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팩트를 말하는 시니컬한 나'에 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끔은 사회성 챙겨서 돌려말하다가도 팩트를 스스럼없이 말해주는게 시니컬한 거지.. 뭐 사실 시니컬하다는 게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의미라서 애초에 좋은 의미로 쓰이는 말은 아니긴 하다만, 눈치없이 저런 태도 남발하는 건 그냥 사회성 바닥인 사람
요새 애들이 지혜롭게 행동할 줄 모르는것도 있지만 팩트하고 무례를 구분 못함. 뭐든 사실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게 옳다고 말할 수 없는데 상대방입장에서 생각은 못하고 그냥 사실을 이야기하면 그 내용이 어떻든 그게 다 말해도 된다고 생각함. 그런 태도들 보고 요새 애들 정말 심각하구나 싶긴 하더라.
4:58 이게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을 모두 관통하는 말인게 요즘 사람들은 항상 사건의 발단 - 결과 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진짜 허다함 그래서 결과가 본인에게 피해 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뭐가 문제인지 모름 문제점을 찾을려 하지 않고 남탓을 해버림 "아 쟤가 이상한거네 난 잘못없어"라는 판단을 내려버림 상황마다 다 다르겠지만 분명 자긴 욕 먹지 않을만한 말을 한거 같은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같다면 사건 발단 - "과정" - 결과 로 생각해보면 됨 그 "과정"에서 어떤부분이 잘못됬는지를 생각해보면 얼추 전보다는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오고 자신에게도 반성할 부분을 찾을수 있게됨
현 고3인데 수행평가 중요한거 아는데 주둥님 말대로 이득과 인관관계를 같이 챙길 수 있었는데 본인이 이득만 챙기는 방식을 썼으면 애들이 뭐라할 수 있는거는 받아들여야지 "난 뭐라해도 상관없고 내 성적이 더 중요해" 라고 하면 어우 그래라 그럼 하고 말텐데 그 행동하면서 "날 왜 욕해?" 이러니까 그 해결방법으로 더 지혜롭게 했어야됐다고 말하는거지 성적이 안중요하다는건 절대 아님
저 고3인데 진짜 저렇게 생각했어요 엥 뭐가 잘못된거지 당연히 성적이 우선되는게 맞지않나 근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으니까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나름 애들이랑 잘 지내는데 학교 밖으로 나가면 그냥 싸가지 없는 요즘애들 중 한명일 뿐일거란 느낌 딱히 코로나 영향이 큰건 아닌거같아요 코로나때도 애들이랑 막 수다떨고 놀았으니까.. 아마 고등학교와서 입시성공하나만 바라보고 내 옆에 있는애가 1점이라도 더 높게 받으면 등급이 바뀌는 시스템때문에 뭘 알려주기도 싫고 친한친구라도 조별과제같은거 아님 안도와줘요 전 그냥 개인적으로 줄세워서 고기마냥 등급매기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__-rt8lq정말 학생때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거랑 사회에서 만나 사람들이랑 지내는건 하늘과 땅차이고 처음엔 너무 낯설고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그 경험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요령을 만들어주고 사회성을 만들어줍니다 님 댓글 보니 안하무인으로 자기생각만 고집하는게 아닌 타인의 생각도 고려해보는 사람이신 것 같으니 잘 해내실 것 같아요 ㅎㅎ
아하~그 근무시간에 딴 짓 했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하고 그래도 안 짤린다고 했던 그 분? 대단하시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도 좀 창의적으로 치던가 이제와서 창피하니 내려달라 할려고 회사 짤린다고 구라치는거 참 추하시네. 님 망상처럼 진짜 특정되어서 민원으로 짤린다 해도 어쩌겠어요 다 본인이 저지른 탓이지. 나쁜 짓 하는 건 실제로 많이들 알아보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그에 걸맞는 댓가를 치루시면 그게 정의구현이고 사이다라는 거죠.
내가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니지만서도,,,, 회사에서 알아차려서 저 짤리게 생겼다 이런식의 메일 99퍼가 다 구라다에 한표다 난... 그사람들이 니들을 어떻게 알아봐 뭘로...... 그리고 당사자가 나 아니라고 그게 나라는 명확한 증거가 어딨냐고 발뺌하면 더 따질 수도 없고 그만인건데... 그냥 지가 자의식 과잉 되어서 불안하니까 내려달란거겠지 다들 이런 고작 유튜브 영상 하나로 그런다는게 코미디임
팩트 운운하는 애들 중에는 그냥 일침 반박이 마려워서 댓글다는 사람들 꽤 있을 걸요 만약 주둥이님이 '당연히 성적이 연관되는데 말하는 게 맞고 뭐라 하는 사람이 잘못됐다' 라고 말하면 '고등학교가 성적만 중요한 게 아닌데 유튜버라 그런지 사회성 떨어지네요' 같은 식으로 댓글 달 겁니다
전 영상에서는 저런 뉘앙스보다는 다른 뉘앙스였고 지적하는 댓글들 대부분도 점수 챙기는 게 중요한데 말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인데 주둥이가 제안한 방식이 터무니없이 가능성이 없다라고 말하는 댓글이 많았음 주둥이는 뭐 점수를 깎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이익을 달라고 하면 되지않냐? 였고 댓글은 수행에서 당사자가 만점을 받았으면 어디서 더 점수를 달라고 해야하는 건지 그런 방식은 가능성이 없다 남 점수를 깎는 게 맞는데 그걸 뒤에서 말해야한다 이런 느낌의 댓글이 많았음
2:28 댓글 투기장 열린게 쇼츠 특성도 있는거 같음 쇼츠가 영상 하나에서 1분만 떼와서 만드는건데 그게 풀영상에서 하고싶은 말을 전해주기엔 너무 짧은 시간임 풀영상을 봤으면 사연자가 사회성 떨어진 사람처럼 행동한 것도 당연히 알게 되니까 아 사연자가 마냥 결백한건 아니네.. 하는 반응이 나왔겠지 주둥이 뿐 아니라 여러 쇼츠채널에서 풀영상도 안 보고 온 분탕들이 활개치는거 보고 끄적여봤음..
선의의 경쟁이 지금 힘든 이유는.. 아마 제로썸이 되버렸기 때문일겁니다. 그럼 선의의 경쟁이 될 수가 없죠. 그나저나 전 좀 아쉬운게.. 제가 학창시절이었을때는 주둥님같은 사람이 하는 말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애초에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하지 않았었거든요. 저는 고등학교 모든 반 애들을 경쟁자로 인식했고 그래서 이야기하지도 않았었습니다. 스스로 차단한 셈이죠. 나중에 핵폭탄 되서 돌아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사회성이 없었으니까요. 이거 고치기 위해서 꽤 마음을 많이 다쳤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뭐.. 그래도 지금은 나이 좀 먹어서 뻔뻔해진 구석이 더 크긴 합니다. 가끔 보다보면 '그때의 내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지 않은 길이라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
저는 학창시절에 학군이 안좋은 곳이었어요. 공부하려고 하면 옆에서 뒷담하고 끌어내리는 분위기랄까... 패배주의같은게 있었어요. 어차피 난 안돼, 우리 다같이 망하자~ 이런 거요. 그래서 모두를 따돌리고 혼자 살았었죠ㅋㅋ 근데 고딩때 학군 괜찮은데 갔더니 "oo야, 너 그 과목 잘하잖아. 대단하다" 이러면서 리스펙해주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전교에 친구가 한 30명 됐어요. 복도 걸어갈때 한 7~8명이 인사함ㅋㅋㅋ 인사하다가 쉬는시간 끝남. 저는 그 친구들이 평생 갈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고요. 제가 간식도 만들어주고, 공부 팁도 주고 친구들한테 진짜 잘해줬는데.... 좀 배신감도 들었죠. 사회성 넘쳐서 이 모임 저 모임 다니는 사람은 ㄹㅇ 상위 1% 백종원같은 사람이었음. 결혼했더니 어차피 나도 남들도 친구들과 만날 시간도 없음. 하루 10시간 출퇴근+회사, 나머지는 운동 및 남편과 살짝 대화. 진짜로 마음 터놓을 친구 한두명 정도만 돼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 친구가 가족이어도 되고요.
4:54 이거 ㅇㅈ 자기 이미지는 스스로 만드는 거임 스팩 챙기는 것도 인간관계 챙기는 것도 잘못된 건 아니지만 어느 쪽을 어떤 방식으로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결과는 불평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함 만약 수행평가를 챙김으로써 학폭을 당한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단순히 수행평가를 이러한 방식으로 챙겼는데 애들이 저랑 친구 안 해줘요 라고 한다면 본인과 친구 안 하려는 건 전적으로 그 친구들 자유이기 때문에 잘못이 아님 살면서 어울리기 싫은 유형이 하나씩은 있는데 어떻게 모든 인간들을 사랑하겠어
1. 먼저 자기가 하는 행동에 합당화를 한 것은 본인. 2. 업무시간에 딴짓하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떳떳하다고 말한 것도 본인. 3. 당시에 영상에서 본인이라 유추할 수 있는 건 단 한 개도 없음. 하물며 본인이 사는 지역조차 일반 시청자들은 추론될 수 없는 이야기 뿐. 4. 공무원이라 이야기 도달시킨 것도 본인. 5. 본인이 고민이랍시고 말한 이야기들이 아무리봐도 그 성격에 문제가 있지만 당사자는 고치지 않으려 하는 그 태도가 문제. 6. 그런 사람을 고치려 하지 않고 그냥 회피하려 주둥이님한테 지워달라 말한 팀장님(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진짜 모르겠지만)도 문제. 결론은 주둥이님.. 힘내세요 ㅠㅠ
4:05~4:35 맞춰가자고 하면 찐따들은 '그럼 팩트가 무시받는 걸 그냥 보고만 있냐.', '그럼 잘못된 사실 말하면서 웃고 떠들면 돼나요?' 이렇게 질문하듯이 비꼬면서 말대꾸합니다. 아니지, 더 환장할걸요. '진실을 말하는 나'에서 '이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고독한 투사'로 급이 올라갔다고 생각할텐데.
3:00 현 고3인데 경험상 전교에서 노는 애들이 오히려 애들한테 수행평가 잘 챙겨줌... 우리 반만 좀 부둥부둥 분위기인진 모르겠지만 우리반 1등은 수행 직전 쉬는시간에 칠판에다 직전특강 해줬는데 물론 이래야 한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 빼고 태도점수 다 깎고 시작해주세요'는 딱 주둥님 말씀대로, 싸가지지 ㅋㅋㅋㅋ 그냥 친구간의 정이라는 게 없는거임... 요즘 고등학교도 다 친하고 돈독하고 모르는 문제 있으면 스스럼없이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도 많다는 거...
