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보험보장연구소에 고정욱 소장이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 영상이 추천되어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고 전인구경제연구소가 몇 가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적습니다. 이는 해당 부분을 지적하고자 함이 아니라 소비자가 이를 오해하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는 우려가 되어서 입니다. 보험은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중에서도 가장 큰 레몬(정보격차가 심한) 상품입니다. 금융상품 중에서도 가장 골라 내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소비자가 이 정보의 격차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정보의 격차를 좁혀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로 영상을 찍으셨지만 이 또한 부족한 것이 있어 되려 다른 피해가 만들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먼저 보험은 확률상 무조건 고객이 손해보는 구조다 라고 언급하고 순순보험료에 대해서 지급보험금*확률 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가입을 하지 않는게 유리하다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물론 상품에 따라 유리한 상품도 있다 라고 후반부에 지적을 합니다.) 지적하신 대로 영업보험료는 순수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이 되며 부가보험료에 신계약비 유지비 수금비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구조로 인해서 결국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이 돈을 모으는 것이 산술적으로 소비자에 유리하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의 기본 축이 무너지게 됩니다. 경제원리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생에 거쳐 지출해야 할 돈이 있고 이는 수입 즉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통상 수입은 일정기간에 걸쳐서 이루어 지고 지출은 전생에 걸쳐서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수입과 지출에 불균형 속에서 수입이 지출 보다 많은 구간에 이를 모아 저축 또는 투자를 하여 그 반대의 구간에서 발생하는 소비를 메꾸게 됩니다. 이 구간(소득>지출)에 얼마나 모으고 얼마나 불리냐가 개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술적인 평가가 우위에 있다 해도 여기에 시간이란 개념이 들어서게 되면 이의 평가는 그 가치를 그대로 이어가질 못하게 됩니다. 쉬운 예로 암치료비를 준비하기 위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와 저축을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 필요한 치료비가 모아지기 전에 암에 걸려 많은 치료비와 경제적손실(실직 등)이 발생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이 뒤따르게 됩니다. (물론 일정기간에 걸쳐 목적자금 만들기를 하면 산술적으로 보험의 가입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간의 개념이 진입하게 되면 결국 이런 산술적인 구조가 깨지기 때문에 이를 보험이란 상품으로 전가를 시키는 것입니다. 경제연구소에서 이런 계산방식으로 상품을 평가하고 확률 싸움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확률 싸움에서 이기는 실손보험(구)을 보겠습니다. 현재 해당 손해율이 평균 129%에 육박합니다. 보험사가 엄청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이 이긴 게임일까요! 전혀요.. 보험료가 오릅니다. 결국 치솟는 손해율로 인한 보험료 상승에 대한 부담은 소비자가 지게 됩니다. 물론 비갱신형 상품의 경우는 다르죠.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소비자가 유리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카지노에서 타짜를 진입시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유병자에 대한 보험 가입 거절을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유병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유병자와 일반인을 한 데 모아 손해율을 산정하는 것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유병자에게 일반인과 달리 더 높은 보험료룰 수취하여 가입을 시킨다고 해도 이는 일반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집니다. 이는 타짜를 받아들이지 않는 카지노의 구조와는 다른 구조입니다. 현재 저성장 고령화를 통한 구매력 저하, 유지 여력 감소로 인해 보험사도 영업환경이 어려워 졌고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먼저 확대한 것이 바로 유병자 시장의 오픈입니다. 과거 감히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사람을 보험시장으로 끌어들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유병자 시장이 크게 열렸고 과열까지 되었습니다. 이미 암에 걸린 사람도 지금은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들은 일반인과 별도로 구분하여 손해율을 산정을 합니다. 시책은 불완전판매의 온상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좋은 설계사들도 있지만 견물생심이라고 하여 판매수수료 이외의 시책은 보험에서 객관적인 눈을 멀게 하는 매우 악영향을 발휘하고 또한 이로 인해 허위 계약 명의 도용 계약, 먹튀하는 일 까지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언급한 시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것이 아니며 보험사 또한 이번 과당 경쟁으로 특히 손해보험사는 19년 상반기 무려 20% 육박하는 손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수수료에 대해서도 한 가지 언급을 하면 월 10만원 20년납의 일반 알종신(주계약만 들어간 경우)의 경우 통상 보험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판매수수료가 월초 보험료의 800% 라고 하면 80만원에 시책비가 400%라고 하면 40만원 해서 총 1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10만원 20년납의 보험은 총 2400만원 짜리 상품입니다. 총 납입보험료 기준입니다. 설계사 수수료는 3.3%수준입니다.(시책비 제외) 만일 설계사 수수료를 반토막 냅니다. 400%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총 사업비가 40만원 절감이 됩니다. 이를 보험료에 녹아 내리면 매월 1670원 정도가 싸지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예정이율을 산정하여 계산을 해야 되겠지만 단순히 산술적으로 평가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로 해서 보험수수료가 작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성실하고 꾸준히 고객을 관리하는 설계사 입장에서는 이 수수료가 합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설계사들이 많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보험사는 2019년 역사상 처음으로 역마진에 진입했습니다. 상반기 순이익만 30%넘게 줄었습니다. 보험사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 많은 수당을 고객으로부터 받아간다면 이런 결과가 만들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최근 보험사가 매각이 되고 KDB생명 같은 경우 4수생이 되어 팔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IFRS17 회계제도 도입으로 인해 불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저금리 상황에서 과거에 팔아 놓은 확정금리형 상품들의 규모가 무려 244조원이나 됩니다. 자산운용이익률이 4% 수준인데 6%를 지급해야 하는 자금만 수 십조 입니다. 당장 당기순이익을 보고 판단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1인당 원가 등을 지적하시는 부분도 좋은 지적이지만 보험사도 어차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과거 일본처럼(8개보험사 도산) 보험사가 도산을 하게 되면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다 돌아가게 됩니다. 이전 처럼 계약인전제도가 온전하게 계약자들을 지켜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손해보험 고객이 조금더 유리한 게임을 했다는 지적도 잘못된 지적입니다. 이는 단순하게 무식하게 판단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보험사의 영업이익 자산운용이익 들을 판단할 때 고객을 대입하는 것은 얼통당토한 것입니다. 보험금 지급 규모, 책임준비금의 운용 수익, 시책비, 수수료 정책, 보험사기 금액 등 다른 것을 따져 물어야 할 것들입니다. 영상을 통해 보험 가입에 대한 경각심을 올리는 것은 좋은 시도이나 잘못된 내용으로 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단지 편향 또는 폄하일 뿐입니다.
전 치아보험 같이 특수 목적성을 가진 보험의 경우, 종합보험에 비해 단일병명에 대한 단가는 높을지라도 더 믿고 신뢰하는 편입니다. 가입과 보험료 지급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입니다. 그렇기에 분명 먹튀하는 사람들 많기도 하구요. 아마 그 이력들은 보험업계에서 따로 관리하겠죠. 저는 앞으로도 치과를 자주 다닐 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험을 증오하는 이유는 보장범위가 큰 종합보험과 저축보험입니다. 보험사의 영업전략에 있어 잠재고객이 자꾸 따지고 의심하면서 가입을 지연하면서도 계속 컨택을 요구하면, 회사는 많은 기회비용이 소실될뿐더러 정보가 투명해질수록 잠재고객이 가입을 거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재.무.설.계] 라는 전략을 씁니다. 비싼 양복 차려입고 고급진 서류 가방에 외제차 딱 세워놓고, 비싼 손목시계 비춰주면서, '나는 너보다 금융지식이 뛰어나,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식의 유도전략을 씁니다. 사실 그들은 금융상품 연결해주고 수당받는 영업맨일 뿐인데 말이죠. 물론 금융지식에 더 해박하겠죠. 그러나 그 것을 정말 고객의 안녕을 위해서라기보다, 자기의 유치 승률과 수당에 기인하여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보험을 가입해야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합리적으로 따져봅니다. 시간과 노력은 엄청 들겠지만, 일단 해결하고 나면 후회를 안합니다. 아마 이런 고객들에게 가장 큰 목적성은, 내가 정말 필요한 상품(미래에 가장 발병 확률이 높은 것)과 그 지급이 문제없이 이루어지는가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먼저 그렇게 들이미는 사람은 전부 차단당하거나 결과적으로 보험사가 손해보기 어려운 구조로 가입시키는게 보험사의 전략이겠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 보면 사실 보험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었는데, 재무설계사가 먼저 접근에서 가입을 유도해서 하는 케이스인거죠.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보험사가 가입을 거부하는 이유가 다른 소비자의 보호를 위해서다"라는 의미는 사실상 재무설계사한테 끌려서, 목적성 없이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보호하겠다"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추천하는 보험상품을 보면 보장범위가 몽골초원급이고, 최대 보장금액이 집 한채 급에, 위약/해지 시 뒤통수를 오지게 쳐 맞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마치 가두리양식과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상품 팔아먹은 설계사들한테는 두둑한 보너스가 터집니다. [종합보험]은 보장 항목마다 단가가 매겨져 있겠죠. 진짜 의학적으로 내가 겪을 개연성이 제로에 가까운 것들도요. 솔직히 보험사들 의료정보랑 약국 처방정보들 다 분석했을테고, 대강 가입하려는 사람의 연령대랑 신체조건만 봐도 수학적 계산이 가능하도록 두뇌회전이 될 똑똑한 사람들이 입사하는 곳이 잖아요? 근데 그 정보들이 정작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한테는 공개되지 않는게 현실이구요. 금융위원회에서 소극적으로 보호정책을 펼치고는 있으나, 소설책 한권분량의 작은글씨로 빼곡한 약관과 더럽게 어려운 용어를 범벅해놓으면, 누가 약관을 읽어보고 청약철회를 할 생각이나 할까요? 그냥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해약문의를 하면 더럽게 비싼 해약금을 토해내도록 하고난 뒤에, 보험팔이들 믿지 말라고 욕을 해대는겁니다. 또, [종합보험]보다 더 혈압 오르는게 바로 [종신보험]이죠, 흔히들 [연금저축보험]으로 오해하고 가입하는 상품인데, 이건 길게 말 안합니다. 금융위원회에 민원 넣어서 바로 환급받았거든요. 전 보험이라는 그 자체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따구로 설계하고, 저 따구로 영업해서 호갱들만 불러모으는데, 물론 소장님의 팩트체크는 필요하지만, 다 알면서도 자정작용을 안하는게 더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미에, 재정에 대한 얘기를 해주신, 매각과 도산에 대한 얘기는 정말 치가 떨립니다. 수익률 좋을 떄 재무관리해서 위기 대비 안하고 보너스 훌훌 뿌려대싸가 망하면 파산하고 매각하면 그만이지라는 썩은 마인드로 운영하고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받는다니, 전인구경제연구소의 목적이 바로 이런것들로 사람들 망하지 않게끔 회사 믿지 말고, 정부 믿지 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대비하라고 설명해주는 좋은 컨텐츠라서 보는겁니다. 소장님께서는 팩트체크도 좋지만, 정말 이 일에 자긍심을 갖고 일하신다면 이런 병폐가 계속되지 않게끔 활동해주시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도 달렸지만 보험에 한맺힌 사람들의 절절한 스토리가 보험사의 배를 불리는 시나리오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죠. 저희집에도 한맺힌 분이 한분 계시고 보험을 무려 재테크 수단으로까지 착각하고 계신데.. 사람들의 불안감을 극대화시키는 공포마케팅이 정말 잘 통하는 분야가 아닌가 싶어요.
