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때는 하급자라는 이유로 막 대하는 몇 몇 영외자들 있는데,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마인드로 국민신문고 민원 넣을 수 있다는건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실제로 주임원사나 소원수리 같은걸로 얘기하면 같은 영외자라고 커버치면서 넘어 갈 수 있어서 말로 타이르고 면담같은거 하는데, 국민신문고에 찌른다고 하면 순간적으로 예상못한말에 당황한 듯이 표정 싹 변합니다.
@@jihyo381 어느 군에 가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해군 공군 해병대 등과 같은 지원하는 군에는 보호대 필요없습니다. 바로 뺏깁니다. 일반 군이시면 훈련소 앞에 상인들이 줄서서 팝니다. 품질이 못미더우시면 인터넷에 군대 보호대 치기만 해도 수두룩 나옵니다. 아무거나 하시면 됩니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정확히 14년전 비슷한 상황에서 넘어져 무릎을 계단에 박아 연골을 다쳐 수술까지 했습니다. 의병전역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계속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넘어진게 제 잘못이라며 그 어떤 보상도 없이 병원비만 해도 얼마일런지... 오늘같이 비오는날이면 정말 쑤시고 그 이후로 등산이나 축구는 엄두도 못냅니다. 물론 병원에서 수술하고 왔다고 선임들한테 기수열외 비슷하게 당하기도 했었구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25개월 군생활 버텼나 싶습니다.
여러 용사분들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큰일없이 잘 회복하시고 휴유증없이 잘 지나가기를.바랍니다. 군훈현과정에선 다소 말도 안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지시가(보통 얼차려시) 내려 오기도 하지만 저수많은 인원이 그냥 넓은 언덕을 뛰어올라가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인원대비 턱없이 좁은곳으로 뛰리니...훈련하다 다치는.비전투 손실도 큰 손실입니다. 아무쪼록 모두 다 잘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choi3308 여자는 절대 징용안하고, 젊은남자만 강제징용해서 최저시급도 안주고 똥개훈련시키는 대한민국. 최근에는 월급이 올랐다지만, 이미 수십년간 착취당한 남자는 아몰랑~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큰 이유인데, 아직도 여자만 끼고도는 할배들. 한국은 망할수밖에 없는 국가임.
@@choi3308 훈련하다 다칠 수도 있지. 특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장터에서 경각심을 갖추기 위해 하는 소위 군기잡기식 X뺑이도 할 수는 있어. 그런데, 포로가 될 것을 상정하고 하는 지옥주나, 실전을 가정한 총기훈련같은 진짜 필요한 곳에서의 실전경험과 군기잡는 식의 훈련 말고 아무런 대책없이 오로지 지 가오만 살기 위해 병사들을 좁은 계단으로 몰아넣게 유도하는 그런 훈련은 X뺑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필요없는 훈련이고, 그걸 고작 소대장이 아무 계획 없이 실행하게 한 진짜 책임자들도 소환해야한다. 고작 하사-중사, 소위-중위 정도 밖에 안되는 하급간부들에게 그런 책임을 묻는다고? 영관급 나와라. 뒤에서 숨지말고 책임져라 개나리들아
@@SeoulH_KIM 훈련이라는것은 어디까지나 훈련 입니다. 남을 고통스럽게 의도적인 학대가 아니란 뜻이지요. 따라서 명확한 교범과 관리 기준이 존재합니다.헌데 위 사고는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것이지요. 부대장은 도의적인 책임은 있겠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명령권자의 책임이지요.
전장에서 어떤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누가 아냐? 나는 30년전에 이것보다 더한 훈련도 받았고, 죽음을 느낄만한 극한의 훈련도 다 받았지만... 사회에 나와 단 한마디도 해 본 적이 없다. 요즘은 군대 훈련 상황도 앵커나 방송국이 판단해서 과했는지, 불필요 한 지를 판단하냐? 요즘은 군대 교관, 조교도 훈병 눈치봐야 해서 힘들것다...
개얼탱이가 없네 훈련소에서는 군기 빡세게 잡는게 당연하지 그럴려면 이런 명령은 당연한거고, 10초가 말이 10초지 되도않는 명령이란건 간부도 알텐데 훈련소때 포항에서 지진 났는데 사이렌으로 지진해일 경보 올렸어도 Di 말 있기전까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명령에 죽고 사는 군인이 이렇게 훈련 받으면 나라는 누가 지키나
@@크크루-u7z 그럼 끌고가는 사회를 바꿔야지. 가는 의미가 나라 지키기라는건 이해하는데 그럼 왜 여성은 안끌고감? 여성은 나라 안지킴? 임신도 남자랑 눈맞아서 하는건데 왜 임신이 여자만의 일이라 생각해서 남자는 군대 여자는 임신이런 마인드로 안데려감? 여자가 임신한 기간동안 남자가 보필안해주는게 유행임? 임신하면 남자가 벌어먹여주는데? 애초에 돈도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월200 병장 달고 몇달받는걸로 월 200 이러고있는 사회에서 뭘 바람? 월 200 주기로 동의했으면 월 200짜리의 군인이어야 하는거지 월 400정도의 일을 열정페이하면서 하길바라나? 끌려간 마당에? 남성 독박징병에 대해서는 입꾹닫하면서 일본 강제징병에대해서는 개거품을 무는데? 병장만 월 200이지 그아래는 60부터인가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건데 뭔 ㅋㅋ 자대가면 60정도 받는걸로 아는데 월 60이면 시급 만원이라 따지면 60시간 일하고 땡임 ㅋㅋ 한달 일하게 시키면서 60 쳐주곤 인권이니 뭐니 때문에 훈련이 부족해보인다? 지금도 돈받은거 몇배이상으로 해주고있는 군인들 앞에가서 그딴말 하셈 휴가나온 군인한테 가서 그말 하셈 댓글로만 씨부리지말고 ㅋㅋ 님처럼 입터는건 하다못해 최저시급은 주게될때 부터 할 수 있는거임 지금처럼 최저시급도 안주는 때가 아니라 애당초 시작부터가 기울어진 건데 뿌리부터 고칠생각 없이 무턱대고 님마냥 훈련제대로 시켜라 하는 애들보면 부모가 어떤 가정교육을 시킨건지 궁금함
그러게요... 저도 군 생활 할 떄 저런 식으로 얼차려 받아도 간부들이 계단 같이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곳에선 살살 굴렸는데... 오히려 연병장 오리걸음 같은 걸 돌렸으면 돌렸지.... 물론 군기 바짝 들어서 자기 본분 잘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확실히 영 내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 2019년 부터 군기가 빠진 모습이 자꾸 보여지고 있네요.... 그저 한심하네요...
