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을 살리기 위해 감옥씬에서 한상궁의 애절함이 너무 슬프고 눈물난다ㅠㅠ내금위 부관과 관비로 가게 된 가족들은 뭔죄냐ㅠㅠ그와중에 연생이와 민상궁과 창이의 의리가 찐!ㅜㅜ고초를 당한 한상궁을 업고 제주로 가는 길 또한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엄마와 같은 스승이신 한상궁이 장금이 등에 업혀서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쉬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얼음속에 던져져있어도 피우는 꽃"이라며 장금의 장점을 일러 주시고 돌아가신 장면 ㅠㅠ너무 슬퍼... 한상궁 마마님 ㅠㅠ
장금이가 한상궁 업고 가면서 나누는 모든 대화가 너무 좋고 슬픔.... "장금아, 그동안 미안했다...명이를 잃고 죽을만큼 힘들었을 텐데, 오히려 나는 너에게 기댔어. 어린것이 참으로 잘도 받아주었다.." "사람들이 널 오해하는 것이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않고 하는 데 있어. 모두가 그만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넌 얼음속에 던져져 있어도 꽃을 피울 꽃씨야.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 "장금아...궁으로 돌아가라...궁으로 돌아가..." "절 그렇게 부르지 마셔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처럼 절 그렇게 부르지 마셔요." "제게 왜 이러시는 거에요? 모두들 왜 이러시는 거에요?제가 뭘 잘못했다고.. 제가 뭘 어쨌다고..." "다시 시작 안 할 거에요. 이젠 저도 쉴거란 말예요.."
이 마지막 장면에서의 연출력도 대박임. 그냥 그런 뻔한 k신파와는 결이 다른 연출이라는 것을 보여줌. 감정을 제일 쏟아내는 장면에서 배우의 얼굴을 절대 클로즈업해서 보여주지 않고 멀리서 풍경만 담아내서 당사자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독자들이 상상하게끔 만듬. 이영애의 오열하는 장면을 담았으면 더 압박하듯 쥐어짜면서 시청자들 눈물은 더 뽑아낼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핵심이 되는 클라이맥스 장면을 시청자들 몫으로 넘겨놓고 덤덤하게 풀어내 버렸다는 게 진짜 한국 드라마에서 원탑임을 증명하는 연출 같음.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쉽게 볼 수 없는 상당히 세련된 연출력임.
한상궁의 죽음은 언제나 먹먹함이 밀려 오는 장면입니다. 어머니에 이어 스승 이상인 한상궁마저 자신의 품에서 죽는 것을 경험해야 했던 장금이의 맘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여기서 장금이가 완전히 멘탈이 붕괴하지 않고 또한 복수귀가 되서 온 사방에 피바다를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고 (물론 주변의 도움과 조언이 있었지만), 한상궁의 유언대로 궁에 돌아와서 다시 재기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번 영상 첫 장면 최상궁과 한상궁의 대화씬은 대장금 전편을 다 포함해서 탑5 안에 드는 역대급 연기라고 생각함. 모든 걸 쏟아낸 연기에 독자들도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좋은 시나리오. 처음으로 한상궁이 분노를 제대로 쏟아내는 장면이면서 또 그걸 억누르면서 장금이 목숨은 살려달라 바로 태세전환까지. 진짜 작가가 캐릭터의 심정을 다각도로 적극 헤아리면서 타당하게 시나리오를 풀어냈다고 생각함. 최상궁도 매정함과 연민이 섞여있는 표정으로 어떻게 읽어도 또 그럴듯하게 연기하고 있는게 진짜 대단함.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니깐 배우들이 그만큼 더 몰입해서 열연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최상궁이 가지고 있는 일말의 양심, 혹은 궁녀로서의 인간성이 나오는 장면들이 있어 드라마의 깊이가 남달라요. 결국 죽이는 것보다는 관비로 보내도록 하는 것에 한 몫 했고, 창이와 연생이가 배웅하도록 하는 것도 1화에서 명이를 죽이며 느꼈던 회한의 한 자락이었을 거 같네요.
