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속 숨어 있는 과학! 과연 지평좌표계를 고정했을까?! [안될과학-랩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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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24

  • @오징어-t9v
    @오징어-t9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813

    난 궤도가 귀신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 따라오면서 "제가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했는지 아십니까? 지금부터 설명 들어가겠습니다."할 거 같음.

    • @Smile_loop
      @Smile_loop 10 місяців тому +383

      다른 의미로 밤에 잠 못 잘 듯

    • @sonno42
      @sonno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ㅋㅋㅋㅋㅋㅋ

    • @봄이랑집사랑
      @봄이랑집사랑 10 місяців тому +281

      좆됨;;궤도 옴;;;

    • @이름성-c5o8e
      @이름성-c5o8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3

      이론에서 안되는걸 귀신돼서 실천한 진정한 실험 물리학자가 된거임 ㅋㅋ

    • @melonaaah
      @melonaaah 10 місяців тому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론 매일 궤도형 한테 묻고 싶은거 묻고 수다 떨면서 연구 시작해서 논문 내고 싶은 마음도 생길듯

  • @lemong7118
    @lemong71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9

    배산임수가 명당인 이유는
    일조량이 많아 비타민D 흡수에 좋고,
    산 중에서도 남향인 곳의 나무가 잘 자라 땔감을 구하기 쉬워 겨울철 체온 조절에 용이하고, 강가에서 빨래를 하기 편해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좋은 점이 있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생활함에 있어 최적의 동선을 지닌 입지가 명당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 @Minority1376
      @Minority137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3년상을 하니… 설득력이 있어

    • @HTLM519
      @HTLM51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실제로 그게 그 이유가 맞습니다.

    • @야코시브
      @야코시브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그외에도 북쪽이 산이면 바람이 산을 넘어오기때문에 푄현상덕에 눈이 덜 오고, 건조하지만 그래도 덜 춥습니다. 어차피 물이야 끓여서 집안에 들여놓으면 되니 건조한건 큰 문제가 되지 않죠. 여러모로 쾌적하긴합니다. 쾌적한 삶 덕에 잔병치레가 적겠고, 삶의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사람이 활력이 생기며, 대체적으로 잘 풀리는 삶을 살았을겁니다

    • @아아-q8d8o
      @아아-q8d8o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야코시브그 당시는 오래 살면 잘살았다고 할 정도니까 설득력 있네요..

    • @SS-66-6
      @SS-66-6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생물 전공 했는데 실제로 예전에 교수님께서 풍수지리는 긴 세월의 경험에서 나오는 통계적인 데이터로 볼 수도 있다고 하셨음ㅋㅋㅋ 남향이 좋은 이유는 눈으로 빛을 받아들이면 청색광이 송과선을 자극해서 생체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집안이 밝게 있는 시간이 오래되서 바이오리듬을 맞추기 좋다고 함ㅋㅋㅋ

  • @ksh9441
    @ksh94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633

    오 마지막말씀이 팍 박히네요. 진짜 곰의 짓이었고 오니를 본건 파묘팀의 집단환각이다... 영화를 극한까지 이성적으로 보면 이렇게도 해석할수있구나..

    • @user-vw4ky9oy9t
      @user-vw4ky9oy9t 10 місяців тому +71

      저도 마지막 관점에 대한 해석 부분에서 조금 소름돋았네요
      특히 은어로 곰을 유인한다 라는 개념이 설득력을 더해주는것 같아요ㅎ

    • @tomklas.3235
      @tomklas.323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사실 간이 아니라 쓸개였다능거..

    • @Patatano
      @Patatan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반달가슴곰 특) 다 자란 몸길이는 130~190 cm 정도이다. 몸무게는 수컷이 110~150 kg, 암컷이 65~90 kg가량 나간다. 겨울에는 겨울잠을 잔다.
      육식 동물인 큰곰이나 북극곰하고는 달리 초식 위주의 잡식성으로 평소에는 풀, 새순, 나무 열매, 과일 등 식물성 음식을 많이 먹지만 꿀도 좋아한다. 육식을 하는 경우는 가끔인데, 거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죽은 동물과 썩은 고기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반다비가 사람 모가지를 따고 돼지 수 마리를 찢어 죽인다? 수호랑이면 ㅇㅈ

    • @세컨늅늅
      @세컨늅늅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Patatano 수컷이 다 자라면 150kg까지 나간다고 하셨는데 그정도 몸집의 육식동물이면 성인남성도 충분히 찢을듯