평생 안아프고 살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제 경우 보험을 안들었다면 지금 정말 암울했을거예요. 39세에 암 진단을 받아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는 직장 건강검진에 항상 정상수치였습니다. 댓글에서 너무 보험을 나쁘게 말씀하셔서 혹시 잘못된 인식으로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 후회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보험 설계사는 앞으로 점점 사라질 직업이야 필수가 되버린 자동차 보험이랑 실손 보험은 이미 자동화 되고 셀프 설계화 되버렸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선택하는 종류가 더 많아질거고 무엇보다 보험회사는 보상 관련해서 이미 신뢰를 크게 잃어서 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인식을 기피하게 되버렸어. 어찌보면 자업자득이지. 분쟁시에 작은 개인이 큰 기업에 이길수가 없어. 세대가 젊어질수록 고객들도 똑똑해져서 가성비 떨어지고 필요성이 적은 상품은 설계사들 수당은 크지만 성공률이 적을거고 가성비 좋은 필요성이 큰 상품은 설계사들 수당이 적을거고 아마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이런 필수성 보험들은 설계사들 계약해봐야 얼마 못벌걸? 너무 구시대적 영업 방식이고 아이템 자체도 박리다매화 되버려서 점점 먹고 살기 힘든 조직임. 전망이 좋지 않으면 빨리 떠나는게 답이다. 급여 얘기하면서 몇백은 우습게 버는것처럼 아마 꼬실거야 ㅋㅋ 근데 그건 1%의 설계사들이나 팀장 관리자들의 급여를 얘기하는것 뿐일거야. 나머지는 그들과 회사주주들의 다 탄창갈이야 지인들 고갈 되면 아마 버려질거야. ㅋㅋ 나이가 들어서 어디 갈때도 없거나 내가 영업이 체질이다 싶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젊은분들은 다른일 하는게 답이야
근데 아무도 그렇게 안하고 있다는겁니다. 단돈100원까지 쪼개가며 사는 사람이 정말 없기때문이죠. 인간이란 존재가 그런겁니다. 20년간 월10만원 적금시 2400입니다. 20년간 월2만원 암보험시 암보장3000이죠. 20년간 별일없으면 480이 날아가지만 20년안에 암걸리면 3000이 나옵니다. 건강에 대한 투자인겁니다.
@@vepsc9144 월2만원 무슨 암이든 다 보장되나요? 물가상승률, 금리, 해마다 갱신및 소멸형으로 바뀌고 ㅋㅋ 암이라고 가테고리 크게 만들지 마시고요, 유방암이면 유방암, 전립선암, 림프종등~2만원에 3천만원 보장해주는거 딱집어서 말해주세요. 님 글읽는 사람들이 혼동할까봐 보험약관 예시로들면 아주 좋겠습니다.2400만 모인다면 어떤암 걸려도, 일부 방어가되는데, 내가 가입한 상품에 없는 암걸리면 돈 안주던데요~~~
@@최준혁-q9y1g 1년갱신은 실손입니다. 20년간 2만원고정이고 그 뒤 갱신합니다. 나이 직업에 따라 보험료다르고 일반암 고액암 유사암 위 3가지넣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 3개넣고도 못받는 암은 대한민국 어떤 암보험에서도 못받습니다. 한국인이 걸리는 암 1~15위까진 있으니 사기는아니고 1기이전의 종양정도나 희귀암은없습니다. 대신 실손의료비에서 치료비는 나옵니다.
@@vepsc9144 20년전 새우깡 한 봉지 200원, 20년 후인 지금 새우깡 한봉지 가격대비 양은 줄고 한 봉지2000원 넘죠? 담보한다, 보장한다. 이런 단어들. 주긴주니까 담보한다,보장한다 표현하겠죠?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부디 자본주의 시장에서 하나의 무형이든 유형상품이든 가격이 변치않기를 바라옵니다. 아멘...
참고로 10만원 내면 160만원을 받는 다는 단순계산은 조금 억지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심도있는 계산은 글로 쓰기에는 힘들고 카지노 하고 보험을 비교하는 멘트는 제가 간단 설명 하겠습니다. 님께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전제 하나가 잘못 되었습니다. 보험과 카지노와 가장 큰 차이를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님께서는 승률과 비용으로 비교를 하셨는데..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도박은 없던 리스크를 비용을 내고 사는 것이며 보험은 있는 리스크를 비요을 내고 제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20년 보험영업을 했는데 10만원짜리 팔아서 160만원 받아 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는 부분에서 아픈 사람들은 보험을 받지 않는다 라며 보험회사의 사기를 강조 하셨는데... 그것은 역선택을 통한 불공정 게임을 막기 위한 것이니 그것은 공정게임룰 위반은 아니지요...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수익구조를 따른다면... 이 땅의 모든 경제 행위는 전부 호구짓을 하는 것입니다. 보험사와 고객을 게임이론에 입각해서 설명드리자면 물론 저는 보험사 편은 아닌 그냥 20년 일한 설계사 나부랑이지만, 보험사와 고객이 게임을 했다고 가정하면 고객이 이기는 방법은 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물론 상품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가입하고 보험사고를 당하던지.. 아니면 악착같이 만기까지 갖고 가던지... 보험사 수익 마진율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런 보험사 마진과 우리나라 평균 산업 마진율을 비교하시고 은행의 예대 마진율과 증권회사의 마진율도 비교하셔야지... 보통 넷프라핏이 10%정도하면 좋은 마진율이라 합니다. 보험회사 평균 마진율이 그정도깢 되는지 한 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님의 말과 반대의 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팩트는 팩트대로 이야기 하고 벤치마크 할 수 있는 산업전반과 비교해야지... 보험사 배불리 해주기 싫으니 보험을 가입하면 안된다라는 자극적 멘트는 저는 옳다구 생각하지 않습니다.... 20년 저의 통계이지만, (물론 비정성적이며 일반화의 확장은 아님을 밝힙니다) 보험을 하나의 재무 상품으로 여기고 잘 유지하는 분들과 보험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보험상품을 업수이 여기는 분들의 경제적 자립도와 세속적 성공을 비교해 보면 보험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는 집단보다는 보험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집단에서 훨씬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 발생된 오랜 금융 상품의 한 축인 보험에 대해 부정하는 순간... 우리는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경각심을 잃게 됩니다. 자동차 보험도 들지 말구 선박 보험도 들지 말구 화재 보험도 들지말고 건강보험도 들지 말구 보험이란 보험은 다 없애야 합니다. 왜 유독 재해쪽에는 보험없으면 난리를 치고 자신의 몸뚱아리에 드는 보험에는 이렇게 인색한지... 그렇다고 당해 봐야 맛을 안다고 하면 협박이라 하니 그런 말을 할 수도 없고...
모든 상품엔 이해가 필요하고 보험도 상속, 보장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비용처리 하는 것이 맞지만 설계에 따라 조정가능한 만큼, 부담없이 필요부분만 가져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무조건(?)이란 단어는 너무 비약적이면 옛 보험 같은 경우 현재 대비 이자율이 지나치게 높은 상품들도 존재합니다. 그때 가입해서 유지해서 혜택받는 분들 다수 존재하기에 가입시 소비자의 적극적인 탐색이나 지식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으로 실비조차 가입안했었어요.. 2년전 술마시고 삐끗했는데.. 어이없게 골절이더라구요. 것도 다발성.. 핀삽입 수술 + 입원 / 1년뒤 핀제거 수술 + 입원.. 건강보험으로 많이 감액됐다하지만 몇백이 깨지더군요. 그 기간동안 병가로 쉰 부분에서 급여도 많이 까였고요.. 그 뒤 보험가입했습니다.. 상해관련 특약은 부담보 + 감액가입되거나 심사거절되기도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좋다는거 다 가입하고 월200내외벌면서 30만원씩 보장보험가입하는건 지금도 별로라는 생각엔 변함없지만.. 최소한의 실비나 진단금정도는 가입해야된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몇백정도야 그래도 밥먹고 생활하는데 조금 불편하고 말겠고 모은금액으로 커버가능하겠지만 .. 몇천 깨지고 오랫동안 경제활동 못하게 되는기간이 오래되는 상황가정하니.. 돈십만원정도 납입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게 좋다는결론.. 병걸리면 천만다행이고 안걸려도 천만다행..
보험금 타먹은 사람은 보험 괜찮다, 꼭 들어야 한다 할 것이고 보험금 타먹은 적이 없거나 중도해지해서 손해 본 사람은 욕하겠지. 개개인 문제라 어차피 정답은 없음. 나도 아버지 큰 병 걸렸을때 나온 보험금 아니었으면 진짜 아찔함. 그래서 나도 종신 포함 3개정도 들었고... 물론 보험은 다 사기다, 손해다 라고 하는 사람도 각자의 이유는 있을테니 이해는 함.
@@user-bu7ni1qj5n 끝까지 유지만 한다면야 손해볼거 딱히 없습니다. 근데 먼저 해지하고 그러니까 손해를 보는거.. 쌍방이 계약을 했는데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하면 해지한쪽이 손해를 보는건 기본이지요. 물론 1~2년도 아니고 10~20년이니 중간에 무슨 사정시 생길지 모르지만 어쨌든 계약을 깬 쪽이 손해보는건 사실
진단비는 1회성이기에, 한번 받으면 보험증권에서 해당 진단비와 1회성 해당담보들이 소멸되죠. 특히 암의 경우, 완치판정을 받더라도 최소 집중치료기간, 수년여의 추적관찰(정기검사) 등의 중증질환이력으로 10년안에 재가입 하기가 매우 어렵고, 힘듭니다. 제대로 된 설계사를 만나면, 재가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분명, 쉽게 가입은 되지 않겠지만, 설계사의 노력과, 시간투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영상 취지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왜렇게 많나.. 보험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보험 계약시 애초에 건강한 사람만 들게 해서 우리가 보험금 타먹을 수 있는 확률은 겁나 낮추면서 그 돈의 몇배를 받아가는 사실을 꼬집는거잖아,, 그니까 단순한 확률 싸움에서 존나 손해볼 수 밖에 없는 거래를 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거라고,, 그니까 본인한테 제일 맞고 저렴한 보험 드는게 그나마 제일 낫지.. 그놈의 만약을 대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존나 시원하게 팩트만 알려주고 있구만 댓글부대들 다 보험사 직원들이냐?
그냥 보험 가입이라 해서 다 손해라보는 건 좀 아닌듯. 물론 과하게 드는 건 문제고 건강해서 아무 것도 못받으면 그렇겠지만 보장을 사는 거고 돈을 불리려는 게 아니라 예방성인데 3명 중 1명이 감 걸린다는 세상에 몇천 몇억 벌 자신 없는 일반인들은 혹시 모를 그 확률을 예방하기 위해 월정액처럼 보험료를 납입할 뿐. 쓸데없는 곳에 몇 만원 훌훌 날리는 것 보다는 혹시 모를 예방 책으로 놓는다 생각하는거지.오히려 갑부들은 돈 충분해서 딱히 가입할 이유가.. 어중간하게 돈 있거나 돈 없는 경우가 보험이 필요한 거
최근에 몇개 들어놓은 보험을 모두 해약했네요. 아이가 자주 감기에 걸려서 자잘하게 나가는 병원비를 보장받겠다고 들어놓았는데 보험료 청구했다가 뒤통수맞은 경험을 했습니다. 1만원 혹은 2만원 이하의 소액은 청구를 못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큰병에 걸려도 검사하여 확진이 나오기 전까지의 비용은 20만원 이상 청구를 할 수 없으며 확진을 받더라도 정말 죽을 병이 걸려야 진단비 몇천만원에 병원비 80%... 게다가, 보장된 진단비는 그대로이면서 2년마다 갱신하면서 보험료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올라가네요. 한달에 몇십만원이면 사실 부담되는 비용이지만 만약을 위해 들어놓았는데 정작 필요한 순간에도 온갖 조건 및 특약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그나마 보장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비는 그나마도 일부는 내가 내야하는 구조를 알게되고는 정말 속이 뒤집히더라구요. 아 이건 정말 내가 호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보험사는 돈을 벌고 나는 돈을 뜯기는 구조를 알게 되니 더이상 보험을 유지해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매월 나가는 몇십만원돈을 적금을 드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두 해약하고 그 금액만큼의 적금을 들었네요.
