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란 필수 워홀을 앞두고 계시거나, 워홀 중인 분들! 계획했던 대로 무탈하게?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마구 펼쳐지고 있나요? 어느 쪽이든 재밌지 않나요..😝 저는 출국을 앞두고 문득 겁이 날 때마다 이렇게 위시리스트를 하나씩 써두곤 했어요! ~ 소소한 것부터 조금씩 내가 하고 싶었던 것(취미, 여행, 공부)로 채워나가야지! 그래서 나와 더 친해지는 한 해가 되어야지🥴 ~ 사실 목록만 놓고 보면 한국에서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이지 않나요? 근데 왜 한국에서는 이것들을 즐기며 시도해 볼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모쪼록 여러분들의 위시리스트도 전부 이루고 갈 수 있는 여정이 되길 응원합니다! 저의 끝나가는 워홀도 쭈욱 지켜봐 주세요 ♥
지나가다가 다프네님 두세번 뵌적 있는데 혼자 시간 보내시는데 방해될것같아 그냥 지나쳤었어요. 1년만에 돌아가시는걸 알았다면 영상 잘 보고 있다고 인사라도 할걸 그랬나 하고 후회중이네요 ㅎㅎㅎ영상보면서 이렇게 내실있게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라는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보는내내 기분이 참 좋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ㅎㅎㅎ
제가 한국에서부터 봤는데 어느새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날짜가 다가오는 군요… 그 사이에 채널도 엄청 많이 성장한 것 같네요!! 축하드려요ㅎㅎ 퍼스 워홀하며 힘들 때마다 동기부여도 되고 서호주 어딘가에서 나와 비슷하게 타국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겠거니… 하면서 용기도 얻었던 것 같아요. 저는 계속 한인잡을 해서 편했지만 마음 한구석이 계속 찜찜했거든요.. 퍼스 온지 어언 반년이라 이제는 나의 컴포트존을 깨고 성장해야겠다!!! 싶어서 오지잡에 도전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동안 차도 없고 겁도 참 많아서 늦게 못 나가는 바람에..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러다간 돈 경험 영어 모두 다 놓치고 귀국할 것 같다는 불안도 항상 있었던 것 같구요 정말 이 시간동안 저 역시 계획대로 된 것 하나없이 일이 진행되는 바람에 얼레벌레 시간을 보냈지만 좋은 게 좋은거다!!! 하는 마음으로 시간들을 보내왔던 것 같아요!!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썼던 영어일기도 어느새 노트한권을 꽉 채우게 되었어요!! 곧 새 노트를 뜯을 생각에 설렙니다ㅎㅎ 호주에서 불안하고 힘들때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대사를 떠올리는데, 뱅글뱅글 도는 것 처럼 보이지만 위로던 아래로던 자라나고 있다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말이 늘 위안이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위시리스트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호주가기 직전에만 썼는데 한번 써봐야겠네요ㅎㅎ 마무리 잘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으로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맨날 이렇게 두서없는 댓글을 남기는데 참… 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오리님,, 저는 항상 그대를 응원하고 있어요🥲.. 가끔 시티 갈 때마다 한인 식당 갔었는데 여기 계실까,, 하며 슬쩍 둘러보고는 했었답니다 크크 저도 항상 같은 곳 어딘가에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힘이 많이 되었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워홀도 파이팅이에요!❤
전 유학이나 워홀은 꿈에서나 가능한 얘긴 줄 알았는데, 다프네님 덕분에 그래도 워홀은 한 번쯤 도전해볼만 하다는 걸 알게됐어요!! 호주 워홀 무조건 가야겠다!는 아니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ㅎㅎ 근데 세컨 비자를 이제 못 만들 수도 있다던데 없어도 워홀 가능한 건가요??
📍더보기란 필수
워홀을 앞두고 계시거나, 워홀 중인 분들!
계획했던 대로 무탈하게?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마구 펼쳐지고 있나요?
