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영상 1. 최초로 포착된 양자얽힘 ua-cam.com/video/GYDZoZt_ZMA/v-deo.html 2. 광자를 세개로 쪼개버리는 장면 ua-cam.com/video/hrlyv7yAJos/v-deo.html 3. 양자얽힘은 웜홀로 연결된다. ua-cam.com/video/bDKTfWt9Apk/v-deo.html 4. 남들이 뭐라건 내 알바야? ua-cam.com/video/6jEC0y_BA1E/v-deo.html
정확히는, 양자얽힘 및 텔포로 유의미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려면 고전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함께 되어야 하는 게 필수라서 정확한 영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재미와 흥미가 기본인 유튜브에서 이 정도 수준이라니 훌륭하십니다. 실제로 후루사와 그룹과 자링거 팀은 양자광학, 연속변수에서 사실상 최전선을 주도하고 계시는 아주 대단하신 분들이죠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소개된 후루사와 아키라 교수님 연구실에 배속된 도쿄대 물리공학과 학부 4학년생입니다.(연구실 홈페이지 멤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양자 순간이동에 대해 조금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양자(A)를 순간이동시키기 위해서는, EPR pair이라는, 완전히 얽힌 상태의 양자쌍(B와C)을 준비하여, A와 B를 측정(Qubit의 측정은 빛의 경우 구분 불가능한 Bell state가 존재하므로, 양자로서 two mode squeezed light을 쓰고 Homodyne 측정을 합니다)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C에 양자게이트를 작용시킵니다. 그렇게 하면 C의 양자상태가 A와 같아지는 것이 양자 순간이동의 메커니즘입니다. 여기서, EPR pair을 만드는 것이 일단 어렵습니다. 완전히 얽힌 상태의 two mode squeezed light의 생성에는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당히 높은 squeezing parameter의 빛을 쓰거나 Entanglement distillation 등의 수법으로 얽힘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 양자 순간이동이 만약 거시적으로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두 사람이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양자 순간이동의 과정에서 원래의 양자 A는 측정에 의해 정보가 손실됩니다. A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ㄷㄷㄷ(실제로 양자의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No-cloning theorem이 존재합니다. 증명도 정말 간단합니다.) 다음으로, 양자 컴퓨터의 처리속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자 컴퓨터는 대부분의 처리에 있어서 일반 컴퓨터보다 느립니다. 하지만 Shor's algorithm, Grover's algorithm 등을 통해 '일부 처리가' 고전 컴퓨터보다 빠른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전자는 소인수분해 알고리즘, 후자는 탐색 알고리즘입니다. 따라서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된다고 해도, 고전 컴퓨터가 완전히 대체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연구실의 최근 연구결과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고전 컴퓨터처럼 설계할 경우,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안 그래도 복잡한 회로가 더욱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클러스터 상태(수많은 양자가 얽혀 있는 상태)를 준비해서 그 중 일부를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한 부분에 따라 하나의 회로가 여러 가지 회로를 나타내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의 Asavanant Warit 선배의 연구팀이 작년, 대규모 클러스터 상태의 생성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5월에 연구실에 배속된 참이라 모르는 내용도 많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또한,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작성한 댓글이고 저희 연구실과 일절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softdragon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친 김에 본 댓글에 안 적은 TMI를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양자 컴퓨터의 현재 주요 과제는, Fault-tolerence입니다. 고전 컴퓨터는 다수의 비트를 하나의 논리비트로 정의하고 다수결로 비트값을 정함으로서 Fault-tolerence를 갖지만, Qubit은 측정시 정보가 손실되기 때문에 같은 방법을 쓸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서, Syndrome measurement라는 것이 고안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수의 Qubit으로 이루어진 논리비트의 일부분에 Pauli gate를 작용시키고, 정상적인 논리비트와 비교(측정이 아닙니다)하여 그 결과에 따라 어느 비트에 에러가 발생했는지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이 때 두 상태를 정보 손실 없이 비교하기 위해서, 다소 복잡한 형태의 논리비트와 신드롬 측정이 필요합니다(위키백과에 자세한 예시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Qubit에 발생하는 임의의 오류는 파울리 X,Y,Z게이트의 결합으로 나타낼 수 있음이 증명되어 있으므로, n개의 Qubit이 나타내는 2^n가지의 상태에 오류의 총 상태 2+6n(정상상태 0과 1, n개 각각에 0 혹은 1에 X,Y,Z오류가 발생한 상태)를 대응시킬 수 있으면 임의의 오류를 수정 가능합니다. 따라서 n=5비트 이상의 논리비트와 좀 복잡한 회로로 Qubit의 Fault-tolerence가 보장됩니다. GKP encoding 이야기도 적고 싶은데, 아직 거의 배우지 않아서 틀린 얘기만 적을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ㅠㅠ 사실 GKP encoding이 현재 양자회로모델 광양자컴퓨터의 주류입니다. Gaussian operation만으로 universal한 컴퓨팅이 가능하거든요...
유튜버님은 과학의 한계를 넘을수 있는 몇 안되는 대단한 인물일거라 생각 합니다 마지막 부분의 멘트들 어떤 유명한 교수나 학자들 보다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 각도로 접근을 했지만 근본 생각은 같다고 느낍니다 엔트로피와 반엔트로피, 영화 매트릭스 같은 가상의 세계와 실상의 세계를 밝혀낼수 있을까요? 2천년 전에 잠깐 붕괴되 않는 실상 인물이 있었습니다 누가 관찰 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순간이동도 하고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는~~~ 지금 과학자들이 그사람을 봤다면 연구하려 괴롭혔겠죠~
4:15 이거는 사실 문제마다 다릅니다 NP문제의 경우 일반컴퓨터의 처리속도는 지수함수로 증가해서 에스오디님의 말이 맞지만 P문제의 경우는 일반 컴퓨터와 큰차이가 없거나 뒤쳐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아무리 개발을 거듭해도 근본자체가 차이나기 때문에 그대로 일듯하네요 양자컴퓨터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제작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No cloning theroem에 따라 양자 상태 복사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Quantum teleportation에서 관측에 의해 C에 A의 양자 상태를 전달할 때, 그 관측으로 인해 파동 함수 붕괴가 발생하여 A의 양자 상태가 C의 상태와는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학교때 과학쌤한테 사람을 순간이동 시킬려면 전부 분자 단위로 분해해서 원하는 위치로 쏘고 거기서 받아서 조립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과학쌤이 그때 하신 말이 그러면 그게 진짜 너일까 ? 였는데 진짜 그때 느낀 소름을 여기서 다시한번 느끼니깐 다시한번 기분이 묘해지네요...
@@qwqwwewe10 아니죠 당신은 매순간마다 당신이 아니죠 왜냐하면 당신의 1년전과 현재의 자아와 기억이 완전히 같지 않고 심지어는 1초전, 0.01초 동안에도 당신의 기억,경험,자아는 계속 바뀌이 때문에 이전의 자아는 사라지게 되어요 그래서 당신은 7년을 주기로하지 않고 매순간마다 죽고 있는것이죠 당신이 말한대로 세포로 따져도 ⅛의 세포가 죽고 재생 되어도, ⅘의 세포가 죽고 재생되어도 아무런 세포가 죽지 않았을 때의 자신과는 항상 다르죠.
6:30 양자 텔레포테이션에서 입자가 복사된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입자 A의 상태를 얽힌 입자 B,C를 매개로 전달할 때 A와 B는 측정되므로 원래 상태를 잃습니다. 뿐만 아니라 no-clone theorem에 의해, 임의의 양자상태를 다른 입자에 복제해서 동일한 두 입자를 만드는 건 불가능함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텔레포테이션 수단을 사용하더라도, A의 상태가 C로 넘어갔다면 A는 원래의 상태를 소실한다는 거죠. 따라서 사람을 복제해서 생기는 윤리적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상들을 즐겨보기 시작한 구독자입니다. 교수님(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ㅋㅋㅋㅋ 교수님이 말씀하신 비합리적인 과학적이나 기술적 시도들에 관해서 연구한 룬책에서 잘 설명하고 있는듯 해요. 현재 대부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 철학들, 가치들은 동시대에 대다수 천대받거나 미친짓으로 간주되는것이 많았고 후대에 이르러서 고평가를 받게 되었죠. 혹시나 이런 영상들 올리신다고 해서 사람들이 이상한 과학 영상 올리네 그런 말들 신경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영상들 하나하나 올려주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것도 분명 과학의 발전에 크게 일조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꾸준히 잘 보겠습니다!