몇천이들어가는 사고나 질병이 적금으로 그 금액이 모이기전에 발생하면 그땐 어쩌시려구요? 부모가 무지하면 애가 고생하고 주변가족들이 고통 받아요 고객은 보험 이용방법을 모릅니다 그리고 상품이나 회사는 똑같습니다 당신을 위해 뛰어줄, 보험회사 상대로 싸워서 보험금 받아줄 유능한 설계사를 만나세요 아는 사람한테 싸게 하나 하는 사람들이 님처럼 직접청구해보고 안주면 원래 안주는줄 알고 나오면 그게 다 나온줄 알고 있어요 설계사의 재량에 따라 같은 보험을 들고있어도 고객이 받는 보장은 천차 만별입니다. 괜히 아파서 부위 보장 못 받지말고 건강할때 보장 해놓으세요 질병은 노화의 한 현상이고 상해는 내가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닙니다. 다수가 안아프다고 나도 안아프단 보장 없습니다. 출퇴근시 1시간 남짓 지켜주는 자동차보험은 꼭들면서 24시간 나를 지켜주는 보험은 왜 하찬케 보는지.. 현명한 부모가 되시길.
돈나가는 구멍 보험을포함해 모두 해지하고 막고 아껴서 지금은 40평대 집장만도 하고 지금은 여유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답은없겠지만 난 내행동에 좋은결과가 있어서 후회도 없고 답이었다 생각합니다^^ 단! 목표나 계획없이 이래도 저래도 쓰고 없어질 돈이다 생각하시는분은 보험이라도 들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직 설계사 로서 보험은 내가 필요한 항목에 집중적으로 들어서 보험금을 수령하면 이득이죠 하지만 나하구 상관없는 항목에 들어서 한번도 보험금 수령하지 않으면 손해죠 어떻게 설계를 해주냐 에 따라서 고객이 호갱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일반인이 절대 쉽게 이해할수 없는 구조 입니다 결론은 양심적인 설계사를 만나냐 그게 가장 중요 하지요
보험 사회 초년생부터 몇년간 600가까이 넣었고 병원에 한번도 간적이 없었으므로 보험 회사로부터 십원한장 못받았음에도 해지하니 150 돌려줌.연금도 마찬가지. 그냥 도둑 맞은 기분,사기당한 기분이었음. 그 뒤로 기본 실비만 들고 무조건 저축하는 중..그리고 이분 영상으로 미리미리 노후 준비.
설계산데요. 직업의식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정말 필요한 부분을 컨설팅 해주시는게 더 도움 될것 같네요. 보험이란건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보호하는것이니까요. 내가 낼 수있는만큼 내고, 보장 받는게 보험이죠. 보험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므로 꼭!!명심하시고요. 보험료 확실한건 내는만큼 보장 받는겁니다. 설계사 수당...이것때문에 무리하는 설계사들도 분명 있습니다만, 동전의 양면처럼 아닌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험도 계약입니다. 집사듯, 차사듯 꼼꼼히 살펴보셔야 하는겁니다.
맞는 말이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보험은 확률게임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 확률에 맞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지는듯 해서 이 영상이 정답이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울것 같다. 보험은 생물과도 같고, 그 영역이 너무도 방대하기 때문인듯하다. 1~100년을 사는동안에, 우리가 난 안아플거야. 난 안다칠거야. 난 사고로 타인을 죽게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을거야. 난 사고로 타인의 재물과 재산에 손괴를 안 입힐거야. 라는 가정에 1이라도 해당되지 않겠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보험은 필요가 없다는것은 당연지사. 인생은 길다. 당장 하루 앞일도 모르는데 긴 인생의 대비책을 세우지 않는것이 훨씬 위험한일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므로, 나는 이렇게 말한다. 보험사 수익구조가 뭐든, 약간의 손해가 난다고 해도 더 큰 손해에 대한 보험가입은 해두는것이 결국은 유리하다.
보험은 무조건 이득을 취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내가 혹시 처할 위기에 대한 수단으로 쓰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검증되지않은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 것보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검증된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것은 확실하고, 내 심적 안정을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멀리보면 잘못된 물건을 샀을때 내 경제적 심리적 손해보다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죠.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노력과 시간을 덜 들이고 내 위험에 대한 대비를 비용으로 처리할수 있는 수단이자 방법인겁니다. 단순한 보험금을 타면 이득 못타면 손해가 아닌거죠. 개인마다의 필요성이나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그렇다고 그부분을 깊게 공부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시점에서만 보고. 이렇게 좁게 보는사람이 과연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수 있을까요?
보험12개 넣고 끝까지 유지해서 환급받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결론은? 미친 짓이었다. 그 돈을 저축했더라면 부자가 됐을 겁니다. 불안감을 먹고 성장하는 보험이죠. 아이들에겐 딱 2개만 들어라고 합니다. 입원과 수술비용이 나오는 것과 암, 뇌졸중 보험. 저 분의 카지노 비유 설명이 딱 맞습니다.
자산배분을 하면 덜 잃는 것처럼, 보험도 일종의 헷지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마진이 확실하게 구축되어 있다면 헤지가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대부분의 위험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의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면 보험이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를 갖춰 나가는 도중에는 보험을 통한 헤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 종류의 보험을 들어 놓았고, 충분한 재정 자유를 획득한 후에는 모두 해지할 계획을 세워 두고 있습니다.
실비와 암은 저렴이로 가지고 있어야 해요~ 조직검사에서 암의심얘기듣고 젤먼저 집에 오자마자 보험증권부터 찾아봤네요ㅜㅜ 가족력도 없고 크게 아파본적도 없어서 증권을 제대로 펼쳐본적도 없었는데~ 얼마전 허지웅씨가 방송에서 암치료후에 보험하나도 없더라. 아플줄 몰랐다.가계가 휘청하더라~ 전 그말에 동감해요! 종신 이런거 말고 실비하고 암은 비싼거말고 저렴이로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데 혹시나 대비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는거지. 갑자기 암같은 병 걸리면 보험 하나 없이 1억 가까운 돈을 어디서 융통할껀가. 일도 못하고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데... 설령 주변에 빌린다고 해도 어떻게 갚을건가... 돈이 많은 사람들은 보험 필요없겠지. 돈을 그동안 저축해야 한다는 그런 말은 말도 안되고 보험 설계사 수당 주는지도 알고 알지만 대비를 하는거지.
그래서 보험 하나도 안 들었다가 갑자기 큰 수술 받고난 지금 땅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험도 들 수 없는 상황. 보험 안 들고 갑자기 큰 병이나 사고 당했을 때 대안은 뭔가요? 이건희처럼 돈이 많다면 병원비 약값 까짓거 암것도 아니겠지만...수술 하고 일도 못하는 상황에서 큰 돈을 병원비로 쓰고 나니...절망적입니다. 괴롭습니다. 그냥 돈 벌 때 버린다 생각하고 소비습관 좀 줄이고 보험 들어놓으세요. 건강유지하면 보험료는 아픈 사람들 위해 기부했다 생각하고.....
막상 부모님아프고 본인아프면 이런말 절대 못하는거 아닌가요.. 원가 따지면 기름값도 원가주고 두바이에서 원유 캐서 사오시는게 낫지.. 시장이란건 모두 구조가 있는뎅 기름넣으면서 내가 넣는 기름값이 남의 회사랑 남의 사장 배불려주니까 기름넣지말고 자전거 타세요 하는거랑 별다른거 없는말인것같아요
옳은 말씀도 잇지만 보험은 도박과는 다릅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통장에 몇천잇는것 보다 튼튼한 보험하나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보험..신중히 가입하시고 잘 유지하셔야합니다.그렇지못할경우 수당 많이 받는줄 아시는 설계사들 피눈물로 돌아옵니다.. 물론 회사는 벌겟조..ㅠ
4인식구 보험 싹다 해지 했습니다. 환급금 50프로 깔랑 나오더군요. 보험회사에 밀어 넣은돈이 3천만원이 넘더군요.. 경제 재테크공부 좀 했더니 눈이 확 띄이더군요. 내가 얼마나 밑빠진독에 물붓고 있었는지.. 제가 이유를 나열하면 열변을 토할수 있는데 그냥 생략하고 확실한건 보험은 무조건 손해 맞습니다. 보험으로 제대로 보장 받는건 복권확률과 비슷합니다
결론은 수당이 큰 보험만 팔려는 설계사들이 문제 고객이 불리한 내용은 살짝말하고 과장해서 파는게 문제 장점,단점 공평하게 말해야 함 그거듣고 선택가능하도록 실비,암보험은 필수 종신보험은 자산이 많은 사람이 사망시 상속세 재원이 되도록 가입하는게 좋음 일반서민들은 필요없음 다!!만!! 너무 비쌈 노노노 나이들수록 더비쌈 70프로 저렴한 정기보험으로
보장성 보험은 해텍을 보지 못하면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한다. 연금보험도 10년 미만은 대부분 손해. 교보 15년 +7% 흥국 10년 +0.2% 신한 10년 +0.5% 메리츠 12년+ 10% 대충 ..복리그러는데 차라리 펀드나 예금하기실 ..연말정산이다 보험 사업비다 뭐다 해서 빠지는 돈이 재법되요. 20년 가봐야 조금 나을까 생각 드네요
맞습니다. 생명보험의 특징에서 '사행계약성'이 있습니다. 장래의 우연한 사고의 발생에 보험금 지금책임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사행계약에 속하는데요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여 경제생활의 안정을 추구하기 위함입니다. 일확천금만을 위하는 도박과의 차이점이 이것이죠. 좋고 나쁜 보험은 없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에 맞거나 맞지 않은 보험만 있을 뿐입니다. 전인구 선생님께서는 경제적으로 해박하시고 재테크에 능하시기 때문에 보험료를 아껴 나중에 사고가 났을때 개인이 책임을 충분히 질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다릅니다. 미래의 병원비를 위해서 따로 돈을 모은다 하더라도 효율적인 방법을 잘 모를 뿐더러 모으는 도중에 그 돈을 써버리기 일수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보험이라는 상품이 존재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보험료가 아까운걸 알면서도 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삶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내가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공부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까요 맞는 말씀도 있지만 보험이 필요하고 적합한 분들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르면 손해보는 보험료 다이어트 꿀팁" [경제적 본능]](http://i.ytimg.com/vi/4oYcPai-wto/mqdefault.jpg)
보험의 목적은 재산보호다. 절대 투자의 개념이 아님. 보험료 최소 소멸형 끝
이게 정답입니다. 보험은 최소생계유지 수단이죠... 큰질병,큰사고,자동차사고,화재손해,타인에게 피해, 살면서 크게 나갈위험에 대한 투자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보험보장연구소에 고정욱 소장이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 영상이 추천되어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고 전인구경제연구소가 몇 가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적습니다.