    • @allive2615
      @allive2615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세컨늅늅 곰은 사람을 찢어;;

  • @iruis
    @iruis 10 місяців тому +92

    23:22 한반도 모양의 포스터는 어느 팬 아트를 쇼박스에서 직접 아이디어 사용에 동의를 얻어서 만든 특별 포스터더군요. ㅎㅎ

    • @뿌링-h1x
      @뿌링-h1x 9 місяців тому

      팬분 센스 대박

  • @단비-t1k
    @단비-t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8

    파묘 영화보면서 지평좌표계 고정 생각나서 웃은사람 저 밖에 없나요…?
    할부지귀신 미국에서 등장할때 진심 어? 지평좌표계 어떻게 고정해서 넘어갔지? 생각나서 집중실패함….

    • @goodluck_7
      @goodluck_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두 ㅋㅋㅋㅋ어케 넘어갔지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처음에 인연이다. 라고 나온 장면으로 납득했네요.

    • @eunyoungpark6571
      @eunyoungpark65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 @tilter2159
      @tilter21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고정 실패해서 미국간거일지도 ㅋㅋ

    • @코카콜라5초컷
      @코카콜라5초컷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 때 혼자 키득하고 웃어서 여자친구 포함 극장 사람들 여럿이 이상하게 쳐다봄;;

  • @SATELLITECASTIEL
    @SATELLITECASTI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0

    1:45 지관, 풍수지리는 과학인가 - 빅데이터 해석
    3:48 명당 vs 악지 - 엄마 쟤 흙먹어!
    6:30 무당 vs 지관 - 이론물리학자 vs 실험물리학자
    8:14 스테이플러 검증 ㅋㅋㅋㅋㅋㅋ 천재다
    9:28 파묘 속 명량 홍보 ㅋㅋㅋㅋㅋㅋ
    11:00 지평좌표계를 고정하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12:30 지평좌표계 고정 걱정하지 마세요
    17:08 축시에 상현달이 있을 수 없는 걸 알다니 멋지다
    18:07 포켓몬 ㅋㅋ 꼬북이와 이상해씨 ㅋㅋㅋㅋㅋㅋ
    19:52 저는 일단 배가 썩겠죠 ㅋㅋ
    20:36 스켈레톤 엘프 드워프 판타지
    21:52 금속성 에어로졸 대기권에 던져라 예?
    22:30 보국 연관 설정들 오오
    24:16 우와 대박

    • @국민이이긴다_-i7e
      @국민이이긴다_-i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과학의 광기를 또 한번 선보이시다니 …. 👍👍👍👍👏👏👏👏

    • @안냠하세요
      @안냠하세요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신 정체가 뭐ㅔ요..?ㅋㅋㅋ 궤도님이 있는곳 어디든 있음..;;

    • @샌드맨-m8t
      @샌드맨-m8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직 영상 안보고 이 댓글 열었는데 뭐이리 알차게 어지럽냐.. ㄷㄷ

  • @brandlee5089
    @brandlee508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8

    진짜 과학자적 사고가 중요한게 남이 틀리다고 배척하기보다 잘못된 점을 알려주고, 이해하고 하는 자세가 너무 좋아 :)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기준이 맞다고만하고 상대 이야기를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데 반해
    그래서 궤도를 다들 좋아하는 이유일지도?
    (이야기의 근거는 부적입니다. 저런 아이템을 만드는 것 자체가 과학자-크리스천으로써 쉽게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안될과학의 마인드를 보면 충분히 이해감)

    • @umbra-e3f
      @umbra-e3f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짜와 가짜 과학자로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주장하신 바와는 다소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할 줄 아는 것은 과학자에게 있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틀렸다고 현실을 바로 직시시켜주기보다 먼 길을 돌아서 받아들이기 쉽게 말하는 것은 과학자의 소양이 아니라, 그가 커뮤니케이터로써 하는 것인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dulcet69
      @dulcet6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과학자적 사고 - X
      과학자로서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 O

    • @selfsacrifice1726
      @selfsacrifice1726 9 місяців тому

      느굼마 :)

  • @Noname-zx1qe
    @Noname-zx1q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8

    궤소리 가득한 영상 너무 좋습니다 ^^

  • @안녕-q5d5q
    @안녕-q5d5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8

    ㅋㅋㅋ 영화 파묘로 지평좌표계 왜 안나오나 했다 진짴ㅋㅋㅋ 이형은 찐이다 찐!!! 궤소리여도 재밌어 은근 중독성있어 ㅋㅋㅋㅋ

  • @nugunyaneon
    @nugunyane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어제 파묘 보면서 할아버지 혼이 LA 로 넘어간 때에 나도모르게 지평좌표계를 떠올려서 속으로 풉 했음. 이제 난 무서운장면도 지평좌표계 생각하면서 다 볼수 있게 됨. 고마워요 궤도.

