상싹다보는중인데 빨랑빨랑 올려주세요 ㅠㅠㅠ
삼탈워로 입문해서 그런지, 저에겐 최고의 토탈워 게임입니다..
아 물론 삼탈워말고 트로이밖에 안해봤음 ㅋㅋㅋㅋㅋㅋ
아 햄탈워 빨리 할인했으면 좋겠다.
1:17 아재 커엽
똥작 명작 가리지 않고 다 들고 있는 당신은 대체…
롬2 아틸라로 입문한 유저인데 미디블3 나오면 진짜 뽕 오지긴할듯.. 근데 롬2 군단 시스템떔에 병종의 소규모 이동이 불가해서 미디블3는 어케 낼려나 궁금하긴함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자주 업뎃해주세요!!
이쯤되면 미디블3나 몽골 발표를 위해 기대치를 낮추기 위한 회사의 발매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삼국지 토탈워로 토탈워라는 게임의 존재를 처음 알게된 뉴비인데요.. 멀티게임의 경우에
1) 병력구성을 위한 자원? 이 서로 동일한 상태에서 구성하고 싸우는건가요?
2) 상대방이 무슨 병력구성을 했는지는 모르는건가요?
3) 병력배치는 시간제한이 있는 구조인가요?
다른 영상 재밌게 보는중인데 이런게 궁금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뉴비라서 직접 멀티플레이할 용기는 없고 ㅠ
삼탈워는 멀티가 전멸한 상태지만 기본적으로 토탈워 시리즈 멀티 공통사항을 말씀드리자면
1. 동일한 자금을 가지고 그 한도 내에서 로스터를 구성하게 됩니다
2. 상대 병력구성은 안 보입니다. 팀전의 경우 아군 로스터를 볼수 있습니다
3. 시간제한이 있고 모든 플레이어가 준비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시작될수 있습니다
@@999masijjyeong 오오오 감사합니다!
삼탈워 500시간정도 했는데요. 일단 삼국지를 좋아해서 장군들 이름 보는 맛으로 하고, 전투는 크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워해머3는 병종이 좀 더 딥하게 들어가는 느낌인 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괜찮을까요?
역탈워는 어느시리즈던 비슷하지만 워해머는 아예다른게임이라 보셔도됩니다. 종족별 시스템도 다다르고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역탈워도 반지의제왕 모드같은게 있긴한데 워해머는그냥 통째로다른겜
미2 ss모드 +dlv 예루살렘이 내가 해본 캠페인중에 역대급이었음.. 기사6기로 무슬림 대군 격파할때의 쾌감은 다시 못경험함
쇼군2가 전투 가위바위보 성향이 강해서 꿀잼임
아시가루들이 강하면서도 사기가 낮아서 컨트롤이 재밋음😊
1100년대 동아시아 배경으로 토탈워 나오면 즉시 지갑 개봉
미디블이 너무 하고싶은데 이젠 너무 옛날게임이라 못하겠음 ㅋㅋㅋㅠㅠ 전략게임 자체를 해본적 없던 상태에서 쇼군2로 입문해서 쇼군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다 해봤지만 그보다 이전 작들은 쉽게 손을 못대고 있어요
미디블2때 토탈워 입문했는데 추억이네요. 쇼군2도 재밌게 했고, 삼국지도 재밌었지만 미디블3는 언제나오려나 그생각뿐입니다
미디블2 cd를 형하고 같이사면서 초딩 때 입문했습니다.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께,,,
이 앞은 지옥이다 애송이
복돌이로 쇼군2 입문하고 3달정도 복돌이생활하다 스팀이라는걸 처음 알게되고 DLC , 창작마당이라는게 있는걸 처음암
그렇게 정식으로 구매해서 쇼2만 4천시간 , 삼탈워 8천시간 , 워햄 123 합처서 2천시간(취향이..)
미디블이 너무 그래픽이 구려보여서 손을 안댓지만 꼭 3나오면 해보고싶음
그냥 일반 100만원정도 사무용 노트북으로 돌릴려면 어느버전 정도까지 원할하게 돌아갈까요?
내장 그래픽카드가 아니면 쇼군2까지는 원활합니다.
삼탈워로 입문해서 햄탈워 잘 즐겼죠 그래서 그런지 삼탈워가 "미래"해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영상보니 쇼군2나 롬2도 해볼만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엄청 역사에 대해 관심도 많았고 아도링님이 현란하게 병력을 지휘해서 질거같은 전투도 이기는거 보고 와 나도 저게임에서 저렇게 해야겠다 하면서 돈을 조금씩 모았는데
학생이다보니까 아틸라나 로마2하나만 사야해서
Dlc같은것도 살수있는 아틸라...했다가 지금 진입장벽에 크게 맞는중 이거 보고 살걸...
