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자전거 시장에도 봄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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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93

  • @lovmemory
    @lovmemory Місяць тому +308

    망한이유?
    니들이 코로나시절 부품 없다면서 가격 처올리고
    물건 있는데도 꽁쳐두고 없다고 구라쳤잖아

    • @NoBaki_Hi
      @NoBaki_Hi Місяць тому +19

      ㅇㄱㄹㅇ

    • @3catfather
      @3catfather Місяць тому +28

      천만원이면 오토바이 혼다 미들급 500cc사고도 돈이 한참 남아. ㅎㅎㅎ 무게 200kg 세계 투어도 가능한 품질 원가 비교해보까? ㅋㅋㅋ 2천만원이면 아프리카 트윈도 사는 가격이야 ㅋㅋㅋ 그냥 300만원 이상은 돈지랄이야. 사든 말든 상관 없는데 ㅎㅎㅎ돈지랄 할 호구 이제 없는거지.

    • @benefit11308
      @benefit11308 Місяць тому +29

      그라믄서 정가 내리기엔 존심상하니까 프로모션을 상시로 걸어버림ㅋㅋ

    • @과유불급-h5g
      @과유불급-h5g Місяць тому +16

      오토바이도 2천이면 리터급 뽑는데 자전거가 ㅎㅎ

    • @minjaekoo6656
      @minjaekoo6656 Місяць тому +14

      제 2의 용산상가...

  • @주장개빵
    @주장개빵 Місяць тому +189

    댓글 의견은 90프로 이상이 가격 거품이네요. 저 또한 동일한 생각입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12

      고가의 자전거는 일단 자전거부터가 넘사 가격이고 정비비용도 비싸며 문제가 생기면 고치는 비용도 상당히 비싸죠
      또 비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친절하다? 싶은 곳을 못 봤습니다

    • @user-pyrr40ima6et
      @user-pyrr40ima6et Місяць тому +3

      브랜드 영업이 대리점주에게 한달에 1대만 팔면 된다는 영상도 본적 있음

    • @hini-f7z
      @hini-f7z 24 дні тому

      알바 위주로 살아가는 가난해진 mz세대 20~30대 여왕벌들이 부담가지고 러닝이나 다른 취미로감. 자전거는 이제 고추뿐이 안남음. 여미새들은 자연스레 따라가는거

    • @이불사랑-j9b
      @이불사랑-j9b 11 днів тому

      원래 취미용품들의 가격이 거품들이 심해요.
      이걸 쉽게 이해할려면 리니지게임에 수억을섰다더라 란것과 똑같은 이유에요.
      취미는 혼자하는경우가 별로없어요.
      그렇다보니 남보다 더잘나고싶고 더돋보이고싶고 하는 인간의 욕막이 시장에 반영된것이구요.

    • @gregoryhouse723
      @gregoryhouse723 Годину тому

      @@이불사랑-j9b 니 같은 생각 때문에 망한건데 ㅋㅋㅋㅋㅋㅋ

  • @jeongseongmook
    @jeongseongmook Місяць тому +45

    MTB 94년부터 탔으니 30년이네요. 슈인 모아브1 280주고 산게 99년이에요. 300-500 정도면 취미생활 진입에 충분히 쓸 돈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지간한거 보면 (카본 XT급) 400부터...500은 넘고...기함까지 안가도 언제부터 자전거가 천만원이 디폴트인지..
    그래도 전엔 샵마다 기본 20%정도는 할인이 됐고(단골샵이면 30%이상도 할인받음) 지금은 할인율 물어보면 거지보듯 하더군요. 자기들은 정찰입니다.
    이래놓고 지금은 브랜드에서 알아서 30-40% 할인 때리고. ....
    타이어도 쓸만한거 7-8만원 하죠. 튜블리스 하면 10만원씩 들어가고.
    지금은 오토바이로 많이들 넘어갑니다. 기함급 살 돈이면 할리도 사요. 유지비도 오토바이가 더 쌈..
    진짜 이바닥 제정신인지....
    운동된다 하는데 호텔 회원권 사서 다녀도 그돈이 안들거든요.
    뽀대가 나느냐? 안전하느냐? 진입이 쉽냐? 탈곳이 많냐? 문화가 만들어졌느냐?
    전부 아님. 고로 자전거는 정말 돈많고 시간많고 탈곳 있는 사람만 할 수 있게 되었음
    그리고 따릉이나 콘텐츠 부재는 전혀 이유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전거 호황기에 유튜버는 없었음. 따릉이와 전문자전거 취미는 절대 겹치지 않아요.
    고인물로써 다시 호황이 되려면.
    1. 첫째. 다양한 난이도의 다양한 대회와 축제가 늘어야 함. 그란폰도같은거 말고...30km / 50km 이런대회들
    2. 가격의 유연함. 정찰제를 할거면 그 정찰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프레임 빼고 모든 부품은 제조,공급사가 뻔한데 가격차이가 날 이유가?
    3. 법규와 보험 (차도 아니고, 보행자도 아니고 욕은 다 먹는 현행법 + 사고났을때 제대로 처리할 보험도 없음(일배책이 최선)). 이를 요구할 단체가 없음
    이 세가지가 최소입니다.

  • @epfxm6596
    @epfxm6596 Місяць тому +187

    1. 자전거나 부품이나 가격거품이 심함
    2. 진입장벽이 높음
    3. 사고나면 데미지가 커짐
    4. 주변인식이 좋지못함
    5. 기후 및 환경문제에 영향크게받음

    • @가키쿠
      @가키쿠 Місяць тому +12

      인터넷보면 세일한다면서 가격항상 똑같음. 야바위꾼들같음.

    • @hcy29
      @hcy29 Місяць тому +11

      ㄹㅇ 특히 코시국때 2~3년 동안 가격 미친듯이 올라간게 큰듯
      거의 최소 1.5배~2배 이상 올랐으니 뭐...

    • @워뇽-v2b
      @워뇽-v2b Місяць тому +5

      제가 자전거 타는거 좋아해서 유튜버들 구독많이하는데 어디하나 부상안당한 유튜버가 한둘이 아님... 사고 존나남... 물론 다들 속도의 한계를 보여주는 아웃사이더입터는 속도로 타니까 그런거겠지만...

    • @총기튜닝기술자
      @총기튜닝기술자 Місяць тому +4

      ⁠@@워뇽-v2b그건 복잡한 한강길에서 지 평속떨어지면 가오 상하니까 스트라바에 집착하다가 대부분 다치는 이유 특히 팩라보면 안전 간격도 없이 딱딱 붙어다나면 사고나기 딱딱좋음
      실제로 다니다 보면 사고나기 딱 좋은 행동을 많이하긴 함... 밟고 싶으면 남한강길 양수에서 갈산 공원 가는길 중에 밟을구간많은데 한강에서... 그러는지 의문

    • @등고자비-y7b
      @등고자비-y7b Місяць тому +4

      @@워뇽-v2b그렇죠 다들 선수인양타는데 안전은 무시하는거같아요

  • @jinhyukjegal2374
    @jinhyukjegal2374 Місяць тому +124

    그거 막는게 자전거 유튜버들이다... ㅋㅋㅋ 시장 자체가 작아서 정보가 적은 장르인데... 자연스럽게 유튜브 찾아보게 되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그냥 광고임... 그냥 전부 광고 협찬 대행사들 아니냐? 그놈의 장비, 장비, 장비.. 장비.... ㅋㅋㅋㅋ 무슨 휠이 강성이... 프레임이 딱딱하네 마네 ㅋㅋ 다양성 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그냥 속도 속도 속도... ㅋㅋㅋ 여성 여성 여성 ㅋㅋㅋ 망해라~ 망해도 싸다 ~ ㅋㅋㅋ 그들만의 리그 ㅋㅋㅋ

    • @Sleeppage
      @Sleeppage Місяць тому +7

      제가봐도 정말 자전거 유튜버 미칠듯한 상업성에 쪄들어 있더군요... 그에대한 문제점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 @bighole9136
      @bighole9136 Місяць тому +1

      당연스럽게 그 가격 부르는 가스라이팅 ㅋㅋㅋ 사람 얼굴 보이는 영상인데 화가 치밀어 오름 ㅋㅋ

    • @wpis12
      @wpis12 Місяць тому

      니들 은 몰 러

    • @워뇽-v2b
      @워뇽-v2b Місяць тому +5

      취미용으로 입문하기에 속도계, 클릿패달, 쫄쫄이 다 필요없음 좋은 안전장비 이거면끝임

  • @TaesunKang
    @TaesunKang Місяць тому +129

    근데 로드 안타면 자전거 탄다고 말할수 없나요? 영상에서 언급된대로 공유자전거도 많이 탄다고하는데 망했다고 말하는거자체가 그런 공유자전거를 타는거 자체를 자전거인으로 받아들이질 않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무슨 입문용이 100만원부터니 이런말이 나오는건데 자전거문화를 즐긴다하려면 로드에 유니폼 차려입고 반드시 속도 30정도로 달려줘야되나요? 공유자전거든 생활자전거든 살살 타는 사람들 지금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자전거가 망한게 아니라 로드가 망한거고 그 배타적인 문화.. 가령 장비는 입문용 이상은 구비해야되고 속도도 어느정도 내야되며 구동계가 어쩌고 브레이크가 어쩌고 카본프레임에 그놈의 100그램이라도 무게를 줄여야한다느니하면서 멀쩡한 스탠드 탈거하라 난리에 자물쇠도 달지말라하고 킬로수도 최소 50킬로 이상은 타줘야 자전거탄다하지~~ 뭐 이런 인식들이요. 축구나 농구를 무슨 동네대회라도 나가야만 어디 팀에 속해서 유니폼정도는 맞춰줘야지만 즐긴다말할수있다면 누가 축구 농구 하나요 그냥 애들이랑 대충 야매로 즐기다가 그중에 욕심나는 소수가 대회도 나가고 하는거지 로드타는 사람들 너무 배타적이에요 따지는것도 많고 뭔가 자꾸 가르치려들고.. 그러면서 무슨 인프라네 가격이네.. 학교운동장에서 축구하는애들이 운동장규격 잔디상태 축구공 가죽질감 따지는 격입니다. 있는그대로 개방적으로 말그대로 대충 즐기면서 생활형으로 타는 사람들과도 어울려야 자연스럽게 더 커지는거지 메시경기보고 축구에 흥미가 생겨 조기축구회들어온 사람들이 거기서 축구화따지고 양말따지고 보호대따지고 최소 이정도는 해줘야 축구한다하지하면서 눈치주면 그거 얼마나 갈까요? 결국 거품이 꺼진거고 제조사 환경탓 이전에 그냥 자전거를 있는그대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녹이고 그런 사람들을 인정해주는 문화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런닝도 운동화따지고 티셔츠에 양말에 팬츠까지 디테일하게 따지기 시작하면 슬슬 거품 꺼집니다. 로드처럼요. 로드타는사람들 그놈의 장비랑 무게 어쩌고하는거에 진짜 질려버렸네요. 그들과 자전거 대화하는게 아주 불편해요 뭔가 난 굉장히 잘못 타고있는거같은 느낌을 들게 하거든요.. 저야말로 매일 자전거로 근거리 출퇴근하고 어디가든 항상 자전거타고댕기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뭐든 자연스럽고 편하게 즐겨야 흥하는거지 자꾸 뭘 신경써야되고 매번 계속 바꾸거나 새로 사야되는건 그게 트렌드고 유행인 시점에선 상관없겠지만 절대 지속가능하지않습니다.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27