맞음... 진짜 공부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애들은 전국의 전교 1,2등들 정도는 되야 엇비슷한 경쟁자 취급하지 ( 근데 이것도 겉으로는 절대 티 안냄..)애초에 어지간한 일반 학생들이 경쟁 대상이 아니예요.. 그리고 정말 내로라하는 명문대를 가고 사회에서 진짜 공부로 한자리 하는 애들은 지금 맥락 파악도 똑바로 못하고 뎃다는 여러분들처럼 어중간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이랑 경쟁할 필요조차 못느끼는 그 학생들일겁니다..
에너지가 넘쳐서 그러는것 같기도... ㅋㅋㅋ 나도 어릴땐 잘잘못 다 따지고 살았는데 그거 따지는데 드는 나의 에너지와 시간의 기회비용을 생각못했었음 근데 이젠 그런거 따지는데 드는 내 시간 내 에너지의 가치가 너무 커져서 남들 잘못 그냥 눈감고 지나갈수있게됨. 그리고 나도 남들의 이해와 자비를 필요로하는 때가 분명 있음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다 멍청해서 그런거 안따지는게 아님 서로서로 참고 사는거지
공무원 공문이 부서장 결재도 없이 팀장 결재로 외부로 발송이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심지어 외부 발송이면 그 기관장 직인 찍혀서 오는 건데 (부서장 전결로) ㅋㅋㅋ 혹시? 팀장님과 썸씽이...? ㅋㅋㅋ 과거 수행평가 혼자 잘해왔다고 한 거랑 지금 일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랑 어떻게 연결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렇게 혼자만 잘한다는 듯이 행동을 해서 연결이 되는 건가 ㅋㅋㅋ 그리고 공무원은... 이런 걸로 안짤려요... 신원이 특정되고 품의유지위반에 걸릴 만해도 짤릴까 말까인데.
그 때 주둥님이 영상에서도 말했듯 적어도 태도점수 까라는걸 몰래 말한다거나, 남의 점수를 깎는게 아니라 추가 점수 주세요~ 했으면 적어도 덜 욕먹거나 우정과 점수 둘 다 챙길 수 있었잖음ㅋㅋㅋ 사실 수행평가 에피소드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될게 아닐수도 있는데 그 다음에 하는말이 회사에서 라방 킨다!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도 자도 된다 라고 말해서 ㅋㅋㅋ
공무원 사이에서 소문이 난 건 맞을 듯. 근데 이게 정확히 어떤거냐면, 공무원, 공무직들 사이에서 암암리 퍼져나가서 '쟤가 저렇다더라.' , '쟤 맞는 것 같다.' 수준의 말로 나오고 직접적으로 저 사람한테 찾아가서 한 말은 '너 혹시 유튜브 많이 보니?' 이런식의 사전조사만 했을 듯. 이게 말로 퍼지고 있다는 것도 주변 친한 사람 한두명이 따로 말해줘서 알게 되었고, 이제서야 아 ㅈ됐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별 없는 이유 다 거짓말로 만들어서 영상 빨리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거짓말한듯. 지금 어느정도 말 퍼진건 맞는데 자신이 특정되면 안되니까 거짓말 섞어서 내리는데 집중한 것 같음. 팀장님 귀에 들어간 건 맞을 것 같은데, 민원은 거짓말임. 팀장님도 웬만하면 직접적인 터치는 없지만 보는 눈빛이 달라진걸 아니까 눈덩이처럼 거짓말 하는 중임. 한마디로 ㅈ된건 맞음
결국 학교 내에서도 대학교 네임드에 따라 서로 까고 난리임 ㅋㅋㅋ 어차피 성적대로 대학을 가는거고 어떤 누구는 당연히 인서울을 할거고 어떤 누구는 지거국을 갈거고 어떤 누구는 지잡대 정도를 갈건데 자신의 성적에서 어떤 길을 가야할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알거고 생각이 있을텐데 그냥 대학 네임드만 보고 까내리는게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임 간판만 본다는게 참…. 간판도 중요하긴 한데 서로가 서로를 응원안해주는게 현 상황임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건 mbti가 대중화 되고 난 후에 좀 필터링없이 남이 불쾌할 말들을 꺼내는 경우가 좀 많아진듯... 그 전에는 알아서 검역하고 조심히 말하고 하는데 누가봐도 불쾌할만한 말을 꺼내고는 나는 T니까 그런거야 근데 사실은 그냥 생각없이 내뱉는거고 그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근데 또 웃긴건 불쾌해하면서도 T라고 하니 아 그래...? 하고 넘어가지는 상황이 꽤나 웃기긴해 좋은게 좋은건지 뭐가 뭔지....ㅎ
3:18 현재 고3인데 선택과목 제도로 개인화 현상이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상이하겠지만 저희 학교는 3학년은 체육까지도 분반수업이라 '같은 반'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냥 조회 종례때 같은 공간에 앉아있는 애들입니다 모든 수업이 분반이라 같은 수업에 누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루종일 각자 시간표대로 움직여요 내걸 내가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자기것만 챙기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ㅠㅠㅠㅜ
그렇다기엔 예전에도 모든 과목을 분반으로 진행하는 학교는 있었고, 제가 10여년 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주요 과목은 분반 수업으로 진행하기는 했어요! 대학도 모든 과목을 본인이 골라서 듣고 같은 학과 동기를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 한 달에 한 번도 마주치지 않을 때도 종종 있고, 정말 각자도생, 조별과제 무임승차 등 개인화 그 자체인 곳이고 본인 것을 스스로 잘 챙겨야하는 곳이지만, 저런 경우는 거의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나이대에 맞는 사회를 경험하지 못하며 자라버린 게 가장 큰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 어른들의 울타리 안에서 나이대에 맞는 사회와 규범들을 배우면서 경험하지 못한 게 큰 요인인 것 같아요.
@@밍기적-w8n 네 저도 글 쓴 분 의견에 완전 동의해요! 다만 대부분의 댓글들이 학교의 의미 변질, 학생들의 사회성 결여 원인을 입시와 과도한 경쟁, 코로나 영향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느껴(모두 맞는 말입니다) 학교현장에서 경험한 환경적인 영향도 존재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었어요 또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 저 상황을 특정 지은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게 되는것에 대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없는 환경도 원인일 수 있다는 생각이었어요 대학에서 같은 강의 듣는 모르는 학생에게 다음주까지 과제 제출 해야 한다고 말하기 어렵듯이요 제 글의 의도가 말씀해주신 '대학 같은 고등학교'였습니다 대학교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기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곳이지만 고등학교는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는 법을 배우는 곳으로 목적이 다르나 같은 방식을 취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학교 친구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까지 된건가...하는 때가 많습니다ㅠㅁ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팩트만 짚는 애들 진짜 어떻게 친구 사귀는거냐 요즘 그런거 보면 주둥이님 말대로 세상이 삭막해진거에 공감됐음 상대방이 잘못을 했더라도 좋게 좋게 풀 수 있는거 가지고 팩트 운운하면서 굳이 싸우고 싶어하는 애들 이해가 안감 진짜 제발 그런 애들은 적어도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함;;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사회성 = 본인이 손해보는 관계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생활하면서 사회성 좋아서 얻는 게 여러가지의 귀찮은 일, 실질적인 개인적 손해, 좋은 인간관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 중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게 인간관계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관계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아래에서는 이걸 개인의 사회성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근데 이 개인의 사회성은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타인, 혹은 집단의 사회성으로 결코 연결될 수 없어요. '개인 만족'이라는 이상적인 장점이 아닌 한, 넓은 인맥이나, 위기상황에서의 구조 등을 보답받기 힘들다는 거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공동체주의가 약해지는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 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등등은 결국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하는 불안과 강박이 심각하기 때문에 쉬이 보답을 베풀지 않습니다. 매우 안타깝게도 죄수의 딜레마 같은 상황인거죠. 입시가 과열되어왔고, 대다수의 사람들도 고등학교 성적이 인생에서 굉장히 큰 부분이라 생각하고, 설령 사회성을 챙기더라도 그 보답은 받기 어려운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 아직도 저기서 더 나은 대답을 했든 안했든, 인간관계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진 못하겠네요. 어떻게 말을 하는가 보다, 결국 나에게 어떤 이익이 떨어졌는지가 저 시스템의 인간관계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손윗사람과 대화하는 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의 대상이 아닐 때가 많으니까요. 그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어떻게 느꼈는지도 중요한 영역이지만,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을 '선하고 친절하다'라고 느끼는 것보다 '착하다, 호구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그 친구가 원해서 한 행동이기에 어느 방면에서든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즉, 그 감정이 어떠한 행동으로 이어질 트리거 역할이 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경쟁이 심한 사회, 개인주의가 강화된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경쟁이 심하지 않을 때에 경쟁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반복되었을 때의 일이지, 저 상황 외의 다른 상황에서 상황에 적절한 대처들(사회성)을 보였다면 장기적인 악영향까지 미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둥님 말씀대로 경쟁이 약화된 관계 속에서는 분명 같은 사람이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가 내쳐질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어쩌면 협동이 최적의 생존 방식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 사회성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고등학교에서 수행평가를 보는 상황은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한정적인 사회이고, 이 때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는 그 사회가 이기주의가 아니라면,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별개로 체육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보다 이타적인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겠죠. 사회성이 없는 건, 그 상황에서 경쟁을 택해야 하는지, 협동을 택해야 하는지, 등등을 일반적인 관념 수준에서 구분하지 못하는 것 혹은 그 상황들에 따른 대처 방식을 잘 마련하지 못한 것인 것 같습니다. 물론 경쟁이 강화된 사회에서는 그 이외의 상황의 대처를 미숙하게 만들겠지요. 그저 학생들에게, 경쟁을 하는 상황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걸 더 많이 일깨워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3:20에서 고등학교, 물론 경쟁만 하는 곳은 아닙니다. 그치만 경쟁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경쟁이 나쁘다, 슬픈 사회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경쟁도 과거와 똑같이 고등학교의 단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보다 심화되었을 수는 있겠지만요. 여러가지로 두서없이 끄적였네요.