    • @이나영-h3d7v
      @이나영-h3d7v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요!! 요즘 가위도 안 눌리고 무섭지도 안게 됐어요~^^

  • @SATELLITECASTIEL
    @SATELLITECASTI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400

    뭐야 파묘도 안될과학에서 해버려요? ㅋㅋㅋ

  • @usinessk6352
    @usinessk63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24:16 재미로만 보고있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해석이네요

  • @mongesther1464
    @mongesther146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9

    마무리평 너무 좋네요!! 리뷰영상 중 가장 명료!!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달토끼-u7u
    @달토끼-u7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다른건 아 그렇구나 그럴수 있지 했는데 마지막 뇌의 착각과 관련한 해석은 진짜 신선한거 같아요. 역시 궤도..

  • @wookie8776
    @wookie877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귀신의 소행이 아니라 곰이 저지른 게 아니냐고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저도 영화 볼 때 비슷한 상상을 했었어요. 정부에서 돼지의 상처를 조금만 조사해봐도 곰이 아니라 인간이 입힌 상처라는 게 드러날 텐데 뉴스에선 곰만 등장하는 데서 위화감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물론 판타지 요소가 등장하는 가상의 세계관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귀신, 퇴마와 같은 요소를 인지하고 사실을 은폐한 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주인공 일행이 온몸에 축경을 새기고 다시 무덤으로 갈 때 길목을 지키던 군인들과 군무원이 굉장히 수상해보이는 주인공 일행을 별말없이 보내주는 것도 오컬트적인 영역에는 간섭하지 않으려는 윗선의 지시 같은 게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INTP-q7e
    @INTP-q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8:34 스테이플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almupman684
    @Calmupman6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8:43 하지만 강철타입의 약점은 땅, 격투입니다. 아마 칼이 땅에 묻혀있었으니 강철타입이 땅타입으로 바뀌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물에 젖은 나무로 공격을 했을때 8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었기에 효과적이었을것 같네요

  • @결이-l2u
    @결이-l2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궤도님 강의 들은 결론: 이제보니 파묘는 공포 영화가 아니고 물리학 (지평좌표계)+ 양자역학 (관 중첩)+ 천문학 (우주쓰레기) + 지구과학 (에어로졸) + 주인공의 상상 (파리의 연인)이 섞여있는 판타지 과학 영화였군요. >.

    • @powerrangers874
      @powerrangers874 10 місяців тому

      느그 애미랑 느그 애비랑 결혼 해서 느가 태어난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인성-o6r
    @김인성-o6r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파묘는 또다른 명량이다. 재밌으면서도 와닿는 해석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장인물 이름이 다 실존하셨던 애국지사들인 만큼 지관인 김상덕과 무당 이화린도 실존 인물입니다. 김상덕님은 반민족특위 초대 위원장, 이화린님은 여성 독립투사셨습니다. 유해진씨가 연기한 고영근은, 민비시해에 가담했던 우범선(우장춘 선생의 아버지)을 처단하신 분입니다. (황현필 선생님 영상에 나옵니다.)
    -칼 자체가 오니화 되었다는 것은 영화에서도 '정령'의 존재로 언급이 되죠. 오컬트 적으로는 사물에 인간 혹은 다른 생명의 혼이 깃들거나, 사물 자체가 오랜 세월을 거쳐 혼을 가지게 된다는 설정은 흔한 소재기도 합니다.

  • @zephy3003
    @zephy300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치 영화 곡성도 결국 약을 잘못먹은 사람들이 겪은 사건처럼 뉴스에 소개되듯이 마지막 궤도님의 해석이나 영화 말미의 내용과도 굉장히 흡사해서 재미있네요

  • @김민우-u3v1q
    @김민우-u3v1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김고은 몸에 스테이플러 얘기 나왔을 때 나는 과학자가 빌런이 되었을 때 왜 무시무시한지 알게 되었다...

