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일본은 은퇴 후에 일할 곳이라도 있고 사회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꾀죄죄한 모습의 폐지 줍는 우리 보다 훨 났다. 펜데믹 때 아무것도 못하고 갖혀 지내던 때를 기억하면 노인들은 안 움직이면 몸이 굳어버리고 그러다 갑자기 조금의 무리한 동작을 할라치면 많이 고통스럽다. 어디든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규칙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음은 축복이다. 그런 활동도 할 수 없는 노인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그 들이 부러울까.
90%이상이 돈이 필요하니 일 합니다. 나도 용돈30만원 벌려고 인력사무소 일용직 다녔는데, 인부 30명 중 소일삼아 나오는 사람은 나 포함 2명뿐입니다. 나도 하기싫은데, 용돈이 필요하니, 월4일 일하는거지요(연금210 받지만) 99%의 일꾼은 돈이 필요하니까 일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나이 들수록 더 일의 의미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자식에게 부담감 주기 싫다는 말씀이 가슴에 콕 하고 박히네요~일본 연수 중에 보니, 부모와 자녀가 1층에는 자녀, 2층에는 부모가 살아도 일본 부모는 절대 자식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1층 출입구와 2층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심지어 장도 따로 보고 식사도 따로 한다고 하더라고요~참 마음 아픈 현실이었습니다.
노인과 젊은 사람은 생활 루틴도 다르고 식습관도 다르죠. 제 생각은 체력만 되면 그렇게 하는게 마음 아픈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가 편할것 같아요. 그래도 어떤 문제가 생기면 자식이 옆에 있어 돌봐주겠죠. 저도 노인 되면 자식 밥해주는것도 자식에게 밥얻어 먹는것도 싫을것 같아요. 그래도 가까이 누군가 있으니 안심은 될것 같구요.
@@wise_retiree 그게 마음 아플 일인가요? 당연한 거죠. 젊은 사람들은 평생 부모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나요. 옆에 사는 것만 해도 엄청 거슬린다고 하면 욕 바가지로 하겠지만 각자 입장 생각하면 1,2층 살면서 말씀하신 따로따로는 너무 당연하다 봅니다. 이걸 안/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상이죠.
@@wise_retiree 내가 낳는데도? 먹는게.완전 달라요 동남아쪽 음식을 좋아하죠. 자식은 손님이랍니다. 언젠가는 떠나는 그래서 손님처럼 조금 멀찍이 떨어져 보고, 살고, 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본인이 콜 하면 도와주면 되고~ 각자도생이고 품안에.자식이지 머리 굵어지면 손수무책 입니다. ㅠㅠ
모두가 정년을 늘려라 늙어도 일해야한다란 말씀들만 하시지 우리가 정작 논해야할 실제적문제 일자리 문제는 모르시는군요 결론은 제발 노후준비 잘되신 분들은 그냥 말년 즐기시거나 봉사활동이나 하시지 일자리는 젊은이나 노후가 불안한 분들에게 양보하세요 예컨대 부유한 할배가 새벽일찍부터 폐지 줏으러 다니면서 운동삼아 하는일이 결국 꼭 폐지라도 줏어야 병원에 갈 수있는 가난한 늙은이의 병원비를 뺏는 결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유있는 분들은 힘든분들에게 일자리 양보하고 봉사활동 하세요
아닙니다 후대를 위해 빨리 죽으란 말씀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무식한 발언입니다 일부러 왜 후세대를 님이 걱정하십니까 ? 그건 미래를 늙은이가 설계하려는 것으로 우리나라 경우 전국민과 다른 70대의 투표행태에서 보듯 주제 넘은 짓입니다 구세대는 구세대대로 알아서 살면 됩니다 미래는 후세대 젊은이들의 몫이니 조요히 살다 갑시다 @@jinheebae-hermann2300
노인이 일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일하는 환경을 개선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100세시대에 7,80대 노인들 일한다는건 어찌보면 타당한 일이죠.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식들에게만 기대어있으면 더 큰 사회문제입니다, 건강상도 나쁘고요..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요
나이 숫자 많아지면 자기일 만들어 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자리 달라고 하여 젊은 사람과 경쟁하는 것도 보기 싫고 나이먹은 사람 태도는 아니란 생각입니다. 젊었을 때 매우 열심히 산 지인들 보면 퇴직후 자기일 하느라 바쁘 던데요. 돈 없고 병들고 아프면 편하게 갈 수 있게 의사 조력자살 빨리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스스로 밥해먹고 스스로 돌 볼 수 있을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수명이 늘어난 만큼 정년도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은 일자리가 있고 능력이 된다면 70-80세 까지 일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노인이 일하는 것이 꼭 생계 수단을 위함 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건강과 치매 예방에 도움 됩니다.
고령화기준이 한국에는 70세 정도되야 한다, 한국노인들은 ( 70 세 이상 ) 너무나 건강하다, 일본노인들과 단순비교는 아니다, 각나라마다 건강문제에 대해서 기준이 달라야한다, 그리고 70 ~ 80 세가 일을한다? 그게 나쁜가? 나도 70 넘고 80 밑자리 깔았지만 너무 심심해서 수영하고 근육운동하면서 반나절을 보낸다, 그런데 너무 심심하다, 여행도 한두번이고, 골프도 한두번이지 계속할건 아니다, 잘못하면 객사당한다, 차라리 정년 연장 이나 근속연장이라고 임금을 적게받고 저강도노동 . 잛은시간이라도 일을 했으면 한다, 놀거나 할게 없이 앉아지내면 오히려 건강이 더 나빠지고 병이 생긴다, 할마시는 삼식이라고 놀리니 한식 , 양식 학원이라도 간다, 그래도 할일이없다 너무 무료하다, 책을보라고? 공인중개사 합격해도 쓸모가없다, 눈이 침침해지니 책본다는것도 고통이더라 , 차라리 바깥에서 건강하다면 일을해야한다, 그것이 생활비 보탬도 되겠지만 난 술 과 담배는 IMF 때 끊었다, 그래서 더 심심하다 움직인다는것은 오히려 돈을주고도 일을하고싶다, 돈많은노후? 그건 노인이되보면 안다, 별 욕심도. 하고싶은것도 . 돈쓰고 싶어도 쓸곳이 없다, 여지를만난다? . 친구를만난다? 그것도 여의치않다, 일을한다고 비참하게 볼필요도, 그렇다고 돈이많을필요는 더욱 없다, 있으면 오히려 골치만 더 아프다, 자식들 눈이 무서워진다, 즉 잘못하면 제명까지도 못산다, 당신같은 사람들보면 웃긴다, 연구대상인가? 늙으면 그런거 아무짝에도 못쓴다,
님같은 분들이 일하시는건 민폐입니다 결론은 봉사활동을 하시길 권합니다 저의 권고에 불만이 계시리라 보는데 ~ 이런 겁니다 예컨대 어느 생활에 여유있는 할배가 새벽부터 폐지를 줏으므로 건강에 도움도되고 손주들 용돈 벌이도하니 좋다고 자랑하면 그게 민폐란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 폐지 줍기가 생활수단인 분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일이니까요 님이 모든게 여유있으면서 또다른 일자리를 찾겠다는 건강한 의지가 결국 꼭 일해야 병원비를 충당할 어느 가난한 늙은이의 돈벌이를 뺏게 됨을 아십시요 여유많고 심심하시면 봉사활동을 하세요
일본은 노인들이 일하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나 한국은 퇴직후 일을 하면(허드렛일) 실패한 인생으로 보는 시각이 많고, 실지로 갑질 당하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연금(200만원이상) 받으면서 목돈이나 굴리며, 보이스피싱 등 사기만 안 당하면, 금융소득으로 먹고 사는게 만고 땡입니다. 무료한 사람은 어려움을 참으면서 일하고, 무료함을 못 느끼고,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은 쉬면 됩니다.
