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원탑 사극 대장금😭😭 진짜 심플이즈더베스트라고 한복도 요즘 사극마냥 파스텔색 화려한 무늬 1도 없이 단아하고 고운 색 그대로 한복의 정수를 보여주고 이영애 지진희도 시대상에 맞게 베드신은 커녕 뽀뽀 한 번이 없는..... 눈빛만으로 절절 오지는 럽라ㅠㅠㅋㅋㅋㅋ 가장 큰 애정표현이 껴안기라는게 넘 순수하고 재밌어요
다른 작품은 보지 못했지만 대장금은 여타 사극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선과 악의 뚜렷한 구도, 권력투쟁, 왕의 사랑이라는 극적 장치가 주가 아니죠. '장맛이 변했다', '모래비로 음식이 쉰다' '밥짓기'와 같은 소재들로 매회 한시간의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감동을 줍니다. 더불어 또다른 아웃풋인 OST는 두말하면 입이 아프고요. 평생 없을 대작이자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로 남을 겁니다.
Whenever I have difficulty in doing smth or I''m in stress,I see this episode.This help me to go on.Tell the truth,I see this serial again and again as it has lots of life lessons that we have to learn!
최상궁이랑 틀어진건 그전부터도 박나인의 딸이 남장했었는데 금보라의 집으로 갔고 생각시로 들어간거같다고 들어서 의심하면서 지켜보고 있었고 결정적으로는 정상궁 홍시사건때 이후로 경계하게 된거고요 금영이랑은 그후에도 잘 지냈습니다 다제헌으로 쫓겨났을때도 신경써서 챙겼고 나인 시절에도 냉면도 같이 만들고 서로 공도 같이 세우며 지내요 근데 지진희가 장금이 좋아하는거알고 자기한테 마음이 1도없는데 장금이한테는 아닌척하면서 배려해서 챙겨주고 필요한거 사다주고 더이상 본인편이 아니라 장금이 편이라고 느껴서 본인이 갈곳은 본인 집안이라고 느껴서 집안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지진희랑 최상궁네랑은 최상궁은 불법으로 조선 유통장악해서 독과점으로 이득보고 있었고 지진희는 그걸 캐내려는 인물이어서 대립구도에 있었습니다(금계사건때부터 애초에 둘은 대립구도라는걸 명확히 보여주죠) 꽤나 서사가 길어요
@@륜한-h1k 본인욕심이라고 하기보다는 선택의 가로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집안을 따른거 아니었나요? 요리만 잘하면 될줄알았는데 막상 최고상궁 올라오니까 권력투쟁에 뒤에서 움직이는거밖에 안하고 이런거에 자신의 대에서 반드시 끊어놓을거라고 다짐도하고 최고상궁 경합 패배도 인정하고 민정호를 암살하려고 가문에서 수를 쓰는데 민정호를 살려주는대신 집안을 따르겠다고 연민도 품었고요.. 어차피 민정호랑 자신이 안될걸알기에 결국 집안을 선택했지만 집안에 반기를 든 인물이죠ㅠㅠㅠㅠㅠㅠ 그 증거로 자신이 최고상궁이 되서는 정상궁 / 한상궁 처럼 수랏간을 관리해왔고요
Jo Jeong-eun was recently in "Hwajeong / Splendid Politics" as the young Kim Gae-shi (concubine of Deposed King Gwanghae-gun) (interestingly the adult Kim Gae-shi was later played by Kim Yeo-jin, who plays Jang-deok in this drama)
한상궁의 입장에서 자신의 친구가 너무 재능이 출중하여 그만큼 높은 지위를 차지하게 되자 권력에 눈이먼 높으신 그 분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궁에서 쫓겨난 걸 그저 바라만 봐야했던 경험이 있고, 또한 그 친구와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듯한 장금이가, 그 친구의 여식이자, 엄청난 재능이 있기때문에 장금이가 그저 한 말일지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이 장면 연기를 너무 잘하셨음
물을 떠오라는 의미는 물 조차 음식이며, 음식을 올리는 자는 먹는 이의 몸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가르침이죠. 크~ 너무 멋지셔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애기들이 귀염뽀짝하네ㅋㅋㅋㅋ 볼도 팅팅하고 동글동글 귀여움ㅋㅋ
저 아역배우들 지금 대부분 페미에 물들어서
대한민국을 좀먹는 역대 최악의 세대가 되어있음 ^^
@@rableado6314 니같이 이런 아역배우 귀엽다는 아무 상관 없는 댓글에도 페미 소환해서 ㅂㄷㅂㄷ대는 남자가 있는 거 보면 아무래도 그럴 만하지 일상생활은 가능하냐?