  • @jangwoolee524
    @jangwoolee5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6:04 근데 만약 귀신이 중력과는 상호작용을 하나 물질과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입자로 구성이 되어있다면, 물리적 타격을 입지 않고도 쉽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할 수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서 귀신이 이론상으로 존재하는 '암흑물질'로 구성이 되어있다면, 지구 중력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쉽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해놓고 중력장 안에서 움직일때 어떤 저항을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으니 물리적 타격또한 불가능하게 되지요.
    천체 물리학자들이 그토록 찾아헤매는 암흑물질의 존재 가능성을 아마도 귀신으로부터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파묘는 천체 물리학자라면 반드시 찾아봐야할 영화라고 볼 수 있.....

    • @qjk1637
      @qjk16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건 가시광선이라는 건데 그렇다면 암흑물질이 아니겠죠

  • @user-on1em2nk3i
    @user-on1em2nk3i 9 місяців тому

    8:17 변별력을 위해 스테이플러로 굿을 하자. 문구류 커신ㄷㄷ
    16:57 오니는 특공대를 투입해서 쓸어버리면 된다.
    17:39 커신영화계도 이제부턴 천문학자의 자문을 구하자
    18:26 속성공격. 포켓몬스터를 모르면 오니에게 질 수 있다.
    20:25 스켈레톤이어야 하는 오니
    21:39 오니를 죽이려면 대기권에 던지면 깔끔하다.

  • @TM87-c1z
    @TM87-c1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여전히 궤소리 좋아요 😊

  • @팡규-f8l
    @팡규-f8l 10 місяців тому +39

    오늘도 궤소리 잘 들었습니다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9:09 촛불을 손으로 끄는 방법- 촛불 불꽃의 아래쪽은 온도가 700도 이하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끌 수 있습니다.

  • @TV-sx7eb
    @TV-sx7eb 10 місяців тому

    흥행을 기원합니다. 파묘! 이것만은 꼭 알고 해야? ---> 영상
    ua-cam.com/video/fxcyWXF_2iY/v-deo.htmlsi=XZyC49y_6zPsKJFv

  • @lcirnbora
    @lcirnbor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지평좌표계 고정이 가능한 귀신이 있을 수 있다는 결론...ㅋㅋㅋㅋㅋ 파묘에 양자역학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 @kim_dani_el
    @kim_dani_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지막 해석은 정말 참신하네요 ㅋㅋㅋ
    듣자마자 '오! 그럴듯해'하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 @메오마마
    @메오마마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명량 명량 ㅋㅋㅋㅋ 근데 감독님이 그 동전은 의도한 바 없으시다곸ㅋㅋㅋㅋㅋ 원래 자릿값 지불하는거 십원짜리 던지려고 했는데 바닥 흙색이랑 10원 동전 색이 비슷해서 백원짜리 던지신거라고 했는데 전 궤도님 설명이 더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서정남-u1s
    @서정남-u1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도형님~ 영상감솨요^^ 모든영상을 다 보고있는데, 궁금증 이 계속. 떠올라 남깁니다. 달 탐사와 관련된 언급들에서 우주정거장 구축&광물 채취로 이해하는데요, 우주의 근본힘이 중력 인력 척력 전자기력 이라면... 달 광물 채취하기 시작하면 질량감소로 달의 자전공전이 무너지지 않나? 그럴까요??

  • @동동-g2f
    @동동-g2f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궤도님 궁금증이 드는 부분이 귀신이 만약 자기장에 영향을 받는다면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지 않아도 지구 안에 갇혀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중력만이 모든걸 붙잡아 놓진 않잖아요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받지만 일반적인 인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물질이나 혹은 파장에 속한다면
    귀신이나 초자연적이 현상이 완전히 다 허구는 아닐 수 있지 않을까요?
    귀신의 존재를 믿긴하지만 저또한 지평좌표계 퇴치법을 상당히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무서움을 잘 달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 @DoTroll5610
      @DoTroll56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가 지면에 서있을 때 흔히 반발력이라고 부르는 힘이 전자기장입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원자/분자들이 바닥의 원자들과 직접 부딪혀서 서있는게 아니라 원자들의 전자기장의 반발력으로 서있는거기 때문에 귀신이 자기장으로 지구에 붙들려있다면 결국 우리가 때릴 수 있게 됩니다.