그리고 혹시 질문좀 할수있다면
1.캠페인에서 훈족이 아닌 병력들이라면 애네가 계속 지속적으로 와서 치는데 한번의 전투를 최대한 공격적으로 쳐서 애네를 괴멸시키느냐 혹은 최대한 방어적으로 해서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느냐
2.공성전이 아닌 전투에서 가상 무난한 조합이 머인가요
3.아도링님 영상보면 매복한 유닛빼고 전체유닛들 움직일때 컨트롤g 안하고 움직이시던데 어떻게 한거에요? 컨트롤하고 g하면 자동으로 애들 번호가 생겨서 창,검,활,기병등으로 초반에 나누고 시작해도 이게 다 한번에 묶이니까 한번 자리잡기 전까지 나눌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가장 궁금해요
1. 전쟁은 기를 모아서 한번에 찍어누르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수성전으로 적의 힘을 빼다가 강력한 주력군단으로 반격해보세요
2. 궁병은 취향이고 기병이 보병의 절반정도 비율이면 좋겠네요
3.컨트롤 a 병력전체 컨트롤 c 기병전체 컨트롤 m 궁병전체
@@adoring0 아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아틸라와 엠토를 제일 재밌게 했는데...아틸라가 롬2보다도 재밌게 했는데 흥행실패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님 영상 보고 토탈워 롬탈워 하고 싶어졋는데 어려울 것 같아서 반쯤 포기햇다가 이 영상 보고 함 도전해봅니다 ^^
입문이 쇼2라서 스케일이나 다양성 문제는 별 신경 안 썼는데 사가랑 파라오는 좀...
이분 영상보고 입문하려고 했는데 이미 쇼군2랑 삼탈워 있어서 놀람… ㅋㅋㅋㅋ
오랜 바램 중 하나.. 모드 말로 반지의 제왕 토탈워가 나오는 것.. 안되는 거 알지만..
워해머 나오고 살짝 기대해봤는데 ㅠㅠ
와 정말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쇼군1때부터 역탈워 매니아지만 전투에서 냉병기가 아닌 화약무기로 싸우는 엠토나토가 진짜 혁신적이긴했음…토탈워 징기스칸 나옴 개떡상인데…왜 안말들까..
진짜 미디벌 3 안내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아니 그냥 내서 DLC 장사만 해도 햄탈워 만큼은 그냥 벌어들이는데...
땅바닥에 돈이 떨어져있는데 줍지를 못하는 능지가 참...
감사합니다!! 저번에 제가 토탈워 시리즈 추천 부탁드린다는 댓글 보셨나보네요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틸라는 멀티 안되나요? 아도링 영상중에 아틸라 멀티영상이...? 나중에 없어진건가요?
아틸라 멀티 아직 사람이 없지만 가능합니다
딱 말씀드릴게요. 입문이시면 저 중에 내가 아는 역사로 입문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뭐 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내가 아는 역사 및 관심있는 역사 땡기는 역사로 먼저 진입하세요.
재밌으면 나머진 알아서 사게됩니다.
아무리 누가 추천해줘서 햄3로 들어가도 딥해서 질리면 끝 이에요ㅕ
롬1 토탈워의 충격이 잊어지지 않는군요
고딩때 쇼군2 세일 하길레 사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날밤 새고도 학교에 노트북 들고가서 계속 했죠 ㅋㅋㅋㅋ 그 다음으로 로마2 했는데 이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미디블2 - Bulat Steel 이라는 모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골수 되어서 그런가 저만의 커스텀으로 싹 병력들도 바꾸고 하고 있답니다^^;
와 씨 영상의 편집 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이 다 차오르네
토탈워 시리즈 초보입니다 쇼군토탈워2는 나름 쉬운거같아서 많이했는데 쇼군2처럼 쉬운게임 추천좀 ..
나폴레옹
아틸라의 특징 ㅈ같은 궁기병 거대투석기를 먼저뽑는쪽이 일단 먹고 들어간다 로마2는 내정 정치가 너무 어렵 내가 분명히 전투에선 쓸어가고 있는데 점점 영향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음 쇼군2는 재밌지만 병종의 다양성보다 기본병력만 뽑아도 이기니깐 수성전이 너무 쉬워 특히 쇼군DLC에선 무릅앉아쏴를 빨리 업글하게 되면 이제 어지간한 전투는 다이긴다.
삼탈워 트로이 하다가 결국 너무 어려워서 토탈워 쇼군2 다시 하게 되더라구요... 병종이 심플하고 맵 사이즈가 작다고 하지만 저같은 라이트 유저에게 딱맞더라구요
Hope I can hear your voice next time. C u in the battle. 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