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A. Bruckner - Symphony No.8, WAB 108 :: 지휘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 브루크너 - 교향곡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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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2 місяці тому +7

    세계최고의 지휘 그리고 세계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의 영상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오케스트라와 지휘도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긴 교향곡을 지휘하고 연주해준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 분들께 감사합니다.

  • @DKwin
    @DKwin 2 місяці тому +6

    이때 아트센터인천의 밤하늘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브루크너 8번을 마지막으로 인천시향에서 38년을 함께하고 정년 퇴임하는 단원을 위하여 R. 슈만 - 헌정을 연주하고 끝났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amtoscanini
    @iamtoscanini 2 місяці тому +4

    안그래도 어제 피에르 불레즈- 빈필의 플로리안 성당 실황 연주를 DVD로 감상했는데,,,
    1악장과 4악장의 감동만큼은 그에 못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연주 단체가 이렇게 성장했군요!

  • @waynelutton4634
    @waynelutton4634 Місяць тому

    Fine performance of a great Bruckner symphony! This is the second time I have watched this video. Thanks, TomatoClassic, for streaming. Best Wishes from a viewer in Washington,DC🌟🌠

  • @김용휘-s1o
    @김용휘-s1o 2 місяці тому +3

    인천에 직접 가서 들었습니다. 지금 못 들으면, 한국에서는 3~4년 후에나 들을 것 같아서요.
    한국에서 브루크너 8번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서 만족합니다

  • @성미희-i9j
    @성미희-i9j 2 місяці тому +3

    부르크너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이 곡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발상은
    지구와 거리가 먼 우주 너머의 광경이 펼쳐졌다.
    첫 장면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며
    이름 모를 행성의 세계의 신비를 상상하게 만든다.
    마치 화성의 모랫바람이 광풍에 휘몰아치듯 휘날림과 초고속으로 빨려 들어간 저 하늘의 암흙 물질속에 사라지는 빛들과 살아 남은 존재들의 희망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지구에 집중하듯
    우주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고요함이 아닌 땅들의 일상들을 실어 담아 놓은 호수가 되어
    즐거음과 역동하는 생명력이 동적으로 표출되어 진다.
    이 땅들에게 발생한 긴장감은 저 하늘 세계에서도 함께 고요한 침묵의 관심으로 고조되는 것이다
    지구는 우주의 역사서로 펼쳐져 있다..

  • @cuixiang1398
    @cuixiang1398 2 місяці тому +1

    1:09:49 "그 부분"

  • @topoftheworld4125
    @topoftheworld4125 2 місяці тому +2

    인간적으로 마지막 박수 너무한다 ㅋㅋㅋㅋㅋㅋ 1시간 20분을 느릿하게 하나하나 쌓고 모아서 도달한 클라이맥스에서 그렇게 일찍 뛰어내리는 내리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브루크너와 전혀 함께하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박수다. 참 ㅜㅜ

    • @parkthoven
      @parkthoven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거 바뀔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어쩌겠어요~~그렇다고 마지막에 지휘자가 관객에게 제스쳐를 하기도 그렇고~~ 마치 빈필의 신년음악회의 마지막곡인 라데츠키 행진곡 연주할때 지휘자가 관객에게 박수 지휘를 하는 것처럼요~ㅎㅎ

    • @pkbum-nj3ec
      @pkbum-nj3ec День тому

      ㄹㅇㅋㅋ 브라보~브라비~ 돌겠네 ㅋㅋㅋ

  • @bbajdjwkmi
    @bbajdjwkmi 2 місяці тому

    피날레에 팀파니 저렇게 세게 치는건 00년대 이후엔 안하는거 아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