      한국 특징이 그래요. 비교우월의식 서열주의 줄세우기를 하다보니까 생활자전거 타거나, 그냥 취미삼아서 싼 MTB같은거 오래타시는분들은 자전거인으로 취급을 안해요

    • @김피식-k9n
      @김피식-k9n Місяць тому +15

      예리한 의견

    • @최두영-c5s
      @최두영-c5s Місяць тому +14

      대한민국 모든 동호인둘이 새겨 들어야 할 좋은 글이니 빨리 빨리 퍼다 날러~
      수고하셨습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5

      문게와 속도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것 같습니다

    • @최따까
      @최따까 Місяць тому

      벤츠는 다 카푸어다 허세다 매일 입털던 투싼2.0 디젤 타고다니던 새끼가 로드자전거 동호회 입문하고 좀 비싼자전거 사더니 자전거 비교질 존나 하고다님.에어로가 어쩌고 카본이 어쩌고 저런 자전거로는 평속30도 못찍는다 등등 아주 별 미친새끼를 다봤음

  • @고귀하고위대한자
    @고귀하고위대한자 Місяць тому +98

    자전거 시장은 기존에 자전거 타던 사람도 정내미 떨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메이커가 그렇지 않겠지만 쌍수르님께 협찬? 하고 있는 BMC 같은 경우 AS가 최악입니다. 23년 타임머신 로드01 two 올해 4월에 51사이즈 전국에서 재고 1개 남은 매장 겨우 찾아 서울에서 대전으로 찾아가 구매하고 타던 중 핸들 도장 불량으로 워런티 신청하고 (대전 구매처) 기다리다 부품이 남양주 본사로 도착했다고 판매처에서 연락처를 주길래 스포츠온55 본사에 연락했더니 거기서 직접 교환도 못하고 무조건 대전으로 가던가 공임을 내고 BMC서울에서 수리를 하라고 합니다. 내 잘못으로 망가진것도 아니고 애초에 도장 불량을 팔아 놓고 공임을 내라고 하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전화로 계속 이야기 해봤자 시간만 버리는 것 같아 BMC서울 가서 보증처리를 받으려고 하니 구매를 BMC 서울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공임이 들어간다 하여 이해한다 하고 얼마냐 물어봤더니 깔끔하게 떨어져야 최하 "25만원"이라고 합니다. 내 잘못도 아니고 불량인데 왜 그러냐니까 타 대리점들이 물건 팔고 수리는 전부 BMC서울에 맡기라는 식으로 말하여 인력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BMW 모토라드에서 일도 해봤는데 보증에 공임 붙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단순히 엔진오일, 필터 교체에 16만원 받는 BMW 모토라드도 비싸다고 욕을 먹는데 핸들바 바꾸는 작업이 25만원이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아 결국 대전 내려가서 수리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핸들바 교체를 해주는데 캡은 또 따로 안주더라고요? 열받아서 새로 구매하려고 하니 이건 또 7만5천원 받아먹습니다. 그래서 구매처에 연락해서 워런티 물어보니 영업담당자가 안된다 했다하고 본사 연락하니 담당자 부재로 10월 2일에 연락달라고 합니다. 소비자 과실로 부품 교체를 한다고 해도 25만원은 진짜 말같지도 않은 가격이고 워런티 처리인데 구매처 따져가면서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해결이 안되서 답답한데 진짜 정내미 떨어집니다. 11년도에 하이브리드로 입문하여 엘파마 소라급,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2 거쳐 bmc 구매했는데 저가 구매했던 브랜드 중 제일 비싼 브랜드인데 서비스는 제일 쓰레기입니다. sns보면 쌍수르님하고 같이 라이딩도 하고 매주 브랜드 상관없이 라이딩 하면서 유대를 쌓아가는 걸 보고 좋은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구매하면 바로 호구 취급을 해버리네요. 심지어 워런티 전에 스티어러 컷팅 비용은 "3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이해가 가십니까? 영상에서 말씀 하셨던 자전거가 비싸다는 부분은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치재라고 생각하면 전혀 이해 못할게 아니니까요. 자동차도 고속도로 나가면 어차피 110km까지 밖에 못 달리는데 고가의 차량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토바이도 BMW 바이크 2대 운용중이고 정가 비싼거 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사후 서비스가 진짜 개쓰레기입니다. 앞에 말한 자동차, 오토바이 이러정도 AS 보면 구매 1년도 안된 차량이 25만원, 35만원 쓸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싼 자전거라지만 수입사가 베짱장사하고 사후 서비스 개 ㅈ같이 운영하는거 자체가 오래 타던 사람도 바로 정떨어지게 만드네요. 조만간 자출사와 도싸에도 글 게시 예정이고 BMC 스위스 본사에도 이메일 날릴 예정입니다. 진짜 온갖정이 다 떨어지네요. 쌍수르님이 자전거 활성화 시키려고 하시는 거 보면 진짜 멋있어 보이지만 자전거 수입사와 판매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썪어있습니다. BMC 자체 자전거 성능은 만족하지만 AS 개판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전혀 권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 @cmj8848
      @cmj8848 Місяць тому

      bmc는 사라져야 함 as가 없다고 보면됨 쓰레기

    • @2억만벌자
      @2억만벌자 Місяць тому

      와 진짜 ㅂㅅ같네.. 여기저기 다 올려요. 그렇게 바쁘다는데 브랜드이미지 ㅈ되서 한가하게 만들어줘야겠네요.

    • @gogo-i8m
      @gogo-i8m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양아친데

  • @받아쓰는피아노
    @받아쓰는피아노 Місяць тому +236

    가격을 쳐올리는 제조사
    하차감을 강조하는 라이더, 싼거 티고 니가면 무시하는 동호회
    기함급 자전거에 백만원 호가하는 옷 입고 자랑질하는 유튜버가 밍쳐놓았죠.

    • @김헹헹헹
      @김헹헹헹 Місяць тому +8

      유튜버랑 인스타 오운완이 문제임.

    • @lim-df9se
      @lim-df9se Місяць тому +9

      그러고보니 자전거용품 비싸게 입고 나오는 유투버들 쌨더라..

    • @livess1468
      @livess1468 Місяць тому +6

      제발 돈없으면 다른거 해...

    • @popeyeslee9399
      @popeyeslee9399 Місяць тому +12

      @@livess1468 ????????

    •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Місяць тому +17

      @@livess1468 / 지금 영상의 취지는 자전거 시장을 좀 키워보자는 내용인데..
      다른 거 하라고 하면.. 그냥 망해라고하는 거가 되잖음..ㅋㅋㅋ

  • @slfbekznw
    @slfbekznw Місяць тому +121

    자전거 산업은 진심 쫄딱 망해야함. ㄱ.래야 거품 빠지고 정상화됨.

    • @A-RaHan
      @A-RaHan Місяць тому +10

      가격인상에 한몫하며 기생중인 유튜버들도 싹다 갈려나가야함

    • @임마누엘-j4d
      @임마누엘-j4d Місяць тому +10

      일단 망해야 됨

    • @수리부엉이-u3t
      @수리부엉이-u3t Місяць тому

      망하려면 안사야함ㅋㅋ 그래서 안사는중

    • @총기튜닝기술자
      @총기튜닝기술자 Місяць тому +1

      어차피 한국에서 장사안하고 철수해도 걔네들 전혀 손해볼거 없는데ㅋㅋㅋㅋ

    • @닭다리-y4d
      @닭다리-y4d Місяць тому +4

      @@총기튜닝기술자 안사는 사람들은 돈 안써서 좋고 걔네들은 철수해도 손해볼거 없고 그럼 문제 해결된거네...왜 징징됨

  • @Alucard001
    @Alucard001 Місяць тому +358

    창렬스런 가격...으로 기존 유저마저도 정때게 만들어 버리는 자전거 산업...

    • @suname8404
      @suname8404 Місяць тому +21

      저도 가격얘기하려고 댓글 들어왔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역시 있었군요ㅎ

    • @livess1468
      @livess1468 Місяць тому +2

      합리적인 레스포를 타면 될껀데..

    • @자전거타고씽씽
      @자전거타고씽씽 Місяць тому +62

      피나렐로 도그마가 스즈키 하야부사보다 비싸며 마돈이 야마하 r7 가격이랑 맞먹는거 보고 깜짝 놀람ㅋㅋㅋㅋ
      오토바이는 그래도 첨단기술은 아니어도 전자장비 차고 넘치게 넣어주는데 자전거의 기술은 고작 블루투스 기술로 전자식 기어변경 까딱까딱 해주는거 이게 전부임ㅋㅋ
      가민 같은 100만원 넘어가는 사이클링컴퓨터 컬러 들어갔다고 좋아해주는 자덕( 나 포함ㅅㅂ) 보고 진짜 한번 갈아엎어야 함..