물론 적절한 군기 잡는 거 군인으로서 중요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전이 우선시 되지 못한 점은 아쉽네요 해당 교관 분 아무리 훈련병 애들이 군기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너무 적정 선을 넘으신 것 같아 아쉽네요... 심지어 안전 사고까지 발생했으니... 약간 단어만 변형 되었을 뿐이지 "선착순" 얼차려는 육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차피 다 똑같은 군대이긴 군대네요.....
훈련은 한계를 넘으려고 하는겁니다. 군대가 죽지않고 죽이려고 있는 무력단체이고, 내가 죽고 우리가 죽으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전부 성노예가 되는 단판승부의 주먹질인데 그런걸 훈련하는 전우가 얼차려 덜받고 싶어서 넘어진 전우들이 앞에 있는데 밀고 밟고 해서 다친거죠... 얼차려(적의 공포) 에 쫄아서 아군을 밟아서라도 지만 살면 된다는 군대동기??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한국 찌질이들이랑 비교를함?? 저 지휘관이 동기 넘어뜨리고 밟아 넘어가면서 10초 안에 생활관에 모이라고했나?? 88년에나 하던 훈련법? 그땐 이런 사고 안났는데?? 탈수나 일사병 같은 사고만 났는데??? 난 훈련때 저따위로 미는놈이랑 전쟁 나가면 실탄 받자마자 그새끼부터 쏴죽여....내부의적이 더 무서워...
600기 중반 전역한 사람입니다. 제가 기훈단 있을때도 군기 확립을 이유로 저녁에 단체로 연병장에서 구른 일이 있긴 했지만, PT체조 반복 정도였고, 못 따라가는 병사는 따로 불러내서 좀 덜 한 정도의 기합을 줬습니다. 저렇게 안전사고가 생길만한 짓은 안했구요. 윤민구 교관님 같은 분이 계셨으면 저런 일은 안 일어났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군 800기입니다. 기훈단에서 영상속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빨리빨리, 그것도 뒤지게 빨리 움직이게 했었고, 생활관 방이 1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위험하다고 느꼈었습니다. 4층에서 내려오는 애들은 오죽할까요. 아 물론 당시 제가 속해있던 대대의 훈육 요원들은 그런 과정 속에서도 천천히 조심조심 내려오라고 매번 소리 쳤던 기억이 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기학교 훈육조교를 잠시 했었는데 기훈단처럼 빨리빨리 내려오더군요. 저도 교육생때는 그랬구요. 특기학교 훈육 요원들이 시켰다기보다는 기훈단의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랬겠죠. 사실 군기를 잡는다고 여러 행동 방식을 바꾸고 갈구는거 이해는 합니다. 사실 그렇게 해도 말 안듣는 애들은 말 엄청 안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 경로중 계단이 있는 경우엔 서두르는거 절대 금지해야한다고 봐요. 그때는 워낙 정신이 없어서 계단이 위험하다고 생각 한적은 없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위험한 상황이였네요. 타군은 모르겠고 공군은 훈육 요원 가이드가 꽤 자세하게 만들어져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사령부 본부 차원에서 다시 한번 건들여줬으면 해요. 일선 교육 부대에서 개선하기에는 책임과 권한이 없으니까요. 내 군생활이 쉬웠던 만큼 내 동생들이 쉽게 군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내 군생활에서 어려웠던 내용들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내 친구가 될수도 있고, 사회에서 만나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고, 대한민국 혹은 세계를 바꿀 누군가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전투상황이라면 목숨도 버려야 하지만 기강 확립을 위해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지휘관은 그 지휘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타산지석의 예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기강확립은 비전투 상황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안전을 버려야 할 만큼의 상황은 아니다.
![[오늘 이 뉴스] "이래서는 내년 초 식물정부..국힘 말고 민주당과 협력" (2024.11.12/MBC뉴스)](http://i.ytimg.com/vi/KootPjMRP_o/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이래서는 내년 초 식물정부..국힘 말고 민주당과 협력" (2024.11.12/MBC뉴스)](/img/tr.png)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img/n.gif)
우리나라는 군이든 정부든 문제 생기면 아무도 책임 지지 않습니다
강제징용 해놓고 퇴근도 없어 혜택도 없어 명예도 없어 ㅋㅋ 근데 또 군에 문제 생기면 맨날 개돼지들이 당나라 군대라 질타하고 ㅋㅋㅋ 뭐 하나 장점이라곤 없음 군생활 해서
군대는 다른정부때도 늘 폐쇄성 짙었고 아무도 제대로 책임진적이 손에 꼽을거에요.
군대는 진정 그런곳이었음 어느시대나
우리나라는 문제가 생기면 정치한다는 년ㆍ놈들은 책임을 지지 않지.....
@내얘기 그냥 님 여자임?
아니면 신체에 심각한 결손있음? 미필이신거같은데
군인들이 얼마나 빠졌으면....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외면하는
역사를 가진 나라임
존나 슬프다... 그들의 삶은 그래서 이 땅 어디에 남아있는가?
충무공이 살아서 돌아갔더라도 죽였을 듯
전쟁나면 매국노만이 후대까지 잘살수있는 길이란걸 보여준 나라
백의 종군의 유구한 역사.. 어디안갑니다..ㅋㅋ
그래도 이제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외면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ㅜㅜ
ㅠㅜ 현재는 군인이지만 나가서 사회로 복귀해야될 사람들입니다😢
한국여자들 존나 꿀빨면서 사네 ㅡ ㅡ;
군인때는 하급자라는 이유로 막 대하는 몇 몇 영외자들 있는데,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마인드로 국민신문고 민원 넣을 수 있다는건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실제로 주임원사나 소원수리 같은걸로 얘기하면 같은 영외자라고 커버치면서 넘어 갈 수 있어서 말로 타이르고 면담같은거 하는데, 국민신문고에 찌른다고 하면 순간적으로 예상못한말에 당황한 듯이 표정 싹 변합니다.
