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도 집중 취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김 중위의 사건을 보면서.. 아버지가 쓰리 스타인데도 저따위로 사건을 다뤘는데...일반 병사들 사건이 그동안 어떻게 취급되어 왔을까...생각하며 지금도 군에서 자살로 내놓은 아들 딸의 의문사를 캐는 부모님들의 속이 어떨지... 아직도 김중사 아버지의 ...그가 충성했던 나라와 몸 담았던 군에 대한 배신감에 떨리던 눈빛이 생각나네요.
저 아버지는 평생 얼마나 가슴을 치면서 사셨을까... 내가 군인이고, 충성과 믿음을 바친 군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내 자식도 보냈는데 이렇게 돌아오다니.. 배신감이나 절망감이 정말 상상도 못할듯.. 내가 왜 아들을 군인을 시켰을까, 내가 왜 군인을 했을까 엄청 절망하면서 사실것같다.. 정작 가해자들은 잘 살고있는데...
엄청난 오바? 미래는 영향은 받지만 선택은 각 개인의 무게... 네버티비 갔으니 아~하는거지 파서티비 갔더라면 우리아빠 중장 좋아인데 /또 현실은 gg 기득권이라고 욕하신거잖아요?
김훈중위는 100퍼 타살.. 그냥 덮어버린거임.. 근데 하필 아버지가 3성장군 그래서 그나마 알려진거지 일반아버지였음 그냥 자살로 끝나는 사건....이게 바로 군조직임
아버지가 중장급의 인사여도 저런식 일처리로 마무리 되다니....
네 맞습니다.김훈 중위 아버지 김척 장군도 방송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죠 장군출신인 나한테도 이러는 데 일반인이었다면 어땠을까?라고요...
@@corea3596.25때 적과 싸워보지도 못하고 5만명을 아사시킨 국민방위군 사건도 있지요 그리고 군 의문사는 사실 어제오늘일이 아니기도 하구요
최전방 gop 출신입니다... 저 군생활때 주변 옆 부대에서 탈영한 사건 또는 총기자살 및 여러 죽는 사건들 있었는데.. 진짜 언론에서 아무말도 없고 이슈가 전혀 없었고 소리소문 없이 조용했습니다.. 정말 군대란 조직은 윗선에서 마음만 먹으면 그냥 모든 사건을 덮어버리는 조직이라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최 후방이었는데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관심병사 들어왔는데 간부들은 관심도 없고 스마일마크만 채우고 오히려 왕따시켰죠. 그 병사가 100일휴가때 자살했는데 대대장 징계먹고 아무 관련없는 분대장들 영창보내고 다른부대로 전출시키고 마무리됐죠. 뉴스요?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최후방도 이정도인데 GOP는 오죽할까요?
쓰리스타 아들도 저렇게 의문투성이속에 죽어가는데 다른 군인들은 오죽할까요...
군대만큼 폐쇄적인 공간이 또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덮이고 억울하게 사라져간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전 가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군대만큼 고이다 못해 썩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한창의 나이에 희생해서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권리와 안전을 책임져주세요
ㅈㄴ웃긴게 남자만 가는거, 여자들은 출산의 의무2ㅈㄹ하면서 군대 프리패스받지만 결과는 출산율 최하위 국가 ㅋㅋㅋㅋ 그걸 보잘것없는 사상으로 익숙해져서 당연시하고 군인들 노예처럼 대하는곳이라서 이민이 답이다 캐나다 12년째사는데 너무 행복하다 한국에는 미래가 없다 대통령후보들 꼬라지만봐도 ㅉ
화면에는 잘 안나왔지만 김중위의 아버지 김척장군은 저 사건이 일어났을당시에는 현역중장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한팩트는 사건이 일어나기전 전역한 예비역중장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게힘 을 쓸수가없었죠 하지만 군대내 인맥과 정보를 무기로 그나마 재수사까지 가능하게한거죠
일반 민간인부모였으면 꿈도 못꿀일이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군대에 복무를 했던 입장에서 저런 사고를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버지가 스리스타 급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그리고 이해가지 않는 정황이 있었다는 것이 정말 속상하네요. 군의 성질 상 모든 것을 공개할 순 없지만 이런 것은 투명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생각이지만 자살로덮인 사건 겁나많을듯
'그것이 알고싶다' 등 방송에서 군 의문사를 많이 다뤘죠.
정상문씨, 1987년 야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다고 구타사망 은폐.
그 전에는 허일병 사건- 스스로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눈썹(두개골)에 한 발씩 쏴서 자살했다고 발표함.
