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는 첫 해에 선수도 없어서 14명이 야구 한다고 모였는데 첫 해에 홈런왕, 도루왕, 타점왕이 나왔고 타점왕은 선발 10승도 할 정도로 선수들만 잘 뭉치면 타격은 훌륭한 데 선수가 없다보니까 수비에서 한 여름의 레이스를 다 치를 수 없고, 투수도 몇 명 되지도 않아서 완전 주먹구구식이었지. 첫 해 해태선수들은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그 수비의 안정감을 채워 준게 서정환 선수였고, 두 번 째 해 장명부라는 그 해 35승 투수에 이어 다승 2위의 이상윤 선수가 있었기에 첫 우승과 함께 지금의 전설이 만들어 졌다.
원년 삼성팬입니다 꼭 이기고야 말겠다고 눈이 이글이글거리는 팀하고 팀을 생각치않고 본인들 위주로 타격하며 근성없이 플레이하는 팀은 라이벌이 될수없죠 한마디로. 첫우승 이전 삼성은 소위 메가리없는 팀이었습니다 장효조 김시진 양준혁 등등 많은 프렌차이즈ㅠ스타들이 트레이드된것도 체질개선을위한 구단의 고육지책 이었습니다
알고계신 내용이 다소 차이가 난 것 같습니다. 70년대 광주에 고등학교 야구가 있었고 전국대회 우승도 여러차례 한 것 같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야구 인기가 지금의 프로야구 인기 못지 않았는데, 그리고 광주일고 광주상고가 일년에 한번씩은 돌아가면서 우승했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레지오고 야구는 첨 듣는 것 같고요. 내가 70년대에 사레지오 고등학교를 다녔거든요... 여하튼 내가 학창시절인 70년대초 부터는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날자에 다소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확실한 것은 70년대에 광주에 고등학교 야구가 있었고 대통령배, 황금사자기 등을 우승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광주일고 전신인 광주서중은 청룡기 우승을 1942년엔가 그 때쯤 우승한 것 같은데, 광주에 야구가 없었다니... 조금 오해가 있지 않나 싶어요 ^^
허위원님 ! 야구에 대해서는 넘사벽인줄 아랐는데 조금 실망스럽고 황당하고 좀 깨내요 ㅉㅉ 해태타이거즈는 군산상고가 주축이였고 후에 전주고 광주상고 광주일고등이 주축이 되었죠 그리고 군상상고는 그시절 역전의 명수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었슴다 . 그래서 도시는 작지만 군산이 야구로 유명했슴다 ㆍ 그리고 불고기 사건은 김봉연 김준환이 주축이 돼 모의를 하고는 1년 후배인 김일권을 시킨 사건임다 ! 남자중에 상남자인 김일권 선수는 모든 총대를 메고 구단 수뇌부에 찍혀 태평양으로 쫒껴났었죠 . 저는 그래서 김일권선수에 항상 빚진 맘으로 살아가고 있슴다 . 어쨌거나 저쨌거나 허위언님 진짜 실망임다 !
8,90년대는 5.18때문에 광주시민들이 울분을 풀수 있는 공간이 야구장밖에 없었죠. 그땐 대통령 욕했다고 술자리에서 끌려가서 남산에서 고문받는 시절인지라...당시 정권이 어느정도 자신들의 정권의 안정과 분출구를 위해 만든게 80년대 초반 프로스포츠의 출범이기도 했고...
1:00허위원님, 본인이 일본식 야구용어를 정통 미국식 야구용어로 바꿨다고 자랑하면서 엑기스가 뭡니까! 엑기스는 일본식 외래어입니다. 여자 아나운서보고 공부 안 한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라이벌 역사는 허위원님 본인이 그 시절 한가운데 살았기에 잘 아는 것 아닌가요? 역사공부를 하는 것은 우리가 옛날옛적 시절을 살지않았기에 간접체험하면서 그것으로 교훈을 배우는 것이죠.
