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맵이나 감로 연못 같은 한정적인 구역에서는 점진적으로 위치 표시해주는 거 대환영입니다 ㅋㅋ 그리고 기믹 위치를 바로 찍어주기보다는, 덩그러니 놓인 모닥불에 불 붙이기나 채소 먹기처럼 아무 시그널 없고 생뚱맞은 기믹을 최소화하고 성취욕을 자극하는 쪽으로 각지에 뿌려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가던 곳에 상자 숨겨져 있던 걸 찾아낼 때 느끼는 묘한 소름이 있어서...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이번 기간 한정 맵과 같은 경우에는 환희석같이 전부 밝히는 건 상관 없고 오히려 장려될만 하지만, 티바트 오리지널 필드에서는 환희석 같은 성능으로 아예 떠먹여주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오히려 기존에 나침반이 갖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반복 이벤트인 잃어버린 보물에서의 '작은 선령'처럼 가장 가까운 상자나 기믹과의 거리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표시해주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음. 당연히 기존 나침반보다는 전체적인 범위는 상당히 넓게 해줘야겠지만.
+나침반 쿨타임좀 줄여줬으면 함 컨텐츠 시간 늘리려는건 이해하는데 짜피 사람들은 하루 날잡아서 탐사도 뚫어서 쿨타임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침반 표시가 몬드,리월에서는 그나마 보기 편한데 이나즈마나 수메르에서는 위치 자체를 숨겨두거나 지하가 많아서 상자 위치를 바로 특정하기 매우 힘든데 쿨타임 30초까지 있으니 너무 힘듬 애초에 나침반이 상자 자체를 찾아주는 기능이라 특정 행동을 한 후에 상자가 등장하는 기믹들에서는 쓸 수가 없는데 이런 기믹들의 비중도 매우 커서 나침반에 제약을 이렇게 많이 추가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Meenwoo0218 동의함. 개인적으로는 절대 시간을 줄여주는 것보다는 30초를 기본으로 하되 상자를 찾으면 쿨타임이 리셋되거나 대폭 감소하는 방식으로 해줬으면 좋겠음. 신지역 열리고 너무 스피디하게 탐험이 소진되는 걸 어쨌든 막고 싶은 바는 이해하긴 하는데, 신지역 명성도 어느 정도 올려야 나침반 제작이 가능하고 또 그만큼 명성도 올렸을 시기면 어느정도 탐험도도 진행되었을텐데 악착같이 30초 기다리게 하면서 또 별로 정확도도 높지 않아서 사람 개1꼴1받게 하는 것 가틈.
@@샤이니즈-백 굳이 고민하지말고 편하게 겜 하라고 있는 기능을 넣어놓고 안쓸사람은 쓰지마라? 이 전제가 잘못됨... 솔직히 지금필드도 공명석 나침반 없이 못할정도는 아니긴함. 당장에 나만해도 3.0유입이라 수메르 나침반 공명석없이 95%이상 탐사도 올렸고 나머지는 다 쓰고하긴 했다만은 너무 빡세게 잡는것도 문제겠지만 이번 이벤트맵 나침반같이 걍 퍼주는 기능은 걍 이벤트용으로만 있어야지 상시로 풀리게되버리면 밸붕임 걍 기존 나침반 범위를 넓힌다던지 힌트를 추가하는 기능을 넣는다던지 그런쪽으로 개선을 해야지 상향은 좀 그렇긴 함
그냥 나침반 버프시키는 정도 선에서 잘랐으면 좋겠음 수정석처럼 근처를 알려주거나 전 맵을 알려주는건 솔직히 오픈월드 취지에 안 맞는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도 말씀하셨는데 만약 수정석 같은 아이템이 나왔을때 상자 하나 놓치지 않는 성향은 다 쓰겠지만 나같은 그냥 맵 돌아다니며 상자 찾고 나침반으로 탐사도 채우는 스타일은 굳이 안쓰겠다고 뻐기다가 현타올게 뻔함 지금의 원신은 나같은 경우가 편하게 설계되어있음, 빡세게 찾는 사람들은 외부사이트까지 이용해서 찾게 만드는거고. 호요버스가 "맵 탐험하면서 상자 찾아봐, 나침반 정돈 인겜에 구현할건데 주변 상자가 다 보이게 하는건 오픈월드 취지에 맞지 않은데 그렇게라도 다 먹고싶으면 맵스까지 가서 찾아봐" 라고 말하는게 느껴짐
이번 것도 어느정돈 일일이 먹다가 주변 거만 표시해주고, 거의 다 먹고 탄피 몇 개 남은 수준이 돼야 전체를 표시해주는건데 이게 그렇게 탐험의 재미를 해칠만한건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 사이트나 호요랩 써가면서 찾아다니는게 더 불편하고 재미없어지는 포인트라고 생각함... 탐사도 어느정도 찍고나서야 얻을 수 있는게 나침반인데 제기능을 못하니 저 같이 귀찮은거 싫은 사람은 그냥 업뎃 직후 큰 상자만 먹고 이후엔 탐험 자체를 포기하게 됨 떠먹여주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단계에 다다르면 그 때부턴 인게임 시스템만으로 상자를 크게 힘 안 들이고 전부 찾을 수 있게는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탄피찾기 어려우니 '나중에 공략지도 보고 전부 찾아야지.....' 라고 생각만하고 점점 미루다보니 이나즈마때부터 상자가 쌓여있어요.. 이나즈마때부터 상자를 보고도 안먹고 지나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나침판 쓰면 가까운거 하나 종류상관없이 표시되는거만이라도 되면 정말 좋겠네요. 근데 안해주겠죠. 대신 미호요 이놈들 이벤트같은거 해보면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쳤을만한 상자 주변을 일부로 지나가게 경로를 짜더라구요. 머리는 정말 잘썼다고 생각은 들어요.