두 입자가 웜홀로 연결된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자각하고 있는 차원보다 한 차원 높은 곳에서, 애시당초 두 입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가 보는 차원에서는 빛의 속도를 능가하지만, 한 차원 높은 곳에서는 그저 톱니바퀴 두 개를 맞물려 돌리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Quantum state teleportation과 공상과학에서 나오는 순간이동은 다른 개념입니다. State의 텔레포트는 양자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두 개 이상의 양자얽힌 앙상블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양자적 state만 텔레포트되는 개념입니다. 사람의 순간이동이라 하셨는데 만약 사람을 하나의 입자로 가정하고 양자텔레포트를 한다하면 이미 두 개의 완전 동일한 앙상블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실험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복제를 해야 합니다.
"비합리적인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이 말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면 자신의 무지를 원인으로 삼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잘못된 점이 없는지를 찾게 됩니다. 한마디로 "비합리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죠. 그러니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 사고를 하는 사람은 괴짜나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 괴짜입장에서는 보통사람들이 무지한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겠죠) 인간 역사상, 결과로 보여주기 전까지 보통사람들의 그 착각(내가 합리적이고 너는 괴짜다)을 깨부시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손가락질해도 묵묵히 발전시켜 자신이 그 오랜시간동안 합리적이었음을 증명하는 수 밖에요.
와 어느새 구독자가 52.9만..대단합니다. 양자 얽힘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일단 사람의 뇌(의 작용)를 현재까지의 가장 빠른 컴퓨터로 가정하고(거의 맞겠죠) 많은 정보들을 인지하고 처리, 사고, 기억의 과정에서 양자의 얽힘이 그 속에서도 발생을 하는데, 예를들어, 우리가 우주의 끝이라는 900억광년 밖을 생각하는 동시에, 그 먼 공간도 나의 사고에 반응해 순식간에 '존재' 하게 된다는 겁니다. 빛으로는 900억광년 밖이지만, '생각'은 양자 얽힘에 스위치를 넣게 되고 웃기게도 그 '동시성'이 순간이동과 똑 닮아있습니다. 2중 슬릿 실험과 역으로 같은 원리죠. 그럼 왜 우리 자신은 900억광년 밖에서 지구를 반대로 관조할 수 없나? 그것은 프로그래밍 된 자의식(쉽게는 고정관념)이 강력하게 잘못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정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사실 시간도 공간도 존재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생명 생존..의 산물로 얻어진 불완전한 의식이 인정함으로 나타나는 현상... 으로 말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에스오디에서 이런 철학적인 사고를 과학적으로 잘 풀어줘서 속이 시원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양자역학은 제가 경험하고 사고하는 많은 세계를 설명하는데 너무 잘 맞는 퍼즐이라...오늘 영상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공학박사2년차..치열한 생활보다 틈틈히 내명적 사고와 명상에서 얻고 보게되는 일들로 우주의 무질서함을 정연히 정리해봅니다.
제가 15년전에 게임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우연히 생각한 것이 있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것에 공간을 만들고 그공간안에 시스템과 물질을 생성시키고 그리고 그것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였죠. 그러다 생각한 것이 순간이동이였죠. 정해진 좌표에 그에 맞는 힘을 가할때. 순간적으로 그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다 인간을 순간이동 시킬순 없을까? 생각하다. 답은 하나였습니다. 우리몸을 이루는 원자 하나하나를 분리해서 그장소로 보낸 후 다시 결합시키는 것이였죠. 물론 그과정에서 그원자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기고 정해진 위에 결합하도록 만드는 기술이 핵심이겠다 싶었습니다. 보내는 것보다 결합하는게 더 힘들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순간이동이라는 것은 불가한게 아니라 판단했지요. 물론. 지구안에서만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주로 넘어가면 복사개념으로 가야할 것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었지요.
문과 충이지만 형님 방송보면서 초반부에 의문이 이미 형님의 영상을 봐서 납득이 갔습니다.! 다만, 후반부의 철학적 고찰 '나'라는 존재를 복재 할 수 있을까는 정말 궁금하네요. 특히, 마지막의 고찰 과학의 과제도 공감합니다. 막연히 진보만을 꿈꾸는 것이 비합리적이라는 비난속에 과학 뿐만 아닌 문학, 예술 분야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쌓아왔던 분들이 있기에 오늘날에 저처럼 모자란 인간도 조금이나마 적은 지식으로 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ㅠㅠ(정말 감사함을 표하고 싶은거에요 비꼬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인류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과제를 무시할 수는 없는, 풀이과정 없는 난제가 가득하지만 ,멈추지않고 진보하려는 인간을 목표로 함께 정진해봐요^^!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이 이루지만 비합리적이라고 꼭 진보를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합리성을 갖추되 남들이 모두 합리적이라고 하는 틀을 깰 수 있게 다르게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거겠죠. 즉, 비합리가 진보를 이루는 게 아니라 다른 합리성을 찾는 게 진보 같습니다. 남들은 비합리라고 해도 본인은 합리성을 보는 거니까요.
오우 마지막 말 너무 좋네요 순간이동을 실현하려는게 미련하단 사람들은 정말 멍청함 A를 만들겠다고 노력한 결과가 A로 나오지 않더라도 B란 기술을 발견하는 결과가 되어 현실에 적용되기도 하고 많은 과학의 발전이 이런식으로 의도치 않았지만 유익한 결과로 이어진게 얼만데 ㅋㅋ 인과는 항상 한 방향으로 흐르는것 만은 아닙니다
와 진짜 너무 멋있어요. SF에서만 다루는 이야기를 20세기에 시작해서 수십년만에 성공시킨 열정도 대단하고 앞으로 우리한테 다가올 밝은 미래도 기대됩니다... 물론 제 생에 사람을 텔레포트 시키는 기술은 나오지 못할것만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벅찹니다.
@a광원이닭 님이 이렇게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도 빌 게이츠의 영향을 받은거라니까요.. 애초에 질문 뉘앙스부터 "좋은 방향이라는 근거가 머임?" 이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인데.. 님도 빌 게이츠 덕을 어느 정도 받음으로써 여기에 댓글을 남길 수 있는건데 그 댓글 내용이 빌 게이츠를 긍정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보는 내용이니.. 모순된거 같다고 느꼈어요 저는.. 그래서 댓글 안달으시면 될거 같다고 말한거에요. 그리고 저는 "나쁜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댓글 안달으시면 될거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제대로 좀 읽고 말해주세요. "근거를 묻는데 댓글 달지 말라는 말은 무슨소리임?" 다시 말하지만 님이 댓글을 남긴거부터가 이미 근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그냥 댓글 달지말라고 한것도 아니고요.
과학이라는 학문에 있어 복제를 하느냐 순간이동을 하느냐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해당 과학기술 발전을 계속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해보임 첫번째는 윤리위원회에서 가만있지 않을거고 두번째는 종교계에서 가만있지 않을거고 세번째는 PC, 인권단체가 가만있지 않을거라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발전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 과 똑같이 복제 관련한 과학 기술들에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 작년에 이탈리아 중국 등 몇개나라에서 팀을 꾸려서 두사람의 머리와 신체이식 실험을 주도 한 프로젝트도 결국 윤리적 문제제기에 의해 정지됨 즉 현재와 미래의 과학은 윤리적, 인문학적으로 인간이라는 동물을 설득하지 못하거나 필요성을 제기하지 못하면 과거보다 더 발전하기 힘들 듯 합니다.