@@rableado6314 링크좀
@@rableado6314 ㅈㄹ하네
아가들은 진짜 볼살이 너무 귀여움 ㅋㅋ
이걸보면 최상궁은 재능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이때까지만 해도 장금이를 높이 평가하고 꽤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최상궁도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데.ㅜㅜ 잘 지내시죠..?
그쵸ㅜㅜ 때가 될수록 상궁가문을 이어야한다는 집착이 심해져서 그렇지..ㅜ
결국 알고 보면 모두 가문의 영광 때문에 윈치않은 희생이라
생각드니 가엾네요
어린 장금이 시절은 뭔가 전래동화같이 너무 무해하고 지혜롭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어린애가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고싶다고 하는데
귀엽게 보지 않고 엄청 심각하게 받아들여 가르치는 한상궁 마마님도 진짜 대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수랏간 최고상궁 평균나이도 저희가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지 않았을까요
대부분의 궁녀는 40정도에 상궁이 되었다네요 모두가 아니라 자리가 한정되어있어서 일부만...
안 가르치면 드라마 종료되자나요
어릴때부터 그런 시건방진 마음으로 이 궁에서 시작하는게 옳지 않다고 그런거죠 어릴때 교육이 정말 무서운 법이니까요
실제로는 요리는 숙수들이 요리 다 함
6:53 생각시들 올망졸망 모여있는거 너무 귀엽땈ㅋㅋ 쪼꼬미들이 댕기머리 총총 따고 한복 입고 ㅎㅎ 너무 귀여워❤
당시에 저거 볼땐 몰랐는데 저 어린 애가 어케 연기를 잘할고ㅠㅠㅠ 너무 기특하다..
요즘 퓨전사극에는 연기구멍 많은데 저런 사극 너무 재미짐ㅠ 어쩜 저렇게 연출을 잘하고 스토리가 좋은지..
장금이 대답할때 "이예에-" 하는거 졸귀 ㅜㅜ
ㅁㅈㅁㅈ
0:23
0:46
3:45
심지어 표정도 이예에😔
너무 귀엽네요
개때려쥭이고싶은데
어떻게보면 먹방 쿡방의 시초.. 이거 방영할때마다 야식가게들이 장사 엄청 잘됐다고 들었음ㅋㅋㅋ 의녀스토리보다 수랏간시절 인기가 훨 많았던거 보면 역시 한국인들이 음식 좋아하는걸 알수있음. 약간 시대를 앞서갔지.
음식도 음식이지만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이었던게 작용한듯
@@user-on2en5nj3q 진짜 ㅋㅋ쿡방에 서바이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음식과 탈락의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했으면 딸배 돈 존나 벌었음 우린 배달료 존나 내고
말을 아가가 엄청 잘하네 ㅜㅜㅜ 힝 저 대사를 어케 다 왜웠성 어릴때는 왜 장금이가 갑자기 의사가 됐나 했는데 요 에피소드를 보니 의사네 의사 벌써부터 소독할 줄도 알구
와 한 번도 이렇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그러네요. 이 에피말고 다른 에피에서도 의사 면모가 있었던 거 같은데 역시 장금인 의녀될 운명이었네요. 잘 먹는 게 약이라는데 수랏간 궁녀+의녀는 뗄 수 없는 조합 같아요 ㅋㅋ
외….
수라간 궁녀 이야기를 최초로 다룬 사극이라 그런지 신선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아직까지도 레전드로 남은 명작
이영애님이 나오신 "찬품단자"도 수랏간 이야기네요^^
실제 조선에서는 수라간에서는 궁녀가 아니라 대령숙수가 수랏상 준비를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런 오개념을 학습하게 만든것도 이 드라마겠죠? ㅋㅋ 그만큼 파급력이 컸던.. 애초에 장금도 의녀였고..
