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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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그대_그리고_나
2014년 9월 8일 ~ 2014년 9월 12일 방송
매일 손수 아침상을 차리는 남자가 있다.
호밀빵에 햄과 치즈를 얹고, 직접 커피까지 내리더니 아내의 방문을 두드리는 로맨티스트!
어떤 영화보다도 로맨틱한 ‘백발의 연인’ 이들이 그려내는 곡에는 어떤 사랑의 선율이 담겨있을까?
🎬인간극장 레전드 정주행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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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대학 1학년때 만나서 낼 모레 50입니다.
아이가 없어서 노후에는 어떨까 했는데, 롤모델이십니다.
역설적으로 오히려 자식이 없어서 더 순수하고 성숙한 노년을 사시는거 같습니다.
모든걸 자식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다가 죽을때까지 오직 자식만 생각하며 눈감아야하나.. 생각케 합니다.
두분 이세상 삶 끝까지 행복을 누리시다가 함께 영원의 여행을 떠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무자식이면 더 평온하게 살수 있을거 같아요
@@채송화-n2i .
두분이서 백팩 어깨에 두르고 기차역을 향하면서 작은생명 하나에도 기뻐하시는걸보니 육신만 나이들었을뿐 20대청년을 보는듯한 푸릇푸릇함이 느껴지네요.
나이드신 부부의 일상을 이렇게나 재밌고 감동있게 보게 될 줄 몰랐고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아름답고 존경스런 일상을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디 기도하시는대로 한날 한시 천국 가시기를 저또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할머님 품에안겨 할머님의 고운 목소리로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사랑해! 라는 말을 들으며 펑펑 울고나면 정말 모든것이 다 좋아질것만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 더 건강하세요~^^
오래전 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 됐어요. 보는내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제가 그렇게 못살고 있는 부끄러움, 두 분 인품에 존경심, 기품있게 나이들고 싶은 생각들로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지금도 행복하게 두 분 다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부부.. 두분 덕분에 영상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된 두 분 이야기에 울고 웃고...너무 아름답고 멋진 두 분의 삶을 잠시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을 보고있으니 어느새 눈물이 흐르네요.
슬픈장면도 아닌데 뭉클한 감동이 눈물짓게 만드네요. 아직도 울산에 계신지 궁금해요.
가슴깊이 느껴지는부분이 많은거같아요.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예쁜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서로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두 분 꼭 지금처럼 서로 손 잡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의 서정시를 보는
듯한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아름답다란 단어는 이럴 때
쓰기 위한 것이겠지요 ♡
두분 모습보고 반성이 많이 되네요~
너무너무 곱고 이쁘고 나이들어 가시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오래오래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노부부의 모습~❤
세월만큼이나 깊어서 울림이 크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무리 봐도 볼때마다 아름답고 맘에 울림이 오네요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감동을 주네요
항상 의자건너편에 짐놓고 함께 앉으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아름답다는 말이 두분때문인가봅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저희도 닮아보겠습니다,,,-- 두분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이듦이란 게 이럴 수도 있구나 싶게도 아름다운 모습에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1편부터 5편까지 쭉 보고 괜시리 제 삶을 되짚어 봅니다. 잘 늙어가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보면볼수록 귀감이 되시는 분들이시네여
5편동안 두 분을 보고나니 제 인생이 부끄러워 눈물이 납니다
너무 따뜻하고 보는내내 행복 했습니다 부디부디 건강하세요
같은지역이라 두분 직접 뵈었던 기억이~ 잠깐의 시간 눈마주침과 짧은 대화에서 느꼈던 정화되는 기분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두 분이세요!
항상 지금처럼 오래도록 두분
건강하시길~~~
살아오신 인생의 그 길을,
많은 젊은이들이 본받을 부부의 모습을 손수 보여주신 두분,
정말 인생은 아름다워~에
딱 맞는 부부세요!
참부부시고 참어른이시다
이 두분은...
존경합니다 선생님~♡
그저 그저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두분 목소리 또한 감동입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두분한테서 청년의 느낌가득하세요.
저도 신랑과 단둘이 사는데..오늘 이 영상 보고 많은걸 느낍니다 두분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노년이시네요. 두 분 언제나 건강하시길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기도할게요.