흥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이번 영상은 평소 보여주셨던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견보단 사실을 과장한 생각을 많이 말씀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 공감합니다만.. 비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했던 잘못된 통념을 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지않을까요? 한계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학발전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양자컴퓨터... 냉각장치 생각하면 퍼스널 컴퓨터는 불가능이지 않을까합니다. 클라우드는 가능할 듯요. 사용자 입장에선 양자 컴퓨팅을 개인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구요. 그리고 양자현상... 사람에게 적용 못하죠. 양자역학의 관찰자에 대해 공부해 보신다면 말씀하신 기술이 생명체에게 적용되기는 어렵습니다. 김상욱 교수의 카오스 강연에서 보면 이중슬릿 실험에서 그 한계가 무엇인지 기술하였는데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순간이동이 너무 쉽게 이루어질때가있어요..꿈에서요.. 마치 현실에있다가 어디 차원에서 다시 경험하다가 미세한 소리로인해 빛의속도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죠..몸은 순간이동이 안되고 오직 영혼만이 잠들때 다른차원으로 가는거같은데..그건 그냥 꿈이라고하죠..희미하게 뇌에 기록으로 잠시 있다 사라지겠죠..지난밤 꾼꿈의 기억을 영상으로 나타내는 기술.그런 영상장치가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그건마치..영화보다도 더 실감나고 스펙타클하고 멋질테니까요..영혼이 빛 그자체라면 무의식의 꿈의 상태에서는 조종은 우리가 할수있지요..꿈에서 내가 지금 꿈속에있고 내게 복권번호를 보여다오..하고 해서 번호가 수도없이 나오지만 정작 깨고나면 번호가 생각이 안나요..그러니까 그런 영상장치가 나왔으면 합니다..ㅎㅎ..생각해보건데..지금의 외계인들이 그렇게 많은 인간을 납치하는거 과정에서 그들이 순간이동이란것을 쓸수있다면 굳이 지구인들이 납치순간이나 소가 하늘에있는걸 눈으로 못보겟죠..그러니까 즉 외계인들 또한 순간이동 능력이 없을겁니다..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우주선처럼 빛의속도로 날지도 못해요..그러니 순간이동이란걸 개발할정도면 아마 UFO를 따라잡는 능력이 나와야 가능하지않을까싶네요
저는 언제나 이런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하고, 답을 찾기를 원해 왔습니다. 그리고 비록 제가 직접 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에스오디님 덕분에 제 인생의 숙원 중 하나가 이루어져 가고 있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에스오디님. 구독자 분들이 많이 늘어나셨네요. 정말 좋은 일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마이마이를 즐겨듣던시절.. 투투의 일과이분의일을 들으면서 소년중앙의 기사를 읽었죠.. 향후 몇년안에는 새끼손톱만한 칩에 수만곡의 노래를 넣어서 듣게 될것이라는 얘기.. 그때는 그게 mp3라는것을 꿈에도 생각못했죠... 초등학교때 아버지에게 삐삐치며 20원을 넣던 빨간전화기를 보면서.. 카드로 전화를 하게될줄도 꿈에도 몰랐죠.. 언젠가는 정말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가 나올지 모른다는 우리의 생각들.. 과거에는 자동차라는 개념조차 없었으니.. 날으는 말을 상상했겠죠.. 참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과 문명의 발전.. 우리 세대에 과연.. 과거로 갈수 있을까요? 과거든 미래든.. 가능하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Spanish) ¿Conoces esta verdad? 1. Las nubes del cielo de todo el mundo son bajando a la tierra cada día más. 2. El sol y la luna en el cielo son superlunas y super sol todos los dias. 3. Si observa de cerca el amanecer y el atardecer, puedes ver el cielo rosado. 4. Los componentes químicos de Chemtrail se pulverizan como loco en el cielo de todo el mundo. 5. Si miras de cerca la luna ahora, la luna está girando.
윤리적인 문제 : 입자들은 스핀과 같은 값이 완전히 똑같은 입자가 또 존재 할 수 없다, 따라서 양자적인 순간 이동을 할 때, 둘 중 하나는 스핀과 같은 값이 마법같이 변하는 현상을 경험 할 수 있으며, 확률적으로 둘 중 하나는 녹아내리는 메타몽이 되어 강재로 하나의 에스오디만 존재 할 수 도 있다. 요점은, 과학적으로 입자의 모든 성질이 완벽하게 똑같은 복사본은 존재 할 수 없으며, 이 양자 순간이동이 완벽하게 똑같은 복사본을 만든다고 가정 하였을때, 그 둘중 하나의 성질이 변한다.
새로운 실체가 나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은 공유성이 아닐까 싶네요. 복제된 내가 있다면 내가 복제된 나의 자아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다면, 본래의 내가 죽기전 복제된 나의 자아로 옮겨가버릴 수 있다면 진정으로 내가 복사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쌍둥이에 불과할뿐..
과학의 발전을위해 힘쓰시는분들을 응원합니다! 과학의 무지함을지닌 제가 영상내용을 보다보니 순간이동개념으로 보기보다는 복제의 개념으로 보입니다 A의 정보를 바탕으로 B를 생산해내는듯한 느낌. 전송이라는것은 실체하지않는 무기체를 옮기는것의 관점으로 볼땐 삭제와 생성이 쉽고, 1+1=2와 같은 정해져있는 답을 통한 정률적인 형식으로 이루어진 수식의 결론으로 인간을포함한 유기생물체를 전송할때 유기생명체의 정보를 무기체로써 데이터화를 시켜 기존 유기체를 삭제함과 동시에 반대편의 공간에 데이터를 전송하여 동일한 유기생물체를 새로이 빠르게 생성 시키는것이 과연 순간이동 이라할까요. 무지한 제가보는 입장에선 동일한 유기체의 재탄생으로밖에는 보이지않습니다. 또한,이곳이 가능하려면 종교적인신념과 영혼의부재를 인정하고 모든 동물은 세포로만 이루어져 세포의 다중복합적 활동으로 인한 표현으로 삶을 사는것을 인정해야하는듯합니다.
양자컴퓨터가 현재 반도체 기반 컴퓨터에 비해 월등한 처리속도를 보일 수 있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공간이동의 경우, 공간상의 두 점의 거리를 웜홀을 생성해서 연결하는 방법이 더 낫지 않을지요? 2차원이라면, 종이 위의 한 점에 있는 개미를 다른 한 점으로 보내기 위해 종이를 구부려 다른 점과 만나게 하여 거리를 0으로 만들 수 있듯이, 3차원레서도 유사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리적으로 약간의 오류가 있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물론 사견이라서 틀린 수도 있지만, 먼저 순간이동이 복제(Cloning)이다.라는 명제인데 복제라는게 성립할려면, 순간이동을 통해서 점점 똑같은 양자상태를 갖는 입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제하입니다. 고전역학에서는 측정에 의해서 물체가 교란되어 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측정을 통해서 똑같은 것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지만 , 양자역학에서는 측정에 의해서 원래의 양자상태가 변화기 때문에 똑같은 양자정보를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자 복제라는 것보다 양제텔레포테이션이라는 명명을 쓰는것은 양자정보가 입자A에서 입자B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정보의 이동은 있지만, 같은 정보가 점점 늘어나지는 않죠. 즉 텔레포테이션 과정에서 입자A를 측정을 해버렸기 때문에 입자A는 이전의 양자정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텔레포테이션 머신이 존재한다면, 예전의 나를 이루던 입자가 갖고 있던 정보는 측정에 의해서 전부 교란되어 다른 정보가 되기 때문에 나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에 정보가 전송되어 새롭게 구성되어진 나만이 온전한 나라고 생각이 드네요...doi.org/10.1038/299802a0
레퍼런스로 있는 브라이언그린 책 진짜 재밌죠. 처음에 엘러건트 유니버스 읽을때 7시간동안 쉬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리처드 파인만 책도 재밌게 봤었구요. 그 외에도 전공분야가 아닌 분야의 논문을 매일매일 읽는다는게 쉽지도 않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드디어 순간이동을 성공 시켜버린 미친 과학자들(143km ㄷㄷ) [양자얽힘 완전판]](http://i.ytimg.com/vi/7VV9qJvz-Js/mqdefault.jpg)
![[서프라이즈] 타임슬립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img/n.gif)
- 참고 영상
1. 최초로 포착된 양자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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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자를 세개로 쪼개버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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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자얽힘은 웜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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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들이 뭐라건 내 알바야?
ua-cam.com/video/6jEC0y_BA1E/v-deo.html
앙
기머리
나 저거 가져야겠어
기계 진짜 멋있다 가격만 싸면 소형화해서 인테리어로 하면... ㅋㅋ
이런 정보들 다 어디서 구하셨는지 대단합니다
주말에 순간이동하는 분들 많아요.술집에서 집으로....
ㅋㅋ
집이면 그나마 다행 ㅋㅋㅋ
@@user-qs6vy5tb8h ㄹㅇㅋㅋ
@@user-qs6vy5tb8h ㅋㅋㄹㅋㅋ
내는 왜 맨날 순간이동만하면
안마방아니면 파출소잉교!?