내말이요 ㅜㅜㅜ
어쩌다 이런 일이... 정말 위험할 뻔 했네요... 최근에 아들 입대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보호대 세트 보내줬는데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ㅠ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보호대 세트 어디서 구매했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저도 남자친구가 곧 입대라서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걸 준비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jihyo381 남자친구라니 너무 좋을때 같네요 ㅎㅎ 지금은 많이 슬프고 외롭겠지만 조금만 참고 서로 이해하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예요 !! 아 참고로 저는 군대어때 입대준비물 보내줬어요 ㅎㅎ
@@jihyo381 어느 군에 가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해군 공군 해병대 등과 같은 지원하는 군에는 보호대 필요없습니다. 바로 뺏깁니다. 일반 군이시면 훈련소 앞에 상인들이 줄서서 팝니다. 품질이 못미더우시면 인터넷에 군대 보호대 치기만 해도 수두룩 나옵니다. 아무거나 하시면 됩니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jihyo381남친 군대 진짜 기다려 주시길.. 남연애지만.. 그래도 제가 다 뭔가 기다려줬음 하네요
@@wolyeonghan4699 전 안뺏겼는데요? 해공군 다 가보셨나봐요?ㅋㅋㅋ
다치지마세요 군대는 다치면 짐으로 봅니다 물론 책임은 다친사람만 책임지고요😢
근데 사회도 그렇더라
@@David딜레마 사회는 자유라도 있지. 저긴 자유도 박탈함ㅋㅋ
아닌데 소대장부터 간부들이 난린데ㅋㅋ 나같은 s급이 다쳤다고.. 어디 폐급인지 참~~ 알만하네요~~~!~~!
ㄴㄴ 사회는 사고나는 순간 노동청이랑 경찰 수사 바로 들어가고, 현장관리자들은 검사님 뵈러 가야됨
@@ji1621 좌파. 빨갱이. 전라도. 광주.
뒤늦게 알려진거에서 많은걸 느낀다
이젠 그냥 그려려니함ㅋㅋ
걍 1948년 부터 당나라 군대여서
님 미필이죠ㅋㅋ
@@bell_9 님 엄마없죠 ㅋㅋ
@@qwert1274-c5q 조선족은 한국어 못쓰게 금지법 만들면 안되나? 조선족이 댓글에 자주 보이니까 역겹네
아고. 2월에 제대한 아들놈이 훈련 받앗던 곳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아무쪼록 아들들 제대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하고 오기를 빕니다.
공군 멋지다!!
과거에는 비교안될정도로 더 혹독한 훈련에서도 다 살아왔는데 걱정할 이유 없음 그리고 군생활 훈련 강하게 받은애들이 효도고 하고 애국도 하지 군 안다녀온애들은 평생 애랍니다. 주변에게 민폐주는 애들 피곤한 존재 대부분은 군미필자들
ㅇㄷ
@@BOX-w2y 그럼 여자는 평생 애인가요?
요즘 병사부모들 학부형이죠 사실상
당나라군대 아니 아람단
@@BOX-w2y 케케묵은 옛날 꽉막힌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군요
진짜 어이없네요
군대는 자기가 맘대로 휘들러도 되는줄아는데 한가족의 사랑스런 아들이자 소중한 보물입니다
절때 기분대로 맘대로 하는건 아니죠.
다들 건강하세요 꼭 건강해서 집으로 복귀해야합니다
자랑스럽다
K-군대
90년대 군번인데...왠만 한건 다해봤지만...저 인원으로....할말이 없네요...
저 당시 공군조교였던 제 친구 말로는
일단 저 소대장은 소대장직 보직해임 됐고 평소에도 훈련병에게 위험한 얼차려 많이주던 간부라네요. 짬찬 조교들이 위험할거같다고 말해도 안들었다네요.
ㄷㄷ
구속해야지
불명예 전역 시켜야되는거 아닌가???????
이거 왜 공론화 아직 안됐지?????
저 짬찌들 상병장다는 내년쯤에나 소송걸어서 옷벗길수있겠네ㅔㅔㅔㅔㅔ
보직해임이면 옷벗어야할텐데ㅋㅋㄱㄱㅋ
참 시대 좋아졌다 ㅎㅎㅎ 우리때는 저런일 비일비재하고 반 애자 되서 전역해도 뉴스 한번 안나왔지
이래서 지휘관이 중요한겁니다.
지휘자
간부보다 같은 동기, 선임들 눈치가 제일 문제임
아프다 말하면 간부는 어지간해서 빼주거든?
근데 동기, 선임들이 꿀빤다며 쌍욕 박고 난리도 아님
우리나라 군대의 가장 큰 문제는 같이 끌려온 군필들임
@@홀란드-m2d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괜하 나온게 아님
뉴스꺼리가 저렇게 없나요??? 군대가 사회 눈치 너무 본다. 저가 무슨 사고야. 전투할때는 상황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뛰어야할때가 많아요. 기본입니다. 훈련은 전투를 가정해서 하는것입니다.
@@sangkim3809 전쟁나서 수백명 넘어지면 전멸임
우리나라 군인분들 화이팅ㅠ 나라지켜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ㅠ
균인이다...국가다..건강헤야한다!!
애국심 살살 녹는다
우리나라
군인들 화이팅~~~
파면시켜라
고문관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ㄹㅇ미개한 우리나라 군대
화이팅이다. 무정부나 다름없는데
@sapiens code 닥치고 꺼져
간부보다 같은 동기, 선임들 눈치가 제일 문제임
아프다 말하면 간부는 어지간해서 빼주거든?
근데 동기, 선임들이 꿀빤다며 쌍욕 박고 난리도 아님
우리나라 군대의 가장 큰 문제는 같이 끌려온 군필들임
무사무탈 !!건강하고 안전하게 군생활하길 바랍니다^^
ㅗ😅
세월이가도 군대는 변한것이 없구나..
월급올랐고 폰도 쓰고 동기끼리 생활도 한데요😮
@@노란민희연 어쩌라는거임 ㅋㅋ 그게 지금 이 안건에서 할소리임?? ㅋㅋ진짜 수준봐라~
@@노란민희연 그래서 어쩌라는겨ㅋㅋ
@@노란민희연 ㅅㅂ 그건 인간 생활의 필수적인 요소 인데.