두분의 삶이 클래식음악 같아요.
5회는 참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저의 노후가 부부의 삶이 이렇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움을 증명하시는 노부부 감동의 눈물이 주루륵 흐릅니다
지금도 한결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눈물이 그냥 나네요...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조회수 1000만은 넘어야 할 이야기👍
존중과 배려를 배웁니다. 두 분 건강하시길요🙆♀️
이분들처럼 나이들어도
아름답게살고싶은
욕구가생기네요~~건강하셔요♡♡
인생이 이리 아름다운 거였구나 싶다
어쩌면 이렇게 인간의 삶이 고상하고 우아할 수 있단 말인가
믿을 수 없다
이렇게 남이 만나 함께 인생을 풀어나가고,공유하고,삶을 수준 높게 살아가는게 가능하구나 ……
두분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환해지네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은은하게 사시는 부부시군요.. 저도 이렇게 살고픈데 현실은 ㅠ
두분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멋져요 👍👍
8년전 선생님의 유튜브를
이제사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 인간극장"에서 뵈었지만~~
행복하게 곱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1969년 선생님의 반주에
노래를 따라 부른 여고생들~~
인간 극장에서 45년이 훌쩍 지난 선생님의 모습을 뵙고
무척 반가워하며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나도 오늘부터 소박한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야겠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홀리듯 시리즈를 다 봤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이영상을보고 깨닫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숭고하고 한편의 음악, 한편의 시, 하나의 미술 작품을 본 행복한 기분입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하루의 마무리를, 새해의 시작을 이 부부를 알게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늘 건강하세요! 덧붙이면 할머님의 그림시집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름다우니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노년의 삶을 완벽하게 살고 계시네요.
전 이번생에는 어려울듯하여 두분의 생으로 만족할께요
너무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운 부부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2014년 방영이니 벌써 7년 전이네요
두 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죠?
진짜 어르신이네요 ㅜㅠ
알로~
귀엽고 정겹네요.
두 분 사연 감사하구요,
오래 건강하셔서 숫자만 젊은 저희에게 귀한 모습보여주셨으면해요^^
싸우고 말 안하는 울 부부인데 어떻게 발을 뗄 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영어필기체 무슨일이야 글씨체 너무 예쁘다
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나란히 앉으시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오래 건강하세요~^^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이죠.. 사랑으로 사는 것.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충만해집니다.
지금은 어찌 사실까?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남편과 더 이해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너무 예쁘게 세월 먹어 가는 모습 들이
너무 예쁩니다 ㅡ
부럽습니다 ㅡ
서로 존중하심에 감동입니다
나를 아끼고 나를 아끼는 사람을 아끼고 살아야겠다.
저런 남편과 살고 싶네요
신 이 내린 한쌍의부부 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23:03 진짜 음성이 소녀같으세요
12:23 황장수 교수님께 예중다닐 때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도 참 친절하시고 저희들에게 온화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오래전 영상이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가워요.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두분 건강하시고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한소자님 멋지세요!! ^^
한편의 수채화 같은 느낌 요~
두분의삶 응 원합니다.
자식이없구나...그래도 두분이서너무알콩달콩사시니....
지금도 건강히 두분다 잘 계시는 모습 보고싶네요.후속작으로 나오면 좋겠어요.나이든다는거에 대해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두분을 봬니 나이드는것이 이런것이구나 싶어 저의 노년도 기대됩니다^^
힐링되서 자꾸 보게됨. 다음생애선 자기하고 꼭 늙고싶네..
배움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한것...
내가 소망하는 나이든 후 우리부부 모습~♡
心の持ち方が素晴らしい!思いやりと、配慮ですよね
재벌은 부럽지 않다.
이 부부는 부럽다.
너무 부럽고 눈부시다.
백년해로 하시길요
동감입니다
저도 딱 그 마음 입니다
재벌도 부럽고 노부부도 부럽다
난 재벌이 더 부러움.
사랑의 힘입니다.