돈은 없지만 야구는 안진다
이 한문장으로 해태가 우승을 많이한이유가 설명이 된다. 자부심이 대단했네 선수들이
강한 이유가 있었음
삼성이랑 기아가 지역도 영호남이고, 팀 마스코트도 마침 호랑이 vs 사자 구도라 진짜 라이벌 중 라이벌 느낌
김봉연 과 김준환이 계획하고 일년 후배 김일권선수가 행동대장으로 나서서 한 사건입니다. 김일권 선수가 키는 작아도 싸움을 진짜 잘했다고... 해태의 군기반장 1호.
그 영화 퍼펙트게임에서 묘사한것처럼요??
@@sslady5427 유튭에서 김일권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태평양으로 이적했지.
심지어 이순철은 입단하기도 전임ㅋㅋ
1984년도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밌네요ㅋㅋ
08:08 부터 음성 끄고 방송 보면... 아빠한테 한 소리듣는 딸 같음 ㅋㅋㅋㅋㅋ 그런데 애교로 위기 넘기고 한 번은 봐줌 ㅋㅋㅋ
지금처럼 즐기는 야구가 아니라 거의 전쟁터ㅋㅋ
@@briannickyhong3509 ㅋㅋㅋㅋㅋㅋㅂㅅ출몰
@@briannickyhong3509 국어 4등급 이하였죠? 아 수능을 안보셨나
ㅇㅈ 요즘은 너무 씹썬비됨
Brian Nicky Hong 틀니 딱딱
@Brian Nicky Hong 찐
제가 이 이야기에 공감하는거 보니깐 저도 그 시절이 생각 나네요.그때는 저도 꼬마팬이 였으니깐요^^늘 건강하세요 위원님
엄밀히 따지면 해태는 라이벌이 없었죠...그냥 그 시절엔 해태가 최고였습니다...삼성은 해태왕조가 쇠락기에 접어들고 김응룡감독부터 해태선수들이 삼성으로 팔려가면서 왕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삼성왕조시절엔 해태 또한 라이벌이라 하기엔 너무 망가져 있었죠
해태는 돈이 없어 우승 보너스를
해태종합선물세트로 대신했다는
캔디, 초코렛, 껌 들어있는 . . . ㅎ ㅎ
해태는 첫 해에 선수도 없어서 14명이 야구 한다고 모였는데 첫 해에 홈런왕, 도루왕, 타점왕이 나왔고 타점왕은 선발 10승도 할 정도로 선수들만 잘 뭉치면 타격은 훌륭한 데 선수가 없다보니까 수비에서 한 여름의 레이스를 다 치를 수 없고, 투수도 몇 명 되지도 않아서 완전 주먹구구식이었지. 첫 해 해태선수들은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그 수비의 안정감을 채워 준게 서정환 선수였고, 두 번 째 해 장명부라는 그 해 35승 투수에 이어 다승 2위의 이상윤 선수가 있었기에 첫 우승과 함께 지금의 전설이 만들어 졌다.
장명부 30승..
@행복한지옥 자기혼자 다해먹던 장명부 400이닝은 너무했던
원년 삼성팬입니다 꼭 이기고야 말겠다고 눈이 이글이글거리는 팀하고 팀을 생각치않고 본인들 위주로 타격하며 근성없이 플레이하는 팀은 라이벌이 될수없죠 한마디로. 첫우승 이전 삼성은 소위 메가리없는 팀이었습니다 장효조 김시진 양준혁 등등 많은 프렌차이즈ㅠ스타들이 트레이드된것도 체질개선을위한 구단의 고육지책 이었습니다
기강이 헤이했다가 딱맞는거같네요
물론 리그시스템문제가 크긴 했지만 84년 롯데우승때도 한국시리즈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롯데만나서 쉽게 우승하려고 고의패배까지 하는 추태를 부렸다가 결국 우승못했죠
다른거는 몰라도 삼성하고만 경기하면 일베단어 들으면서 챗창 엄창더러웜 진짜 가장더렁워짐
김응용 감독께서 2001년 부임하고 첫 번째로 정립된게 구단 버스에 선수들 집합시간이 잘 지켜진거라고 합니다.
삼성 화이팅 !!
기아팬
@@눈송이-c4y 기아도 비하단어 엄청 하던데요
박재홍 선수는 진짜 동의합니다 역대급 선수였는데 지금 뛰는 선수였다면 리그 대표 슈퍼스타에 fa100억은 기본...