성님들 내 세이브포인트 오류좀 고챠주이쏘~
૮(꒦ິཅ꒦ິ)ა
사람을 순간이동 시키는것이 아니라 우주탐사에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행성탐사정보를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받을수 있으니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100년엔 2020년에는 불편해서 어캐사랐써 하겟지ㅠ
뭐 지금 공학용 계산기가 옛날 애니악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하니까 가능할꺼라 믿습니다.
정보처리딸때 생각나네 에니악 에드삭 유니박 스벌꺼
@@user-ie3ef9sb5f 유니악은 처음 들어보네
애초에 님이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이 70년대 슈퍼컴을 찍어눌러요;;;
키득소리 그것보다 계산기 애니악 비유가 더 와닿고 격차도 더 큰데 뭘 애초에 어쩌구저쩌구여
@@user-yq4mc4pb9y 저렇게라도 아는 척 하고 싶나보져
정확히는, 양자얽힘 및 텔포로 유의미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려면 고전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함께 되어야 하는 게 필수라서 정확한 영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재미와 흥미가 기본인 유튜브에서 이 정도 수준이라니 훌륭하십니다. 실제로 후루사와 그룹과 자링거 팀은 양자광학, 연속변수에서 사실상 최전선을 주도하고 계시는 아주 대단하신 분들이죠
"비합리적이라고 욕먹던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꾸었다" 크~~~멋있다!!
그 예: 니콜라 테슬라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게 왜그러냐면 다수가 자기들이 비합리적인걸 모르기 때문임... 다수가 잘못알고있는걸 아는 자는 그만큼 뛰어난 사람이고 다수에게 비합리적이다 욕을 먹지만 결국 세상을 바꿀수가 있음..
근데 그 사람이 내 옆에 있는 건 싫음 ㅎㅎㅎ
@@jaewonchang7259 인간 종특 이지 ㅋㅋㅋ
손오공 : "그거 손가락 이마에 대고 집중만 하면 되는건데..."
손오공은 손오반할아버지의 양자 였기 때문..
9:05 크....멋진말이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소개된 후루사와 아키라 교수님 연구실에 배속된 도쿄대 물리공학과 학부 4학년생입니다.(연구실 홈페이지 멤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양자 순간이동에 대해 조금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양자(A)를 순간이동시키기 위해서는, EPR pair이라는, 완전히 얽힌 상태의 양자쌍(B와C)을 준비하여, A와 B를 측정(Qubit의 측정은 빛의 경우 구분 불가능한 Bell state가 존재하므로, 양자로서 two mode squeezed light을 쓰고 Homodyne 측정을 합니다)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C에 양자게이트를 작용시킵니다. 그렇게 하면 C의 양자상태가 A와 같아지는 것이 양자 순간이동의 메커니즘입니다.
여기서, EPR pair을 만드는 것이 일단 어렵습니다. 완전히 얽힌 상태의 two mode squeezed light의 생성에는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당히 높은 squeezing parameter의 빛을 쓰거나 Entanglement distillation 등의 수법으로 얽힘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 양자 순간이동이 만약 거시적으로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두 사람이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양자 순간이동의 과정에서 원래의 양자 A는 측정에 의해 정보가 손실됩니다. A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ㄷㄷㄷ(실제로 양자의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No-cloning theorem이 존재합니다. 증명도 정말 간단합니다.)
다음으로, 양자 컴퓨터의 처리속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자 컴퓨터는 대부분의 처리에 있어서 일반 컴퓨터보다 느립니다. 하지만 Shor's algorithm, Grover's algorithm 등을 통해 '일부 처리가' 고전 컴퓨터보다 빠른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전자는 소인수분해 알고리즘, 후자는 탐색 알고리즘입니다. 따라서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된다고 해도, 고전 컴퓨터가 완전히 대체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연구실의 최근 연구결과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고전 컴퓨터처럼 설계할 경우,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안 그래도 복잡한 회로가 더욱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클러스터 상태(수많은 양자가 얽혀 있는 상태)를 준비해서 그 중 일부를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한 부분에 따라 하나의 회로가 여러 가지 회로를 나타내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의 Asavanant Warit 선배의 연구팀이 작년, 대규모 클러스터 상태의 생성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5월에 연구실에 배속된 참이라 모르는 내용도 많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또한,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작성한 댓글이고 저희 연구실과 일절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대단합니다. 와드 박아두고 집와서 다시 보겠습니다.
@@softdragon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친 김에 본 댓글에 안 적은 TMI를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양자 컴퓨터의 현재 주요 과제는, Fault-tolerence입니다. 고전 컴퓨터는 다수의 비트를 하나의 논리비트로 정의하고 다수결로 비트값을 정함으로서 Fault-tolerence를 갖지만, Qubit은 측정시 정보가 손실되기 때문에 같은 방법을 쓸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서, Syndrome measurement라는 것이 고안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수의 Qubit으로 이루어진 논리비트의 일부분에 Pauli gate를 작용시키고, 정상적인 논리비트와 비교(측정이 아닙니다)하여 그 결과에 따라 어느 비트에 에러가 발생했는지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이 때 두 상태를 정보 손실 없이 비교하기 위해서, 다소 복잡한 형태의 논리비트와 신드롬 측정이 필요합니다(위키백과에 자세한 예시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Qubit에 발생하는 임의의 오류는 파울리 X,Y,Z게이트의 결합으로 나타낼 수 있음이 증명되어 있으므로, n개의 Qubit이 나타내는 2^n가지의 상태에 오류의 총 상태 2+6n(정상상태 0과 1, n개 각각에 0 혹은 1에 X,Y,Z오류가 발생한 상태)를 대응시킬 수 있으면 임의의 오류를 수정 가능합니다. 따라서 n=5비트 이상의 논리비트와 좀 복잡한 회로로 Qubit의 Fault-tolerence가 보장됩니다.
GKP encoding 이야기도 적고 싶은데, 아직 거의 배우지 않아서 틀린 얘기만 적을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ㅠㅠ 사실 GKP encoding이 현재 양자회로모델 광양자컴퓨터의 주류입니다. Gaussian operation만으로 universal한 컴퓨팅이 가능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양자역학을 배웠던 공대생 출신 엔지니어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유튜버님은 과학의 한계를 넘을수 있는 몇 안되는 대단한 인물일거라 생각 합니다
마지막 부분의 멘트들 어떤 유명한 교수나 학자들 보다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 각도로 접근을 했지만 근본 생각은 같다고 느낍니다
엔트로피와 반엔트로피, 영화 매트릭스 같은 가상의 세계와 실상의 세계를 밝혀낼수 있을까요?
2천년 전에 잠깐 붕괴되 않는 실상 인물이 있었습니다
누가 관찰 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순간이동도 하고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는~~~
지금 과학자들이 그사람을 봤다면 연구하려 괴롭혔겠죠~
너무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순간이동....흥미로운 소재군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에소디님 영상을 구독해서 하루에 한두개씩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이 제일 어렵네요 ㅎㅎㅎ
그래도 늘 상상하던.. 미래에 실현되기를 바라던 기술입니다 ^^
양자역학 기초중의 기초만 배우고 있는 고딩입니다. 기초도 이렇게 어려운데 저런 현상을 생각해내고 구현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4:15 이거는 사실 문제마다 다릅니다 NP문제의 경우 일반컴퓨터의 처리속도는 지수함수로 증가해서 에스오디님의 말이 맞지만 P문제의 경우는 일반 컴퓨터와 큰차이가 없거나 뒤쳐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아무리 개발을 거듭해도 근본자체가 차이나기 때문에 그대로 일듯하네요 양자컴퓨터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제작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전공자가 아닌지라 다른건 알지만 소상하게 설명하기가 벅차다보니...
와.. 존나 멋있다. 일반고 다니는 학생이라 물리 화학을 저렇게까지 파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게 한스럽다..
No cloning theroem에 따라 양자 상태 복사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Quantum teleportation에서 관측에 의해 C에 A의 양자 상태를 전달할 때, 그 관측으로 인해 파동 함수 붕괴가 발생하여 A의 양자 상태가 C의 상태와는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학교때 과학쌤한테 사람을 순간이동 시킬려면 전부 분자 단위로 분해해서 원하는 위치로 쏘고 거기서 받아서 조립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과학쌤이 그때 하신 말이
그러면 그게 진짜 너일까 ? 였는데 진짜 그때 느낀 소름을 여기서 다시한번 느끼니깐 다시한번 기분이 묘해지네요...