부럽네요. 아주~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 😊 💕
눈물이 나네요... 어느 막장 드라마와는 비교도 안되게 재밌고, 귀한 본보기와 감동이 있네요..지금도 건강하시길 빌며, 어느 날 이 세상 소풍 떠나시는 날이 오시면, 두분의 바람대로 한 날 한 시에 같이 손잡고 여행 가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틀만에 다섯편을 다 보고나니
아이를 안갖고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됐어요
남편분이 아이를 안갖는 대신 약속을 지켜서 넘치는 사랑을 주신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유퀴즈 작가님들은 이분들 섭외하면 대박날듯요
오 정말요! 두 분의 건강이 괜찮으시다면 꼭 유퀴즈에서 두 분 다시 뵙고싶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이 널리 퍼지면 좋겠어서요.
아이는 일부로 안갖는 삶을 사신 거네요
자신만의 색깔로서 멋지게 삶을 향유하시는 부분이 멋집니다! 🙌🏻
책쌓인 방들,검소한 옷차림에 차분히 단어 하나하나 골라서 말하는 조심스런 어투..불혹의 나이에 이 노부부를 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난다..
조용하고 다정한 말투
책을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두 분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검소한 생활과
반듯한 삶의 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짝궁 처음봅니다.
너무 예뻐서 꽃처럼 예뻐서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을 봐도
볼 때마다 그윽한 향기가 납니다.
저도 향기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독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독일 이야기가 가끔씩 나올 때마다, 눈에 너무나 익은 슈퍼마켓 봉투들, 메고 다니시는 가방하며… 얼마나 생을 존중하며 두 분께서 치열하게 검소하게 그러나 아름답게 사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음악을 공부한 한 사람으로서, 또한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울림을 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두 분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댓글을 읽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
@@user-bj9ip9vl6x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로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artgiftsforyou8685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음악을 공부하신 분이니, 더 깊이 공감하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무님 글읽고 감동받았어요~
몇천억대 부자들의 부유하고 화려한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많죠 풍족함 속에서 암투도 일어나고 불륜과 이혼도 쉬운 일반인들과 다른 삶이 자극적이고 흥미롭고 옷과 인테리어등 볼거리들이 많아서 눈이 지루하지 않지만 입에만 맛있는 자극적인 음식처럼 그때뿐이고 보고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거든요 우연히 이 두분의 인간극장1편을 보게됐는데 소박하고 조촐한 배경에 두 노부부만 나오는 영상인데도 끊을 수가 없어서 정주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5편까지 보고서 간이 거의 안되었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은것처럼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반복되는 일상을 엿본것뿐인데 삶에 대한 고찰까지 하게 되고 영혼이 살찌는 감동이 왔습니다. 벌써 6년여전 영상인것 같은데 두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좋은 방송보게 해주신것 감사드려요.
이 두분 영상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담백하게 검소하게 동화처럼 맑게 살아 오신 어르신들 같아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배우게 됩니다.
영상 업로드 해 주신 KBS 팀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36년 전 부산에서 교수님 수업(화성학)을 들었는데 울산으로 오신지 꽤 되셨네요.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전공이 달라서 짧은 배움이었지만 겸손하시고 좋은 분이셨던걸로 기억돼요.
저도 시집와서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어딘가에서 뵙게되면 먼저 인사드릴게요.존경합니다,교수님.
이런 분들은 부모가 되셨어도 정말 좋은 부모님이셨을 것같아요.
그렇죠? ㅈㅓ도 그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나 자식에게 좋은 부모일지~
훌륭한 인재들을 놓친기분이 들기까지하네요..
저도 70대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영혼까지 아름답고 순수하신 분들은 처음뵌것 같네요!
눈물을 머금고 두 번 세 번 봤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존경드리며 부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장수하시길 늘 기도 드릴께요!!
모르고 놓친 감동적인 얘기를 볼 수있게 해 준 뭉클티비 정말 고맙습니당^^!
감동적이고 경이롭습니다♡♡♡
카페에서 혼자 책 읽는데 노 부부가 사이좋게 브런치를 먹고 나서 할머니는 책을 읽고 할아버지는 노트에 글을 적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기품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될 줄 이야.. 일년 전 에는 잘 계셨는데 지금도 잘 계실지 궁금하네요
울산요?
오아아
@@신밧드-r9q오 👍
세상에나!!!