근데 학교 벗어나면 팩트팩트 이러면서 남들 감정 고려 안하는 이짓.. 직장이나 동호회 이런 사람들 모인곳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딱좋음 그때는 수행평가로 점수따는게 아니라 인맥으로 점수 따는게 더 중요한 시기인데 그렇게 사방에 적만 만들어놓는 방법만 배워놓으면 잇속? 챙길래도 못챙깁니다....... 물론 주둥님 말대로 학교와 입시를 무한경쟁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랑 어른들이 제일 큰 문제임ㅠ 사회생활 축소판을 잘 겪어야 하는데 서로 짓밟는 방법만 자꾸가르침
저런 부류들을 [체리 피커] 라 하죠 체리 케이크 위에 체리만 쏙쏙 뽑아 먹는 사람들 케이크를 먹을때 맛있는 초콜렛이나 딸기 같은 맛있는 부분만 쏙 빼먹고 " 왜? 난 이거 맛있어서 먹은건데? 꼬우면 너가 빨리 먹던가 했어야지 " 라고 하면서 양보할려고 생각했던 사람들 바보가 되는 신기한 상황이 되죠 저사람은 "자신의 발언을 통해 남들에게 이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익을 취하는 방법" 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기에 "타인의 점수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방안" 대해 생각하지 못 했을 것 같네요. 타인에게 이점을 제공하는게 경쟁심만 존재하는 사람들만 있는 상황에서는 이상하게 들리더라도 사회에서는 경쟁심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여러가지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기에 관점을 조금 바꿔 미리 훈련한다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4:51 우리 학교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전교 2등 졸업) 우린 전교 5등까지 다 사회성 좋고 애들 사이에서 뒷말 나오는 경우가 없었음. 1등이 견제하는 건 있었지만 같이 문제도 풀고 축구도 하고했었음. 꼭 영상처럼 욕심부리고 저렇게 인정머리 없는 애들은 상위권은 가되 절대 극상위권은 못 가더라,,극상위권은 점수도 챙기고 인관관계도 챙김. 물론 극상위권 중 한 명이 욕심부리기 시작하면 다 같이 삭막하게 지냈을수도..?
그리고.. 저도 나름 공부 좀 해야 갈수 있는 인문계 학교에서 전교1등 2등 밥먹듯이 하는 애들 만나 봤는데.. 애들 두루두루 말 상냥하게 하고..착해요.. 애들 사이에도 인기 많아서 전교회장이나 반장도 합니다... 모든 모범생들의 이미지를 사연분 개인의 사고와 행실로 엿먹이지 마세요..사연분은 공부 못했어도 똑같이 사회성은 없었어요.. 학교쌤들은 사연분이 사회생활을 잘해서가 아니라 가식인건 다 티나는데 학생이니까 그래도 예쁘게 봐준거고.. 그리고 사연분아 다닌다는 특성화고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보통 특성화고면 인문계나 이런데엔 성적이 안되서 못가고 대부분 공부 자체를 아예 놓아버린 애들이 많이 다녀요.. 생각해봐요.. 수행평가를 애초에 왜 단체로 까먹고 다닐까요..? 그만큼 공부에 전혀 관심없는 애들이 모여있는 데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나요? 이게 아니꼬웠으면 인문계 가서 공부에 관심있는 애들이랑 지냈어야죠.. 지금 사연분은 나름 공부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 그런 애들한테 경쟁자라는 어느정도 대등한 관계랍시고 주름잡고 다닌겁니다.. 얼마나 웃기나요? 그리고 사연분이 뭐 대학을 갈 생각이 있었다거나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닌 이상 옆친구가 경쟁자네 뭐네 하면서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는지도 전 잘 모르겠어요.. 보통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학교 입시나 성적에 목숨걸지 않나요..? 어디 인터넷에서 웹툰이나 글같은거 잘못 배워왔나? 그거 진짜 지역구에서 공부 잘한다는 애들 싹 모아놓은 그정도 학교 이야기지.. 일반 학교는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 대부분을 의식할 필요가 없을텐데.. 실제로 대학 안가고 바로 취업부터 하기도 했고.. 특성화고를 갔다면 대학 생각이 크게 없었을 가능성이 큰데..
만에 하나 진짜 직장 생활에 타격을 입었다면 그건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헉! ㅇㅇ씨 그런 사람이었어! 이 사람을 따돌리고 비판을 가하여 퇴사하게 만들자!" 이래서 직장 생활에 타격을 입은게 아니라 "아 맞아맞아! ㅇㅇ씨 회사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던데 학창 시절때도 개같이 굴었었구나? 완전 공감ㅋㅋ" 이렇게 소문이 나가지고 걍 사연자 본인이 쪽팔려서 직장 생활에 타격을 입었다 생각하는거지, 세상에 어느 회사가 부하직원이 학창시절에 수행평가 했다고 "해고 당하기 싫으면 영상 내려!" 이러고 협박함? 막말로 시골 깡촌 개10ㅈ소도 그딴거 가지고 직원 해고하진 않음. 요약하자면 만에 하나 직장생활에 타격을 입은게 팩트라면 그건 사연자 본인이 직장생활도 ㅈㄴ 이기적으로 개같이 했기 때문이라는거임.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호감도를 쌓을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친절과 호의를 통해 쌓은 인맥이 이후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는 건데... 조금씩 쌓던 호감으로 내 주변에 남은 사람들이 이후 나에게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깨달음을 줄 수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도움을 줄 수 있고 내 인생에 있어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건데 이런 감정적 교류는 생각 못하고 당장의 물질적 이득만 생각하는 것 같다
진짜 주둥이님 말대로 요즘 팩트만 중시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너무 많은것 같음. 팩트 따져서 내 이득과 실리 챙겨가는거? 좋지. 좋은데 장기적으로 길게 봤을때 과연 그게 인생에서 유의미하게 남을까? 결국 사람은 서로서로 다 돕고 도움 받아가면서 살아가는거고 인간관계와 내 평판 좋게 만들면 없던 기회와 이득도 생길수 있는게 바로 사회 생활임. 어떤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 그 기회를 지 이득만 챙기는 싸가지한테 줄까? 아니면 평소에 주변사람들 잘 챙기고 호감이였던 사람한테 줄까? 팩트를 따지는 본인이 엄청 스마트하고 멋지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스마트한건 사회생활 그리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잘 구축해 놓는거다. 한번 잘 만들어진 관계는 진짜 나이먹어서 까지도 쭉 가는거임. 그리고 겸손하고 말 예쁘게 하는거 무조건 본인한테 이득임 왜 안함?
근데 님들 그거 알아요? 제가 올해 초까지 알고 지내다 지금은 연 끊은 사람이 주둥이님 고민 상담 빌런들이랑 비슷한 사람인데 그런 부류의 사람들 주둥이님 싫어하심 ㅋㅋ 이유는 지 말로는 목소리 크고 시끄러워서 이러는데 걍 되도 않는 이유임 지 찔리는데 인정은 하기 싫으니깐 저러는 거 ..ㅋㅋㅋㅋ 에휴 ㅜ
수행평가 그 영상은 정말 자기가 친구 안 만들거면 그렇게 살아도 상관 없는 일임. 본인이 그 선택 할거면 책임지면 되는 일임. 근데 점수도 먹고 친구도 생기고 싶으면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게 좋음. 그리고 그렇게 사회 나가서 살면 정말 왕따 당한다 … 눈치와 센스 정말 필요함.
그리고ㅋㅋㅋㅋㅋ 팀장이 돌았나ㅋㅋㅋㅋ 자기 할일도 바쁜데 완전 정식 공무원도 아니고 안그래도 일 1도 안하고 이미지 개판인 공무직 하나 지가 잘못해서 ㅈ된거 주말 야근까지 해가면서 커버쳐주게ㅋㅋㅋ 걍 걔 하나 권고사직 같은거 시키고 끝내지ㅋㅋㅋㅋ 저것도 주작같애ㅋㅋㅋ 저쪽 입장에서 공무직..? 하나 짤리면 새로 뽑으면 그만이야...게다가 마침 일도 안하는 애면..
근데 고등학생 걔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아직 사회성 기르는 단계인 나이일거고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자기 인생 걸린 일인데 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함. 이제라도 알고 앞에서 말하기보다 좋게 뒤에서 주둥이님이 말한 것처럼 조용히 말했어야한다고 봄. 또 이거보고 숨긴애들이 정상이다 이러진 말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나는 숙제 안해오고 다들 모르는 척 한 애들이 잘못했다고 보는 편. 결국 본인들이 해야할 일을 안해와서 연합해서 숨겨버렸다는건데 나중에 사회나가서 일을 시켰는데 귀찮아서 안했는데 다같이 연합해서 숨겨버리자 이러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이럴때 누구는 사실을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회사에서 사실 이 사람들이 숨겼어요를 앞에서 떠벌떠벌하면 안되는 건 당연 ㅋㅋ 뒤에 가서 몰래 얘기해야지 욕도 안먹고 윗선에서도 조용히 처리함 ㅋㅋㅋ 난 사연자 좀 말하는 방식만 고치면 사회에 중요한 성격이라고 봄. 잘못된 일을 잘못됐다고 말하는 성격이 얼마나 희귀한데. 이걸 전달방식만 바꾸면 아무 문제없으니 잘 사회성 기르길.
팩트라고 말하면서 남한테 쉽게 상처주는 일이 생기는게 나는 커뮤니티 특성이라고 생각함. 대화를 할 때 무슨 댓글 남기듯이 말함 얼굴을 보고 말하는 건데도 마치 익명성이 있는거마냥 생각없이 말하는 애들 많음. 근데 그런애들 보면 유튜브, 인스타, 각종 커뮤니티 열심히 하는 애들이 꽤많음 그리고 그중 쫄보들은 팩트니 뭐니 인터넷에서는 정의로운것마냥 다 까고 다니는데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함 ㅋ
공무원아…
그게 특정이 어떻게 되니 진심으로…
너가 사는 지역을 깠어? 목소리를 깠어?
너 땡땡이 치는 거 같이 일하는 동료, 상사들만 알지
민원인들이 어떻게 알고 특정해서 민원폭탄을 때려?
구라를 좀 창의적이고 똑똑하게 쳐야지
멍청하고 한심하다
님은 올라가셈
근데 공무원 아니에오...공무직인듯
실제로 공무원 음주운전급 아니면 크게 안잘려요. 단순 업무태만으로는 안잘리는데,,,
쟤는 공무직인듯
@@몰루몰루-f1j오 그런 직업도 있군요 그쪽은 잘 몰라서 공무원인줄 알았네요
@@DJDJSJKWKL그리고 쟤 거짓말까지 치네요ㅋㅋㅋ
공무원들이 할일이 없는것도 아니고 주둥님처럼 완전 제3자한테 공문이 간다~ 허언을 오지게 하는데ㅋㅋ
민원 신청한 당사자아니면 가만히 있는 개인한테 공문 절.대.안뿌립니다.
유튜브 방송 탄건 지 잘못인데 팀장이 왜 해결해주나요?ㅋㅋㅋㅋㅋ살다살다 그런 팀장 처음듣네;;;
4년차 공무원인데 어디서 헛소리를 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저도 6년차공무원인데
공문 개뿔ㅋㅋㅋ
어떤팀과장이 그딴공문에 결재기록 남기고싶어할까요ㅋㅋㅋㅋㅋ
예전에 한 번 강하게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저렇게 매일 온 것 자체가 진짜 멍청하고 자기생각만 하는거 같음...
진짜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를 다시 느끼게 되는 영상
그러게요. 전에 분명히 이제 안내린다고 경고하지 않았던가요? ㅋㅋㅋ
안내리겠죠.