군에 있을 때 교관생활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교육생들한테 항상 교육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교육생들 중 한명이 자살한다면 절대로 시신 만지지 말고 현장보존하라고
5:59
숨기는 놈이 100%범인이다.
김훈 중위 아버지가 예비역 육군 중장이었는데도
아들의 죽음의 진실을 알수가 없었음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다.
최전방에서 근무했는데 동계 훈련때 행군하다가 인근 부대에서 한명 실종되서 중지하고 수색해서 동사한거 발견했던게 기역납니다. 더 무서운건 뉴스에는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고요. 전방에서 이런 사건 몇번 있었는데 버스가 전복되서 수십명 다친사건 빼고는 아무것도 보도가 안되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95년까지인가? 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사고는 언론에 보도 못하게 법으로 막혀있었습니다.
전역자들이 밖에 나가 언론에 제보해도 기사한줄 넣을 수 없었고요,90년대 중반 이후로 법이 개정되어 언론 통제가 해제된 후
군대내 사건 사고들 터져나왔죠.군 의문사 진상 규명위원회도 90년대 말에 만들어졌고요, 김훈 중위 사건도 98년이었으니 보도가 된것이지
그 이전에 발생했다면 조용히 묻혔을 겁니다.
남북관계 때문인가 왜 사건을 급히 덮었지 아버지가 쓰리스타인데도 국가급 사태는 어쩔수가 없나보네... 미국이 나서니 한국은 꼼짝도 못해버리는구나 미국도 자국민, 군인 사건은 그 무엇보다 매우 엄정하게 처리하는데 동맹국 인권은 뭣도 아니네
그쵸 남한군과 북한군이 JSA구역에서 비밀리에 만났음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이 남한군을 만났다는 자체로 북한내에서도 크게 작용될 수 있고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 겠죠 따라서 남,북간 외교적 충돌을 막기위해 미군이 개입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sslrl3김대중 1998.2.25일 취임
김훈중위 1998.2.24일 사건발생 참 시기가 공교롭죠 아무튼 현장에서 부소대장 철모발견 현장에서 발견된 권총 김모 일병 북한군이면 그냥 쏴죽이지 몸싸움을 했을까요? 다른 사건이지만 530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은 북한군 소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현역때 행정반에 한번씩 오던 사고사례
뉴스라도 나오면 다행이죠
1/10 말고는 다 그냥 소리소문없이 묻힙니다
김훈중위의 사건은 마음아픕니다.
그러나 김훈중위의 아버지가 예비역중장이라면
군이라는 것이 얼마나 폐쇄적인걸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밝힐려면 군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징병. 모병 이런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다
최소한적으로 젊은 나이에 온 그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군에서 자살하면 장례 중간에 법무관이 와서
당신의 아들은 자살을 했고 군법에 위법적 행위를 했다는 설명을 했었다..
그때도 이해가 안되는 짓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는지..
왜 꼭 그런식으로 부모 가슴에 대못을 두번 세번 박는지 참 이해가 안됬던 기억이 나내
비교적 최근 사건이지만 현장 사체 어느것도 보존되지않았고 부소대장과 미군의 대응도 이상했던 사건. 영상초에 오헤 할만한 얘기가 나오는데 자살사건 나온 gp는 당시 미군관할이라 미군이 먼저 수사한건 당연한 조치였구요 한국군에서 수사할때 페인트칠 새로한건 맞지만 당일은 아닙니다. 이 사건 참 찝찝한게 많지많은 3스타 아들 소대장보다 부소대장을 감쌌다? 도 이해안가고 한국 법의학계가 법의학토론회를 다수결로 뭉게버린거도 찝찝한 사건이죠
암튼 방송사서 편집을한건지 패널분이 잘 모르셨던건지 모르겠다만 실제 사건을 다루는건데 좀 똑바로합시다. 이게 고인에 대한 모독이아니면 뭡니까
그리고 dna 지문 분명 효과적이고 신뢰도 높고 최근범죄엔 결정적 증거지만 예전 사건에선 아닙니다. 당시엔 특정할만큼 기술력도 안되었고요. 제작진 일좀합시다
소대장이보다 부소대장을 감싼개아니죠.. 소대장이틀리고 부소대장이 옳은쪽이어야하는거지 부소대장을 위한게아니니 그부분은 좀 다르게 봐야할듯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때 김훈중위 육사동기들이 거의 다 조기 전역했음.