편집 됐지만 최상궁은 한상궁과 장금이 살려 줄 생각 없었어요. 따로 살릴 사람 있냐 했을때 최상궁이 없다 했거든요.그럼에도 사형이 아닌 유배인것은 민정호가 오겸호 뒤 캐던거 깐다고 해서 그런거에요. 최상굼 일말의 양심 없음. 연생이 내보내준것도 스스로 죄책감 덜기 위한거죠
오래전에 극중에 UFO 가 찍혀 있다 알려져 있음. 19:05 (19:07)에 UFO가 찍혀있다고 알려졌는데 확인해보세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전 올 해 실제로 래이니어산에서 멈춰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안움직이고 해서 사진을 찍고 다시 보니 없어짐. 잘못 본거로 생각하지만...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28화(상) | 제주에서 계속 탈출을 시도하는 장금. MBC031216방송](http://i.ytimg.com/vi/20UREBz6uhg/mqdefault.jp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28화(상) | 제주에서 계속 탈출을 시도하는 장금. MBC031216방송](/img/tr.png)
![[옛드][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0화(하) | 식중독임을 안 믿고싶은 최상궁은 직접 병든 무를 먹게 되고 MBC040203 방송](http://i.ytimg.com/vi/TsISgHA3_v4/mqdefault.jpg)
![[#선덕여왕] EP29|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냐. 고현정의 약점을 파악한 이요원 #TheGreatQueenSeondeok MBC090831방송](/img/n.gif)
장금을 살리기 위해 감옥씬에서 한상궁의 애절함이 너무 슬프고 눈물난다ㅠㅠ내금위 부관과 관비로 가게 된 가족들은 뭔죄냐ㅠㅠ그와중에 연생이와 민상궁과 창이의 의리가 찐!ㅜㅜ고초를 당한 한상궁을 업고 제주로 가는 길 또한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엄마와 같은 스승이신 한상궁이 장금이 등에 업혀서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쉬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얼음속에 던져져있어도 피우는 꽃"이라며 장금의 장점을 일러 주시고 돌아가신 장면 ㅠㅠ너무 슬퍼... 한상궁 마마님 ㅠㅠ
픽션의 드라마라서 다행
장금이가 한상궁 업고 가면서 나누는 모든 대화가 너무 좋고 슬픔....
"장금아, 그동안 미안했다...명이를 잃고 죽을만큼 힘들었을 텐데, 오히려 나는 너에게 기댔어. 어린것이 참으로 잘도 받아주었다.."
"사람들이 널 오해하는 것이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않고 하는 데 있어. 모두가 그만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넌 얼음속에 던져져 있어도 꽃을 피울 꽃씨야.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
"장금아...궁으로 돌아가라...궁으로 돌아가..."
"절 그렇게 부르지 마셔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처럼 절 그렇게 부르지 마셔요."
"제게 왜 이러시는 거에요? 모두들 왜 이러시는 거에요?제가 뭘 잘못했다고.. 제가 뭘 어쨌다고..."
"다시 시작 안 할 거에요. 이젠 저도 쉴거란 말예요.."
한상궁 마마님 마지막 얘기 너무 따뜻해요
진짜 캡틴조선.. 캡틴대장금....
언제봐도 마음이 미워지게 울게함
00:24 옥 안에서 최상궁 봤을때 한상궁표정 ㄷㄷㄷ
'니가 감히 여길 어디라고와' 라는 표정...
대장금 통틀어 한상궁이 지어보인 가장 분노한 표정인듯
이 마지막 장면에서의 연출력도 대박임. 그냥 그런 뻔한 k신파와는 결이 다른 연출이라는 것을 보여줌. 감정을 제일 쏟아내는 장면에서 배우의 얼굴을 절대 클로즈업해서 보여주지 않고 멀리서 풍경만 담아내서 당사자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독자들이 상상하게끔 만듬. 이영애의 오열하는 장면을 담았으면 더 압박하듯 쥐어짜면서 시청자들 눈물은 더 뽑아낼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핵심이 되는 클라이맥스 장면을 시청자들 몫으로 넘겨놓고 덤덤하게 풀어내 버렸다는 게 진짜 한국 드라마에서 원탑임을 증명하는 연출 같음.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쉽게 볼 수 없는 상당히 세련된 연출력임.
ㅇㅈ 오히려 뒤에 비치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배경을 강조해서 더 몰입을 하게 했음 ㅠㅠ
그게 아니라 장금이랑 한상궁이 연기를 너무 못 해서 편집한 것 같은데..