진짜로 멍청한사람이 많긴 하구나 싶음 좀 더 널리 퍼지면 좋겟다
공지는 안보고 글 쓴건지..그냥 알빠냐 시전하고 작성한건지...
그 학원 조교?ㅋㅋㅋ
말도 해주는데😢
4:06 진짜 사실인 게.. 팩트인데 뭐가 문제임? 긁?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 이런저런 것 때문에 속상하다 이런 이야기하면 앞뒤 맥락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누칼협? 이러면서 당사자를 욕하는 그런 사회가 돼서 좀 안타까움..
누칼협? 이라고쓰면 욕먹겠죠
개악질 3대장: 누칼협 알빠노 긁
어디서 이런걸 봤었음.
친구의 공연이 별로일 때, 공연 직후엔 수고했다는 말만 하고 그 다음날 즈음에 차분히 피드백 전달한다는거.
팩트는 알지언정, 눈치도 없고 자기 언행을 남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앞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당당함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팩트를 말하는 시니컬한 나'에 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끔은 사회성 챙겨서 돌려말하다가도 팩트를 스스럼없이 말해주는게 시니컬한 거지.. 뭐 사실 시니컬하다는 게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의미라서 애초에 좋은 의미로 쓰이는 말은 아니긴 하다만, 눈치없이 저런 태도 남발하는 건 그냥 사회성 바닥인 사람
요즘 세상이 차가워진 것 같아서 좀 슬픔..
맞음.. 요즘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진짜 많은데, 자기들은 그걸 모름..
근데 문제는 요즘 그런 사람들한테 뭐라하는 사람이 없음. 그러니까 평생 그런 사람들은 사회성 없이 살면서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기회가 없게됨..
요즘 이런게 넘 안타깝더라..
인스타그램만해도 논쟁거리 될 만한 게시글이나 릴스 여기저기에 시비조로 댓글달다못해서 아예 인신공격까지 하는 사람도 판을 치는데 뭐..ㅎ 저는 팝콘뜯으며 구경했습니다
전 제가 사회성 떨어지는걸 아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뭐라하는 사람이 있어도 아니 근데 이게 나빠? 왜? 이러면서 들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뭐라하는 사람들이 아 얜 걍 글렀다 싶어서 니 알아서 그러고 살아라 하고 떠나가다보니 주변에 없는 듯...
@서진-s3g 자각한다는건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고 벌써부터 포기하지 마세요. 직접 부딪치고 넘어지면서 건강하게 성장하셔야 사회성도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user-dk9dj3yx4h 그 사람들도 사람인데 자기 상식을 강요하면 있는대로 질리고 지치니 곁에서 떠나가는거죠..
와 진짜 내가 생각하던걸 그대로 말하심... 요즘 진짜 너무 팩트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인간관계, 양심, 인간적 아라는 개념이 거의 사라진느낌.....
팩트 팩트 거리는 애들 특징이 지 입맛에 맞는 팩트만 골라서 봄
@@lillilililiilili ㄹㅇ 팩트만 챙길거면 진짜로 제대로된 팩트로 챙기던가 문맥 ㅈ도 못 읽고 지 ㅈ대로 해석하고선 의미없는 팩트만 따지고 있음
@@lillilililiilili 그게 아니꼬우면 반례가 되는 팩트를 찾아오면 됨. 팩트는 팩트로, 논리는 논리로 싸워야지 왜 감성이나 도덕성에 호소함?
@@lillilililiilili 이건 아닌듯 그런 상황이면 팩트는 팩트로 논리적으로 반박하면되지 감성으로 할려하면 안되고 밑에는 도덕이랑 감성을 같은 선상에 놓는게 잘못된거고
그런애들 특징이 "난 외모도 좋고 능력도 되는데 왜 친구가 안생기지?"이런다는거 ㅋㅋ
정작 성격 안좋은걸 모름 ㅋㅋ 저따구로 팩트팩트 거려놓고 친구 없다고 징징거리는게 팩트임
2:50 수행평가 애 언급하는 거 보고 느낀건데
뭔가 주둥이 말하는거 보면 볼수록 같이 토론해보고싶음 인간성도 챙기면서 논리성도 갖추고 있어서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 할 것 같아. 맞는 말을 맞게 하는 방법도 알고 틀린 걸 인정할 줄도 알아서 그런듯.
걍 선민의식에 찌든거 같은 모습인데 오킹이 보임
뭔 토론을?
@@Unnone-l1u엥 어느부분이요?.?
@@ssossohankki이 채널 자체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선민의식에 가득 차있어서 꼴뵈기 싫달까? 재미는 있어서 가끔 뜨면 보긴함. 걍 내 의견임 반박시 님말 맞음
@@ssossohankki이 채널 자체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선민의식에 가득 차있어서 꼴뵈기 싫달까? 재미는 있어서 가끔 뜨면 보긴함. 걍 내 의견임 반박시 님말 맞음
요새 애들이 지혜롭게 행동할 줄 모르는것도 있지만
팩트하고 무례를 구분 못함.
뭐든 사실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게 옳다고 말할 수 없는데 상대방입장에서 생각은 못하고 그냥 사실을 이야기하면 그 내용이 어떻든 그게 다 말해도 된다고 생각함.
그런 태도들 보고 요새 애들 정말 심각하구나 싶긴 하더라.
팩트와 무례를 구분을 못 한다 ㄹㅇ ㅇㅈ
그러면서 본인보고 못생겼다고 하거나 살쪘다고 '팩트'를 말하면 발작함.
ㅇㅇ 남지적 잘하면서 자기 지적하면 ㅂㄷㅂㄷ거리고 내로남불 개심함
본인은 그러십니까? 요즘애들만 욕하지 말고 제발 내로남불좀 하지 말고도파민 해소 목적으로 댓글쓰는건 좋은데 사회에 일가견 있는척하지 맙시다 ㅈ같으니까
뭐 근데 어떻게 합니까
그 사실을 인지 못하면 그런게 당연한건데요 뭐... 알기전까진 그럴 수 밖에 없을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도 무례를 인지하고, 그들을 무례하게 안 대하는 겁니다.
4:58 이게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을 모두 관통하는 말인게
요즘 사람들은 항상 사건의 발단 - 결과 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진짜 허다함
그래서 결과가 본인에게 피해 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뭐가 문제인지 모름 문제점을 찾을려 하지 않고 남탓을 해버림
"아 쟤가 이상한거네 난 잘못없어"라는 판단을 내려버림 상황마다 다 다르겠지만 분명 자긴 욕 먹지 않을만한 말을 한거 같은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같다면
사건 발단 - "과정" - 결과 로 생각해보면 됨 그 "과정"에서 어떤부분이 잘못됬는지를 생각해보면 얼추 전보다는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오고 자신에게도 반성할 부분을 찾을수 있게됨
너무 인정..요즘 결과만보고 내잘못없어~라는 애들이 많아진거같아요,,,진짜 노답들이라 대화도하기싫음
근데 이거 어른들이 이렇게 키운것도 많다고 생각함.
저도 약간 이런 경향 있어서 고치고 있는데
그래서 니가 잘못 했어 안했어? 이 소리 너무 많이 듣고 자람.
결과만 중시한 사회이지 않았음??? 그러한 애들이 자라서 아이 낳으니 아이가 어떻게 클까..
참 쉽지 않다..ㅋㅋㅋ 진짜 알빠누가 맞는 말임ㅠ
ㄹㅇ 완전 알빠누임 어쩌라고; 지가 들고와놓고는 지가 책임져야지
님댓 봇한테 뺏김
@@양인준-c5u 그 댓 주둥이님이 지우셨네요
@@Strong_Chick.안지워짐
누?
회사 짤릴만한 사람? 그 업무시간에 유튜브 찍는다던 공무원인가
그런듯
ㅇㅇㅇ 그 사람 맞는듯
저게 성인이 맞나 싶음 ㅋㅋㅋ
정확히는 브이로그였지
충주맨 ㅋㅋㅋㅋㅋ
빌런 컬렉터가 된 것도 모자라서 빌런 as서비스까지 담당하는걸로 빌런들에게 알려진 주둥쓰.......
이정도면 본인이 빌런이라는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수리받으러 오는거 아닐까
현 고3인데 수행평가 중요한거 아는데 주둥님 말대로 이득과 인관관계를 같이 챙길 수 있었는데
본인이 이득만 챙기는 방식을 썼으면 애들이 뭐라할 수 있는거는 받아들여야지 "난 뭐라해도 상관없고 내 성적이 더 중요해" 라고 하면 어우 그래라 그럼 하고 말텐데 그 행동하면서 "날 왜 욕해?" 이러니까 그 해결방법으로 더 지혜롭게 했어야됐다고 말하는거지 성적이 안중요하다는건 절대 아님
개똑똑하다 인간관계랑 이득중 이득 골랐으면 욕먹는다 슬퍼하면 안되지
@@duck-3x ㄹㅇ 난 반 애들을 친구가 아니라 경쟁 상대로 봤는데 반 애들은 날 친구로 봐주길 원하는건 이기적인거지
안중요한데. 전혀.
중요했으면 얘들도 챙겼겠지. 점수 채점 방식이 논쟁거리도 안됐을거고.
ㅈ도 안중요한 미술수행 감상평가였을듯
@@karlmarx4574ㅇ근데 점수까고 시작하라는건… 아무도 뭐라안했는데 지가 도발건거잖음 ㅋㅋ
고3이 성적 챙기는 게 잘못됐냐는 반응 충격적이다... 요즘 애들 진짜 사회성 심각하네 코로나영향인가
그것도 있지만 요즘 부모들이 가정교육보단 입시를 우선시해서 그런 것도 있는듯
그렇게 만든 어른들 잘못인데 뭐..
저 고3인데 진짜 저렇게 생각했어요
엥 뭐가 잘못된거지 당연히 성적이 우선되는게 맞지않나
근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으니까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나름 애들이랑 잘 지내는데 학교 밖으로 나가면 그냥 싸가지 없는 요즘애들 중 한명일 뿐일거란 느낌
딱히 코로나 영향이 큰건 아닌거같아요 코로나때도 애들이랑 막 수다떨고 놀았으니까..
