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파급력은 정말 대단하다 느낀 게 요새는 어딜 가나 혁오 노래 나오더라. 혁오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대충 작년 이맘때 쯤 인디판을 휘까닥 뒤집어 놓은 밴드였다. 당시 분위기는 '인디씬에 오아시스가 나타났다', '인디씬의 미래', '사이다같은 밴드' 등등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 혁오가 급부상하며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결국 매스미디어 전에는 다 찻잔 속 태풍이었나 하는 생각조차 든다. 인디음악의 아이러니는 인디가 '나만 아는 보물같은 아티스트'라는 점이 매력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거다. 매스미디어로 확 떠버리면서 '나만 아는 보물'이 아닌 '만인의 보물'이 된 밴드에겐 예전처럼 홍대 클럽에서 50명도 안되는 청중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는 공연을 기대할 수 없다. 그들을 만나려면 최소한 어지간한 규모의 락페스티벌은 기다려야 하는데, 기껏 기다려도 예전같은 친밀함은 온데간데 없다. 다만 아티스트와 팬 사이라는 경계만이 철조망처럼 세워져 있을 뿐이다. 그러다보면 '이 밴드는 원래 나만 알고 있었는데,' '너희들(이번 경우에는 무도 시청자들)이 유입되면서 물이 탁해졌다,' 보다 극단적으로는 '너희는 계속 그냥 매스미디어나 핥아라,' 등등 이른바 '부심' 부리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 물론 좋아하는 인디가 파퓰러로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묘한 박탈감은 인디 팬이라면 한두 번은 느껴봤을 거다. 나만 알고있던 경치 좋고 평온한 언덕이 어느날 갑자기 유명해져서 조잡한 기념품점이 가득한 관광지로 개발되는 느낌. 혹은 친하게 지내던 누군가가 닿을 수 없는 어느 곳으로 훌쩍 떠나고 나만 덩그러니 남은 느낌. 그런 심리가 나쁘게 발현되면 소위 '인디부심'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건 틀림없이 엇나간 팬심이다. 우스운 소유욕에 기반한 묘한 박탈감을 느끼면서도, 그럼에도, 아티스트가 '먹고 살려면' 파퓰러가 낫기에 찾아오는 안도감. 내가 사랑한 그 음악이 대중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는 뿌듯함.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펼칠 음악에 대한 기대감. 동시에 그가 파퓰러로 넘어가더라도 대중의 취향에 얽매이지 않고 하던 음악을 소신있게 계속 하기를 바라는 조바심. 그런 한 마디로 형용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오래된 팬과 오래된 아티스트는 함께 조금 더 성숙해 지는 법이겠지. 그러면서 또 어딘가에 숨어서 반짝이고 있을 원석같은 아티스트를 찾아 나서는 게 인디 팬들의 어쩔 수 없는 습성이고. 또 그런 인디팬이 있기에 그들이 매스미디어까지 이를 수 있었던 것이겠고.
The glasses dude's old school dress sense and hairstyle reminds me of Seo Taiji. Actually, even the band as a whole just gives this old school feeling - I love it.
+summer I'm not sure because he's the first artist with this genre that i discovered but you could check out the black skirts. i think they're a bit similar
You need to watch their performance with Tablo on SMTM4. Awesome. And by the way they signed with him a couple days ago (YG sub company focused on underground music, managed by Tablo).
as a korean, I was a little shocked Hyukoh appeared in kpop main stream. i've never heard that unique voice and flavor like them before. I hope k-indie get famous more and more
more and more it is as people are more curious. I listen mostly to koren indie bands/signers now (well, they are still mainstream enought for me to be able to find them, ex: Nell). If you have any suggestions feel free to share ;)
juan lee K-indie is bigger than kpop in Korea. LOL In Busan and Seoul you would never hear kpop on the streets or restaurants or shops. You would only hear k-drama OSTs and indie music. Kpop is definitely bigger than indie internationally but not domestically. Same goes for students. There's only a small group of people that listen to k-pop. A lot of girls listen to it in middle school but grow out of it in high school. So... Wish granted?
animerocks2468 damn thats soo true!! I dont listen kpop but i love korean band ,solo singer which more popular in korea.and my korean told me im so different than average international fan who mostly just more to kpop.for example indie band nell their huge name.in korea popular but internationally they not well known.