    • @조승원-v2x
      @조승원-v2x Місяць тому +25

      @@자전거타고씽씽 기함타는 인간들은 지들이 쓴돈이 아까워서 그런가 프레임 휠셋 등 그게 다 천만원 2천만원에 맞는 기술력 값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가 그돈주고 샀으니 그돈이 아깝지 않으려면 자기합리화를 해야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이름-d9o2t
      @성이름-d9o2t Місяць тому +7

      가격 때문이 아님
      그냥 자전거가 비인기 종목임

  • @SoccerMania_0401
    @SoccerMania_0401 Місяць тому +25

    가격으로 형성된 높은 진입장벽...대중화보다는 고급화에만 치중

  • @TechnoParrot1
    @TechnoParrot1 Місяць тому +57

    금전적 진입장벽도 엄청나게 높은데 맘먹고 투자해 입문해도
    도로나 날씨의 영향까지 크게 받으니 흥미가 붙기도 전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힘들게 꼬셔서 입문시켜놨더니 공도는 물론이고 자도에서 조차 조금만 거슬려도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라이더때문에 정떨어졌다고 바로 접은 지인도 있구요
    개인적으론 나라든 관련기업이든 자전거에 통행에 대한 도로교통법을 확실히 계도했으면 좋겟습니다
    자도만 깔아놓고 사용법을 안알려주니 서로 아는게 달라서 분쟁이 끊이질 않아요... 공도는 말할것도 없구요

    • @참교육-q2u
      @참교육-q2u Місяць тому +1

      정확하네요
      예민보스는 반성합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3

      2가지 문제가 가장 큰듯요
      일단 자전거의 가격 거품이 상당하고 그 자전거로 이용해야하는 자전거도로가 헬이죠
      장소만 툭 던져주고 니들이 알아서해라.. 거기다 따릉이 보급으로 더욱 헬인 자전거도로

    • @jongyeonyi6813
      @jongyeonyi6813 Місяць тому +2

      자전거타는 환경이 너무 안좋죠. 공도 무조건 타야되고. 탈려고 사놓고 휠도 사놓고 2년째 방치중입니다. 사놓으면 잘탈줄 알고…요즘은 실내스포츠가 제일 좋아요. 농구, 수영, 검도, 헬스…즐길거리가 넘쳐서 자전거 쪽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양 산업될듯. 다팔고 미벨 사서 맘 편히 타려고요 이젠.

    • @참교육-q2u
      @참교육-q2u Місяць тому +1

      차라리 동네나 차로 이동해서 미벨로 잠깐 타는게 나을수도 있다고도 보이네요 저만해도 자전거 3대인데 실내수영장 갈때만 이동용으로 엠티비 한대 사용하네요 그나마 인도옆 자전거 도로는 그냥 잘깔린 인도에요 보도블럭 놔두고 일부러 그리로 다니네요 공유킥보드나 공유자전거 한가운데 주차는 덤이죠

    • @등고자비-y7b
      @등고자비-y7b Місяць тому +2

      너무 이기적임 운전처럼 자건거타면 사람이 바뀌는거같음

  • @SeoulKimchi
    @SeoulKimchi Місяць тому +23

    자전거 13년차 타고있지만 솔직히 자전거가 2000만원씩이나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전반적으로 거품이 너무 심함

  • @최재성-y1g
    @최재성-y1g Місяць тому +37

    지금 자전가 가격들 싹다 반값이였으면 이렇게 됐을까 ㅋㅋㅋ 내 다리로 움직이는게 모터달린거보다 더 비싼거부터 말이안됨

  • @김민성-l2x1g
    @김민성-l2x1g Місяць тому +20

    한국지형엔 미니벨로면 국토대장정해도 바퀴펑크하나안나고 즐기며탈수있음

  • @won783636
    @won783636 Місяць тому +28

    초보자들도 쉽게 참석할 수 있는 자전거 대회들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일본에는 가벼운 마음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들이 많더라고요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4

      그냥 두 나라의 민도자체가 차원이 달라요. 어느분야를 가도 일본은 뿌리가 튼튼하고 한국은 유명한것에만 몰려서 더 그래요.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일본은 뒤에선 어떨지 몰라도 앞에선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달고삽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 주려 노력하죠
      반대로 한국은 남에게 피해가 되던 말던 앞에서나 뒤에서나 이기주의로 단련 되어 있죠

  • @corelcid
    @corelcid Місяць тому +25

    소라급 자전거로도 충분히 오래 타는 문화가.. 쉽게 입문하고 많이 도전하는 문화가 필요하죠.
    이럴려면 결국 동네 자전거 가게 (접근성이 높은)가 흥해야는데 (정비성과 동네 커뮤니티), 가격과 푸쉬 구조의 유통구조가.. 시장의 크기와도 잘 안맞는 것 같아요.

  • @The_Manly_Man
    @The_Manly_Man 16 днів тому +5

    아무리 자전거에 부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기함급 자전거가
    450cc 준미들급 닌자500보다 천만원 더 비싸다는게 말이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 @jun_archives
    @jun_archives Місяць тому +40

    자전거 유투버들의 90프로이상은 제품광고가 주요 콘텐츠가 되어버렸습니다

    • @Sleeppage
      @Sleeppage Місяць тому +2

      저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미칠듯한 그 모든 영상에서의 광고들..... 와.... 완전 미쳤네.....

  • @momommm2454
    @momommm2454 Місяць тому +20

    일본자전거문화나 일본유투버들보면 대다수 자기꺼의 애착을 가진 오래된모델을 소개해주거나 사람들과의 유대를 위주로 올리는데 우리 유투버들이나 동호회분위기는 기함을 안타면 깔본다거나 반팔져지한벌에 20만원 넘는거 입고가야 무시 안당한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로말고 공도에서 자동차운전자들의 위협과 안전을 보장 못받는 분위기가 가장 큰 벽인거 같아요

    • @발암둥이소닉
      @발암둥이소닉 Місяць тому +7

      일본은 구형탄다고 꼽주는게 없어서 좋은듯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5

      의식수준이 다르죠. 한국이 왜 저출산으로 망하는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1

      @@발암둥이소닉 비싸고 싼 것도 있지만 다양성이 없는 획일적인게 큰 불행인듯

  • @청정-h3f
    @청정-h3f Місяць тому +10

    정상화되어가는 과정이죠~~ 특히 공유자전거가 활성화되어가는거같아 보기 좋네요~~ 따릉이타고 여유부리며 다니는 젊은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빠른생활
    @빠른생활 Місяць тому +76

    허세를 버리고 혼자서 적당한 카본중고 구입해 알리 의류 입고 경치 보며 열씨미 1~2년 타면 실력도 많이 늘게 됩니다

    • @wpis12
      @wpis12 Місяць тому +2

      그거는 아님

    • @mig9786
      @mig9786 Місяць тому +10

      맞음. 내가 그럼.

    • @이창민-i8f
      @이창민-i8f Місяць тому +6

      저도 그럼. 근데 실력은 몰겟음 크게늘릴생각도없고

    • @곽태현-e3e
      @곽태현-e3e Місяць тому +2

      200Km 이상 탈경우 40짜리나 700이나 평속 변화 없어요 단 100Km이하 탈경우는 엄청 차이나요

    • @gksxodid0706
      @gksxodid0706 Місяць тому +2

      나도 72만원짜리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 타고 100이상 잘다님 ㅇㅇ

  • @JangBiReview
    @JangBiReview Місяць тому +12

    제일 큰건 자전거를 대단한 운동으로 만들어버려서 진입장벽을 높힌것이져
    로드를 타고도 아무옷이나 입고 탈수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는 심리랄까.. 그래서 MTB 탑니닷.
    잘 포장된 산에서 혼자 조용히 새소리 들으며 탑니다.
    그리고 스포츠는 유행이 있어서, 예전 2002-2004년 대쯤 인라인 붐이였을때랑
    지금 자전거시장이랑 똑같다고 느껴지네요. 지금 딱 끝나가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인라인 카본슈즈 가지고있는데 ㄷㄷㄷ

  • @dtcsh2000
    @dtcsh2000 Місяць тому +31

    너무나 오른 가격.
    도시 내 라이딩은 등골이 서늘하고
    미음 편한 곳까지 가면 40분이상 소비
    날씨(미세먼지)까지 한 몫하죠 ㅠㅠ
    가장 어려운건 도로가 너무 위험합니다

    • @수리부엉이-u3t
      @수리부엉이-u3t Місяць тому

      조선은 자전거 탈 환경이 안됨
      자덕들은 일본 유럽 가야함

  • @thunderyoungman
    @thunderyoungman Місяць тому +86

    자전거가 명품처럼 사치재 같습니다.
    너무 비쌉니다.

    • @Aabbddgg
      @Aabbddgg Місяць тому +2

      명품시계는 가격 방어라도 되지 ㅋㅋㅋㅋ지금 중고 시장보면 기함도 가격 나락감

  • @말하는늑대
    @말하는늑대 Місяць тому +69

    시장이 망한게 아니고, 소비자 눈탱이치던 자전거 회사가 망하게 된거 아닐까?

  • @mst-v9
    @mst-v9 Місяць тому +14

    자전거시장 분위기 미국,유럽,일본 유투브 댓글보면 사람 다 똑같음 ㅋㅋ 가격이 개같이 올라간게 가장 큰 문제

  • @김규봉-k8z
    @김규봉-k8z 19 днів тому +3

    요즘 경기가 어려워 취미 생활도 어려운게 현실이죠. 자전거 가격도 문제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기 불황인듯요 ㅋ

  • @duty4030
    @duty4030 Місяць тому +9

    먹고 살기도 힘들고 사람들 기준이 너무 높아졌어요. 저같은 경우 당근에서 산 크로몰리 로드로 시작했습니다. 타는 것만으로도 신나고 재밌었고 로드특성상 평지항속유지와 빠른 속도가 가능하니 행복했습니다. 지금 카본 타는 입장에서 엄청 무거운 무게지만 이걸로 정서진에서 출발해 두물머리 핫도그 먹고 오기도 했죠. 바테잎, 휠도 알리껄로 바꿔주고 애지중지 관리했네요. 지금도 크로몰리 생활용으로 타는데 잘나갑니다. 진정한 입문은 부담없는 가격이죠.. 부담없이 탈 수 있는 가격대 로드가 많아져야해요. 비싼 자전거여도 비동호인에게 얼마일거 같냐고 물어보면 언지 안주는 이상 대부분 50이상 안부릅니다. 저처럼 부담없이 입문해서 타다가 흥미가 생기면 200-300주고 제대로 진입하는거죠. 저 같은 평범직장인에게 이 가격이 입문용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기만이라고 봅니다ㅜ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강에서 공유자전거가 많아지고 학생들이 픽시를 타는 현상은 좋다고 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가 중요해보여요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17 днів тому +2

    자전거 10년이상 팔아온 사람으로서 참 공감이 가고 쌍수르님의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 @FancyHJ
    @FancyHJ Місяць тому +19

    가격이 무슨 r차 오토바이값이라니, ....