나침반이 병신인건 맞지만... 지금 당장 모험 피로도 자체는 나쁘지 않고, 일반 필드의 인게임 정답공개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 보물상자 표시 기능은 이벤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즉,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못 먹기 때문에 인게임 정답지가 필요하다는 것. - 반대로 기존 맵에 있는 보물상자는 언제든 찾으면 먹을 수 있음. 그러니까 인게임 정답지가 필요 없는 것. - 흐구형이 좀 헤비게이머 입장인것 같아서 라이트 유저들 입장을 고려하기 힘든거같음. 라이트 유저들은 정답지 보는 순간 '아, 이거 하라는거야? 이 많은걸?' 이라는 생각에 나가 떨어질 확률이 생각보다 엄청 높음. 유비식 오픈월드가 노잼 소리 듣는게 그런 이유인게 크지. - 얘네는 보물상자를 전부 다 안 찾아도 100% 탐험도를 찍게 해줌. 애초에 보물상자 찾는 모험 컨텐츠는 바닥까지 긁어 먹으라고 만든 컨텐츠가 아니라는 뜻. - 이건 개인적인 플레이 경험이라 주관적이긴 한데, 진짜 90~100%갈 때만 쌍욕하면서 보물상자를 찾긴 했지만, 탐험률 100%를 찍는 도중에 마음이 꺾인 적은 없었음. 미호요 이새끼들 탐험도 100% 설정을 진짜 기가막히게 한듯. 쓰다 보니 문장도 두서없이 어색한게 많고, 엄청 길어졌네;; 씹덕 특이라서 그렇습니다 이해좀 ㅎㅎ;; ㅈㅅ.. ㅋㅋ!!
동의하는게 게임사 입장에선 유저들 탐험 재미에 플레이타임에 컨텐츠 소비속도 조절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꿀템이 보물상자임... 이번 이벤트야 기한이 있으니 이렇게 했다지만 그게 아니라면 딱히 게임사 입장에선 해줄 필요가 없긴함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나침반 쿨타임은 너무 심한거같으요...ㅠㅠ
수메르 쪽이 나침반 탐지 개씹욕나옴 지하동굴 존나 많아서 지상에 굴리면 전부 지하 찍히는데 가보면 아무것도 안찍히고 못가는 길만 계속 가리킴 그리고 다인모드 해보면 원린이들은 상자가 눈앞에 보여도 기믹 풀 생각도 안하던데 이럴거면 상자 탐지쪽 개선 해줬으면 좋겠음 눈앞에 보여도 안먹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찾고 싶은 사람들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나싶음
상자가 문제가 아니고 숲의책 실수로 건드린 이후 사막부터는 시작할 엄두가 안남... 근데 월드퀘 안밀면 막혀있는 지하같은 지역도 있어서 눈동자도 다 못모으고 기믹 때문에 상자도 못먹고 텍스트 스킵도 없고... 폰타인 나오기 전에 하긴 해야되는데 5~10시간씩 잡아먹는 월드퀘스트들 혐오스러움...
