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국가들에서도 사람을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묻지마 식으로 죽인 사례는 없고, 일제 강점기에도 없었다. 한심하고 악독한 한국인들. 그러고는 이 역사를 지금까지 감췄다니. 북한을 거짓말한다고 욕하고 일제가 역사에 대한 사과를 안한다고 증오할 자격 없다! 5.18도 그렇고.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suzannelibrownrigg8241 625 모르나? 60만이 죽었는데? 43 사건도 군경이 학살한 걸로 자꾸 몰아가는데 남로당이 제주도민을 학살하면서 군경이 토벌을 시작했고 그 와중에 남로당에 의해 2찬명이 학살 당하고 군경에 의해 8천명이 토벌 당한 사건임. 8천명 중에 억울한 자가 일부 있다는 건데 남로당에게 학살 당한 2천명은 모조리 무고한 자들인데 전자는 안급 안 하고 토벌 중 사망한 일부만 언급하는게 인간임?
제주 한림읍 월령리에서 사시다 돌아가신 4.3사건 피해자이신 진아영 할머님 썸네일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꼬맹이 때에 시골이라고 놀러 가면 어김 없이 반겨주시던 할머님이셨는데, 사건 때에 당한 총상으로 턱 아래 늘 진물이 베인 무명천을 두르시고 말을 못하시니 언어가 아닌 목소리 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셨었죠... 철이 든 후에 뵈었다면, 손이라도 잡아 드리고 그랬을텐데, 너무 어리고 어리석어 할머님의 언어가 아닌 목소리와 반가움의 표정이 낯설다고 어머니 뒤에 숨어 섭섭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지금도 너무너무 그게 안타깝습니다. 부디 하늘 위에서 고통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이 자리를 빌어서 간절히 빌어 봅니다.
우리 할아버지 집도 4.3때 불타서 사라지고 고모랑 고모할머니는 산에 동굴에 숨었다가 경찰에 들켰지만 어쩐 이유인지 죽이지 않아서 그나마 운좋게 살아남았죠 작은 할아버지는 집을 불태우러 온 우익들에게 마당에서 그대로 총맞아서 죽었고 작은할머니는 마루밑에 아들과 숨어있다 겨우 살았죠 방송국에서 4.3사건 진상에관해 우리 마을에 촬영 온 적이있었어요 우리 고모부가 그 촬영팀을 데리고 다니면서 당시 사건과 단체로 학살당해서 현재 묘가 조성되어 있는 묘지. 고모부네가 숨었던 산속 동굴등을 안내하고 그런 장소들을 촬영했더군요 그 촬영분이 방송되는 날이 하필 우리 할아버지 제삿날이었습니다 그것도 제삿시간이랑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해서 제를 끝내고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방송을 봤죠 방송 마지막에 고모부가 당시 총맞고 죽었던 부모님과 동생이 보고 싶다고 울면서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당시 고모부 혼자만 살아 남으셨거든요 평소에 그렇게나 근엄하고 유교적인 고모부의 우는 모습을 그것도 크게 우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나 현실같지가 않던군요 참 묘했습니다 내 앞에서 진지를 잡수는 고모부와 티비속에서 울고있는 고모부의 모습이 겹쳤거든요 티비를보던 사촌형도 아버지의 우는 모습을보고 눈이 벌개졌지만 애써 눈물을 참고있고...... 그날 제사를 마치고 다같이 식사때 모습의 기억은 아마 평생 갈거같습니다
유교적인, 제사 여성분들에게 어떠셨을지 궁금합니다 고모부께 안타까움 느끼는 것 좋지만, 면죄하는 순간 그냥 방관자도 아닌 비도덕적인 방관자가 됩니다 물론 제가 고모부 님의 인생을 이해를 다 할 정도로 경험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고무부 님이 진심으로 유교적인데도 용서하고 고모부의 유교적인 태도에 피해자인 분들 앞에서 잘해드리면 고모부로 인한 피해자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실 겁니다 그러나 고모부도 한편, 피해자이시니 고모부와 고모부로 인한 피해자 모두를 신경써야 합니다 즉, 선택적 공감은 안된다 뜻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나 여동생 같은 분들은 보기 힘드실겁니다 자기는 제사밥 차리고 있는데 뜨거운 불길에 땀 흘리고 나서도 힘들다는 말 조차 못하니까요 그러니 말씀 못하시는 다른 가족 분의 입장도 같이 헤아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제주 도민이며 토박이며 저희 외갓집이 저 4.3에 폭풍에 있던 사람입니다... 단 저 또한 듣은 내용 뿐이며.. 저희 외할머니 나이가 올해 90이 넘으신 분이십니다.... 관심 가져주신거 감사합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이야기가 더 많이 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주 4.3사건에 대해 이름만 들어보고 내용은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제주 4.3 평화공원에 갔다가 무슨 공원이 이렇게 커? 하면서 그 규모에 한번 놀라고, 전시된 내용과 그 참혹함에 한번 더 놀라고 .. 사건의 중대함에 비해 아는게 없었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제노사이드 제주 4.3사건. 평화공원은 제주도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알고나니 그저 아름답게만 보였던 제주도 올레길 곳곳에서 참혹했던 4.3사건의 흔적을 볼 수 있었고, 더 의미 있었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 폭도로 내몰리고 무조건 사살당해야만 했던 그런 상황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고등학생 때 학교 도서관에서 엄청난 두께의 제주 4.3사건 진상 보고서라는 도서를 발견하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9년이었는데 처음 읽고 너무 충격이라 끝까지 정독 했었습니다. 국가가 어떻게 국민을 이렇게 처참하게 학살할 수 있는지 무섭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널리 알려져서 다시는 이런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제주 4.3 사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그분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osephmegusta 노무현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보고서에는 시작부터 남로당을 언급합니다. 물론 일부 왜곡이 있고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오라리 방화사건은 남로당이 우익 청년의 임신한 부인을 사살하면서 발생한 사건인데 우익 청년이 방화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음으로 우익 청년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죠. 당시 제주도민 절대다수가 공산주의자였는데 민심을 잃었다는 헛소리를 하지 않나. 대한민국이 체제 승리했으니 희생자인 것으로 하자. 대한민국의 체제는 튼튼하니 그 정도 내구도는 있다. 라고 하며 지금까지 온 건데. 그걸 앞뒤를 바꾸어서 마치 대한민국이 학살한 것으로 자꾸 떠들고 있죠. 정말 학살이었으면 군경이 1천명이나 죽어나갔고 저걸 진압하는데 8년이나 걸리지도 않았어요. 왜 그래 군경이 많이 죽었는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무엇보다 본토에서는 대한민국 vs 북한의 전투가 벌어졌고 제주도에서는 대한민국 vs 남로당의 전투가 벌어졌다는 부분을 자꾸 모른 척하거든요.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자 했던 전쟁이었어요.