@@노란민희연에휴 2찍 수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다친장병분들 어서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두아들이 병 640기 병711기 로 근무했는데 다 무사히 제대했네요..그래도 여타 군보다는 신사적인곳이
공군이엇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두아들한테 군대가도록냅둔게 잘한짓임?해외영주권이나 국적줄생각안하고?
@@hollow77142 넌 한국에서 나가라
@@hollow77142
김정은 장군님의 싸이버전사
@@Lee_germ 응 이미 이민갓어~
@@hollow77142 병원을가... 댓글달지말구
안타깝네요..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군기잡을수있는 훈련은 해야겠지만, 안전이 조금 지켜질수있도록 하셔야겠네요....
무능한 상관은 적보다 더 위험한 존재 어딜가나 어떤 조직이나 하나씩 있다
응 용산에도 한개있다.
군대는 몸 건강히 전역하는게 짱입니다.
고생하십시요.파이팅!!!
아뇨 뺄 수 있을때 빼는게 최곱니다
정확히 14년전 비슷한 상황에서 넘어져 무릎을 계단에 박아 연골을 다쳐 수술까지 했습니다.
의병전역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계속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넘어진게 제 잘못이라며 그 어떤 보상도 없이 병원비만 해도 얼마일런지...
오늘같이 비오는날이면 정말 쑤시고 그 이후로 등산이나 축구는 엄두도 못냅니다.
물론 병원에서 수술하고 왔다고 선임들한테 기수열외 비슷하게 당하기도 했었구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25개월 군생활 버텼나 싶습니다.
위로드립니다. 이 눔의 군대는 근육과 힘줄 테스트하는 거잖아요.ㅠ
군대에서 다치면 본인만 손해에요. 절대 무리하지말고, 본인 몸은 스스로 보호해야합니다.
데려갈땐 국가의 아들이지만, 다치면 남의 자식이거든요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사람도 있나 ㅋ
군대가면 내 의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간부보다 같은 동기, 선임들 눈치가 제일 문제임
아프다 말하면 간부는 어지간해서 빼주거든?
근데 동기, 선임들이 꿀빤다며 쌍욕 박고 난리도 아님
우리나라 군대의 가장 큰 문제는 같이 끌려온 군필들임
근데 내몸 내가 지키려면 선임들이 방해함
쿠테타 한번 일어나야함
뉴스꺼리가 저렇게 없나요??? 군대가 사회 눈치 너무 본다. 저가 무슨 사고야. 전투할때는 상황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뛰어야할때가 많아요. 기본입니다. 훈련은 전투를 가정해서 하는것입니다.
저거 견뎌낸 군 선배,동기들 존경합니다
공군 83x기 2대대 출신 현역인데 아침뜀걸음이나 훈련하러 집합할때도 그 계단에서 만큼은 뛰지말고 빠른걸음으로 가라고 훈육하는데 이번 사건은 어찌된 일인가 싶네요.
쳐빠개는 개폐급들이라 그럼 ㅋㅋ
언플 좆되네
46기 좆됐노 그냥
바른걸음으로 갑니다 훈련병
@@오준석-t6j 그 훈련병이 이제는 1달뒤 전역이랍니다~~~
진짜 열받네.
남의집 귀한 아들들 데려갔으면 제발 안전히..무사히..건강히 돌려보내라!!!!
남의집 아들이기 이전에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군인이다
ㄴ 아니 억지로 데려와놓고 인권도 안챙겨주는데 전쟁나면 잘도 싸우겠다?? ㅋㅋㅋ
여러 용사분들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큰일없이 잘 회복하시고 휴유증없이 잘 지나가기를.바랍니다. 군훈현과정에선 다소 말도 안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지시가(보통 얼차려시) 내려 오기도 하지만 저수많은 인원이 그냥 넓은 언덕을 뛰어올라가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인원대비 턱없이 좁은곳으로 뛰리니...훈련하다 다치는.비전투 손실도 큰 손실입니다. 아무쪼록 모두 다 잘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런건 농담따먹기로 많이 듣던소린데
군대 참 좋아졌네 ~
더 좋아지고 합리적인 군생활될수있도록 소망합니다
장병화이팅
대단하다 진짜 소대장 책임져라
큰일날 뻔했네,, 한숨만 나오는 나라,,
진짜 훈련받다보면 말도안되는 선착순, 얼차려주는 경우 겁나 많은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어이가 없긴하네요ㅎㅎ
소대장이 잘못된건 맞지만 유격동작때 서로 동작보고 웃었다에는 아무말이없네... 군대 군기가...
명령이 잘됐던 잘못됐던
사고가 났으니 책임을 져야죠
자기 잘못을 인정했다니
언론보도만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공군에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개선하겠지요
2022년 군대 솔직히 군기 빠진건 맞음 그리고 애초에 진짜 10초안에 오라는 뜻이 아님 (근데 미필 여자가 군캉스 거리는거 총살 마렵다)
공군뿐 아닌 전군의 문제임
@@aishwv 뭔 소리여? 또라이 간부가 똥군기 잡는다고 10초안에 모여 ㅇㅈㄹ하다가 사고난건데ㅋㅋ 10초안에 안모이면 또 그거가지고 군기 빠졌니 백퍼 ㅇㅈㄹ하겠지ㅋㅋ
신병새끼들이 쪼갤생각도 하고 ㅋㅋ 군캉스네
병신창녀들이 나은 수컷새끼들 교육시키느라 간부가 고생많다.
@@aishwv얘말이 맞음 10초안에 오라는 말이 아니고 뒤에 몇명을 잡아 차별을 두어 경쟁심리를 부추긴다는 말로 이해하면 됨.
곧 공군 입대하는 847기입니다. 이런 소식이 입대 전에 들려오니 걱정은 됩니다..전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밥도 민영업체 들어와서 큐브스테이크 먹고 개꿀이던데ㅋㅋ
전역 한달 앞둔 829기인데 제가 이런말해도 별 의미 없겠지만
병사간 부조리 정말 없고 육군에 비해서 몸도 편하니까 맘 편히 몸 건강하게 군생활 하면 될 듯 합니다.
공군 갈빠엔 육군가서 일찍 전역해라
@@HeaV2kk 와 29기가 벌써 말년이냐 시간빠르네 ㅋㅋ
798기입니다. 4년전 입대했지만 저런일은 잘 거의 안 일어나니까 걱정마시고 몸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잘못된 명령에 죽는 것은 병사들이다. 꼭 명심해라!!