이는 해당 부분을 지적하고자 함이 아니라 소비자가 이를 오해하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는 우려가 되어서 입니다.
보험은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중에서도 가장 큰 레몬(정보격차가 심한) 상품입니다. 금융상품 중에서도 가장 골라 내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소비자가 이 정보의 격차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정보의 격차를 좁혀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로 영상을 찍으셨지만 이 또한 부족한 것이 있어 되려 다른 피해가 만들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먼저 보험은 확률상 무조건 고객이 손해보는 구조다 라고 언급하고 순순보험료에 대해서 지급보험금*확률 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가입을 하지 않는게 유리하다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물론 상품에 따라 유리한 상품도 있다 라고 후반부에 지적을 합니다.)
지적하신 대로 영업보험료는 순수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이 되며 부가보험료에 신계약비 유지비 수금비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구조로 인해서 결국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이 돈을 모으는 것이 산술적으로 소비자에 유리하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의 기본 축이 무너지게 됩니다. 경제원리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생에 거쳐 지출해야 할 돈이 있고 이는 수입 즉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통상 수입은 일정기간에 걸쳐서 이루어 지고 지출은 전생에 걸쳐서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수입과 지출에 불균형 속에서 수입이 지출 보다 많은 구간에 이를 모아 저축 또는 투자를 하여 그 반대의 구간에서 발생하는 소비를 메꾸게 됩니다.
이 구간(소득>지출)에 얼마나 모으고 얼마나 불리냐가 개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술적인 평가가 우위에 있다 해도 여기에 시간이란 개념이 들어서게 되면 이의 평가는 그 가치를 그대로 이어가질 못하게 됩니다.
쉬운 예로 암치료비를 준비하기 위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와 저축을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
필요한 치료비가 모아지기 전에 암에 걸려 많은 치료비와 경제적손실(실직 등)이 발생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이 뒤따르게 됩니다.
(물론 일정기간에 걸쳐 목적자금 만들기를 하면 산술적으로 보험의 가입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간의 개념이 진입하게 되면 결국 이런 산술적인 구조가 깨지기 때문에 이를 보험이란 상품으로 전가를 시키는 것입니다.
경제연구소에서 이런 계산방식으로 상품을 평가하고 확률 싸움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확률 싸움에서 이기는 실손보험(구)을 보겠습니다. 현재 해당 손해율이 평균 129%에 육박합니다. 보험사가 엄청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이 이긴 게임일까요! 전혀요.. 보험료가 오릅니다. 결국 치솟는 손해율로 인한 보험료 상승에 대한 부담은 소비자가 지게 됩니다.
물론 비갱신형 상품의 경우는 다르죠.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소비자가 유리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카지노에서 타짜를 진입시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유병자에 대한 보험 가입 거절을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유병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유병자와 일반인을 한 데 모아 손해율을 산정하는 것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유병자에게 일반인과 달리 더 높은 보험료룰 수취하여 가입을 시킨다고 해도 이는 일반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집니다.
이는 타짜를 받아들이지 않는 카지노의 구조와는 다른 구조입니다.
현재 저성장 고령화를 통한 구매력 저하, 유지 여력 감소로 인해 보험사도 영업환경이 어려워 졌고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먼저 확대한 것이 바로 유병자 시장의 오픈입니다.
과거 감히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사람을 보험시장으로 끌어들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유병자 시장이 크게 열렸고 과열까지 되었습니다.
이미 암에 걸린 사람도 지금은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들은 일반인과 별도로 구분하여 손해율을 산정을 합니다.
시책은 불완전판매의 온상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좋은 설계사들도 있지만 견물생심이라고 하여 판매수수료 이외의 시책은 보험에서 객관적인 눈을 멀게 하는 매우 악영향을 발휘하고
또한 이로 인해 허위 계약 명의 도용 계약, 먹튀하는 일 까지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언급한 시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것이 아니며 보험사 또한 이번 과당 경쟁으로 특히 손해보험사는 19년 상반기 무려 20% 육박하는 손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수수료에 대해서도 한 가지 언급을 하면 월 10만원 20년납의 일반 알종신(주계약만 들어간 경우)의 경우 통상 보험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판매수수료가 월초 보험료의 800% 라고 하면 80만원에 시책비가 400%라고 하면 40만원 해서 총 1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10만원 20년납의 보험은 총 2400만원 짜리 상품입니다. 총 납입보험료 기준입니다. 설계사 수수료는 3.3%수준입니다.(시책비 제외)
만일 설계사 수수료를 반토막 냅니다. 400%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총 사업비가 40만원 절감이 됩니다. 이를 보험료에 녹아 내리면 매월 1670원 정도가 싸지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예정이율을 산정하여 계산을 해야 되겠지만 단순히 산술적으로 평가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로 해서 보험수수료가 작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성실하고 꾸준히 고객을 관리하는 설계사 입장에서는 이 수수료가 합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설계사들이 많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보험사는 2019년 역사상 처음으로 역마진에 진입했습니다. 상반기 순이익만 30%넘게 줄었습니다.
보험사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 많은 수당을 고객으로부터 받아간다면 이런 결과가 만들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최근 보험사가 매각이 되고 KDB생명 같은 경우 4수생이 되어 팔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IFRS17 회계제도 도입으로 인해 불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저금리 상황에서 과거에 팔아 놓은 확정금리형 상품들의 규모가 무려 244조원이나 됩니다.
자산운용이익률이 4% 수준인데 6%를 지급해야 하는 자금만 수 십조 입니다. 당장 당기순이익을 보고 판단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1인당 원가 등을 지적하시는 부분도 좋은 지적이지만 보험사도 어차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과거 일본처럼(8개보험사 도산) 보험사가 도산을 하게 되면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다 돌아가게 됩니다.
이전 처럼 계약인전제도가 온전하게 계약자들을 지켜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손해보험 고객이 조금더 유리한 게임을 했다는 지적도 잘못된 지적입니다.
이는 단순하게 무식하게 판단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보험사의 영업이익 자산운용이익 들을 판단할 때 고객을 대입하는 것은 얼통당토한 것입니다.
보험금 지급 규모, 책임준비금의 운용 수익, 시책비, 수수료 정책, 보험사기 금액 등 다른 것을 따져 물어야 할 것들입니다.
영상을 통해 보험 가입에 대한 경각심을 올리는 것은 좋은 시도이나
잘못된 내용으로 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단지 편향 또는 폄하일 뿐입니다.
보타쿠 푸르덴셜에 있는 사람입니다. 소장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iamjojungsik 공감 고맙습니다 ^^
전 치아보험 같이 특수 목적성을 가진 보험의 경우, 종합보험에 비해 단일병명에 대한 단가는 높을지라도 더 믿고 신뢰하는 편입니다. 가입과 보험료 지급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입니다. 그렇기에 분명 먹튀하는 사람들 많기도 하구요. 아마 그 이력들은 보험업계에서 따로 관리하겠죠. 저는 앞으로도 치과를 자주 다닐 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험을 증오하는 이유는 보장범위가 큰 종합보험과 저축보험입니다. 보험사의 영업전략에 있어 잠재고객이 자꾸 따지고 의심하면서 가입을 지연하면서도 계속 컨택을 요구하면, 회사는 많은 기회비용이 소실될뿐더러 정보가 투명해질수록 잠재고객이 가입을 거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재.무.설.계] 라는 전략을 씁니다. 비싼 양복 차려입고 고급진 서류 가방에 외제차 딱 세워놓고, 비싼 손목시계 비춰주면서, '나는 너보다 금융지식이 뛰어나,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식의 유도전략을 씁니다. 사실 그들은 금융상품 연결해주고 수당받는 영업맨일 뿐인데 말이죠. 물론 금융지식에 더 해박하겠죠. 그러나 그 것을 정말 고객의 안녕을 위해서라기보다, 자기의 유치 승률과 수당에 기인하여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보험을 가입해야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합리적으로 따져봅니다. 시간과 노력은 엄청 들겠지만, 일단 해결하고 나면 후회를 안합니다. 아마 이런 고객들에게 가장 큰 목적성은, 내가 정말 필요한 상품(미래에 가장 발병 확률이 높은 것)과 그 지급이 문제없이 이루어지는가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먼저 그렇게 들이미는 사람은 전부 차단당하거나 결과적으로 보험사가 손해보기 어려운 구조로 가입시키는게 보험사의 전략이겠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 보면 사실 보험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었는데, 재무설계사가 먼저 접근에서 가입을 유도해서 하는 케이스인거죠.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보험사가 가입을 거부하는 이유가 다른 소비자의 보호를 위해서다"라는 의미는 사실상 재무설계사한테 끌려서, 목적성 없이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보호하겠다"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추천하는 보험상품을 보면 보장범위가 몽골초원급이고, 최대 보장금액이 집 한채 급에, 위약/해지 시 뒤통수를 오지게 쳐 맞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마치 가두리양식과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상품 팔아먹은 설계사들한테는 두둑한 보너스가 터집니다.
[종합보험]은 보장 항목마다 단가가 매겨져 있겠죠. 진짜 의학적으로 내가 겪을 개연성이 제로에 가까운 것들도요. 솔직히 보험사들 의료정보랑 약국 처방정보들 다 분석했을테고, 대강 가입하려는 사람의 연령대랑 신체조건만 봐도 수학적 계산이 가능하도록 두뇌회전이 될 똑똑한 사람들이 입사하는 곳이 잖아요? 근데 그 정보들이 정작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한테는 공개되지 않는게 현실이구요.
금융위원회에서 소극적으로 보호정책을 펼치고는 있으나, 소설책 한권분량의 작은글씨로 빼곡한 약관과 더럽게 어려운 용어를 범벅해놓으면, 누가 약관을 읽어보고 청약철회를 할 생각이나 할까요? 그냥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해약문의를 하면 더럽게 비싼 해약금을 토해내도록 하고난 뒤에, 보험팔이들 믿지 말라고 욕을 해대는겁니다.
또, [종합보험]보다 더 혈압 오르는게 바로 [종신보험]이죠, 흔히들 [연금저축보험]으로 오해하고 가입하는 상품인데, 이건 길게 말 안합니다. 금융위원회에 민원 넣어서 바로 환급받았거든요.
전 보험이라는 그 자체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따구로 설계하고, 저 따구로 영업해서 호갱들만 불러모으는데, 물론 소장님의 팩트체크는 필요하지만, 다 알면서도 자정작용을 안하는게 더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미에, 재정에 대한 얘기를 해주신, 매각과 도산에 대한 얘기는 정말 치가 떨립니다. 수익률 좋을 떄 재무관리해서 위기 대비 안하고 보너스 훌훌 뿌려대싸가 망하면 파산하고 매각하면 그만이지라는 썩은 마인드로 운영하고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받는다니, 전인구경제연구소의 목적이 바로 이런것들로 사람들 망하지 않게끔 회사 믿지 말고, 정부 믿지 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대비하라고 설명해주는 좋은 컨텐츠라서 보는겁니다. 소장님께서는 팩트체크도 좋지만, 정말 이 일에 자긍심을 갖고 일하신다면 이런 병폐가 계속되지 않게끔 활동해주시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전혀 잘못된 정보를 그럴듯하게 ㅜㅜ
댓글에도 달렸지만 보험에 한맺힌 사람들의 절절한 스토리가 보험사의 배를 불리는 시나리오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죠.
저희집에도 한맺힌 분이 한분 계시고 보험을 무려 재테크 수단으로까지 착각하고 계신데..