생계형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로서의 일은 죽을때까지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자기 인생 의 목적이기도 하죠. 다만, 연금 준비가 안되면 영원히 생계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게 비참한 것이고요. 젊을 때 놀면서 미래 준비 안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본인이 받아들이면 됩니 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금융 문맹이 가득한데, 부동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부가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나이들어도 자기가 할수있으면 가리지 않으면 일을 할수있습니다 그게 바로 천국이죠 나라는 부자지만 일본 국민들은 성실하고 부지런합니다 온준하고 남욕안하고 자기가 일한만큼 먹고 삽니다 허영도 없고 아주 평범하게 사는분이 많아요 삼시 세끼 먹고 사는것 조차 감사하고 건강에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일을해도 이상하게 안보는 사회가 좋은 사회죠 일본을 부럽다던가 살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일본관련 영상을 보면 타인비교가 없는거나 지킬거 지키던가 저같이 약간 개인주의자들에게는 부럽긴하더라고요그리고 우리나라는 노인들 빈곤은 티비에서 나오는 독거고독사는 대부분은 사업실패로인한 이혼이지만 그거보다 우리나라 노인 가난한거는 가족리스크죠 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한거나 부모에게 너무 의지를 하고 부담을 지우고 잇음 개인적으로 냉정할지는 몰라도 부모노후는 본인이 책임지고 자식도 마찬가지고 ...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아직 청년고용이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생각은 정년은 60세로 놔두고 정년퇴직 직원중 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원은 1년씩 계약하는 계약직으로 계속고용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월급은 퇴직전 받던 월급의 50% 정도를 지급한다면 본인이 계속 일하고 싶다면 계약 하는거고 싫으면 퇴직하면 되는거니까요!!! 월 700만원 받던사람은 350만원 받고 일하는건데 퇴직하고 350만원 주는곳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월 500만원 받던사람은 250만원 받으면 되고요..
일본도 8~90년대엔 외벌이만 했을것임 그럼 직장인 남편은 국민연금과 후생연금 두가지를 모두 받아서 월 평균 184만원을 받고 아내는 국민연금만 받아서 월 평균 57만원을 받으면 부부 합산 월 평균 241만원을 받게 되는거임 그럼... 노부부 2명이 사는데 각 가정 상황에 따라 풍족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7~80살 정도의 나이에 취업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젊은시절부터 자영업만을 해왔고 젊은 시절 착실하게 저축을 하지 않은 일본의 자영업자들은 국민연금만 받을 수 있는거기때문에 부부 합산 월 평균 수입이 114만원 밖에 안되니깐 일본의 활황기때 젊은시절을 살아온 노인들도 지금은 쪼들리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우리나라의 극빈층 노인들처럼 7~80살 나이에 폐지를 주우며 하루 벌어서 하루를 먹고 살아야 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
안녕하세요~현실적이고 상세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일본 연수를 가지 전에는 보험요율이 한국은 9%인 반면에 일본은 2004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가 연금개혁을 통해 13.58%였던 보험요율을 매년 높여서 현재 수준인 18.3% (한국의 2배 이상)까지 높아져서 연금만으로도 충분히 일본 노인들이 노후를 경제적인 문제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본 노인들의 국민연금 및 후생연금 수준이 낮아서 놀랐고 70~80대 노인들이 계속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더라고요 물론 국민연금 제도를 1961년에 도입한 일본보다 훨씬 늦게 1988년에나 도입했고 보험요율도 낮은 대한민국 노인들이 극빈충에 해당되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국정부와 기업이 일본의 연금제도나 정부 정책을 bench marking해서 초고령화 사회 대한 대비책을 신중하고 신속하게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wise_retiree 현재 우리나라에서 65세~80세 정도 되시는분들 70% 정도는 내집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을 갖고 있는 노인들은 주택연금+기초연금으로 살면 풍족하진 않더라도 7~80세 정도의 나이에 취업을 해야 되거나 폐지를 주우며 본인 몸으로 떼우면서 살아야 되는 그런 노후는 피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노인들은 자식들한테 물려줄 생각으로 움켜 쥐고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젊을때 안먹고 안쓰고 착실히 모아놓은 본인 재산... 본인 노후자금으로 쓰면서 살면 되는데 안타까운 상황이죠, 지금보다 시간이 더 흘러서 한국에서도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되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방 도시들 에서는 부모님한테 물려 받은 주택이 일본의 지방 도시 주택들처럼 골칫거리가 될 확률이 클것같은데....
회사기여분까지 해서 연금 18.3프로까지, 군대를 가지 않는 특성상 더 긴 기간을 납부하고도 대기업출신이 연금 30만엔(260만원수준)수준을 받음. 일반적인 노인분들은 10~15만엔정도 연금수령해서 자가가 아닌 경우 월세 7만엔에 건강보험료 납부하고 나면 3,4만엔으로 광열비까지 납부하면서 버티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르바이트등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3~4만엔으로 광열비(수도, 전기, 가스비)까지 납부하면 정말 기초적인 생활비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네요~이런 노후를 미리 대비해야 하는데, 저도 직장인이지만 한달 월급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네요~하지만 노후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준비를 하나씩 해 나가면 좀 더 행복한 노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65세인데, 작년까지는 인력사무소 일용직으로 건설현장 뛰어 월6일 80만원 벌어 용돈썼는데, 올해부터는 일 안 시켜주네요. 지방에서 부부가 연금과 이자 280만원으로 사는데, 월 30만원짜리 용돈 일자리를 원하는데 없네요. 연금(210)받고, 집 있다고, 산불감시니, 노인일자리(교통 정리), 공공근로 등 아무것도 안 시켜주네요. 공무원(명퇴)출신이라고 대구에서는 아예 일자리가 없어요. 경기도에선 친형님이 연금 340만원 받아도 노인 일자리(월60만원)가 있어서 소일거리로 일 합니다(단기 9개월짜리) 지방은 연금생활자에겐 노인일자리도 안 돌아옵니다. 경기도에선 노인 일자리가 남아도는데, 더러워서 참 !
퇴직 10년차(명퇴) 65세인데, 노후에 먹고 사는것은 연금, 이자, 임대(월세) , 주태연금 등 다양한 소득원이 있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몸으로 때우는 근로소득에 노후생활비를 많이 의지하지요. 하고 싶은 일이거나 보람된 일이면 몰라도, 생활비를 벌기위한 근로는 원치 않읍니다(골병) 어차피 100세까지 평생을 지켜주는것은 근로소득이 아닌 잠을 자고 있어도 소득이 생기는 연금, 예금 등 금융소득만이 100세이상 지켜줍니다. 근로소득은 임시방편 !