아마 고등학교와서 입시성공하나만 바라보고 내 옆에 있는애가 1점이라도 더 높게 받으면 등급이 바뀌는 시스템때문에 뭘 알려주기도 싫고 친한친구라도 조별과제같은거 아님 안도와줘요
전 그냥 개인적으로 줄세워서 고기마냥 등급매기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__-rt8lq정말 학생때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거랑 사회에서 만나 사람들이랑 지내는건 하늘과 땅차이고 처음엔 너무 낯설고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그 경험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요령을 만들어주고 사회성을 만들어줍니다 님 댓글 보니 안하무인으로 자기생각만 고집하는게 아닌 타인의 생각도 고려해보는 사람이신 것 같으니 잘 해내실 것 같아요 ㅎㅎ
대학도 똑같은게 20학번 이후로 싹바가지가 없어짐... 물론 전 이미 졸업한 화석
4:46 여기 자막...ㅋㅋㅋㅠ 편집자님 많이 피곤하셨나요
ai 돌리시고 검수 깜빡하신듯 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챙이렇게 조언을 한 거고요겨보자라
뭐얔ㅋㅋㅋㅋㄱ 눈치 못챘어
자막 대본 적은거 복붙하다 실수하신듯
아하~그 근무시간에 딴 짓 했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하고 그래도 안 짤린다고 했던 그 분? 대단하시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도 좀 창의적으로 치던가 이제와서 창피하니 내려달라 할려고 회사 짤린다고 구라치는거 참 추하시네. 님 망상처럼 진짜 특정되어서 민원으로 짤린다 해도 어쩌겠어요 다 본인이 저지른 탓이지. 나쁜 짓 하는 건 실제로 많이들 알아보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그에 걸맞는 댓가를 치루시면 그게 정의구현이고 사이다라는 거죠.
안짤림 징계나 인사고과 불이익정도가 드나마 가능하고 짤리지는 않음
@@Busanfi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걸맞는(x) 걸맞은, 댓가 (x) 대가 , 치루다 (x) 치르다
내가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니지만서도,,,,
회사에서 알아차려서 저 짤리게 생겼다 이런식의 메일 99퍼가 다 구라다에 한표다 난...
그사람들이 니들을 어떻게 알아봐 뭘로...... 그리고 당사자가 나 아니라고 그게 나라는 명확한 증거가 어딨냐고 발뺌하면 더 따질 수도 없고 그만인건데...
그냥 지가 자의식 과잉 되어서 불안하니까 내려달란거겠지 다들
이런 고작 유튜브 영상 하나로 그런다는게 코미디임
현직 고1인데... 요즘애들 사회성 떨어졌다는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러는 제가 사실 사회성이 떨어지는걸 수도 제 반만 그러는걸지도 모르지만 저런애들이 반에 80퍼는 채우고있는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곳에 있으니까 제가 비정상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걍 님이 꼴통 학교에 있거나 이댓이 주작이거나
꼭 사회성 떨어지는애들이 그런 말
하던데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다 -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이거 둘 다 맞는말인데 이 차이를 이해를 못해서 그럼.. 다른사람에게 결정권을 맡기거나 나 빼곤 다 적이라고 생각하거나
80퍼는 말이안되는데 대체 어떤 학교를.. 아님 학교 분위기가 그렇게 만든건가
현직 고1 동감합니다.. 힘냅시다
팩트 운운하는 애들 중에는 그냥 일침 반박이 마려워서 댓글다는 사람들 꽤 있을 걸요
만약 주둥이님이 '당연히 성적이 연관되는데 말하는 게 맞고 뭐라 하는 사람이 잘못됐다' 라고 말하면
'고등학교가 성적만 중요한 게 아닌데 유튜버라 그런지 사회성 떨어지네요' 같은 식으로 댓글 달 겁니다
우와... 이거 진짜임... 훤함 그냥
그냥 싸우고 싶고,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고 싶어서 댓글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오늘 당했습니다. ㅋㅋㅋ
전 영상에서는 저런 뉘앙스보다는
다른 뉘앙스였고
지적하는 댓글들 대부분도 점수 챙기는 게 중요한데 말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인데
주둥이가 제안한 방식이 터무니없이 가능성이 없다라고 말하는 댓글이 많았음
주둥이는 뭐 점수를 깎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이익을 달라고 하면 되지않냐?
였고 댓글은 수행에서 당사자가 만점을 받았으면 어디서 더 점수를 달라고 해야하는 건지 그런 방식은 가능성이 없다
남 점수를 깎는 게 맞는데 그걸 뒤에서 말해야한다 이런 느낌의 댓글이 많았음
이것도 약간 편견임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싸움은 싸움으로 보는게 맞는데 싸움이 아닌것도 있음
주둥님 말 이해 못하는 애들 나중에 사회나가서 사회생활 어케 할지 뻔함 ㅠ
2:28 댓글 투기장 열린게 쇼츠 특성도 있는거 같음 쇼츠가 영상 하나에서 1분만 떼와서 만드는건데 그게 풀영상에서 하고싶은 말을 전해주기엔 너무 짧은 시간임 풀영상을 봤으면 사연자가 사회성 떨어진 사람처럼 행동한 것도 당연히 알게 되니까 아 사연자가 마냥 결백한건 아니네.. 하는 반응이 나왔겠지 주둥이 뿐 아니라 여러 쇼츠채널에서 풀영상도 안 보고 온 분탕들이 활개치는거 보고 끄적여봤음..
뭐 어쩌라고
@@보영정남사연자님 안녕하세요
위에 고양이 두마리 착하고 귀엽당
@@보영정남근데 너는 나빴음
당장 드라마나 영화 쇼츠만 봐도 맥락도 모르고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 천지
선의의 경쟁이 지금 힘든 이유는.. 아마 제로썸이 되버렸기 때문일겁니다. 그럼 선의의 경쟁이 될 수가 없죠.
그나저나 전 좀 아쉬운게.. 제가 학창시절이었을때는 주둥님같은 사람이 하는 말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애초에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하지 않았었거든요. 저는 고등학교 모든 반 애들을 경쟁자로 인식했고 그래서 이야기하지도 않았었습니다. 스스로 차단한 셈이죠. 나중에 핵폭탄 되서 돌아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사회성이 없었으니까요. 이거 고치기 위해서 꽤 마음을 많이 다쳤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뭐.. 그래도 지금은 나이 좀 먹어서 뻔뻔해진 구석이 더 크긴 합니다.
가끔 보다보면 '그때의 내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지 않은 길이라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
배움에 느림이 돌이킬 수 없는건 아닙니다. 사회성도 경험을 통해 충분히 배우고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추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학군이 안좋은 곳이었어요. 공부하려고 하면 옆에서 뒷담하고 끌어내리는 분위기랄까... 패배주의같은게 있었어요. 어차피 난 안돼, 우리 다같이 망하자~ 이런 거요.
그래서 모두를 따돌리고 혼자 살았었죠ㅋㅋ
근데 고딩때 학군 괜찮은데 갔더니 "oo야, 너 그 과목 잘하잖아. 대단하다" 이러면서 리스펙해주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전교에 친구가 한 30명 됐어요. 복도 걸어갈때 한 7~8명이 인사함ㅋㅋㅋ 인사하다가 쉬는시간 끝남.
저는 그 친구들이 평생 갈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고요. 제가 간식도 만들어주고, 공부 팁도 주고 친구들한테 진짜 잘해줬는데.... 좀 배신감도 들었죠.
사회성 넘쳐서 이 모임 저 모임 다니는 사람은 ㄹㅇ 상위 1% 백종원같은 사람이었음.
결혼했더니 어차피 나도 남들도 친구들과 만날 시간도 없음. 하루 10시간 출퇴근+회사, 나머지는 운동 및 남편과 살짝 대화.
진짜로 마음 터놓을 친구 한두명 정도만 돼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 친구가 가족이어도 되고요.
@@kke2526 여러가지 많이 느끼고 갑니다...!!🥲
4:54 이거 ㅇㅈ 자기 이미지는 스스로 만드는 거임 스팩 챙기는 것도 인간관계 챙기는 것도 잘못된 건 아니지만 어느 쪽을 어떤 방식으로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결과는 불평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함
만약 수행평가를 챙김으로써 학폭을 당한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단순히 수행평가를 이러한 방식으로 챙겼는데 애들이 저랑 친구 안 해줘요 라고 한다면 본인과 친구 안 하려는 건 전적으로 그 친구들 자유이기 때문에 잘못이 아님
살면서 어울리기 싫은 유형이 하나씩은 있는데 어떻게 모든 인간들을 사랑하겠어
메일 온다고 다 받아주지는 않았음 좋겠러여... 너무 다 받아주면 힘드시잖아여ㅠ
아ㅋㅋ 그 브이로그 그사람이면 지금 잘리는게 오래걸린거지.. 솔직히 팀장님얘기도 핑계같은게 그때 사연에서 일없다고 자고온다거나 브이로그 찍고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상사들이 몰랐을리 없으니 해고구실 찾은거라 실제로 물어보라고 했어도 형식적인걸걸.
근데 솔직히 세금얘기하기 싫은데 일 대충하는 공무원 보면 세금이 아깝긴함. 일 열심히하는 공무원한테 몰아주고 싶음.
@@asha9298 공무원 아니에요ㅋㅋㅋㅋ공무원 잘리려면 횡령 음주운전은 해야 잘립니다,,, 정직 감봉도 진짜 거의 안나오는데ㅋㅋㅋㅋㅋ
@몰루몰루-f1j 그 영상에서 사연자가 공무원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잘못봤나보네요
정확히는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인데 본인이 공무원인 것처럼 말한 거예요.
근데 팩트는 학교가면 또 다 저렇게 사회성 결여된 애들이 많은건 아니라는거.. 그런 친구들은 애초에 댓글 잘 달지도 않고 보지도 않음.. 보통 불만인 애들만 댓글달지.. 멀쩡한 정신 건강한 학생들이 이런쪽으로 일반화 되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당연하죠 저런 사람만있으면 사회가 안 돌아가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런 애들이 주류면 그 사회는 걍 망하는 게 수순임
@@복학한사람 근데 문제는 찾으려면 한 두명 나오는 수준이 아니고 지발로 나타는 애들이 너무나도 많음...... 현직 고등학생인데 나도 모르게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고 있고 남들이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눈에 보임.
@@진심-z7y우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함 실수 안하는 사람이 어딨음? 그리고 딴얘들도 그러는 얘들 많다는건 기분탓일 가능성이 큼 원래 인간이 부정적인거 1건하고 긍정적인거 100건이 있으면 부정적인걸 더 잘기억하고 그거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임.
1. 먼저 자기가 하는 행동에 합당화를 한 것은 본인.
2. 업무시간에 딴짓하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떳떳하다고 말한 것도 본인.
3. 당시에 영상에서 본인이라 유추할 수 있는 건 단 한 개도 없음. 하물며 본인이 사는 지역조차 일반 시청자들은 추론될 수 없는 이야기 뿐.
4. 공무원이라 이야기 도달시킨 것도 본인.
5. 본인이 고민이랍시고 말한 이야기들이 아무리봐도 그 성격에 문제가 있지만 당사자는 고치지 않으려 하는 그 태도가 문제.
6. 그런 사람을 고치려 하지 않고 그냥 회피하려 주둥이님한테 지워달라 말한 팀장님(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진짜 모르겠지만)도 문제.