이런 논리라면 폰타인은 워프 포인트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도 없이, 폰타인 오픈과 동시에 모든 워프 포인트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매우 편리하겠군요 이번 나침반은 분명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임사 입장에서는 유저들의 편리함만을 추구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워프 포인트 찾기 귀찮으니 다 미리 열어주고, 몹 잡기도 귀찮으니 캐릭터가 스치기만 하면 알아서 다 죽고, 기믹 수수께끼 풀기 귀찮으니 정답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정답 맞춰지고, 조사 채집도 귀찮으니 지나다니기만 하면 아이템이 자동으로 다 빨려들어오고 그러면 참 편리하겠죠. 하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게임이 재미있을까요?? 게임이란건,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영상제작자님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게임이라는 과정 속에서 유저가 직접 도전을 하고 이루어냈을 때의 성취감과 희열을 미호요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붕괴때부터 자동 전투가 없다는 점도 이것을 반증합니다. 게다가 대단한 자금을 들여, 기믹도 고민하고 경치도 만들었는데, 유저들은 그냥 보물상자만 죽자고 찾아다니면, 그것도 역시 게임사 입장에서는 힘 빠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신이 보물상자 찾아먹기가 불편한 것은 또 사실이기 때문에, 성취감 희열감 타령하다가 불편해서 못해먹겠다고 유저들이 다 떠나가면 그것도 안되겠죠 할 수 있으면서 왜 안 해주냐가 아니라, 미호요는 불편함과 성취감 그 사이에서 최적의 밸런스 지점을 찾아내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들을 하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도 해봤다가 저렇게도 해봤다가 하는 것입니다 보물 상자를 50~60개쯤은 까야 원석 160개 1뽑 정도 모이는데, 너무 보물상자에 눈 뒤집혀서 스트레스 받느니 적절히 찾으면서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좀 더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본질에 맞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게임은 시험도 아니고, 경쟁도 아니니까요
평판 퀘스트로 얻는 데 시간도 걸리고 내가 사용을 선택할 수도 있는 나침반은 그래도 좀 상향해주면 좋을 듯?
평판퀘로 설계도 얻는 게 이미 자력으로 싹싹 긁어먹고 난 이후니까 쿨을 줄이든 범위를 넓히든 뭔가 더 해주는 건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저번 금사과는 포기했는데 이번은 진짜 너무 맛있게 잘먹었음,,, 더먹고싶다 진짜
진짜 저번꺼는 딱 스킨만 먹고 걸렀는데 이번에는 재밌게 잘 즐겼네요!!
저번꺼는 기믹이 뭣같은게 너무많았음. 카즈하 섬 조작은 번거롭고 모나 섬은 이걸 공략 안보고 어떻게 찾아 하는 급이었고
@@FspalaoF58모나섬이랑 비경기믹들은 예쁘기라도했지 가문지랄이랑 구라구라꽃은 ㅅ발 ㅋㅋㅋㅋ
ㄹㅇㅋㅋ
내꺼 대신해서 좀 해주삼 존나 귀찮음 스토리도 밀기 귀찮고
이벤트 맵이나 감로 연못 같은 한정적인 구역에서는 점진적으로 위치 표시해주는 거 대환영입니다 ㅋㅋ
그리고 기믹 위치를 바로 찍어주기보다는, 덩그러니 놓인 모닥불에 불 붙이기나 채소 먹기처럼 아무 시그널 없고 생뚱맞은 기믹을 최소화하고 성취욕을 자극하는 쪽으로 각지에 뿌려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가던 곳에 상자 숨겨져 있던 걸 찾아낼 때 느끼는 묘한 소름이 있어서... ㅋㅋㅋ
맵 탐사도 100%찍은 후에 남은 찌끄레기 표시되게 해주면 좋을거같은데
@@huIuh아이템 이름이 뭔가여
@@huIuh유리병말고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말씀하시는듯
@@gangmyung ㅇㅎ
이거마따
ㄹㅇ
이번 환희석으로 상자 엄청 편하게 먹었는데 필드에서도 탐사도 100 찍으면 상자 남은 몇 개 정도는 표시해주거나 아님 탐사도 늘어날수록 나침반 범위를 늘려주던가 같은 기능 나오면 탐험하는데 엄청 편하게 할거 같음
탐사도 100찍고 남은상자알려주는거 좋네요
항상 탄피찾는게 제일 어려운데ㅋㅋㅋ
@@항아-n8n ㄹㅇ 100 찍고 나중에 일퀘나 아이템 파밍하려고 돌아다니다가 상자 발견하면 내가 이걸 안먹었다고???? 소리나오던데 제발 남은 상자+기믹 맵에 표시해주면 좋겠네요..
벌써 상자 다 털어먹음! 너무 재밌었어 ㅠㅠ
수정석이 진짜 짱이였음! 환희 수정석인가 그거 맵에 다 떠서 짱이더라요...
일단 눈동자 공명석처럼 삼자도 탄피 찾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몬드 리월 벌써 탐사도100은 찍은지 오래지만 가끔 필드돌다 보물상자 하나 떡하니 튀어나오면 내가 또 놓친게 많은가 존나 머리 싸매게됨
그렇다고 사이트보고 일일이 다시 체킹하기도 에바고 ㅋㅋ
에바인 이유가 뭐임?
탐험게임을 맵보고 하면 답지보고 하는거라 노잼인거임
아니면 맵보고 하기엔 이미 찾은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공감함 상자 뭐 먹었는지 모르기 싫어서 항상 외부 사이트랑 켜놓고 체크하면서 겜하는 게 모험의 낭만을 해친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보면서 남김없이 확실하고 효율적으로 탐사끝내자
라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지금 탐사를 못하고 방치중임...