I remember back then when this MV only had almost 1 million views " Why aren't they getting more recognized? " now they have 16 million views and counting. Awesome songs , very talented group.
I wish I could play more of his music at the Korean cafe I work at, but the rest of them I don't find customer appropriate :( his voice is like honey and the lyrics are poetic but this song is the only happy and upbeat one I can find.
shit this song is so good to like, listen while you're in a car driving, or to listen alone in your room dancing, it's the kinda song you want to put in the back ground of a document your life video i dont know if i'm making any sense lol
그런 슬픈 말을 하지 마요 아마 그럴 줄은 알았는데 이젠 좀 잔잔하다 했었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아 그런 마음을 낮추지 마요 저기 다가온다 기대했는데 또 한 편 언젠가는 떠나갈걸 이젠 슬쩍 봐도 알아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다 쓴 야광별을 떼어냈죠 옅은 빛을 살피고 있으면 내일이 그리 기다려졌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 어렸을 때 몰래 훔쳐봤던 아빠의 수첩 같은 일기장엔 오늘의 걱정이 적혀있던 게 이제야 생각나네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익숙하니 또 무뎌지네요 흘러간 장면이 펼쳐지네요 다시 그 순간을 마주한대도 그땐 또 지금 같진 않겠지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Familiarity is a common sense I feel like I’m not here anymore 그냥 다들 안고선 살고 있더라고 woo woo 다들 그렇게들 떠나나요 이미 저 너머 멀리에 가있네 여기에는 아무도 안 올 테니 그냥 집으로 돌아갈래
He started singing and I was like "hold up, pause, I'm not ready." The FLAVOR this is a realy nice groove. I wish this had more recognition... his voice is gorgeous!
its amazing how a song can remind you of so many events and feelings of a certain time u associate it with it feels like it can make you time travel and im crying again
I'm actually pretty proud because when I first listened to Hyukoh, they weren't famous at all. I couldn't find a tiny info about them, so I thought about translating some to help future international fans. And I was like "These kids will become big, their style won't pass unnoticed." And I was right, after less than a year, Hyukoh became one of the most popular group in Korea. And it's spearing through the whole world. Go boys, you're doing some amazing work !
I am glad that I had discovered them but I'm just a tad sad that I didn't discover them earlier! They are definitely one of the best bands in this world!
There are lot of artist which are great and not Idols, like Zion T, Busker Busker, Lee Juck, Kim Bumsoo and many more, but that doesn't mean that Idols are bad, some of the are even on a higher level like GD, Taeyeon o.o
if you want to see more of his work being produced, he's guesting on the show infinity challenge for the next couple of episodes for the infinity challenge music festival
I just recently found this band and I am in love with their music, everything about them is perfect and the raw emotions in the songs they just hit you, this band deserves more recognition damn!!
Been here since 2016 and I can honestly say, without a doubt, this band is one of my favorites. I always return to them, no matter what. They've just given me so much with their music.
yeah this song is actually god for while studying and in an airplane and very good for coming home and while you are dispired but I like some songs that reverberate and climactic movie ost and songs that inspires me and star wars osts are so devastaing and some of the hilarious songs singer is muster and defied song yhose are best, ya know I actually like comenting.
Mia Lafreve ya they just recently signed under "high ground" which is a YG sub label run by tablo. the label is just starting it mainly targets hiphop and indie
Still my chill song recommendation. Woaaahh never thought that it’s been 5 years since I discover Hyukoh’s music. Hope they’re still always bopping up the chartss kekeke.