어느 쪽이든 재밌지 않나요..😝
저는 출국을 앞두고 문득 겁이 날 때마다 이렇게 위시리스트를 하나씩 써두곤 했어요!
~ 소소한 것부터 조금씩 내가 하고 싶었던 것(취미, 여행, 공부)로 채워나가야지!
그래서 나와 더 친해지는 한 해가 되어야지🥴 ~
사실 목록만 놓고 보면 한국에서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이지 않나요?
근데 왜 한국에서는 이것들을 즐기며 시도해 볼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모쪼록 여러분들의 위시리스트도 전부 이루고 갈 수 있는 여정이 되길 응원합니다!
저의 끝나가는 워홀도 쭈욱 지켜봐 주세요 ♥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요~
멋진 도전 건강히 마무리 하시길!
저는 워홀하고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해서 더 응원하게 된거 같네요ㅎㅎㅎ
고니님~~🤩 정말 초반부터 봐주셔서 그런지 댓글 달아주실 때마다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해야지요 ㅎㅎ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지나가다가 다프네님 두세번 뵌적 있는데 혼자 시간 보내시는데 방해될것같아 그냥 지나쳤었어요. 1년만에 돌아가시는걸 알았다면 영상 잘 보고 있다고 인사라도 할걸 그랬나 하고 후회중이네요 ㅎㅎㅎ영상보면서 이렇게 내실있게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라는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보는내내 기분이 참 좋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ㅎㅎㅎ
제가 한국에서부터 봤는데 어느새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날짜가 다가오는 군요… 그 사이에 채널도 엄청 많이 성장한 것 같네요!! 축하드려요ㅎㅎ 퍼스 워홀하며 힘들 때마다 동기부여도 되고 서호주 어딘가에서 나와 비슷하게 타국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겠거니… 하면서 용기도 얻었던 것 같아요. 저는 계속 한인잡을 해서 편했지만 마음 한구석이 계속 찜찜했거든요.. 퍼스 온지 어언 반년이라 이제는 나의 컴포트존을 깨고 성장해야겠다!!! 싶어서 오지잡에 도전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동안 차도 없고 겁도 참 많아서 늦게 못 나가는 바람에..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러다간 돈 경험 영어 모두 다 놓치고 귀국할 것 같다는 불안도 항상 있었던 것 같구요 정말 이 시간동안 저 역시 계획대로 된 것 하나없이 일이 진행되는 바람에 얼레벌레 시간을 보냈지만 좋은 게 좋은거다!!! 하는 마음으로 시간들을 보내왔던 것 같아요!!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썼던 영어일기도 어느새 노트한권을 꽉 채우게 되었어요!! 곧 새 노트를 뜯을 생각에 설렙니다ㅎㅎ 호주에서 불안하고 힘들때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대사를 떠올리는데, 뱅글뱅글 도는 것 처럼 보이지만 위로던 아래로던 자라나고 있다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말이 늘 위안이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위시리스트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호주가기 직전에만 썼는데 한번 써봐야겠네요ㅎㅎ 마무리 잘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으로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맨날 이렇게 두서없는 댓글을 남기는데 참… 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오리님,, 저는 항상 그대를 응원하고 있어요🥲.. 가끔 시티 갈 때마다 한인 식당 갔었는데 여기 계실까,, 하며 슬쩍 둘러보고는 했었답니다 크크 저도 항상 같은 곳 어딘가에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힘이 많이 되었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워홀도 파이팅이에요!❤
저도 코햄님 부트캠프 해서 워홀 가겠습니다!
전 유학이나 워홀은 꿈에서나 가능한 얘긴 줄 알았는데, 다프네님 덕분에 그래도 워홀은 한 번쯤 도전해볼만 하다는 걸 알게됐어요!!
호주 워홀 무조건 가야겠다!는 아니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ㅎㅎ
근데 세컨 비자를 이제 못 만들 수도 있다던데 없어도 워홀 가능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