결론은 주둥이님.. 힘내세요 ㅠㅠ
공무원입니닼ㅋㅋ 저런걸로 팀장이 절대 먼저 연락하지도 않고 공문 나갈일도 없습니다 ㅋㅋ 뭐라고 적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주둥님 힘내세요.
4:05~4:35
맞춰가자고 하면 찐따들은 '그럼 팩트가 무시받는 걸 그냥 보고만 있냐.', '그럼 잘못된 사실 말하면서 웃고 떠들면 돼나요?' 이렇게 질문하듯이 비꼬면서 말대꾸합니다.
아니지, 더 환장할걸요. '진실을 말하는 나'에서 '이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고독한 투사'로 급이 올라갔다고 생각할텐데.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게 팩트가 아니란걸 알지만 논쟁을 할만한 무게감의 대화도 아니고 상대와 그만한 신뢰+친밀감도 없으니까 대충 분위기 맞춰주고 있는 건데 찐따들은 그 분위기파악하고 상대랑 거리 가늠하는 능력이 딸려서 꼭 초를 침
신상 특정되기 쉬운 정보 되게 많긴 했음ㅋㅋㅋㅋㅋㅋ 고졸 특채로 공무원 됐다고 했으니, 경상도+(자칭)지역에서 유명한 마이스터고+최근 공무원이 된, 이거 세가지 겹치는거면 주변에 아는 사람은 다 알듯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이 아니라 공무직!!!!!
@@이유민-e4e아 공무원아니고 공무직이었어요?
마이스터고인건 확실함? 특정 안됄 가능성이 큼
아니 그니까 왜 사연을 보내는거임..?
뭐가 문젠지 몰라서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지도 몰랐던거 아닐까?
걍 주둥이한테 상담 받고 싶었던거지 ㅋㅋㅋ 기록 남는건 싫지만 상담 받고 싶으니 그래 좀 괜찮겠지 하고 받은건데 욕먹으니까 싫은 감정이 100%로 끌어올라온거임
자기 생각엔 큰 문제 아니어서? 그치만 아니었죠
사람들 반응이 자기가 원했던 반응이 아니었던 거임ㅋㅋㅋ
내가 이상한게 아니다 정당성을 느끼고싶으니까 남들 공감도 좀 얻고싶고 주둥이한테 털어놔서 맘도 좀 편해지고싶었던거같아요 그치만 비상식인이라서 뽀록남
3:00 현 고3인데 경험상 전교에서 노는 애들이 오히려 애들한테 수행평가 잘 챙겨줌... 우리 반만 좀 부둥부둥 분위기인진 모르겠지만 우리반 1등은 수행 직전 쉬는시간에 칠판에다 직전특강 해줬는데 물론 이래야 한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 빼고 태도점수 다 깎고 시작해주세요'는 딱 주둥님 말씀대로, 싸가지지 ㅋㅋㅋㅋ 그냥 친구간의 정이라는 게 없는거임... 요즘 고등학교도 다 친하고 돈독하고 모르는 문제 있으면 스스럼없이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도 많다는 거...
맞음... 진짜 공부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애들은 전국의 전교 1,2등들 정도는 되야 엇비슷한 경쟁자 취급하지 ( 근데 이것도 겉으로는 절대 티 안냄..)애초에 어지간한 일반 학생들이 경쟁 대상이 아니예요..
그리고 정말 내로라하는 명문대를 가고 사회에서 진짜 공부로 한자리 하는 애들은 지금 맥락 파악도 똑바로 못하고 뎃다는 여러분들처럼 어중간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이랑 경쟁할 필요조차 못느끼는 그 학생들일겁니다..
애초에 고3 사연 신청자 친구들도 신청자 사회성 떨어진다구 그거 신청하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사자 가장 친한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거면 말 다 한 거 아닌가..?
라방하는 공무원분 영상으로 학교 이미지 실추되어서 후배들이 피해받았다고 말하기 전에 본인이 행동을 똑바로 했음 되는 일이에요. 그정도 생각할 머리도 없으니 근무 중 딴짓을 그렇게 한거겠지만
5:12 재벌이면 갑 입장이라 상관 없겠지만 수행평가점수보다 더 중요한 사회성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우리는 공동체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메일타고 날아왔습니다
에너지가 넘쳐서 그러는것 같기도... ㅋㅋㅋ 나도 어릴땐 잘잘못 다 따지고 살았는데 그거 따지는데 드는 나의 에너지와 시간의 기회비용을 생각못했었음 근데 이젠 그런거 따지는데 드는 내 시간 내 에너지의 가치가 너무 커져서 남들 잘못 그냥 눈감고 지나갈수있게됨. 그리고 나도 남들의 이해와 자비를 필요로하는 때가 분명 있음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다 멍청해서 그런거 안따지는게 아님 서로서로 참고 사는거지
진짜 고민상담에 올꺼면 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랑 컨텐츠에 책임감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음...
아니 ㅋㅋㅋㅋㅋ 지가 이후 일어날 일들을 책임 질거니까 들어와서 물어본거 아닌가? ㅋㅋㅋ
이거 봇한테 복사되면 레전드
공무원 공문이 부서장 결재도 없이 팀장 결재로 외부로 발송이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심지어 외부 발송이면 그 기관장 직인 찍혀서 오는 건데 (부서장 전결로) ㅋㅋㅋ 혹시? 팀장님과 썸씽이...? ㅋㅋㅋ 과거 수행평가 혼자 잘해왔다고 한 거랑 지금 일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랑 어떻게 연결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렇게 혼자만 잘한다는 듯이 행동을 해서 연결이 되는 건가 ㅋㅋㅋ
그리고 공무원은... 이런 걸로 안짤려요... 신원이 특정되고 품의유지위반에 걸릴 만해도 짤릴까 말까인데.
공무원 아니고 공무직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붉은kkk 불륜저질러도 가정폭력범도 잘만 다니는데 무슨 영상 하나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직..ㅋㅋ 어쩐지 겁을 상실했드라
그 때 주둥님이 영상에서도 말했듯 적어도 태도점수 까라는걸 몰래 말한다거나, 남의 점수를 깎는게 아니라 추가 점수 주세요~ 했으면 적어도 덜 욕먹거나 우정과 점수 둘 다 챙길 수 있었잖음ㅋㅋㅋ 사실 수행평가 에피소드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될게 아닐수도 있는데 그 다음에 하는말이 회사에서 라방 킨다!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도 자도 된다 라고 말해서 ㅋㅋㅋ
04:58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뭐 점수 독식? 하고싶을수 있음. 수행평가? 중요하지. 근데 내가 1등하려고 남들 다 깎으라고 할거면 점수만 받고 왜 내가 친구가 없지? 이런 의문은 가지면 안됨. 점수는 얻을수 있는 처세지만 친구는 다 잃을 처세니까.
반친구들중에 공부하는 꼴통 있으면 찍소리도 못할놈임
@hellomrmyyesterday 저요?
@@화양-y6j 겠습니까..?
@@hellomrmyyesterday 댓글문장이 모호해서
공무원 사이에서 소문이 난 건 맞을 듯. 근데 이게 정확히 어떤거냐면, 공무원, 공무직들 사이에서 암암리 퍼져나가서 '쟤가 저렇다더라.' , '쟤 맞는 것 같다.' 수준의 말로 나오고 직접적으로 저 사람한테 찾아가서 한 말은 '너 혹시 유튜브 많이 보니?' 이런식의 사전조사만 했을 듯.
이게 말로 퍼지고 있다는 것도 주변 친한 사람 한두명이 따로 말해줘서 알게 되었고, 이제서야 아 ㅈ됐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별 없는 이유 다 거짓말로 만들어서 영상 빨리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거짓말한듯.
지금 어느정도 말 퍼진건 맞는데 자신이 특정되면 안되니까 거짓말 섞어서 내리는데 집중한 것 같음. 팀장님 귀에 들어간 건 맞을 것 같은데, 민원은 거짓말임.
팀장님도 웬만하면 직접적인 터치는 없지만 보는 눈빛이 달라진걸 아니까 눈덩이처럼 거짓말 하는 중임. 한마디로 ㅈ된건 맞음
2:50 댓글들...대체..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이 무슨 괴물들을 만든건지...경쟁은 협력을배우고 배워야하는데 경쟁부터 배우니.. 저렇게 협력없는 경쟁은 결국 모두 패배하는 상황이 될텐데... 곧 사회가 다 무너지겠네...
결국 학교 내에서도 대학교 네임드에 따라 서로 까고 난리임 ㅋㅋㅋ 어차피 성적대로 대학을 가는거고 어떤 누구는 당연히 인서울을 할거고 어떤 누구는 지거국을 갈거고 어떤 누구는 지잡대 정도를 갈건데 자신의 성적에서 어떤 길을 가야할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알거고 생각이 있을텐데 그냥 대학 네임드만 보고 까내리는게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임 간판만 본다는게 참…. 간판도 중요하긴 한데 서로가 서로를 응원안해주는게 현 상황임
사실 인서울 가는애들 공부할때 듣보 가는 애들은 공부안하고 맨날 남자 만나러 다니고 놀았던거 아니까 징징대는거 듣기 싫고, 응원해주기 싫음.
@@finding_jam_jam 이게 맞음ㅋㅋㅋㅋ 본인 노력, 삶의 결과가 시궁창인데 왤케 징징거리는지
제목보고 바로 튀어왔다.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건 mbti가 대중화 되고 난 후에 좀 필터링없이 남이 불쾌할 말들을 꺼내는 경우가 좀 많아진듯... 그 전에는 알아서 검역하고 조심히 말하고 하는데 누가봐도 불쾌할만한 말을 꺼내고는 나는 T니까 그런거야 근데 사실은 그냥 생각없이 내뱉는거고 그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근데 또 웃긴건 불쾌해하면서도 T라고 하니 아 그래...? 하고 넘어가지는 상황이 꽤나 웃기긴해 좋은게 좋은건지 뭐가 뭔지....ㅎ
F도 똑같음
현 고2이지만 학교에서 선생들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라는 말을 달고살고
학원가면 어차피 다 적이야 친구가 어디있어 다 경쟁상대야라고 말하는거보면 이미 고등학교는 대학가기위해 시험보는시험장임..
3:18 현재 고3인데 선택과목 제도로 개인화 현상이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상이하겠지만 저희 학교는 3학년은 체육까지도 분반수업이라 '같은 반'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냥 조회 종례때 같은 공간에 앉아있는 애들입니다 모든 수업이 분반이라 같은 수업에 누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루종일 각자 시간표대로 움직여요 내걸 내가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자기것만 챙기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ㅠㅠㅠㅜ
그렇다기엔 예전에도 모든 과목을 분반으로 진행하는 학교는 있었고, 제가 10여년 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주요 과목은 분반 수업으로 진행하기는 했어요!