군에 환멸을 느껴서…
@@lala-qs2gt 김중위의 사망 원인이 자살로 판명나자 김척 장군을 비롯한 유가족들만 충격 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 못지않게 충격을 먹은 사람들이 바로 김훈 중위의 동기생들인 육사 52기 장교들이다. 그들은 동기의 사망이 그런 식으로 처리되는 것을 보고[3] 무려 33명이 5년차 전역을 선택하고 군대를 나와버렸다. 게다가 그나마 남아서 영관급 장교가 된 한 동기는 "군 생활 내내 친구 김훈에게 안겨진 불명예를 애써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는 불쾌한 기억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연간 평균 200명 안팎으로 임관하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 중에서 평균 10명 내외 정도만 5년차 전역을 선택하는 다른 기수들에 비해 이 기수는 정말 파격적일 정도로 많이 5년차 전역을 했다. 육사 52기생들은 왜 집단 전역을 선택했나 엘리트 장교 출신의 죽음이, 여러 의문점이 많이 보이는데도 자살로 덮으려는 국방부의 모습에 염증을 느꼈으리라 짐작된다. 특히나 같은 육사 52기라면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친구인데, 친구가 저렇게 되는 것을 보고 아무 감정이 없을 리는 만무하다.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다.
아버지가 별 출신인데 저렇게 의문으로 남는거면 절대 알려지면 안되는 뭔가가 있는듯.
죄를 지은 놈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겁니다
법의학자? 7명한테 묻고 싶다.
살아있다면 대답해봐라.
아직도 자살이라고 생각해?
내가 보기엔 고인은 그냥 시대의 희생양 인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재수사 해서
한을 풀어 드려라.
군필이라면 다 알아
자기 총기번호가 아닌 다른 총으로 어떻게 자살을 해?
우리 오빠도 의문사로 죽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알아낼수가 없어요 정말 군대서 죽음은 개죽음이다라는 말을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세월이 흘러서 노무현 대통령때 의문사 조사반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구타를 너무 당하고 죽을만큼 힘든 고통을 당해서 자살한걸로 밝혀져서 현충원으로 옮겨졌어요 21살 큰 아들을 잃은 울엄만 가슴이 문드러진채 울지도 못하고 죄인처럼 살았었어요 ㅜㅜ
중장아들이 저렇게 덮힐정도면 사건에 중심에 중장이상의 인물이 있겠지
뭔개소리지
그냥 당시 군대 윗대가리들이 무슨사건이든 살인사건은 덮자는식이고 군대자체가 더폐쇄적인조직이었던거지
뭔 사건의중심에 중장이상이야;
총기번호가있는데 총기주인을 못찾다니... 장난하냐.
심지어 김훈중위의 총의 총기번호를 군이 알고있음 게다가 현장에서 발견 된 총기번호가 있는데 하나하나 다 뒤지면 나오지않습니까?
아버지가 중장인데도 저렇게 힘든데..
일반인들이라면 의문사 사건이 일어났을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간다.
그리고 자살이라고 하는 법의학자들은 진짜 돌팔이 아닌가? 아니면 뭐 뒷돈이라도 받았나?
중장 쓰리스타도 진실을 못 밝히는걸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내지
저때 1사단 사단장 관사병이였는데 관사오시고 뭔가 이상한점이 많은사건인데 하시던게 ㅡ
조남진 장군님 잘지내시죠?
jsa 전역자로서 귀신을 안 믿는데 김훈 중위님이 돌아가신 장소에서 선임자와 야간 근무 중에 선임자 바로 옆에 한 남성을 봤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한이 맺히셨으면 아직도 돌아가신 장소에 있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풀릴 수 없는 사건은 없다. 감추려는 자가 아직 있을 뿐이다.
어휴 ..... 가족들 그 맘이 어떨까 ㅜ ㅜ 짐작도 안된다 ㅜ ㅜ
진심 나라 지키는 군인들 사망은 철저하게 제대로 수사하게해줬음 좋겠다... 군인 사망사건 수사를 군부대에서 종결짓지 못하게 해주면 순식간에 덮어버리는 일도 없을텐데...어떤 사건 아버지는 텐트치고 거시서 지내시면서 수사잘못됬다고 그러셨다는거 봤는데... 얼마나 가슴 아픈거야... 염순덕 상사님 사건도 진짜 군부대가 다 망친거다 ㅡㅡ.진짜 옛날 법의학자들 .. 학자라는 타이틀 다 뺏어야한다 ㅡㅡ. 개구리 소년 실종 가해자가 유가족 아버지라 말하는게 법의학자 입에서 나오는게 맞냐.. 진심 한심들한 사건 너무 많음
어머니가 자기머리에 총을 쏴달라고 할정돈데 진실을...