  • @young5611
    @young5611 Місяць тому +4

    아참 요즘 자전거 동호회 인구 중 떨어질 사람들 다 떨어지고 혼자 또는 2~3인 분들 라이딩 하시는거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모토캠핑 자주 다니는데 해안도로 따라서 그 더위 또 그 높이를 무릎쓰고 달리시는 모습보고 경이롭고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남은 라이더 분들 화이팅 입니다!!

    • @raykim5755
      @raykim5755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솔라 or 2~3인라이딩 주로하는 사람으로서 더더욱 동호회 팩 라이더들이 줄어들기를 소망합니다.

  • @Cho_84
    @Cho_84 Місяць тому +29

    2003년 당시 공원이나 공설운동장 나가면 인라인으로 빽빽했죠
    매주 주말은 지역 마라톤대회 열리고 지역 돌아다니며 다른 동호회와 쪼인해서 교류하고
    지금 자전거 시장보면 그때와 진짜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전 bmc 카본 울테 디스크 310만원으로 입문 했고 그당시 rc5 클릿슈즈 11만원 이였는데 지금은 이가격으론 어림없죠
    인라인도 그당시 카본레이싱5륜 풀셋트 180~200만원이였죠 근데 해외에선 풀셋트로 100만원이면 충분했습니다.
    기존 유저 기변도 부담스럽고 입문자도 안생기면 그 시장 끝나요
    엄청난 할인으로 입문자들 꼬셔야지 지금은 입문자 한명만 걸려봐라 인 상황이니...

  • @hcamp9775
    @hcamp9775 Місяць тому +21

    근데 최근 확실히 느끼지만 신규회원이 없어요 전부고인물..

  • @sada28gi
    @sada28gi Місяць тому +15

    저는 요즘 영화 안보는 이유랑 같다고봄.
    그리고 보급형보다 너무 기함급위주로 나오는 가격대가 접근성을 높여버림. 그러니 달리기나 테니스를 치게됨.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3

      한국의 소비지형이 만드는 기형구조져. 한국에서 사치품(샤넬 디올등), BMW제일 많이 팔립니다.
      소비의 양극화인데 사실 영화도 유명해서 바이럴된것만 우르르~, 음식점도 바이럴되서 유명한곳만 줄세우기 하는게 한국의 지형입니다.
      뿌리산업 자체가없고 그런쪽에는 관심도 안주는 민도입니다. 소비자들 역시 비싼거 타령하기때문에 자전거가 결국 사치재가 되는것입니다.
      소비자들이 일본사람처럼 독립영화도 많이 보러가고 유명세나 바이럴에 휘둘리지않고 재미없어보이는 영화도 소비했으면 영화시장 튼튼했을겁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1

      @@김선아-b5q 대체로 클론화가 된듯 합니다 큰일이네요

  • @JHK-vh2rm
    @JHK-vh2rm Місяць тому +1

    2000년 초반 자전거 붐 초창기 때부터 자전거 탔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MTB가 인기여서 한강에 가면 사람들이 죄다 MTB만 탔던걸로 기억하네요.
    동내 아는 MTB샾 사장님은 서울로 매장을 옮기셨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됐었습니다.
    당시에는 중급브랜드였던 데오레급 블랙캣 자전거가 40~50만원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공장 알바 한달해야 80~100만원 정도 받던 때니깐 적지 않은 가격이었네요.
    와일드바이크 바이크셀 같은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부품만 따로사서 자전거 조립해서 타고 그랬는데,
    자전거도 유행이 있는지 세월이 지나면서 MTB > 픽시, 미니벨로 > 사이클로 유행이 옮겨가더라구요.
    지금은 자전거 시장이 침체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 @김동섭-n9h
    @김동섭-n9h Місяць тому +15

    월급 2~3백 받는것들이 자전거는 죄다 2천육박하는거 타고 의류도 죄다 30~40만원 이상되는거 패션쇼하듯이 입고나오는 꼬라지 뵈기싫어서.. 혼자탐.
    초심자들 동호회들고싶어도 무시 안당할라믄 기본 5~6백은 쳐발라야되니 신규유입이 적을수밖에..

    • @최따까
      @최따까 Місяць тому +1

      그쵸 웃기죠.이것저것 해서 재산이 60억 정도 되고 로드바이크 타고 싶었지만 저도 같은 취급 받기 싫어서 걍 하이브리드 좀 좋은 거 탑니다.운동 되는 건 같으니까요.

  • @cherrybreeze
    @cherrybreeze 17 днів тому +2

    저는 뉴질랜드에서 3년정도 살다 왔는데요. 거기서는 초등학교때부터 자전거 수신호법이라던가 안전하게 도로를 주행하는 방법 등을 실제로 자전거를 학교에 가지고 와서 배우거든요. 자전거가 없으면 다른 친구 자전거를 빌려서라도 배웁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자동차 운전자들 또한 자전거 수신호를 대부분 다 알고 있고 자전거를 하나의 독립된 운행수단으로 인식하거든요. 한국은 사실 인구의 밀집도가 높아서 그런지 자전거가 설 자리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ㅠ 그래도 학교에서라도 자전거 안전교육 같은걸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뉴질랜드는 정말 자전거 타기에는 천국이죠..ㅋ

    • @진개벚
      @진개벚 14 днів тому

      한국도 시골은 자전거타기천국임 차도 많이안다님

    • @xxangxr
      @xxangxr  10 днів тому

      어릴 때부터자전거 안전교육 하는 나라들이 참 부러워요...🥲

  • @artpen70
    @artpen70 Місяць тому +38

    자전거가 싸다고해도 구매해서 탈까 말까 하는데
    요즘은 입문 탈라면 최소 500~ 600은 줘야해~ 라며
    자전거에 관심있는 초보들에게 거품을 풀어대니
    어느 초보라이더들이 대뜸 자전거를 구입할까요??
    이게 다 유튭과 허세자린이(기함구매자) 덕이죠~

    • @도루묵이
      @도루묵이 Місяць тому +1

      구매자는 아무 잘못도 없고 문제될 것 없죠. 문제는 실제로 비싼 돈 주고 구매하지 않고서 광고 협찬으로 기함급들 받아서 타고 다니는 것 찍는 유튜버와 채널들입니다.
      한 채널은 자전거 비싸게 파는 샵 사장들을 인터뷰하고 그 사장이 비싼 자전거 탄다고 부러워하고 그러는 영상도 찍어 올리더군요 한심스럽게 말이죠.
      그런 영상들이 문제이지 자기 돈 주고 비싼 자전거 사서 타는 일반인들은 아무 문제될 게 없습니다.

    • @총기튜닝기술자
      @총기튜닝기술자 Місяць тому

      500~600은 누가 그럼 ㅋㅋㅋㅋ 생활기스는 조상님이 메꿔주나

  • @gunpower5285
    @gunpower5285 Місяць тому +108

    - 자전거 유튜브 현실. -
    2천만원짜리 로드 협찬받은 여자애 엉덩이가 메인 컨텐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ce7392
      @uce7392 Місяць тому +13

      팩트라 반박이 안되넹
      동호회도 비슷.

    • @jamesbowling3442
      @jamesbowling3442 Місяць тому +2

      채널명좀

    • @까당-e6w
      @까당-e6w Місяць тому +11

      한국인 골반이 제일
      납작한데 그거좋다고 침흘리는 인종들이란😅😅😅

    • @A-RaHan
      @A-RaHan Місяць тому +3

      @@gunpower5285 빙고~~~

    • @수리부엉이-u3t
      @수리부엉이-u3t Місяць тому +4

      ​@@까당-e6w안장에 앉은거 뒤에서 찍으면 그럴싸하게 골반 넓어보이거든ㅋㅋ 근데 실물은 ㅈ창 나는거지

  • @travelingdieter6725
    @travelingdieter6725 Місяць тому +5

    쌍수르님 참 좋은 의견이고 시각으로 접근하고 계십니다, 이번 영상 내용 좋네요,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을 쭉 보면서 몇가지 자전거 판에 대해 생각한것과 생각해 오던것들을 위주로 말씀드려보면요,
    저는 로드와 Mtb 둘 다를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 유튜브들도 꽤 많이 구독을 했다가 취소를 하면서 결국에 남아있는 채널은 2-3개 밖에 안됩니다,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 바로
    Mtb쪽에 있는 리어리티 바이크 ㅆ쇼 일명 리바쇼 입니다,
    자전거 시장이 저변확대 되는데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려보자면
    1.지나친 경제적인 부담이 1순위라고 봅니다,
    끈임없이 주변 회사 동료들을 입문시키려고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일단 입문급 카본라인에서의 가격조차 상당히 높은 벽이거든요, 카본의 입문급이 대충 200중반쯤 되어버리니 거기서 기겁을 하고 그리고 여러가지 용품들, 비싼거 안사고 쓸만한 가성비 알리제품들만 사도 최소 50은 들어가죠, 너무 부담스러울겁니다,
    2.유튜버의 문제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 자전거 컨텐츠 중에서 저도 항상느끼는 거지만 영상들이 양극화 되어있습니다,
    구독자 적거나 개인수준의 유튜버들은 볼게없고 내용도 빈약합니다, 사람을 끌수 있는 매력 포인트 자체가 없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많은 유명 로드 유튜버들 중에서는 너무 그들의 시선과 눈높이에만 맞춰진 영상들 뿐이라서 신규유입자들이 보기엔 좋지만 그냥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윤중헌씨 타는거 보고 민디, 쌍수르님 본인, 미소, 더더마 등등 보고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이 분들의 공통점은요,, 저처럼 로드에서는 여전히 솔라로 타고 속도도 30초반 겨우찍는 사람이지만 그들만의 리그로 비춰지는게 상당히 크더군요,
    민디님은 경치라도 보고 등등 관전자로서의 볼거리를 꽤 전해주지만 대부분의 상급 로드라이더들이 운영하시는 채널은 그저 보면 끝인것 같습니다,
    너무 차이가 나고 그 차이로 인해 유명해지시겠지만, 초보자 또는 저변확대의 개념으로 보자면 선수급이 아닌 그 상급라이더들만 해도 거의 포뮬러 경기급처럼 느껴지죠,
    그래서 좋아하는게 리바쇼인데, 이 채널은 자신들의 실력 자랑하는것도 있지만 거의 상당수의 영상들이 여러분도 이런거 할수있다 그리고 그에 맞는 단계별 영상들이 엄청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식스님과 이진형씨 같은 경우 굉장한 실력자들이지만 상당히 일반 생초보 또는 입문자 입문후 재미로 즐기는 사람들 기준에 엄청 잘 맞는 컨탠츠 위주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영상을 보면, 어 저가 나도 해보고싶다, 해보면 되겠는데, 연습 좀 해볼까? 등의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상당히 구독자 친화적이고, 눈높이를 낮춰주고, 결정적으로 그들 자체가 생활과 밀접하게 자전거를 즐긴다 라는게 너무도 뚜렸하게 나옵니다,
    그런 요소들 때문인지 제가 지켜본 5-6년 동안 구독자도 엄청 늘었고, 무엇보다 거의 명맥이 끈겼던 청소년들 어린층의 mtb유입이 상당히 활발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물론 로드에 비해 적겠지만 아예 죽었던걸 살렸다고 해도 괜찬을 정도라고 보거든요,
    이런걸 보면 어떻게 자전거판에 영향을 주실지에 대해 고민하시는것 같아서 주재넘게 글을 길게 써봤습니다