사람들의 불안감을 극대화시키는 공포마케팅이 정말 잘 통하는 분야가 아닌가 싶어요.
진짜 착한마음이 있으시네요
요즘 모든면에서 도음받고있습니다.
보험의 의미를 퇴색하지말고 상부부조조합의 진정한 보험의 의미를 가질수 있도록 합시다
공감합니다... 솔직히 실비도 별로 필요없어요...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요즘 건강보험 커버가 많이되서 치료비도 얼마안들었어요.. 보험 가입이안되서 안들었던건데 치료비못낼만큼 가난한거 아니면 큰 문제없는듯..
맞아요 지금까지 보험 국민들이 보험들지않음 큰일난다하여 수십년 넣고 설계사 직윈들 먹여 살림 지금부터 싹다 해야~~
그렇군요😮
건강보험만으로 암치료받으면 얼마정도 들어요?
보험회사들는 사기꾼임
@@김태은-u2r자기부담금 5프로라
급여치료만. 받으시면. 200전후에요
비급여는. 많이 들어요. 장단점이 있죠
영상 보니 당연한건데 무의식적으로 보험은 드는게 좋다고만 생각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보험은 소비죠 이 내용 참 좋아요 2차누기대
오늘처음 알게되서 구독했습니다~실비는 어떤지 궁금한데 2부에 소개해주실거 같기도하고.아무튼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전인구님을 진작알았다면 몇천만원 손해보지 않았을텐데...정말 보험에 대해 공부도 안하고 보험설계사 얘기만듣고 내 피같은돈 쪽쪽 빨리다니....서민들 쪽쪽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같은것들에 속지말아요~~~~~~너무 감사!!!!
이분 정말 좋은사람이다.이런말하기가 쉽지않는데
좋은분 맞죠~
저도 이번기회에 보험싹 점검해야겠네요.
평생 안아프고 살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제 경우 보험을 안들었다면 지금 정말 암울했을거예요. 39세에 암 진단을 받아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는 직장 건강검진에 항상 정상수치였습니다. 댓글에서 너무 보험을 나쁘게 말씀하셔서 혹시 잘못된 인식으로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 후회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케이스바이케이스도 있죠
자기 기준에서 신중하게 드는것도 맞다고 생각되요
보험 설계사는 앞으로 점점 사라질 직업이야
필수가 되버린 자동차 보험이랑 실손 보험은
이미 자동화 되고 셀프 설계화 되버렸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선택하는 종류가 더 많아질거고
무엇보다 보험회사는 보상 관련해서 이미 신뢰를 크게 잃어서
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인식을 기피하게 되버렸어.
어찌보면 자업자득이지.
분쟁시에 작은 개인이 큰 기업에 이길수가 없어.
세대가 젊어질수록 고객들도 똑똑해져서
가성비 떨어지고 필요성이 적은 상품은 설계사들 수당은 크지만 성공률이 적을거고
가성비 좋은 필요성이 큰 상품은 설계사들 수당이 적을거고
아마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이런 필수성 보험들은
설계사들 계약해봐야 얼마 못벌걸?
너무 구시대적 영업 방식이고
아이템 자체도 박리다매화 되버려서 점점 먹고 살기 힘든 조직임.
전망이 좋지 않으면 빨리 떠나는게 답이다.
급여 얘기하면서 몇백은 우습게 버는것처럼 아마 꼬실거야 ㅋㅋ
근데 그건 1%의 설계사들이나 팀장 관리자들의 급여를 얘기하는것 뿐일거야.
나머지는 그들과 회사주주들의 다 탄창갈이야
지인들 고갈 되면 아마 버려질거야. ㅋㅋ
나이가 들어서 어디 갈때도 없거나 내가 영업이 체질이다 싶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젊은분들은 다른일 하는게 답이야
원래 손해볼걸 알면서도 드는거죠. 그래서 보험인겁니다.다만 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무리하게 보험드는걸 지양할 필요가있다는것이죠.
ㅇㅈ
ㅇㅈ
ㅃㅂ 빼박
ㅇㅈ 무리하게들지말아야지 보험안들다암걸리면어캄
ㅇㅈ 보험은 예방성이라 언제 내가 암이 걸릴 지 모르는데 그 돈을 모을 자신이 없으니 그 보장을 사는거디
맞아요. 보험비 낼 돈으로 적금이나 땅을 쪼금씩 사는게 나을듯 해요. 만약 큰병 걸리면 의료보험도 잇고 모자라면 땅팔아도 되고 적금 해약해도 되고 . 결국 내가 적축해서 내가 병원비 내는게 젤 깔끔하죠.
근데 아무도 그렇게 안하고 있다는겁니다. 단돈100원까지 쪼개가며 사는 사람이 정말 없기때문이죠. 인간이란 존재가 그런겁니다.
20년간 월10만원 적금시 2400입니다.
20년간 월2만원 암보험시 암보장3000이죠.
20년간 별일없으면 480이 날아가지만
20년안에 암걸리면 3000이 나옵니다.
건강에 대한 투자인겁니다.
@@vepsc9144 월2만원 무슨 암이든 다 보장되나요?
물가상승률, 금리, 해마다 갱신및 소멸형으로
바뀌고 ㅋㅋ 암이라고 가테고리 크게 만들지 마시고요, 유방암이면 유방암, 전립선암, 림프종등~2만원에 3천만원 보장해주는거 딱집어서 말해주세요. 님 글읽는 사람들이 혼동할까봐 보험약관 예시로들면 아주 좋겠습니다.2400만 모인다면 어떤암 걸려도,
일부 방어가되는데, 내가 가입한 상품에 없는 암걸리면 돈 안주던데요~~~
@@최준혁-q9y1g 1년갱신은 실손입니다.
20년간 2만원고정이고 그 뒤 갱신합니다.
나이 직업에 따라 보험료다르고
일반암 고액암 유사암 위 3가지넣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 3개넣고도 못받는 암은 대한민국 어떤 암보험에서도 못받습니다.
한국인이 걸리는 암 1~15위까진 있으니 사기는아니고 1기이전의 종양정도나 희귀암은없습니다. 대신 실손의료비에서 치료비는 나옵니다.
@@최준혁-q9y1g 얄팍한 지식가지고 비꼬는식으로 말하지마세요. 수준낮은거 입증밖에 안되니까.
@@vepsc9144 20년전 새우깡 한 봉지 200원,
20년 후인 지금 새우깡 한봉지 가격대비
양은 줄고 한 봉지2000원 넘죠?
담보한다, 보장한다. 이런 단어들.
주긴주니까 담보한다,보장한다 표현하겠죠?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부디 자본주의 시장에서
하나의 무형이든 유형상품이든 가격이 변치않기를
바라옵니다. 아멘...
보험은 실비1~2만짜리랑+암보험 손해보험쪽 싼거 하나 해서 총3~4만원대안넘게가지고있는게 최고입니다!!!
그래도 안전장치는 하나잇어야하니까요
맞아요~이정도 가입하고 나머지는 저축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실비가 1-2만원 짜리가있나요??
@@인생은여행이다-u3z 나이,성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는 20대중반 팔천원정도 내고있어요
@@user-kn4fu1vx7w 어떻게하면 그런게있나요 저도좀 가르쳐주세요 ㅠ
@@인생은여행이다-u3z 착한 실비라고 찾아보세요
1~2만원이면 됩니다
아플까 두렵나?
병걸려 직장잃을까 쫄리나?
그런 사람들만 보험듭시다.ㅎㅎ
난쫌 쫄려서리...
아파보니 쫄리더라....
돈좀 있는사람은 솔찍히 보험필요 없을듯.
넌배넌배 돈이 많으면 필요없습니다 건물주의경우에는 내가 아파도 건물이 대신 돈을 벌어다주니 하지만 몸이 재산인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수록 소득이 끊어지니 더 준비를 해야겟죠....치료비 돈의 개념이 아니고 상실수익? 소득상실? 에 대한 준비죠
그럼 강남 사시는 분들은 보험을 아예 안들까요?
안그렀던데요? 암보험만도 3억 가까이 갖고 있는 분 많을걸요?
김현정 아뇨 보험은 보험은 보험입니다 다 가입합니다... 그냥 본질이 보험이고 다 건강하면 최고 입니다
막상 환자 되어 보면
보험 유무로 환자 마음 보호자 마음 천지차이
아픈것도 힘든데
돈 때문에
수년 병원 다녀 본 경험상
완벽한 의료복지국가가 아닌 이상 형편에 맞는 보험은 필요하다는 생각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번 아파보면ㅜㅜ 보험의 중요성을 알게되죠 보험이란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보장ㅈ이니까요
전 암으로 보험금을 수령한 사람입니다.
보험금 덕분에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험 꼭 필요하죠 그돈으로 적금해서 치료하겠다고 하는 사람만큼 무지한 사람이 없는듯여
설계사랑 통화 잘못했다가
죽을뻔했어요 먹이 기다렸다
나온 하이에나처럼 날이면
날마다 전화와서 나 당장이라도
뒤질것처럼 말하면서 빨리 보험들으라고..
진짜 입에다 대파 한가득넣고 싶었네요
말못하게 😡
ㅎㅎㅎㅎ🤣🤣🤣🤣
나랑 똑같구나 ㅎㅎ
나도 똑같이 당하고 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하이에나가 토끼같은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더라고 말했는데 ㅎㅎ
선생님께서말씀해주신
보험 진짜감사하게잘보았어요
58살인데
실비 운전자보험
그냥즐겁게 하른하루를살고있는사람으로서
보험을그리중요하게생각지않 습니다
병원비로 3천을준비했고
앞으로10만원을
20년납입해야하는 데
전이 돈으로 저몸에좋은거 맛난거먹으면서
인생즐겁게살려구요
오늘선생님말씀 고마웠어요
28세 여자입니다 최근에 온갖 특약 다넣은 암보험 14만원짜리 아빠한테 등짝맞구 해약했어요 ㅠ ㅠ
다행히 기간내 해약이라 손해는 크지않았지만 덕분에 더 많이 공부하게되었습니다 ㅋㅋㅋ 인트로 보구 구독 눌렀어요! 감사합니당
보험은 진짜 조금씩 돈내고 만약을 위해 준비하는거죠. 보장성으로 드시고요. 딱한분 봤지만 나도 해지할까말까 고민하던 종신보험 2년전쯤 친구남동생이 뇌종양으로 세상떠난후 1억얼마지만 7살아들과 배우자에게 큰힘이 되는거보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어요. 맞는말이지만 각자가 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길.
참고로 10만원 내면 160만원을 받는 다는 단순계산은 조금 억지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심도있는 계산은 글로 쓰기에는 힘들고
카지노 하고 보험을 비교하는 멘트는 제가 간단 설명 하겠습니다.
님께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전제 하나가 잘못 되었습니다.
보험과 카지노와 가장 큰 차이를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님께서는 승률과 비용으로 비교를 하셨는데..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도박은 없던 리스크를 비용을 내고 사는 것이며
보험은 있는 리스크를 비요을 내고 제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20년 보험영업을 했는데
10만원짜리 팔아서 160만원 받아 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는 부분에서 아픈 사람들은 보험을 받지 않는다 라며
보험회사의 사기를 강조 하셨는데...
그것은 역선택을 통한 불공정 게임을 막기 위한 것이니
그것은 공정게임룰 위반은 아니지요...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수익구조를 따른다면...
이 땅의 모든 경제 행위는 전부 호구짓을 하는 것입니다.