민주주의의 의의 어디에 모두가 주인답게 픙요롭게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음? 너 빨갱이임?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국민이 주인일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한 회사의 대표가 2명인 공동대표로 만들어졌어. 그런데 투자금이 3:7이야 그러면 누가 더 많은 돈을 가져갈까? 그리고 7을 투자한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한다면? 더 많은 돈을 가져가겠지. 불법을 제외하면 기여도나 투자 크기에 따라서 가져가는 돈과 풍요로움이 달라지는거다. 니가 풍요롭지 못한건 니가 ㅁㅊ하거나 게으르거나 투자할 돈이 없어서 남들보다 국가나 회사에 더 기여를 못했기 때문에 가난한거다. 알겠냐? 댓글 써 놓은게 북한 공산당이 주장하는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그딴식으로 써놨네 🐕 한심 진짜 ㅋㅋ
제주도 수학여행은도 4.3 기념관에 간적이 있었음. 그날에 까마귀떼가 기념관을 둘러싸고 있었고 바람도 엄청 쎈 날이였는데 그날 기념관 안을 둘러보는데 되게 싸하고 영혼이 남아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음.. 그리고 되게 가슴 아팠고,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제주 가면 꼭 한 번 가보셨음 해요 다들
제주 4.3사건을 이번에 학교역사책에 나와서 더 많이 알고싶어서 이걸 봤는데... 진짜 어떻게 같은 인류가 이렇게 무참히 사람들을 죽일수가 있는지 정말 너무 화가나고 너무 슬프네요...이런 역사 속의 사건들을 알쓸범잡에 의해 잘 알게된거 같아요...정말 도움이 많이되었고 이 사건은 절대 잊지 못할거 같네요
영상이 편파적으로 사건의 한 부분에만 집중해 반영되어 학생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제주 4.3사건은 제주에 근거한 남로당원들이 민주주의부정과 국가전복을 위해 일으킨 무장폭동이라는 점에서 흔히 5.18민주화라 알고있는 광주민주화 운동과는 그 의의와 성격이 다릅니다. 제주 4.3사건의 시작 역시 미군정이 허가한 시위에서 일부 남로당원들의 폭력행진을 계기로 발생된 오인사격에서 비롯되었고 시위는 점차 이에 불만을 품은 남로당원들의 경찰서 습격, 경찰 가족 살해, 빨치산 활동, 양민 학살 등 무자비한 무장폭동으로 발전된 것 입니다. 이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의 대응 과정에서 개인적 복수심에 의한 감정적인 과잉진압 등으로 양쪽 진영 모두 파국으로 치달았던 서건입니다. 해방이후 제주도에는 친일세력 경찰이 주를 이룬 것도 사실이고 미군정의 실수로 인한 제주도민들의 민심 하락도 사실이나 제주도에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좌익세력들이 다수 분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경찰과 국가를 절대악처럼 묘사했으나 이면에는 이러한 현실이 있는 것이지요. 신생국가의 미숙한 조치에서 초래된 가슴아픈 역사지만 만약 6.25전쟁을 앞 둔 대한민국에 이러한 역사가 없었다면 전쟁수행 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며 일제로부터 갓 해방된 기쁨에 젖어 공산주의자들이 건넨 달콤한 이상에 선동된 국민들에게는 공산당 아래 희생 당할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 43사건을 민주항쟁처럼 포장하지? 김달삼 주도로 남로당과 반란군이 국가전복을 목적으로한 무장봉기지 10. 20일 여수순천 인민위원회 6개항 결정서보면 (2번은 제외) 1. 인민위원회의 여수행정기구를 인정한다(분리) 3. 대한민국 분쇄를 맹세한다 4. 남한 정부의 모든 법령은 무효로 선언한다 5. 경찰관을 철저히 소탕한다 6.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실시한다 이게 김달삼이가 만든거야 김달삼은 지금 북한 애국렬사릉에 남조선혁명가로 묘지까지 있다 왜 북한에서 이런 대우를 했는지 생각 좀 하자 당시 제주도민 30만에 약 7만이 남로당 가입자들인데 그중에 남로당 토벌작전때 남로당 빨갱이들 숨겨주고 먹여주고 재워준 사람들은 무고한 시민이지? 어떻게 구분하나 제시 좀 해봐 사람 많이 죽었다고 민주항쟁아니야 5.18과 목적이 다르잖냐 같은 개념이 아니야 기가막히네... ※ 죽은 아이들만 불쌍한거지 근데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 어떻게 구분하나? 무조건 정부탓만 하지 말라고
@@大신라혼 그니까 제주도민이 피해자인데 , 사건이 알려져도 피해자인 제주도민을 욕하는 놈들이 이상한 건데 역차별 방지 차원이라는 이유로 은폐한게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그리고 본문에 언급하신 다른 지역에 대한 내용은 본 주제와 완전 정반대되는 내용으로 쓰셨네요. 그들도 전부가 아니라 그저 통계자료에 인한 일부분이었을텐데, 일부 자료만 놓고 경상도를 아에 빨갱이동네로 보도록 써놓으셨네요. 월북자들이 경상도에만 있던것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대신라혼님 글을 보니 왜 제주도 사건을 세상에 알리지않았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세상엔 아직도 일부만 보고 대충 전체를 싸잡아 성급히 판단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하긴 뭐 아직도 지역감정이 끊이지 않는걸 보면 알만하긴 하죠..
저희 부모님이랑 온 가족이 제주도 가면서 제주 4.3평화공원을 두번 방문했어요. 남동생이 제주에서 사회운동관련 일을 해서 4.3사건도 잘 알고 있어 설명도 듣고 학살 현장도 몇군데 방문을 했어요. 4.3평화공원에 사망자 명단을 자세히 보면 온 가족이 학살 당한 사례를 알 수 있어요. 당시 몸컨디션이 상당히 나빴던 아버지를 모시고 천천히 묘역을 둘러보았어요. 제주를 가는 사람들은 4.3평화공원을 반드시 둘러보실 것을 권합니다. 악플러들도 일베니 메갈이니 논쟁하는 분들, 아직도 반공논리에 묶여 있는 삶을 사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그들은 단지 제주도에 살고 있단 것으로 정치이데올로기의 광기에 희생되었을 뿐입니다. 이 사건은 현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건들 중 하나입니다.
사망자 명단 제대로 보시면 2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쪽은 남로당에 의해 학살당한 2천명. 또 한쪽은 토벌 중 사망한 8천명. 그런데 남로당에 의해 학살당한 2천명 이야기는 그 어디에서도 하고 있지 않죠. 본 영상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왜? 정치 이데올로기 영상이거든요. 정의는 좌익에게 있다는 영상입니다.
대학에서 언론공부하면서 민주화항쟁 때의 고문피해자분들을 만나뵈어 인터뷰했었는데 아직 피해사실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몇달동안이나 군대에 끌려가 하루종일 고문당하고, 평생 고문후유증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고, 수십년간 국가로부터 외면받고, 보상은 커녕 피해인정도 못받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지만 현실은 정말 잔혹하더군요. 배우면 배울수록 혐오와 경멸은 심해지고 세상은 썩었다는걸 느낍니다..
이런일이있었는데도 친일파집안을 잘받아주죠 옛날일이다 태어난 자식이뭔죄겠냐 저사람이했냐 근데 그때 모든걸 뺏긴사람은 처절하게 살다 죽는데 그때 빼앗은걸 가진 사람은 대대손손 잘살지요 집안자체를 욕한건 잘못일수도있습니다만 그덕안보고 산 집안이있을까요 부끄러운줄은 알고살아야지
순이 삼촌을 읽고 4.3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끔찍하고 참혹해서 당연히 창작소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십년 전 바로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실제로 일어난 비극이였다는 걸 알고 일주일 내내 머릿속에서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 43사건은 반드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바로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삐걱거림이 있었는지, 그런 삐걱거림이 얼마나 많은 희생자와 유족들을 낳았는지 바로 알고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참혹한 일들이 두 번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가족분들 중엔 제주도민이 없어서 그래도 제주 4.3이라는 사건을 알고있었지만,, 이리 잔혹할줄은... 정말 ... 저희 할머니도 6.25를 겪으셨는데 자신은 열몇살 이였는데.. 땅속에 땅굴파고 지냈다고 되게 가볍게 이야기 하셨는데,. 가벼운 마음은 아니셨겠죠 물론 근데 너무 참담한 일들이 정말 많네요 이리 평화롭게 지내는게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때는 제주 4.3사건에 대해 배우긴 했었음..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했다는 것까지 배우긴 하지만 짧게 지나가는 내용이라서 이정도로 잔혹한 사건이었는지 생각을 못했는데... 이걸 배우지 못한 세대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만약 광복 이후 친일세력이 제대로 척결되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까요?...
@@남승엽-x9r 이 사건 이념문제인거아는데요? 문제는 그와 상관없는 저 많은 사람들이 학살되어 가는 그 과정이요. 저기에 나온것처럼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 경찰 등 일제강점기때 친일을 했던 이들이라는거죠. 그런 사람들이 그대로 경찰을 하고 있으니 저 사건이 무고한 수많은 사람들의 학살까지 이어진건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겁니다.
너무 가슴아픈일 입니다ㅠ 학교에서 교과서에 실리지는 않았었지만 중학교시절 국어 선생님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수업시간에 얘기해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죠.. 중요한건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데도 누구하나 제대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는게 대한민국 현 사법시스템과 법은 공정히지 않다는 의심이 들게하네요ㅜ
이런 역사적인 아픔의 사건을 학교에서 지나가듯이 배우거나 혹은 진도를 핑계로 배우지도 못하니 오늘날 젊은사람들의 역사의식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하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화가 나네요. 한국 공교육에 기대하는 바도 원래는 크게 없지만 역사교육만큼은 제대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중요한 사건을 교과서나 책이아닌 예능을 통해서 배워야하는게 안타깝고 그나마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나마 볼수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준석남 본 사건은 남로당과 일부 제주도민이 대한민국을 지지하지 않음으로 5.10 총선을 막기 위해서 일어났고. 반란과 동시에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수많은 제주도민 학살함으로 인해. 군경이 파견 되어 토벌하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그래서 남로당 및 제주도민이 같은 제주도민을 죽인 것이 약 30%에 달하는 비율이고. 군경이 남로당과 제주도민을 토벌 과정에서 사망케한 비율이 70%입니다. 비율을 말하지 않으니 전부 군경이 죽인 것으로 많이들 착각하는데. 무려 30%가 남로당과 제주도민들이 같은 제주도민을 죽였습니다. 피해자 유가족에 모두 확인 된 것으로 43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보통 43 사건 때 남로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사실. 그리고 남로당에 의해 제주도민이 무려 30%가 사망했다는 내용은 잘 이야기 하지 않죠.