무한도전이 혁오밴드를 섭외한게 신의 한수 무도에 출연 안했다면 난 평생 이렇게 좋은 밴드를 모르고 살 뻔했어
ㅇㅈㅇㅈ
진짜 인정합니다 ㅠㅠ
ㅇㅈ이다
199 누를 수 밖에....
혁오와 검정치마를 격주로 번갈아들으면 정신건강에 2배로 좋습니다...
5년전 노랜데 전혀 촌스럽지도 공감이 안되지도 그렇지도 않은곡... 넘 좋다
되되되되
돼지요?
피노 아 창피해 맞아요 돼지.. 컹컹
카드값줘체리 (´-`).。oO 지금 보니까 이상하네요 .. .. .. .. 네 .. .. 예 .. 네 ..
@@이예린-s4f 틜릴쑤도 있쮸 저도 마춥법 자주 틜뤄용ㅎㅎ 아니 그보다 왜이리 구여워요?
소름돋을정도로 요즘 유행 느낌임;;
바지핏도 슬림정도에 레트로 감성 촬영까지
진짜 진짜 대박 유행임;;;;
걍 패션 우울증 새끼들 ㅈㄴ 많아서 감성 노래 찾는거임 ㅋㅋ
@@승호-x5q 엥 노래 개좋은데…
@@SsamJang-3 좋긴한데 유행 된거 자체가 걍 패션 우울증 ㅈㄴ 많아져서 그럼 감성 쪽 음악 뜬 이유고 원래 인디 밴드 ㅈ도 안듣다가 패션 우울증 이후로 죄다 올라가는중
매스미디어 파급력은 정말 대단하다 느낀 게 요새는 어딜 가나 혁오 노래 나오더라. 혁오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대충 작년 이맘때 쯤 인디판을 휘까닥 뒤집어 놓은 밴드였다. 당시 분위기는 '인디씬에 오아시스가 나타났다', '인디씬의 미래', '사이다같은 밴드' 등등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 혁오가 급부상하며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결국 매스미디어 전에는 다 찻잔 속 태풍이었나 하는 생각조차 든다.
인디음악의 아이러니는 인디가 '나만 아는 보물같은 아티스트'라는 점이 매력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거다. 매스미디어로 확 떠버리면서 '나만 아는 보물'이 아닌 '만인의 보물'이 된 밴드에겐 예전처럼 홍대 클럽에서 50명도 안되는 청중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는 공연을 기대할 수 없다. 그들을 만나려면 최소한 어지간한 규모의 락페스티벌은 기다려야 하는데, 기껏 기다려도 예전같은 친밀함은 온데간데 없다. 다만 아티스트와 팬 사이라는 경계만이 철조망처럼 세워져 있을 뿐이다. 그러다보면 '이 밴드는 원래 나만 알고 있었는데,' '너희들(이번 경우에는 무도 시청자들)이 유입되면서 물이 탁해졌다,' 보다 극단적으로는 '너희는 계속 그냥 매스미디어나 핥아라,' 등등 이른바 '부심' 부리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
물론 좋아하는 인디가 파퓰러로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묘한 박탈감은 인디 팬이라면 한두 번은 느껴봤을 거다. 나만 알고있던 경치 좋고 평온한 언덕이 어느날 갑자기 유명해져서 조잡한 기념품점이 가득한 관광지로 개발되는 느낌. 혹은 친하게 지내던 누군가가 닿을 수 없는 어느 곳으로 훌쩍 떠나고 나만 덩그러니 남은 느낌. 그런 심리가 나쁘게 발현되면 소위 '인디부심'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건 틀림없이 엇나간 팬심이다.
우스운 소유욕에 기반한 묘한 박탈감을 느끼면서도, 그럼에도, 아티스트가 '먹고 살려면' 파퓰러가 낫기에 찾아오는 안도감. 내가 사랑한 그 음악이 대중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는 뿌듯함.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펼칠 음악에 대한 기대감. 동시에 그가 파퓰러로 넘어가더라도 대중의 취향에 얽매이지 않고 하던 음악을 소신있게 계속 하기를 바라는 조바심. 그런 한 마디로 형용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오래된 팬과 오래된 아티스트는 함께 조금 더 성숙해 지는 법이겠지.