  • @btsfanarmy6082
    @btsfanarmy6082 Місяць тому +5

    그나마 알리발 가성비 장비를 쉽게 살 수 있어서 다행임.
    신뢰성을 요하는 프레임과 구동계 빼고는 알리에서 사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 @kimmin8923
    @kimmin8923 Місяць тому +4

    생활 레져형 자전거는 따릉이, 출퇴근 및 배달용은 전기자전거가 잠식하고
    그래블 등 편하고 현실적인 대안이 다양해지면서
    로드는 새로운 유입없이 돌고도는 시장이 된 걸로 보입니다.

  • @Iilijiljl5103
    @Iilijiljl5103 Місяць тому +8

    자전거 수리점은 하나같이 불친절하고, 정비 요금도 비싸고, 자전거 가격은 코로나때부터 맛탱이 가서 내릴 생각이 없고, 자전거 용품도 정신나갔는지 터무이 없이 비쌈 ㅋㅋ

    • @leebama18
      @leebama18 14 днів тому

      브레이크 패드가 자동차보다 더 비쌈
      뭐 대단한거 고쳐주는 것 처럼 불친절함
      공도에 나가면 화를 못참는 운전자들의 의식

  • @heyday0403
    @heyday0403 Місяць тому +3

    1. 초보자 기준 입문급 자전거도 비싸다 느끼는 가격.
    2. 고인물 기준 기변하고 싶어도 너무 비싸져 버린 가격(요즘은 500은 발라야 됨
    3.언젠간 떨어질거란 기대심리
    결론 비싼가격..
    최근 100만원 미만의 미니벨로는 꾸준히 판매되는걸 보면 알수 있음.

  • @jugimin182
    @jugimin182 23 дні тому +2

    말씀하신 의견 다 공감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그냥 유행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로드 좋아하시던 분들 인정하고 싶지 않으실 수 있지만 유행 때문에 타는 사람이 많았던거죠
    가격이나 기타 여러 가지 요인들은 하락을 가속화하는 요인들이지 하락자체를 촉발시킨 가장 결정적 요인은 아닌것 같아요
    로드 타던 사람들 지금 다 런닝 한다는 말이 굉장히 인사이트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골프도 런닝 비슷하게 되고 있죠

  • @gurunbon6685
    @gurunbon6685 Місяць тому +39

    걍 다필요없고 서울 한강빼고는 자전거탈 길이 별로없어요.. 그나마 그것도 공도에서 항속 35이상은 타야 차들이 덜불안해하죠
    저는 투어라이딩을 좋아하는데, 거짓말안하고 단한번도 차랑 시비가 안붙은적이없습니다 ㅠ 솔라로 무조건 하는데 고작 그 잠깐을 못견디고 시비를 텁니다.
    공도로 안달리자니 인도옆에잇는 자도로 타려면 30c타이어는 넘어야 그나마 안정감있게 타집니다.. 대한민국은 결국 로드싸이클이랑 맞지 않는 나라인거죠

    • @hghg1808
      @hghg1808 Місяць тому +6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에 제일 맞는건 그래블이거든요. 근데 아시겠지만 그래블 타는 사람들 제일 까는게 로드 타는 사람들임. 우리나라에서 그래블 가는데는 로드로도 다 간다면서 그래블 산 사람 바보 취급하는거 굉장히 많이 봄.

    • @jupiterjo6914
      @jupiterjo6914 Місяць тому +6

      ㅎㅎ 도로 법 지키는 로드타는 인간들 본적이 없음 ㅎㅎ
      자도에서도 로드 동회회 패악질이
      거기다 로드 때빙족들 심각하고
      자전거 도로 사고 거의 90%가 로드 자전거 때빙 폭주때문에 생기는건 아나요 ?

    • @cksong9715
      @cksong9715 Місяць тому

      1-2년만에 한강 자도 나갔는데 서쪽 북단 자도에 오돌토돌한 방지턱(?)이 엄청 많이 설치되어있어서 고압넣은 클린쳐로는 속도도 못내겠더라구요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ісяць тому

      @@cksong9715 자도에 방지턱도 많고 도로 상태도 좋은 곳이 많지 않습니다
      mtb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타이어가 얇은 로드는 불안하죠

    • @워뇽-v2b
      @워뇽-v2b Місяць тому +1

      위험하긴함 걍 동네 마실용으로 타는거 아니면 줜나 위험함

  • @존버거킹
    @존버거킹 Місяць тому +22

    안녕하세요 항상 서울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자전거를 타본 사람들의 경험에 집중을 해보자는 입장인데요. 가격과 시장은 너무 거시적이라 정확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자전거라는 운동도 러닝처럼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20~30만원 대 일상용 로드,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어요. 다만 한 가지 항상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는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특히 서울은 항상 차들로 꽉 막혀 있기 때문에 인도로 다녀야 하는데, 지하철 환풍구, 화분, 주차된 차량, 버스정류장 등 보행자에게도 불편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때문에 항상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이게 학습되다보면 결국 자전거와 멀어지게 되죠. 일상에서 엄청난 기동성을 제공하는 자전거지만 결국 안타게 되면 나중에 정식 입문은 커녕 아예 쳐다도 안보게 됩니다.
    그리고 강남, 강북, 강동, 강서 할 거 없이 오르막, 내리막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에 더해 차량들도 매우 난폭하게 운전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저도 "오늘은 사고 안나길" 하면서 기도하고 출발합니다.
    또 편하게 탈 수 있는 일상적인 루트가 부족합니다. 서울은 솔직히 한강 트랙 원툴입니다. 한강 트랙 타보시면 알지면 진짜 재미 없습니다. 그리고 위험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끼리도 상당히 위험하게 타는 경우가 많으며 보행자들도 자전거 트랙에서 러닝하거나 걷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전거가 편리한 교통수단이 아닌 위험하고 신경써야 하는 요소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전거 이용을 꺼리게 되는 것이지요. 서울이 프랑스의 파리나 일본의 도쿄처럼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자전거 전용 도로를 더 확보하고, 자전거와 보행자가 서로 안전하게 분리될 수 있는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서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기본적인 안전 매너 교육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봐요. 이러한 것들이 선행 되었을 때 비로소 자전거 시장은 다시 부활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 @헬창흰둥이
      @헬창흰둥이 Місяць тому +1

      제 생각과 완전 일치합니다. 이전에는 출근길에 00천이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는데요, 굉장히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직 후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려니까 자전거 타다가 금방 죽겠더라구요. 10번 정도 자전거 출퇴근 하고 얌전히 기후동행카드 구매했습니다ㅠㅠ...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2

      한국이라는 나라의 자전거현실을 제대로 꼽아주셨네요. 기술하신 내용은 사실 한국특유의 '눈치'라는 정서와 밀접해보이는데요
      도쿄나 파리같은 도시는 오래전부터 계획되서 차곡차곡 전통과 근본이 누적되어왔는데 한국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기초부터 튼실히 올라가기보다는 결과주의로 그때그때 눈치에따라 행정이나 분위기가 확 바뀌기때문에 결과도 그만큼이나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 @존버거킹
      @존버거킹 Місяць тому

      @@김선아-b5q 눈치랑 도시계획이 무슨 연관이 있죠?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1

      @@존버거킹 대세에 따른 어떤 흐름을 타야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입니다

    • @존버거킹
      @존버거킹 Місяць тому

      @@김선아-b5q 너무 비약 아닌가요

  • @joka4239
    @joka4239 Місяць тому +52

    여전히 운동으로 타던사람들은
    타고다님 겉멋으로 타던애들이
    안타는거지

    • @NACHOcouple
      @NACHOcouple Місяць тому +6

      공감합니다😊

    • @최따까
      @최따까 Місяць тому +4

      맞음 런닝으로 다 옮겨감ㅋㅋㅋㅋ

    • @hini-f7z
      @hini-f7z 24 дні тому

      글쎄요 여자들 다 떠나니 운동만 위해 한다던 크루들.. 다 떠나던데요 ㅋㅋ 한둘도 아니고 나이대도 직업도 다양.. 여자 없음 운동안함 ㅋㅋ

  • @fillx-2060
    @fillx-2060 Місяць тому +35

    이분이 말하는 자전거는 최소600이상 부터 시작하는 자전거를 말하는거구나
    그 밑으론 자전거 취급도 안하네 ㅋㅋㅋㅋㅋ진짜 그들만의 리그다 ㅋ
    왜 자전거 시장이 망해가는지 잘 알았습니다

    • @멜리아-r8l
      @멜리아-r8l Місяць тому

      자전거 유튜버들 다 이놈처럼 미친놈들 태반임 자기가 미친걸 모르는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웃김