    • @cjsxoals
      @cjsxoal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기장의 영향으로 고정될 수도 있겠죠. 근데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다는건 우리 물리계의 영향을 받는다는거고 그렇다는건 우리가 물리적으로 터치가 가능하다는 말 입니다. 즉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거죠.

    • @user-kl8ir4em1l
      @user-kl8ir4em1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지의 여부는 입자의 스핀에 의해 결정됩니다. 자기장의 영향을 받으면 입자의 스핀이 전제되기 때문에, 입자를 가진 물체라는게 확정되기 때문에, 물리적 실체가 됩니다.ㅋㅋㅋㅋ

  • @갤럭시아
    @갤럭시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 지평좌표계 드립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 공포게시판이 다 죽었습니다..
    공포 미스테리썰 올리면 댓글에서
    1. 티라노 귀신은 어딨나요? 2. 지평좌표계로 고정 하셨나요? 이러면서 산통 다깨져요ㅠㅠ

  • @Aabsk2
    @Aabsk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볼때 생각났는데 진짜로 영상올라오니 좋네요 ㅋㅋㅋ

  • @Nyang1207
    @Nyang1207 10 місяців тому

    9:26 이부분은 실제 유해진배우의 모티브였던 역대 대통령 염하셨던 분께서 인터뷰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원래 파묘후 그 묫자리의 사용료인 의미로10원짜리 3장을 던지셨다고 해요.
    근데 영화로는 10원을 던져도 흙이랑 비슷한 색깔이 나올까봐 100원을 던졌나??라고 생각하셨더라구요
    물론 영화를 보던중엔 왜 동전을 던지지??라는 그런게 뭔가 고증이겠거니 했는데 감독님의 의도가 보여지니 일부러 100원을 던지신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kgwkk2
    @kgwkk2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민식이형은 흙맛으로 해당 토양의 마이크로바이옴 조성을 분석하는 능력을 가졌을지도

  • @jick2709
    @jick27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3분전은 못참지 ㅋ
    오늘 두.데 나오신것도 들었는데 귀신얘기, 방귀얘기를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얘기하시다니요ㅋ

  • @채밍-h8p
    @채밍-h8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재밌다... 역시 믿고보는 궤도... 덕분에 과학도 영화도 더 재밌고 생각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 @UCpAv4h1whk
    @UCpAv4h1whk 7 місяців тому

    21:38 영화 다시보면 이순신 아저씨가 이렇게 말함. "오니는 불에 달궈진 쇠의 형상이라 물에 젖은 나무가 상극이다!" 그래서 대기권에 넣어도 영화 속 오니는 안 탐ㅋㅋ 근데 확실히 오행은 과학을 근거로 만들어진건 궤도님이 입증해준 느낌

  • @dure5413
    @dure54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뇌라는건 밝혀질 수록 놀라운 능력을 가짐과 동시에
    대충 뭉개버리는 습성도 엄청나다는게 정설임
    사물을 구분하는 기준도 기존의 자기 경험중에서 비슷한 거랑 묶어서 분류하고 기준과 경계도 무척 애매모호함
    예를 들어, 어르슴한 밤에 뭔가 희끄무리한 것을 보면 인간의 뇌는 그게 뭔지 구분하려고 연산을 시작함
    그런데 정확히 그거랑 딱 맞는게 없음 그럴때 흔히 아 저건 흰 소복 입은 귀신이구나! 라고 지레짐작 하고 결론 내버림
    나중에 가까이 가서 보면 그냥 흰색도 아니고 좀 밝은 농사용 비닐 같은게 나무에 걸려있는 것임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들은걸 진짜라고 착각들 하는데
    사람 속이는건 의외로 존나 쉬움
    그걸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게 마술 트릭이지
    코앞에서 보고 있는데도 계속 사기치잔아?
    내가 보고 들은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오만한 것들이다 이마리야
    더 중요한 자세는 합리적인 사고 판단임
    내가 틀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
    진정한 진실이 뭔지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근데 세상 90%의 사람들은 일단 내가 맞아 라고 시작부터 틀리고 시작하지