그러면서 또 어딘가에 숨어서 반짝이고 있을 원석같은 아티스트를 찾아 나서는 게 인디 팬들의 어쩔 수 없는 습성이고. 또 그런 인디팬이 있기에 그들이 매스미디어까지 이를 수 있었던 것이겠고.
aeoraji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잘 적어 주셨네요 . 정말 공감합니다. 단순히 인디부심이니 리스너부심이니 욕하지만 말아 줬으면 좋겠어요. 잘 되어 가는 혁오의 모습도 응원합니다 :)
답답한 마음이 뻥 뚤리는 가분이구만.
유투브댓글에는 좋아요기능이없나.. ㅎㅎ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 ..
유현님 따봉 누르심되여 ㅋ
아직도 좋네. 영원히 좋을 듯.
과제 밀린거 개많은데
일단 소파에 누워서 이어폰 꽂고
이 노래 들으면서 까오 한번 잡은 다음에 해야겠다
까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새ㅔ표정 빼먹으면 안댐
아 존나 귀엽네
@NZ TV ㅋㅋㅋㅋㅋ
느끼고는 있지만 표현하기는 어려운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 맘에 듬
@@nika1185 헉 3일전이다
혹시 느끼고있는게 막 신나던가요?
와 좋겠네요
이게 어떻게 9년전노래지
めちゃくちゃかっこいい!8年経っても色褪せない!まだ聴いてる方いますか?
네 저도 지금 듣고 있어요
永遠の名曲TOMBOYも合わせて聞いてます!
뮤비느낌이 90년대 말 비디오 카메라로 찍은 느낌 그런데 그게 너무 세련되어 보인다. 혁오 간지라는것은 이런것인가
김민 그니깐요 ㅋㅋㅋㅋㅋ
The glasses dude's old school dress sense and hairstyle reminds me of Seo Taiji. Actually, even the band as a whole just gives this old school feeling - I love it.
i got the same feeling. Maybe it was the out of focus camera
*DYING WHALE SOUNDS* I KNOW THIS HAS A LOT OF VIEWS BUT WHY IS HE UNDERRATED LIKE OMFG HE IS GOOD.
지금 들어도 좋네... 좋은 음악에는 시간을 타지 않는 거 같다
그때 그 감성과 계절의 냄새가 느껴지는 노래. 평생 기억하고 싶습니다.
i discovered my kind of music
+Ratata89 do you know songs like this ? i want more :(
+summer I'm not sure because he's the first artist with this genre that i discovered but you could check out the black skirts. i think they're a bit similar
+Ratata89 i'm sorry what kind of genre is this? Indie?
+Hoo Jun Zhe yeah Indie rock
aaaaye me too
春馬くんが出てたtouristの主題歌ですね
ドラマも面白かったし、曲も好きでここまできました
대중음악이 살아나려면 이런 밴드들이 유명해져야 한다
그렇다.. 그들에게서 평범한 헤어스타일이란 결코 찾아볼 수 없다..
문재현 ㅁ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
문재현 아 이댓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seok_Kim 노무현
확실히 혁오밴드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이 곡에 그런 색깔들이 잘 묻어난 것 같아서 너무 듣기 좋네요
혁오 노래를 듣다보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너무 궁금해져요
Jiyoung Park 진짜 동감해요.
그런생각이드네요
완전동감동감
Jiyoung Park 진짜 동감..
맞아
요즘 이런 고민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내일이 무섭고 오늘이 지루한 할일없는 하루같은거
a bout 내일이 출근하는 날일때....
@노무렐라 1년후에는 머히고있누
@문찬영 뇌기 가볍다면 입은 무겁게
문찬영 많이 외로웠나보다
j ll ㅋㅋ 어디서 따온 말이에요? 너무 멋있다
아직도 듣는다
Found them thru Infinity Challenge. Wow, I'm loving this song!