    • @ds-k7878
      @ds-k7878 Місяць тому +3

      자전거 유튜버들 고가 제품 메이커들이 홍보해 달라고 돈 줘야 되는데, 그게 뚝뚝 끊기기 시작하니 망해 간다고 하는거죠.ㅋㅋㅋㅋ
      그냥 평상시에 쫄래 쫄래 혼자 즐기면서 동네 마실 다니면서 풍경 감상하고 돌아다니고, 스피드 증진 목적이 아니라,
      달릴 때 불어오는 바람에 땀도 식혀가며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도 겸사겸사 편안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그냥 딴 세상에서 계속 즐기고 있죠.ㅎㅎㅎ
      자전거 시장이 망해간다기 보단 ,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망해가는거죠. ㅋㅋㅋㅋ

  • @민우정-d4z
    @민우정-d4z Місяць тому +4

    1. 올여름이 너무 더웠음
    2. 자전거 값이 아직도 창렬.(자동차, 오토바이 감안하면...)
    3. 고금리라서 자전거 및 용품 시장 침체
    4. 대체제인 러닝 유행
    5. 운동 준비의 번거로움 - 쫄쫄이 입고 클릿 신고 자전거 도로까지 가야하고... 그에 반해 유산소인 러닝은 걍 신발신고 나가면 끝...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Місяць тому +10

    10년전부터 로드바이크가 대세가 되면서
    고인물화가 진행 되어서 사실상 이제 한국에서 로드바이크 시장은 사치재 성격의ㅡ시장임
    더군다나 인도어 트레이닝의 보급으로 갈수록 기존 동호인들은 괴수로 성장하고 있고 입문자들이 들어갈 여력이 거의 없음 기존 동호인들이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실력차가 너무 많이 나서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임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게임으로 치면 로드바이크쪽은 이제 스타1 배틀넷 고인물급 취미가 되어버림 가격은 둘째치고요

    • @3대50-z4o
      @3대50-z4o Місяць тому +3

      괴수인데 몸매는 걍 다 쓰레기던데 ㅋㅋㅋ 스쿼트 100도 못치던데ㅋ

    • @오프로드-l9g
      @오프로드-l9g Місяць тому

      ​@@3대50-z4o 자전거잘타는거랑 스퀏이랑 몬상관?

    • @최따까
      @최따까 Місяць тому

      괴수들 보면 죄다 멸치던데.확실히 멸치몸이 사이클에 유리함

  • @황재은-t2l
    @황재은-t2l Місяць тому +1

    지금 자전거 천국이지. 몇십미터만 가도 공유자전거가 놓여있고 타고 싶을때 얼마든지 탈수 있는데. 고가 자전거 시장이 침체겠지,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은 늘어났다. 예전에 자전거타고 전국 돌아다닐때 중고 18만원 주고 구입한 자전거 타고 온 지역을 돌아다니고 서울에서 완도로 또는 남해도로 가서 제주도도 갔었는데 정말 내겐 좋은 추억이다. 난 자전거 여행하며 중간중간 멋진 산 나오면 트래킹하면서 근처 절도 구경하고 맛집 지날때면 들려서 시내구경도 하고 맛집도 가보고 하는데 언젠가부터 천만원 단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끼면서 대충 세워놓고 찜질방가서 쉬는것도 힘들어지고 멋진 산이 나와도 자전거 세워놓고 트래킹하는 건 엄두도 못내게 되면서 자전거 여행이 재미없어지더라. 이동수단으로서 너무 좋은 자전거의 장점을 중시하면 신규유입은 자연스레 많아지지 않을까?

  • @yskim2348
    @yskim2348 Місяць тому +24

    자전거가격이 오토바이가격이랑 같이 가는게 도대체 뭘로 설명이 가능하냐 안드로메다로 간거지 이미

  • @한경수-z4h
    @한경수-z4h Місяць тому +2

    제가 16년에 자이언트 tcr slr2 모델이 꿈이었고 클라리스로 입문해서 알루 105로 넘어가면서 100 초반을 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친구나 후배들한테 권유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17~18년만 하더라도 200에 카본 105 완차를 적당히 사면 끝나는 수준이었는데..

  • @dae-hyunkim4243
    @dae-hyunkim4243 Місяць тому +12

    자전거 탄지 얼마 안됬지만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구독했습니다.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말씀이 특히 공감이 됩니다. 우리나라 도로들은 너무 많이 자동차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고속도로로 인해 제 기능을 상실한 국도를 활용해서 자전거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과 지역간 연계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차나 버스등 대중교통에도 자전거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있으면 좋겠네요. 탄소중립에 자전거만한 컨텐츠가 있을까 싶네요.

  • @unhakim7415
    @unhakim7415 Місяць тому +3

    한국 날씨가 아프리카 더위와 시베리아 혹한을 번갈아 오가는 통에 자전거 타다가 쪄죽거나 얼어죽기 좋은 데, 이상 기후로 인해서 더 심해져서 자전거 탈 엄두를 못 냄. 자전거 타기 좋은 봄/가을이 너무 짧음.

  • @locctr
    @locctr Місяць тому +10

    치키니또, 진쓰레블 같은 위대한 자전거 여행 유튜버에게는 협찬 1도 안하고 한강에서 깔짝거리면서 엉덩이 보여주는 여성 자전거 유튜버에게만 협찬 주니까 망해도 쌉니다.

  • @psps4609
    @psps4609 Місяць тому +2

    자전거 시장이 침체된게 아니라 정확하게는 비싼 고가 자전거 시장이 위축된게 맞습니다 이건 자전거 뿐만 아니라 골프 및 명품시장들도 현재 경기침체에 맞물려 소비가 줄어 들어 가격이 계속 오르던 물건들이 다소 정체되었죠 실질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되는 분들은 무리없이 구매하겠지만 너도나도 붐일때 무리하여 구매하시던 분들은 많이 줄어든겁니다 다만 고가 브랜드던 명품 브랜드이던 할인을크게 하거나 가격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애초에 고가 자전거들은 브랜드 이름값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브랜드가 무조건 가격을 내리고 싸게 판매한다고 해서 잘팔릴거면 삼천리자전거만 타고 다녔겠죠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 못하면 결국 매니아도 사라지죠

  • @David_H_An0408
    @David_H_An0408 Місяць тому +6

    자전거 재미로타야지 그걸 편하게 빠르게가 되면서 망가진거임. 스피드가 중요하면 오토바이를 타면되는데, 오토바이보다 비싼 자전거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이미 자전거 가격이 말이 안된다는게 증명되는거다

    • @킹에코르
      @킹에코르 Місяць тому

      네 맞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자전거를 더 빠르게. 더 좋은 장비로 남들보다 우월하게
      경쟁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거 같은데요 세상 살이 경쟁 심리가 작용하나 봅니다

  • @K2SO_ONE
    @K2SO_ONE Місяць тому +1

    비싼 자전거를 사고 파는 것만 자전거 시장의 활성화 인가 싶네요.
    생활자전거, 중고자전거, 공유 자전거 모두 자전거 시장인거 같습니다.
    운동용 자전거 시장이 중요한 만큼, 환경을 위한 생활 자전거 시장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heva3851
    @heva3851 Місяць тому +6

    실력보다 고스팩의 장비로 운동보단 자랑질 문화에 질려 러닝이라는 가성비 흐름에 옴겨들탐^^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근데 러닝도 비슷하죠....ㅎㅎㅎ 제일 저렴한 취미라지만 어차피 런닝 동호회 들어가면 신발이나 옷으로 급 나눠요.. 한국인들이 어디가겠어요?

  • @sun-takkim8724
    @sun-takkim8724 24 дні тому +2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전거가 생활용 이동수단에서 퇴출된 탓. 소비자야 생활형 취미형으로 나눠진다해도 제조 판매하는 입장에선 양쪽 밸런스 맞추면서 수익구조 유지해가야 하는데 생활형은 무너지고 업계는 매니아 시장에만 의존하다보니 수요의 불규칙성, 가격 불안정, 합리적 상품성 부재 등 모순된 구조가 심화되는 것. 가장 큰 피해자는 이런 시장에서 호구잡힌 자덕 ㅋ

  • @orthoskylee7416
    @orthoskylee7416 Місяць тому +90

    자전거가 왜 오토바이보다 비싸냐고 하면 자전거 역사부터 이야기 하는데 절레절레

    • @sugarfree97
      @sugarfree97 Місяць тому +2

      고품질의 카본 프레임에 정밀한 기어로 만든 자전거가 굉장히 고가지만 똑같이 카본 프레임을 사용한 경주용 오토바이는 얼마 할까요? 억입니다.

    • @korean.language170
      @korean.language170 Місяць тому +17

      ​@@sugarfree97있지도 않은 카본프레임 바이크 ㅋㅋㅋㅋ 카본이 프레임인 바이크면 200KM 가는순간 공중분해인데 개소리도 참 ㅋㅋㅋ

    • @leesungkuk82
      @leesungkuk82 Місяць тому +9

      ​@@sugarfree97깜빡이 없지 속도계 없지 자가발전도 안되지
      그리고 자꾸 억대 차량하고 비교하는 얘기하는데
      모닝과 코닉세그 차이 만큼
      메리다 스컬트라 4000과 도그마가 차이가남??? ㅋㅋㅋㅋㅋㅋ

    • @홍콩대만다음한국
      @홍콩대만다음한국 Місяць тому +5

      중고차보다 비쌈 ㅋ ㅋ
      겁나 위험함. 운동하려다 병원 신세지기 딱 좋음.

    • @sugarfree97
      @sugarfree97 Місяць тому +3

      @@korean.language170 니가 모른다고 없는게 아님. Bmw hp2 시리즈는 카본 프레임에 억대임. 굳이 출력이 좋은 오토바이에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작을 뿐이고 한정된 출력으로 퍼포먼스를 뽑아야 하는 자전거라 고품질의 소재가 동원 되는 거임. 우리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우린 그런 자전거가 필요가 없는 것. 하지만 구미에 따라 구입하는게 누가 나무랄 것이 없음

  • @jingids1
    @jingids1 Місяць тому +3

    20년 전과 비교하면 1년 중 자전거 탈 수 있는 일 수가 많이 줄어서 꾸준한 취미가 되기 힘들어졌네요

  • @미소곰
    @미소곰 Місяць тому +2

    2005년mtb입문해서 현재 7대의 자전거가 있는데 돈주고 산거는 딱 두대
    나머지는 버린자전거 자가정비해서 지금껏 탄다 굳이 새자전거 살필요 전혀없다 육각렌치하고 몇개의 공구만 있으면 샾에 갈 필요 없다
    난평생 자전거 살 일이 없다 직접 정비하고 또 요즘 자전거는 내구성이 좋아서 크게 고장나지 않는데

  • @SHGZR
    @SHGZR Місяць тому +3

    자전거는 생활용품이어야 하는데 다양한 이유로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경기 변화에 직격이죠.