그렇게 단순한 문젠줄 알았죠 저도 처음엔 ㅎ.ㅎ..
@@jongsangkim2348 예) 뇌파를 사이버 세상에 기록해서 살아가기
어짜피 사람은 7년주기로 모든 세포가 죽었다 재생되는데여
@@qwqwwewe10 아니죠 당신은 매순간마다 당신이 아니죠 왜냐하면 당신의 1년전과 현재의 자아와 기억이 완전히 같지 않고 심지어는 1초전, 0.01초 동안에도 당신의 기억,경험,자아는 계속 바뀌이 때문에 이전의 자아는 사라지게 되어요 그래서 당신은 7년을 주기로하지 않고 매순간마다 죽고 있는것이죠 당신이 말한대로 세포로 따져도 ⅛의 세포가 죽고 재생 되어도, ⅘의 세포가 죽고 재생되어도 아무런 세포가 죽지 않았을 때의 자신과는 항상 다르죠.
세계 최초 컴퓨터를 봐라 어느 누가 가정에 하나씩 있는 경제적 제품이 될수 있냐 생각을 하겠는가, 저걸 연구 할바에 낫 들고 작물이나 캐는게 더 합리적으로 생각 했을것이다
하지만 현재 4차혁명이 일어났다
찐인줄
@@브루학사 왜요?
@@fuoiku Sake L님 모르나요?
@@fuoiku 그분을 모르시다니!
제목보고 설레서 공부하다가 뛰어왔다
@파워잼TV power jamTV 와우
@파워잼TV power jamTV "나"님 인가?
엇 나두 ㅎ
올바른 선택입니다
공부를 피하기 위한 몸의 발악
6:30
양자 텔레포테이션에서 입자가 복사된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입자 A의 상태를 얽힌 입자 B,C를 매개로 전달할 때 A와 B는 측정되므로 원래 상태를 잃습니다.
뿐만 아니라 no-clone theorem에 의해, 임의의 양자상태를 다른 입자에 복제해서 동일한 두 입자를 만드는 건 불가능함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텔레포테이션 수단을 사용하더라도, A의 상태가 C로 넘어갔다면 A는 원래의 상태를 소실한다는 거죠.
따라서 사람을 복제해서 생기는 윤리적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2:30 아인슌타인
@@nebrodkynegos1246 올 좀치는데??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상들을 즐겨보기 시작한 구독자입니다. 교수님(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ㅋㅋㅋㅋ 교수님이 말씀하신 비합리적인 과학적이나 기술적 시도들에 관해서 연구한 룬책에서 잘 설명하고 있는듯 해요. 현재 대부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 철학들, 가치들은 동시대에 대다수 천대받거나 미친짓으로 간주되는것이 많았고 후대에 이르러서 고평가를 받게 되었죠. 혹시나 이런 영상들 올리신다고 해서 사람들이 이상한 과학 영상 올리네 그런 말들 신경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영상들 하나하나 올려주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것도 분명 과학의 발전에 크게 일조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꾸준히 잘 보겠습니다!
전 교수라고 불리기엔 너무 부족합니다...ㅋㅋ 좋게 봐주서서 감사합니다.
두 입자가 웜홀로 연결된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자각하고 있는 차원보다 한 차원 높은 곳에서,
애시당초 두 입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가 보는 차원에서는 빛의 속도를 능가하지만,
한 차원 높은 곳에서는 그저 톱니바퀴 두 개를 맞물려 돌리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오오옹ㅇㅇ
@@user-st6jz9kd4g 혹시 님도 잘 모르는데 말이 있어보여서 감탄 중??
오 그럴 수 있겠다!!
2차원세계에 3차원이 개입하면
2차원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구현가능하니까!
양자역학은 4차원이상의 차원에서 빌려와 구현되는 현상이고 그로 인해 순간이동이 가능할지도?
님들이 말하고잇는 그게 웜홀입니다아~
@@ddhs21006 웜홀은 블랙홀의 연장선상이고 (이론상) 블랙홀은 우리가 사는 차원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이것과 다른가요?
Quantum state teleportation과 공상과학에서 나오는 순간이동은 다른 개념입니다. State의 텔레포트는 양자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두 개 이상의 양자얽힌 앙상블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양자적 state만 텔레포트되는 개념입니다. 사람의 순간이동이라 하셨는데 만약 사람을 하나의 입자로 가정하고 양자텔레포트를 한다하면 이미 두 개의 완전 동일한 앙상블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실험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복제를 해야 합니다.
에스오디 님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재밌게 볼게요
"비합리적인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이 말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면 자신의 무지를 원인으로 삼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잘못된 점이 없는지를 찾게 됩니다.
한마디로 "비합리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죠. 그러니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 사고를 하는 사람은 괴짜나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 괴짜입장에서는 보통사람들이 무지한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겠죠)
인간 역사상, 결과로 보여주기 전까지 보통사람들의 그 착각(내가 합리적이고 너는 괴짜다)을 깨부시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손가락질해도 묵묵히 발전시켜 자신이 그 오랜시간동안 합리적이었음을 증명하는 수 밖에요.
형 요즘 모기때문에 시달리진 않아요?
그 모기 때문에 영국의 한 연구실에서는 1세를 못낳는 무생식 수컷모기를 풀었다는 자료가 있던데 모기박멸 관련 연구는 봐주실 의향이 있나요?
모기가 해충이긴 하지만 물고기들에게는 모기유충이 먹이로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 한다는데... 딜레마네요.
@@user-vu5gw5ng5r 모기 유충 말고도 먹을거 많음ㅋㅋ
@@Jppagi 그렇다해도 늘 주변에 있던 중국집같은 존재가 아예 사라지면 멘탈에 악영향을 주겠죠.
@@dotkabi 중국집 ㄹㅇ ㅋㅋ
@@dotkabi 비유ㅋㅋㅋㅋㅋ
영상의 전달력에 있어 강약조절 아주 좋네요, 말할때와 브금도 그렇고 마지막엔 여운까지 👍👍
유튜브 과학채널중에 최고로 유익하다.
최고는 너무햇다. 그냥 좀 갬성이 섞여잇지
김성한 하여튼 자기 의견하고 안맞으면 꼭 까야지 속이 시원하지ㅋㅋ
와 어느새 구독자가 52.9만..대단합니다.
양자 얽힘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일단 사람의 뇌(의 작용)를 현재까지의 가장 빠른 컴퓨터로 가정하고(거의 맞겠죠)
많은 정보들을 인지하고 처리, 사고, 기억의 과정에서
양자의 얽힘이 그 속에서도 발생을 하는데,
예를들어,
우리가 우주의 끝이라는 900억광년 밖을 생각하는 동시에,
그 먼 공간도 나의 사고에 반응해 순식간에 '존재' 하게 된다는 겁니다.
빛으로는 900억광년 밖이지만, '생각'은 양자 얽힘에 스위치를 넣게 되고
웃기게도 그 '동시성'이 순간이동과 똑 닮아있습니다.
2중 슬릿 실험과 역으로 같은 원리죠.
그럼 왜 우리 자신은 900억광년 밖에서 지구를 반대로 관조할 수 없나?
그것은 프로그래밍 된 자의식(쉽게는 고정관념)이 강력하게
잘못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정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사실 시간도 공간도 존재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생명 생존..의 산물로 얻어진 불완전한 의식이 인정함으로 나타나는 현상...
으로 말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에스오디에서 이런 철학적인 사고를 과학적으로 잘 풀어줘서
속이 시원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양자역학은 제가 경험하고 사고하는 많은 세계를 설명하는데
너무 잘 맞는 퍼즐이라...오늘 영상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공학박사2년차..치열한 생활보다
틈틈히 내명적 사고와 명상에서 얻고 보게되는 일들로
우주의 무질서함을 정연히 정리해봅니다.
0:35 왼쪽 위에ㅋㅋㅋㅋㅋㅋ
우에 봤누?
ㅋㅋㅋ
서큘레이터 비싸게 주고 사서 상하좌우 다 회전되는데 바람을 꺼버리면 프로펠러 안돌아가고 대가리만 움직이더라고요.
@@softdragon ㅋㅋㅋㅋ
@@softdragon 대가리 ㅋ. 대굴빡도 좋습니다.