  • @아우구스트스트린드베
    @아우구스트스트린드베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궤도님 질문이 있어요. 지구내에서의 좌표는 경도나 위도 등으로, 더 작게는 xyz축으로 이해하고 정의할 수 있다면요.. 자전과 공전을 고려한 위치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그 범위가 우주인건데, 우주의 범위를 정의내리고 좌표를 찍을만한 개념(?)이 있나요?
    예를 들면 지구 내에서는 인간이 지구의 표면적을 알기때문에 경도나 위도(인간이 약속한 개념)으로 위치를 공유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전체범위를 정확히 알수 없는 우주에서도 인간이 말할 수 있는 좌표개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듄에서도 우주안에서 행성을 돌아다니고, 현재도 우주여행을 하잖아요. 그럼 그런 개념이 있을것 같은데 또 우주전체의 크기(게임에서의 map같은)같은 걸 다 알수 없다면 어떻게 우주속에서 이동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user-kl8ir4em1l
      @user-kl8ir4em1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질문하신게, 절대적인 공간이 정의되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좌표를 정의할 수 있느냐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1. 좌표계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단순히 (가로,세로,높이)로 이루어진 직교좌표계, (반경,방위각,높이)로 이루어진 원통 좌표계, (반경,방위각,고각)으로 이루어진 구면좌표계 등등....
      2. 좌표계의 원점을 지정하는 데에는 무한한 공간의 끝이 어디인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원점이 어디라고 정의하기만 하면 됩니다.
      3. 그리고 좌표계들은 서로 환산이 가능합니다.
      직교좌표계로 (1,1,1) 위치의 점을 원통좌표계로 환산하면 (루트2,45도,1)로 변환할 수 있고,
      원점이 z방향으로 1만큼 솟아올랐다면 직교(1,1,0), 원통(루트2,45도,0)으로 좌표값 역시 변환되구요.
      4. 결국 좌표계도 인간이 인지하기 가장 쉬운 기준점, 그러니까 (적도,날짜기준선)을 원점으로 삼을 수도, 태양의 중심을 원점으로 삼을 수도, 은하의 중심을 원점으로 삼을 수도 있다는거죠.
      요약하자면, 공간 자체가 절대적으로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좌표의 기준점은 어떤 현상을 해석하기에 가장 편한 방식으로 인간이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동설과 천동설의 이미지를 찾아보시면 조금 더 와닿을 것 같은게 뭐냐면,,,
      지동설(태양 중심을 좌표원점으로 삼은 것)은 천동설(지구 중심을 좌표원점으로 삼은 것)의 천체 운행 경로를 좌표변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겠다 싶네요.

  • @kangjuseong
    @kangjuse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정성스런 개소맄
    포켓몬 속성공격부터는 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 @sungchanko7791
    @sungchanko7791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ㅋㅋㅋㅋ재미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terrannara
    @terrannar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10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급의 천문학 지식이 있어야 이동할 수 있겠네요. 그분들 1560~70년대 분들이라 시대도 맞는거 같은데.
    퇴마라는건 지평좌표계에서 해제 시켜 버리는 거군요. 우주로 튕겨내 버리는거니까.

  • @siztheday
    @siztheda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00 자전하는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날라가서 가면 좀 빠르게 가지않을까요?

  • @KURIMANJU_Ss
    @KURIMANJU_Ss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파묘를 해석하는 영상중 탑티어임
    포켓몬스터 속성을 이해하지 못했으면 민식이 형님 거기서 못 살았음
    생활 속 과학이므로 잘 숙지해야겠다

  • @UKSOOSTORE
    @UKSOOSTORE 2 місяці тому

    누구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은 (ex 흙맛의 정의) 것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드는게 넌센스로 느껴지면서 그게 재미있다. 지식적 허영을 채워주는 엔터테인먼트.

  • @난꼬꼬
    @난꼬꼬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켜고 3초만에 바로 빵터졌네요. 궤도형님 파이팅

  • @석류-x2n
    @석류-x2n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과학적 오컬트 풀이~정신 놓고 들었어요!!!!!! 영화처럼 재밌어요

  • @Namocci
    @Namocc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8:11 매우 흥미로운 궤소리군요

  • @thas0714
    @thas07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곰을 오니로 착각하는 집단환각으로 해석한 분들 종종 있더라구요. 오니가 등장하기 직전에 보국사 보살님이 대접한 담금주를 모두 나눠 마셨잖습니까? 그 술에 마약성분이나 어떤 독성이 있어서 단체로 환각을 본것이라는 해석.. 상당히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Calmupman684
    @Calmupman6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04 22:33 이외에도 주연급 등장인물의 이름이 모두 독립운동가 분들의 성함을 따왔다고 합니다

  • @hoxy1487
    @hoxy14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화보고 밤에 어떻게 잘까 무서웠는데 이 리뷰보고 전혀 무섭지 않게됨 잘 잘수있을듯 감사합니다!