  • @THUG.Bottle
    @THUG.Bottle Місяць тому +16

    거품 꺼져도 돌아올까 말까일거 같아요

  • @김정식-q6w
    @김정식-q6w Місяць тому +26

    웬만한 오토바이보다 더 비싼 자전거~ 이해가 되세요?
    괜찮은 자전거 사려면 2천만원 훌쩍 넘어가죠~ 그런데...유튜버하는 분들 보세요~ 2천만원 아래 자전거 몇명이나 있나요?
    최근까지~ 림브에다가 구형구동계(그래도 듀라였음) 탔는데... 주변에서 언제 바꿀꺼냐고~
    맞습니다. 핵심을 정확하게 알려주셨어요~ 라이딩 코스나~ 잘타기 위한 컨텐츠보다는 얼마에~ 경랴와를 할 수 있다~~ 타이어는 어떤 것이 좋다~(선수도 아닌 것들이~~)
    그러다가~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장벽이 너무 높아졌죠~
    청소년들도~천만원짜리다~그런 이야기들만 자꾸 보여주니~
    결국 제 주변에도 자전거 기변대기~ 런닝으로 넘어간 분이 있답니다.~~런닝은 12월에도 1월에도 할 수 있다면서...우린 시즌오프라고 하죠??ㅎㅎ

    • @sugarfree97
      @sugarfree97 Місяць тому +1

      유튜브에 염장 지르는 인간들이 문제에요.

    • @A-RaHan
      @A-RaHan Місяць тому +3

      솔직히 유튜버들이 망쳐논것도 있죠. 돈의 노예처럼 신상 나오면 몇와트가 아껴졌네....뭐가 감성적이네.....빨아대기 바쁘니.....재료비 따지면 50만원이나 할까말까 할게 천만원 넘는거부터가 애바임.

  • @epiczombi
    @epiczombi Місяць тому +2

    가격 거품이 말도 안 되게, 어마어마하게 끼어있음.
    초보자가 자전거 취미 좀 알아볼까? 하고 물어보면 기본 수백에 천단위까지 말이 나오니 누가 시작하겠음. 초초초하이엔드급이 수천인거야 그들만의 세상이라 쳐도 중견급까지 가격 뻥튀기가 너무 심함.

  • @참교육-q2u
    @참교육-q2u Місяць тому +5

    댓글들이 다 정확하고 다양하게 지적해주네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히 흥하기만을 바라지는 않네요 이미 굳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올바른 문화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 @HeoMuwon
    @HeoMuwon Місяць тому +2

    미벨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커스텀 하고 꾸미고 재밌게 탈수 있죠.
    휴대성도 좋고,적당히 달릴 수도 있고

  • @나기철-b8l
    @나기철-b8l Місяць тому +10

    요즘에 자전거 안사고 신규분들이 다따릉이타버리니까 자전거 안사니까 순환이안되는거임

    • @u4kg8-yit0pwi
      @u4kg8-yit0pwi Місяць тому

      아니야 자전거타는 여자가 죄다 아줌마들만 남고 어린여자애들은 런닝으로 넘어가서
      남자들도 다 런닝으로 넘어가서 그래
      한강가면 죄다 3040 아줌마들만 자전거 타더만
      어린 예쁜 애들은 죄다 런닝으로 갈아탐
      3040아줌마들 이제 런닝으로 넘어오면 런닝도 똑같이 침체기됨
      3040아줌마 트렌드만 잘피해서 사업해도 떼돈범

  • @Beyondmyself728
    @Beyondmyself728 12 днів тому +1

    펜데믹이 끝나서 다른거 할게 믾이 생겼고
    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리고 동호회가면
    운동하는 곳이 아니라
    장비 자랑하는 곳 처럼 되어 있어요...

  • @peacekorea2219
    @peacekorea2219 Місяць тому +4

    코로나때 비쌋지만 지금은 풀카본이라도 살만한가격이라 생각해요 2년전 중고로사서 미친듯이 탔는데 지금은 점프해서 타지않는한 집기준 왠만한덴 다가보니 지금은 운동삼아탑니다 지금은 가격보다 새로운장소가 없어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 @peacekorea2219
      @peacekorea2219 Місяць тому +4

      허리가 아파서 시작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아요 지금은 아들과 1주일 1번정도 40~50km 타는데 그래도 운동효과는 좋더군요 2년간 허리 아픈적이 없어요.

    • @송재광-v3r
      @송재광-v3r Місяць тому +1

      갈데가없어요 이제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2

      이야 공감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 마인드를 바꿨어요. 매일 똑같은장소에 흥미가 떨어지더라도 출근처럼 또는 등교길처럼 생각하면서 제 멘탈키우고 건강을위해 탄다고 생각합니다

  • @kmjhi7262
    @kmjhi7262 Місяць тому +30

    사필귀정
    아닙니까 망하지 않으면
    그것이 비정상 입니다
    소비자 등쳐먹던 메이커들이
    싹 망해서 돌아갔으면 합니다
    솔직히 유투버들도 한 몫 한거 아닙니까?
    망해서 사막이 된 후 혹 봄이 올러나
    말려나 ᆢ

    • @A-RaHan
      @A-RaHan Місяць тому +2

      @@kmjhi7262 특히 10년전에는 쳐주지도 않던 듣보잡 스라의 에스웍은 마케팅만 오지게 하고 가격만 올리는데 일등공신....스라부터 망했으면 합니다만...

  • @facezoneable
    @facezoneable 9 днів тому +2

    거품 심한게 1년만 지나면 절반가꺼이 뚝 떨어집니다
    그러니 시장이 망하는거
    낄낄낄낄

  • @jinhyukjegal2374
    @jinhyukjegal2374 Місяць тому +9

    한 가지 더.... 요즘 트리곤, 사파 같은 마이너, 중국 브랜드, 그리고 알리 제품 이용 등이 시사하는게... 메이저 브랜드들의 폭리다...

    • @sunghwankim9552
      @sunghwankim9552 Місяць тому +1

      트리곤은 대만 브랜드입니다

    • @Justin-yh8iv
      @Justin-yh8iv Місяць тому

      트리곤 다크니스 짱임

  • @BunniesHole
    @BunniesHole Місяць тому +1

    1. 여름이 너무 더워서 오히려 시즌 오프. (올여름은 야라도 더워서 못했음...이건 앞으로도 자전거 시장이 힘들것으로 예상되는 기후변화)
    2. 장비가 너무 비싸고 쫄쫄이 옷이 너무 번거로움.(돈많거나 몸매좋으면 ^^)
    3. 고인물들 상향 평준화되서 새로운 유입이 끼기가 힘듦. (인도어 훈련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다 괴수...)
    4. 입문하기 쉬운 대체 운동들이 많아짐 공유자전거 또는 전기자전거 러닝 걷기운동 등등...요새 엄청 많아짐
    5. 결국 맘편하게 짱.

  • @ksh811225
    @ksh811225 Місяць тому +24

    자전거 자전거 용품 거품이 너무 심함 ㅠ.ㅠ

  • @Aaron798cho
    @Aaron798cho Місяць тому +4

    내가 중급타다가 기함급 기변을 하려다 오토바이로 넘어간 이유가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때문임

  • @Jarin-E
    @Jarin-E Місяць тому +20

    입문용이 기본 100넘고 동호회는 싼거타고나가면 무시하고 자전거도로는 깔아두고 관리자체가안되있으니..

    • @hohoning
      @hohoning Місяць тому

      무시는
      안하던데
      사람나름 인듯..

    • @Brave_pedal
      @Brave_pedal Місяць тому +1

      입문급으로 기함자전거 타는분들 따주면 됩니다.

    • @cory300
      @cory300 Місяць тому

      요즘은 그 분위기는 많이 봐뀜

    • @your_lequeur
      @your_lequeur Місяць тому

      경험 아니고 들은 얘기 경험힌 것처럼 말하지마

    • @Jarin-E
      @Jarin-E Місяць тому

      @@your_lequeur 2015년도 스타카토로 입문해서 2017년에트리곤 다크니스R 2년정도 타고 자접했다가 지금 캐니언 얼티밋 중고로 업어와서 타고있습니다 들은얘기가 아니라 직접 느껴봤어요 동호회 몇번나가다가 거진 혼자타고다닙니다

  • @bbsjj6085
    @bbsjj6085 Місяць тому +13

    평균가격이 너무오름... 30%이상 오른듯...?
    ㅋㅋㅋ

  • @권용대-b5v
    @권용대-b5v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효율적인 이동/운동 수단이고, 동시에 아름다운 예술/공학 작품으로도 볼 수 있는게 자전거지요. 가격만 아니면 자전거 자체를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로드바이크 장르의 침체와 고인물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인데, 입문자들을 위한 제품 (클라리스/소라 등급의 크로몰리/알루미늄 프레임 자전거)을 잘 만들어 팔아야 시장이 되살아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문용으로도 자전거의 재미와 매력을 느끼기에 아무 모자람이 없습니다.

  • @uce7392
    @uce7392 Місяць тому +3

    자전거 시장 신경쓸 필요없음.
    알아서 돌아감.
    탈 사람들은 타고 안탈 사람들은 안타고
    입문자들 대부분이 주변에 자전거 타는 사람이 입문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입문했다가 그 바닥에 질려서 자전거 팔고 원래 하던 취미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90프로 이상임.
    동호회들은 남다보단 여자회원이 들어오길 바라고
    진짜 순수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족끼리 아니면 혼자 타는걸 많이 봄.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자유로움이 좋아서 자전거 타는데 굳이 서열비교우위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동호회 이루고 억압받으면서 타는게 웃기긴해요...

  • @samjae88
    @samjae88 Місяць тому +3

    어려서부터 자전거 타는 교육을 받는다면 성인이 되어 운동의 선택권이 생겼을때 선택지의 하나로 들어가게 될텐데
    현재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행이라도 타지 않는 이상 신규 인원이 들어오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마저도 국내의 컨텐츠는 다양성이 떨어지다보니 파생되어 영역이 넓어지는 것도 힘든거 같네요.

