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가 오르게 되면 은행의 예적금상품 같은 것들의 금리도 오르게 되고 기존에 매수한 채권의 금리가 더 이상 매력적인 수치가 아니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매력적인 금리가 아니게 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그 채권을 만기보유를 하지 않고 중간에 매도를 하게 될 경우 그 하락된 가격에 매도 해야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나 만기보유하면 매수시 정해져 있던 이자와 원금 모두 받을 수 있으므로 채권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만기보유라는 선택지가 있기에 비교적 안전한 투자방법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실제 받는 이자는 매수금리로서 표면금리와 다르다고 설명하셨는데, 설명을 초반에 잘 못 하신 듯 합니다. 채권은 발행시 표면금리 정해진대로 만기까지 받는 것 아닌가요? 아래와 같이 표면금리와 만기수익률은 다르다고 설명하는게 맞는 듯 한데요. 만기수익률(매매수익률 시장수익률 유통수익률)은 채권에서 발생하는 미 래 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와 채권 현재 가격을 일치시키는 할인율이다. 즉 채권을 현재 가격으로 매입해 만기까지 보유할 때 기대되는 수익률이다.
제가 직접 해보니 매수금리로 적용됩니다. 발행직후 다 완판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판매되고 3년물 채권 발행일이 2021.01.01 만기일이 2023.12.30 인 경우 2022.09.01 에 이 채권을 사면 표면금리 1.5% 가 아니라 금리 올리는 현 상황 맞춰서 매수금리가 5.5% 이렇게 되더군요. 만기수익률은 남은 기간동안 이자 몇번 받느냐를 계산해서 정해지는 걸로 알고 있고요.
채권의 3요소 신용등급 : 발행자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 (AAA ~ D) 시장에 존재하는 채권의 99%는 AAA, AA, A 표면금리 : 발행가격의 기준으로 얼마나 이자를 주는지 나타내는 금리. BUT 실제 내가 얻게되는 수익률은 매수금리 또는 채권 수익률 만기 : 신용등급이 같아도 만기가 길면 리스크가 커진다. 그래서 만기가 길수록 수익률도 커진다. 채권의 수익 채권이자 : 정해진 날에 나오는 이자(이자소득세 15.4% 원천징수) 연간합계 2,000원 이상시 금융소득종합과세자 매매차익 : 구입한 채권을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해서 얻는 차익, 비과세 채권의 장단점 확정금리 : 이자의 금액과 만기 등이 정해저 있다. 미래의 현금흐름이 고정되어있다. 정기적 이자 : 3개월, 6개월등 주기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금보다 높은 금리 : 발행자가 파산하지 않으면 된다. (안전자산) 채권의 단점 발행자 부도 : 채권발행자가 부도 시 이자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없다. 중도매도 시 손실 : 만기 이전에 매도할 경우 낮은 가격에 팔 수도 있다. 금리인상 : 채권은 금리가 고정되어 있어 시중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하락한다. 신용도가 낮을수록 만가가 길수록 영향을 많이 받는다.
![채권은 어디서 파냐고요? 여기 가면 살 수 있습니다 - 마경환 대표 (GB투자자문)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012 방송](http://i.ytimg.com/vi/z6XWGiEB3cM/mqdefault.jpg)
밤곰희티비로 저의 경제상식이 팍팍 느는게 느껴집니다. 듀레이션 채권에 대해 자세한 설명 이해가 쏙쏙됩니다. 밤곰희 티비 응원합니다. 계속 시청할께요~
그 신용등급 A에 해당하는 강원도가 보증을 섰는데 그 강원도지사 김진태가 '강원도는 강원도고 기업은 기업이다' 발언을하면서 신용 자체를 말아먹은거군요. 알고나니까 더 어떤 잘못을했는지 정확히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올타임 레전드임 ㅋㅋㅋㅋ
아주 쉽게 설명하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잘 듣고갑니다 ^^
구독과좋아요 누르고!!
금리 상승시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는데 그렇다면 만기까지 가져가면 상관없는건가요??
유투브로 채권 배우는데 가장 설명을 쉽게 해주시네요
개인이 채권을 매수하기는 그래도 쉬운 편이지만 개인이 중도에 채권을 매도하는 건 어떤가요? 이 부분의 리스크도 있다면 개인은 만기전략 중심으로 채권을 접근해야 할 것 같은데요
만기까지 보유한다면 시중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원금손실이 없는게 맞을까ㅡㅛ?
복습중입니다.~~ 근로소득이 없어서 그냥 공부만 하고 있는데 조만간 출근하면 채권 조금이나마 사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권이랑, 채권 ETF 차이가 궁금합니다.
1. 미국채 10년물
2. 미국채10년선물 ETF(연금저축 투자중)
국채에 선물이 붙고, 여기에 ETF까지 붙어서...
위 ETF는 10년만기 국채를
매일매일 매수하는건가요?
회사에서 퇴직연금계좌 가지게 되면서
투자상품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개념부터 정리하고 상품매수도 다이렉트로 하려고요.