돈에 문재가 아니라 건강만 허락한다면 일하는게 맞지 않나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 90까지 농사 지으시다 가셨는데 건강하게 일하시다 돌아가셨너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일이라도 있으니 이레 움직인다며 그러니 건강한거 같다고 전 건강만 허락한다면 그리고 일만 있다면 70넘어서도 일하고 싶어요. ㅎ
안녕하세요~맞습니다 우리 나라 노인분들의 현실이 더 심각하죠~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했고 일본의 시행착오를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이 노인 문제 인식을 높여 대안을 마련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나라도 직장인 연금 최고가 165만원 정도 인데 저희도 아저씨가 딴데 일하러 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62세가 지나서 올해 11월 노인 일자리 신청할려고 기다리고 있구요 다행히 저희는 그나마 연립 4채에서 나오는 달세 100 만원정도 나오니까 생활이 되지 아니면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데 정말 살기 빠듯해요
미국은 1967년 정년을 65세로 정했다가, 1978년에 70세로 조정한 후, 1986년에 정년제를 완전히 폐지했다. 그런데 미국인의 자율의지에 의한 자율 정년 나이는 평균 64세이다. 내가 아는 한인 3 분도 78세에 은퇴하는 걸 보고, "혹시 주위에서 은퇴 압박이 없느냐?" 물었더니, "그런 건 없다. 자기 건강이 허락될 때까지 업무능력에 누수가 없는 한, 계속해도 된다." 답했다. 물론 년초마다 연봉계약에 들어갈 때, 나이 많은 건 연봉 계약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부족한 금액때문에 일을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사용 명세는 없네요 무조건 약200만원, 그리고 좀 풍족하게 살기 위해서는 330만원 도대체 얼마나 더 필요해야 기본 생활이 되는건가요? 우리 나라도 어느 전문가가 나와서 약 300만원이 필요 하다고 얘기 했는데 위중한 병으로 인한 큰 병원비 아니면 그렇게 많이 필요 한가요? 요즘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약 백만원으로 생활 하는데...
안녕하세요~~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노후생활비는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가족부양 자녀교육비 등등 상황이 다르고 사는 지역이 다르고 소비습관도 달라서 평균적인 통계 자료로 이야기를 하고는 있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직장인이지만 4인가족 기준 월 생활비 아파트 관리비, 식비, 자녀교육비 등 400~500백은 지출이 되더라고요(투자비용은 제외)~~퇴직하면 좀 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곳이 없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본 노인들이 목돈이 있어도 일하는것은 연금으로 생활비가 모자라니, 목돈으로 빼써는것이 안 내키니, 부족분때문에 일을 하죠. 한국은 생활비 270만원이라면, 연금 200만원+ 70만원(3억원 이자)로 연금과 목돈으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생활비가 300만원인데, 연금250만원으로는 부족하기때문에 일을 하죠. 목돈이 3억원 있지만, 이자가 거의 없어, 일 안하면, 월50만원씩 목돈에서 빼 먹으며 살아야죠. 결론은 한국은 연금 200만원이상과 목돈 3억원이상 보유하면, 굳이 일 안해도, 연금과 이자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도 연금210+이자75만원(3억원 예치) 등 월285만원으로 지방대도시에서는 그런데로 일 안해도 삽니다. 물론 빚은 전혀없고, 아파트1채는 기본이죠. 똑같은 목돈을 3억원이상 가졌어도, 한국은 연금210만원으로도 생활이 되지만, 일본은 연금250만원 가지고도(목돈3억원) 생활비가 모자라, 목돈의 원금 빼 쓰는것이 아까워 일 합니다. 한국은 생활비 270만원, 일본은 생활비 300만원이니, 연금200만원이상 받고, 목돈3억원이상 보유한다면, 일본보다 한국이 살기가 좋네요(목돈의 은행 이자) 물가도 한국이 싸고요.
도쿄에서 25년째 살고 있습니다. 일본은 노인의 천국입니다. 투표율이 높은 노인을 위한 정책이 너무 잘 되어있죠. 젊은이가 적다보나 일 할 사람이 모자라서 노인을 위한 일자리도 넘쳐납니다. 주1회부터, 회당 2,3시간만 등등 원하는 만큼 일해도 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용돈 벌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일 안한 자 먹지도 말라..돈 없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일본 노인이 정말 젊어보이는 것은 활동(일,운동 봉사활동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70,80대 노인은 버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 장농에 수억 넣어두고 계신분들이 진짜 많을거에요. 일본 사람들은 수십억이 있어도 누가 물어보면 돈이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가난하다고 할 거에요. 도박이나 투자로 자산 탕진한 사람은 젊을 때 국민 연금을 안내서,비참한 노후를 보내고 있겠지요. 일본 노인은 진짜 현찰 많아요.
장농에 돈 쌓아 놓고 80세에 일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소일거리 건강을 위한 것은 운동도 있고 취미활동도 있고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은퇴하고 여행도 다니고 젊었을때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 못했던 취미생활 하며 인생을 정리해가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80세 된 노인이 일하는 모습.. 결코 좋아보이지도 않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뺏아버리지요 저 나이가 돼도 일해아하나.. 하고요
@@지미-s5r사람마다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문화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을 찾아서 일만 하시지 않아요. 나머지 시간에 헬스장이나 수영장, 공원에서 운동하거나 책을 읽으시는 분도 많습니다.노인이 되어도 내가 어딘가에 쓸모가 있다는 보람이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의 경우를 말씀 드릴게요. 연금 매달 부부 3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우리 나라처럼 자녀 교육비 많이 안들고 자식의 결혼식에도 큰 돈 안씁니다. 저희 경우는 20년전에 결혼 자금으로 1000만원 주셨어요.나머지는 저희의 결혼식이라 저희가 당연히 해결했죠. 집은 당연히 저희가 알아서 준비하구요. 대부분의 일본인은 50대 중반부터 65세 정도까지 버는 돈은 저금합니다. 시어머니는 주3회 대학 식당에서 점심 시간만 알바,2일 친구들과 스포츠센타 가시고, 일요일에는 싱글맘이나 싱글파파가 일을 나가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식당에서 식사당번 봉사활동을 합니다. 시아버지는 75세까지는 하고 계시던 일을 주3회 오전이나 오후만 일을 하셨습니다. 그 나머지 평일에는 부모가 저녁까지 일하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아동관에서 공부를 봐주시는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주말에는 근처의 밭을 조금 빌려 농사도 지으셨습니다. 지금은 80세가 넘으시고 취미활동만 하고 계십니다. 일본의 노인을 보면서 50대인 저도 많이 배웁니다.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 친정 부모님은 연금 외의 경제활동은 안하고, 부모를 걱정하는 저희 남매가 용돈 드리는 걸로 생활비 여행비로 쓰십니다. 물론 손주들 용돈은 자주 주시죠. 일본 시부모님께 생신이나 어버이날에 용돈 드리면, 손주들 용돈 주시는 것 뿐만아니라 늘 미안해 하시며 여름(6월)겨울 (12월) 감사를 표현하는 달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 주십니다. 절대로 그냥 안받으세요. 대략 저희가 드리는 금액과 저희가 받는 금액이 비슷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일본은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되는 문화가 뼛속 깊히 박혀있습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댁에 가면 어머님께서 대부분의 음식을 미리 해두십니다. 저도 한국 사람인지라 며느리인 제가 가서 만들겠다거나 도시락을 사가져 간다고 해도 뭔가를 준비해 놓으십니다. 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옆에 오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열번 이상은 하시는 것 같아요.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없어요. 저도 퇴직 후에 축 늘어지지 않고,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 무리 없이 알바도 하고, 취미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고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습니다.물론 저도 한국 사람인지라 여행을 자주 갑니다. 행복한 삶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동경 사는 한국인 입니다. 퇴직 후 승마클럽에서 일주일에 하루, 아르바이트 합니다. 원래 승마가 취미이기도 하고 말들과 어울리는 생활이 좋아서 합니다 일본 노인들은 돈보다는 건강, 사회와 소통하고 싶어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많아요. 다행히 여기저기 하려고 맘먹으면 많아요. 행복합니다.