  • @bingodog2626
    @bingodog2626 21 день тому +1

    일단 도로 싸이클은 너무 위험함 댸부분 낙차 교통사고로 접음. 운동으로 할거면 마라톤으로 가는게 맞음. 아님 산에서 mtb 타던가..

  • @nonamenobody2789
    @nonamenobody2789 Місяць тому +3

    자전거 시장 망한 거 아주 아아~~~주 잘 됐다고 봄.
    골프 시장 망하듯이 그동안 개거품 끼었던 것들 무참하게 처참하게 망가져봐야 제정신 차림. ㅋ

  • @김무룡-u3o
    @김무룡-u3o Місяць тому +2

    자전거 수리비 바가지 장사도 큰몫하죠
    교체를 안해도 될것을 교체하라고 유도하는 악덕수리점도 수두룩

  • @karilaz4642
    @karilaz4642 Місяць тому +14

    결국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일반인으로써 로드 타려고 입문으로 철마 살 때.. 80만원 들었는데요...
    그때 딱 든 생각이..
    '억.. 뭔 자전거가 이렇게 비싸' 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예전 기함(로드)끌고는 있지만...
    비슷한 가격의 오토바이를 보면 너무 허무해요...
    시작하는 사람들 한테도 비싸...
    타던 사람이 좀 좋은 것 좀 타 볼라치면 엄청나게 무리해야되....
    보편적인 취미의 한 종류로 자리잡기엔...
    즉 파이가 커지기엔...
    이러 저런 이유도 다 맞지만 가격이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막 정해보자면..
    입문기 언더 50에....에어로 가 막 30이러고..
    중급기 100~150 언저리이고...
    최고급 기함 200~250 이런식이라면 ..
    이런저런 이유 필요없이
    정말 많이 입문하고 유지되어 파이가 커지지 않을까요?
    불가능 하겠지만 말이죠....
    이 가격이 유지되는 한...
    말라 죽어 폐족이 될 것 같네요...
    얼마 전 도싸에서 핫 했던 중국산 모 브랜드....
    아니다 몇 년 전부터 돌풍의 주역이었던 리xxx가
    기능상의 이유였습니까?? 아니죠....결국 가격이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이 기함은 좋으니까 비싸..
    비싼 만큼 그 값을 해..
    어짜피 살 사람은 사..
    시장의 기조가 '살 사람은 사' 인데 어떻게 파이가 커지겠냐고요..
    만약...
    우리 회사 제품은 이 만큼 좋은데 가격이 이 만큼 더 싸.. 라는 식으로... (지금처럼 누가누가 더 비싼가가 아닌)
    낮은 가격으로의 경쟁이 시작 된다면.....돌아올겁니다...
    상상해 보세요....
    [헐! 저게... 이 가격이라고?? ]
    이러면... 돌아 옵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하는 회사들은 상관없죠.
    지금의 인라인처럼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이 멸족을 해도 말이죠.
    하지만 그 회사들 말고 그 외에...
    자전거와 연계된 그 수많은 사람들.. 가계.. 안타까워서 어쩌나요.. 에효... 암튼... 문제는 가격입니다 가격.

    • @타키온-v1r
      @타키온-v1r Місяць тому

      나도 오래된 알루휠에 림브레이크 타고 있지만 구지 1000만원대 기함급 자전거 필요성 못느낌..걍 뽀대용..저는 내 자전거로 기함급 자전거 추월하는 맛으로 자전거 탑니다.ㅋ

    • @INTAEOHthe21star
      @INTAEOHthe21star Місяць тому

      @@타키온-v1r한번 타보면 그런말 못합니다...물론가격은 터뮤니 없이 비싼거 맞음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자전거는 수요도 공급자도 얼마안되는 작은시장이에요. 즉 타는사람들이 비싼자전거를 구매할 이유와 욕구를 느끼지못해요. 그렇기떄문에 기업이 클수없고 가내수공업으로 생산되기에 되려 가격꼬리표에 큰 가격을 붙인거에요. 오토바이처럼 소비자가 많다면 다소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모델들이 나오겠죠? 소위말해서 자전거에 매력느끼는 소수 오타쿠에게 바가지 씌워야 이 시장이 돌아가는겁니다.

  • @sky017sky
    @sky017sky Місяць тому +1

    가격이 한 몫 하죠. 그란폰도 나가보면 휠셋 프레임 합쳐 1천만원대 자전거가 수두룩 그렇다고 그에 걸맞는 실력이 있는건 또 아니더라는

  • @힐링라이딩
    @힐링라이딩 Місяць тому +3

    우리나라는 자전거많이타는거아녜요.선진국들은 자전거 엄청 탑니다.자전거만큼 운동효과를 누릴수있는 운동이 몇안돼요.가까운 일본만하더라도 자전거문화가 상당히 발달돼있어요.저 같은 자덕으로서는 일본이나 네덜란드,유럽같은 자전거 선진국들이 부럽습니다.ㅎ

    • @anonymous7537
      @anonymous7537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은 자전거도로 정비도 안하고
      동네마다 자전거 타기에도 힘든 낙타등
      일본은 간토평야보면 좋아보임..

    • @note8note
      @note8note Місяць тому

      우리나라 자전거 인구가 적은 이유는 오르막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가장 많이 타는 상주 가보세요. 아 하실 겁니다. 저도 상주 가보고 탁 하고 랄부를 쳤음.

  • @동근이-k3b
    @동근이-k3b Місяць тому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자전거 타다가 다른것도 해보고싶어서 런닝 수영 배드민트... 다양하게 선택해서 하는 사람들 봤어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헬스에서 자전거 자전거애서 헬스 러닝 그런식 인데 예전에 자전거 타는것 보다 많이 못타고 있네요

  • @f1mclaren1234
    @f1mclaren1234 Місяць тому +3

    자전거가 부러울때는 딱한가지에요
    나는 죽어라 열심히 뛰는데
    아무렇지않게 갈때

  • @cabincrew2869
    @cabincrew2869 Місяць тому +1

    한강가보면 작년엔 늦은시간에 혼자뛰어도 자전거 많이 지나갔는데 올해는 반대네요 ㅎㅎ 러닝인구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 @경-r8x
    @경-r8x Місяць тому +39

    가격
    2000만원대 기함급 풀카본 전동구동계 어쩌고 자전거 값으로
    bmw 리터급 바이크를 살수있는데
    브레이크가 BMW보다 좋냐??? 아님
    그럼 속도계가??? 그것도 아님
    그럼 더 멀리 갈수있냐??? 그것도 아님
    그럼 더 편한가??? 그것도 아님
    물론 뭐 디자인을 어떻게 하고
    소재를 뭐 더 좋은걸 가공하고 그랬다 하는데
    오토바이는 안그럴거같은가??? 그것도 아님
    자전거가 엔진이 달린것도 아니고
    전자장비나 제어장비가 오토바이보다 좋은것도 아님
    비쌀이유 1도 없는데 더 비싸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건 납득이 안가는거임

    • @cory300
      @cory300 Місяць тому +3

      두개 놓고 보면 ㅋㅋ 현웃 터짐

    • @조승원-v2x
      @조승원-v2x Місяць тому +7

      ㄹㅇ 뿅카중 최상급 하야부사가 도그마나 마돈보다 저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함타는 인간들 자기합리화 그만 좀 했으면 좋겠음 ㅠㅠ
      호구맞는데 호구아닌척 너무 짜침

    • @굽은다리-d2v
      @굽은다리-d2v Місяць тому +3

      매우 공감이요👍

    • @김선아-b5q
      @김선아-b5q Місяць тому +1

      런닝으로치면 런닝화 하나에 500만원한다면 그 느낌이랑 비슷하겠죠. 그래봐야 신발인데..
      그래봐야 두다리로 페달돌리는 자전거인데 급나누기 너무심하고 사치재 성격을 띄어버렸다는 생각을해요
      자전거는 그래봐야 생활형이나 최상급 자전거나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동호인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요

  • @neo-uz8br
    @neo-uz8br Місяць тому +1

    병원대란으로 로드 타다가 다친다면?? 이라는 생각에 가장들이 많이 접었죠. 보통 입문자들 스컬트라100,자바로 입문 했다가 모임 나가면ㅋㅋㅋㅋ 300만원대 자잔거가 싼 취급받는 느낌에 죄다 라파 입음 뱁새들이 가랑이 찢어져서 비싼 자전거 기변, 홍진헬맷, 라파 의류 세트 맞추다보면 중위소득 200-300 벌면서 자취 까지 하는 사람들이 쪼달림 심지어 낙차라도 하면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기량 향상하려면 마일리지 쌓고 심지어 로라도 타야함 점점 기후변화로 한반도는 자전거 탈 날씨는 줄어들고 투자한 돈은 많은데 즐길 날이 줄어드는 기분.. 처음에 입문급 타고 행복했던 도파민은 나오질 않음 어느새 조용히 접죠
    비싼자전거가격+비싼용품가격+비교문화+실력향상에 있어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길다+ 감가 너무 심함 복합적으로 하향세일수 밖에..
    이러니 라이트하게 즐길수있는 트라이포드 미니벨로가 그나마 팔리는데 이것도 결국 브롬톤 타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다보면ㅋㅋㅋㅋㅋㅋㅋ

  • @inguencho9623
    @inguencho9623 Місяць тому +3

    코로나 때 가격 나락가게 해서 정 떼게 만들고 지금도 자전거 가격가지고 장난질 ㅋ
    아 자전거에 들일돈으로 딴거 하는거. 나도 로드와 동호회에 미련없고, 걍 작은 자전거 타고 천천히 달리는 맛으로 타니까 좋더만.

  • @미소곰
    @미소곰 Місяць тому +1

    2005년mtb입문해서 현재 7대의 자전거가 있는데 돈주고 산거는 딱 두대
    나머지는 버린자전거 자가정비해서 지금껏 탄다 굳이 새자전거 살필요 전혀없다 육각렌치하고 몇개의 공구만 있으면 샾에 갈 필요 없다
    난평생 자전거 살 일이 없다 직접 정비하고 또 요즘 자전거는 내구성이 좋아서 크게 고장나지 않는데 굳이 신차 갈필요 전혀없다

  • @ronimont6740
    @ronimont6740 18 днів тому +2

    1. 거품임을 라이더들이 인지함.
    2. 유행 지남.
    3. 중고물량 그 가격에 받아줄 호구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