대학도 모든 과목을 본인이 골라서 듣고 같은 학과 동기를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 한 달에 한 번도 마주치지 않을 때도 종종 있고, 정말 각자도생, 조별과제 무임승차 등 개인화 그 자체인 곳이고 본인 것을 스스로 잘 챙겨야하는 곳이지만, 저런 경우는 거의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나이대에 맞는 사회를 경험하지 못하며 자라버린 게 가장 큰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
어른들의 울타리 안에서 나이대에 맞는 사회와 규범들을 배우면서 경험하지 못한 게 큰 요인인 것 같아요.
@@밍기적-w8n
네 저도 글 쓴 분 의견에 완전 동의해요! 다만 대부분의 댓글들이 학교의 의미 변질, 학생들의 사회성 결여 원인을 입시와 과도한 경쟁, 코로나 영향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느껴(모두 맞는 말입니다) 학교현장에서 경험한 환경적인 영향도 존재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었어요 또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 저 상황을 특정 지은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게 되는것에 대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없는 환경도 원인일 수 있다는 생각이었어요 대학에서 같은 강의 듣는 모르는 학생에게 다음주까지 과제 제출 해야 한다고 말하기 어렵듯이요 제 글의 의도가 말씀해주신 '대학 같은 고등학교'였습니다 대학교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기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곳이지만 고등학교는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는 법을 배우는 곳으로 목적이 다르나 같은 방식을 취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학교 친구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까지 된건가...하는 때가 많습니다ㅠㅁ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ㄹㅇ 자기 이익 챙기는것도 안간관계 포기 안해가면서 좋게 말할 수 있는거임. 너무 내 점수점수점수 내이익 내이익 이렇게 삭막하게 가지 않았으면 한다
1:20 진짜 힘들겠다… 정신력 낮으면 절대 못할 직업이야 유튜버는…
팩트만 짚는 애들 진짜 어떻게 친구 사귀는거냐
요즘 그런거 보면 주둥이님 말대로 세상이 삭막해진거에 공감됐음
상대방이 잘못을 했더라도 좋게 좋게 풀 수 있는거 가지고 팩트 운운하면서 굳이 싸우고 싶어하는 애들 이해가 안감
진짜 제발 그런 애들은 적어도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함;;
아니 쫄리면 나오지를 말든가 어쩌자는거야ㅋㅋㅋ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사회성 = 본인이 손해보는 관계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생활하면서 사회성 좋아서 얻는 게 여러가지의 귀찮은 일, 실질적인 개인적 손해, 좋은 인간관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 중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게 인간관계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관계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아래에서는 이걸 개인의 사회성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근데 이 개인의 사회성은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타인, 혹은 집단의 사회성으로 결코 연결될 수 없어요. '개인 만족'이라는 이상적인 장점이 아닌 한, 넓은 인맥이나, 위기상황에서의 구조 등을 보답받기 힘들다는 거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공동체주의가 약해지는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 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등등은 결국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하는 불안과 강박이 심각하기 때문에 쉬이 보답을 베풀지 않습니다. 매우 안타깝게도 죄수의 딜레마 같은 상황인거죠.
입시가 과열되어왔고, 대다수의 사람들도 고등학교 성적이 인생에서 굉장히 큰 부분이라 생각하고, 설령 사회성을 챙기더라도 그 보답은 받기 어려운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 아직도 저기서 더 나은 대답을 했든 안했든, 인간관계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진 못하겠네요. 어떻게 말을 하는가 보다, 결국 나에게 어떤 이익이 떨어졌는지가 저 시스템의 인간관계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손윗사람과 대화하는 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의 대상이 아닐 때가 많으니까요.
그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어떻게 느꼈는지도 중요한 영역이지만,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을 '선하고 친절하다'라고 느끼는 것보다 '착하다, 호구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그 친구가 원해서 한 행동이기에 어느 방면에서든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즉, 그 감정이 어떠한 행동으로 이어질 트리거 역할이 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경쟁이 심한 사회, 개인주의가 강화된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경쟁이 심하지 않을 때에 경쟁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반복되었을 때의 일이지, 저 상황 외의 다른 상황에서 상황에 적절한 대처들(사회성)을 보였다면 장기적인 악영향까지 미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둥님 말씀대로 경쟁이 약화된 관계 속에서는 분명 같은 사람이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가 내쳐질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어쩌면 협동이 최적의 생존 방식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 사회성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고등학교에서 수행평가를 보는 상황은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한정적인 사회이고, 이 때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는 그 사회가 이기주의가 아니라면,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별개로 체육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보다 이타적인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겠죠.
사회성이 없는 건, 그 상황에서 경쟁을 택해야 하는지, 협동을 택해야 하는지, 등등을 일반적인 관념 수준에서 구분하지 못하는 것 혹은 그 상황들에 따른 대처 방식을 잘 마련하지 못한 것인 것 같습니다.
물론 경쟁이 강화된 사회에서는 그 이외의 상황의 대처를 미숙하게 만들겠지요.
그저 학생들에게, 경쟁을 하는 상황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걸 더 많이 일깨워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3:20에서 고등학교, 물론 경쟁만 하는 곳은 아닙니다. 그치만 경쟁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경쟁이 나쁘다, 슬픈 사회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경쟁도 과거와 똑같이 고등학교의 단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보다 심화되었을 수는 있겠지만요.
여러가지로 두서없이 끄적였네요.
3:44 이게 풀영상 안 본 사람들은 이해 못할 수 있는데, 애초에 저 사연자가 ’본인이 친구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데 이유를 모르겠다‘에 나온 답변이었음…. 쇼츠 특성상 간략하게 전달하다보니 내용이 잘려서 모르는 것 같음
근데 학교 벗어나면 팩트팩트 이러면서 남들 감정 고려 안하는 이짓.. 직장이나 동호회 이런 사람들 모인곳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딱좋음
그때는 수행평가로 점수따는게 아니라 인맥으로 점수 따는게 더 중요한 시기인데 그렇게 사방에 적만 만들어놓는 방법만 배워놓으면 잇속? 챙길래도 못챙깁니다.......
물론 주둥님 말대로 학교와 입시를 무한경쟁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랑 어른들이 제일 큰 문제임ㅠ 사회생활 축소판을 잘 겪어야 하는데 서로 짓밟는 방법만 자꾸가르침
맞아요, 가장 실속있고 현명한 길을 간다고 생각하는 어리숙한 헛똑똑이에 불과하다고 봐요.
3:00 사회생활을 학교다니면서 알아야하는데 유튜브방송인이 알려줘야하는게 ㄹㅈㄷ....ㄹㅇ 그런상황이면 얘네 점수 다까주세요가 아니라 조 추가점수는 즈고 시작해주세요라는 식으로 헤야 나증에 사회생활때 욕 안먹음
저런 부류들을 [체리 피커] 라 하죠
체리 케이크 위에 체리만 쏙쏙 뽑아 먹는 사람들
케이크를 먹을때 맛있는 초콜렛이나 딸기 같은 맛있는 부분만 쏙 빼먹고
" 왜? 난 이거 맛있어서 먹은건데? 꼬우면 너가 빨리 먹던가 했어야지 "
라고 하면서 양보할려고 생각했던 사람들 바보가 되는 신기한 상황이 되죠
저사람은 "자신의 발언을 통해 남들에게 이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익을 취하는 방법" 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기에
"타인의 점수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방안" 대해 생각하지 못 했을 것 같네요.
타인에게 이점을 제공하는게 경쟁심만 존재하는 사람들만 있는 상황에서는 이상하게 들리더라도
사회에서는 경쟁심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여러가지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기에
관점을 조금 바꿔 미리 훈련한다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4:51 우리 학교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전교 2등 졸업) 우린 전교 5등까지 다 사회성 좋고 애들 사이에서 뒷말 나오는 경우가 없었음. 1등이 견제하는 건 있었지만 같이 문제도 풀고 축구도 하고했었음. 꼭 영상처럼 욕심부리고 저렇게 인정머리 없는 애들은 상위권은 가되 절대 극상위권은 못 가더라,,극상위권은 점수도 챙기고 인관관계도 챙김. 물론 극상위권 중 한 명이 욕심부리기 시작하면 다 같이 삭막하게 지냈을수도..?
점수를 챙기면서 둥글게 잘 말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준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그냥냅다팩트를 갖다꼽는다고 그게 좋다는게 아니라 더 좋은 대화방법으로 실리도챙길수있다는거를 좀 한번더 생각하고얘기할수있음 서로 좋지않을까😂
4:10 "나는 팩트를 이야기하는데 왜 내가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하는 거야?" 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분명한 팩트는 정작 받아들이지 못함
5:18 아진짜이거오ㅑㄹ케웃프냐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사회성말소집단 상담코너 담당자가 되어버린 주둥쿤... 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배워와야하는걸 못배워와서 자꾸 여기서 풀어버린다는게ㅋㅋㅋㅋ ㅠㅠㅠㅠ
유튜버... 진짜 힘든 직업이구나...
전혀 반성하지 않은거같은데ㅋㅋㅠㅠㅠ
고3이 성적 챙기는 게 잘못됐냐는 댓글은 뭐야 진짜?? 그 사연자처럼 과제 숨기고 그걸 선생님한테 다른 애들 점수까달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진짜 요즘 학생들 사회성이 말이 아니긴 하구나...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사회성 결여가 맞는데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속으로 저런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오히려 그짓이 능지 더 떨어진거임.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행동하는애가 눈에 좋게 보이겠음?ㅋㅋ
@@이온라-b1n 속으로 생각하는 거랑 입 밖으로 내는 건 지능 차이지ㅋㅋㅋ
근데 사연자가 과제 숨겼다는건 좀 말이 이상한듯
누가보면 쌤이 사연자보고 수행평가 있다고 전달하라 했는데 숨긴줄알듯
"속"으로 생각하지.. 겉으로는 잘 돌려서 표현하지..
6:39 진짜면은 팀장이 연락해왔겠지 말이 되나ㅋㅋㅋㅋㅋ
소탐대실이지
그 하나의 수행평가 점수는 고딩생활의 아주 일부분인데
평생 친구가 될 수도 있는 사람들을 그 한마디로, 제로로 어쩌면 마이너스로 만들어버리는 거니까..
그냥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더이상 친구가 아니라 적이자 경쟁상대 그 이상은 될 수 없다는 말
거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이고 제목 보자마자 놀라서 바로 왔다
정말 자기 생각을 잘 얘기해줘서 너무 좋음🫶🏻
일반화도 안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솔직하고 불편함 없게 말하니까 좋움
주둥님 메일 이런거 다 받아주지 마요.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니까 아! 이거 이러면 가능성 있겠구나 계속 저러는겁니다...
주둥선생 행복하세요 진짜..
그리고.. 저도 나름 공부 좀 해야 갈수 있는 인문계 학교에서 전교1등 2등 밥먹듯이 하는 애들 만나 봤는데.. 애들 두루두루 말 상냥하게 하고..착해요.. 애들 사이에도 인기 많아서 전교회장이나 반장도 합니다...