공동체라는 의미도 우리나라 통념과 다릅니다. 우리는 군대나 교도소 혹은 중등학교처럼 똑같은 복장, 일과, 음식등 외적평등생활을 의미하지만 일본은 자기가 가진 일상의 경제적 활동(요즘 유행하는 시골빵집)도 돈만을 쫓지않고 이웃간 물물교환식 선물교환 방식으로 참여하죠. 그래서 혈연없는 노인과 젊은이들이 같은 집에서 (서로 일을 교환하며) 살곤하죠. 이런 이해없이 노년관련사업을 배낀다면 실패가능성이 높겠죠. 일본사회를 유교사회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늙어서 일해서 번돈을 자식에게 주지않고 향후 돌려받지도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일본국채를 사죠. 사실상 이자조차 없는데도. 일본 노인들은 우리나라에 와서도 편의점은 세븐일네븐을 이용해서 맛없는 롯때 생수를 사죠. 애국심만으로 이해할수 없는 공동체사고입니다.제가 우연히 가본 캄보디아 씨엡립 야학교실 운영자금은 일본인 후원금이었습니다. 더 큰 공동체에 대한 인식...돕는다는 동정이나 선교나 국가를 내세우는 봉사같은 행위는 자기만족을 위한 선심행위로 공동체식 배려나 사랑이 아닙니다. 일종의 상업활동이죠. 일본 부자집 자식들 신발을 보십시요. 나이키, 뉴발란스 같은 상표 보기 힘들겁니다. 우리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상표들을 크게 붙인 운동화들이 많을 겁니다. 사농공상 계층에 대한 그들만의 문화적, 역사적 이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가 아니고 '다르다'라는 겁니다. 이 다름을 과연 어떤 식으로 이해가 가능할까요? 가능한기는 한건가요?
상당한 고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가 아니라 다르다를 인정하는 일본 문화, 돈도 안되는 일본 국채를 사고, 한국에 와서도 롯데 생수를 사먹는 일본 문화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고령자에 문제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그러면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현명한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사지에 몰린 고령자를 위한 대안 제시를 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에 고령자들이 우리나라 발전에 많은 희생을 통한 헌신을 하신 분 들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많은 지혜가 필요한 시대 입니다
그나마 일본은 은퇴 후에 일할 곳이라도 있고 사회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꾀죄죄한 모습의 폐지 줍는 우리 보다 훨 났다. 펜데믹 때 아무것도 못하고 갖혀 지내던 때를 기억하면 노인들은 안 움직이면 몸이 굳어버리고 그러다 갑자기 조금의 무리한 동작을 할라치면 많이 고통스럽다. 어디든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규칙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음은 축복이다. 그런 활동도 할 수 없는 노인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그 들이 부러울까.
죄다들 박스 줍는 한국 노인에 비해 직장이 있다니 천국이네..
맞습니다. 노는것 보다 일하는게 좋으니까 하는것이지 꼭 생활비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90%이상이 돈이 필요하니 일 합니다.
나도 용돈30만원 벌려고 인력사무소 일용직 다녔는데, 인부 30명 중 소일삼아 나오는 사람은 나 포함 2명뿐입니다. 나도 하기싫은데, 용돈이 필요하니, 월4일 일하는거지요(연금210 받지만) 99%의 일꾼은 돈이 필요하니까 일하는겁니다.
노인들 일자리가 있는게 차이점
노인도 일하는게 아무것도안하고 우울증걸리는거보다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지 그렇다고 일을 하는게 답은 아니죠~ 60넘어 생계를 위해 일한다는게 좀 ㅠㅠ
경제적 여유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맛있는거 먹는게 더 좋음.
@@skywater9662그러지요 취미생활하고 운동다니고 여행 종교생활 하면좋죠.
부럽지요.
아파트값 올라 돈 방세올린거보면.
일본 시니어들 평균 현금보유액이 우리돈으로 2~3억 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대출끼고 집한채가 전재산인 경우가 다반사구요 일본 걱정할께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가 더욱더 걱정됩니다.
@@soul26v 2-3억보단 서울에 대출끼고 집한채 있는데 훨 낫죠
노후에 생계를 위한 노동은 바람직 하지 않지요... 여가생활 하며 생을 정리해 나가야 할 시기인데...그게 안되니 울며 겨자먹는 노년....비참한 현실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돈도 돈이지만요. 일할수 있다는 자부심과 소속감입니다. 같은시간에 움직이는 뿌듯함이 있어요. 각자도생이 더크죠. 자식에게 부담감 주기 싫고요.
안녕하세요~나이 들수록 더 일의 의미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자식에게 부담감 주기 싫다는 말씀이 가슴에 콕 하고 박히네요~일본 연수 중에 보니, 부모와 자녀가 1층에는 자녀, 2층에는 부모가 살아도 일본 부모는 절대 자식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1층 출입구와 2층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심지어 장도 따로 보고 식사도 따로 한다고 하더라고요~참 마음 아픈 현실이었습니다.
노인과 젊은 사람은 생활 루틴도 다르고 식습관도 다르죠. 제 생각은 체력만 되면 그렇게 하는게 마음 아픈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가 편할것 같아요. 그래도 어떤 문제가 생기면 자식이 옆에 있어 돌봐주겠죠. 저도 노인 되면 자식 밥해주는것도 자식에게 밥얻어 먹는것도 싫을것 같아요. 그래도 가까이 누군가 있으니 안심은 될것 같구요.
일본 사람들 자체가 타인에게 간섭안하고 각자도생... 개인적으로 같이 살면서 다른 출입문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이해불가지요..
@@wise_retiree 그게 마음 아플 일인가요? 당연한 거죠. 젊은 사람들은 평생 부모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나요. 옆에 사는 것만 해도 엄청 거슬린다고 하면 욕 바가지로 하겠지만 각자 입장 생각하면 1,2층 살면서 말씀하신 따로따로는 너무 당연하다 봅니다. 이걸 안/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상이죠.
@@wise_retiree 내가 낳는데도? 먹는게.완전 달라요 동남아쪽 음식을 좋아하죠. 자식은 손님이랍니다. 언젠가는 떠나는 그래서 손님처럼 조금 멀찍이 떨어져 보고, 살고, 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본인이 콜 하면 도와주면 되고~ 각자도생이고 품안에.자식이지 머리 굵어지면 손수무책 입니다. ㅠㅠ
일본 노인분들은 20년 전에도 쉬지않고 일을 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
두말 할 것없이 직업 의식+성실성 세계 쵝오
일하고 싶어 일하는 사람 없습니다 노후는 적당한운동과 여행 즐거운 여가생활이 최고입니다 일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몸을 혹사 시키는건 좋지 않아요 즉 즐기며 살아야죠
즐긴다는 의미는 사람 마다 다르지요 여행 여가생활 이런것도 적당한게 좋고 일도 몸을 혹사하지 안고도
자신만의 적당한 일이 있지요 나이 많아도 힘들지안은 일자리가 있으니 자부심 뿜뿜 입니다
일주일에 2일 일하고 5일놀고요~~^^@@rosemary50651
경제자체가 95년부터. 성장도없는. 정체상태인데...희망이 없어보이는. 일본경제...