@@안준석남 걍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전쟁중인데 님 앞에 5명이 있음. 한 명이 님을 죽이려하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모름. 님이 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를 죽여야할까임. 답은 정해져있음. 다 죽이는게 맞는 결정이었고 나머지 4명은 안타까운것 뿐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우리 학교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4.3사건을 역사시간에 다루지않았어요 일제강점기후 역사를 배우는데 4.3사건을 단 한번도 교과서에서 언급자체를 안했어요 제발 교과서에 일제강점기,6.25 중심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4.3사건이나 정확히 안알려진 사건들을 더 자세히 알려주면좋겠어요
역사의 비극이죠. 시대 자체가 좌우 대립이 극심했고 지금 같이 민주주의 체제가 견고한 것도 아니었고 남로당으로 인한 공산화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죄없는 시민들이 희생됐죠. 공권력이 행한 학살이 명백한데도 정부의 사과가 노무현 정부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남로당에 대한 견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그로 인한 비극과 일반 시민의 피해 역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 또 그런 과오를 기억하고 기리는 것이 더 성숙한 국가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로당으로 인한 공산화를 막는다는 명목이 아니라 남로당이 학살을 자행하면서 군경 토벌이 들어간 겁니다. 남로당에 의해 죽은 숫자가 2천명이고요. 8천명은 군경이 토벌하는 과정에서 죽은 남로당을 포함한 총 숫자입니다. 2530명은 군경에 저항하다가 체포 후 구속된 자들이고요. 그러니까 반란측 숫자가 엄청났던거죠. 비슷한 시기에 사망했지만 진짜 억울한 자들은 남로당에 의해 사망한 도민들이라서 이 자들은 지금도 증오하거든요. 80%가 20%를 학살하면서 본 사건이 발발했는데 80%가 억울하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고 사망자 유족 안에서도 갈등 장난 아닌거 모르시죠?
제주4.3 사건은 배고품에 찌들은 선량한 국민학살입니다. 너무 잔인해서 이야기 듣기도 힘듭니다. 지금도 그때 친일파 놈들은 대대손손 잘처먹고 잘살아가고 있다는게 더 분통이 터집니다. 누군가 올바른 정치인이 나타나서 그때 관련자의 자식까지 찾아내 전재산 몰수와 지 애비들의 잔인함을 대신 벌받게 하는 정치인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대한민국이라 할수있겠죠
많은 분들이 제주에 오시면 바닷가가 아닌 중산간엔 왜 그렇게 집들이 많이 없을까 궁금증이 들겁니다. 현지 분들에겐 중산간은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지역으로 기억된다네요. 그때 불탔던 제주 돌담이 붉은 색이 되어 아직도 가끔 보인다네요. 현재 우리들에게 제주는 관광지지만…현지 분들에겐 아픔의 땅이죠.
전쟁중에는 무고한 사망자 많이 나와요. 아닐거 같지요? 제주도 4.3 사건 발발후 진압작전중에 전사한 이들이 군경과 민병대 포함 1천명입니다. 이런 사실은 쏙 빼먹고 제주도민만 죽었다고 하면 누가 일방적으로 죽인것 처럼 포장하게 됩니다. 제주도민중에 우익계 도민들 2천 5백여명이 무장대에게 학살당합니다. 여기에 군경과 민병대 1천명 더하면 됩니다.
군인 경찰한테 가족 모두 잃고 혼자서라도 굳건하게 잘 살아오신 우리 하르방….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으신지 모름수다 살아 생전 소냥 시국을 잘못 만난거라고만 하시던 우리 하르방 그런 생각은 또 어디서 옵디가 어려서 잘 몰랐던 내가 이렇게 크니 하르방은 없네… 그곳에서 편히 쉬게 하르방 고생많았어요
제주 4.3사건을 제주도에 사는 학생들은 매년 교육을 받고 중,고등학교에서는 동백꽃 배지를 단다고 합니다.이렇게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알고있는 사건이지만 제주도 외 지역에서는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제 주위분들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이 사건을 모른답니다.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걸 알고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가시면 아직도 남아있는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가서 보세요.아주 작은 굴에 많은 사람이 살았다고 합니다.저도 실제로 보았지만 거기서 살았다는걸 믿지 못 할 정도로 좁습니다.다시 한 번 이 사건을 잊지말아주세요
4.3사건은 들어봤지만 그것을 들여다보면 정말 상상이상의 끔찍한 참상이었네요 우리나라의 역사는 왜이렇게 아픈 굴곡의 역사가 많은건지... 참 한많은 역사네요 제주도가 평화의섬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리만큼 4.3 사건은 대한민국 근대사의 뼈아픈 슬픈 역사입니다. 제주도가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로써 이미지만 강한데 그 이면의 아픔도 우리는 잊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 4.3사건을 정확히 알아야겠고요.
해방이후 남로당이 무장봉기(쿠데타)를 한 것과 당시 제주도민들의 반미감정(무지에 의한, 즉 제주도민들이 잘못한 건 없음),과 빨치산의 횡포(한라산으로 숨어들어가며 제주도민들을 방패막이 삼기위해 강제로 데리고 들어감)에 대해서는 역시 방송상 편집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언급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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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미스터리 실화 컬렉션 [#사건의재구성]
ua-cam.com/play/PLm24nddeR_-II35wUhHW-xApOnyixUUPo.html
16:35 기사 2016년 5월 것 맞나요??
김달삼 같은 사회주의자 몇 명의 선동이 비극을 만들었구나~^~
제주도에서 피난해 온 제주인이 현재도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다.
지인이 제주도 바다가 300호가량의 마을에 사셧는데 단 1명도 정부군에 죽은사람 없엇다합니다 밤에 중산간지대에서 폭도들이 내려와 짐승잡아가고 사람잡아가는것말고는 조용햇다합니다
과거를 자꾸 끄집어내서 문제삼는다니 세상에... 역사를 어떻게 배운건지 심각하게 의심이 되는 사람들이 여럿있네. 와... 역사교육이 제대로 안되면 이런 사람이 생긴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현대사의 많은 시민분들의 애도를 표합니다.
6.25 얘기하면 대깨문들 ㅈㄹ하는건 왜 그래?
@@ybpark345 a를 얘기하면 b를 얘기하는 빡대가리들. 6.25에 대해 뭘 얘기했는데? 6.25가 제주 4.3같이 반세기동안 무시됐냐?
@@icyvo3593 너 대깨문이야? ㅋ 북침이지?
@@ybpark345 머가리 나쁜건 확실하네ㅎ 논박은 못하니까 언제나 빨갱이, 대깨문ㅋㅋㅋㅋㅋ
@@ybpark345 중립적으로 봤을땐 님이 계속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만 하는것 같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육지사람이라하면 일단 겁부터 내시고 저 서울로 상경할때도 항상 조심하라 걱정하시던 이유입니다.
조상들 피아래 우리가 편히 사는거란걸 항상 느낍니다
전라디언 조심하라고 했겠지
지금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개인의 희생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면..숙연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부농이-f2s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 군경 덕분이지
@@ybpark345 무슨;; 역사공부 다시 하고 오세요...
@@부농이-f2s 넌 북한역사 처 배우고 왔지? ㅋ
4.3때 저희 할머니 형제자매분들 그렇게 돌아가시고 산 속에서 숨어서 지내셨대요.. 가슴이 저려오는,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할머니도 숨어계셨데요
(참고로 저 제주사람)
@@탱커-c9d 미친놈
@@탱커-c9d 넌 일베임? ㅋㅋ
너무나 가슴 아픈 통한의 역사입니다.