Me too dound them at infinity challenge....
You need to watch their performance with Tablo on SMTM4. Awesome. And by the way they signed with him a couple days ago (YG sub company focused on underground music, managed by Tablo).
Me too. Found out about em from infinite challange; )
inspiritbabyvstar Same here, can't wait to see what kind of song will they produce with Jung Hyung Don.
Shelsy That's amazing. Tablo is doing a good thing for the music industry
시대를 너무 압서나간것같다 진짜로
スゴイかっこいい!!
ツーリストノ映像が曲を聞くだけで蘇ります!春馬くんと共に♥
음... 뭐라고하시는건지 알았으면..
as a korean, I was a little shocked Hyukoh appeared in kpop main stream. i've never heard that unique voice and flavor like them before. I hope k-indie get famous more and more
more and more it is as people are more curious. I listen mostly to koren indie bands/signers now (well, they are still mainstream enought for me to be able to find them, ex: Nell).
If you have any suggestions feel free to share ;)
@@minimouette well I agree with you
Yes exactly! I love k-indie !😍
James Seo true im looking for a band just like them.. THE ROSE is also one of best bands.. i hope K-indie sounds get more popular ..
infinity challange, i guess
일기장안에 오늘의 걱정이 적혀져 있다는 부분은 꽤나 마음을 두드리는 부분..
와리가리는 걱정과 근심을 포함해 다른 이들은 전부 떠나가고 혼자 세상에 남는 듯한 여운을 주는 곡 같음..
어쩔때는 제발 오늘하루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해달라고 빌고 잤었는데 요즘은 그런일상을 만들어 놓고 보니 지루해 미칠것 같은 하루가 뭐랄까..평생 난 만족을 못할것같은 느낌이 든다 해야하나? 뭐가 됬든 다 지루해질것 같아
ラジオで流れてきて一度聴いただけでビビッときた。とてもカッコイイ。素敵な声。
혁오 진심 음악을 위해 태어난분들 같아요
너무 좋아요
이제 익숙하다 생각한 곡들을 문득 생각나서 들어보면 또 다른 부분에서 반하게된다... 베이스 소리랑 기타 박자쪼개기 취향저격😍
this song is my aesthetic
*DYING WHALE SOUNDS* I KNOW THIS HAS A LOT OF VIEWS BUT WHY IS HE UNDERRATED LIKE OMFG HE IS GOOD.
he very famous in Korea :))
Yup, its legend of mine
i was gona sy tht
真的♥
Woa I'm so glad I found them out through Infinite Challenge im loving them so much
Me too ;)
Me too^^
Same here, whoaa this song is good.. no wonder it bcome no 1 in melon music chart
Jenny K Same here, I've been checking out their old songs too. Hyuk Oh are a pretty sick band!
Jenny K same here! =)
春馬さん!ツーリスト!良い曲。大好き。
@@DimentiaFbeat6974 하루마씨! 투어리스트!좋은 곡. 너무 좋아.
하루마군이 나왔던 tourist의 주제가네요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곡도 좋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일본 드라마 주제곡됐나봄
I've really obsessed by South Korea music.
Denis Korablev same here yo :P
***** yes!!!! I love Sung si kyung!!!! ♡♡♡♡
H
omg sung si kyung is awesome
Denis Korablev welcome
가사보면 사랑얘기만 하는 요즘 가요랑은 달라서 좋다
20대 청춘을 글로 써내려가는 느낌이죠
이수는 벌레얘기하는데
@@호-c3c 하루살이 ㅋㅋㅋㅋ
@@호-c3c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노래만 할거면 sg워너비나 버즈처럼 마음을 울리는 그런 느낌이 있어야되는데 걍 감성이 다 거기서거기인 느낌
5년전 노래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현대적이고 시대에 휘둘하지 않는 음색이다...