그럼우크라의 대통령은 어떤 지도잔가요?
넘어질수도잇지~~~
군미필 대통년은 어케함?!
@@gd9209 니애미 ㅋㅋ
잘못된 명령에 죽는건 병사지만, 임무를 수행하지못하는 병사때문에 죽는것은 국밍이다.
가슴 아픈 일이네요
잘합시다.
누굴위한 군기고 훈련인가
본인을 위한 명령은 아닌가..
군인은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분들의 시간이다.
그 시간을 헛되게 만들지 말자.
이런게 뉴스에 나올 정도면 우리군의 기강이 많이 헤이해졌구나
휘열행님!! 재입대하셔서 mz애새끼들 군기강좀 잡아주십쇼!!!!
@@GB12223 나도 MZ세대임...
틀
@@KH-cr6jd 찐따
저 뷩신 소대장은 진짜 조상이 도운줄 알아라...;; 사람 안죽어서 천만 다행...;;
왜 신병새끼들 개병신이라고 보이지?
이런 사람들 지킬려고 열심히 한 소대장 불쌍하다 이러니 신병교육대가 유치원이라는 소리 듣지
@@choi3308 여자는 절대 징용안하고, 젊은남자만 강제징용해서 최저시급도 안주고 똥개훈련시키는 대한민국.
최근에는 월급이 올랐다지만, 이미 수십년간 착취당한 남자는 아몰랑~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큰 이유인데,
아직도 여자만 끼고도는 할배들.
한국은 망할수밖에 없는 국가임.
@@choi3308
훈련하다 다칠 수도 있지. 특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장터에서 경각심을 갖추기 위해 하는 소위 군기잡기식 X뺑이도 할 수는 있어.
그런데, 포로가 될 것을 상정하고 하는 지옥주나, 실전을 가정한 총기훈련같은 진짜 필요한 곳에서의 실전경험과 군기잡는 식의 훈련 말고
아무런 대책없이 오로지 지 가오만 살기 위해 병사들을 좁은 계단으로 몰아넣게 유도하는 그런 훈련은
X뺑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필요없는 훈련이고, 그걸 고작 소대장이 아무 계획 없이 실행하게 한 진짜 책임자들도 소환해야한다.
고작 하사-중사, 소위-중위 정도 밖에 안되는 하급간부들에게 그런 책임을 묻는다고?
영관급 나와라. 뒤에서 숨지말고 책임져라 개나리들아
@@SeoulH_KIM 훈련이라는것은 어디까지나 훈련 입니다. 남을 고통스럽게 의도적인 학대가 아니란 뜻이지요. 따라서 명확한 교범과 관리 기준이 존재합니다.헌데 위 사고는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것이지요. 부대장은 도의적인 책임은 있겠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명령권자의 책임이지요.
군기라 말하고 괴롭힘이라 쓴다
근데 의외네 거의 사건사고 묻히는데 뉴스에 떴네 ㅋㅋ
전장에서 어떤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누가 아냐?
나는 30년전에 이것보다 더한 훈련도 받았고, 죽음을 느낄만한 극한의 훈련도 다 받았지만...
사회에 나와 단 한마디도 해 본 적이 없다.
요즘은 군대 훈련 상황도 앵커나 방송국이 판단해서 과했는지, 불필요 한 지를 판단하냐?
요즘은 군대 교관, 조교도 훈병 눈치봐야 해서 힘들것다...
진짜로요 ㅋㅋㅋ 저는 전역을 앞둔 병장인데요. 요즘 정말 군기 하나도 없습니다.
지휘관 입장에서 열심히 지도해서 군사력 증진해봐야 얻을 건 없고, 다치거나 신고먹거나 하는 리스크만 돌아와서 그렇게 하려고 안합니다 ㅋㅋ 체계가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gk-ik2up 너같이 군생활 ㅈ같이해서 주변에 그런 애들만 꼬이는 사람만 있는게 아냐 너 생각을 남한테 말하지 말고 느그들 하위부류 새끼들끼리 모여서 하란 말이다 괜히 훼방 넣지 말고
소대장님.
제대 축하 드려요^^
소대장이면 의무복무가 남았을텐데 설마 소대장의 큰그림 일수도! 😂
ㄹㅇㅋㅋ
@@Seoul-w2b 훈련소 소대장은 부사관이라서 이미 장기가 확정됐을 가능성이큼
@@이케르-y4o 그래요? 부대마다 상이한가 보군요! 제가 나온 훈련소 소대장은 중위도 있었고 부사관도 있었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어이가없어서ㅋㅋㅋ
개얼탱이가 없네 훈련소에서는 군기 빡세게 잡는게 당연하지 그럴려면 이런 명령은 당연한거고, 10초가 말이 10초지 되도않는 명령이란건 간부도 알텐데
훈련소때 포항에서 지진 났는데 사이렌으로 지진해일 경보 올렸어도 Di 말 있기전까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명령에 죽고 사는 군인이 이렇게 훈련 받으면 나라는 누가 지키나
건강해라 아들들!!!!!!
요즘도 저런 미개한 소식 들리는데 옛날엔 어땠겠어 ㅠㅠ 그시절 다녀오신분들 고생 많으셨고 욕보셨습니다..
군대니 어느정도의 군기확립을 위한 훈련은 필요하겠지만 안전을 무시한 지시는 분명 소대장으로서 지혜롭지 못했음.. 아무튼 다친 병사들 치료 잘 받고 빠른 쾌유를 빌며 남은 군생활 건강히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그렇긴한데 대체 어느 수준과 영역까지 안전을 봐줘야하는지 이제는 걱정됩니다 가면 갈 수록 군기가 빠지고 훈련수준도 낮아지는데에 비해 북한군은 우크라 전쟁까지 나간다고 하니 군인력의 수준차가 엄청나게 벌어질거 같아 걱정입니다
@@크크루-u7z애초에 군기라는 인식이 잘못되서 그럼 각잡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싹싹하게 하는 3류 군대를 배워서 그렇지. 휴대폰 준다고 군기 빠지니 뭐니 하는것부터가 글러먹은 마인드
@@두리번-g3o ㄴㄴ그런 부분 말구요 요즘 안전이니 개인권 보장이니 해가지고 훈련에 차질이 많이 간데요 안전과 기본권 보장해야하는건 맞지만 주적인 북한이 우크라 전쟁터 가는 마당에 우리나라는 갈 수록 인원은 적어지고 훈련은 약하게 하니 걱정되서 하는말임
@@두리번-g3o 그리고 위에서 시키면 싹싹하게 해내야 하는건 군대 뿐만이 아니라 어느 집단에서든 그렇게 해야하는거에요 요즘은 사회가 심하면 더심했지
@@크크루-u7z 그럼 끌고가는 사회를 바꿔야지.