너무나 화가 나요!!!!!!!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 아픔이 서리지않은곳이 없더라구요. 최고의 휴양지가 그런 비극적인 사연을 갖고있다니ㅜ
제주도 4.3사건에서는 서북청년단 빼놓을수 없지... 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교회는 별로 정이 안가...
@@집집-p5h 자신들이 북에서 죽창질 당했다며 똑같은 아픔을 남에게 줬던 사람들..
최고의 휴양지 같은 소리하네
진짜 제주 도민으로서, 직접 피해자 분들 찾아가서 인터뷰 해본 중3 학생으로서
교과서에 4.3사건이 잠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나와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수정 혹시 저도 인터뷰를 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공산국가들에서도 사람을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묻지마 식으로 죽인 사례는 없고, 일제 강점기에도 없었다. 한심하고 악독한 한국인들. 그러고는 이 역사를 지금까지 감췄다니. 북한을 거짓말한다고 욕하고 일제가 역사에 대한 사과를 안한다고 증오할 자격 없다! 5.18도 그렇고.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이야....
@@suzannelibrownrigg8241 잘 모르시나보네. 소련은 대숙청으로만 100만명을 넘게 죽였음. 물론 민간인도 포함됬고 우리랑 비빌급이 아님. 마오쩌둥도 홍위병들이 반동으로 의심되면 자기 부모도 고발하고 죽이던 놈들임. 동독은 비밀경찰들을 뿌려놨고
@@suzannelibrownrigg8241 625 모르나? 60만이 죽었는데? 43 사건도 군경이 학살한 걸로 자꾸 몰아가는데 남로당이 제주도민을 학살하면서 군경이 토벌을 시작했고 그 와중에 남로당에 의해 2찬명이 학살 당하고 군경에 의해 8천명이 토벌 당한 사건임. 8천명 중에 억울한 자가 일부 있다는 건데 남로당에게 학살 당한 2천명은 모조리 무고한 자들인데 전자는 안급 안 하고 토벌 중 사망한 일부만 언급하는게 인간임?
제주 한림읍 월령리에서 사시다 돌아가신 4.3사건 피해자이신 진아영 할머님 썸네일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꼬맹이 때에 시골이라고 놀러 가면 어김 없이 반겨주시던 할머님이셨는데, 사건 때에 당한 총상으로 턱 아래 늘 진물이 베인 무명천을 두르시고 말을 못하시니 언어가 아닌 목소리 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셨었죠...
철이 든 후에 뵈었다면, 손이라도 잡아 드리고 그랬을텐데, 너무 어리고 어리석어 할머님의 언어가 아닌 목소리와 반가움의 표정이 낯설다고 어머니 뒤에 숨어 섭섭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지금도 너무너무 그게 안타깝습니다. 부디 하늘 위에서 고통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이 자리를 빌어서 간절히 빌어 봅니다.
@@kyounghunkim8065 니가 인간이냐
할머님이 보시기에 그 누구보다 이뻤던 손자였을겁니다. 어린님의 그 모습마저 다 이해되는... 지금 이렇게 기억해주심에 대견해 하실듯.
어쩌라고요
@@소로제 그따위로 사세요
@@소로제 쓰레기는 왜 살지??넌 왜사니?
우리 할아버지 집도 4.3때 불타서 사라지고 고모랑 고모할머니는 산에 동굴에 숨었다가 경찰에 들켰지만 어쩐 이유인지 죽이지 않아서 그나마 운좋게 살아남았죠 작은 할아버지는 집을 불태우러 온 우익들에게 마당에서 그대로 총맞아서 죽었고 작은할머니는 마루밑에 아들과 숨어있다 겨우 살았죠
방송국에서 4.3사건 진상에관해 우리 마을에 촬영 온 적이있었어요 우리 고모부가 그 촬영팀을 데리고 다니면서 당시 사건과 단체로 학살당해서 현재 묘가 조성되어 있는 묘지. 고모부네가 숨었던 산속 동굴등을 안내하고 그런 장소들을 촬영했더군요
그 촬영분이 방송되는 날이 하필 우리 할아버지 제삿날이었습니다 그것도 제삿시간이랑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해서 제를 끝내고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방송을 봤죠
방송 마지막에 고모부가 당시 총맞고 죽었던 부모님과 동생이 보고 싶다고 울면서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당시 고모부 혼자만 살아 남으셨거든요
평소에 그렇게나 근엄하고 유교적인 고모부의 우는 모습을 그것도 크게 우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나 현실같지가 않던군요
참 묘했습니다 내 앞에서 진지를 잡수는 고모부와 티비속에서 울고있는 고모부의 모습이 겹쳤거든요 티비를보던 사촌형도 아버지의 우는 모습을보고 눈이 벌개졌지만 애써 눈물을 참고있고......
그날 제사를 마치고 다같이 식사때 모습의 기억은 아마 평생 갈거같습니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품고 계속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거 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엉엉 울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사신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님이 빨갱이가 된 배경이 이거임?
와 이런 댓글이 이딴 답글이 달리네... 투표수 때문에 사람 죽인 놈들이랑 뭐가 다르냐 어그로 존나 끌리네 미친놈 통신비가 아깝다 스발
~여러분 병먹금~
@@user-qe9kj5rh6n 회색분자입니다 당시 우익이든 좌익이든 전부 우리 마을 사람들을 죽였으니깐요
유교적인, 제사
여성분들에게 어떠셨을지 궁금합니다
고모부께 안타까움 느끼는 것 좋지만,
면죄하는 순간 그냥 방관자도 아닌 비도덕적인 방관자가 됩니다
물론 제가 고모부 님의 인생을 이해를 다 할 정도로 경험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고무부 님이 진심으로 유교적인데도 용서하고
고모부의 유교적인 태도에 피해자인 분들 앞에서 잘해드리면 고모부로 인한 피해자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실 겁니다
그러나 고모부도 한편, 피해자이시니 고모부와 고모부로 인한 피해자 모두를 신경써야 합니다
즉, 선택적 공감은 안된다 뜻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나 여동생 같은 분들은 보기 힘드실겁니다
자기는 제사밥 차리고 있는데 뜨거운 불길에 땀 흘리고 나서도 힘들다는 말 조차 못하니까요
그러니 말씀 못하시는 다른 가족 분의 입장도 같이 헤아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제주 도민이며 토박이며 저희 외갓집이 저 4.3에 폭풍에 있던 사람입니다... 단 저 또한 듣은 내용 뿐이며.. 저희 외할머니 나이가 올해 90이 넘으신 분이십니다.... 관심 가져주신거 감사합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이야기가 더 많이 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주 4.3사건에 대해 이름만 들어보고 내용은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제주 4.3 평화공원에 갔다가 무슨 공원이 이렇게 커? 하면서 그 규모에 한번 놀라고, 전시된 내용과 그 참혹함에 한번 더 놀라고 .. 사건의 중대함에 비해 아는게 없었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제노사이드 제주 4.3사건. 평화공원은 제주도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알고나니 그저 아름답게만 보였던 제주도 올레길 곳곳에서 참혹했던 4.3사건의 흔적을 볼 수 있었고, 더 의미 있었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 폭도로 내몰리고 무조건 사살당해야만 했던 그런 상황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서북청년단에 대해서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여
3.1해방후 친일청산 하지 못한 결과
지금도 기득권 친일파 후손들이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고등학생 때 학교 도서관에서 엄청난 두께의 제주 4.3사건 진상 보고서라는 도서를 발견하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9년이었는데 처음 읽고 너무 충격이라 끝까지 정독 했었습니다. 국가가 어떻게 국민을 이렇게 처참하게 학살할 수 있는지 무섭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널리 알려져서 다시는 이런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제주 4.3 사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그분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3 보고서의 핵심은 남로당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저지하기 위한 폭동이었고. 그 폭동으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다는 겁니다. 43 사건에서 남로당측이 이겼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핵심을 빼놓으면 어쩌나요.
혹시 그 진상보고서에 남로당에관한 언급은 있던가요
@@josephmegusta 노무현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보고서에는 시작부터 남로당을 언급합니다. 물론 일부 왜곡이 있고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오라리 방화사건은 남로당이 우익 청년의 임신한 부인을 사살하면서 발생한 사건인데 우익 청년이 방화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음으로 우익 청년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죠. 당시 제주도민 절대다수가 공산주의자였는데 민심을 잃었다는 헛소리를 하지 않나. 대한민국이 체제 승리했으니 희생자인 것으로 하자. 대한민국의 체제는 튼튼하니 그 정도 내구도는 있다. 라고 하며 지금까지 온 건데. 그걸 앞뒤를 바꾸어서 마치 대한민국이 학살한 것으로 자꾸 떠들고 있죠. 정말 학살이었으면 군경이 1천명이나 죽어나갔고 저걸 진압하는데 8년이나 걸리지도 않았어요. 왜 그래 군경이 많이 죽었는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무엇보다 본토에서는 대한민국 vs 북한의 전투가 벌어졌고 제주도에서는 대한민국 vs 남로당의 전투가 벌어졌다는 부분을 자꾸 모른 척하거든요.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자 했던 전쟁이었어요.