제가 15년전에 게임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우연히 생각한 것이 있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것에 공간을 만들고 그공간안에 시스템과 물질을 생성시키고 그리고 그것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였죠. 그러다 생각한 것이 순간이동이였죠. 정해진 좌표에 그에 맞는 힘을 가할때. 순간적으로 그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다 인간을 순간이동 시킬순 없을까? 생각하다. 답은 하나였습니다. 우리몸을 이루는 원자 하나하나를 분리해서 그장소로 보낸 후 다시 결합시키는 것이였죠. 물론 그과정에서 그원자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기고 정해진 위에 결합하도록 만드는 기술이 핵심이겠다 싶었습니다. 보내는 것보다 결합하는게 더 힘들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순간이동이라는 것은 불가한게 아니라 판단했지요. 물론. 지구안에서만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주로 넘어가면 복사개념으로 가야할 것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었지요.
3:49정말로 소형화가 가능할까? 우리가 진공관을 보면서 저 컴퓨터를 소형화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겄같다
긋럿닷
옛날에도 소형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됬는게 지금 소형화가 된것도 있는데요;
정말로 맞춤법 맞추기가 가능할까? 우리가 양자역학을 보면서 저걸 맞추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다
소형화 되는 과정을 봐서 그런지 진짜 저것도 소형화 할수 있을것같음
모르시는부분은 대체적으로 말하시는거같은데요.
문과 충이지만 형님 방송보면서 초반부에 의문이 이미 형님의 영상을 봐서 납득이 갔습니다.!
다만, 후반부의 철학적 고찰 '나'라는 존재를 복재 할 수 있을까는 정말 궁금하네요.
특히, 마지막의 고찰 과학의 과제도 공감합니다.
막연히 진보만을 꿈꾸는 것이 비합리적이라는 비난속에 과학 뿐만 아닌 문학, 예술 분야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쌓아왔던 분들이 있기에 오늘날에 저처럼 모자란 인간도 조금이나마 적은 지식으로 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ㅠㅠ(정말 감사함을 표하고 싶은거에요 비꼬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인류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과제를 무시할 수는 없는, 풀이과정 없는 난제가 가득하지만 ,멈추지않고 진보하려는 인간을 목표로 함께 정진해봐요^^!
그 고찰이 라는 책에 꽤 자세히 논의되어있는데 혹시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이 이루지만 비합리적이라고 꼭 진보를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합리성을 갖추되 남들이 모두 합리적이라고 하는 틀을 깰 수 있게 다르게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거겠죠. 즉, 비합리가 진보를 이루는 게 아니라 다른 합리성을 찾는 게 진보 같습니다. 남들은 비합리라고 해도 본인은 합리성을 보는 거니까요.
이런정보를 이렇게 자주접할수있다는게 놀랍다
이 유튜버를 찬양하는게 아니라
이정도로 인류가 성장을 빠르게 한다는게
인간의 상상력이 과학기술에 추월당한것같다
7:39
처음:쫑알쫑알
댓본후:사이다
재미있네요. 또 다른 가능성을 말하는 것은 항상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진짜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본의 기초과학은 대단하다.
미래에 요긴하게 쓰일 양자순간이동도 해냈네
양자 순간이동으로 금을 무제한 복사가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가요?
기본 원소나 정보 만으로 금을 만든다는건가요?
과학기술이 연금술 수준 까지 왔네요
오우 마지막 말 너무 좋네요
순간이동을 실현하려는게 미련하단 사람들은 정말 멍청함
A를 만들겠다고 노력한 결과가 A로 나오지 않더라도
B란 기술을 발견하는 결과가 되어 현실에 적용되기도 하고 많은 과학의 발전이 이런식으로 의도치 않았지만
유익한 결과로 이어진게 얼만데 ㅋㅋ
인과는 항상 한 방향으로 흐르는것 만은 아닙니다
그 말이 의외로 공포스러울때가 종종있죠
원래 발견이라는 것이, 자기가 목표한대로 가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지만
의도치 않은 발견이 정말 많죠. 그래서 발견은 준비된 우연이라고 하나 봅니다.
여기서 평행우주 이론이 적용됩니다
순간이동 순간 평행한 우주가 동시에 1개더 생깁니다
그럼 순간이동을 하고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않고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물론 순간이동이 빛의 속도 이상으로 했을
타임머신의 경우가 이에 더 적합한 경우겠지만요
정말 영상 엔딩을 명언으로 마무리 하는건 노벨 엔딩상감임!
9:10 '비합리적인 사함은 세상에 자신을 맞추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오우 멋있어...
와 진짜 너무 멋있어요. SF에서만 다루는 이야기를 20세기에 시작해서 수십년만에 성공시킨 열정도 대단하고 앞으로 우리한테 다가올 밝은 미래도 기대됩니다... 물론 제 생에 사람을 텔레포트 시키는 기술은 나오지 못할것만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벅찹니다.
몇살?
@@user-pz3gp7sr5q 틀이겠지
항상 과학채널보면 흥분되서 미치겠음. 복제된 나의 모습도 궁금하고 복제된 나에게 묻고싶은 것도 생기고 와 ㄹㅇ 지금 시대에 살아가는 나도 이렇게 흥분되고 미치겠는데 안된다는 걸 알고 시무룩한듯 아닌듯한 느낌인데 옛날 사람들은 저런 사실을 알고 얼마나 흥분됐을까
원래 실천력 있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꿈 그게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간에
좋은 방향은 빌 게이츠나 엘론 머스크 정도일 테고 나쁜 방향은 히ㅌ...
시진핑핑이...
Pingping이같은 악마가많음
@a광원이닭 여기에 댓글을 달았다는거 자체가 빌 게이츠의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요. 그게 나쁜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댓글 안달으시면 될거 같네요.
@a광원이닭 님이 이렇게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도 빌 게이츠의 영향을 받은거라니까요.. 애초에 질문 뉘앙스부터 "좋은 방향이라는 근거가 머임?" 이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인데.. 님도 빌 게이츠 덕을 어느 정도 받음으로써 여기에 댓글을 남길 수 있는건데 그 댓글 내용이 빌 게이츠를 긍정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보는 내용이니.. 모순된거 같다고 느꼈어요 저는.. 그래서 댓글 안달으시면 될거 같다고 말한거에요.
그리고 저는 "나쁜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댓글 안달으시면 될거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제대로 좀 읽고 말해주세요. "근거를 묻는데 댓글 달지 말라는 말은 무슨소리임?" 다시 말하지만 님이 댓글을 남긴거부터가 이미 근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그냥 댓글 달지말라고 한것도 아니고요.
과학이라는 학문에 있어 복제를 하느냐 순간이동을 하느냐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해당 과학기술 발전을 계속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해보임
첫번째는 윤리위원회에서 가만있지 않을거고
두번째는 종교계에서 가만있지 않을거고
세번째는 PC, 인권단체가 가만있지 않을거라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발전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 과 똑같이
복제 관련한 과학 기술들에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
작년에 이탈리아 중국 등 몇개나라에서 팀을 꾸려서 두사람의 머리와 신체이식 실험을 주도 한 프로젝트도 결국 윤리적 문제제기에 의해 정지됨
즉 현재와 미래의 과학은
윤리적, 인문학적으로 인간이라는 동물을 설득하지 못하거나 필요성을 제기하지 못하면 과거보다 더 발전하기 힘들 듯 합니다.
에소디 한 명 더 있으면 영상이 두 배자너?ㅋㅋㅋㅋ 개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오디 미러전 ㄷㄷㄷ
철구 vs 철민 ㄷㄷㄷ
ㅋㅋㅋㅋㅋ 우리도 복제하면 구독자 두배 ㅆㄱㄴ임
어., 어라? 나 복제2호인데..
여기서두 1호랑 똑같은 댓글달고있잖어??
૮(꒦ິཅ꒦ິ)ა૮(꒦ິཅ꒦ິ)ა
구독한지 그래도 좀 된거같은데... 첨엔 연구쪽 종사자라 내용을 잼께봤는데 언젠가부터는 sod님 옷 뭐입나가 더 잼나요 ㅋㅋ 물론 내용도 항상 만족합니다!
요즘 옷 안사서 맨날 같은 티 돌려입어여..ㅋㅋ
아무리 이론을 보고들어도, 두가능성이 동시에존재하는 상태가 현실에 존재하고 그걸 응용까지 할 수 있다는게 뇌가 거부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아닌거같애 아
이해는 해도 아마 제가 볼때는 이게 인간에게 실현 될때까지는 오래걸릴듯 싶네요 세상이 과연 어떻게 바뀔지 정말 궁금하면서 두려우면서 기대되요 ㅋㅋㅎㅎㅋ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의 명언이죠. 당연한겁니다ㅎㅎ
@@sshare6955 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을거 같음...50년전 상상해보셈...