I wish K-indie was bigger in korea than kpop.
agree
juan lee It would no longer be called K-Indie then.
juan lee K-indie is bigger than kpop in Korea. LOL
In Busan and Seoul you would never hear kpop on the streets or restaurants or shops. You would only hear k-drama OSTs and indie music. Kpop is definitely bigger than indie internationally but not domestically. Same goes for students. There's only a small group of people that listen to k-pop. A lot of girls listen to it in middle school but grow out of it in high school.
So... Wish granted?
animerocks2468 damn thats soo true!! I dont listen kpop but i love korean band ,solo singer which more popular in korea.and my korean told me im so different than average international fan who mostly just more to kpop.for example indie band nell their huge name.in korea popular but internationally they not well known.
animerocks2468 no, you hear kpop on the street all the time. have you ever been to korea?
I remember back then when this MV only had almost 1 million views
" Why aren't they getting more recognized? " now they have 16 million views and counting. Awesome songs , very talented group.
Now 20Million views❣️
Now 10 Million more 👏
Nearly 28 million at the end of 2021.
@@casualsuede 2.8m in april :)
@@jstandards766 officially 29 mil
혁오の曲は霊感をもっているから、歌詞がわからなくても胸を動かしてきて切なくなる。出会えてよかった。歌詞しりたいから勉強したい。
가사 알래달래 아무나 갈켜줘라
@@공그리 어케 번역했노
7 years later and still my favorite korean song, such a chill vibe.
ツーリストで最高の使い方されてましたね✨これを聴くと海外へ旅に出たくなりますね
밴드노래에는 관심조차없는데 무한도전보고 후카랑 와리가리 들어보고 밴드에 대해 관심가짐 무한도전아니였으면 이렇게 좋은 밴드 모르고 살았을거아니야..ㅜ
헐 쇼짱때메 오랫만에 다시 듣는데도 혁오노래 너무 좋음😀
everyday i think about how good hyukoh is, everyday i go back to this song
same😩
wdym did sth happen to hyukoh??
I just want to walk into a cafe and hear this music playing, it is honestly so good
I wish I could play more of his music at the Korean cafe I work at, but the rest of them I don't find customer appropriate :( his voice is like honey and the lyrics are poetic but this song is the only happy and upbeat one I can find.
cacaxazn fight for it hunny
cacaxazn their album 22 has lots of songs with the same ‘cafe vibe’ check it out :)
어케 아직도 좋냐 9년동안 들었는데
I can't get enough of Oh Hyuk's voice😍
Donggeon's and Inwoo's little bromance on the couch is too cute😄
shit this song is so good to like, listen while you're in a car driving, or to listen alone in your room dancing, it's the kinda song you want to put in the back ground of a document your life video i dont know if i'm making any sense lol
yes yes I know what you meant I thought I'm the only one that feels that way I guess it's little bit crazy but cool ;-)
Preach
I get you guys. This is pure enjoyment
NightyNight this exactly what I thought! I want to shoot a video right now just to put this song in it!
NightyNight T H I S I S W H A T Y O U C A L L A E S T H E T I C F E E L S
그런 슬픈 말을 하지 마요
아마 그럴 줄은 알았는데
이젠 좀 잔잔하다 했었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아
그런 마음을 낮추지 마요
저기 다가온다 기대했는데
또 한 편 언젠가는 떠나갈걸
이젠 슬쩍 봐도 알아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다 쓴 야광별을 떼어냈죠
옅은 빛을 살피고 있으면
내일이 그리 기다려졌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
어렸을 때 몰래 훔쳐봤던
아빠의 수첩 같은 일기장엔
오늘의 걱정이 적혀있던 게
이제야 생각나네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익숙하니 또 무뎌지네요
흘러간 장면이 펼쳐지네요
다시 그 순간을 마주한대도
그땐 또 지금 같진 않겠지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Familiarity is a common sense
I feel like I’m not here anymore
그냥 다들 안고선 살고 있더라고
woo
woo
다들 그렇게들 떠나나요
이미 저 너머 멀리에 가있네
여기에는 아무도 안 올 테니
그냥 집으로 돌아갈래
명곡 인정이자
이런 느낌이 좋은데 요즘은 안나오네..