가는 의미가 나라 지키기라는건 이해하는데 그럼 왜 여성은 안끌고감? 여성은 나라 안지킴? 임신도 남자랑 눈맞아서 하는건데 왜 임신이 여자만의 일이라 생각해서 남자는 군대 여자는 임신이런 마인드로 안데려감?
여자가 임신한 기간동안 남자가 보필안해주는게 유행임? 임신하면 남자가 벌어먹여주는데?
애초에 돈도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월200 병장 달고 몇달받는걸로 월 200 이러고있는 사회에서 뭘 바람? 월 200 주기로 동의했으면 월 200짜리의 군인이어야 하는거지 월 400정도의 일을 열정페이하면서 하길바라나? 끌려간 마당에?
남성 독박징병에 대해서는 입꾹닫하면서 일본 강제징병에대해서는 개거품을 무는데?
병장만 월 200이지 그아래는 60부터인가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건데 뭔 ㅋㅋ
자대가면 60정도 받는걸로 아는데 월 60이면 시급 만원이라 따지면 60시간 일하고 땡임 ㅋㅋ
한달 일하게 시키면서 60 쳐주곤 인권이니 뭐니 때문에 훈련이 부족해보인다?
지금도 돈받은거 몇배이상으로 해주고있는 군인들 앞에가서 그딴말 하셈 휴가나온 군인한테 가서 그말 하셈 댓글로만 씨부리지말고 ㅋㅋ
님처럼 입터는건 하다못해 최저시급은 주게될때 부터 할 수 있는거임
지금처럼 최저시급도 안주는 때가 아니라
애당초 시작부터가 기울어진 건데 뿌리부터 고칠생각 없이 무턱대고 님마냥 훈련제대로 시켜라 하는 애들보면 부모가 어떤 가정교육을 시킨건지 궁금함
저런게 윗상사라고 몇살이야 도대체 귀한아들 나라를위해 보냇더니~학교다닐때도 꼭 저런선생들있엇지 그날 지 기분에따라 애들 얼차렷시키고
이젠 군대훈련도 언론에
혼나네 ㅎㅎ
군대를 없애버리고
간부.병사 구분을 없애고
당나라군대처럼 상하구분없게 해라
라때는 계단에선 죽어도 뛰지 말라 했는데 신기하네
그러게요... 저도 군 생활 할 떄 저런 식으로 얼차려 받아도 간부들이 계단 같이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곳에선 살살 굴렸는데...
오히려 연병장 오리걸음 같은 걸 돌렸으면 돌렸지....
물론 군기 바짝 들어서 자기 본분 잘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확실히 영 내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 2019년 부터 군기가 빠진 모습이 자꾸 보여지고 있네요....
그저 한심하네요...
공군 79x기였는데 계단에선 절대 뛰지말고 연병장 도착하면 발 굴려~ 하거나 교육장 들어오면 발 굴리게 했는데 뭐지? 그새 지침이 바뀐건가
지상 16미터를 사다리로 올라가는데 빨리안간다고 염병하는 고참도 있었음
공군 77x기 도 훈련에 늦었도 계단에서는 걸어서 내려갔음 차라리 그냥 pt 8번 이나 푸쉬업 몇번시키면 알아서 조져지는걸 왜 선착순 시킨건지...
안전하게 ㅈ되게 하는 수만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물론 적절한 군기 잡는 거 군인으로서 중요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전이 우선시 되지 못한 점은 아쉽네요 해당 교관 분 아무리 훈련병 애들이 군기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너무 적정 선을 넘으신 것 같아 아쉽네요...
심지어 안전 사고까지 발생했으니...
약간 단어만 변형 되었을 뿐이지 "선착순" 얼차려는 육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차피 다 똑같은 군대이긴 군대네요.....
훈련병에게 하는 멘트나 얼차려등 모든게 사전 계획된 교육자료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사건은 즉흥적인 소대장의 얼차려 방식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부디 다치지 말고 군생활 잘하고 사회에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초딩-y4s 질문의 의도가 뭔가요?
군기가 빠진건 맞는데.. 차라리 그냥 얼차려를 주지...갠적인 생각에는 얼차려에 감정이 들어가면 이꼴나는듯.
지금 군인은 군기가 없긴함
근데 부상 안당하는 선에서 군기 잡아라
사고 터지면 또 논란 생기니
나도 군인 시절 ㅈ같았지만
한편으로 이해됨
진짜 만약 전쟁이 났을때 군기가 없으면 ㅈ됨
저 소대장이 책임지지 못할짓을 빡쳐서 군기준답시고 뻘짓했다가 큰 참사 터질뻔했네
우리 부대도 계단이 조금있어서 빨리 집합해야할때 짬없을수록 냅다 뛰다가 큰일날뻔한적도 있긴했지..
아무튼 저 소대장은 어제부턴가? 뉴스 기사로 계속 나오더만 진급도 느려터지거나 많이 지장받게될듯
푸른거탑 황소위도 저런건 안했다 요놈들아!
그럼에도 이시간에도 병사들에게 존경받으면서 자기역할 잘하고있는 소대장들은 응원합니다.
징계위에 회부되었다고 하니 진급은 커녕 불명예 제대만 피해도 다행일듯 아마 부적격 판정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태홍-k1e 언론까지 탔으니 장기는 물건너봤다고 봐야죠
@@psb598 어쩌면, 어지간한 징계보다 장기를 못해서 사회로 내던져지는게 더 큰 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뉴스꺼리가 저렇게 없나요??? 군대가 사회 눈치 너무 본다. 저가 무슨 사고야. 전투할때는 상황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뛰어야할때가 많아요. 기본입니다. 훈련은 전투를 가정해서 하는것입니다.