흥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이번 영상은 평소 보여주셨던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견보단 사실을 과장한 생각을 많이 말씀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 공감합니다만.. 비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했던 잘못된 통념을 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지않을까요? 한계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학발전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양자컴퓨터... 냉각장치 생각하면 퍼스널 컴퓨터는 불가능이지 않을까합니다. 클라우드는 가능할 듯요. 사용자 입장에선 양자 컴퓨팅을 개인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구요. 그리고 양자현상... 사람에게 적용 못하죠. 양자역학의 관찰자에 대해 공부해 보신다면 말씀하신 기술이 생명체에게 적용되기는 어렵습니다. 김상욱 교수의 카오스 강연에서 보면 이중슬릿 실험에서 그 한계가 무엇인지 기술하였는데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합리적인 천재는 세상과 타협을하고 비합리적인 천재는 세상과 타협을하지않는다. 고로 모든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만든다. 당연하고 존나 멋진말이네요
ㅇㄷ
순간이동이 너무 쉽게 이루어질때가있어요..꿈에서요.. 마치 현실에있다가 어디 차원에서 다시 경험하다가 미세한 소리로인해 빛의속도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죠..몸은 순간이동이 안되고 오직 영혼만이 잠들때 다른차원으로 가는거같은데..그건 그냥 꿈이라고하죠..희미하게 뇌에 기록으로 잠시 있다 사라지겠죠..지난밤 꾼꿈의 기억을 영상으로 나타내는 기술.그런 영상장치가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그건마치..영화보다도 더 실감나고 스펙타클하고 멋질테니까요..영혼이 빛 그자체라면 무의식의 꿈의 상태에서는 조종은 우리가 할수있지요..꿈에서 내가 지금 꿈속에있고 내게 복권번호를 보여다오..하고 해서 번호가 수도없이 나오지만 정작 깨고나면 번호가 생각이 안나요..그러니까 그런 영상장치가
나왔으면 합니다..ㅎㅎ..생각해보건데..지금의 외계인들이 그렇게 많은 인간을 납치하는거 과정에서 그들이 순간이동이란것을 쓸수있다면
굳이 지구인들이 납치순간이나 소가 하늘에있는걸 눈으로 못보겟죠..그러니까 즉 외계인들 또한 순간이동 능력이 없을겁니다..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우주선처럼 빛의속도로 날지도 못해요..그러니 순간이동이란걸 개발할정도면 아마 UFO를 따라잡는 능력이 나와야 가능하지않을까싶네요
이 순간이동 방식대로 인간이 복사된다면......전 순간이동 그 자체보다는 영혼의 존재 유무가 밝혀지는게 더 큰 이슈가 될 것 같네요...
제발 있어라 영혼.....
영혼이 존재 한다면...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 남자 정자에 잇는 건지 여자 난자 에 잇는 건지.. ㅠㅠ
@@JohnLenNoN88 정자나 난자에 있다고 메카니컬하게 설명되는거면 영혼이라 하겠습니까 ㅋㅋㅋ
먼지에 붙어서 부유하다가 딸려들어가는거여도 좋으니까 제발 있어줘...
영혼의 무게는 21g이라는 루머가 있어요
@@daniellee1490 에디슨?
어렵다 비싸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불가능 하다고 여겨지던것이 가능해지기 시작했다가 중요한거 같네요
저는 언제나 이런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하고, 답을 찾기를 원해 왔습니다.
그리고 비록 제가 직접 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에스오디님 덕분에 제 인생의 숙원 중 하나가 이루어져 가고 있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에스오디님.
구독자 분들이 많이 늘어나셨네요. 정말 좋은 일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이동 기술이 개발될 즈음에는 입자를 하나하나 다 제어하니 순도 100% 금도 만들 수 있겠군요!
어릴적 마이마이를 즐겨듣던시절..
투투의 일과이분의일을 들으면서 소년중앙의 기사를 읽었죠.. 향후 몇년안에는 새끼손톱만한 칩에 수만곡의 노래를 넣어서 듣게 될것이라는 얘기..
그때는 그게 mp3라는것을 꿈에도 생각못했죠...
초등학교때 아버지에게 삐삐치며 20원을 넣던 빨간전화기를 보면서..
카드로 전화를 하게될줄도 꿈에도 몰랐죠..
언젠가는 정말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가 나올지 모른다는 우리의 생각들..
과거에는 자동차라는 개념조차 없었으니..
날으는 말을 상상했겠죠..
참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과 문명의 발전..
우리 세대에 과연.. 과거로 갈수 있을까요?
과거든 미래든.. 가능하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aitkoong 그 정도쯤되는거 같네요ㅎㅎ 93년? 정확히는.. ㅎㅎ
Spanish) ¿Conoces esta verdad?
1. Las nubes del cielo de todo el mundo son
bajando a la tierra cada día más.
2. El sol y la luna en el cielo son superlunas y
super sol todos los dias.
3. Si observa de cerca el amanecer y el atardecer,
puedes ver el cielo rosado.
4. Los componentes químicos de Chemtrail se pulverizan
como loco en el cielo de todo el mundo.
5. Si miras de cerca la luna ahora, la luna está girando.
알면 알수록 헷갈리는 양자역학 ㅋㅋㅋ
아직 1도 모르는 1인ㅎㅎ
흥미로운 내용이네요ㅎㅎ 순간이동 관련은 언제나 재밌어요
그니까 현대과학이 구축하려는 순간이동은
만화같이 실체가 이동하는 개념이라기보단
약간 팩스같은 그런느낌인건가
저는페미니즘을자지합니다 닉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닉 오진다
재밌고 유용하네요. 무슨내용인지 단1도 모르겠다는 함정이 있군요.
아닠ㅋㅋㅋㅋ 최초공개때 사람들 대부분이 영상안보고 Q&A 하고있엌ㅋㅋㅋㅋㅋ
야동회사 물어보는 거 실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리적인 문제 : 입자들은 스핀과 같은 값이 완전히 똑같은 입자가 또 존재 할 수 없다, 따라서 양자적인 순간 이동을 할 때, 둘 중 하나는 스핀과 같은 값이 마법같이 변하는 현상을 경험 할 수 있으며, 확률적으로 둘 중 하나는 녹아내리는 메타몽이 되어 강재로 하나의 에스오디만 존재 할 수 도 있다.
요점은, 과학적으로 입자의 모든 성질이 완벽하게 똑같은 복사본은 존재 할 수 없으며,
이 양자 순간이동이 완벽하게 똑같은 복사본을 만든다고 가정 하였을때, 그 둘중 하나의 성질이 변한다.
내가 사자마자 떨어지는 주식 또한 양자 얽힘으로 인해 하락하는 것인가??
파운트 광고 추천드립니다ㅡ★
시간은 상대적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에, 순간이동 이라는 단어 그 자체로만 놓고 보아, 걷는 것, 뛰는 것, 차타고 이동하는 것 모두 순간이동 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8:24 엘론 머스크 진짜 욕 오오오지게 먹었죠... 로켓을 재활용 한다는 개소리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뿐인가요 하는 모든 사업 생각마다 욕박히는데 참..
테슬라의 재무지표를 보면 욕먹을만 하지
터널 회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욕은 안먹었던걸로 아는데
인구의 다수가 멍청해서 그럼.. 세상엔 아이큐 높은 사람보다 낮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lilillliilililll6088 맞음 ㅋㅋㅋㅋㅋ 주가가 그냥 다 기대치임
내용도 알차고 마지막 명언도 멋지네요 재밋게봤습니다
와 마지막 한마디 진짜 이번것도 끝내준다
세상은 비합리적인 사람에 의해 바뀐다 멋진 멘트입니다 ㅎㅎ
5:50 얽혀있는 한개의 입자 B와 얽혀있지 않은 다른 입자 A를 동시에 관찰해서 그 때 발생하는 A와 B의 교란을 얽혀있는 입자 C에 전달하는 방식이군요. 원리를 아니까 간단하네요.