곰희님 tv를 메인으로 해서 오늘도..감사합니다
곰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곰희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로도 채권을 매수할 수 있나요? 매수 가능하다면 이자에 대해 과세이연이 적용될까요? 감사합니다.
매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TLT 등 ETF 로 거래하는 채권의 형태는 금리에 따라 변동이 큰데, 안전자산이라고 볼 수 없는건가요?
채권이자랑 은행 예금은 어느정도 차이나야 채권이 매력적인가요??? 예금 5.5했는데 채권은 7프로 정도되야 예금 대비 매력적인가뇨??
기다렸어요!!
3:26 채권이자 ㅡ 원천징수세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모두 했어요
감사합니다 🙏 👍 👍 💕 💜
박곰희님 덕분에 공부 많이 했어용
감사합니다. 투자하는 방법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채권공부하고있는 채린이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더열심히공부해서 매수해보겠습니다
채권투자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금리가 채권 매수시 확정된다 하셨는데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내려가 리스크요인이 된다는걸 잘 모르겠어요???
시중금리가 오르게 되면 은행의 예적금상품 같은 것들의 금리도 오르게 되고 기존에 매수한 채권의 금리가 더 이상 매력적인 수치가 아니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매력적인 금리가 아니게 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그 채권을 만기보유를 하지 않고 중간에 매도를 하게 될 경우 그 하락된 가격에 매도 해야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나 만기보유하면 매수시 정해져 있던 이자와 원금 모두 받을 수 있으므로 채권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만기보유라는 선택지가 있기에 비교적 안전한 투자방법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AbsolK
아따 야무지게 알려주시네
확정이자는 발행가(1만원)가 기준인가요? 아님 현재 거래가(예, 9000원)가 기준인가요?
대용가가 발행가격인가요?
GEMD
Goldman Sachs Access Emrg Mkts USD BdETF
이거 소개 좀 해주세요.
월배당 주는거 확인했고, 총보수0.0000%, 연으로 배당4.29% 주는거 까지 확인은 했는데 영어를 못 읽어서 무슨 ETF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받는 이자는 매수금리로서 표면금리와 다르다고 설명하셨는데, 설명을 초반에 잘 못 하신 듯 합니다.
채권은 발행시 표면금리 정해진대로 만기까지 받는 것 아닌가요?
아래와 같이 표면금리와 만기수익률은 다르다고 설명하는게 맞는 듯 한데요.
만기수익률(매매수익률 시장수익률 유통수익률)은 채권에서 발생하는 미
래 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와 채권 현재 가격을 일치시키는 할인율이다.
즉 채권을 현재 가격으로 매입해 만기까지 보유할 때 기대되는 수익률이다.
제가 직접 해보니 매수금리로 적용됩니다. 발행직후 다 완판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판매되고 3년물 채권 발행일이 2021.01.01 만기일이 2023.12.30 인 경우 2022.09.01 에 이 채권을 사면 표면금리 1.5% 가 아니라 금리 올리는 현 상황 맞춰서 매수금리가 5.5% 이렇게 되더군요. 만기수익률은 남은 기간동안 이자 몇번 받느냐를 계산해서 정해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근데. 실제수익률 은 장내채퀸은 어디서확인해요
채권 매수시 3개월 마다 나오는 이자를 재투자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복리계산이 되서 만기시 한꺼번에 받나요?
재투자
금리오르믄 받는 이자가 오르는게아닌가여?
왜 채권가격이 떨어지죠?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왜 떨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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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3요소
신용등급 : 발행자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 (AAA ~ D)
시장에 존재하는 채권의 99%는 AAA, AA, A
표면금리 : 발행가격의 기준으로 얼마나 이자를 주는지 나타내는 금리.
BUT 실제 내가 얻게되는 수익률은 매수금리 또는 채권 수익률
만기 : 신용등급이 같아도 만기가 길면 리스크가 커진다. 그래서 만기가 길수록 수익률도 커진다.
채권의 수익
채권이자 : 정해진 날에 나오는 이자(이자소득세 15.4% 원천징수) 연간합계 2,000원 이상시 금융소득종합과세자
매매차익 : 구입한 채권을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해서 얻는 차익, 비과세
채권의 장단점
확정금리 : 이자의 금액과 만기 등이 정해저 있다. 미래의 현금흐름이 고정되어있다.
정기적 이자 : 3개월, 6개월등 주기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금보다 높은 금리 : 발행자가 파산하지 않으면 된다. (안전자산)
채권의 단점
발행자 부도 : 채권발행자가 부도 시 이자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없다.
중도매도 시 손실 : 만기 이전에 매도할 경우 낮은 가격에 팔 수도 있다.
금리인상 : 채권은 금리가 고정되어 있어 시중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하락한다.
신용도가 낮을수록 만가가 길수록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채권 처음 발행할때 채권가격은 어떻게 산정 되는지 궁금하네요. 만원으로 고정 발행된다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 . . 맞는지 틀린지 잘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초발행시 액면가는 1장에 만원입니다. (상품권처럼 고정가격)
최초발행을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이 채권이 매물로 나오게 되면 (장내 장외) 현재 금리와 잔존만기에 따라 조정된 가격으로 개인이 매수가능합니다.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