박재홍..양준혁에 가려진 괴물선수 양준혁만 아니었음 더더욱 부각되었을텐데
코리안 테임즈라고 보면된다 현대시절 박재홍은
@@86피닉스 테임즈는 아니고 버나디나,20시즌 제외 로하스정도?
박재홍위원이 데뷔할 때 야구를 보지 않았지만 96년 신인시절 성적이 엄청나더라고요
정규시즌에서는 통산 삼성이 전적이 우세하다면, 포스트시즌에서는 기아가 우세. 쉽게 얘기하자면 기아가 한국시리즈 1위로 직행하고, 삼성은 2위로 진출한다면 당연히 기아가 우승. 2002년에는 하마터면 기아하고 삼성이랑 대결할뻔했음. 기아가 후반기 막판에 처진게 결정적.
재밌는 예기 잘들었습니다
9:46 오히려 박재홍 선수는 기아에서 잠깐 뛸때도 그렇고 해태 선후배간 규율도 너무 강하고 군기도 빡세서 타이거즈 별로 가고 싶지 않았고 뛸때도 힘들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단 돈... 본인 입으로 돈 때문이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 당시 광주바닥엔 소문이 자자 했었습니다.
또 재홍이 형도 만만치 않은 군기반장출신입니다. 이호준ㆍ서재응이가 바통을 이어받았고요. 물론 중ㆍ고딩시절을 말한거고요.
박재홍이 제2의 고향이 인천이라고 할만큼 애정이 컸던것
저 당시에는 구단마다 다 가난했고 우승 많이한 해태는 더 가난했고 해태가 대단하긴 했죠 80년 90년초중반 까지 10번을 우승한 팀이니까요 완전 넘사벽 인정합니다
10번째 우승은 2009년임
해태 한국시리즈때 삼성 진동한 선수에게 불펜 소주병 던져서 맞음.
불고기 화형사건은 이순철 입단전입니다..당시 주장은 김준환선수 였구요
정신력이 대단했구나..해태 선수들은..
너무 재밌습니다 82년 이전에 광주일고얘기는 몰랐네요
네네 허구연위원님 수고많으세요
앞으로kbo중계많이해주시고
메이져중계는 송재우 김선우 김형준위원님들 한테맏기시고
메이저리그중계는 제발안나오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허구연위원님유투브방송
구독도 했구요 좋아요매번 눌러드릴테니까
제발 무릎꿇고 두손모아 부탁드립니다
김성한 감독은 1루수와 투수를 경업했죠. 서정환감독이 해태로 트레이드를 원했던거구요.
허위원님 해태 출신 아까운 선수 말씀하시다가 광주 출신 박재홍 위원을 순간 해태 멤버로 착각하신 듯한데...ㅎ
박재홍 해태 1순위 지명 선수 92년인가에
아쉬운 선수 말하다가 나온게 아닐까요?
김정수, 송유석, 조계현 등 해태 좋은 선수도 많지만 현대도 지원이 끊겨서 박재홍 선수시절 못 큰거에 대한 아쉬움...
이래서 혜태가 우리가 돈이없지 가오가없어 어울리는팀이 혜태지
혜는 어그로?
딱 맞는 표현.
자료 찾아보니 해태 창단 멤버 14명이엇네요.
군산상고 8 명
광주일고&광주상고 6명
광주 야구 잇엇는데요.허구연님 ㅡㅡ
삼팬인데 저때당시 해태는 무서웠다 진짜.. 빨간옷입고 나오면 아우....