대충 돌아다니면서 막하면 남은거 찾을려고 결국 모든포인트를 다 뒤져야되는데... 진짜 너무극혐임 ㅠㅜ
개인적으로는 이번 기간 한정 맵과 같은 경우에는 환희석같이 전부 밝히는 건 상관 없고 오히려 장려될만 하지만, 티바트 오리지널 필드에서는 환희석 같은 성능으로 아예 떠먹여주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오히려 기존에 나침반이 갖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반복 이벤트인 잃어버린 보물에서의 '작은 선령'처럼 가장 가까운 상자나 기믹과의 거리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표시해주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음.
당연히 기존 나침반보다는 전체적인 범위는 상당히 넓게 해줘야겠지만.
+나침반 쿨타임좀 줄여줬으면 함
컨텐츠 시간 늘리려는건 이해하는데 짜피 사람들은 하루 날잡아서 탐사도 뚫어서 쿨타임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침반 표시가 몬드,리월에서는 그나마 보기 편한데 이나즈마나 수메르에서는 위치 자체를 숨겨두거나 지하가 많아서 상자 위치를 바로 특정하기 매우 힘든데 쿨타임 30초까지 있으니 너무 힘듬
애초에 나침반이 상자 자체를 찾아주는 기능이라 특정 행동을 한 후에 상자가 등장하는 기믹들에서는 쓸 수가 없는데 이런 기믹들의 비중도 매우 커서 나침반에 제약을 이렇게 많이 추가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Meenwoo0218 동의함. 개인적으로는 절대 시간을 줄여주는 것보다는 30초를 기본으로 하되 상자를 찾으면 쿨타임이 리셋되거나 대폭 감소하는 방식으로 해줬으면 좋겠음. 신지역 열리고 너무 스피디하게 탐험이 소진되는 걸 어쨌든 막고 싶은 바는 이해하긴 하는데, 신지역 명성도 어느 정도 올려야 나침반 제작이 가능하고 또 그만큼 명성도 올렸을 시기면 어느정도 탐험도도 진행되었을텐데 악착같이 30초 기다리게 하면서 또 별로 정확도도 높지 않아서 사람 개1꼴1받게 하는 것 가틈.
저도 동의합니다. 아예 떠먹여주는 건 안 그래도 컨텐츠 소비가 빠른데 기름을 붓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탐험 재미의 요소가 하나 줄어드는 느낌?
차라리 나침반 쿨타임을 줄이면 모를까 다 떠먹여주는건 저도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열차속도 좀 답답함 두배는 해줘야 시원할듯
이벤트 상자 나침반같은거 상시로 만들면 굳이 필드를 오픈월드로 만들 이유가 없을듯
재미가 확 줄어버림..
기존 나침반 인식범위를 넓혀준다던지 기믹을 추가한다던지 이런게 차라리 나을듯
너무 떠먹여주기만하면 게임 자체가 노잼이 되버림...
그런 사람들은 안써서 탐험하면 되지않을까요 ...?
선택지를 늘리는게 유저입장에선 안좋을게 없는거같기도
@@샤이니즈-백 굳이 고민하지말고 편하게 겜 하라고 있는 기능을 넣어놓고 안쓸사람은 쓰지마라? 이 전제가 잘못됨...
솔직히 지금필드도 공명석 나침반 없이 못할정도는 아니긴함. 당장에 나만해도 3.0유입이라 수메르 나침반 공명석없이 95%이상 탐사도 올렸고 나머지는 다 쓰고하긴 했다만은 너무 빡세게 잡는것도 문제겠지만 이번 이벤트맵 나침반같이 걍 퍼주는 기능은 걍 이벤트용으로만 있어야지 상시로 풀리게되버리면 밸붕임
걍 기존 나침반 범위를 넓힌다던지 힌트를 추가하는 기능을 넣는다던지 그런쪽으로 개선을 해야지 상향은 좀 그렇긴 함
흐구구구님 말대로 일단 탐험이 그냥 숙제로만 생각되서 스트레스 받는 유저들도 있을텐데 그러니 선택지는 유저한테 줘야하는데
이번 기간한정 맵에 저런거 해줘서 다행이죠 진짜 금사과도 기간한정 맵이라 상자 아까워서 맵스 보면서 처먹었는데 개불편했음
그냥 나침반 버프시키는 정도 선에서 잘랐으면 좋겠음
수정석처럼 근처를 알려주거나 전 맵을 알려주는건 솔직히 오픈월드 취지에 안 맞는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도 말씀하셨는데 만약 수정석 같은 아이템이 나왔을때 상자 하나 놓치지 않는 성향은 다 쓰겠지만 나같은 그냥 맵 돌아다니며 상자 찾고 나침반으로 탐사도 채우는 스타일은 굳이 안쓰겠다고 뻐기다가 현타올게 뻔함
지금의 원신은 나같은 경우가 편하게 설계되어있음, 빡세게 찾는 사람들은 외부사이트까지 이용해서 찾게 만드는거고.