지금 아무한테나 붙잡고 이노래를 들려주어보자 이 노래를 누가 6년 전꺼라고 생각하겠는가
He started singing and I was like "hold up, pause, I'm not ready." The FLAVOR this is a realy nice groove. I wish this had more recognition... his voice is gorgeous!
ikr! giiirrllll
몇년동안 들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 노래
Can't wait for them to release music now that they're signed with Tablo. Two amazing artists working together.
Hyukoh is a band.
Nam Đỗ That's probably why s/he was reffering to them as "them"
I'm using this song for when I open up my cafe because honestly it has that kinda vibe & it's very chill
Hope your café is a success ❤️❤️❤️😊😊
Omg have you opened your cafe?? Where is it?! I must visit
레트로 감성 지대로네...몇년이 지나도 촌스럽지가 않다👍👍
I'm Japanese but I heard this song on the radio and I love it.
arigato
スタミナ肉豆腐 韓国から礼言わしてもらうわ
ほんまサンキューな
スタミナ肉豆腐 I think so, I love it too from Japan
スタミナ肉豆腐 Im Korean but I love Radwimps
I'm mexican and I love eat tacos
will never get tired watching and listening to this song.
Same.
SAME
15군번인데 막 전입했을떄 당시 우리분대 선임이랑 같이 gop근무 나가면 이 노래랑 위잉위잉 불러대서 관심가졌네요 ㅋㅋ 물론 입대전에 무한도전에 혁오 나온거 보고 입대했었는데 여전히 노래좋습니다.
ここまでお洒落で洗練された曲に出会ったことがない!最高です😌
힘들어서 왔다 역시 날 위로해주는 거는
노래밖에 없어
its amazing how a song can remind you of so many events and feelings of a certain time u associate it with
it feels like it can make you time travel
and im crying again
ME PASA LO MISMO OMG:(
この歌はとてもきれいです
2:41 ♪"Familiarity is a common sense i feel like I'm not here anymore"♪ his voice is everything.
春馬君のツーリストとから、ヒョゴさんを知りました。
ずっとずっと大切にしたい曲。
i feel so badass and cool and dope when i listen to this song wow
haha ikr
Lame
Aditya Ferdani you are lame
Aditya Ferdani you ain't Asian that's the problem
iwan who says?
I'm actually pretty proud because when I first listened to Hyukoh, they weren't famous at all. I couldn't find a tiny info about them, so I thought about translating some to help future international fans.
And I was like "These kids will become big, their style won't pass unnoticed." And I was right, after less than a year, Hyukoh became one of the most popular group in Korea. And it's spearing through the whole world.
Go boys, you're doing some amazing work !
Khapoo Blued 韓国韓国韓国か
Khapoo Blued かいいくあか
Khapoo Blued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い
Khapoo Blued エアコン
I am glad that I had discovered them but I'm just a tad sad that I didn't discover them earlier! They are definitely one of the best bands in this world!
내 대학시절을 함께한 혁오.. 뮤비를 보면 혁오 뮤비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 분위기, 냄새 다 기억나 .. 앞으로도 내 청춘을 함께할 가수
this old camera thing is so dope! really cool!~
Unlike Kpop and mainstream music, Hyukoh brings korean music to the next level. I am addicted already.
KPOP ≠ IDOLS!
+Lim Huiseob I know... even this is a part of kpop, for me it gives different colour. I like it.
more like KPOP = 99% IDOLS
***** neh come on 1% of the idols are famous in outer 99% world so that's why you'll think 99% idols 1%: other.
There are lot of artist which are great and not Idols, like Zion T, Busker Busker, Lee Juck, Kim Bumsoo and many more, but that doesn't mean that Idols are bad, some of the are even on a higher level like GD, Taeyeon o.o
15년 여름으로 돌아가고싶다 ..