보험사와 고객을 게임이론에 입각해서 설명드리자면
물론 저는 보험사 편은 아닌 그냥 20년 일한 설계사 나부랑이지만,
보험사와 고객이 게임을 했다고 가정하면
고객이 이기는 방법은 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물론 상품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가입하고 보험사고를 당하던지..
아니면 악착같이 만기까지 갖고 가던지...
보험사 수익 마진율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런 보험사 마진과 우리나라 평균 산업 마진율을 비교하시고
은행의 예대 마진율과 증권회사의 마진율도 비교하셔야지...
보통 넷프라핏이 10%정도하면 좋은 마진율이라 합니다.
보험회사 평균 마진율이 그정도깢 되는지 한 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님의 말과 반대의 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팩트는 팩트대로 이야기 하고
벤치마크 할 수 있는 산업전반과 비교해야지...
보험사 배불리 해주기 싫으니 보험을 가입하면 안된다라는 자극적 멘트는
저는 옳다구 생각하지 않습니다....
20년 저의 통계이지만,
(물론 비정성적이며 일반화의 확장은 아님을 밝힙니다)
보험을 하나의 재무 상품으로 여기고 잘 유지하는 분들과
보험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보험상품을 업수이 여기는 분들의
경제적 자립도와 세속적 성공을 비교해 보면
보험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는 집단보다는
보험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집단에서 훨씬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 발생된 오랜 금융 상품의 한 축인 보험에 대해
부정하는 순간... 우리는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경각심을 잃게 됩니다.
자동차 보험도 들지 말구 선박 보험도 들지 말구 화재 보험도 들지말고
건강보험도 들지 말구 보험이란 보험은 다 없애야 합니다.
왜 유독 재해쪽에는 보험없으면 난리를 치고
자신의 몸뚱아리에 드는 보험에는 이렇게 인색한지...
그렇다고 당해 봐야 맛을 안다고 하면 협박이라 하니
그런 말을 할 수도 없고...
3편부터 보고 1편 왔어요 보험 이렇게 쉽게 이해된 거 처음이에요 ㅋㅋ 감사해요
모든 상품엔 이해가 필요하고 보험도 상속, 보장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비용처리 하는 것이 맞지만 설계에 따라 조정가능한 만큼, 부담없이 필요부분만 가져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무조건(?)이란 단어는 너무 비약적이면 옛 보험 같은 경우 현재 대비 이자율이 지나치게 높은 상품들도 존재합니다. 그때 가입해서 유지해서 혜택받는 분들 다수 존재하기에 가입시 소비자의 적극적인 탐색이나 지식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가 멋져요~~저도 많이 들어봐서 이제서야 알게됐네요 일찍알았으면 지금 더 부자가 되어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정말. 설명 잘하신듯~~~무지한 사람도 이해가 쏙쏙~~^^
그래요 일리가있습니다 저도 청구사로서 얘기를 해드리자면 모든사람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즉 위험이요 크게보면 월 얼마씩 내면 보험금을 크게받는다 이런목적으로 가입하시는분들이 있겠죠~ 저도 청구 해주면서 안타까운걸 정말많이 봤습니다 다나온다고 가입을했는대
실질적으로 나오질않아요 즉 설계사 보험사가 말장난을 한거죠 모르고 가입시키는것도 정말 많아요 이얘기로써 제가 말하고싶은건 사람들이 보험을 들고있는대 거기에대해 다 나온다 얘기를듣고 다 나온줄압니다 충분히 알고 드셨으면 좋겠어요 평생가져갈걸 무의미하게 돈만 내시는분들이 많아요 가볍게 지나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계사들이 문제죠 수당에 눈이멀어 가입시
자세한 설명도 없이 계약만 하면 끝이죠
옳은 말씀입니다.
한두명 보험 혜택봅니다 그것도 보험금 받기 무적힘듬.
무조건손해맞았요.
참..양심적인분이네요
절재력도좋으시고요
보험회사 대리점 하는 친구있는데 해마다 실적좋아서 본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여행 직원들과 몇 번씩 감.
카스에 올린 사진들 볼때마다 서민들 돈 갈취해서 저렇게 히히득 거리며 놀러다닌다는 생각이 저절로 듬.
고객들돈가지고 즐기는거네여~~
설계사연봉 2억5천이라하던데 다우리돈
@@희진-x3f 그건 잘하는 사람 얘기죠
왜 TV만 틀면 보험/대출광고가 나올까요? > ‘돈이 되니까’ > 그럼, 그 돈은 누가 낸 거다??
저도 이러한 생각으로 실비조차 가입안했었어요..
2년전 술마시고 삐끗했는데.. 어이없게 골절이더라구요. 것도 다발성.. 핀삽입 수술 + 입원 / 1년뒤 핀제거 수술 + 입원.. 건강보험으로 많이 감액됐다하지만 몇백이 깨지더군요. 그 기간동안 병가로 쉰 부분에서 급여도 많이 까였고요..
그 뒤 보험가입했습니다.. 상해관련 특약은 부담보 + 감액가입되거나 심사거절되기도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좋다는거 다 가입하고 월200내외벌면서 30만원씩 보장보험가입하는건 지금도 별로라는 생각엔 변함없지만.. 최소한의 실비나 진단금정도는 가입해야된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몇백정도야 그래도 밥먹고 생활하는데 조금 불편하고 말겠고 모은금액으로 커버가능하겠지만 .. 몇천 깨지고 오랫동안 경제활동 못하게 되는기간이 오래되는 상황가정하니.. 돈십만원정도 납입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게 좋다는결론.. 병걸리면 천만다행이고 안걸려도 천만다행..
보험금 타먹은 사람은 보험 괜찮다, 꼭 들어야 한다 할 것이고
보험금 타먹은 적이 없거나 중도해지해서 손해 본 사람은 욕하겠지.
개개인 문제라 어차피 정답은 없음. 나도 아버지 큰 병 걸렸을때 나온 보험금 아니었으면 진짜 아찔함. 그래서 나도 종신 포함 3개정도 들었고...
물론 보험은 다 사기다, 손해다 라고 하는 사람도 각자의 이유는 있을테니 이해는 함.
확률상 타먹는 사람이 적으니 하는말 이익도 그래서 나오는거고
@@user-bu7ni1qj5n 끝까지 유지만 한다면야 손해볼거 딱히 없습니다. 근데 먼저 해지하고 그러니까 손해를 보는거..
쌍방이 계약을 했는데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하면 해지한쪽이 손해를 보는건 기본이지요. 물론 1~2년도 아니고 10~20년이니 중간에 무슨 사정시 생길지 모르지만 어쨌든 계약을 깬 쪽이 손해보는건 사실
이게 결정하기 참 어려워요 그래서. 누구도 미래는 모르니 ..
전 아퍼서 받아보니 보험 정말 필요해요
암에 걸리면 쉽게 완치도 안되고 6개월마다 병원에 재발될까 조마조마
보험 가입도 안되고
보험 가입이 간절합니다
진단비는 1회성이기에, 한번 받으면 보험증권에서 해당 진단비와 1회성 해당담보들이 소멸되죠.
특히 암의 경우, 완치판정을 받더라도
최소 집중치료기간, 수년여의 추적관찰(정기검사) 등의 중증질환이력으로 10년안에 재가입 하기가 매우 어렵고, 힘듭니다.
제대로 된 설계사를 만나면, 재가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분명, 쉽게 가입은 되지 않겠지만, 설계사의 노력과, 시간투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chuoolbong0138 요새는 유병자상품이 많아 완치 1년만 지나도 가입가능한상품이 많아요
@@yy-jx5fx 특히, 암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암 완치판정 이후 일년요? 절대 불가능 합니다. 암, 뇌졸중, 심근경색, 간경화 등으로 완치판정 1년 이후에 절대 불가능 합니다. 괜히 증증질환군으로 분류하는 것 아닙니다.
알면 알수록 속았다는 생각이 드는 보험 보험회사는 절대손해보지 않더군요.여러장치들이 있는데 중요한건 자기들한테 유리한거만 골라서 설명한다는거 심플한건 그래도 속을 가능성이 낮죠.눈감으면 코베어가는 곳 그 곳이 보험회사이죠.
만약고객이손해를안보면보험회사가망했겠지ㅋㅋ
그럼은행은왜안망하냐?
기분이좋구만 아직 은행의 수익구조를 모르시는듯
기분이좋구만 예대마진이 기본 수익구조임.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높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셔용~
보험의 유래는 품앗이였습니다 먼저 필요한사람이 모인돈을 받아가는 구조이구요 보장을 받는사람에게는 보험만한도움이 있었을까요ᆢ
보험은 현재 지구촌 여러사람이 도움을 받고 있고요,
그 수당에도 설계사들 월급 얼마 안 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라면도 원가 얼마 안합니다~!!
누군가에게 손해나 피해 주지 않으려고..멋지십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보험들면 손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아니 영상 취지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왜렇게 많나..
보험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보험 계약시 애초에 건강한 사람만 들게 해서 우리가 보험금 타먹을 수 있는 확률은 겁나 낮추면서 그 돈의 몇배를 받아가는 사실을 꼬집는거잖아,,
그니까 단순한 확률 싸움에서 존나 손해볼 수 밖에 없는 거래를 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거라고,, 그니까 본인한테 제일 맞고 저렴한 보험 드는게 그나마 제일 낫지.. 그놈의 만약을 대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존나 시원하게 팩트만 알려주고 있구만 댓글부대들 다 보험사 직원들이냐?
아아 건강한 사람들은 무조건 건강하게 살다 건강하게 죽는구나~~보험사들은 이사람이 무조건 건강할지 다아는가보구나~~~만약을 대비하는 사람들을 그놈이라고 치부할정도로 위험을 대비하는게 안좋은건가부당
그냥 보험 가입이라 해서 다 손해라보는 건 좀 아닌듯. 물론 과하게 드는 건 문제고 건강해서 아무 것도 못받으면 그렇겠지만 보장을 사는 거고 돈을 불리려는 게 아니라 예방성인데 3명 중 1명이 감 걸린다는 세상에 몇천 몇억 벌 자신 없는 일반인들은 혹시 모를 그 확률을 예방하기 위해 월정액처럼 보험료를 납입할 뿐. 쓸데없는 곳에 몇 만원 훌훌 날리는 것 보다는 혹시 모를 예방 책으로 놓는다 생각하는거지.오히려 갑부들은 돈 충분해서 딱히 가입할 이유가.. 어중간하게 돈 있거나 돈 없는 경우가 보험이 필요한 거
이사람 말대로라면 외식하면 안됨.
보험과 카지노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
보험의 위험보장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는건 당연
돈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보험 더 좋아합니다
세금 절세, 상속 등에 사용하기 좋거든요
실비보험갱신형으로 오르는보험료 부담스럽고 해택은 받은적없어 고민하다해지했는데ㆍ
불안하여 다시 가입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건강통장 만들어야 겠어요 쉬운설명 쏙쏙들어오네요^^
최근에 몇개 들어놓은 보험을 모두 해약했네요. 아이가 자주 감기에 걸려서 자잘하게 나가는 병원비를 보장받겠다고 들어놓았는데 보험료 청구했다가 뒤통수맞은 경험을 했습니다. 1만원 혹은 2만원 이하의 소액은 청구를 못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큰병에 걸려도 검사하여 확진이 나오기 전까지의 비용은 20만원 이상 청구를 할 수 없으며 확진을 받더라도 정말 죽을 병이 걸려야 진단비 몇천만원에 병원비 80%... 게다가, 보장된 진단비는 그대로이면서 2년마다 갱신하면서 보험료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올라가네요.