허구연위원님도 실수하셨네요 이순철선수는 85년도에 입단해서 불고기사건 현장 에 없었습니다 불고기사건 은 84년도에 있었구요 당시주장은 해태군기반장 김일권선수입니다
그리고 김일권선수는 불고기사건주도하지 않았습니다
주도한선수는 김봉연선수나 김준환선수로 추정합니다
죄송합니다 당시주장은 김준환선수입니다
알고계신 내용이 다소 차이가 난 것 같습니다. 70년대 광주에 고등학교 야구가 있었고 전국대회 우승도 여러차례 한 것 같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야구 인기가 지금의 프로야구 인기 못지 않았는데, 그리고 광주일고 광주상고가 일년에 한번씩은 돌아가면서 우승했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레지오고 야구는 첨 듣는 것 같고요. 내가 70년대에 사레지오 고등학교를 다녔거든요... 여하튼 내가 학창시절인 70년대초 부터는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날자에 다소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확실한 것은 70년대에 광주에 고등학교 야구가 있었고 대통령배, 황금사자기 등을 우승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광주일고 전신인 광주서중은 청룡기 우승을 1942년엔가 그 때쯤 우승한 것 같은데, 광주에 야구가 없었다니... 조금 오해가 있지 않나 싶어요 ^^
허구라위원입니다.참고하셨음 해서요.
네. 저도 써놧는데. 호남야구의 대부 고 김양중 씨가 광주출신이고 광주 서중 일고 출신이에요. 해태 창단멤버에 광주일고 만죠
선신누나 엄청 쎅시하시네.
어렸을때 홈런콘 먹고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 카드 모으던게 기억난다 전라도랑 아무 연고가 없던 내가 단순히 김씨 선수들이 많다는 이유로 좋아했었는데 김일권 김성한 김봉연 김준환 마직막 포수 김무종까지
위원님 잼났어욥.. 궁금한것이 있는데욥 ^^.. 청보핀토스는 해태와 삼성중에 어느팀이 더 두려웠나요? ㅎㅎㅎㅎㅎ 😅🤣🤣
사실 해태삼성이 라이벌이었긴 했지만 지금은 의미가 많이 퇴색됐죠 2000년대 들어 기아가 잘할땐 삼성이 못하고 삼성이 잘할땐 기아가 못해서 제 기억으론 가을야구에서 한번도 안 붙은거같은데
근데 2000년대 기아가 잘하고 삼성이 못했던 시즌 생각해봐야 2009 2017 이 2시즌인데 2천년대 플옵탈락이 20년동안 5번 밖에없는 삼성2시즌이네요 ㅋㅋㅋ 2011 12년엔 코시에서 기아 삼성 만날줄 알았는데 부상과 타어강으로 무너져버린
허위원님 ! 야구에 대해서는 넘사벽인줄 아랐는데 조금 실망스럽고 황당하고 좀 깨내요 ㅉㅉ 해태타이거즈는 군산상고가 주축이였고 후에 전주고 광주상고 광주일고등이 주축이 되었죠 그리고 군상상고는 그시절 역전의 명수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었슴다 . 그래서 도시는 작지만 군산이 야구로 유명했슴다 ㆍ 그리고 불고기 사건은 김봉연 김준환이 주축이 돼 모의를 하고는 1년 후배인 김일권을 시킨 사건임다 ! 남자중에 상남자인 김일권 선수는 모든 총대를 메고 구단 수뇌부에 찍혀 태평양으로 쫒껴났었죠 . 저는 그래서 김일권선수에 항상 빚진 맘으로 살아가고 있슴다 . 어쨌거나 저쨌거나 허위언님 진짜 실망임다 !
김일권 김준환 김성한 군산상고 요즘베이징때부터야구보기시작한펜들이 예전야군를모르니까대 자료한번안보고 방송에서말하시는듯 펜들이엠플여자아나운서들처럼삼마이가아님 이런걸하령션공부를하고하시던가 하질말든가
해외야구 전문가가 아니라 국내야구 전문가라 그렇죠. 광주야구는 민훈기 대니얼킴등 해외야구 전문가가 잘 압니다.
맞습니다..허위원님 착각하신듯...
맞아요..군산상고 역전의명수로 유명했던 야구도시로 해태창단 주축멤버였는데 허구연위원이 잘못 알고있네요.