요리+정치+대결 우리나라 온국민이 좋아하는거 다 들어가있음ㅋㅋ
@@Sghwixjwk_shxjdb +출생의비빌 뺨치는 스토리
+ 사랑이야기가 메인스토리가 아닌 드라마 ㅋㅋㅋ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나지 ㅠㅠ 장금이도 너무 귀엽고 분위기도 따뜻하고.. 그때그시절에 어린나이에도 너무 재밌어서 챙겨봤던 어린 나도 생각나서 슬프고
어머, 저도요, 늙었나봐요, 애기 연기하는거 보고 눈물이ㅠ
애기 장금이 진짜 너무귀엽따ㅋㅋㅋ
귀여운 애들이 크면 얼굴이 .... 슬프던데... ㅠ
미쳐버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yaong 저도 저당시 얘는 커서 못난이 되겠다 싶었는데 성장한 장금이 보고 깜놀. 겁나 미인이에요. 진짜 피부 하얗고 예쁨.
이 시절 제작진 너무 대단하다 어린애랑 작업하는게 쉽지않은데 저많은 애기들이랑… 거기다 야외촬영 로케도 진짜 많고 그래서 이런 대작이 나오나봄
심성곱고 천재였던 금영이는 결정적으로 인복이 없었던 것 같애... 집안 문제로 얽히지만 않았으면 서로 이해하는 평생지기가 됐을 텐데..그나저나 이세영이랑 장금이 얼굴합 정말 좋네..
주변에 누가있고 어떤 교육을 받는가에 따라 타고난 천성이 착해도 악인으로 변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전형적 예가 금영이네요. 한상궁같은 스승을 만났고 민종사관처럼 아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금영이도 장금이 못지 않게 성장했을텐데요
뭐니뭐니해도 장금이의 케미는 장금이와 한상궁님의 사제지간 케미지 ㅎ 꼬꼬마 장금이 너무 커여웠음 ㅠㅠ
견미리 호통치는 톤 너무 깔끔하고 시원하다
제 인생 원탑 사극 대장금😭😭 진짜 심플이즈더베스트라고 한복도 요즘 사극마냥 파스텔색 화려한 무늬 1도 없이 단아하고 고운 색 그대로 한복의 정수를 보여주고
이영애 지진희도 시대상에 맞게 베드신은 커녕 뽀뽀 한 번이 없는..... 눈빛만으로 절절 오지는 럽라ㅠㅠㅋㅋㅋㅋ
가장 큰 애정표현이 껴안기라는게 넘 순수하고 재밌어요
ㅇㅈ….. 이런 사극 그립다
예전에 대장금 촬영비하인드 스토리봤는데 이영애랑 지진희 뽀뽀신에서 감독이 현장에서 키스로 바꾸면 어떠하겠냐고하니 이영애가 극구 거부했던 모습 기억나요ㅋㅋ 지진희 뻘쭘스ㅋㅋ
8:32 최상궁 이때만 해도 장금이한테 악감정 없이 잘해줬는데
이세영, 정인선 어릴적 모습보니 진짜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싶네.
장금이 아역 너무 말 잘하고 똘망똘망해ㅋㅋㅋㅋㅋㅋ
애기 땐 몰랐는데 장금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다
아가야들끼리 얘기하는게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ㅠㅠㅠㅠㅠㅠㅜ진짜 너무 귀여워
애기들 이빨 빠져서 발음새는거 너무 귀엽당
너무 귀엽지..
인생 최고의 사극...어쩌면 다시 없을 명작입니다ㅜㅠ
제 인생 최고의 사극 3편을 꼽자면 허준, 상도, 대장금 입니다.
정말 상도 이후부터 더 나올 수 없다 여겼는데 대장금이 제 인생의 마지막 사극이죠
다른 작품은 보지 못했지만 대장금은 여타 사극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선과 악의 뚜렷한 구도, 권력투쟁, 왕의 사랑이라는 극적 장치가 주가 아니죠. '장맛이 변했다', '모래비로 음식이 쉰다' '밥짓기'와 같은 소재들로 매회 한시간의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감동을 줍니다. 더불어 또다른 아웃풋인 OST는 두말하면 입이 아프고요.