한달에 몇십만원이면 사실 부담되는 비용이지만 만약을 위해 들어놓았는데 정작 필요한 순간에도 온갖 조건 및 특약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그나마 보장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비는 그나마도 일부는 내가 내야하는 구조를 알게되고는 정말 속이 뒤집히더라구요. 아 이건 정말 내가 호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보험사는 돈을 벌고 나는 돈을 뜯기는 구조를 알게 되니 더이상 보험을 유지해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매월 나가는 몇십만원돈을 적금을 드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두 해약하고 그 금액만큼의 적금을 들었네요.
몇천이들어가는 사고나 질병이 적금으로 그 금액이 모이기전에 발생하면 그땐 어쩌시려구요? 부모가 무지하면 애가 고생하고 주변가족들이 고통 받아요 고객은 보험 이용방법을 모릅니다 그리고 상품이나 회사는 똑같습니다 당신을 위해 뛰어줄, 보험회사 상대로 싸워서 보험금 받아줄 유능한 설계사를 만나세요 아는 사람한테 싸게 하나 하는 사람들이 님처럼 직접청구해보고 안주면 원래 안주는줄 알고 나오면 그게 다 나온줄 알고 있어요 설계사의 재량에 따라 같은 보험을 들고있어도 고객이 받는 보장은 천차 만별입니다. 괜히 아파서 부위 보장 못 받지말고 건강할때 보장 해놓으세요 질병은 노화의 한 현상이고 상해는 내가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닙니다. 다수가 안아프다고 나도 안아프단 보장 없습니다. 출퇴근시 1시간 남짓 지켜주는 자동차보험은 꼭들면서 24시간 나를 지켜주는 보험은 왜 하찬케 보는지..
현명한 부모가 되시길.
@@강정규-s2o 님은 보험설계사인듯 하네요~
무지 하시네여 아프면 치료비 많이들어여
와 어떻게 그 돈을 마다하고 이렇게 영상을 찍고 계시지... 정말 존경합니다.
살다보면 돈이 별거 아니라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왜냐면 결국 20년정도 지나면 인간은 돈이 많던 적던 다 죽거든요
진작알았다면 보험 최대한 적게 들었을텐데요 보험사에게 속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방카슈랑스 때문에 은행에서 이자 높다고 하면서 보험상품을 권유하더라구요그런데 적금이라고만 말하니깐 보험인줄 모르고 가입하시는 경우고 많더라구요
실손1 암보험3만원짜리 1나 갖고 계셨던 저희엄마 9년간 생활비ㆍ치료비 걱정 없이 암요양병원에서 맘편히 치료받다가셨어요
1,2세대실손갖고있고 암보험 진단비, 입원비나오는거 1나만있어도 충분하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들어주신보험료로16만원씩 내고있는데 보험공부하면서 계속줄이고있습니다
10만원대로 줄이고 암보험은 비갱신형으로갈아타려구요
지당한말씅임다 ~저두 울아들 종신보험 친인척설계사한태 들었던건데 5년가까이넣고 절반이상은 손해보고 과감히 해지했씀다
애들한테 종신보험을?
바보짓을 했네요.
진짜 바보짓!!!
돈나가는 구멍 보험을포함해 모두 해지하고 막고 아껴서 지금은 40평대 집장만도 하고 지금은 여유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답은없겠지만 난 내행동에 좋은결과가 있어서 후회도 없고 답이었다 생각합니다^^ 단! 목표나 계획없이 이래도 저래도 쓰고 없어질 돈이다 생각하시는분은 보험이라도 들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무조건이란건 없습니다. 보험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금융상품이라는거죠!
결국 가치의 차이 입니다.
ㅇㅈ
보험을 재테크 수단이 아닙니다. 만약을 대비하는거지요
리스크를 대비하는게 더 마음이 편하죠..
젊은분들은 아플껄 대비해서 보험드시지마시고 그 돈을 시작으로 모아 종잣돈부터 마련하시고 투자하세요 미래를위해서! 만약에 라고 말씀하셨는데 미래가 준비되게되면 왠만큼은 사는게 편안해집니다 어떤게 미래를위한 준비일까요ㅎ (단! 종잣돈마련으로 모으지않고, 이렇게 안써도 쓰고 없어질 돈이라고 생각 하시는분이라면 보험이라도 드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전직 설계사 로서 보험은 내가 필요한 항목에 집중적으로 들어서 보험금을 수령하면 이득이죠 하지만 나하구 상관없는 항목에 들어서 한번도 보험금 수령하지 않으면 손해죠
어떻게 설계를 해주냐 에 따라서 고객이 호갱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일반인이 절대 쉽게 이해할수 없는 구조 입니다 결론은 양심적인 설계사를 만나냐 그게 가장 중요 하지요
얼마전 보험해약했음. 실제 혜택 다시 상담해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동안 완전 보험사노예였던거에요.바부ㅜㅜ미래가 불안하다면 차라리 적금들고 투자,사업으로 돈불리는 노력을 하는게 인생이 더 윤택해지는 방법인듯요!
아빠 병원비가 두달동안 2000만원 나왓음
보험사가 900지원해줌
정부가 500지원해줌
보험사가 500도로 가져감
...말 그대로 보험인데
정부가 지원해준다고 보장성 퍼센트를 지들 맘대로 조정함
보험 사회 초년생부터 몇년간 600가까이 넣었고 병원에 한번도 간적이 없었으므로 보험 회사로부터 십원한장 못받았음에도 해지하니 150 돌려줌.연금도 마찬가지. 그냥 도둑 맞은 기분,사기당한 기분이었음. 그 뒤로 기본 실비만 들고 무조건 저축하는 중..그리고 이분 영상으로 미리미리 노후 준비.
그 병원비 안쓰면 얼마나 돌려주는지 기본적으로 알아보고 가입하셨어요? 얼마돌려받는지 기본금리부터 다 알려주던데....
J Moon 글 잘 읽어 보시고 글의 의미를 파악 하신 후 댓글 달아 주세요. 중도 해지의 문제가 아니죠.그리고 보험은 다른 곳에 가서 파시길 바랍니다.
가글 얼마를 돌려주는지 알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말도 안되는 계약이라는 말씀입니다. 제 글처럼 경험에 의하면요.
@@njbrms5332 전 10년넣고 80세까지는 100~120% 중도해지금 확정보증형이어서...
안아프셨다면 돈이 아깝죠 전 아팠기때문에 보험 혜택 마니 받았습니다 디스크 어깨병변 화상 부분인대파열 .. 생활에 보탬이 되긴 했어요
보험가입할때 신중하게하고
해지만 안하면 괜찮을듯...
해지하면 정말 답없지!!!
전부다 공감하긴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보험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위험을 대비하는 금융상품이라는것이 본질이기도해요
의견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설계산데요. 직업의식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정말 필요한 부분을 컨설팅 해주시는게 더 도움 될것 같네요. 보험이란건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보호하는것이니까요. 내가 낼 수있는만큼 내고, 보장 받는게 보험이죠. 보험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므로 꼭!!명심하시고요. 보험료 확실한건 내는만큼 보장 받는겁니다. 설계사 수당...이것때문에 무리하는 설계사들도 분명 있습니다만, 동전의 양면처럼 아닌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험도 계약입니다. 집사듯, 차사듯 꼼꼼히 살펴보셔야 하는겁니다.
맞는 말이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보험은 확률게임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 확률에 맞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지는듯 해서 이 영상이 정답이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울것 같다.
보험은 생물과도 같고, 그 영역이 너무도 방대하기 때문인듯하다.
1~100년을 사는동안에, 우리가
난 안아플거야.
난 안다칠거야.
난 사고로 타인을 죽게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을거야.
난 사고로 타인의 재물과 재산에 손괴를 안 입힐거야.
라는 가정에 1이라도 해당되지 않겠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보험은 필요가 없다는것은 당연지사.
인생은 길다. 당장 하루 앞일도 모르는데 긴 인생의 대비책을 세우지 않는것이 훨씬 위험한일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므로, 나는 이렇게 말한다. 보험사 수익구조가 뭐든, 약간의 손해가 난다고 해도 더 큰 손해에 대한 보험가입은 해두는것이 결국은 유리하다.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내용이예요!
보험은 무조건 이득을 취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내가 혹시 처할 위기에 대한 수단으로 쓰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검증되지않은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 것보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검증된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것은 확실하고, 내 심적 안정을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멀리보면 잘못된 물건을 샀을때 내 경제적 심리적 손해보다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죠.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노력과 시간을 덜 들이고 내 위험에 대한 대비를 비용으로 처리할수 있는 수단이자 방법인겁니다. 단순한 보험금을 타면 이득 못타면 손해가 아닌거죠.
개인마다의 필요성이나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그렇다고 그부분을 깊게 공부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시점에서만 보고.
이렇게 좁게 보는사람이 과연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수 있을까요?
저는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있어요. 허리를 다쳐서 추간판터짐 4.5번 수술후에 퇴원하고 또 하반신마비가와서 4.5.다시재수술 우리들병원에서 두달넘게 입원.일못하고 수술비 입원비 몇개월 쉬어버리니까 딱 3천만원 빚이생겼어요.
5년째 갑아도 다못갑고있어요 ㅠㅜ 저는 허리 부담보 5년 잡고 보험열심히들고있습니다. 다행이 실손도 5년지나니깐 들어가지더라고요. 최소한 실손이라도 꼭 들기를바래요. 제가아프고 친구들 실손다듦
@@현정-y8i 힘내세요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반박하고 싶었는대 너무나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공감합니다
나도 ㅇ ㅇ 보험 들고있는데 진짜 어렵게 넣는데 고민다시 해봐야 할듯~~
보험12개 넣고 끝까지 유지해서 환급받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결론은?
미친 짓이었다.
그 돈을 저축했더라면 부자가 됐을 겁니다.
불안감을 먹고 성장하는 보험이죠.
아이들에겐 딱 2개만 들어라고 합니다. 입원과 수술비용이 나오는 것과 암, 뇌졸중 보험.
저 분의 카지노 비유 설명이 딱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주님께서 그양심을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양심 끝까지 지켜 천국 가시길 바랍니다
자산배분을 하면 덜 잃는 것처럼, 보험도 일종의 헷지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마진이 확실하게 구축되어 있다면 헤지가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대부분의 위험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의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면 보험이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를 갖춰 나가는 도중에는 보험을 통한 헤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 종류의 보험을 들어 놓았고, 충분한 재정 자유를 획득한 후에는 모두 해지할 계획을 세워 두고 있습니다.
실비 + 암진단시 뭐...이정도가 가장 훌륭해요
20년전에 담보가 꽤좋은 여성보험이 그때고객들이 서서히 나이들어 청구가 많아지자
보험사는 손해율이 많자 기존설계사 교육때 그때 그보험을 해지하면서 요즘 나오는 상품이 더좋다며 갈아타기를 시킴..
그것도 운전자
보험 기존꺼는
5년갱신이였는데
새로운약관은
운전자 보험80세만기 80세납기랍니다..
왜그런건가요,
물어보니. 아
들다가 또빼고 하면되는데
매년월 보험료내면서1년씩
갱신 된다구요.
말을 못알듣게
흘리드라고요 끼맞추데요
어이가없어서.