@@josephmegusta 동영상 초반에 나오네요. 진상보고서에 의하면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북한에서 일어난 양민 학살 책도 읽어보면 당시 시대 흐름에서 막지 못할 비극이었음을 알게될텐데요?
진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피 위에 만들어졌네...
@아나키 빨갱이임?
@아나키 자본주의의 이면이죠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로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리며 살지만 자본주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자유방임주의로는 민주주의가 부족하지요.
공산주의가 민주주의임?
@@대일본제국의은혜를잊 중국도 민주주의에요 ㅋㅋㅋ 공산주의가 안되려면 자유민주주의가 돼야 맞습니다~
민주주의의 의의 어디에 모두가 주인답게 픙요롭게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음? 너 빨갱이임?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국민이 주인일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한 회사의 대표가 2명인 공동대표로 만들어졌어. 그런데 투자금이 3:7이야 그러면 누가 더 많은 돈을 가져갈까? 그리고 7을 투자한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한다면? 더 많은 돈을 가져가겠지. 불법을 제외하면 기여도나 투자 크기에 따라서 가져가는 돈과 풍요로움이 달라지는거다.
니가 풍요롭지 못한건 니가 ㅁㅊ하거나 게으르거나 투자할 돈이 없어서 남들보다 국가나 회사에 더 기여를 못했기 때문에 가난한거다. 알겠냐?
댓글 써 놓은게 북한 공산당이 주장하는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그딴식으로 써놨네 🐕 한심 진짜 ㅋㅋ
목이 메인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많은이들의 희생과 용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제주도 수학여행은도 4.3 기념관에 간적이 있었음. 그날에 까마귀떼가 기념관을 둘러싸고 있었고 바람도 엄청 쎈 날이였는데 그날 기념관 안을 둘러보는데 되게 싸하고 영혼이 남아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음.. 그리고 되게 가슴 아팠고,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제주 가면 꼭 한 번 가보셨음 해요 다들
제주 4.3사건을 이번에 학교역사책에 나와서 더 많이 알고싶어서 이걸 봤는데... 진짜 어떻게 같은 인류가 이렇게 무참히 사람들을 죽일수가 있는지 정말 너무 화가나고 너무 슬프네요...이런 역사 속의 사건들을 알쓸범잡에 의해 잘 알게된거 같아요...정말 도움이 많이되었고 이 사건은 절대 잊지 못할거 같네요
제 역사책에선 없던 내용입니다 안타깝네요
@잘생긴혀누찡 현우야 마인크래프트 못하게 손가락 절단해줘? ㅎㅎ
영상이 편파적으로 사건의 한 부분에만 집중해 반영되어 학생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제주 4.3사건은 제주에 근거한 남로당원들이 민주주의부정과 국가전복을 위해 일으킨 무장폭동이라는 점에서 흔히 5.18민주화라 알고있는 광주민주화 운동과는 그 의의와 성격이 다릅니다. 제주 4.3사건의 시작 역시 미군정이 허가한 시위에서 일부 남로당원들의 폭력행진을 계기로 발생된 오인사격에서 비롯되었고 시위는 점차 이에 불만을 품은 남로당원들의 경찰서 습격, 경찰 가족 살해, 빨치산 활동, 양민 학살 등 무자비한 무장폭동으로 발전된 것 입니다. 이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의 대응 과정에서 개인적 복수심에 의한 감정적인 과잉진압 등으로 양쪽 진영 모두 파국으로 치달았던 서건입니다. 해방이후 제주도에는 친일세력 경찰이 주를 이룬 것도 사실이고 미군정의 실수로 인한 제주도민들의 민심 하락도 사실이나 제주도에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좌익세력들이 다수 분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경찰과 국가를 절대악처럼 묘사했으나 이면에는 이러한 현실이 있는 것이지요. 신생국가의 미숙한 조치에서 초래된 가슴아픈 역사지만 만약 6.25전쟁을 앞 둔 대한민국에 이러한 역사가 없었다면 전쟁수행 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며 일제로부터 갓 해방된 기쁨에 젖어 공산주의자들이 건넨 달콤한 이상에 선동된 국민들에게는 공산당 아래 희생 당할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Vagwuwjn15262 일단 님 닉네임이 신뢰를 다 박탈내서 읽고싶지않게함 인터넷 전문가보단 역사전문가 영상 보는데 더 나을듯하네요
■ 43사건을 민주항쟁처럼 포장하지?
김달삼 주도로 남로당과 반란군이 국가전복을 목적으로한 무장봉기지
10. 20일 여수순천 인민위원회 6개항 결정서보면 (2번은 제외)
1. 인민위원회의 여수행정기구를 인정한다(분리)
3. 대한민국 분쇄를 맹세한다
4. 남한 정부의 모든 법령은 무효로 선언한다
5. 경찰관을 철저히 소탕한다
6.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실시한다
이게 김달삼이가 만든거야 김달삼은 지금 북한 애국렬사릉에 남조선혁명가로 묘지까지 있다 왜 북한에서 이런 대우를 했는지 생각 좀 하자 당시 제주도민 30만에 약 7만이 남로당 가입자들인데 그중에 남로당 토벌작전때 남로당 빨갱이들 숨겨주고 먹여주고 재워준 사람들은 무고한 시민이지? 어떻게 구분하나 제시 좀 해봐
사람 많이 죽었다고 민주항쟁아니야
5.18과 목적이 다르잖냐 같은 개념이 아니야
기가막히네...
※ 죽은 아이들만 불쌍한거지
근데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 어떻게 구분하나?
무조건 정부탓만 하지 말라고
제주 4-3 학살은 왜 학교에서 안가르쳐줬나요..? 광주 운동보다 훨씬 전 일인데 20대가 되어서야 알았네요.. 심지어 자세한 내막은 지금 이걸 보고 알게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ㅠ
말도안됨. 나라의 핑계같아요. 제주도민들이 희생자인데 왜 역차별이 있나요. 일부 남로당을 대선 전에 빠르게 진압하고 싶어서 강경진압한 이승만이 나쁜놈인건데
@@大신라혼 그니까 제주도민이 피해자인데 , 사건이 알려져도 피해자인 제주도민을 욕하는 놈들이 이상한 건데 역차별 방지 차원이라는 이유로 은폐한게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그리고 본문에 언급하신 다른 지역에 대한 내용은 본 주제와 완전 정반대되는 내용으로 쓰셨네요. 그들도 전부가 아니라 그저 통계자료에 인한 일부분이었을텐데, 일부 자료만 놓고 경상도를 아에 빨갱이동네로 보도록 써놓으셨네요. 월북자들이 경상도에만 있던것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대신라혼님 글을 보니 왜 제주도 사건을 세상에 알리지않았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세상엔 아직도 일부만 보고 대충 전체를 싸잡아 성급히 판단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하긴 뭐 아직도 지역감정이 끊이지 않는걸 보면 알만하긴 하죠..
국사책에 나와있었는데 요즘 국사 안배우나요?
@@大신라혼 뭔 헛소리예요????!!!!! 진짜 짜증나네. 님 서북청년단원이예요??
역사책에 나오긴해요 짧지만....
얼마전에 제주를다녀왔지만
아름다움에만
취하다왔었는데..
이런 역사도 한번 찾아보고
애도해볼걸 후회되고
반성하게됩니다.
제주에선 이제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ㅠ
저희 부모님이랑 온 가족이 제주도 가면서 제주 4.3평화공원을 두번 방문했어요. 남동생이 제주에서 사회운동관련 일을 해서 4.3사건도 잘 알고 있어 설명도 듣고 학살 현장도 몇군데 방문을 했어요. 4.3평화공원에 사망자 명단을 자세히 보면 온 가족이 학살 당한 사례를 알 수 있어요. 당시 몸컨디션이 상당히 나빴던 아버지를 모시고 천천히 묘역을 둘러보았어요. 제주를 가는 사람들은 4.3평화공원을 반드시 둘러보실 것을 권합니다. 악플러들도 일베니 메갈이니 논쟁하는 분들, 아직도 반공논리에 묶여 있는 삶을 사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그들은 단지 제주도에 살고 있단 것으로 정치이데올로기의 광기에 희생되었을 뿐입니다. 이 사건은 현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건들 중 하나입니다.