평생 없을 대작이자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로 남을 겁니다.
@@galmaegigalsi9277 맞습니다. 그말씀이 진짜 공감 되네요
@@장준영-m5m 저 사극 웬만한 거 다 봤는데요 상도는 진짜 듣도 보도 못해서 ㅠㅠ 검색해보니 당시에 시청률 1퍼도 안 됐는데..
@@whitej72 그 말씀이 말이 안 되는게 평균 시청률 10에서 20프로 찍고 당시 최고 시청률 30%넘게 찍었던 작품이에요....
이예~이렇게 대답하는게 너무 귀여웡
나두나두 ㅜㅜ 이예~ ㄱㅇㅇ
대장금을 볼 때면 결말을 알아서 그런지 늘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준비 다 한 장금이 따라 나가는데 옷과 가채까지 완벽하게 입고 바로 따라나온 한상궁의 환복속도는 대체...
서슬퍼린 궁에서만 30년 넘게 굴러 상궁자리 오른 짬빱 ㄷㄷ
군대에서 병장이 아침에 닝기적 거려도 빠르게 환복하는 짬
빵 터졌어요. 😂
4:53 한상궁환복시작
아 장금이 너무 귀여워. 말 하는것도 똑부러지고 ㅎ
어휴~~~ 장금이 귀여운것 좀 봐
똑부러지고 똘망똘망하고 너무 귀엽네
대장금 100번은 넘게 봤다
너무 재밌어ㅠㅠㅠ
저두..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내용을 알고봐도 진짜 개꿀잼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저 같은분이 많네요?...ㅋㅋㅋ
10:15 물 출렁출렁ㅋㅋㅋㅋㅋ쿠ㅜ 한손으로 들기 힘들지 장금아ㅜ
어릴때 한상궁 보면 엄마랑 너무 닮아보였는데 지금 보니 엄마같이 엄격하고 따스한 면을 잘 표현해주셔서 그런듯...
대장금 본방 볼 땐 나도 어린이라 몰랐는데
아역들 전부 연기 잘하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워 대사없는 애들도 너무 기여워ㅜㅜㅜ
연생이 옆에서 끄덕끄덕 하는거 왜례 귀엽냨ㅋㅋㅋㅋㅋㅋ
8:36 어린연생이 그러취~ 8:40 잘한다!! 표정 졸귀~^^
지금 딱 코로나시대 방콕할때
대장금같은 대작이 나왔어야 했는데...
모일수가 없으니 찍을수가 없었다는
뭐 모일수가없어 ㅋㅋ 요즘은 드라마 안나왔나 ㅋㅋ
저 궁은 장금이 없이는 안돌아감ㅋㅋㅋㅋㅋ
주인공 버프 받잖아요.ㅋㅋ
역시 쥬얼 인 더 팰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 임금이 불쌍하기까지한 정도
내가 볼때 궁내 최고 폐급 부서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창이 진짜 옛날엔 못 됐었는데 민상궁 만나고 개과천선한 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1 햐 너무 귀여워~ 반가워요~
아니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땡글땡글해가지고 ㅠㅠㅠㅠ
7:15 장금이냐? 하더니 두 상궁이 같이 획 도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장금이에겐 어머니나 같은 존재인데 어머니를 두번이나 잃은 장그미..ㅠ
세영이는 아역때부터 미모가 엄청났구나.말하는것도 이쁘고.장금이랑 금영이 잣끼우는거 넘 귀엽당
8:41 끄덕끄덕 애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에서 대장금 저작권 사서 리메이크 하면 대박날텐데....
지금봐도 너무 재미있음...
저는 대장금을 재방으로도 잘 못봐서 내용도 잘 모르거든요. 리메이크하면 무조건 볼거같아요.
근데 제작비 이유로 저 당시 스케일이 안나올거 같음..
너무 긴데
@@chilee8798 넷플릭스로 시즌5까지 하면 될듯 ㅋㅋ
@@조사라-v3u 넷플릭스한테 제작비 걱정을 다하노
3:44 당황하는 장금이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10:15 물 다 흘리면서 들어왘ㅋㅋㅋㅋ개귀여워ㅠㅠ
장금이 너무 귀엽다...후어어어어어엉우어엉훙ㅜㅜㅜㅜㅜㅜ 시간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더...