지금이야 광주일고지만
초창기는 군산상고가 핵심이었죠
현재 기아가 리그1위...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2등인데..이대로 쭉 순위유지되서 반드시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그사건 이 일어났을때 정작 주도한선수들은 불고기 먹었는데 유독 김일권 선수만 먹지 않아서 김감독이 열받아서 이번사건주모자는 김일 권이라고 찍었고 그후엔다시는 김일권선수 에게 1번타자 맡기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야구캐스터와
대한민국 최고 야구 해설가와의
만남 ㅎ
기아팬은 눈물이 난다..... 절대 지지않는다
박재홍선수는 신인 때부터 사기캐처럼 느껴졌을 정도로 대단했음 리틀쿠바
기억에 남는건 코재학 위원에 대한 이야기뿐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는 김일권입니다 김선신아나운서 혼낼것도아니내여 박재홍당시현역때허구연의원은 박재홍의원을 그저그런투수공은잘친다고 그리칭찬않하셨어요
위원.^^
김준환이 주장이네요 그때당시는 회장님 이네요 이순철위원님은 하와이 확명 입니다
지역감정의 대리전 스페인으로 치면 엘클라시코 더비같은거
페넌트레이스는 늘 삼성이 1위인데 한국시리즈만 가면 늘 해태가....
전라도가 깡이쎄서 그래요
군대생활할때도 전라도얘들이 깡이 쎄드라구요
똑똑부러지고
참고로 2009년 철원 근무
예전에는 정규시즌앞두고 두팀이 영호남친선프로야구를 했었죠
나는 타이거즈 vs 자이언츠를
한국시리즈 7차전 잠실에서 보는게 꿈이 었는데
중립구장이 물건너 갔고, 두팀은 언제쯤 붙을라나...
불고기사건때는 김일권.김봉연.김준환때였습니다.초기때 군산상고출신들이 주축이었습니다...타지역선수는 조충렬선수도있었러요.
본방은 어디서 보는거임??
카톡 프로야구봇 친추하면와요
해태는 이순철인가 언급한 적 있는데. 뎁쓰가 얇은 건 맞지만 한 선수 한 선수가 재능 많았음. 솔직히 10승 3할인 ㄹㅇ 미친 기록
김성한입니다 10승 5패 방어율2점때완투도 3번 홈런13타율3할5리 69타점
이방송틀린팩트가너무많음
10홈런-10승... 엽기 10-10 클럽
아. 김성한 맞네요. 누군진 몰랐는데 해태에 있던걸로는 기억해서. 진짜 10-10은 야구를 미친듯 잘하니 일어나는 일 맞음. 그 때야 고교야구 흥행직후라 투수보는 애들이 야잘잘하긴 한다만
나머지공부 김선신 ㅋㅋㅋㅋㅋㅋ
코시에서 볼 수 있게된 매치 ㅋㅋㅋ
재밌네요 역시 허구연 아니면 이런얘기 듣기 힘들듯
뭐니뭐니 해도 kbo최고의클래식라이벌은
사자랑 호랑이임
잠실라이벌도대단하고
엘롯라시코도 대단하지만
프로야구초창기 지역감정(?)을 동반한
사자와호랑이 대결이 kbo의 클래식f라이벌매치임
저는삼성팬입니다만
코시에서 삼성과 기아의매치를
가장기다립니다~
갸팬입니다. 졌지만 오늘 경기 재미있었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ㅎ
현재 우승 횟수도 나란히 1 2위
다음에 기아랑 코시에서 붙으면 제발 이기고 싶다
두 팀이 코시에서 붙을라면 최소 10년은 걸릴듯
나중에 삼성이랑 기아랑 코시 7차전까지 가서 한팀이 끝내기로 우승하는거 보고싶다
역쉬
뤠~전드!!
엠스플!!
영호남의 대결은 삼성 vs 기아 롯데는 간혹
김선신 참 좋네. 남편부럽농
허구연위원 관록있는건 알겠는데 제발 엠스플은 모니터좀 하세요. 지난번 롯데 삼성전에서 롯데가 이대호홈런으로 2대0으로 앞서고있는데도 김선우랑 롯데까는데 이건 도저희 방송을 볼수 없을정도로 편파해설에 방송을꺼버렸어요.엠스플은 허구연위원 롯데중계에 제발 부탁이니 다른사람으료 교체해주세요 .제발요~~~
역시...
라떼가...
가장 재밌소.