모두가 정년을 늘려라 늙어도 일해야한다란 말씀들만 하시지 우리가 정작 논해야할 실제적문제 일자리 문제는 모르시는군요 결론은 제발 노후준비 잘되신 분들은 그냥 말년 즐기시거나 봉사활동이나 하시지 일자리는 젊은이나 노후가 불안한 분들에게 양보하세요 예컨대 부유한 할배가 새벽일찍부터 폐지 줏으러 다니면서 운동삼아 하는일이 결국 꼭 폐지라도 줏어야 병원에 갈 수있는 가난한 늙은이의 병원비를 뺏는 결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유있는 분들은 힘든분들에게 일자리 양보하고 봉사활동 하세요
치매도 예방되고 일거리가 최고의 복지
그 나이에도 일할수 있는것에 감사
사람은 일을 해야합니다 시니어도
, 무의도식하면 쉬는 것이 힘듭니다 빨리 늙습니다 등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빨리빨리 네세로 가 새로운 세대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게 현명하죠.
아닙니다 후대를 위해 빨리 죽으란 말씀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무식한 발언입니다 일부러 왜 후세대를 님이 걱정하십니까 ? 그건 미래를 늙은이가 설계하려는 것으로 우리나라 경우 전국민과 다른 70대의 투표행태에서 보듯 주제 넘은 짓입니다 구세대는 구세대대로 알아서 살면 됩니다 미래는 후세대 젊은이들의 몫이니 조요히 살다 갑시다 @@jinheebae-hermann2300
@@jinheebae-hermann2300먼저 모범적으로 시범을 한번 보여주시죠?
내가 잘 살수있는지 보게 😂😂
@@jinheebae-hermann2300참교육 차원에 본인이 직접 시범한번 보이시죠?
@@jinheebae-hermann2300 너는 50세되면 장기기증하고 빨리 가라
고령화는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빠른속도로 다가오는데 그에대한 대책은 하나도없는게 현실임. 다들 현실부정
2024년기준 일본은 65세이상 초고령인구가 3650만명으로
30% 한국은 20% 약 1000만명입니다
노인이 일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일하는 환경을 개선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100세시대에 7,80대 노인들 일한다는건 어찌보면 타당한 일이죠.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식들에게만 기대어있으면 더 큰 사회문제입니다, 건강상도 나쁘고요..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요
나이 숫자 많아지면 자기일 만들어 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자리 달라고 하여 젊은 사람과 경쟁하는 것도 보기 싫고 나이먹은 사람 태도는 아니란 생각입니다.
젊었을 때 매우 열심히 산 지인들 보면 퇴직후 자기일 하느라 바쁘 던데요.
돈 없고 병들고 아프면 편하게 갈 수 있게 의사 조력자살 빨리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스스로 밥해먹고 스스로 돌 볼 수 있을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일할수잇음일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우리나라는 일하는노인들 보다 손놓고잇는노인들이 더행복하다는생각을 해요~
저긴 일자리도 많아요.한국은 노인이 할만한 일자리가 적지요?
수명이 늘어난 만큼 정년도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은 일자리가 있고 능력이 된다면
70-80세 까지 일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노인이 일하는 것이 꼭 생계 수단을 위함 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건강과 치매 예방에 도움 됩니다.
정년을 늘여서, 만약에 사고가 나면 사업주가 구속되는 법이 있는한 어렵다.
우리나라 현실에 정년연장 말도 안되는 소리
젊은사람들도 생각해야함
자기 가게서 장사를 계속하는게 빈곤은 아니지요
그냥 일이 삶인거지 돈없어서 하는건 아니어요😊
일본 노인들만 가난한건가요?
저희건물주 할아버지 아침마다 쓰레기 정리하시고 부인과 세탁소도 하세요
저는 너무나도 감탄했습니다
돈이 있으셔도 부지런하시고 절약하시고 사시니까요
왜요??건물주인데 편히 사시지ㅜㅜ그돈 모아도 자식한테나 좋은일이지
마자 돈이없으모 몰라도 잇으면 쓰고 여유잇게 사시지 쯧~자식들에게 물랴줄려고 에휴😮
그건물주님들 자식들에 온몸으로 성실히사는 모습을자식들에게 산교훈 남기는 겁니다 올바른게 사는법을 성실히 사는 법을 가르키는거죠
부모가 살아계실 때는 몰라요 하지만 돌아가시고나면 부모의 유산이 돈이아닌 뭔가를 깨닫게 되는거죠
건물주라 해도 겉보기와 다를 수 있어요. 빛좋은 개살구
혹시 우리나라도 마돈독이 오ㄹ라서 돈만 벌고 쓸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일본인들은 노인이라도 몸만 건강하면 몇십년해온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합니다 그들이 꼭 돈이 없어 곤란해서 일을 하는것만은 아닙니다
고령화기준이 한국에는 70세 정도되야 한다, 한국노인들은 ( 70 세 이상 ) 너무나 건강하다, 일본노인들과 단순비교는 아니다, 각나라마다 건강문제에 대해서 기준이 달라야한다, 그리고 70 ~ 80 세가 일을한다? 그게 나쁜가? 나도 70 넘고 80 밑자리 깔았지만 너무 심심해서 수영하고 근육운동하면서 반나절을 보낸다, 그런데 너무 심심하다, 여행도 한두번이고, 골프도 한두번이지 계속할건 아니다, 잘못하면 객사당한다, 차라리 정년 연장 이나 근속연장이라고 임금을 적게받고 저강도노동 . 잛은시간이라도 일을 했으면 한다, 놀거나 할게 없이 앉아지내면 오히려 건강이 더 나빠지고 병이 생긴다, 할마시는 삼식이라고 놀리니 한식 , 양식 학원이라도 간다, 그래도 할일이없다 너무 무료하다, 책을보라고? 공인중개사 합격해도 쓸모가없다, 눈이 침침해지니 책본다는것도 고통이더라 , 차라리 바깥에서 건강하다면 일을해야한다, 그것이 생활비 보탬도 되겠지만 난 술 과 담배는 IMF 때 끊었다, 그래서 더 심심하다 움직인다는것은 오히려 돈을주고도 일을하고싶다, 돈많은노후? 그건 노인이되보면 안다, 별 욕심도. 하고싶은것도 . 돈쓰고 싶어도 쓸곳이 없다, 여지를만난다? . 친구를만난다? 그것도 여의치않다, 일을한다고 비참하게 볼필요도, 그렇다고 돈이많을필요는 더욱 없다, 있으면 오히려 골치만 더 아프다, 자식들 눈이 무서워진다, 즉 잘못하면 제명까지도 못산다, 당신같은 사람들보면 웃긴다, 연구대상인가? 늙으면 그런거 아무짝에도 못쓴다,
공감합니다. 65세가 고령이라니요...