당황하는 소리 진짜 애기잖아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울지마렴
물 다 흘려서 한상궁이 그 물 마시는데 물그릇에서 물이 뚝뚝 ㅋ
장금이가 다시 올라오다니ㅋㅋ 언제나봐도 재밌어ㅋㅋ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
수랏간 나인중 탑3 재원의 딸 + 수랏간 원탑스승 + 재능 = 이러니 최고상궁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ㅎㅎ
와.. 엄청 재밌네.... 예전에 한국어 배우는 중국 대학생들이 오나라 오나라 어쩌고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난 마트에서 대장금 DVD 세트만 사놓고 보지는 않았었고... 놓쳐버린 당대의 감성과 재미.. 아쉽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가는구나.
이 4화에서 물을 끓여서 대처하는 지혜를 어머니에게 배웠다는 장면이 이란 사람들 사이에 크게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이란 여성들이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 합니다. 그때부터 전후후무한 시청율 90% 전설이 시작되었으며 대장금의 큰물결은 지금의 한류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8:17 사이다 장면~~
장금이가 넘 똑똑하네~ㅋㅋㅋㅋㅋㅋ
이런드라마 또보고 싶다 누가 이리 잘 만들었을고 ㅎㅎ 볼때마다 빵 터진다
나 한상궁님 하시는 말씀 듣고 울었음🥺 장금이 너무 귀엽고 똑똑해 금영이 진짜 이쁘다
이세영도너무귀여워ㅠㅠㅠㅠ 장금이도ㅠㅠ미쳐넘사랑스러워
ㅋㅋㅋ 옆에서 끄덕끄덕하는 연생이 너무 귀여웤ㅋㅋㅋ
8:39 끄덕끄덕하는 연생이 너무 귀엽다
Whenever I have difficulty in doing smth or I''m in stress,I see this episode.This help me to go on.Tell the truth,I see this serial again and again as it has lots of life lessons that we have to learn!
유튜브에서 함부로 손대면 안되는 사극
1. 대장금
2. 허준
3. 주몽
4. 야인시대
5. 태조왕건
한 번 보면 멈출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상도도 빼놓으셧네
나이먹을수록 상도가 진짜 명작같이 느껴짐
상도가 빠졌네 했더니 이미 써져있네
@@runtorunkr 레알 ㅋㅋ
어린장금이 비맞으면서 촬영하는거 보니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하네. 이 드라마 초반은 아역배우들이 대활약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눈물남 ㅜ
진짜 역대 아역중 최고 였죠.. 저 똘망진 눈과 입으로 ...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는데 어쩌라구요!!!
이세영은 아역 때부터 정말정말 연기를 잘했구나...
아역들 연기가 요즘 못지않게 진짜 고퀄이다 와오 발음 표정 굳굳
요즘이랑 비교가 되겠냐 옛날드라마들이 왜 조명을 받겠냐 요새드라마들이 드라마냐 특히 사극은 개망했다. 대하사극 살려라 pd들아
배우들도 빨,갱이 아니면 출연 못하게 되어버림
@@이정-o9p 옛날드라마?ㅋ
고증 쌈싸먹은 이병훈표 옛날드라마?
저 때만해도 최상궁이 장금에게 적대감이나 견제 등은 없었고 되려 호감까지 가지고 있었던 듯....생각시 시험볼 때도 누구보다 감탄을 하긴하드라.
최상궁이 그래도 이때까지는 장금이한테 나름 괜찮았네 혼자 똥군기 때문에 설거지 하는것도 막아주고... 금영이랑 라이벌 되면서 멀어진거 같음...
금영이랑도 잘지냈음 아니 오히려 금영이가 장금이 엄청 아꼇어요 닭잃어버려서 출궁했을때 최대한 리미트 시간까지 장금이같이가야한다고 마마님 설득하면서 기다렸고 쫓겨날때도 나때문이라고 사과하고 미각 다시 찾았을때도 하나뿐인 경쟁자라며 축하해주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고... 최상궁도 장금이 나름 예쁘게 봤는데 정상궁이 최고상궁을 내정된 자신이 아닌 경합으로 한다고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버린거죠... 좀 안타까운 캐릭임
@@Startlulu 오 대장금 찐팬이시다 !!!