@@노세 어딜보고..?
@@torrarr yoon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아오 오리팔고 뭔죄여 진짜 억울해죽겄네
9:28 겁많은 연생이가 저렇게 말하는게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ㅠㅜㅠㅜㅠㅜ
저런 친구 평생 하나 얻기도 어려움
개슬프다 진짜… 한상궁이랑 최상궁 역할 바뀐거라는데 두분다 너무 찰떡 소화… 나 원래 유튜브 1.5배속으로 보는데 눈물 흘리려고 기본재생으로 보고 있음… ㅠㅠ
최상궁이 한상궁역할 했으면 안어울렸을듯 송채환이 잘 빠졌음ㅋㅋ
한상궁의 죽음은 언제나 먹먹함이 밀려 오는 장면입니다. 어머니에 이어 스승 이상인 한상궁마저 자신의 품에서 죽는 것을 경험해야 했던 장금이의 맘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여기서 장금이가 완전히 멘탈이 붕괴하지 않고 또한 복수귀가 되서 온 사방에 피바다를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고 (물론 주변의 도움과 조언이 있었지만), 한상궁의 유언대로 궁에 돌아와서 다시 재기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번 영상 첫 장면 최상궁과 한상궁의 대화씬은 대장금 전편을 다 포함해서 탑5 안에 드는 역대급 연기라고 생각함. 모든 걸 쏟아낸 연기에 독자들도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좋은 시나리오. 처음으로 한상궁이 분노를 제대로 쏟아내는 장면이면서 또 그걸 억누르면서 장금이 목숨은 살려달라 바로 태세전환까지. 진짜 작가가 캐릭터의 심정을 다각도로 적극 헤아리면서 타당하게 시나리오를 풀어냈다고 생각함. 최상궁도 매정함과 연민이 섞여있는 표정으로 어떻게 읽어도 또 그럴듯하게 연기하고 있는게 진짜 대단함.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니깐 배우들이 그만큼 더 몰입해서 열연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맞아요. 그리고 최상궁 죽기전에 장금이엄마 무덤가서 하는 독백도 진짜 기억에 남아요. 초딩때 본방으로 봤는데 이 장면이랑 최상궁죽음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ㅋ
항상 보면 우는 장면 ㅠㅠㅠ 내 인생의 명장면 ㅠㅠㅠ
지금봐도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미쳤다......
왜 그러냐 장금이한테 진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라 ㅠㅠㅠㅠㅠㅠㅠ
최상궁이 가지고 있는 일말의 양심, 혹은 궁녀로서의 인간성이 나오는 장면들이 있어 드라마의 깊이가 남달라요. 결국 죽이는 것보다는 관비로 보내도록 하는 것에 한 몫 했고, 창이와 연생이가 배웅하도록 하는 것도 1화에서 명이를 죽이며 느꼈던 회한의 한 자락이었을 거 같네요.
최판술을 족쳐야됌 인간미라곤 티끌만큼도 없음
편집 됐지만 최상궁은 한상궁과 장금이 살려 줄 생각 없었어요. 따로 살릴 사람 있냐 했을때 최상궁이 없다 했거든요.그럼에도 사형이 아닌 유배인것은 민정호가 오겸호 뒤 캐던거 깐다고 해서 그런거에요. 최상굼 일말의 양심 없음. 연생이 내보내준것도 스스로 죄책감 덜기 위한거죠
@@IN___9-z8m그렇군요
최상궁 악역이 쩌는 게.. 사소한 비리같은 걸 꾸밀때에는 일체의 망설임도 없어보이다가 명이의 죽음, 한상궁, 장금이에 관해서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느껴진 듯 합니다
한때 절친들이었고 절친의 딸이이니까 아무리 고약한 악마라도 그 동심은 흔들리기 마련인
맞아요 그래서 단순히 미워할수만은 없는... 입체적인 악역 ㅠ
장금엄마가 죽기전 최고상궁되란 유언으로 동기부여주더니 한상궁도 유언으로 궁으로 가란 무리한 유언으로 장금이를 더 강하게 만들었구나
장금엄마가 죽기전 최고상궁되란 유선으로
동기부여주더니 한상궁도 유언으로
가늘고 길게 민상궁도 용기를 많이 냈었구나... 민상궁, 연생이, 창이가 제조상궁한테 읍소하는 장면있는진 몰랐네
대장금을 몇번을 다시봤지만 유황오리사건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도 안보고 그냥 넘길예정입니다 너무슬퍼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ㅜ
그러게요 눈뜨고보기에 억울해서 매번넘겨요 부적사건이랑 유황오리사건은ㅋㅋㅋ
ㅠㅠㅜㅜㅜㅜㅜ
이걸봐야 47회, 48회 레전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데..