해태가 돈이 많았으면
90년대 라인업이
이종범
박재홍
최희섭
김기태
등등등
투수는
조계현 이대진 이강철 서쟁 법규형
마무리 임창용이었을듯
포수 최해식 (일루 홍현우 이루김종국 삼루박재홍 유격수이종범 )김응용감독생각 많았고 김기태는 당시해태일루 김성한 지명 박철우라 들어와도자리가없었어요 쌍방울갈수밖에없었어요
@@니차도기아-x2e ??? 91년이면 김성한,박철우 노쇠화시작이라 김응룡감독이 두팔벌리고 감사합니다 데리고올텐데 무슨 자리가없어요ㅋㅋㅋㅋ
김기태는 특별지명이라 쌍방울간거지 무조건 해태에서 지명했습니다ㅋㅋㅋ
@@Stephen-Curry30다맡는말씀이신데 김성한이노세시기일수도있지만91당시성적이2할9푼4리23홈런 박철우는 87년신인입니다당시2할8푼2리14홈런을치고 그리고타선에외야수지만 이호성도 2할8푼8리에21홈런을쳤어요 김기태는2할7푼6리에27홈런을치긴했지만 91해태로왔다면 그런기록을세울기회가었을거란이야기줘
하나덧붙치자면결과적으로91년신인왕은 조규제가탔고 야수중에서는 김기태 박정태가두각을나타냈지만 시즌초 신이왕후보는 쌍방울 송인호 롯데전준호 태평양염경엽이었습니다
8,90년대는 5.18때문에 광주시민들이 울분을 풀수 있는 공간이 야구장밖에 없었죠.
그땐 대통령 욕했다고 술자리에서 끌려가서 남산에서 고문받는 시절인지라...당시 정권이 어느정도 자신들의 정권의 안정과 분출구를 위해 만든게 80년대 초반 프로스포츠의 출범이기도 했고...
선신찡
버스 불 낸 것 이유. 광주에서 진동한 불펜에서 소주병 머리에 맞은 이야기 안 하네. 경기에 져서 한 게 아닌데 왜곡하네 허구라. 진동한 머리 맞은것에 대한 복수이지 대구 물로 보나.
뇌피셜
버스 방화사건 앞이야기도 같이 해주시지 당시 한국시리즈에서 진동한투수 역투에 해태팬이 던진 소주병에 진동한투수 머리 맞고 교체 되고 바로 역전 당한거에 대구에서 게임도 역전패 당해서 쌓이고 쌓여서 터진게 버스방화 사건인데
오 삼팬인데 저도 방화사건만 알았지 앞전사건은 몰랐네요 ㄷㄷ 이유가 있었군요
이게 맞음 당시 에이스 진동한이 한국시리즈서 1차전서 호투하고 있었는데 소주병에 머리맞고 교체되서 올라간게 김시진이고 거기서 역전패를 당함... 허구라 너무 앞에 얘기는 다 짜르고 그냥 열받아서 불태운줄 아네 ㅋㅋ
ㄹㅇ 일방적으로 삼성만 욕먹음
일개 팬이 잘못한 걸 선수단 버스에 방화하는 걸로 대응한 게 이유가 되냐?? 정신 나갔네
ST ST ㅇㅇ 당시에는 가능했어
그냥 광주대구는 모든부분에서 앙숙이된게 정치적 스탠스가 가장컸다고 봄 ㅋㅋ
1:00허위원님, 본인이 일본식 야구용어를 정통 미국식 야구용어로 바꿨다고 자랑하면서 엑기스가 뭡니까! 엑기스는 일본식 외래어입니다. 여자 아나운서보고 공부 안 한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라이벌 역사는 허위원님 본인이 그 시절 한가운데 살았기에 잘 아는 것 아닌가요? 역사공부를 하는 것은 우리가 옛날옛적 시절을 살지않았기에 간접체험하면서 그것으로 교훈을 배우는 것이죠.
김선신 아나운서 나머지 공부 좀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기도 전 시절의 야구이니 직접 누구에게 듣지 않고는 실감이 안났겠죠.
6:39 7:36
해태는 돈이 없어서 단련장에서 돌을 아령대신 사용했다고 수근이가 그러더라.
