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는 어느쪽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학교마다 요구하는 보험 커버리지의 수준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보험보다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풀커버리지를 위해서 비싼보험을 선택하겠다고 하면 그 선택에는 제약이 없을테니 원하는 수준을 선택하여 가입하시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편안하게 보게 되네요^^ 저는 말레이시아에 산지 1년정도 되었는데, 미국도 관심이 있어서 몇가지 여쭤봅니다~ 혹시나 나중에 미국을 가더라도 아빠까지 모두 함께 갈거라서요~ 남편분도 공부를 하고 계신 건가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가신건지, 잠깐 몇년만 생각하고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아빠까지 같이 간다면, 일도 중요한 문제이기에 여쭤봅니다~~
한 과목당 주2회, 2시간 반씩 수업하고, 총 3개월에 150~185불 입니다. 입학금, 등록금 없이 저 수강료만 지불하면되고, 주1회 학교에서 식료품도 지급합니다. 무료 팬트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는 3인 기준 편하게 500~600만원 드는데, 저희가 좀 많이 드는편이고 아낄려면 250~300만원 이하도 충분합니다.
@@julielee2235 커뮤니티컬리지에는 같은 수업도 학점이수가 필요한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credit과 학점을 따로 부여하지 않는 non credit 이 있습니다. 동일한 수업이지만 수업료가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진학이 목적이면 credit으로 들으셔야하고, 학점이 필요치 않으시면 non credit 으로 들으시면 됩니다.비자 타입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학연수를 준비하는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 또한 이메일로 컨택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1. PCC를 찾게 된 계기와 어떤 방법으로 CC를 찾으셨는지,팁이 있다면? 2. 홈페이지 올라와있는 한국인 교수에게 컨택 이메일을 보내신건지, 이메일을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3. 이메일 처음 작성시 제 소개부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될지 몰라서 이 부분이 제일 막막한데 혹시 팁이 있을까요? 4. 컨택 이메일이 나와있는 학교 담당자에게 보내는 것 보다 교수님과 컨택하는것이 유리한가요? 5. 사회 초년생이라 주거와 생활 부분에 있어서 장학금을 받아야하는데 요청을 하는게 무례하지 않은지 걱정이됩니다. 어떤 내용으로 이메일을 작성하시고 컨택하셨는지 이 부분에 사실 제일 궁금합니다. 너무 사생활이라 혹시 무례했다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라서 대략적이 부분으로 콘텐츠 만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 PCC는 제가 포틀랜드에 와서 알게된 곳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J1비자를 받아 오게되었고, J1비자는 PSU(Portland State University)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오게됐습니다. PCC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아서 미국을 온것이 아닙니다. 2. PCC를 어학연수 학교로 선택ㅎ신다면 따로 한국인 교수를 컨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F1 학생비자는 교수 컨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더라도, 비자심사에서 합격이 되는것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본인이 단순히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에 오는것이 아니라,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미국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두신다면 합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어학연수를 위한 커뮤니티 컬리지 컨택이라면 자기소개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커뮤니티 컬리지는 입학생을 받으면 해당학교의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입학허가서를 안내줄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4. PCC는 해당교수가 아니라, 컨택이메일로 연락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5. PCC는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 뿐만이 아니라, 각종 financial support가 있습니다. 매 수업마다 담당자가 찾아와서 친절히 안내해주고, 서포트가 필요한 학생들은 적극 신청하라고 권장하는 분위기 입니다. 전혀 무례한 요청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 저는 무조건 미국에 오는걸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훨씬 넓은 세계관을 갖게 되고, 많은 기회를 얻을 실 것입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으니, 열심히 도전해 보세요^^
단순히 어학연수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다른나라가 아닌 왜 미국이어야 하는지(미국의 어떤대학에 들어가서 글로벌 인재가 되는게 목표다. 미국은 많은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곳이니.. 등등) 목표를 명확히 해보세요. 윈윈전략. 거절된 사례들을 보면 미국에 도움도 안되면서 미국을 안떠날거 같은 뉘앙스를 풍긴 경우들 같아요. 복지가 좋은 국가이니, 그런 사람들에게도 계속 세금이 지출될테니까요. 어떤친구 팁은, 자긴 새벽 6시부터 가서 줄서서 1등으로 인터뷰 했대요. 1번으로 온 사람을 설마 떨어뜨릴까 싶어서요. 자기 동생도 그 전략을 써서 같이 학생비자 받아서 미국와 있대요. 그런것도 꿀팁인거 같아요. 😊