너무 억울하고 너무 참담해서 못보겠어요ㅜ 억울한 죽음들 눈이나 감겠나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금이는 참 강한 사람이다...이런 아픔을 겪고도 결국 쉬지 않고 다시 일어나 해냈구나 커갈수록 더 존경스러워
최상궁 연기 좋음.. 오빠가 이참에 참수 시키자고 지랄할 때 막으려는 저 표정이...
대사가진짜....역대 본 모든 작품 중에서 손에 꼽는다....진짜 ...
그토록 모질었던 최상궁도, 끝끝내 완전히 모질지 못한 금영이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한때 동무였던 사람들을 저렇게 내칠때 참 복잡한 마음이었을듯.
마냥 사악하지만 않은 입체적인 악역ㅠ
12:57 금영노래방
이미 최상궁은 명이를 죽였을때 자기로 인한 제일 친한동무를 죽인 죄책감으로 본래 밝은 모습은 닫아버리고 어둡고 악한 모습으로 다져버린것같음 이제 두번째 절친동무를 죽여야 하니 완전히 모질게 못한듯
이때는 몰랐지… 한상궁의 저 애절함이 훗날에 최상궁에게 두배로 돌아 올 것임을…
최상궁도 이때 지킨 실오라기 같은 양심 하나 때문에 자기 목숨 잃을줄 몰랐지..
@@Umai952안지켰어요
눈물난다 … 감식초 찾아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죽음을..
한상궁도 정상궁도 저렇게 가서는 안 될 사람들이었는데...... 참 드라마긴 하지만 몰입하게 만드네 ㅠㅠ
연기들을 너무 잘해 다들
이 마지막장면 연출은 지금도 내머릿속에 남아있음.....
장금이가 보여준 진정한 중꺾마 정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닌 꺾여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19:04 역대 모든 귀양길 중에서 가장 예술적이고 아름답고 비참하고 애통한 장면..
지병도 없었는데….저렇게 죽다니…제주도에서라도 둘이 좀 잘 지내는 시간도 주지 ㅠㅠㅠ…만나자마자 이별…너무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상궁이 제주로 같이 가서 거기서 같이 관노비로 생활을 했었다면 장금이는 궁으로 다시 돌아갈 마음이 안생겼을수도 있었을건데 한상궁이 제주로 가는 길에서 객사하는 바람에 의녀 장금으로 다시 궁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불타올랐던것이죠
장금이가 궁으로 가도록 한 계기가 한상궁이 먼저 궁으로 가있을테니까 궁으로 돌아가라였음
원래는 한상궁이 참형으로 죽을 예정이었대요.. 근데 한상궁 캐릭터가 워낙 인기가 많았고 한상궁이 죽게 된다고 알려지니까 인터넷에서 ‘한상궁 살리기 운동’ 같은것도 펼쳐져서 그나마 아름답게(?)죽는 걸로 바뀐걸로 들었어요..ㅎ
시나리오 미쳤어 ㅠㅠ
너무 재밌어 ㅠㅠ
너무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가는 순간까지 깨닫길 바라는 마음 ..
나는 살면서 저런 진심을 누구에게
무얼위해 어떻게 가지고 행했는지..
참..돈없고 빽없으면 이렇게 당한단 말이지.... 그래서 장금이 컴백하고 왕 왕비 신임 얻어서 싸울수 있었나보다
아빠도 저도 울면서 본 장면이네요 지금도 여전히 눈물 나요ㅜㅜㅠ
아....내가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이정도로 울진 않았다.....