아프지 않은 65세는 절대 고령으로 분리하면 안됩니다... 아픈 사람도 많지만 건강하신 분들은 65세는 충분히 일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고령을 75세로 올려야 할 때..
100% 공감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일하시는건 민폐입니다 결론은 봉사활동을 하시길 권합니다 저의 권고에 불만이 계시리라 보는데 ~ 이런 겁니다 예컨대 어느 생활에 여유있는 할배가 새벽부터 폐지를 줏으므로 건강에 도움도되고 손주들 용돈 벌이도하니 좋다고 자랑하면 그게 민폐란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 폐지 줍기가 생활수단인 분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일이니까요 님이 모든게 여유있으면서 또다른 일자리를 찾겠다는 건강한 의지가 결국 꼭 일해야 병원비를 충당할 어느 가난한 늙은이의 돈벌이를 뺏게 됨을 아십시요 여유많고 심심하시면 봉사활동을 하세요
정년연장 반대 퇴직후 일자리 찾으면된다 기본급일자리 넘쳐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봉사활동을 하세요.. 노인들중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 직업은 양보를 하시고요.. 전에 어디선가 들었는데 “내가 번돈은 내가 쓴돈만큼 벌은거라고” 하더군요.. 자녀에게 현재 내가가진돈 그대로 전부다 물려주고 가려고 일한다는 노인분만큼 불쌍한게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죽은다음 남는거 법이 정한대로 나눠 가지면 아무 분란없이 깨끗한데 조금이라도 더가지려고 하다보니 가족간에 분란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저의 처가집 장인,장모 다돌아가실때 고향에서 처제가 모셨었는데 남은재산 처체에게 다줬습니다.. 니가 모셨으니 남은건 니가 다가지라고요.. 병원비로 다나가고 부족했으면 나라도 보탰겠지만 다행히 남았기에 내가 처가집 도울일은 없었지만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암울합니다.
맞습니다, 한국이 더 문제입니다
한국 노인들 보다는 낫네요
어른들이 일하는 이유는 소수 빼고는 무료하신거죠. 그냥 해 오신일들이라 하시는거에요. 일을해야 우울함도 덜하고
돈과 관계없는 일을 하면 됩니다. 텃밭가꾸기, 돌탑쌓기, 목공예, 약초캐기, 그림그리기 등 소일거리는 참 많읍니다. 인생 즐기면서, 건강한게 최고죠.
일본은 노인들이 일하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나 한국은 퇴직후 일을 하면(허드렛일) 실패한 인생으로 보는 시각이 많고, 실지로 갑질 당하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연금(200만원이상) 받으면서 목돈이나 굴리며, 보이스피싱 등 사기만 안 당하면, 금융소득으로 먹고 사는게 만고 땡입니다. 무료한 사람은 어려움을 참으면서 일하고, 무료함을 못 느끼고,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은 쉬면 됩니다.
한국은 노인 취업률이 34%로 1위 입니다. 일본은 25%입니다. 정부나 젊은이들이 노인부양 앞으로 힘들다 하는데 정작 노인들은 정부 도움 없이 스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은퇴한지 5년차. 연금과 다른 소득이 좀 있어 생활에 불편 없어 생계형 근로가 아니라 생활의 활력과 의미 있는 생활을 위해 근로중입니다.적은 소득이지만 큰 의미로 느끼고 근로에 임하고 있습니다.
생계형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로서의 일은 죽을때까지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자기 인생
의 목적이기도 하죠. 다만, 연금 준비가 안되면 영원히 생계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게 비참한 것이고요. 젊을 때 놀면서 미래 준비 안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본인이 받아들이면 됩니
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금융 문맹이 가득한데, 부동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부가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분 말씀 동감입니다
나도 일본에서 연금 생활하고 있는데 진짜 일부
일본 노인네들 아니예요 일본 노인네들부자 많 아요 정말 보도를 해도 일부 조금 가지고 와 가지고
일본 노인네들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일하는 즐거움은 무시한 편협한 시각...
안녕하세요~~일하는 즐거움을 간과했습니다~좀 더 연구하고 깊이 들여다 보도록 노력할게요~~댓글 감사합니다
현재의.일본노인들은.
현금이.일본의.경제을
좌지우지할수있다.한국하고는.천지차이다..
일하는것은.건강때문에
하고있다.집에서.하루종일보내는것은.매우건강에
해롭기때문.
일본은 나이들어도
자기가 할수있으면 가리지 않으면
일을 할수있습니다
그게 바로 천국이죠
나라는 부자지만 일본 국민들은 성실하고
부지런합니다 온준하고 남욕안하고
자기가 일한만큼 먹고 삽니다
허영도 없고 아주 평범하게 사는분이 많아요
삼시 세끼 먹고 사는것 조차 감사하고 건강에 감사합니다
공항 출입국하는데 노인들이 직원으로 고용되서 일하는거 보고 꽤 인상깊었습니다. 좀 느리긴 했지만 기다릴만했어요.
네 저도 오사카 공항에서 같은 경험을 했답니다~^^
일본이 돈을 많이 풀어 물가는 오르고 먹고 살기가 비참할 정도다 국가에서 꼭 필요한 곳에만 지원해야 비참한 생활을 면할 수 았다 물가 안정이 최우선 정책이다
정치가 후진국이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정확히 보여 주는… 제발 정신들 좀 차리고 투표합시다.
대한민국도 당연히 나이 7~80되어도 일하여야 되는 거야. 오히려 걱정할 것은 대한민국은 일 자리가 없어서 걱정인거지, 왜 일본을 언급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우리나라도건강하면일하고살쥬
젊은사람이 노인들에게 얹혀 살기때문에
나이들어서 일을해도 이상하게 안보는 사회가 좋은 사회죠 일본을 부럽다던가 살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일본관련 영상을 보면 타인비교가 없는거나 지킬거 지키던가 저같이 약간 개인주의자들에게는 부럽긴하더라고요그리고 우리나라는 노인들 빈곤은 티비에서 나오는 독거고독사는 대부분은 사업실패로인한 이혼이지만 그거보다 우리나라 노인 가난한거는 가족리스크죠 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한거나 부모에게 너무 의지를 하고 부담을 지우고 잇음 개인적으로 냉정할지는 몰라도 부모노후는 본인이 책임지고 자식도 마찬가지고 ...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아직 청년고용이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생각은 정년은 60세로 놔두고 정년퇴직 직원중 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원은 1년씩 계약하는 계약직으로 계속고용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월급은 퇴직전 받던 월급의 50% 정도를 지급한다면 본인이 계속 일하고 싶다면 계약 하는거고 싫으면 퇴직하면 되는거니까요!!! 월 700만원 받던사람은 350만원 받고 일하는건데 퇴직하고 350만원 주는곳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월 500만원 받던사람은 250만원 받으면 되고요..