호요버스가 "맵 탐험하면서 상자 찾아봐, 나침반 정돈 인겜에 구현할건데 주변 상자가 다 보이게 하는건 오픈월드 취지에 맞지 않은데 그렇게라도 다 먹고싶으면 맵스까지 가서 찾아봐" 라고 말하는게 느껴짐
이번 것도 어느정돈 일일이 먹다가 주변 거만 표시해주고, 거의 다 먹고 탄피 몇 개 남은 수준이 돼야 전체를 표시해주는건데 이게 그렇게 탐험의 재미를 해칠만한건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 사이트나 호요랩 써가면서 찾아다니는게 더 불편하고 재미없어지는 포인트라고 생각함... 탐사도 어느정도 찍고나서야 얻을 수 있는게 나침반인데 제기능을 못하니 저 같이 귀찮은거 싫은 사람은 그냥 업뎃 직후 큰 상자만 먹고 이후엔 탐험 자체를 포기하게 됨 떠먹여주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단계에 다다르면 그 때부턴 인게임 시스템만으로 상자를 크게 힘 안 들이고 전부 찾을 수 있게는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한달 쓰고 사라지는 맵인데 정말 공들여서 만들었음
탄피찾기 어려우니 '나중에 공략지도 보고 전부 찾아야지.....' 라고 생각만하고 점점 미루다보니 이나즈마때부터 상자가 쌓여있어요.. 이나즈마때부터 상자를 보고도 안먹고 지나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나침판 쓰면 가까운거 하나 종류상관없이 표시되는거만이라도 되면 정말 좋겠네요.
근데 안해주겠죠.
대신 미호요 이놈들 이벤트같은거 해보면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쳤을만한 상자 주변을 일부로 지나가게 경로를 짜더라구요. 머리는 정말 잘썼다고 생각은 들어요.
맞아요 저도 이나즈마 비경 앞에 대놓고 상자 있음 ㅋㅋㅋㅋ 근데 먹을 의지가 안 생김...
전에 몬드 오른쪽 위에 있는 지역 탐사도작 하는데 마지막 1퍼가 나침반을 아무리 찍어도 안나오길레 아니 어딨는거야 하고 결국 외부 사이트 가서 보니 모닥불 기믹이라 안 보이는 상자였어요 ㅋㅋ 진짜 기믹 상자도 뜨게끔 나침반 개선좀 해주면 안되는건가 ㅠㅠ
나침반이 병신인건 맞지만... 지금 당장 모험 피로도 자체는 나쁘지 않고, 일반 필드의 인게임 정답공개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 보물상자 표시 기능은 이벤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즉,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못 먹기 때문에 인게임 정답지가 필요하다는 것.
- 반대로 기존 맵에 있는 보물상자는 언제든 찾으면 먹을 수 있음. 그러니까 인게임 정답지가 필요 없는 것.
- 흐구형이 좀 헤비게이머 입장인것 같아서 라이트 유저들 입장을 고려하기 힘든거같음. 라이트 유저들은 정답지 보는 순간 '아, 이거 하라는거야? 이 많은걸?' 이라는 생각에 나가 떨어질 확률이 생각보다 엄청 높음. 유비식 오픈월드가 노잼 소리 듣는게 그런 이유인게 크지.
- 얘네는 보물상자를 전부 다 안 찾아도 100% 탐험도를 찍게 해줌. 애초에 보물상자 찾는 모험 컨텐츠는 바닥까지 긁어 먹으라고 만든 컨텐츠가 아니라는 뜻.
- 이건 개인적인 플레이 경험이라 주관적이긴 한데, 진짜 90~100%갈 때만 쌍욕하면서 보물상자를 찾긴 했지만, 탐험률 100%를 찍는 도중에 마음이 꺾인 적은 없었음. 미호요 이새끼들 탐험도 100% 설정을 진짜 기가막히게 한듯.
쓰다 보니 문장도 두서없이 어색한게 많고, 엄청 길어졌네;; 씹덕 특이라서 그렇습니다 이해좀 ㅎㅎ;; ㅈㅅ.. ㅋㅋ!!
동의하는게 게임사 입장에선 유저들 탐험 재미에 플레이타임에 컨텐츠 소비속도 조절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꿀템이 보물상자임... 이번 이벤트야 기한이 있으니 이렇게 했다지만 그게 아니라면 딱히 게임사 입장에선 해줄 필요가 없긴함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나침반 쿨타임은 너무 심한거같으요...ㅠㅠ
근데 100% 찍고도 상자 5~6개 남는거 개애바임
99%부터는 상자 좀 떴으면 좋겠음
저렇게 써놓긴 했지만... 탐험도 100%찍으면 맵에 보물상자는 찍어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한 80%쯤되면 혈압올라 뒤질 것 같음 나침반도 슬슬 반응이 안올 때라
심지어 설산은 92% 찍고 유기 중임
케바케겠지만 저는 있었으면
특히 몬드 뜬금없이 불 피우거나 열매 주워야 상자 튀어나오는 거 보고 진짜 뒷목 잡았는데 그래서 몬드말곤 아무것도 손 안대고 있을 정도라
탐험도 95 이상일 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물 나침반이 있음 좋을텐데..