미군이 범인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불현듯들게 되네요
감추는 놈이 범인이다
애초에 아무리 유엔군 관할인 판문점이지만 미군이 조직적 은폐를 한 걸 보면 미군이 범인이여야 가능할 수 밖에 없음
대한민국에서는 억울함당하지않게 사는거만으로도 운좋았다생각해야된다
그 당시 별 3개인 아버지가 있어도 수사를 저렇게 하는데. 일반인 부모는 참 수사를 어떻게 했을지...
군 얘기 들으니 갑자기 군 복무 시절 옆 대대, 심지어는 옆 중대에서 자살을 해도
뉴스 한 번 안나오는거 보고 회의감에 쌓여서 당직 투입 했던게 생각나네요 ..
전 이라고 해도 중장이었던 아버지의 아들이 저런 의문사를 당하는데 어느 누가 군대에 자신의 아들을 믿고 보내겠는가? 그리고, 아직 휴건국이기에 그 어느나라보다도 군의 필요성과 가치가 중요한데, 군인을 임신과 비교하며 무시하는 인간들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20대 젊었을때 혈기로 군대도 자원입대로 다녀왔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내 아들은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 뿐...
죽인자는 마지막에는 죽었서라도 천벌이 내려지겠죠
노여수 박사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과학자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20여년 가까이 영문도 모른체 아들을 먼저 보내는 부모 심정이... 안타깝습니다.
군대에서 타살인데 자살로 위장하고 사건종결하고 끝낸 사건 많을걸...
예전에 소대에서 소대원들이 폭행하고 죽었는데 그걸 당직사관과 소대원들이 나무에 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시 소대장 김훈 중위 소대 부소대장 중사가 북한군이랑 같이 만나 술먹고 이런 사적교류 잦음 결국 걸려서 부대방출 후 용인가서 부대서 쓰던 컴터 포맷 결국 포렌식 불가, 그리고 사건 1년전에 중장아버지는 전역한 상태.
잘못 알려진 정보들이 많네요
진실을 은폐했다면 은폐하신분들 불나디지거나 꼭 자식들안타깝게 의문사로 보내길 바랍니다 꼭 풀리지않고 억울하게
내가 군생활 했을 때만 해도 사고나면 기사 하나 안뜨는게 일반적이었음. 맘먹고 숨기면 세상 사람 아무도 모름. 고립 of 고립중인 곳이 군대임.
3성 장군의 아들의 죽음도 덮어버릴정도면
일반인은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덮어버린다는거지
3스타도 어쩌지못하는 군..
민간인은 어쩔거야
부모는 자식을 잠깐 맡겼다고 생각하지만
군대는 소모품 하나 보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병사를 소모품 정도로 밖에 보지 않거든요
3성에 육사아들인데 이게 자살로 몰아가냐,.만약 가해자가있다면 그의 집안은 뭐냐
아버지가 3성 장군이어도 의문사로
남는게 대한민국 군대지 😬😵
교육때 혹시나 목메단 사람을 보면 죽엇는지 살았는지 확안하지도 말고 냅두라는 대대장 기억난다. 너무 현장보존을 중시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병역의 의무에 구타 및 가혹행위로 죽는 의무도 포함인가요? 사회로 치면 인적자원 관리 미숙으로...
고마워요 ! 😄
평시에 죽어도 저렇게 개죽음 취급하는데 수도 없이 죽고 다치는 전시에는 얼마나 하찮게 취급을 할까.
국내 법의학자들 수준이 이정도구나 헐
슬픈 사건이에요 ㅠㅠ
미군을 상대로 살인방관,방조,시체훼손,증거인멸,공무집행방해죄로 고소할수있다면 할수있엇음 좋겠다,사건은 북한군에 의한 타살로 의심되네요..저는..
김훈 중위 사건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모티브가 된 사건으로 알고있음.당시 휴전선에서 한국군과 북한군이 만나서 부적절한 행위들이 있었고 이를 알고 있던 김훈 중위와 부사관들 사이에서 갈등 관계가 있었고 이에 타살 당했다는 의혹.이것을 군대가 자살로 처리 ㅎㄷㄷ
자살이던 타살이건 총기가 사용됐는데 누구 총인지 조사조차 안했다는거는 이미 자살로 끝낼생각하고 사건 조사 시작한거아님? 어이가 없네 ㅋㅋㅋ
모든 사건 사고 은폐 그리고 모두가 땅파고 땅매꾸는 식의 고생을 해야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딱 하나 "누군가의 진급"
아직 사회물정을 모르는 자들이니 거짓말탐지기만으로도 충분히 범인들을 잡을수 있을텐데.