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6시에 가서 1등으로 줄서는 팁 정말 최고인것같아요 샌프란시스코 스테이트 유니버스티에 어학원 수료후 압학허가가 가능해서(우수한 성적일경우)그리고 남편회사 지사가 실리콘밸리에 있어서 가려고 했던것인데 2번 거절당하고 나니 아이가 토플성적으로 캐나다를 가겠다고 해서 일단 그렇게 결정이 났어요 외국생활과 그곳에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 본인의지가 젤 중요한것같아 그렇게 한다길래 찬성한다라고 했지만 좀 아쉽기도 하네요 어제는 너무 암울했는데 오늘은 또 밝아졌습니다 남편은 캐나다에서 마국으로 갈수도 있으니까 본인의사를 존중하자고해서 며칠 난리치던 일들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틀랜드의 생활을 즐기시구요 아이와 남편과 평안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늘 함께 할께요 감사합니다😅
@@getthere8651 가장 중요한것은 준비를 하면서 미국 대학의 교수님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가려는 목적과 왜 그 대학을 선택했는지, 다녀온 후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를 명확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수 입장에선 신원이 확실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문제일테니까요😊
정보는 잘못 아시고 계신것 같은데 확인해서 올려주세요. F1비자인경우에 non credit 수업을 들을 수 없고, credit 으로 12학점 이상 들어야 하고 학비도 외국인이라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귝 대학에서 왜 외국 학생들에게 f1 비자를 줄까요? 결국 그들에게 학비를 벋기 위해서 이지요. 올리신 영상들 중 학비 혜택이나 생활지원 혜택에 이용에 대해 너무 자랑스럽게 말씀하고 계신데.. 그럴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의료보험 혜택 이용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인것 같어요. 힘들게 일하면서 세금내는 미국들인들이나 교포 분들이 보시면 불편할 내용들인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담당자에게 확인했을땐, non credit 은 원하는사람은 모두 신청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다시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다만 제가 올린 영상에서 싼 학비와 생활지원혜택은 저도 놀라운 정보였기에 모르는 분들을 위해 팩트를 알려드린 것입니다. 생활지원도 그 목적을 담당자에게 물었고, 담당자는 단지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위해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무료팬트리에 대해서는 얼마전까지도 몰랐는데 학교 담당자가 매수업마다 들어와서 이용하라고 홍보를 한 덕에 알게되었구요. 좋은 내용이라 여러분께 공유 드렸습니다. 무료팬트리와 낮은 학비는 Pcc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무료팬트리는 세금이 아닌 푸드뱅크에서 지원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형 마트들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지원하기도 하구요. 다만, 힘들게 세금내는걸 이런데 쓴다고 하신부분은 보편적 복지를 선택한 오리건주나 미국정부의 이슈이지, 그 복지의 혜택을 누리는 수혜자를 비판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제 영상에 관심을 갖고 긴 시간 할애해서 좋은 의견 주신 부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미국] 유학원 없이 뉴욕어학연수 준비하기 | 어학원정하기 | 숙소정하기 | 보험 | 통신사 | 뉴욕날씨](/img/n.gif)
F1 비자는 pcc 입학 시, credit 으로 들으셔야 합니다. 과목당 월 25만원정도 소요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F1 학생비자는 반드시 풀타임 수업들어야 신분유지가 됩니다. 학교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학기당 최소 15학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비자는 대부분 out-of-state tuition 적용받아 꽤 부담스러운 학비입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얘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포틀랜드 너무 가고싶은 곳이에요 앞으로도 포틀랜드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네.. 저도 이제 6개월밖에 남지 않았네요.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새로운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좋은영상 올려볼께요🥰
꿀팁이네요 . 널리전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반응들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미국도 이런 제도?방식? 있었네요?!미국은 장벽이 완전 높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엔 미국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네.. 좋은정보 드리기위해 노력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
캘리쪽은 대체적으로 다른 곳들보다 학교랑 생활비가 조금 더 비싼편인거 같아서 타주가 훨 더 나은거 같네요 의료보험은 이름있는 4년제가 아니면 풀커버되는 좋은(?) 학생보험이 드물다던데 따로 드신건가요?