수메르 쪽이 나침반 탐지 개씹욕나옴 지하동굴 존나 많아서 지상에 굴리면 전부 지하 찍히는데 가보면 아무것도 안찍히고 못가는 길만 계속 가리킴
그리고 다인모드 해보면 원린이들은 상자가 눈앞에 보여도 기믹 풀 생각도 안하던데 이럴거면 상자 탐지쪽 개선 해줬으면 좋겠음
눈앞에 보여도 안먹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찾고 싶은 사람들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나싶음
리월에 탐사도 86퍼 이런곳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서 도저히 맵스보고 하나씩 허탕치며 찾아갈걸 생각하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그리고 떠먹여주는 아이템 나와도 쓰고싶으면 쓰고 안쓰고싶으면 안쓰면되니 탐험요소에 해가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탐험에 해가 된다는 댓글들 있길래... 선택지가 늘어나면 뭐든 좋은건데)
나침반 상위호환으로 보물 하나씩 네비게이션하는 몬드 탐사 정령, 리월 탐사 나비, 이나즈마 탐사 고양이 이런거 추가하고 맵 전체 보물표시템도 추가해서
1. 안쓰고 직접 탐험 2. 네비게이션으로 못찾은거 하나씩 탐험 3. 전체표시로 탐험 이렇게 골라서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오.. 말씀하신대로 나라마다 특색있는 펫을 주고 얘네들 따라가는 느낌이었으면 좋았겠네요
나침반은 진짜 패치 해야함.... 보물 못 찾은 거 찾으려 쓰는데 저거 써도 찾을 수 가 없음...
차라리 맵스에 표기된 보물 상자 다 한번씩 가보는 게 더 효율적... 완전 무쓸모...
적어도 탐사도 100 찍었을 때는 남은 상자가 다 미니맵에 나오게 해줬으면 좋겠다...
저번금사과는 재미있었는데 이번은 너무 애들용이라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
길을 물어봐주길바라는 아널드야 어디갔니...
흐구구구님 영상이 뭔가 너무 알찬거 같음 ㅋㅋㅋㅋ
ㄹㅇ ㅈ같음 탐험하는거 사막부터는 심해져서 그냥 유기함
오히려 환희수정석 이런게 더 모험하는 느낌들게 해주고 몰입도를 높여줌
이번 이벤트는 진짜 적당히 라이트하고 내용도 있어서 너무 좋음
제발 앞으로도 쓸데없는 그 지역만의 고유명사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우리 세계관이 얼마나 깊은지 과시하려 하지말고 이랬으면 좋겠음
근데 게임만의 세계관이 없다면 현실이랑 다를게 뭘까요? 어느정도 게임내의 새로운 내용은 받아들여야죠 아니면 모든 스토리가 현실하고 다를게 없어짐
@@램프의요정지니-u4f 흑백논리는 저리치우고
버전 올라갈수록 더 심해질겁니다 끝에 가선 붕괴시리즈와도 접점이 생기거든요 그냥 다른나라 역사 알아본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세계관 깊은게 얘네들 자랑이니까요 그냥 즐겨요
그건 버전말 이벤트 스토리니까ㅎㅎ 전 항상 이런 식이면 별로일 거 같아요 이벤트 스토리라도 좋으니 세계관에 대해 더 풀어줬음 하는 마음인지라... 지난번 2.8은 진짜 너무했어요 이 쉬어가는 타이밍에 고봉밥 스토리는 체하죠ㅜㅜㅜㅜ
스토리는 어려울수록 이해해가는 맛이있는건데..
전 이거 얻기 전에 티바트 월드맵 웹페이지로 다 알아서 안썼음... 보물상자나 기믹만 퍼즐이 아니여서 다 보려고 ㅋㅋㅋ 외부 사이트써도 재미는 그대로라서 불만없음
이벤트 지역 한정으로 다 알려주는거 좋은듯 . 일반 맵이야 언제나 열 수 있으니 안열어도 남아있지만 이벤트는 사라지니...