허구연 젊은감각 쩐당ㅋㅋ
선신이누나 나머지 공부 ㅋㅋㅋㅋ
헉 ..... 제가 알기로는 이순철 선수가 아니라 김일권 선수입니다... 구단에서 우승시 약속했던 보너스를 지급 하지 않고 그러니까 모든 약속을 어기고 회식 한번으로 때울려고 하자 김일권 선수가 주동하여 회식자리에서 불고기를 뒤집지 않고 태운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김응룡 감독이 야구인생에 젤루 당황했다는 뒷이야기가
얼마나 가난했으면
우승 보너스 대신에
회식 한 번으로 때우려고 했던
구단이 짠하네요
@@yong943 그당시 구단주는 보너스 지급한줄 알았지만
이사건 때문에 미지급 사실을 알았고구단 운영진에게 엄청난 질책을 했다는 후문이
@@응삼-g8j 아 그랬었군요
암튼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야구했던 레전드들 존경스럽고
가슴이 찡하네요
@@yong943 당시 해태와 삼성간의 트레이드가 있었는데, 삼성 선수가 해태에 가보니 선수들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운동장에서 바위나 돌을 들면서 벌크 업 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고 합니다
크보 역사상 이견없는 왕조를 건설했던 유이한 두 팀
유이한 포핏달성팀이자 쓰리핏 왕조기준 충족팀
17명이 아니라 14명이었죠
불고기 사건을 모르는 야구인도 있구나...
왠지 나도 아재가 되어가네ㅠㅠ
불고기는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84년도입니다
해태는 경상도 출신 독재자들에 대한
전라도의 저항이었고 선수들은
최선봉 투사들이었음.
전두환이 노린게 자기한테 쏠린 분노를
프로야구로 돌려버렸지.
허구연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 한 이유
저당시에 해태 삼성의 라이벌전이 볼만했음 심지어 삼성 빙그레가 한국시리즈서 해태한테 많이깨졌음
저기 카톡방 뭐에요?
애초에 해태에 라이벌이 없었지 해태왕조 독주였는데
둘이 무슨 라이벌이야.일방적으로 해태가 이겼지.
왕조삼성분들 빨리오셔야됍니다. 지금 어떤 범죄구단이 와서 우승하고있습니다.
죽기전에 삼성이랑 기아가 한국시리즈 가는걸 보고싶다구~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구단이지만 그러나 KS에서의승자는 호남의타이거즈가 가져갔지 그것도 3번이나
슈퍼매치는 명함도 못내밀어
아빠가 딸한테 가르치는 느낌 ㅋㅋ
그시절 대구구장에선 삼성이 지고 있으면 애나 어른이나 8회쯤되면 두손 가득히 쓰레기를 들고있었음ㅋㅋㅋㅋ
불고기사건은 김일권 선수 아닌가요 ㅋㅋ
무등 구장에서 오물던지고 나쁜짓 했던 늠들은 전부 안기부 쁘락치들이었다. 개중에 일반인 취객도 있었지만....
최희보다 더 김선신이 더 나은거같은데 모든면에서
만약이란거지 선동열이 처음부터 삼성에 있었으면 더 잘했을거 같지?
착각 하는구만
지금 두팀 전력봐선 2,3 년 후에 코시에서 만날 것 같습니다 ㅎ
버스 불 사건에 옆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허구연 해설 위원이 뭘 잘 모르시네요. 진동한이가 광주에서 팬들에게 맞은 맥주병 사건으로 인해서 그날 경기 시작할때부터 관중들은 오직 진동한에 대한 이야기 뿐이었고 그래서 무서운 복수한겁니다. 좀 제대로 아시지
크게 보면 허구연님 말도 맞죠 뭐. 우승못하니까 속터졌던거ㅎ 직접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초창기 애기지 뒤에는 최동원 선동열 해태 롯데 싸움이 더심했다
그당시 호영남 야구는 전쟁이었다
호영남? ㅎ 이젠 없는 단어도 만드는구나? ㅎ
무슨 연고전 고연전이냐? 전라도 ㅉ
@@healing-i9d 뭐라는 거냐 불편하냐 ㅉㅉ
영호남 라이벌 삼성 KlA
14명여
역시. 허구연. 위윈. 해설은
흥미. 진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