캘리는 어느쪽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학교마다 요구하는 보험 커버리지의 수준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보험보다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풀커버리지를 위해서 비싼보험을 선택하겠다고 하면 그 선택에는 제약이 없을테니 원하는 수준을 선택하여 가입하시면 될거같아요.😄
@@RoseLog 샌프란이요 ㅋㅋ 오?! 플랜 선택도 할 수 있군요 몰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웃 네트워크까지 지원되는 보험을 갖고있는 학교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어요 ㅋㅋ
J1방문연구원 검색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유용합니다. 좀 더 자세한거 여쭤보고 싶은데 유튜브는 비밀 댓글이 안되는군요? ㅋㅋㅋ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어떤걸 궁금해하실지 알거같은데, 영상 속에 답이 있을거에요.😄
Portland 학교의 immunization requirement 예방접종은 어떻게 되는지도 올려주세요~~
네..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편안하게 보게 되네요^^ 저는 말레이시아에 산지 1년정도 되었는데, 미국도 관심이 있어서 몇가지 여쭤봅니다~ 혹시나 나중에 미국을 가더라도 아빠까지 모두 함께 갈거라서요~ 남편분도 공부를 하고 계신 건가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가신건지, 잠깐 몇년만 생각하고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아빠까지 같이 간다면, 일도 중요한 문제이기에 여쭤봅니다~~
저희는 딱 1년 휴가받아서 왔습니다..남편이 j1비자로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 다니는 친구들을 보니, 파트타임으로 우버운전도 하면서 어느정도 용돈벌이는 하는것 같아요.
@@RoseLog 답글 감사합니다^^ 잠깐 가신거군요~ 저는 장기간 생각하고 있는데.. 올리시는 영상 보면서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j1비자로 내년에 들어가고 싶어 검색하다 알게 되어 구독하고 갑니다. 막막했는데 도전해보고 싶네요~
초등아이 입학과정이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이 늦어죄송해요. 갈곳이 정해지면 해당 school district를 검색해서 아이를 등록하고, 예방접종증명서 등 등록 시 필요한 서류를 같이 등록하시면 학교가 배정됩니다. 필요서류 등은 네이버 미준모 카페를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
@@RoseLog 고맙슴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는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6세 10세아이를 데리고 J1비자로 가는것을 고려하고 있어요. 혹시 대학에 직접 CV를 보내어 컨택하셨는지요? 그 루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ㅠ
한국 교수가 있는 대학교를 찾아.. 교수님과 직접 이멜을 주고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이 J1 대상자였습니다. 내용을 영상에 올려드린게 전부에요..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
방문연구원 비자 준비할때 그냥 이메일로 보내는거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막막함니다 ㅎㅎ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목적을 명확히 하셔서, 원하시는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으시고 비자신청하시면 됩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단기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데 일반 랭기지 스쿨 같은 어학원보다 cc를 가는게 나을까요?
CC는 무조건 2년 이상 다니고 졸업해야지 갈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3개월 단위로 학기가 끝납니다. 단기 가능한걸로 알고있지만, 확실한건 문의해보세요. 답변 잘해줍니다.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쩐득님 ..! 저도 미국 1년살기를 하러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모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계셔서요
저는 학업도 아니고 회사도 아니고 오로지 미국 1년살기를 목적으로 가려 하는데 그럼에도 J1 가능할까요??
J1은 기본적으로 방문연구원처럼 문화나 지식 교류 등을 목적으로 할때 발급되는것으로 it관련업 종사자들은 비교적 쉽게 발급되는것처럼 보였어요. 학교에는 약 만불 정도를 내고 연수를 해야하구요. 참고해서 알아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주딩 몇시간 수업 이며
주거비는 보통 월 어느정도인지요?
한 과목당 주2회, 2시간 반씩 수업하고, 총 3개월에 150~185불 입니다. 입학금, 등록금 없이 저 수강료만 지불하면되고, 주1회 학교에서 식료품도 지급합니다. 무료 팬트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는 3인 기준 편하게 500~600만원 드는데, 저희가 좀 많이 드는편이고 아낄려면 250~300만원 이하도 충분합니다.