매년갱신되고80년납기를
왜하냐고요..내참
웃겨가지구
삼성보험 여성시대보험
전설적인 보험 ~~^^
실비와 암은 저렴이로 가지고 있어야 해요~ 조직검사에서 암의심얘기듣고 젤먼저 집에 오자마자 보험증권부터 찾아봤네요ㅜㅜ 가족력도 없고 크게 아파본적도 없어서 증권을 제대로 펼쳐본적도 없었는데~
얼마전 허지웅씨가 방송에서 암치료후에 보험하나도 없더라. 아플줄 몰랐다.가계가 휘청하더라~ 전 그말에 동감해요! 종신 이런거 말고 실비하고 암은 비싼거말고 저렴이로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모든 회사는 영리목적입니다.
무슨 개소리 하지. 자본주의 국간데
손해보는 회사가 어떻게 살아남죠.
보험으로 이득보는 고객도 있을겁니다. 보험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모든고객이 다 이득을 취할수 없는거죠. 보험이란말 그대로 인생에 보험을 들어두는거죠. 너무 많은 금액의 보험은 불필요하지만 실비나 암보험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잘봤어요~보험이야 개인마다 기준이 달라서 옳다 아니다를 판단하긴 힘들지만 혹시 영상 제작하신분은 보험가입 없으세요그럼?ㅎ 갑자기 궁금해서요~
없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데 혹시나 대비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는거지. 갑자기 암같은 병 걸리면 보험 하나 없이 1억 가까운 돈을 어디서 융통할껀가. 일도 못하고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데... 설령 주변에 빌린다고 해도 어떻게 갚을건가... 돈이 많은 사람들은 보험 필요없겠지. 돈을 그동안 저축해야 한다는 그런 말은 말도 안되고 보험 설계사 수당 주는지도 알고 알지만 대비를 하는거지.
그래서 보험 하나도 안 들었다가 갑자기 큰 수술 받고난 지금 땅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험도 들 수 없는 상황. 보험 안 들고 갑자기 큰 병이나 사고 당했을 때 대안은 뭔가요? 이건희처럼 돈이 많다면 병원비 약값 까짓거 암것도 아니겠지만...수술 하고 일도 못하는 상황에서 큰 돈을 병원비로 쓰고 나니...절망적입니다. 괴롭습니다. 그냥 돈 벌 때 버린다 생각하고 소비습관 좀 줄이고 보험 들어놓으세요. 건강유지하면 보험료는 아픈 사람들 위해 기부했다 생각하고.....
단순 수익으로만 보험을 드는 사람이 없겠죠? 만약을 대비하는거지 ㅋㅋ 월급 받으면 적금+보험은 떼어놓고 소비하기때문에 그닥 큰 부담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술한번 덜먹으면 되는 일이라. ㅎㅎ
의료보험으로 처리 하세요
의료보험은 보험 아닌가요? 국민건강보험 말씀하시는 건가???
@@성미영-z5u 넵^^
거야 당연히 있죠. 아직 크게 아파본 적 없으시죠? 수술 받은 적.. 몸이 고장나고 평생 병원과 약 없이 살수 없게 되면 압니다. 저는 정말 평생 안 아플 줄 알았어요. 수술 그 자체가 충격. 정신도 함께 고장납니다.
너무 공감가고 감사해요
아무튼 카지노 비유해서 설명하니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보험 대신 다른 대안이 있나요? 그걸 알려주셔야 되는 거 아니예요?
누구돈으로 강남에 빌딩올렸을까 생각하면됨
그럼 은행들은 누구돈으로 전국에 건물을지엇냐?ㅋㅋ
삼성 애플 은 누구 돈으로 건물이 그리 크고 높죠??
@@도도람지 주주들이죠. 하지만 회사는 그만큼 돌려줍니다.
보험은 사기다라는걸 알면서도 없는사람들은 불안하니 혹시나 하고들고 보험료 넣느라 개고생한딥니다 ㅠㅡㄹ
보험이 왜 사기에요?
민식이법에 대비하는 운전자보험 정도는 사기가 아닌 필수같긴 합니다. x같은 법이 생겼으니까요.
보험을 돈으로만 본다면 안드는게 낫죠. 사람들이 보험을 드는 이유는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카지노는 돈을 따고싶어서 가는거고 보험은 내가 아플때 내돈을 지키는거죠.
저 죄송한데요. 기본도 모르시면서 하시는 그런 저질적인말로 책임지지도 못하시는 다른사람의 인생을 함부로 망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많고
스카웃 제의 받았을때 입사를 하시고 경험후에 말씀을 하셔야죠
스카웃때 제시 받는거는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겠죠? 영업하라고 꼬시는데 ~수당관련 얘기는 오보가 많네요 요즘은 유병자보험이 아주 많습니다
가격이 너무비싸서
영업 판매 수당구조가 너무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얼마전 지인이 소개해서 억지로 가입했던 보험해지했어요^^속이 다 시원합니다^^
지인 사기 조심하세요.....
지금 보험 없으신거예요?
,,,,, 동의합니다 !
명쾌한 해석이다 구독좋아 알람까정 최고다
실손의료보험은 꼭 가입해야함
막상 부모님아프고 본인아프면 이런말 절대 못하는거 아닌가요.. 원가 따지면 기름값도 원가주고 두바이에서 원유 캐서 사오시는게 낫지.. 시장이란건 모두 구조가 있는뎅 기름넣으면서 내가 넣는 기름값이 남의 회사랑 남의 사장 배불려주니까 기름넣지말고 자전거 타세요 하는거랑 별다른거 없는말인것같아요
아프면이라고 하셨는데 안아프면요? 아플확률(보험약관에 해당될 확률)이 높을까요 안아플확률이 높을까요
기름은 실물이고 보험은 돈만 유통되는거잖아요
비유를 해도 앞뒤를 맞게드셔야죠
@@stocd183 살면서 병원한번 안가보셨다면 인정해드리지요
고객이 당연히 손해죠
고객이 손해를 보닌까
보험사가 저렇게 광고하고 직원쓰고
하죠ㅎㅎ
보험은 그냥 암보험 실비만 넣으면될듯함
손해보험도 있어야 될듯해요...돈없는 서민은...
가족력 있으면 관련된 보험 드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의료실비 보험은 기존 질환 있어도
연세가 많아도 조건에 따라 가입 가능하니 꼭 가입하시구요.
확실히 확률 싸움이긴 합니다만
그 확률을 뚫고 내가 당하면 보험이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컨텐츠는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당장 해지하고 싶지만!!! 2탄 듣고 결정하겠습니다^^
보험해지하고나면 아픈일들이 생길꺼에요. ~
안아플자신있다면 해지하세요. 소득중단되고 넉넉히 쓰실돈있음 상관없어요
보험 해지잘잘잘하셨어요. ^^*이제 나이들면서 졸라 아플일들만 남았네요.ㅋㅋㅋ
남편분??이 호인이시라 간호정말잘해주시겠죠.
부럽습니당 ~ㅍㅎㅎ
저는 솔로라ㅠㅜ 간병해줄넘하나없네여~
빨죽어야지. ㅉㅉ 죽고사는것도맘데로안되네여~
폐지주을려니 폐지도없네ㅠㅜ
병원가면 후회합니다 .
보험해지하고 후회하는사람 몇% 인지확인하시길
옳은 말씀도 잇지만 보험은 도박과는 다릅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통장에 몇천잇는것 보다 튼튼한 보험하나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보험..신중히 가입하시고 잘 유지하셔야합니다.그렇지못할경우 수당 많이 받는줄 아시는 설계사들 피눈물로 돌아옵니다..
물론 회사는 벌겟조..ㅠ
설계사분들이 본인 이득을 챙길려고만 할때의 상품판매 때문에 보험의본질을 욕먹는 세상이되었군요. 보험의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확률이높은쪽으로 가입을 하시면 참 좋은상품일텐데 ..
모두가 그렇게 가입하면 보험회사 다 문 닫겠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도
4인식구 보험 싹다 해지 했습니다. 환급금 50프로 깔랑 나오더군요. 보험회사에 밀어 넣은돈이 3천만원이 넘더군요.. 경제 재테크공부 좀 했더니 눈이 확 띄이더군요. 내가 얼마나 밑빠진독에 물붓고 있었는지.. 제가 이유를 나열하면 열변을 토할수 있는데 그냥 생략하고 확실한건 보험은 무조건 손해 맞습니다. 보험으로 제대로 보장 받는건 복권확률과 비슷합니다
여러분 자동차보험, 실비보험 절대들지마세요
돈아깝습니다...
사고나도 그돈 갖고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고안나면 됩니다.
보험은 리스크에 대한 비용입니다.
리스크를 만들지 않으면 비용을 쓸필요가 없습니다.
자동차(운전직은운전자포함),실손,암정도면충분
뭐든지 과하면 안좋아유...
보험은 사회초년생 건강 할 때 저렴하게 기본적인 보험만 가입하시고 나중에 재력이 모여서 보험 없어도 지불가능 능력 되시면 그 때 가서 보험해지 판단해도 늦지 않아요...😂
결론은 수당이 큰 보험만 팔려는
설계사들이 문제
고객이 불리한 내용은 살짝말하고
과장해서 파는게 문제
장점,단점 공평하게 말해야 함
그거듣고 선택가능하도록
실비,암보험은 필수
종신보험은 자산이 많은 사람이
사망시 상속세 재원이 되도록
가입하는게 좋음 일반서민들은
필요없음 다!!만!! 너무 비쌈
노노노
나이들수록 더비쌈 70프로 저렴한
정기보험으로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죠.필요한 보험은 들어놓으면 좋죠.저같은 서민들은... 저는 20대에 -- 실비. 손해보험. 암보험. 3개25만원. 이렇게 딱~~~ 3개들어놔서 병원갈때마다 부담없어서 좋아요.든든하구요.6~7년만 납입하면 끝나요.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들어놓는게 이득입니다.전 어디 아프면 무존건 입원해서 검사 다받아요 ㅋㅋ
병원비 다 나오니까 좋아요 ㅋ
@@iluvmango2 ??? 6~7년 납입하고 80~100세 만기겠지;; 무슨 보험 납부 끝나면 바로 끝나는줄 알고있네
@@iluvmango2 젊을땐 보험 중요성 잘 모릅니다
보장성 보험은 해텍을 보지 못하면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한다. 연금보험도 10년 미만은 대부분 손해. 교보 15년 +7% 흥국 10년 +0.2% 신한 10년 +0.5% 메리츠 12년+ 10% 대충 ..복리그러는데 차라리 펀드나 예금하기실 ..연말정산이다 보험 사업비다 뭐다 해서 빠지는 돈이 재법되요. 20년 가봐야 조금 나을까 생각 드네요
맞습니다. 생명보험의 특징에서 '사행계약성'이 있습니다.
장래의 우연한 사고의 발생에 보험금 지금책임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사행계약에 속하는데요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여 경제생활의 안정을 추구하기 위함입니다. 일확천금만을 위하는 도박과의 차이점이 이것이죠.
좋고 나쁜 보험은 없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에 맞거나 맞지 않은 보험만 있을 뿐입니다.
전인구 선생님께서는 경제적으로 해박하시고 재테크에 능하시기 때문에 보험료를 아껴 나중에 사고가 났을때 개인이 책임을 충분히 질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다릅니다.
미래의 병원비를 위해서 따로 돈을 모은다 하더라도 효율적인 방법을 잘 모를 뿐더러 모으는 도중에 그 돈을 써버리기 일수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보험이라는 상품이 존재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보험료가 아까운걸 알면서도 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삶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내가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공부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까요
맞는 말씀도 있지만 보험이 필요하고 적합한 분들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