@@sangkim3809 100m 거리를 10초안에 들어가라 한게 잘못이지 훈련병들이 우사인 볼트도 아니고 그리고 계단에서는 안전사고 때문에 못뛰게 되있다 미필아
소대장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그래서 간부에 임명되는겁니다.
것보다 유격에서 웃음이 쳐나올수있는게 레전드네.....땀하고 침만 질질나오는게 유격인데..요즘유격은 무슨 병영캠프냐?.ㅋㅋ
이 사건 이후로 이제 신속히, ~초 안에 라는 말은 사용금지 됐습니다. 부득이하게 빠르게 이동시켜야 할때는 속보(빠른 걸음)로 이동이라는 말로 대체되었습니다.
전군에서 금지됐나요?
8년전 훈련병때도 누가다쳐서 그랬는데 바로 다음날 다시 사용했던 기억나네요
@@Snroksf 공군신병교육대만 금지된걸로 알고있어요
@@더빙신 전군일걸요.?? 타군에서도 몇초안에 그지랄 하는 군은 못봤네여
전장에서 적으로부터 죽는 장병보다 멍청한 지휘관 하나때문에 죽는 장병이 더 많다는 사실. 해당 소대장은 엄하게 징계해야 마땅함니다.
그후로...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소대장 경질하고, 해당 부대장 국방부애서 직접 감사 진행해라!
해당 소대장 결과.....공군은 어떻게 했는지?
이태원 사고 너무 안타까운데 제발 좁은 구역에서 뭣좀 하지 말자,,, 다시 생각해도 너무 끔찍하다
답없다 피교육생이 교관 조교가
어린아이같이 보호하며 대해야하니 답답하겠다 380명 인솔해서
훈련하는 간부 미치죠 요즘 애들
개념도 없는데
애들 넘어지는 거 바로 앞에서 봤는데 이게 결국 뜨는구나...이렇게라도 알려져서 다행입니다
알아서 살아가셔 각자도생
지금 국가에게 기댈게 있나 ?
위치들어보면 2생같은데 훈련병들 언제나 고생합니다.
군기 잡는거야 정답은 없다만ㅜ 오답은 있네요ㅜㅜ 다른 어떠한 교감으로 때론 카리스마 하나로도 굉장한 군기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그런거 없음ㅋㅋㅋㅋ불러도 대답안함. 말없이 ???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 걸어오고 있음. 한 둘이 아니라 후임들 모아서 이야기 해도 아~ ㅇㅋㅇㅋ~ 이러고 있음ㅋㅋㅋ
아는 사람은 아는게 공군은 훈련소 점수로 자대 배치 당락이 결정되다보니 조교랑 간부들이 신 그 자체입니다… 훈련소 강도라던가 간부들 갈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심각한 수준이구요 ㅠㅠ
이정도 일로 군간부들 문책하지 마라
현재 한국 군대 군기가 말도 아니다
군기확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안전을 우선한 훈육???
군대 자체를 없애는게 젤 안전하다
88년 1월군번 409기입니다.
우리때도 이런 얼차례는 없었습니다.
팔굽혀펴기.좌로,우로굴러 정도
후배들 안타깝네요
우크라이나 조차도 ㅋㅋㅋ
지금 이 짧은 기간에 미래전장에 걸맞는 군으로 탈바꿈하고 있는데
국군은 88년도에 하던 최신 훈련법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훈련은 한계를 넘으려고 하는겁니다.
군대가 죽지않고 죽이려고 있는 무력단체이고, 내가 죽고 우리가 죽으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전부 성노예가 되는 단판승부의 주먹질인데
그런걸 훈련하는 전우가 얼차려 덜받고 싶어서 넘어진 전우들이 앞에 있는데 밀고 밟고 해서 다친거죠...
얼차려(적의 공포) 에 쫄아서 아군을 밟아서라도 지만 살면 된다는 군대동기??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한국 찌질이들이랑 비교를함??
저 지휘관이 동기 넘어뜨리고 밟아 넘어가면서 10초 안에 생활관에 모이라고했나??
88년에나 하던 훈련법? 그땐 이런 사고 안났는데??
탈수나 일사병 같은 사고만 났는데??? 난 훈련때 저따위로 미는놈이랑 전쟁 나가면 실탄 받자마자 그새끼부터 쏴죽여....내부의적이 더 무서워...
유격 훈련 중에 웃는다는건 솔직히 군기가 빠지긴 했음. 유격 주가 빡세다는건 거의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제 연병장 골대나 나무 찍고 선착순도 안되나... 평지에서도 넘어지는 폐급도 있을텐데... 결과론적으론 불행한 사고...
선착순 여러번 하면 힘들어서 웃음기도 사라질텐데.... 그 선착순을 막사로 지정했으니...
암튼 지휘관이 무능한거죠. 안타깝...
병신이 운동장에서 뛰는거랑 좁은데로 수백명 몰아처넣는거랑 똑같이 보고있네..
징계는 없었다~
10초 안에 복귀한 훈련병도 있었다는게 놀랍다.
우사인볼트냐??
논산에서 80명이 세면대 10개에서 씻고 생활관 복귀하는데 3분 준다고 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군기잡으려고 빨리하란 뜻에다가 업드려 뻗쳐시키려고 한거지 뭐..그래야 느릿느릿 걸어다니는 모습 안보이니..계단 있고 좀 위험하다 싶으면 다른 방법으로 교육했었으면 좋았겠네요..
공군 후배들 고생이 많다.
힘내라.
조교 시범 보이는데 쪼개는 것도 문제고.. 무리한 명령도 문제고.. 참
선착순은 넓은 연병장에서 돌려야지
책임을 지라고 제발!!!
600기 중반 전역한 사람입니다. 제가 기훈단 있을때도 군기 확립을 이유로 저녁에 단체로 연병장에서 구른 일이 있긴 했지만, PT체조 반복 정도였고, 못 따라가는 병사는 따로 불러내서 좀 덜 한 정도의 기합을 줬습니다. 저렇게 안전사고가 생길만한 짓은 안했구요. 윤민구 교관님 같은 분이 계셨으면 저런 일은 안 일어났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역한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결혼하고 애가 둘) 윤민구 교관 이름이 아직도 나올 줄이야 와우! ^^
저는740기인데 저렇게 안했는데 몇대대인지 궁금하네 ㅋㅋ 4대대 였는데
이후 부사관 209기 민구형 동기인데 잘했나보네요ㅋㅋㅋㅋ 반갑습니다!
