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11 어린 소나무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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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2020년 6월 20일(토)
    저녁 무렵 느지막이 창고에 와서 창고 내부 정리를 했습니다. 하고 보니 정리라기 보다는 내부에 있던 물건들을 밖으로 꺼내놓은 것이 되었네요. 다음 주 수요일에 비 예보가 있으니 또 안으로 들여놓아야 할테지만 일단은..
    지난 봄 고조할아버지 산소 주변 낙엽을 긁어냈는데, 그 자리에서 소나무가 나왔습니다. 지난 봄 작은누나에게 소나무라고 캐다 줬는데, 나중에 소나무가 아니고 잣나무라고 하더군요. 이번 것은 소나무가 확실합니다. 잎이 2개씩 난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뿌리가 잘 보존되도록 주변의 흙까지 잘 파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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