이게 기간한정 이벤트라 해준거일듯.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라이트 유저한테 의미가있지
헤비유저는 맵핵켜고 답만 베껴쓰는 느낌이라 불호이지않을까 싶음
솔직히 나침반은 좀 상향해줬으면 좋겠음... 모험에 부담스러움 느끼고 츠루미부터 쭉 방치 중인데 그렇다고 또 모험하자니 나침반 쓰면서 or 티바트 월드맵 보면서 피곤하게 게임하자니 하기 싫어서 계속 유기하게됨
이벤트처럼 일정 퍼센트를 뚫으면 답지를 보여주는 아이템을 주면 좋을것 같은데... 맵스 보면서 하는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맞음.눈동자 공명석은 머라고 안 하는데
상자 찾는 나침반은 진짜 짜증남
쓰다보면 산 하나 관통해서 해주는데 리월처럼 높은곳은 가기도 힘듬
이제 수중도 나오는데 거기에 지하도 포함이면 나침반으로는 어떻게 할수가 없음
지금도 나침반으로 찾는 유저가 있을까 궁금함
탐사도 100퍼 찍게되면 맵에 표시해줬으면..
아란나라 집에 대려다 주고싶은데. 폰타인나오는데 아란나라정도는 표시해줬으면.. 탄피때문에 하나하나 표시하며 스토리 진행하든 보여도 안먹고 맵스보며 나중에 한번에 하든 몰입도 깨져서 별론데.. 1년지났는데 아란나라 정도는 집으로 대려다줘도 괜찮잖아 ㅜㅜ
솔직히 신의눈, 상자 먹을때마다 외부 사이트 켜놓고 체크하면서 하면 흐름도 끊기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음. 그렇다고 외부사이트 안쓰면 탄피 찾을때 개빡세고
지나가던 뉴비인데 임무 밀다가 상자먹으러가고 밀다가 먹으러가서 마지막 임무 시작도 못했어욬ㅋㅋㅋ
안해주는 이유는 재미를 위해? 맞는 말이네요.
쳐맞는말, 미호요 딱대
필드 탐사도 80% 정도 넘기면 남은 거 찾기 귀찮고 힘든데 그쯤에 주는 보상이면 좋겠네요.
2:24 이거도 맨날 건의하는 내용인데 대충 80%이상 유저가 탐색을 하거나 90%이상 했으면 맵에 싹다 표시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신맵 나오면 개쓸때없이 외부맵 틀어놓고 틀린그림 찾기도 아니고 모험 개노잼임
지금 '환희 수정석'으로 맵 반 찾아먹고 오늘 집가서 반 더 찾아 먹을라고 기대중입니다 ㅋㅋㅋㅋ원석 달달하네요 ㅋㅋㅋ
눈동자 공명석 탐색범위 생각해보면 보물상자는 먹을테면 먹어봐! 하는 도전과제같은 느낌임…
관심이 멀어질 예정인 맵은 표시를 해주는 식으로 갈거같음 이번같이 사라질 예정인 맵은 기간한정이라 해준거같고 제 예상이지만 티바트편 끝나면 개선해주지않을까 싶음 진작에 바껄 기술은 가지고있으니깐
6월 중순쯤에 시작한 뉴비여서 이게 첫 이벤인데
여름휴가온거같고 너무 좋앗다네요,,,,,
저거 상자를 맵에 표시해주는 템이엇군요.... 썻는데 암것도없어서 뭐임? 이러고잇엇음;;
지금 티바트도 나침반으로 보물상자 찾다가 나중에 일정 탐사도 이상 오르면 보물지도로 바뀌면서 이번 이벤트템처럼 상자랑 도전 다 보이면 좋을듯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면 없는게 맞음.
원신 처음나왔을때 몬드 리월 스토리 보며 탐험할 때가 진짜 재밋었는데...
캐릭터 육성생각안해서 스토리 타탈한테 막혔었을정도
저번 금사과는 떠먹다 지쳐서 남겼었는데 이번엔 너무 좋았음.. 물레도 너무 예뼈
아 저 아이템이 저런거였어? 일일이 맵스 키면서 찍고 다녔는데
오늘 다먹음 방울이등 너무기여웡 이제 나침반 이리주면안대나..
차라리 평판 11렙, 9렙 보상으로라도 만들어줘...
삼계관문제향 때도 맵에 보물상자표시 있지않았나
아 영상에 나오네
호요랩 맵스 인게임 연동 됐으면 좋겠음…
마지막 ㄹㅇ 나침반 성능 상향 좀ㅜㅜ
어제 몬드 다운와이너리에서 선령 찾음… 모렙 59, 2022년 3월 시작, 탐사도 올100. 진짜 소리질렀드아
진짜 상자만 4500개 넘게 깠는데 좀더 개선해줘 ㅜㅜ
개인적으로 슝슝열차 탈때 멀미나는거 빼곤 다 좋았던 이벤트
오픈월드 취지고 머고 그냥 상자위치 표시해주는거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침반은 너무 불편하다고 쿨타임이라도 줄여주던가
아무래도 개발시간 벌려고 안주는듯 ㅋㅋ
탄피찾기ㅋㅋㅋㅋ아...ptsd....