원래 군대라는 곳은 진급에 목숨을 걸고, 경쟁하여 떨어지면 심히 증오하는 원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 원수의 아들이라도 잡아죽이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왜 없겠습니까?
그래서 안심할수가 없어서 자기 자식을 자신의 부대나 친한 사람의 부대로 끌어갈려고 하는 것이죠.
저 당시 JSA는 군사정전위원회의 유엔군 소속이었음. 정치적인게 개입되었다기보다 저런사건 벌어지면 미군 대대장이나 군사정전위원회 등이 골치 아프니깐 그냥 미군 CID가 덮어버리려고 한것으로 보임. JSA소대장들은 육사졸업할때 1~4등 으로 졸업한 장교만 올수 있는 부대인데, 미군들이 아무생각없이 덮으려고 한게 하필 아버지가 중장출신이었던거지.
사고 권총이 누구꺼인지만 조사해도 많이 알수있을텐데 너무 의심이간다
아버지가 군장성이었는데도 불구..
저런식의 처리는!
한국군의 무지함이...
되게 안타깝다 몸 건강히 군생활을 마무리 하는게 최고의 효도니깐
의심결론1: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하는 미군이 북한군인줄알고 쏘고 사건무마 의심결론2: 북한 접촉의혹 의심결론3: 미군마음에 안들었다.책등
군대시절에 옆동네에있는 8사단 소위가 자살했는데 그부모님은 내아들이 자살한건 인정하는데 왜 자살을했는지 밝혀달라고...
안타까운 사건들이 하나둘 아니지.
진짜 주변에 군대갔다온 분들말만 들어도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썩었는지 알게된다....
군에서 덮는 사건 정말 많습니다..... 실제로.. 사망하는 병사들 정말 많습니다...
군생활때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나서 엠뷸타고 군병원가고 있는데 우리중대장 왈:헌병한테 아무것도 모른다해라 였지 그리곤 수송대장이 받아야될 징계를 선탑자인 수송관이 받고 불명예 전역했지 꼬리자르긴 기본이고 저런사건은 바로 쉬쉬한다
아버지가 중장이라도 이렇게 되는구나ㅜㅜ
3스타 아버지 둔 아들도 저런 취급당하는데
얼마나 많은 억울한 의문사가 있었을지...아직도 있을지...
3스타 아들의 의문스러운 죽음도 은폐하고 제대로 된 조사를 안하는데 일반 서민의 자제분들의 죽음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저도 군생활 할때 옆중대에서 자살한 분 있었는데 자살원인을 동성애로 몰고가는거 보고 이놈의 군대는 졸라 썩어빠진곳이구나 느꼈습니다.
저런거 들어보니 남자분들 군대 안간다고 뭐라 하지 맙시다..
이런사건 보면 아들이 걱정이고 조두순 사건보면 딸이 매사 걱정이고 결국 이 나라는 돈과 권력만으로 발 뻗고 살기 좋은 나라.
6:44 우와 아버지 뭔가 있어 보이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쓰리스타 ㅎ
나는 아빠 친구가 대령이였어서 이등병 때 그 대령님의 후임인 헌병대장이 와서 행정반에서 "주임원사님이 찾으십니다" 이래서 몇몇 간부들은 눈치까고 잘 해줬는데 딱 내 간부 분대장이랑 분대원들이 그 딴거 눈치 안 보고 잘만 줘 패더라. 한 놈은 만창 2번 갔지만 그걸로는 한참 모자른 벌이라고 아직도 생각함 총기함 키 가지고 총 빼서 지랄한 건 진짜 무서웠다
저사건을 보면서내가 전역을미루고말뚝박으려했던 어리석은생가과하지않았다는 안심이드내요ㅠㅠ
아버님힘내십십쇼!진실은발켜질겁니다!
장군의 아들마저 기냥 묻어버리는 국방부 클라스
대학 다닐때 같은 수업들은 형님이 푼 썰
본인은 군대있을때 기사 내리는 업무 했다
군에 해가 될 기사가 올라오면 회유를 하던 협박을 하던 단시간내에 내리게 한다
그게 군 정보사 사건 터지기 전에 들은 썰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리라 보네요
서스펜스 미스터리 실화 컬렉션 [#사건의재구성] 더 보러가기!
ua-cam.com/play/PLm24nddeR_-II35wUhHW-xApOnyixUUPo.html
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