너무 슬프다 그래도 겨우겨우 다 봤다 이제 좀 마음편히 다음 편부터 보겠네 한상궁 마마님 죽는거 너무 슬퍼
자기가 이런일을 하지 않게 도와달라니.. 죄없는 친구를 죽여가면서도 본인의 책임은 깨끗이 피해자에게 떠넘기는 저 한마디로 가문을 위해 어쩔수 없이 그랬다는 정당화를 넘어서 니가 자초한 일이라고 떳떳함을 보이는게 너무나도 역겹네요.
그래서 더 악독하다고 생각할수 있는 악역이라고 생각함
대장금하면 아직도 음식, 의술이 아닌 두 가지가 가장 먼저 기억난다:
- 감식초 만남
- "모두들 왜 이러시는 거예요...다시 시작 안 할 거예요".
난 홍시…
18:42
안돼요.ㅠㅠ 한상궁 마마님..ㅠㅠ
10:46 에 연생이처럼 눈에 뵈는게 없는듯 오열하고 애걸하듯 말하는것도 이입되고 슬프지만
19:10 처럼 그저 풍경과 인물들만 보여주고 나레이션 처럼 해주는것도 너무 좋은듯......이 부분 연출이
연출력 진짜 대박...그리고 양미경보다 견미리가 연기 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양미경 감정을 눌러가면서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진심 최고였음
최상궁은 거의 20회차를 더 나와서 그런것도 좀 있죠
엄마도 일찍 여의고.. 한상궁이 그래도
엄마처럼 잘해줬는데 그 것마저 뺏어가야했냐
너무 한다. 시벌
내말이
시불 ㅠㅠ
이거 보고 안울면 사람새끼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지금에 와서 다시봐도? 최고의 슬프고도....ㅠ...ㅠ...가슴 시린....최고의 명장면....ㅇㅈ
아 진짜...너무 슬퍼요
한상궁ㅜㅜ 하.. 억울해서 어떡해ㅜㅜ
빨리 최상궁일가 나락가는거 보고싶어요 ㅠㅠ 너무 슬퍼…
불쌍한 민정호 부관... 아무리 엑스트라라지만, 민정호는 궁녀에 눈이 멀어 자기 부관 걱정은 하지도 않네... ㅋㅋㅋㅋ
대장금에서 내가본 가장 슬펐던 장면
글구 중국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연기자들의 탁월한 연기력!!!!!!!
대장금에서 가장 슬픈....
4:52 에 민정호가 창고에서 발버둥 치는걸 보여줘야지 밑도 끝도 없이 저리 묶인째 달려오는건 대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바로 곁에서 보게되는 장금이가 너무 안됐어ㅠㅠ
앞으론 제주도 놀러갈때 그곳의 아픔을 먼저 생각할께요
다시봐도 너무 슬프다
장금아 무겁다 안된다 할 때 왜이리 눈물나는지ㅠㅠ
미치겠다 ㅜㅜ 넘 슬퍼서 ㅜㅜ 눈물 펑펑
안돼 ㅠㅠㅠㅠ
이장면은 너무 슬퍼요
아 ㅠ ㅠ 이 죽일넘의 회피형은 이 회차 못보겄다
ㅠㅠ 슬퍼..
연생이가 난중에 제조상궁 조졌어야 했는데..아쉽다
이때진짜 학교가서 다 한상궁 죽은거 얘기만했는데
이게 한 이지.. 외국인에게 설명하기 힘든 단어이기도 하고.
최상궁 악역 정말 잘했어...
유황오리 사건은 너무 마음 아파서 보기가 힘들다...
견미리에 딱어울리는 역이였네
마음이 많이 아리네요
견미리가 한상궁역할이었음 어땠을까...? 원래 견미리가 한상궁역이였다는데
견미리가 최상궁이 아니였으면 뭔가 부족했을듯함
한상궁역도 카리스마있게 잘 했을거 같긴해요.
@@샤랄라-y3m 근데 양미경이 딱 한상궁임 인상이 양미경은 그냥 단아함의 극치 선함선함이고 견미리는 좀 쎄보여서 최상궁이 적격임
7:18 주초위왕 여기서 보네 ㅋㅋㅋ
이장면너무슬픈다
남친이랑 국대여행을 여기저기 차로 다니는데 정말 저시대에 제주귀양을 거기에 고초후에 걸어서 가라하면 저렇게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듦..