  • @hammermr4559
    @hammermr45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무당 VS 궤도 토론 컨텐츠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 @caramii
    @caramii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진짜 궤소리인데도 빠져든다

  • @berber1783
    @berber17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

  • @goyar1224
    @goyar1224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궤소리구나 정말 재밋다!!

  • @ihanom
    @ihanom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궤소리 진짜 재밌게 잘 하십니다. #과학이필요한시간 사놓고 아직 안읽었는데 이것도 재밌게 볼게요~

  • @188law
    @188law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사람때문에 앞으로 공포영화 감독들은 머리 해마뒤쪽에 그노무 ‘지평좌표계’가 평생 박혀 있을듯

  • @wlstn3697
    @wlstn369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리가 왼쪽에서만 나와서 이어폰으로 듣기 힘들어요 다음부터는 마이크 위치 조정이나 편집으로 수정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INTP-q7e
    @INTP-q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56 미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이-f6p
    @타이-f6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23:24 독도는 넣어줬는데 왜 제주도는 안 넣어줬데

  • @거짓과진실-e7j
    @거짓과진실-e7j 9 місяців тому

    파묘 너무 재밌게 봤어용

  • @돌고래-i4o
    @돌고래-i4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26 아니 포켓몬스터볼을 왜이렇게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 @동애-k9p
    @동애-k9p 10 місяців тому

    9:26 동전의 이순신 장군님이 클로즈업된건 연출된 장면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ㅋㅋ 근데 절묘하게 맞아 떨어짐

  • @김병현-x9x
    @김병현-x9x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궤도님 혹시 뉴턴의 중력과 아인슈타인의 중력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강지혜-o6h
    @강지혜-o6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50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 @인맥왕부킹-x1k
    @인맥왕부킹-x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회차에서 만족이 안되서 2회차 달렸는데 궤소리 입장에서 보기 위해 3회차 달릴까 고민 중입니다

  • @himoon10613
    @himoon106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파묘 보면서 궤도 생각만 났다. 😂 기승전지표좌 🤣

  • @taehwarang0414
    @taehwarang0414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치의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김고은님의 이마에 스테이플 박을때 정말 육성으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mmer-hc7yi
    @Summer-hc7y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소리 너무 짜릿해…

  • @훈민이-i8e
    @훈민이-i8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도님 그럼 작두 타는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가요??

  • @Sancherry
    @Sancherr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31 """ 기립박수"""

  • @sosozzang8689
    @sosozzang8689 10 місяців тому

    몬스터볼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결말 해석 몰랐던 관점이라 재밌었습니다

  • @이번에꼭
    @이번에꼭 9 місяців тому

    파묘재밌게봤는데 감사합니다❤

  • @geunsiksung9553
    @geunsiksung9553 8 місяців тому

    8:54 이게 후반부 물로 강해진 목이 불로 약해진 금을 이길수 있다는걸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ㅎㅎㅎ

  • @darkuksa
    @darkuksa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궤도는 사랑입니다.
    오니가 지평좌표계에 고정하는 순간 물리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무섭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평좌표계에 고정하지 못한 혼령은 관을 태워 물리치고(영적으로)
    지평좌표계에 고정한 오니는 두들겨 패서 물리치고(속성공격)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거군요.

  • @midnight3442-e9i
    @midnight3442-e9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거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삼체도 부탁드립니다!

  • @문경은-f8b
    @문경은-f8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곰의 이야기가 좋아보네요

  • @Allallall788
    @Allallall788 10 місяців тому

    풍수지리는 빅데이터 기반이 맞네요 배산임수는 겨울 찬바람을 산이 막아주고 식수를 구하기 쉽고 집터는 해가 잘 들어야 방안에 곰팡이가 안피고 각종 질병에 노출이 덜 됩니다
    누워자는 방향도 해가 뜨는 방향으로 잘 자고 잘 일어나는게 나뉘어서 방향을 중요시 하죠 풍수지리 내용을 잘 생각해보면 이래서 조심하고 피해라는거구나 싶은게 많습니다
    요즘은 과학기술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죠