일본도 8~90년대엔 외벌이만 했을것임 그럼 직장인 남편은 국민연금과 후생연금 두가지를 모두 받아서 월 평균 184만원을 받고 아내는 국민연금만 받아서 월 평균 57만원을 받으면 부부 합산 월 평균 241만원을 받게 되는거임 그럼... 노부부 2명이 사는데 각 가정 상황에 따라 풍족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7~80살 정도의 나이에 취업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젊은시절부터 자영업만을 해왔고 젊은 시절 착실하게 저축을 하지 않은 일본의 자영업자들은 국민연금만 받을 수 있는거기때문에 부부 합산 월 평균 수입이 114만원 밖에 안되니깐 일본의 활황기때 젊은시절을 살아온 노인들도 지금은 쪼들리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우리나라의 극빈층 노인들처럼 7~80살 나이에 폐지를 주우며 하루 벌어서 하루를 먹고 살아야 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
옳소
안녕하세요~현실적이고 상세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일본 연수를 가지 전에는 보험요율이 한국은 9%인 반면에 일본은 2004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가 연금개혁을 통해 13.58%였던 보험요율을 매년 높여서 현재 수준인 18.3% (한국의 2배 이상)까지 높아져서 연금만으로도 충분히 일본 노인들이 노후를 경제적인 문제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본 노인들의 국민연금 및 후생연금 수준이 낮아서 놀랐고 70~80대 노인들이 계속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더라고요 물론 국민연금 제도를 1961년에 도입한 일본보다 훨씬 늦게 1988년에나 도입했고 보험요율도 낮은 대한민국 노인들이 극빈충에 해당되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국정부와 기업이 일본의 연금제도나 정부 정책을 bench marking해서 초고령화 사회 대한 대비책을 신중하고 신속하게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wise_retiree 현재 우리나라에서 65세~80세 정도 되시는분들 70% 정도는 내집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을 갖고 있는 노인들은 주택연금+기초연금으로 살면 풍족하진 않더라도 7~80세 정도의 나이에 취업을 해야 되거나 폐지를 주우며 본인 몸으로 떼우면서 살아야 되는 그런 노후는 피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노인들은 자식들한테 물려줄 생각으로 움켜 쥐고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젊을때 안먹고 안쓰고 착실히 모아놓은 본인 재산... 본인 노후자금으로 쓰면서 살면 되는데 안타까운 상황이죠, 지금보다 시간이 더 흘러서 한국에서도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되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방 도시들 에서는 부모님한테 물려 받은 주택이 일본의 지방 도시 주택들처럼 골칫거리가 될 확률이 클것같은데....
주택연금..선ㅅ ㅁ환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음.
울나라도 60세이상 분들 일할수 있는곳 많아요. 보통 70세정도 까지는 최저임금정도는 가져갈수 있는데,문제는 그후죠. 다행히도 집한채있으면 줄여서 자녀들 일부 나눠주고, 남은작은집은 주택연금 활용하면 그나마 노후가 가능하죠.
정년을 앞두고 유익한 방송 같아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안녕하세요~정년을 앞두고 계시군요~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겠습니다~구독 좋아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기여분까지 해서 연금 18.3프로까지, 군대를 가지 않는 특성상 더 긴 기간을 납부하고도 대기업출신이 연금 30만엔(260만원수준)수준을 받음. 일반적인 노인분들은 10~15만엔정도 연금수령해서 자가가 아닌 경우 월세 7만엔에 건강보험료 납부하고 나면 3,4만엔으로 광열비까지 납부하면서 버티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르바이트등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3~4만엔으로 광열비(수도, 전기, 가스비)까지 납부하면 정말 기초적인 생활비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네요~이런 노후를 미리 대비해야 하는데, 저도 직장인이지만 한달 월급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네요~하지만 노후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준비를 하나씩 해 나가면 좀 더 행복한 노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일본 노인네들은 기본 자가도 없나요 다른건 저축투자 못해도 자가는 마련해야죠 그래야 노후에 주택연금이라도 받죠 근데 수도 가스 전기료는 울나라보다 넘 비싸네요 ㅜㅜ
나도 72세 여성 입니다 3시간 일하고 있어요 일한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내용돈은 내가벌어쓴다 당당하게 ~^^
무슨일하시는지 여쪄봐되될까요?
나 65세인데, 작년까지는 인력사무소 일용직으로 건설현장 뛰어 월6일 80만원 벌어 용돈썼는데, 올해부터는 일 안 시켜주네요. 지방에서 부부가 연금과 이자 280만원으로 사는데, 월 30만원짜리 용돈 일자리를 원하는데 없네요. 연금(210)받고, 집 있다고, 산불감시니, 노인일자리(교통 정리), 공공근로 등 아무것도 안 시켜주네요. 공무원(명퇴)출신이라고 대구에서는 아예 일자리가 없어요. 경기도에선 친형님이 연금 340만원 받아도 노인 일자리(월60만원)가 있어서 소일거리로 일 합니다(단기 9개월짜리)
지방은 연금생활자에겐 노인일자리도 안 돌아옵니다. 경기도에선 노인 일자리가 남아도는데, 더러워서 참 !
퇴직 10년차(명퇴) 65세인데, 노후에 먹고 사는것은 연금, 이자, 임대(월세) , 주태연금 등 다양한 소득원이 있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몸으로 때우는 근로소득에 노후생활비를 많이 의지하지요. 하고 싶은 일이거나 보람된 일이면 몰라도, 생활비를 벌기위한 근로는 원치 않읍니다(골병) 어차피 100세까지 평생을 지켜주는것은 근로소득이 아닌 잠을 자고 있어도 소득이 생기는 연금, 예금 등 금융소득만이 100세이상 지켜줍니다. 근로소득은 임시방편 !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너무나많은돈을 국내쓰지않고 벌어간다 80푸로송금 그러니 식당등 써비스업 자국에 돈이 돌겠나 우리국민들을 써야 돈이도는데 고령화되고 젊은사람은 애를 안나고 심각하데이
돈에 문재가 아니라 건강만 허락한다면 일하는게 맞지 않나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 90까지 농사 지으시다 가셨는데 건강하게 일하시다 돌아가셨너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일이라도 있으니 이레 움직인다며 그러니 건강한거 같다고 전 건강만 허락한다면 그리고 일만 있다면 70넘어서도 일하고 싶어요. ㅎ
건강하면 일할 수 있고 일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댓글로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장수는 축복이 아니었어요! 또 다른 인생의 고통이요, 큰 사회적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 영향
으로 최면 및 허드랫일 하는 분들을
업신 여기는 인식이
문제입니다
노인이라고 해도 능력과 힘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것이 좋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일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거지! 일률적으로 해라, 말아라 하는게 아니지!
폐지줍는 한국노인들보다 훨 좋아보인다. 한국은 대체 나라라고 할 수있나ㅋ 기득권위한 나라지
호주에서는 정부에서 주는 연금외에 직장에 다니면 직장에서 연금을 월급의 11%정도 추가로 넣어주게 되어있어서 직장 오래 다닌분들은 연금이 복리로 쌓이면 엄청난 금액이 됩니다 그런 경우 정부 연금 제외 대상 됩니다
70,80대도 주2,3 회 근무하는 직원도 꽤 있습니다
돈있어도 일하는 노인들 많다.
반면. . 돈이없는 노인들의 일할자리가 없다. 노인이 돈이없어 일을 한다는 짧은 시야로 즐겁게 일하는 노인들을 전체인양 과장는 짖들은 하지말아야한다.
일해야 건강해집니다!
단 적당하게!
혼자살지 말고 같이 삽시다.
80세가 넘어가면
본인이원하면
안락사를허용하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들다면. 사는의미가없지않겠어요?
한국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궁금하지 않나요?
50세이상 불치병걸린 사람 안락사 허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50세이상 범죄률 높아요. 50세 넘으면 일자리 잘 안줘요.