모든 모범생들의 이미지를 사연분 개인의 사고와 행실로 엿먹이지 마세요..사연분은 공부 못했어도 똑같이 사회성은 없었어요.. 학교쌤들은 사연분이 사회생활을 잘해서가 아니라 가식인건 다 티나는데 학생이니까 그래도 예쁘게 봐준거고..
그리고 사연분아 다닌다는 특성화고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보통 특성화고면 인문계나 이런데엔 성적이 안되서 못가고 대부분 공부 자체를 아예 놓아버린 애들이 많이 다녀요.. 생각해봐요.. 수행평가를 애초에 왜 단체로 까먹고 다닐까요..? 그만큼 공부에 전혀 관심없는 애들이 모여있는 데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나요? 이게 아니꼬웠으면 인문계 가서 공부에 관심있는 애들이랑 지냈어야죠..
지금 사연분은 나름 공부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 그런 애들한테 경쟁자라는 어느정도 대등한 관계랍시고 주름잡고 다닌겁니다.. 얼마나 웃기나요?
그리고 사연분이 뭐 대학을 갈 생각이 있었다거나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닌 이상 옆친구가 경쟁자네 뭐네 하면서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는지도 전 잘 모르겠어요.. 보통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학교 입시나 성적에 목숨걸지 않나요..?
어디 인터넷에서 웹툰이나 글같은거 잘못 배워왔나? 그거 진짜 지역구에서 공부 잘한다는 애들 싹 모아놓은 그정도 학교 이야기지.. 일반 학교는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 대부분을 의식할 필요가 없을텐데..
실제로 대학 안가고 바로 취업부터 하기도 했고.. 특성화고를 갔다면 대학 생각이 크게 없었을 가능성이 큰데..
왜 이렇게 주둥이방송이 다크해지냐
고민상담하러 안 왔으면 학교 후배들도 피해 안 봤을 거고 근무지도 피해를 안 봤을 텐데 다 본인이 책임져야지 ㅋㅋ
감사합니다.
만에 하나 진짜 직장 생활에 타격을 입었다면 그건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헉! ㅇㅇ씨 그런 사람이었어! 이 사람을 따돌리고 비판을 가하여 퇴사하게 만들자!"
이래서 직장 생활에 타격을 입은게 아니라
"아 맞아맞아! ㅇㅇ씨 회사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던데 학창 시절때도 개같이 굴었었구나? 완전 공감ㅋㅋ"
이렇게 소문이 나가지고 걍 사연자 본인이 쪽팔려서 직장 생활에 타격을 입었다 생각하는거지,
세상에 어느 회사가 부하직원이 학창시절에 수행평가 했다고 "해고 당하기 싫으면 영상 내려!" 이러고 협박함?
막말로 시골 깡촌 개10ㅈ소도 그딴거 가지고 직원 해고하진 않음.
요약하자면 만에 하나 직장생활에 타격을 입은게 팩트라면
그건 사연자 본인이 직장생활도 ㅈㄴ 이기적으로 개같이 했기 때문이라는거임.
주둥님.. 진짜.. 너무 똑똑해.. 똑부라짐
힘내세요 주둥이형
진짜 알빠누네...
호옥시나 영상보고 전산에 공문서 위조해서 보낼까 걱정되는데 그건 진짜 회사 짤리는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니까 제발 그러진 말길 ㅠㅠ 진짜 공문오면 꼭 원본확인 영상 찍어주세요 ㅋㅋㅋ…
ㅇㅇ.. 공문서 위조는 범죄랍니다☆
확실히 주둥이님은 여러 사람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어른이라는거임
주둥이님 같은 자세를 본받고싶네요...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호감도를 쌓을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친절과 호의를 통해 쌓은 인맥이 이후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는 건데...
조금씩 쌓던 호감으로 내 주변에 남은 사람들이 이후 나에게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깨달음을 줄 수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도움을 줄 수 있고 내 인생에 있어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건데 이런 감정적 교류는 생각 못하고 당장의 물질적 이득만 생각하는 것 같다
또 착한 주둥님만 고생…ㅠ
요즘 대기업들 다 협력을 중요시하고 팀워크,인성을 1순위로 보는 추세라 나 잘났다, 나만 잘하면 된다 마인드로는 이후 어려움이 좀 많겠죠.
김택진 이재용은?
1:41 비유가 개웃기넼ㅋㅌㄲㄱ
주둥님 화이팅 !!
진짜 주둥이님 말대로 요즘 팩트만 중시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너무 많은것 같음. 팩트 따져서 내 이득과 실리 챙겨가는거? 좋지. 좋은데 장기적으로 길게 봤을때 과연 그게 인생에서 유의미하게 남을까?
결국 사람은 서로서로 다 돕고 도움 받아가면서 살아가는거고 인간관계와 내 평판 좋게 만들면 없던 기회와 이득도 생길수 있는게 바로 사회 생활임. 어떤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 그 기회를 지 이득만 챙기는 싸가지한테 줄까? 아니면 평소에 주변사람들 잘 챙기고 호감이였던 사람한테 줄까? 팩트를 따지는 본인이 엄청 스마트하고 멋지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스마트한건 사회생활 그리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잘 구축해 놓는거다. 한번 잘 만들어진 관계는 진짜 나이먹어서 까지도 쭉 가는거임. 그리고 겸손하고 말 예쁘게 하는거 무조건 본인한테 이득임 왜 안함?
근데 님들 그거 알아요? 제가 올해 초까지 알고 지내다 지금은 연 끊은 사람이 주둥이님 고민 상담 빌런들이랑 비슷한 사람인데 그런 부류의 사람들 주둥이님 싫어하심 ㅋㅋ 이유는 지 말로는 목소리 크고 시끄러워서 이러는데 걍 되도 않는 이유임 지 찔리는데 인정은 하기 싫으니깐 저러는 거 ..ㅋㅋㅋㅋ 에휴 ㅜ
진짜...주둥쿤 영상 보면 볼 때 마다 된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주둥쿤같은사람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유
@주둥이방송
주둥님 근데 제목좀 바꿔주세요ㅋㅋㅋ사연자 공무원 아닌거같아요
1. 6:15
니가 진짜 공무원이면 안잘림 구라 적당히
2. 6:22
학교 후배들이 왜 욕먹음 니문젠데... 학교가 어딘지 스트리머들이 어떻게 앎? 스토커임?
3. 6:26 니가 회사 내부에서 욕들어먹는건 아니고?ㅋㅋㅋ
4. 6:36 윗선에서 주둥님한테ㅋㅋㅋ왜 공문을 보내는데?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야 거짓말 제발 적당히 쳐ㅋㅋㅋ
4. 7:27 야 팀장님이랑 불륜저지르냐?ㅋㅋ팀장 바빠죽겠는데 팀원 개인적인 문제를 왜 해결해줘ㅋㅋㅋ지 본업무도 아닌데ㅋㅋㅋ
끝까지 사기성이 다분하다..
수행평가 그 영상은 정말 자기가 친구 안 만들거면 그렇게 살아도 상관 없는 일임. 본인이 그 선택 할거면 책임지면 되는 일임. 근데 점수도 먹고 친구도 생기고 싶으면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게 좋음. 그리고 그렇게 사회 나가서 살면 정말 왕따 당한다 … 눈치와 센스 정말 필요함.
또 달지만 이걸로 명예훼손이 되고 영상 내려야 한다면
한문철TV 블박영상중, 잘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욕먹는
블박 영상 다 내려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자체로 특정이 안되는데 무슨ㅋㅋㅋㅋㅋ
쥬둥이님 말이 맞아요!! 무논리인 인간들 너무 많음
그리고ㅋㅋㅋㅋㅋ 팀장이 돌았나ㅋㅋㅋㅋ 자기 할일도 바쁜데 완전 정식 공무원도 아니고 안그래도 일 1도 안하고 이미지 개판인 공무직 하나 지가 잘못해서 ㅈ된거 주말 야근까지 해가면서 커버쳐주게ㅋㅋㅋ 걍 걔 하나 권고사직 같은거 시키고 끝내지ㅋㅋㅋㅋ 저것도 주작같애ㅋㅋㅋ
저쪽 입장에서 공무직..? 하나 짤리면 새로 뽑으면 그만이야...게다가 마침 일도 안하는 애면..
본인의 이익을 챙기지 말라는 게 아님. 되도록 완만하고 지혜롭게 챙기라는 거지..
근데 고등학생 걔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아직 사회성 기르는 단계인 나이일거고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자기 인생 걸린 일인데 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함. 이제라도 알고 앞에서 말하기보다 좋게 뒤에서 주둥이님이 말한 것처럼 조용히 말했어야한다고 봄. 또 이거보고 숨긴애들이 정상이다 이러진 말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나는 숙제 안해오고 다들 모르는 척 한 애들이 잘못했다고 보는 편. 결국 본인들이 해야할 일을 안해와서 연합해서 숨겨버렸다는건데 나중에 사회나가서 일을 시켰는데 귀찮아서 안했는데 다같이 연합해서 숨겨버리자 이러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이럴때 누구는 사실을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회사에서 사실 이 사람들이 숨겼어요를 앞에서 떠벌떠벌하면 안되는 건 당연 ㅋㅋ 뒤에 가서 몰래 얘기해야지 욕도 안먹고 윗선에서도 조용히 처리함 ㅋㅋㅋ
난 사연자 좀 말하는 방식만 고치면 사회에 중요한 성격이라고 봄. 잘못된 일을 잘못됐다고 말하는 성격이 얼마나 희귀한데. 이걸 전달방식만 바꾸면 아무 문제없으니 잘 사회성 기르길.
팩트 팩트거리는 사람들 치고 정작 본인이 욕먹는 상황이 처하면 쿨하게 인정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주둥이님 고생하셨네요.
예전에도 삭제 요청 메일 관련으로 영상 올라오지 않았었나요? 주둥님 본인을 위해서라도 삭제 요청 메일은 응대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ㅠㅠ
1:27 물타기의 민족
팩트면 해도 되는 말인줄 아는 것들이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 퇴화가 어디까지 되는거야 진짜
ㄹㅇ 요새 이런사람 왤케많냐,,,
팩트라고 말하면서 남한테 쉽게 상처주는 일이 생기는게 나는 커뮤니티 특성이라고 생각함. 대화를 할 때 무슨 댓글 남기듯이 말함 얼굴을 보고 말하는 건데도 마치 익명성이 있는거마냥 생각없이 말하는 애들 많음. 근데 그런애들 보면 유튜브, 인스타, 각종 커뮤니티 열심히 하는 애들이 꽤많음
그리고 그중 쫄보들은 팩트니 뭐니 인터넷에서는 정의로운것마냥 다 까고 다니는데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