어떤 선택을 위해 어떤 포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신, 욕심없는 할아버지...그 절제된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두분이 캠퍼스커풀 그느낌 그대로 사시네요,,,방송내내 흐믓한 미소를 짓게하는 두분의 멋진삶에 존경을 드립니다~~
어디서든 나란히 앉으시는 모습, 고마운 마음을 말로 늘 표현하시는 모습, 연주자.제자 어루만져 주시는 모습. 너무 귀감이 됩니다.어쩜 저리 아름답게 나이 드셨을까요?
신이시여!!! 이두분의 부부로의
삶을 영원히살게하소서~~
저세상 너머로 가지않고 지금
이모습 이대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영원히♡♡♡
어쩜 이렇게나 곱디고운 노부부가
있을까나요...
보는내내 입가의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부디 두분 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시키지않아도 집안일을 하고 부인을 아껴주는 할아버지를 본적이 없어서 낯설다
이 나라 할아버지들은 왜 그렇게 자기 부인에게 이기적이고 모질게 구는지
슬픈일이지요...
그렇게 보고 자라서 그럴수도 있지요
몰라서 그렇게 사는거잖아요 참 안타까워요
그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그렇게 키워서...
못배워서 안선생님은 배우신분이잖아요
부끄러움은 없고 쓸데 없는 자존심들만 쎄죠~😂
어떻게 저런맑음을 유지하고사실까??대단하시다.
30대 후반. 삶에 찌들어가는 저에게 한 줄기 빛같은 영상입니다. 우연히 1화 보게 되었는데, 연이어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두분의 삶과 그에 대한 자세가 너무 아릅다고 존경스러워서, 눈물도 나고 그랬네요. 앞으로 어떻게 늙으면 좋을지, 어떤 자세로 나이 먹어가고 싶은지.. 정말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화부터 쭉 보는데 할머님 패션센스가..👍🏻👍🏻
그춍
옷 너무 잘 입으셔용♡♡
지금봐도 안촌스러워요!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인터넷의 발달으로 여러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도 참 쉽게 맺을 수 있고 쉽게 멀어지기도 하고 인스턴트 관계들을 몇 번 겪다보면 삶에 있어 허무해지는 순간도 오는데
두 분을 보면서 연인 그 이상으로 한 인간과 다른 인간이 만나 나보다 사랑하는 이를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서로 주고 받는 것, 그 자체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사람이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 저 연세에 청바지가 저리 잘 어울리고,,
걷는것 또한 아가씨인 저보다도 올곧게 이쁘게 걸으시고
튼튼한 치아하며,, 독일어 영어 쓰시고 번역하는것도 정말 대단하시고,,
딱 필요한것만 사서 쓰시고
식사도 딱 정갈하게 소박하게 정성을 다하여 드시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툴툴대지 아니하고
항상 빗을 들구 다니시며 머리 빗겨주시고
저도 소박하게 검소하게 살려고 하는데 뭐가 이리 살게 생기고 또 생기는지요 .... 자제가 참 어렵네요 ^^
법정스님 책 읽고 집에 있는 많은 책들을 기부하거나 팔거나 없앴는데 저렇게 인테리어 해놓으니 너무 멋스럽네요 ^^
나이 오십 넘어서 살아갈 방향을 보았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양말 선물 하나에도 저렇게 행복해하는 아내분도 아름답고 장미꽃과 편지를 준비하신 남편분도 멋져요^^ 두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보물같은 영상이예요~
한편의 문학작품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분 지금처럼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멋진분들... 나이와 육체는 그저 인간이 지고가야하는 껍데기 밖에 안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분들 같네요. 전집을 읽은 느낌이 들게 해주시네요...
아끼고 아껴보다가 이제 다 봤네요..편지 보고 울컥해서 눈물 흘림ㅜㅜ 20대 초반인데 이분들 보면서 삶의 방향성, 진로 동기부여 등등 좋은 영향 많이 받아갑니다! 첫영상에서도 댓글로 말하긴 했지만 두분이 정말 딱 제가 그리는 노년의 모습이에요 저에게도 저런 영혼의 동반자가 오길 기다리면서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성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