양자 얽힘을 이용한 복제 및 이동에 가장 큰 문제는 복제가 및 이동의 시작과 동시에 고통이나 죽음을 직관 한 후의 나 (c)가 고통이나 죽음을 인지할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내가 그냥 c로 살게 될것인가
근데 순간이동이 생명체도 될지궁금하당 약간 테세우스의 배 역설같은거처럼 똑같은 재료로 재구성해 만든건 같은 생명체일까 흠
당연히 생명체도 순간이동이 가능하죠
다만 그 후에 살아 있을진 모르겠지만 흐흐흐흐
구성이 같은 생명체일 뿐 동일하다고는 말 못할듯. 이미 분리된 개체 이니 완벽하게 독립 되어 있는거니까 그냥 매우 똑같은 후천적 쌍둥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인간은 7년마다 몸의 대부분의 세포가 바뀐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나는 7년전 나의 쌍둥이라 해도 될까요?
나와 유전자가 100% 일치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과학이라곤 발만 살짝 담궈본 적 있는 문돌이입니다. 그 입자들이 재구성 되는 과정에서 저의 의식은 어떻게 되나요? 그 의식은 누구의 의식이고, 어디에서 온 의식일까요?
마지막 글귀가 와닿네요, 최근 더킹 드라마도 떠오르게 하구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힘내세요
살아 생전에 순간이동을 보게 되는 것인가..........
과학자들의 끝없는 호기심과 실행력이 두.렵.다.
상대성이론을 가정하면 정보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전달 될 수 없습니다. 양자얽힘도 그렇게 단순한 내용이 아닌걸로 압니다.
3D프린터로 복사한 나는 나인가 내가 아닌가 애초에 인간은 맞는가
뭐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이 맞지 않을까요?!
태세로우스의 배인가 그역설이 생각나네요.
새로운 실체가 나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은 공유성이 아닐까 싶네요. 복제된 내가 있다면 내가 복제된 나의 자아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다면, 본래의 내가 죽기전 복제된 나의 자아로 옮겨가버릴 수 있다면 진정으로 내가 복사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쌍둥이에 불과할뿐..
@볼빨간화공과 그렇게 따지면 동해의 바닷물도 어제와 오늘이 다르니까 더 이상 동해가 아니겠네요? ㅋㅋㅋ
궁금하긴 하네여, 생물의 모든 원자단위까지 복제해 만든 생물체면 똑같은데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또 다르겠죠? 근데 적어도 이 영상보는사람이 죽을때까진 일어날일이없음
양자는 어디서 에너지를 얻나요?
외부에서 공급받지 않고 영원한 움직임이 가능한가요?
SOMA 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위성용 QKD 탑재체 개발 및 연구 중에 있는 사람으로써 항상 감사말씀 드립니다. 많은 홍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렇듯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유럽권인가? 독립영화중에 입자를 복제하여 순간이동하는 영화 재밌게봤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오늘 마지막 멘트는 살짝 소름돋네요ㅎ
독립영화는 아니지만 프리스티지가 생각나네요
늘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그래서 이 유튜브를 너무 좋아해요.
다음날 날씨는 못찾는데 이런건 기가막히게 잘 찾는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조은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참 재밋네요 세상밖에는 더큰세상이 잇다는 인식은 일반인들의 인식에 공포를 일으킨다 누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을 순간이동 시키려면 원자 단위로 분해하고 재구성을 해야하는건가요 만약에 그래야 한다면 재구성 되어 순간이동 된 사람은 이전 과거의 자신인지 아니면 생김새와 기억만 같은 다른 존재인지 의문이 드네요
핵융합이나 핵분열의 에너지 방출을 볼때 순간이동은 ..... 그 에너지 량이 얼마나 될까.........
태양주변에서 초거대 물체가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는 유튜브를 본적이 있습니다. 공간순간이동을 위해 포탈을 생성하기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태양에서 얻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과학의 발전을위해 힘쓰시는분들을 응원합니다!
과학의 무지함을지닌 제가 영상내용을 보다보니 순간이동개념으로 보기보다는 복제의 개념으로 보입니다
A의 정보를 바탕으로 B를 생산해내는듯한 느낌. 전송이라는것은 실체하지않는 무기체를 옮기는것의 관점으로 볼땐 삭제와 생성이 쉽고, 1+1=2와 같은 정해져있는 답을 통한 정률적인 형식으로 이루어진 수식의 결론으로 인간을포함한 유기생물체를 전송할때 유기생명체의 정보를 무기체로써 데이터화를 시켜 기존 유기체를 삭제함과 동시에 반대편의 공간에 데이터를 전송하여 동일한 유기생물체를 새로이 빠르게 생성 시키는것이 과연 순간이동 이라할까요.
무지한 제가보는 입장에선 동일한 유기체의 재탄생으로밖에는 보이지않습니다.
또한,이곳이 가능하려면 종교적인신념과 영혼의부재를 인정하고 모든 동물은 세포로만 이루어져 세포의 다중복합적 활동으로 인한 표현으로 삶을 사는것을 인정해야하는듯합니다.
인류가 상상하는 모든 것은 언젠가 구현이 가능한 것들이다. 순간이동이던 투명인간이던..
양자컴퓨터가 현재 반도체 기반 컴퓨터에 비해 월등한 처리속도를 보일 수 있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공간이동의 경우, 공간상의 두 점의 거리를 웜홀을 생성해서 연결하는 방법이 더 낫지 않을지요? 2차원이라면, 종이 위의 한 점에 있는 개미를 다른 한 점으로 보내기 위해 종이를 구부려 다른 점과 만나게 하여 거리를 0으로 만들 수 있듯이, 3차원레서도 유사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100년전만해도 이렇게 스마트폰을 예상이나했을까 순간이동장치는 예상이라도하고있지
물리적으로 약간의 오류가 있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물론 사견이라서 틀린 수도 있지만, 먼저 순간이동이 복제(Cloning)이다.라는 명제인데 복제라는게 성립할려면, 순간이동을 통해서 점점 똑같은 양자상태를 갖는 입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제하입니다. 고전역학에서는 측정에 의해서 물체가 교란되어 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측정을 통해서 똑같은 것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지만 , 양자역학에서는 측정에 의해서 원래의 양자상태가 변화기 때문에 똑같은 양자정보를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자 복제라는 것보다 양제텔레포테이션이라는 명명을 쓰는것은 양자정보가 입자A에서 입자B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정보의 이동은 있지만, 같은 정보가 점점 늘어나지는 않죠. 즉 텔레포테이션 과정에서 입자A를 측정을 해버렸기 때문에 입자A는 이전의 양자정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텔레포테이션 머신이 존재한다면, 예전의 나를 이루던 입자가 갖고 있던 정보는 측정에 의해서 전부 교란되어 다른 정보가 되기 때문에 나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에 정보가 전송되어 새롭게 구성되어진 나만이 온전한 나라고 생각이 드네요...doi.org/10.1038/299802a0
나 : 이제 자야지
알고리즘: 순간이동 가능하다던데 볼래?
나 :
마지막 부분은 책 '블랙스완'의 내용을 연상시키네요.
잘봤습니다
발견
0:36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돌아가는거 아닌가용ㅋㅋㅋ
안에 날개가 안 돌아갔나봐요 ㅎㅎ
신일 서큘레이터 나름 비싸게 주고 삿는데 얘가 상하좌우 다 회전돼서 좋습니다만 바람을 안켜면 대가리만 돌아가고 안에 프로펠러가 안돌아가더라고요...
에스오디 SOD 폰바람
@@LTLTI ㅋㅋㅋㅋㅋㅋ
복제된 나와 원래의나의 뇌도 야자얽힘으로 완전이 연결되어있다면 생각과 두명의눈과 귀로 전달되는 자극들이 공유되고 하나의 의식이 그걸 다 느낄까요?
레퍼런스로 있는 브라이언그린 책 진짜 재밌죠. 처음에 엘러건트 유니버스 읽을때 7시간동안 쉬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리처드 파인만 책도 재밌게 봤었구요. 그 외에도 전공분야가 아닌 분야의 논문을 매일매일 읽는다는게 쉽지도 않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 분야 아닌 논문은 진짜 보기 싫습니다 솔직히....ㅋㅋㅋㅋㅋ
근데 어쩔 수 없죠. 매주 영상 2개 만드려면 여러개 논문 봐야만 두개 정도 컨텐츠는 뽑으니.
이런 내용을 보면 어쩐지 이 세상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마치 누군가가 정교하게 짜놓은 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