@@RoseLog 이 내용은 J1비자로 수업듣는 경우인가요? F1비자로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ELS듣는 경우일까요?J1비자가 연구목적인 경우 발급해주는거라면 영어공인성적제출같은거는 필요없을지요?
@@julielee2235 커뮤니티컬리지에는 같은 수업도 학점이수가 필요한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credit과 학점을 따로 부여하지 않는 non credit 이 있습니다. 동일한 수업이지만 수업료가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진학이 목적이면 credit으로 들으셔야하고, 학점이 필요치 않으시면 non credit 으로 들으시면 됩니다.비자 타입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학연수를 준비하는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 또한 이메일로 컨택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1. PCC를 찾게 된 계기와 어떤 방법으로 CC를 찾으셨는지,팁이 있다면?
2. 홈페이지 올라와있는 한국인 교수에게 컨택 이메일을 보내신건지, 이메일을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3. 이메일 처음 작성시 제 소개부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될지 몰라서 이 부분이 제일 막막한데 혹시 팁이 있을까요?
4. 컨택 이메일이 나와있는 학교 담당자에게 보내는 것 보다 교수님과 컨택하는것이 유리한가요?
5. 사회 초년생이라 주거와 생활 부분에 있어서 장학금을 받아야하는데 요청을 하는게 무례하지 않은지 걱정이됩니다.
어떤 내용으로 이메일을 작성하시고 컨택하셨는지 이 부분에 사실 제일 궁금합니다. 너무 사생활이라 혹시 무례했다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라서 대략적이 부분으로 콘텐츠 만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 PCC는 제가 포틀랜드에 와서 알게된 곳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J1비자를 받아 오게되었고, J1비자는 PSU(Portland State University)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오게됐습니다. PCC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아서 미국을 온것이 아닙니다.
2. PCC를 어학연수 학교로 선택ㅎ신다면 따로 한국인 교수를 컨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F1 학생비자는 교수 컨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더라도, 비자심사에서 합격이 되는것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본인이 단순히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에 오는것이 아니라,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미국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두신다면 합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어학연수를 위한 커뮤니티 컬리지 컨택이라면 자기소개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커뮤니티 컬리지는 입학생을 받으면 해당학교의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입학허가서를 안내줄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4. PCC는 해당교수가 아니라, 컨택이메일로 연락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5. PCC는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 뿐만이 아니라, 각종 financial support가 있습니다. 매 수업마다 담당자가 찾아와서 친절히 안내해주고, 서포트가 필요한 학생들은 적극 신청하라고 권장하는 분위기 입니다. 전혀 무례한 요청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
저는 무조건 미국에 오는걸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훨씬 넓은 세계관을 갖게 되고, 많은 기회를 얻을 실 것입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으니, 열심히 도전해 보세요^^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에 컨택하는 방식으로 유학을 준비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더 용기가 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좋은 소식으로 또 댓글 달겠습니다ㅎㅎ
혹시 집은 한국에서 zillow로 알아보고 계약까지 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질로우에서 본 사진과 거의 흡사했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RoseLog 아 혹시 계약을 한국에서 진행하셨을까요? 넘 질문만드려 죄송하네요 ^^
아닙니다. 궁금하신거 편히 여쭤보세요. 저희는 주소지가 있어야 은행계좌를 만들고 중고차를 살수 있어서 저희는 한국에서 계약하고, 입국하자마자 렌트한집으로 들어왔어요. 😊
@@RoseLog 아 감사합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미국생활하시길요~~~ 😘
아이가 학생비자 신청했다가 두번 거절당해서 실망중에 있어요
도와주고싶은 마음인데 .....
답답해서 도움될 내용 있으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세번째 신청할땐 무엇이 젤 중요할까요?