@@kjm4261 느그집안은 군기가 빠져있어서 막장 상태가 된건가요?
@성이름 너는 ㅋㅋㅋ 어딜가나 보이네 ㅜㅜ 대단해
우리나라는 어디서나 각자도생!
사과라도 했으니 그나마 낫다만, 다른 훈련소에도 반면교사가 될 수 있도록 사례로 하고 다친 병사는 회복까지 국가가 책임을 지기를
사과도 변명하기에 바빴죠….
희한하네 나도 동일한 얼차려 받았었는데 이런일은 없었는데...781기 쓰고감
운이 좋았던거죠..
훈련소 나온지 졸라오래됐지만 저는 안해봤습니다만. 다른방법도 있었을텐데..
뭐든지 폐급들이 문제야
참 선진화된 간부십니다
내가 진주 훈련병땐 소대장들 상사였고 아버지같은 나잇대 분들이어서 나긋하게하고 빡세게 안굴리던데 대부분 훈련은 병사 조교가 담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빡세신 분이했네
ㄹㅇ 정상적이었음 상사까지 진급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혹시 꿀성대가지고 라디오해주던 소댐 계시지않으셨?
제가 훈련받던 때 소대장님은 아버지같으셔서 목소리가 꿀성대보다는 나긋하셧음 ㅋ
저는 아직도 4대대 기억나네요 ㅋㅋ 너무 오래된 내무반이여서 기억남 ㅋㅋ
3대대 4대대 귀신 썰 생각나네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
공군 화이팅!!!
R O K AIR FORCE FIGHTING!!!
훈련하다 다친 군인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놀러가서 낑겨 다친 이태원분들, 알빠노
잘못된 명령으로 병력관리 못했으니 책임져야 맞는거지
공군 800기입니다. 기훈단에서 영상속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빨리빨리, 그것도 뒤지게 빨리 움직이게 했었고, 생활관 방이 1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위험하다고 느꼈었습니다. 4층에서 내려오는 애들은 오죽할까요. 아 물론 당시 제가 속해있던 대대의 훈육 요원들은 그런 과정 속에서도 천천히 조심조심 내려오라고 매번 소리 쳤던 기억이 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기학교 훈육조교를 잠시 했었는데 기훈단처럼 빨리빨리 내려오더군요. 저도 교육생때는 그랬구요.
특기학교 훈육 요원들이 시켰다기보다는 기훈단의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랬겠죠.
사실 군기를 잡는다고 여러 행동 방식을 바꾸고 갈구는거 이해는 합니다. 사실 그렇게 해도 말 안듣는 애들은 말 엄청 안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 경로중 계단이 있는 경우엔 서두르는거 절대 금지해야한다고 봐요.
그때는 워낙 정신이 없어서 계단이 위험하다고 생각 한적은 없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위험한 상황이였네요.
타군은 모르겠고 공군은 훈육 요원 가이드가 꽤 자세하게 만들어져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사령부 본부 차원에서 다시 한번 건들여줬으면 해요. 일선 교육 부대에서 개선하기에는 책임과 권한이 없으니까요.
내 군생활이 쉬웠던 만큼 내 동생들이 쉽게 군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내 군생활에서 어려웠던 내용들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내 친구가 될수도 있고, 사회에서 만나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고, 대한민국 혹은 세계를 바꿀 누군가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저도 798기 2대대였는데 말도 안되는 집합 준비시간 말해놓고 밑에서 조교들이 계단은 천천히 내려오라고 소리치는게 ㅈㄴ 어이없긴 했음 ㅋㅋ
옛날 공군은 모르겠는데 지금 공군은 ㄹㅇ..개꿀빨 아님?
@성이름 뭐래는거야. 부러우면 입대 해 ㅋㅋㅋㅋㅋㅋ
@@경광흑범 꿀인거 맞고. 저도 꿀 너무 빨아서 당뇨 직전까지 갔었지만 그럼에도 군대는 군대죠 ^^
지금도 뺑이 도는 사람들 많습니다.
@@경광흑범 저도 무휴일로 주 65시간 근무 돌았는데 꿀빠는 사람도 많지만 저보다 더 힘들고 빡센 사람도 많았습니다... 너무 다 그렇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힘든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전투상황이라면 목숨도 버려야 하지만 기강 확립을 위해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지휘관은 그 지휘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타산지석의 예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기강확립은 비전투 상황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안전을 버려야 할 만큼의 상황은 아니다.
0:12 치료 화면은 공군이 아님
훈련병들이 애기들도 아니고 이제는 좀 시대에 걸맞는 단어 사용합시다 훈육 말고 훈련이라고 통일해서 쓰세요 뭔 쌍팔년도 군대도 아니고,,간부 지들은 뭐 얼마나 빡세게 훈련 받았다고 완장질 비스무리 하게 하다 사단난 거 아인교
님아 훈육이랑 훈련은 같이해야 하는거고
다른 단어임
부사교 기간병 이였는데 우리보단 빡시게 받음ㅋㅋㅋㅋ 찍턴 그냥 생활임
병사들 몇명 군기빠진것 보다
지휘관 하나가 병1신인게 더 위험하다
공태원 ㅠㅠ
훈련소 소대장은 통상적으로 훈련부사관인
중사, 상사가 맡는것으로 아는데..
안타깝습니다
교육하는데 웃으면 얼차려 줄수있고 솔직히 공수기본만 가도 단상 뒤에서 200명 넘는 인원이 계단으로 뛰어서 교장으로 전력질주하는데 사고난거 본적없음. 개인적으로 훈련병들 군기빠짐+서로 미는 트롤짓 했다고 생각함
신병훈련소 도착했을때 버스에서 내리고 2열종대로 오와 열 맞추는데 5초주던 조교가 기억나는군요
정보)공군훈련소 교육 소대장들은 소위가아니라 중사~상사다
공군도 그런가요?? 저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예비역인데 저희도 신교대 시절 때 소대장들이 중사 급 부사관들였고 행보관이나 중대장들이 상사급들이 대다수였는데 이레적으로 제가 있었던 신교대 중대만 중대장이 야전 부대들 처럼 동일하게 대위였습니다
@@jisuw2747 훈련소 소대장이 부사관인건 민간인들을 군인으로 탈바꿈 시키는게 목적이라 베테랑 부사관들로 구성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