견미리 지린다 저때 마흔도 안됐는데
착잡한 마음이 표정에 다 드러남
지금 동 나이대 여배우 한트럭 모아도 견미리 못따라올듯 ㅡㅡ
마흔도 안됐었어요 저때...?? 견미리 생각보다 젊네. 양미경보다 훨씬 동생인가 봄
@@PK_TWELVE 우와 홍리나씨가 엄청 동안이였네
@@PK_TWELVE 고모와 조카 사이가 겨우 2살차이였네
오리장수 불쌍...
왕도 너무 빡쳐 산딸기 드립에 홀롤로 할 땐 언제고 지 좀 아팠다고 사람을 죽이라고 ㅠㅠㅠ
나같음 최상궁 무리랑 같이 계획했다고 거짓고백하고 다같이 죽었을텐데...
6:40 안색 전혀 안좋아보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볼출에
정말 젛은 시니리요
배역
K ~ 한국
답답하긴 하나 이 부분이 진짜 연출력 개미쳤음
힘들다 그 와중에도 장금이는 대하찜 조리법을 알려달라 하네ㅡ
송채환씨가 최상궁 한상궁이 견미리씨께 먼저 캐스팅받았음!근데 송채환씨가 거절해서 견미리씨가 최상궁으로 바꼈단 후문 있습니다
모두들 슬프다.
오래전에 극중에 UFO 가 찍혀 있다 알려져 있음. 19:05 (19:07)에 UFO가 찍혀있다고 알려졌는데 확인해보세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전 올 해 실제로 래이니어산에서 멈춰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안움직이고 해서 사진을 찍고 다시 보니 없어짐. 잘못 본거로 생각하지만...
안보여요
13:43 손 풀리자 마자 숨겨왔던 dna방출하면서 다 몰살시키는 구자윤 엔딩이였으면 참 좋았으려만
지금도 못된 놈들이 권력을 잡으면
상대진영 죽이려고
없는 죄 뒤집어 씌어 감옥보내지
근데 니들 맘데로 안될걸
11:08 ㅋㅋㅋ
이별길 횡포의 대장 100% 꼬막 줄 긋기 닫다.
장금아.. 궁을 써라..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인데 빵터졋네
시즌1 끝났다.
굿바이 한상궁
Please English subtitles
찬품단자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왕이 고열이 난 이유는 뭔가요??
Rất tuyệt vời 😍 😍 😍 😍 😍 😍 👍👍👍👍👍👍
27th and 44th storylines really resemble though their positions got reversed
아나 중종 ㅎㅎ
15:34 뭐 타고가네ㅎ
근데 한상궁은 장금이가 친구인 명희의 딸임을 아는가요??
넹 앞에 회차들을 보고 오셔요
24회에서 장금이가 명이의 딸인 거 알게 됨
대장금 살리려고 없는죄도혼자서 다뒤집어씌우고 죽은 한상궁이 멋있고불쌍함!근데 한상궁 원래는 견미리씨가하기로 되어있었음!
원래 유배형이라는게 유배지까지 걸어가는 형벌인데 제물포에서 배타러가네ㄷㄷ
제주도를 걸어갈순 없잖아
아무리 그래도 제주도를ㅋㅋㅋㅋㅋㅋ
@@이구역보스 조선시대때 모세가 남해안 지역에 살면서 유배지에 가는 죄수들이 오면 바다를 갈라 길을 열어줬나 봅니다.
@@이구역보스 수영
이거에 좋아요가...휴
😭
😭😭😭😭😭😭😭
마침내 깨어난 왕
ㅠㅠ...
근데 솔직히 장금이보다 민정호 부관이 더 억울한거 아니냐?? 관비로 만들라할 때 장금이랑 한상궁 '다행이다'하는 표정 ㅈㄴ 역겹네 ㄹㅇ ㅋㅋ 지들 도와준 부관은 참수당하고 그 가족들은 전부 관비가 돼서 집안이 박살났는데 지들만 살면 그만인건가?? 진짜 부관은 민정호가 시킨대로 호위한게 전부인데 ㅈㄴ 억울하겠네
ㄹㅇㅋㅋ 부관으로 스토리짜도 드라마 한편 나올듯
왤케 화나셨어요
@@Hyunsssu 너 T발 C야?? 부관 하나도 안불쌍하냐?
그게 사람의 본능이죠 뭐…
일단 나 죽는건 면했다는 안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