첫번째 서류에서 탈락하여 영사가 계속 의심을 하는것같아요
도움부탁드려요^^
단순히 어학연수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다른나라가 아닌 왜 미국이어야 하는지(미국의 어떤대학에 들어가서 글로벌 인재가 되는게 목표다. 미국은 많은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곳이니.. 등등) 목표를 명확히 해보세요. 윈윈전략. 거절된 사례들을 보면 미국에 도움도 안되면서 미국을 안떠날거 같은 뉘앙스를 풍긴 경우들 같아요. 복지가 좋은 국가이니, 그런 사람들에게도 계속 세금이 지출될테니까요. 어떤친구 팁은, 자긴 새벽 6시부터 가서 줄서서 1등으로 인터뷰 했대요. 1번으로 온 사람을 설마 떨어뜨릴까 싶어서요. 자기 동생도 그 전략을 써서 같이 학생비자 받아서 미국와 있대요. 그런것도 꿀팁인거 같아요. 😊
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6시에 가서 1등으로 줄서는 팁 정말 최고인것같아요
샌프란시스코 스테이트 유니버스티에 어학원 수료후 압학허가가 가능해서(우수한 성적일경우)그리고 남편회사 지사가 실리콘밸리에 있어서 가려고 했던것인데 2번 거절당하고 나니 아이가 토플성적으로 캐나다를 가겠다고 해서 일단 그렇게 결정이 났어요 외국생활과 그곳에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 본인의지가 젤 중요한것같아 그렇게 한다길래 찬성한다라고 했지만 좀 아쉽기도 하네요
어제는 너무 암울했는데 오늘은 또 밝아졌습니다
남편은 캐나다에서 마국으로 갈수도 있으니까 본인의사를 존중하자고해서 며칠 난리치던 일들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틀랜드의 생활을 즐기시구요
아이와 남편과 평안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늘 함께 할께요
감사합니다😅
@@우미경-f3x
관심 갖어주셔서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남편분께서 학계에 계신가요? 듣기론 일반직장 다니거나 사업을 하다가도 Visiting Researcher로 J1 받아 가는 경우도 있다던데 혹시 그런 경우이신가 해서요.
아니요. 일반 직장인 입니다😄
@@RoseLog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모르는 교수님을 '무작정' 컨택해서 연구계획 같은 것들을 말씀드리며 sponsorship 을 타진하신 건가요? 너무 디테일하거나 사적인 질문일 수도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으로라도 연락드려 문의드려보고 싶네요...:)
@@getthere8651 가장 중요한것은 준비를 하면서 미국 대학의 교수님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가려는 목적과 왜 그 대학을 선택했는지, 다녀온 후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를 명확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수 입장에선 신원이 확실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문제일테니까요😊
음악좀 꺼주세요
시끄러워서
많이 방해가되시죠? 이미 만들어 올린 자료라 수정이 어렵네요. ㅜ 다음번에는 고려해서 더 듣기 편하게 만들어볼께요.
정보는 잘못 아시고 계신것 같은데 확인해서 올려주세요. F1비자인경우에 non credit 수업을 들을 수 없고, credit 으로 12학점 이상 들어야 하고 학비도 외국인이라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귝 대학에서 왜 외국 학생들에게 f1 비자를 줄까요? 결국 그들에게 학비를 벋기 위해서 이지요.
올리신 영상들 중 학비 혜택이나 생활지원 혜택에 이용에 대해 너무 자랑스럽게 말씀하고 계신데.. 그럴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의료보험 혜택 이용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인것 같어요. 힘들게 일하면서 세금내는 미국들인들이나 교포 분들이 보시면 불편할 내용들인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담당자에게 확인했을땐, non credit 은 원하는사람은 모두 신청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다시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다만 제가 올린 영상에서 싼 학비와 생활지원혜택은 저도 놀라운 정보였기에 모르는 분들을 위해 팩트를 알려드린 것입니다. 생활지원도 그 목적을 담당자에게 물었고, 담당자는 단지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위해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무료팬트리에 대해서는 얼마전까지도 몰랐는데 학교 담당자가 매수업마다 들어와서 이용하라고 홍보를 한 덕에 알게되었구요. 좋은 내용이라 여러분께 공유 드렸습니다. 무료팬트리와 낮은 학비는 Pcc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무료팬트리는 세금이 아닌 푸드뱅크에서 지원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형 마트들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지원하기도 하구요. 다만, 힘들게 세금내는걸 이런데 쓴다고 하신부분은 보편적 복지를 선택한 오리건주나 미국정부의 이슈이지, 그 복지의 혜택을 누리는 수혜자를 비판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제 영상에 관심을 갖고 긴 시간 할애해서 좋은 의견 주신 부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