최상궁이랑 틀어진건 그전부터도 박나인의 딸이 남장했었는데 금보라의 집으로 갔고 생각시로 들어간거같다고 들어서 의심하면서 지켜보고 있었고 결정적으로는 정상궁 홍시사건때 이후로 경계하게 된거고요 금영이랑은 그후에도 잘 지냈습니다 다제헌으로 쫓겨났을때도 신경써서 챙겼고 나인 시절에도 냉면도 같이 만들고 서로 공도 같이 세우며 지내요 근데 지진희가 장금이 좋아하는거알고 자기한테 마음이 1도없는데 장금이한테는 아닌척하면서 배려해서 챙겨주고 필요한거 사다주고 더이상 본인편이 아니라 장금이 편이라고 느껴서 본인이 갈곳은 본인 집안이라고 느껴서 집안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지진희랑 최상궁네랑은 최상궁은 불법으로 조선 유통장악해서 독과점으로 이득보고 있었고 지진희는 그걸 캐내려는 인물이어서 대립구도에 있었습니다(금계사건때부터 애초에 둘은 대립구도라는걸 명확히 보여주죠) 꽤나 서사가 길어요
처음에는 어른들의 욕심에 그랬지만 나중에는 결국 본인의 욕심이 되어버려 타락해버린 캐릭터죠
@@륜한-h1k 본인욕심이라고 하기보다는 선택의 가로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집안을 따른거 아니었나요? 요리만 잘하면 될줄알았는데 막상 최고상궁 올라오니까 권력투쟁에 뒤에서 움직이는거밖에 안하고 이런거에 자신의 대에서 반드시 끊어놓을거라고 다짐도하고 최고상궁 경합 패배도 인정하고 민정호를 암살하려고 가문에서 수를 쓰는데 민정호를 살려주는대신 집안을 따르겠다고 연민도 품었고요.. 어차피 민정호랑 자신이 안될걸알기에 결국 집안을 선택했지만 집안에 반기를 든 인물이죠ㅠㅠㅠㅠㅠㅠ 그 증거로 자신이 최고상궁이 되서는 정상궁 / 한상궁 처럼 수랏간을 관리해왔고요
넷플릭스자본으로 리메이크하면 대박날 옛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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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여명의눈동자. 모래시계
아이쿠 너무 이쁘고 대견해서 눈물이 다나네
장금이 초반에는 진짜 말배운 아기 같더니
나중에는 어엿한 소녀가 되었음 ㅋ
한상궁 마마님 자주 목이 아프시다는건 보건소 다녀오셔야겠어요
나에게도 한상궁같은 스승이 두명이나 있었는데..20년이 지나고 몸이 늙어 게을러지기 시작하니 그분들의 가르침마저 잊혀지기 일쑤구나..저기에 앉아있는 상궁들도, 장금이 동기들이 자라서 다시 그녀들처럼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어 변해가는게 과거나 현재나 매한가지인 듯.
여담으로 원래 장금이가 의녀되면 수랏간 이야기는 아예 종료하고 금영이가 후궁이 되어 장금이랑 대립하는 스토리였다는데 수랏간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연생이 민상궁 창이 등) 최상궁을 제조상궁으로 금영이를 최고상궁으로 해서 수랏간 이야기를 이어가게 급변경... ㅎㅎ
먹을것에 진심인 우리민족답게 먹는이야기가 시청률이 가장 좋았으니ㅎㅎㅎㅎㅎㅎ
와!
금영이가 후궁이 되고
의녀장금과 대립도
재밌었을것 같아요!
연출자 이병훈님은 처음엔 의녀 장금이로 구상 하고 계획 하셧는데 각본 김영현 님이 장금이 어린시절을 날려버리는게 아까워서 수랏간 얘기를 넣고 나서 두분이서 엄청 싸우셧다고 들었어요 ㅎㅎ 근데 결과로는 수랏간이 대박이 나버렸죠..
수랏간이 의녀이야기보다 인기있었죠
너무 귀엽다 진짜 장금아
금영이 장금이 좋은 친구도 될수있었을텐데...둘다 너무 귀엽다.