사망자 명단 제대로 보시면 2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쪽은 남로당에 의해 학살당한 2천명. 또 한쪽은 토벌 중 사망한 8천명. 그런데 남로당에 의해 학살당한 2천명 이야기는 그 어디에서도 하고 있지 않죠. 본 영상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왜? 정치 이데올로기 영상이거든요. 정의는 좌익에게 있다는 영상입니다.
그니깐 좌익 공산분자들의 폭도로 인해서 수많은 양민학살이 일어났다고 남로당 김달삼이라고 아니? 그인물이 주도로 일어난 사건이잖아 무슨 대도안한 반공논리 드립질이 왜나옴?
이렇게 깊은 내용은 알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사형집행, 무기징역에 대한 판결문도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이 고통받은 분들에게 정말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일이 불과 70년 전이니...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대학에서 언론공부하면서 민주화항쟁 때의 고문피해자분들을 만나뵈어 인터뷰했었는데 아직 피해사실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몇달동안이나 군대에 끌려가 하루종일 고문당하고, 평생 고문후유증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고, 수십년간 국가로부터 외면받고, 보상은 커녕 피해인정도 못받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지만 현실은 정말 잔혹하더군요. 배우면 배울수록 혐오와 경멸은 심해지고 세상은 썩었다는걸 느낍니다..
으윽 우덜식 민주시민 역겹노 ㅋㅋㅋㅋㅋㅋ
유시민이 고문했던 서울대 프락치사건 피해자분도 만나사 고문후유증 피해자분들만나서 인터뷰도 해보시지그러셨어요
@@치르게게ㅄ인가?
27:29 회사원들 휴지 던져서 동참하는 부분 뭔데 찡하냐. 영화의 한장면 같다.. 진짜 현대사 배울 때 마다 88올림픽 일어나기 직전까지 민주항쟁이 있었다는게 참 놀라움..
4.3 이나 5.18 이러한 사실들은 감추고 숨기기 보다는,
명백히 밝히고 더 들여다보고 뉘우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짜..잔인하다. 강점기때 일제를 그렇게 비난하지만 정작 친일 청산도 못한 나라에서, 정권을 유지한다는 명분하에 자기들끼리 잔인하게 짖밟아 결국 아직도 하나가 되지 못한 나라에 산다는게 너무 슬프다..
친일청산보단 빨갱이 간첩 청산이 우선이다ㅋ
통일 꿈도 꾸지마라. 맨날 물고 뜯고 국회에 앉아 싸움박질이나 하고, 줄줄이 감옥 보내고.. ... ,
북한이 제일 싫어요
친소련 청산 못한 북한 공산당의 프락치들이 기획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저지 폭동으로 발생한 비극이니 그 책임을 북조선에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되지 못하는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아야죠?
애초에 공산당 ㅃ갱이들이 저런 선동일으키거나 이상한 짓 안하고 북한 갓으면 된거엿음
27:34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많은시민들의 희생으로 지금 민주주의국가에서 자유를 누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독재정권은 몰아냈지만 꼭 자랑스러울 부분만 있는 건 아닌데.. 아직 싸울 게 한참 남았는데 불만 좀 가져줬으면
문재인은 수치스러움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당신도 저도 우리 국민의 한사람이죠
이 윤리적인 투쟁들이 국민을 국가의
주인으로 만들죠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Noname-pc1qr 대깨문 부들부들
@@hyun_1224 권력은 국민에게 나오지 전문데모꾼들한테 나오는게 아니지
제주도의 4월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제사라고 하던 말이 기억나네…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역사와 죄없이 돌아가신 제주도민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그들의 평안을 위해 잠시나마 마음 속으로라도 빌었으면 좋겠다
생일이 4월 3일이라 아는데 달력에 표시된게 그렇게 오래 안됐어요. 이런 끔찍한 일이 있었는데 역사에 묻혔었다는게 참으로 이해안됩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한 끔찍한 역사적 비극이 자주 세상에 나오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컨텐츠가 더 많이 제작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인데 이러한 일이 있었다니 속상합니다. 3만명이라는 사람이 희생당했다니, 그리고 제주도라는 마냥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곳에 이렇게 슬픈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피난해 온 제주인이 현재도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남로당이 무장 봉기 한건 어떻게 생각함?
이런일이있었는데도 친일파집안을 잘받아주죠 옛날일이다 태어난 자식이뭔죄겠냐 저사람이했냐 근데 그때 모든걸 뺏긴사람은 처절하게 살다 죽는데 그때 빼앗은걸 가진 사람은 대대손손 잘살지요 집안자체를 욕한건 잘못일수도있습니다만 그덕안보고 산 집안이있을까요 부끄러운줄은 알고살아야지
이 어려운자료를 볼수 있는 전문가들에 제주 내려와서 해석해주면서 풀어나갈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도민으로서ㅠ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4.3 억울한일을 알지만 또 세세하게 또 알고 갑니다
과거를 자꾸 들춰서 문제삼는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 사건들에 배운점이 없는 사람들이다. 잊고 들추지 않는다면 다시금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의사, 기자, 부검의님까지 그 모든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억울하게 사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이 삼촌을 읽고 4.3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끔찍하고 참혹해서 당연히 창작소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십년 전 바로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실제로 일어난 비극이였다는 걸 알고 일주일 내내 머릿속에서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 43사건은 반드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바로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삐걱거림이 있었는지, 그런 삐걱거림이 얼마나 많은 희생자와 유족들을 낳았는지 바로 알고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참혹한 일들이 두 번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월쪽 가면,4월3일 제사하는집 많음.
하 씨... 너무 슬프네여
예상데로 본질은빼고 국가권력의 당한희생만 강조하는군 4.3이전 제주도에서 인민유격대놈들이 벌인 악마적행동은 왜침묵하나
2:10
배경음악으로 쓰인 곡은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 사건을 처음으로 다뤘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ost입니다.
혹시 5:15에 나오는 음악도 알고 계시나용..?ㅜㅜ
제 가족분들 중엔 제주도민이 없어서 그래도 제주 4.3이라는 사건을 알고있었지만,, 이리 잔혹할줄은... 정말 ... 저희 할머니도 6.25를 겪으셨는데 자신은 열몇살 이였는데.. 땅속에 땅굴파고 지냈다고 되게 가볍게 이야기 하셨는데,. 가벼운 마음은 아니셨겠죠 물론 근데 너무 참담한 일들이 정말 많네요 이리 평화롭게 지내는게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때는 제주 4.3사건에 대해 배우긴 했었음..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했다는 것까지 배우긴 하지만 짧게 지나가는 내용이라서 이정도로 잔혹한 사건이었는지 생각을 못했는데... 이걸 배우지 못한 세대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만약 광복 이후 친일세력이 제대로 척결되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까요?...
이거 친일쪽 문제가 아니라 이념문제였음... 반일프레임 그만 씌워 지겨워
@@남승엽-x9r 이 사건 이념문제인거아는데요? 문제는 그와 상관없는 저 많은 사람들이 학살되어 가는 그 과정이요. 저기에 나온것처럼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 경찰 등 일제강점기때 친일을 했던 이들이라는거죠. 그런 사람들이 그대로 경찰을 하고 있으니 저 사건이 무고한 수많은 사람들의 학살까지 이어진건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겁니다.
@@남승엽-x9r 그리고 뭐가 지겹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친일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일어난 많은 일들이 있는데 역사를 되돌아보고 잘못한건 반성하고 바로잡을 수 있다면 바로잡아야 하는거죠.
@@베베콩 저거 남로당이 빨갱들 가지고 폭동일으킨거 맞음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이 희생당한거죠 남로당의 무장봉기를 항쟁그런걸로 포장하니 역겹네요
@@쥔마잇 남로당이 무장봉기한건 맞는데 사태를 강경진압은 맞지
14:15 종운이
박종철이 목숨과 바꿔 지켜준 박종운이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릇을 했지. 진짜 욕 나오네.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서 알려지지 않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고 깨우쳐줬음 좋겠어요
학교다닐때 너무 간단하게 배워서 이렇게 사연이 깊은줄 몰랏음
그 당연한 무죄가 2021년에야 나온 것도 정말 황당하다. 친일, 군사독재 학살자들이 여전히 떵떵거리는 나라.