그러게요;;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았던거 같네요…
박근혜 이명박이 정치를잘했지 일본처럼 국민들이 정치 관심안가져도 알아서 좋은 환경 문재인이후로 다망가짐
余りにも過小評価されてる
もっと有名になるべき。
言葉はわからないけど、いい曲! 出会えてよかった。
今日は無気力だけど明日が来るのは怖い状況で暇な今を歌う
Sorry for my imperfect Japanese
His voice is so smooth but gritty at times. I love that. And they’re playing their instruments so well. I can’t wait to listen to more of their stuff
I really wanna know how it feels to hear this live in VIPs seat??
+Roro Sung go and watch next YG concert since they are under their sub label
hibaad hussein too bad no kpop group has come yet to where i live * forever crying *
Roro Sung i fell the same but i want to go see them live i will go all the way Asia lool
hibaad hussein me too ..If I waited for them to come i'll know how it feels to watch them live !
They sounds great on the stage:(( i heard them first
k-mixという静岡のラジオを聞いていて知りました。
かっこよすぎです。もっと日本でも有名になってほしいです。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성 미쳤다
This is the type of music I listen to when I'm not listening to Korean music
moochimichimoo ???
I know exactly how it feels 🙆
This...is korean music?
WANI He yes hyuk oh is korean band!
if you want to see more of his work being produced, he's guesting on the show infinity challenge for the next couple of episodes for the infinity challenge music festival
6년전 노래라지만 전혀 6년전 같지가 않아 작년쯤 나와서 듣고 있는 노래 같애..
I just recently found this band and I am in love with their music, everything about them is perfect and the raw emotions in the songs they just hit you, this band deserves more recognition damn!!
この曲めちゃいいわ!
Been here since 2016 and I can honestly say, without a doubt, this band is one of my favorites. I always return to them, no matter what. They've just given me so much with their music.
뮤비 감성도 레게노다.... 이런곡을 이제야찾다니 진흙속의 보석같은곡
how did they make it seem like the video quality was in the 90s omg it looks so cool
Great !
+Ibukitty Just either use filters or use older camera.
truue
Probably some special equipment.... or the easy answer:
an old camera from the 90's?
there's an app for it as well
This made me get up and dance. Now that's the power of music. Im loving this new sound 😍 beautiful band.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전혀 뒤쳐지지않고 오히려 앞서나가고있는거같아서 멋있음
yeah this song is actually god for while studying and in an airplane and very good for coming home and while you are dispired but I like some songs that reverberate and climactic movie ost and songs that inspires me
and star wars osts are so devastaing and some of the hilarious songs singer is muster and defied song yhose are best, ya know I actually like comenting.
ㅈㄴ 세련됐다
ㅇㅈ 15년도 노래같지 않음 어제 컴백했다고 해도 믿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혁오는 목소리 자체가 ㅈㄴ 좋은 악기 같다
im glad theyre under yg now
Rand suhad they're under yg???? sin ce when???
Mia Lafreve ya they just recently signed under "high ground" which is a YG sub label run by tablo. the label is just starting it mainly targets hiphop and indie
Yes so happy they joined YG family. Looking forward to more new artists and their songs. #HighGRND
YG StAn me tooo
Rand suhad Yeah... That's why I love YG..
그립다 2015년.
상병 때 듣던 노래 참 좋았던 기억
この歌めっちゃ好き
2:47 is my fav part of this mv
8년이 지낫는대도 좋은건 밴드음악의 장점이지 개좋아
Still my chill song recommendation. Woaaahh never thought that it’s been 5 years since I discover Hyukoh’s music. Hope they’re still always bopping up the chartss kekeke.
Same here!
혼자있는게 무뎌졌을때 나오는 슬픔이 담긴 곡이다 덤덤하고 잔잔하게 슬프다.
They give off HUGE aesthetic vibes
혁오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다
의
@@삼색이사랑해 너무 죄송하고
@@제제피-k4z 죄송할 필요까진 없고
@@제제피-k4z 고쳐줘서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