13:32 대장금 간만에 정주행하다가 알았다. 분이가.. 골목식당 정인선씨라는거... 닮았다싶었는데 .. 개충격ㅋㅋ 너무이쁘게 어른되심
와 안목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전혀몰랏음
02:46 연기천재 ㅠㅠㅠ 나에겐 정은이가 한국의 맥컬린컬킨이야 ㅠㅠ❤️❤️
16:47 이세영인가? 대장금에도 나왔었구나!
이편이 유독 조횟수가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태 대장금 올라온거중에 제일 자주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화에서 장금이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이예에..😔 하는 부분이 많아서ㅎㅎ
볼수록 당차고 귀여운 장금입니다~^^
지금 보니까 어린아이가 어쩜 저렇게 마음씀씀이가 크고.. 따뜻한 사람일까..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았으니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었겠지ㅠ 너무 뭉클하고 뿌듯하다..
혼자서 훌륭하게 물을 끓여서 씻는거 보고 어머님이 누구니 란 표정들이네 ㅋㅋㅋㅋㅋ
어린애 없으면 안돌아가는 곳....
수라간은 대체..... 어떤곳 일까....?
옛날이니까 뭐
17:15 아무튼 난 이거 해야대여~ \(`~ `\ )
아...한상궁마마님만보면 눈물이나 ㅜㅠㅠㅠㅠㅠ
장금이 볼때가 엊그제같은데 ㅠㅠ 다시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후반부 정말 엄청 울었던 기억이 ㅠㅠ
근데 저 당시 때는 불 피우거랑 장작 나르는게 보통 노동이 아니라서 궁궐에 음식을 만들때는 대령숙수들을 불러다가 할 정도인데 그걸 밤새 설거지도 함께 했다는건 장금이 은근 체력이 보통이 아닌듯;; ㅎㄷㄷ
장금아👍👍👍한산궁최고👍👍👍❤️목소리 넘 듣기좋다👍👍👍
참ㅋㅋㅋㅋㅋ아동학대의 현장인뎈ㅋㅋㅋㅋ넘 재밌게 본 장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The little girl is adorable! I liked the film a lot! The actress is very talented and beautiful!
Jo Jeong-eun was recently in "Hwajeong / Splendid Politics" as the young Kim Gae-shi (concubine of Deposed King Gwanghae-gun)
(interestingly the adult Kim Gae-shi was later played by Kim Yeo-jin, who plays Jang-deok in this drama)
소금차는 저 때도 있었구나. 볼수록 놀라운 드라마
애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도 나오는 갓세영
연기자들 사극톤에서 다 연기 진짜 잘했다..글고 탄탄한 스토리 지금봐도 완벽한데다 또봐도 재밌을텐데...
장금이 기여오😊❤❤❤
아 장금이 너무 귀여워 ㅠ ㅠ
똑소리나네 ~ㅋㅋㅋ 아구🧡
내 눈물버튼 ㅠㅠㅠ 넌 이미 알고 있다 ㅠㅠㅠ 결말을 아니까 이 장면도 슬프다 ㅠㅠ
세월이 많이 지나긴 했나보다.. 나 어릴때만 해도 미세먼지가 아니라 황사라는 말이 당연했고 계절되면 당연히 오는 자연현상이었는데 다들 모르네ㅜ 그냥 항상있던 자연현상이 있는데도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그냥 배출해대는 민폐국..
14:54 연생이 귀엽ㅋㅋ
한상궁님 목많이아프시면..근처에서 신속항원검사 받아보세요
ㅋㅋㅋㅋ
와우~~~~~~
ㅋㅋㅋㅋㅋㅋㅋ
장금이 너무 예뻐 ㅠㅠ ♡♡♡
한상궁의 입장에서 자신의 친구가 너무 재능이 출중하여 그만큼 높은 지위를 차지하게 되자 권력에 눈이먼 높으신 그 분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궁에서 쫓겨난 걸 그저 바라만 봐야했던 경험이 있고, 또한 그 친구와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듯한 장금이가, 그 친구의 여식이자, 엄청난 재능이 있기때문에 장금이가 그저 한 말일지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이 장면 연기를 너무 잘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