빨갱이 간첩들도 여전히 떵떵거리고 나라망치고있는데ㅋㅋ
@@고구마는2gwghw 日本へ帰れ。
지금도 저지능 무지렁이들 교육못받아서 빨갱이타령하면서 독재정권은 빨아주는거보면. 그냥 저지능보수의 문제가 아닐까?
@경주 최씨 무고한 시민 다수 죽인 주체가 친일경찰인데 친일경찰들이 주변무고한 사람글 죽인 것까지 계기인 남로당 탓으로 돌리나 ㅉㅉ
그런 논리면 남로당죽이겠다고 경찰이 전국민 몰살해도 남로당탓으로 돌리겠네 ㅉㅉ
@@Chokodal 응 그래도 결국 빨갱이 때문에 일어난사건이야
나 중학교때 대학에서 학생운동하던 이모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겠지. 어른들 말만 듣고 철없이 문제만 일으킨다고 싫어했던 이모한테 정말 미안해진다. 지금은 한국가도 볼 수 없는 이모가 보고싶다.
당연 하지 일본 앞잡이 들을 다시 경찰을 하라고 했으니 ...... 그게 어딜 갈가 ..
이 영상 보기 전에 4.3에 대한 역사특강을 봤었는데 진짜 보는데 눈물이...ㅠㅠ
슬픈 역사가 아니 쌓인 곳이 없다 .
.
정말 지구는 지옥이다 .
.
과거든 현재든 …
제주 4,3 사건에 대해 흘겨 들은적은 많지만 이렇 자세히 알게되니 슬프고 억울한 사건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하는 사건이라고 생가합니다.
4.3기념관 다녀왔었는데..다시봐도 넘 맘이아픕니다..그림에서만봐도 저당시상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느껴집니다..내란죄..사형시킬괴물들은 안시키고..내아들이 나이들어서 살아갈 이나라가 더이상억울한 사람이없길 바래봅니다..
이게 실화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픕니다...
너무 가슴아픈일 입니다ㅠ
학교에서 교과서에 실리지는 않았었지만
중학교시절 국어 선생님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수업시간에 얘기해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죠.. 중요한건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데도 누구하나 제대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는게 대한민국 현 사법시스템과 법은 공정히지 않다는 의심이 들게하네요ㅜ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한 비극적인 역사는 절대 잊지말고 기억해야합니다.
이런 역사적인 아픔의 사건을 학교에서 지나가듯이 배우거나 혹은 진도를 핑계로 배우지도 못하니 오늘날 젊은사람들의 역사의식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하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화가 나네요. 한국 공교육에 기대하는 바도 원래는 크게 없지만 역사교육만큼은 제대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중요한 사건을 교과서나 책이아닌 예능을 통해서 배워야하는게 안타깝고 그나마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나마 볼수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달삼(金達三, 1923년 8월 4일~1950년 3월 20일)은 본명은 이승진(李承晉)이며 남조선로동당 제주도당 군사부장 겸 유격대 사령관으로서 4·3 사건을 주도하였다.
4.3 사건이 정부에 의해 이렇게 무섭도록 많은 사람들이 죽은 사건인 줄 몰랐습니다
1980년 광주 항쟁만큼이나 국민들이 학살당한 사건에 그 당시 그곳에 계셨던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ㅜ
5.18 광주사태 김대중이 반역죄 일으키고 일본으로 런대중하고 핵대중을 따르던 사람과 선동당한 사람들이 학살당한 사건
제주4.3사건은 진짜화나감.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함
그렇죠 대한민국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남로당에게 2천명이 학살 당했으니 정말 화가 나죠.
@@sugarfree97 ... 정권만세 부르면 반군이 죽인것이고 반란군과같이 운동한국민은 정부군이 죽인것이고 그런거임? 아니면 렌덤으로 양쪽에서 이유도 모르게 죽인건가...해석이 너무 많으니 어렵당
@@안준석남 본 사건은 남로당과 일부 제주도민이 대한민국을 지지하지 않음으로 5.10 총선을 막기 위해서 일어났고. 반란과 동시에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수많은 제주도민 학살함으로 인해. 군경이 파견 되어 토벌하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그래서 남로당 및 제주도민이 같은 제주도민을 죽인 것이 약 30%에 달하는 비율이고. 군경이 남로당과 제주도민을 토벌 과정에서 사망케한 비율이 70%입니다. 비율을 말하지 않으니 전부 군경이 죽인 것으로 많이들 착각하는데. 무려 30%가 남로당과 제주도민들이 같은 제주도민을 죽였습니다. 피해자 유가족에 모두 확인 된 것으로 43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보통 43 사건 때 남로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사실. 그리고 남로당에 의해 제주도민이 무려 30%가 사망했다는 내용은 잘 이야기 하지 않죠.
@@안준석남 걍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전쟁중인데 님 앞에 5명이 있음. 한 명이 님을 죽이려하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모름. 님이 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를 죽여야할까임. 답은 정해져있음. 다 죽이는게 맞는 결정이었고 나머지 4명은 안타까운것 뿐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너무 무섭다…..저게 사람인가
무엇을 위한 이념인가 ㅠㅠㅠㅜ
제주 4.3사건 다뤄주셨으니 이번에는 거창, 함양, 산청에서 일어난 학살사건도 다뤄주세요..
님로당 개입 부분도 비중있게 얘기해줬으면 좋을텐데 오해할 수 있게 풀어가네요. 편집 때문인지... 제주도민을 선동한 남로당은 토벌대를 피해 일본으로 도망갔고 그들은 조총련이 되어서 이후에도 남한에 위협이 되는 일들을 계속 했죠
가해자들은 끝까지 찾아서 똑같이 당하길
저들은 인간이 아니다!!
신상공개 공개처형 이 두단어가 떠오름 대대손손 천벌 처벌 형벌 받기를
제주 43사건 피해자분들의 유해는 아직까지도 발견되고 있어요. 실제 저희 할머니의 외삼촌께서도 몇달 전에 발견되셨구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학교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4.3사건을 역사시간에 다루지않았어요
일제강점기후 역사를 배우는데 4.3사건을 단 한번도 교과서에서 언급자체를 안했어요
제발 교과서에 일제강점기,6.25 중심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4.3사건이나 정확히 안알려진 사건들을 더 자세히 알려주면좋겠어요
아주 부끄러운 역사인만큼 그들의 억울함을 알아주기 위해서라도 한명이라도 더 알아야 하는 역사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똑같이 우리와 삶을 살아가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제주 4.3 도로가 있어요
괜히 그 도로 지나가면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구요
참 작은 나라에 여러가지 일들이 ㅜㅜ
역사의 비극이죠. 시대 자체가 좌우 대립이 극심했고 지금 같이 민주주의 체제가 견고한 것도 아니었고 남로당으로 인한 공산화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죄없는 시민들이 희생됐죠. 공권력이 행한 학살이 명백한데도 정부의 사과가 노무현 정부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남로당에 대한 견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그로 인한 비극과 일반 시민의 피해 역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 또 그런 과오를 기억하고 기리는 것이 더 성숙한 국가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로당으로 인한 공산화를 막는다는 명목이 아니라 남로당이 학살을 자행하면서 군경 토벌이 들어간 겁니다. 남로당에 의해 죽은 숫자가 2천명이고요. 8천명은 군경이 토벌하는 과정에서 죽은 남로당을 포함한 총 숫자입니다. 2530명은 군경에 저항하다가 체포 후 구속된 자들이고요. 그러니까 반란측 숫자가 엄청났던거죠. 비슷한 시기에 사망했지만 진짜 억울한 자들은 남로당에 의해 사망한 도민들이라서 이 자들은 지금도 증오하거든요. 80%가 20%를 학살하면서 본 사건이 발발했는데 80%가 억울하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고 사망자 유족 안에서도 갈등 장난 아닌거 모르시죠?
맞는 말씀입니다. 역사를 있는 그대로 치우치지않고 봐야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좌 우 편향된 사람들만 가득한거 같아 답답합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읽고왔어요
책읽으면서도 너무 끔찍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모두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4.3사건은 우연히 알게돼었는데 진짜 치가 떨리더라.
순이삼촌 글을 처음배웠을때 국어선생님이 4.3사건에대해 설명해주셨죠.. 수능치기전 배웠던 많은소설중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많이남는 소설중 하나였어요..