이번 이벤트맵 다 털어먹는데 몇시간 걸리나용? 시간없어서 망함..ㅜㅜㅜ😢😢😢
이벤트 얼마나 남았더라...? 일부로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 그래도 다 먹긴 해야하니까.. ^^ 재밌다
상자가 문제가 아니고 숲의책 실수로 건드린 이후 사막부터는 시작할 엄두가 안남...
근데 월드퀘 안밀면 막혀있는 지하같은 지역도 있어서 눈동자도 다 못모으고 기믹 때문에 상자도 못먹고 텍스트 스킵도 없고...
폰타인 나오기 전에 하긴 해야되는데 5~10시간씩 잡아먹는 월드퀘스트들 혐오스러움...
공식맵 원신맵스보면서 보물찾기했는데 요즘은 지처서못하는중...
나침반 상향은 ㄹㅇ 필요함
가장가까운 보물상자 몇미터 남았는지 정도는 보여주면 좋을텐데...
유리병 안에서만 소원들어준다고요
나침반이 저런 구데기였다니...
난 뭘 위해 평판퀘를 하고있었단 말인가..
평판 날개
@@유뮤바라기레쏘-b7p 평판은 날개 얻을려고 하는거지 ㄹㅇㅋㅋ
아란나라 64마리 보고 했는데 아직도 큰상자 3개 못열었다
아란나라 탐지기좀 빨리 만들어줘..
ㄹㅇ 나도 수메르 올100인데도 아란나라 아직도 못함 찾기 너무힘듬
방울이...레이맨....윾!
저거는 진짜 쓸만한것 같다
와 씨 원신 들어가야겠는데?!
저기 어떻게 다시 들어가는 건가요..ㅠㅠㅜ
탄피 생길거 같아서 신맵 나와도 상자 까지를 못함 ㅋㅋㅋㅋ
너무 쉬워지면 안돼 ㅋㅋ
폰타인에서 비슷한거 만즐어 줄꺼 가기도? 아님 말궁 ㅋ
나 금사과는 매 시즌 발전한다구..!
뉴비인데 유리빛 신기루 어떻게 가요?
컨.텐.츠.소.모.속.도
조때따라고 하는게 개웃기네
이런 논리라면 폰타인은 워프 포인트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도 없이, 폰타인 오픈과 동시에 모든 워프 포인트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매우 편리하겠군요
이번 나침반은 분명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임사 입장에서는 유저들의 편리함만을 추구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워프 포인트 찾기 귀찮으니 다 미리 열어주고, 몹 잡기도 귀찮으니 캐릭터가 스치기만 하면 알아서 다 죽고,
기믹 수수께끼 풀기 귀찮으니 정답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정답 맞춰지고,
조사 채집도 귀찮으니 지나다니기만 하면 아이템이 자동으로 다 빨려들어오고
그러면 참 편리하겠죠.
하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게임이 재미있을까요??
게임이란건,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영상제작자님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게임이라는 과정 속에서 유저가 직접 도전을 하고 이루어냈을 때의 성취감과 희열을 미호요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붕괴때부터 자동 전투가 없다는 점도 이것을 반증합니다.
게다가 대단한 자금을 들여, 기믹도 고민하고 경치도 만들었는데, 유저들은 그냥 보물상자만 죽자고 찾아다니면, 그것도 역시 게임사 입장에서는 힘 빠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신이 보물상자 찾아먹기가 불편한 것은 또 사실이기 때문에, 성취감 희열감 타령하다가 불편해서 못해먹겠다고 유저들이 다 떠나가면 그것도 안되겠죠
할 수 있으면서 왜 안 해주냐가 아니라,
미호요는 불편함과 성취감 그 사이에서 최적의 밸런스 지점을 찾아내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들을 하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도 해봤다가 저렇게도 해봤다가 하는 것입니다
보물 상자를 50~60개쯤은 까야 원석 160개 1뽑 정도 모이는데,
너무 보물상자에 눈 뒤집혀서 스트레스 받느니 적절히 찾으면서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좀 더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본질에 맞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게임은 시험도 아니고, 경쟁도 아니니까요
원신맵을 써서 못느꼈다..
클레 카와이...
다 필요없고 스토리 스킵만 좀.. ㅋㅋ
파티 로딩창 좀 없애줘 ㅠㅠ
플레이타임을 못 늘리잖아 ㅎㅎ.. ㅈㅅ!
진짜 나침반에 기믹으로 얻을 수 있는 상자 표시는 생겼으면 좋겠다..
다 먹었어 꺼억 ㅠ
❤
나침반 쓰레기...
뉴비로서 너무 좋았는데 상자 다 보이는거
오
호요놈들이 그딴 거 해주겠음? 어차피 호요버스에게 원신은 그냥 돈통용 게임일 뿐이야~
-메- -리-
모쏠아다 흐구구구구구구는
원신 영상 맛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