  • @kangbg89
    @kangbg8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평좌표계는.. 그냥 유머로 시작했을 텐데. 터져서 밀고 나가게 된 것 같네요.
    대충 물리 4대 힘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니. 지평좌표계가 나온건데..
    시간이 지나면 4대 힘 외에도 더 많은 법칙들이 발견 되게 겁니다. 4대힘들 그리 오래된 힘들도 아니니깐요. 최초의 중력 또한 뉴턴 때 정립된 힘입니다.
    대충 사람의 감각은 5감 뿐이니, 6감 따위는 세상에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는 라는 논리입니다.
    요즘 제 3의눈. 정수리 쪽에 빛. 혹은 시간을 가늠하는 감각도 연구되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지식만으로 모든 것들을 판단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점은 과학이 정말 잘 아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chanyeolxsuho
    @chanyeolxsuh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궤도님 왜 영화분석까지 잘하시는거죠…진정 이과 문과 통합형 인재
    영화 전문가가 아니라 과학적 관점으로 보니까 신선하고 좋네요ㅋㅋㅋㅋ

  • @batnaeking183
    @batnaeking1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서 지평좌표계드립 안나오게 질량을 가진 물체로 등장함 ㅋㅋㅋ

  • @sunghwoankim7529
    @sunghwoankim7529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청년 박사님 좋아하지 않을 수가 절대 없음!!!!!

  • @Pongnyoung
    @Pongnyou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독은 이순신 의도한게 아니라는데 ㅎㅎ 둼래는 10원 동던인데, 흑색이랑 비슷해서 안보여서 100원 쓴거라는데 ㅎㅎ

  • @arturable
    @arturable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궤도님 진지하게 꼬부기 파이리 얘기하실 때 해맑은 눈이 너무 무서웠어요, 잠 못잘거 같아요

  • @SOO-j5w
    @SOO-j5w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펑좌표계...무시무시하네요 공포심까지 사라지네요😂

  • @qkrwnsqja008
    @qkrwnsqja0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소리가 너무 재밌어 ㅋㅋ

  • @둘셋-f6z
    @둘셋-f6z 8 місяців тому

    내 알고리즘 일 안하냐 이 재밌는 영상이 왜 지금 뜨냐구ㅜ

  • @ekyo2156
    @ekyo215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파동성을 띄는 관... 오니는 퀀텀 텔레포테이션을 하는 것이였군요...

  • @iron9002
    @iron900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상과 후손은 같은씨앗으로 양자 얽힘으로 연결된 상태라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상상 할 수도 있다

  • @hohopapa4262
    @hohopapa426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속성공격....... 미쳤다....
    곰이 범인이라고? 이것도 미쳤다.... ㅋㅋㅋㅋ

  • @야스오장인-o8c
    @야스오장인-o8c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연히 나온건데 좋은 의미가 되어서 좋다고

  • @oh_jan
    @oh_jan 9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 정확히 영화를 보고 제가 어디서 힘빠졌는지 이유를 짚어주셨습니다
    오컬트물이 두려운 이유는 물리적 힘이 통하지 않아서 인데,
    이도현님이 오니에게 작대기 휘둘러서 맞는 순간 긴장이 확 풀렸습니다.. 봉길이는 거대한 장수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었겠지만 그 주변에서 곰 수색을 하는 군인은.. 그 오니를 반갈죽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 장면을 보면서 탱크하나 끌고오면 어쩔꺼냐고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정확히 짚어주셨네요ㅋㅋㅋ

  • @harne_
    @harne_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평좌표계를 고정하는 에너지가 공간을 휘어서, 지평선 너머의 달이 신기루처럼 보였단 건 알겠습니다

  • @ryu7786
    @ryu778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여운것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궤도 전문 분야 가득 ㅋㅋㅋㄱ

  • @KischurZelretch
    @KischurZelretch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반도 모양 특별 포스터는 트위터에서 팬이 팬 아트를 먼저 만들었고. 영화 제작팀 중 한분이 보고 사용허가를 받고 포스터로 만들었습니다. 그냥 내용 추가하고싶어서 써봄.

  • @멀위랑다래랑
    @멀위랑다래랑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궤도가 신점보는 컨텐츠 한번 해보시지
    사주한바퀴에 유명한 무속인 많으니까 한번 가보셔서 컨텐츠 만들기 딱좋음

  • @lsw1004i
    @lsw1004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열심히 노 젓는 모습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