제주4.3 사건은 배고품에 찌들은 선량한 국민학살입니다. 너무 잔인해서 이야기 듣기도 힘듭니다. 지금도 그때 친일파 놈들은 대대손손 잘처먹고 잘살아가고 있다는게 더 분통이 터집니다. 누군가 올바른 정치인이 나타나서 그때 관련자의 자식까지 찾아내 전재산 몰수와 지 애비들의 잔인함을 대신 벌받게 하는 정치인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대한민국이라 할수있겠죠
너무 슬픈 역사입니다. 잊지 맙시다
많은 분들이 제주에 오시면 바닷가가 아닌 중산간엔 왜 그렇게 집들이 많이 없을까 궁금증이 들겁니다. 현지 분들에겐 중산간은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지역으로 기억된다네요. 그때 불탔던 제주 돌담이 붉은 색이 되어 아직도 가끔 보인다네요. 현재 우리들에게 제주는 관광지지만…현지 분들에겐 아픔의 땅이죠.
역사를 가르치기 보다는 수학과 과학과 영어가 먼저인 나라.... 지금의 학생들중에 이런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먼저 미군을 공격한건 제주도에 무기를 든 놈들입니다. 이건 꼭 알고넘어가야됨
누가? 전광훈 목사님가 그러든?
@@김대석-e1d 너 김일성개세기해봐
지금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민주주의를 이뤄내신거네요.. 고맙습니다ㅠ
누군가는 이 일을 매년 기억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겨워했지만,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강 작가님이 쓰신 ‘작별하지 않는다’도 이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기억해주세요
꽃으로도 때리지말라,말로도폭언도,하지라.무고한죄없는사람을.총으로다스리려고도하지마라,진실은 손 ✋바닥으로가릴수없다
부끄러운역사는 빨리사죄하라
그뿌리들이 아직도 기득권안뺏기려고 발악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
와…..진짜 ….말이안나온다진짜
우리가 공산당과 싸워야하는 이유 입니다.
제주도 .. 정말 좋은 관광지다 내국인도 많이 가는 관광지.. 나도 우리도 즐기기전에 사실, 진실을 알고 즐기기전에 역사를 잊지말자.
과거가 없는 민족은 미래도 없다. 명심하자
우린분명히 그당시의 집권세려과 미군에 의해 제대로된 역사정리가 되지않았다. 친일을하고 저 시대를 타고 여전히 기득권세력이 되어 계속해서 역사를 숨기고 왜곡하려는자들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제대로된 의식을가진사람이 되어야할지 고민이 된다. 흠.
동감입니다.
8살때부터 지금까지 4•3사건을 학교에서 가르치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고..가슴이 먹먹했음..
같은 민족을 저렇게 죽일 수 있나 다신 이런 일 없었음 좋겠어요
같은 민족을 떠나 아무리 이념이 다르다고 종교가 다르다고 사람을 막죽일수있는건가??여전히 학살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다는게 안타깝네요
확실한건 북괴는 죽여야지 나머지는 몰라도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 왜 어릴때 배우지 못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서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글로 알게 되었지만,
그 이전의 맥락에 대해선 또 잘 몰랐습니다. 여기서 알고 가네요..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제주도에서 저렇게 끔찍한 만행이 벌어졌다니.. 정말 몰랐네요..
김달삼을 잊지 마세요
독재와 민족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다. 사람은 이념으로 똘똘 뭉치기도하지만 배척하고 분리하는 명목이 되기도하는구나..
북한은 3대 대대로 아직도 더 잔인하게 진행 중
이렇게 피로써 어렵게 쌓아올린 민주주의, 젊은 제 또래층도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지켜냈으면 좋겠네요...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23년 4월 4일인 지금 무고한 희생에 대신 사죄를 드리며, 이 사건에 알지 못함과 무지함에 반성을 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중에는 무고한 사망자 많이 나와요.
아닐거 같지요? 제주도 4.3 사건 발발후 진압작전중에 전사한 이들이 군경과 민병대 포함 1천명입니다.
이런 사실은 쏙 빼먹고 제주도민만 죽었다고 하면 누가 일방적으로 죽인것 처럼 포장하게 됩니다.
제주도민중에 우익계 도민들 2천 5백여명이 무장대에게 학살당합니다. 여기에 군경과 민병대 1천명 더하면 됩니다.
아직도 무지하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43이 시작된지 알고 계신것 맞죠?
4.3의 본질은 좌익 공산분자들의 선동 폭동에 의해 수많은 양민이 희생된 사건임 제대로 알고 글을써라
저도 속독학원다니면서 우연히 순이삼촌보고 처음으로 4.3사건 알게됐어요. 그게 거의 20년전 일인데.. 아직도 알려지려면 갈길이 머네요.
군인 경찰한테 가족 모두 잃고 혼자서라도 굳건하게 잘 살아오신 우리 하르방….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으신지 모름수다 살아 생전 소냥 시국을 잘못 만난거라고만 하시던 우리 하르방 그런 생각은 또 어디서 옵디가 어려서 잘 몰랐던 내가 이렇게 크니 하르방은 없네… 그곳에서 편히 쉬게 하르방 고생많았어요
돌 하르방
제주 4.3사건을 제주도에 사는 학생들은 매년 교육을 받고 중,고등학교에서는 동백꽃 배지를 단다고 합니다.이렇게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알고있는 사건이지만 제주도 외 지역에서는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제 주위분들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이 사건을 모른답니다.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걸 알고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가시면 아직도 남아있는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가서 보세요.아주 작은 굴에 많은 사람이 살았다고 합니다.저도 실제로 보았지만 거기서 살았다는걸 믿지 못 할 정도로 좁습니다.다시 한 번 이 사건을 잊지말아주세요
민주주의는 쉽게 오지않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용감하다 진실을 밝힌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억울한 희생도 있었지만 그 배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제멋대로 뢀가왈부하고 앉았네.
서푼짜리 감성으로 사건의 단면만 보지 말고 전체의 흐름과 맥락을 보아라. 이 무지몽매한 것들아!
4.3사건은 들어봤지만 그것을 들여다보면 정말 상상이상의 끔찍한 참상이었네요 우리나라의 역사는 왜이렇게 아픈 굴곡의 역사가 많은건지... 참 한많은 역사네요 제주도가 평화의섬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리만큼 4.3 사건은 대한민국 근대사의 뼈아픈 슬픈 역사입니다. 제주도가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로써 이미지만 강한데 그 이면의 아픔도 우리는 잊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 4.3사건을 정확히 알아야겠고요.
해방이후 남로당이 무장봉기(쿠데타)를 한 것과 당시 제주도민들의 반미감정(무지에 의한, 즉 제주도민들이 잘못한 건 없음),과 빨치산의 횡포(한라산으로 숨어들어가며 제주도민들을 방패막이 삼기위해 강제로 데리고 들어감)에 대해서는 역시 방송상 편집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언급이 거의 없네요.
가장 화가 나는 건 저런 무고한 죽음이 몇 백번이고 몇 천번이고 더 있었을 거라는 것....우리나라의 역사는 참 씁쓸한 점이 많다..
ㅠㅠ너무 잔인하다. 듣기가 힘들다..
강도 10명 잡겠다고 인질300명을 죽여버린꼴...
@북파공작원
멍청이
적절하지 않은 표현임 강도는 전염되지 않음 하지만 공산주의는 한반도 북쪽 영토를 집어 삼킬만큼 삶이 고달픈 사람들에겐 전염성이 최강이었음 안타깝지만 당시 정부 입장에선 최선이었음
@456 123 는 너 ㅋ
진짜 감성충들은 여기있네 ㅋㅋㅋ 일어나지도않을일때문에 무고한 인명 몇만명을 사살해놓고 어쩔수없다 식.
상상속에서 어쩔수없으니 감성으로 호소하는꼴. 그딴식이면 모든 학살과 모든 범죄는 옹호가능한수준 역시 그쪽진영 평균ㅋㅋ
@@nlalalalalalalalala 팩트다 이승만 정권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공부를 하던가 아님 좀 싸물어라 수준 인증하니? 하기 너같은 멍청한년들이 좌좀하는거긴 하다만 대가리가 좀 더 깨져야 인간된다 그치?
내가 몇십년만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저런 시대 살았을 거라는 게...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진짜학살했던 그 사람만도 못한 것들은 꼭 천벌 받고 지옥에서 영원히 괴로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