이리 오래살줄 몰랐죠.
50살만 되어도 짤러대는 대한민국, 아니면 평가 절해 하여 급여 30% 감축해버리는 사회.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더 심각하다. 굳이 일본을 볼 필요도 없다 .
안녕하세요~맞습니다 우리 나라 노인분들의 현실이 더 심각하죠~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했고 일본의 시행착오를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이 노인 문제 인식을 높여 대안을 마련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나라도 직장인 연금 최고가 165만원 정도 인데
저희도 아저씨가 딴데 일하러 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62세가 지나서 올해 11월 노인 일자리 신청할려고 기다리고 있구요
다행히 저희는 그나마 연립 4채에서 나오는 달세 100 만원정도 나오니까
생활이 되지
아니면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데
정말 살기 빠듯해요
윤석똘이의 대한민국 노인들에 비하면 황제같아요
정부지원도 엄청나군요...
석똘이 해외여행비, 술갑이랑 꼴프 여년내 명품만 줄여도 노인들 생할이 조금 나아질텐데...
미국은 1967년 정년을 65세로 정했다가, 1978년에 70세로 조정한 후, 1986년에 정년제를 완전히 폐지했다.
그런데 미국인의 자율의지에 의한 자율 정년 나이는 평균 64세이다. 내가 아는 한인 3 분도 78세에 은퇴하는 걸 보고,
"혹시 주위에서 은퇴 압박이 없느냐?" 물었더니, "그런 건 없다. 자기 건강이 허락될 때까지 업무능력에 누수가 없는 한, 계속해도 된다."
답했다. 물론 년초마다 연봉계약에 들어갈 때, 나이 많은 건 연봉 계약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노후에는 일은 하되, 돈과 관계없는 일을 하면 됩니다. 텃밭 가꾸기, 돌탑쌓기, 약초캐기, 목공예, 도자기, 그림그리기, 악기 배우기 등 돈과 관계없는 일거리는 무진장 많읍니다.
돈받는 일하는 순간부터, 인간적 모멸감과 스트레스는 따라옵니다.
왜 한국인들은 다른나라들을 저격하며 헐뜯는가
남의 말을하기 좋아하는 국민성일까
한국노인이나 일본노인이나 다을것이 하나도 없는데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있다
한국은노인이 일본노인보다 좋은것이 뭐가 있는데...
초고령화시대에 먼저접어든 일본의 사례를 통해 배우자는거지 뭘 저격하고헐뜯어 그렇게 보고싶으니까 그렇게보이지
반면교사도 모르세요?
공부좀더하시기를 일본은 고액의료비지원부터 회사원은 40부터 요양보험등 사화보장이 한국보다 잘되어있음 도요타도 퇴직후 50프로 월급 능력대로상향지급예정
25년부터 65세고용보장 법제화 공무원 정년 매년 연장등 좀 오설픈듯 일본영주자로서 좀더 공부하시기를
안녕하세요~일본 현실에 대한 도움되는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공부하고 깊이 들여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년 연장을 하면 정부나 공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혜택을 보고
정년을 늘리거나 말거나 대개의 대기업들이
앞으로도 40대 후반 부터 50대가 되면 사실상 해고를 하는데....
이건 어찌할 예정인가요??
100세시대에 적어도 80세까지는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은 20년은 어떡하지? ㅠㅠ
이런 사항을 국회의원들이 알고 듣고하면 노령화시대에 공부해서 알았스면 합니다.
대한민국도 이제는 선진국입니다.
먼저 나가야할 정치인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요?~~
일하니 오래 사시는거에요
그리고 생활비 보다도 노인되면 돈을 계속 모으려고 하는거에요
연금도 다 못쓰고ㅈ갑니다
한국 노인들이 더가난합니다 일할수있는 노인이 행복합니다
일을 할수 있음 행복하거죠... 몸이 노화되어도 움직이는거 건강한거죠
큰 장소가 없이 직장인부터 주부 부업까지 집에서도 일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사업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요!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 부업으로 강추입니다 ㅎㅎ 수익이 꽤 쏠쏠하네요^^
노인빈곤율1위 저출산1위 청년실업1위 사교육비1위 자살율1위 의 대한민국!
정말 안타까운 대한민국 현실이라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부동산투자 1위
우리나라도곧그렇게될듯
일본이 우리보다 나은 이유
1. 65세 정년이 보장됨
2. 연금이 우리보다 많다
3. 은퇴후 일할 직장이 많다
일본은 65세 정년이 어떻게 보장이 된다는건지, 어떤 정보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1. 틀렸음. 일본도 정년 보장 깨진지 오래
2. 연금이 많으면 뭐하나 엔화가 박살나는데.
3. 은퇴 후 생계를 위해 일하는게 답일까?
@@skywater9662 한국이나 걱정하소, 누가 누굴 걱정해
@@전생에지구를구한이 이미 한국보다 일본인들이 못살게 된지 오래되었는데 뭔 소린지.
@@skywater9662 참 저질스럽네. 얼마나 잘사노?
건강하면
일
하는게 좋지요..
쉬면
뭐 하나요..
하루 이틀이지..
쉬면..
몸과 맘이
@@밀크-o2o 네 맞습니다~~건강이 가장 중요하지요~
우리나라 노인들이 더 많이 일하지... 일자리가 부족한게 문제이고... 극빈곤 노인 OECD 1위인 우리나라...
우리나라 소속감과 성취감
으로 일하실수 있는곳
드물어요 어쩔수 없이하지요
내생각에는 생활비가
부족해서 일하는것이
아닌것 같다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
노래ㅡ이종득
난 퇴직후 75살까지 주3일정도 일할 생각인데.
부족한 금액때문에 일을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사용 명세는 없네요 무조건 약200만원, 그리고 좀 풍족하게 살기 위해서는 330만원 도대체 얼마나 더 필요해야 기본 생활이 되는건가요?
우리 나라도 어느 전문가가 나와서 약 300만원이 필요 하다고 얘기 했는데 위중한 병으로 인한 큰 병원비 아니면 그렇게 많이 필요 한가요? 요즘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약 백만원으로 생활 하는데...
안녕하세요~~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노후생활비는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가족부양 자녀교육비 등등 상황이 다르고 사는 지역이 다르고 소비습관도 달라서 평균적인 통계 자료로 이야기를 하고는 있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직장인이지만 4인가족 기준 월 생활비 아파트 관리비, 식비, 자녀교육비 등 400~500백은 지출이 되더라고요(투자비용은 제외)~~퇴직하면 좀 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곳이 없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정년연령을 늦추는 것은 10년후 아니면 20년후 부터 시작 될 듯...
그때까지는 젊은사람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줘야 함...
일본 노인들이 목돈이 있어도 일하는것은 연금으로 생활비가 모자라니, 목돈으로 빼써는것이 안 내키니, 부족분때문에 일을 하죠. 한국은 생활비 270만원이라면, 연금 200만원+ 70만원(3억원 이자)로 연금과 목돈으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생활비가 300만원인데, 연금250만원으로는 부족하기때문에 일을 하죠. 목돈이 3억원 있지만, 이자가 거의 없어, 일 안하면, 월50만원씩 목돈에서 빼 먹으며 살아야죠.
결론은 한국은 연금 200만원이상과 목돈 3억원이상 보유하면, 굳이 일 안해도, 연금과 이자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도 연금210+이자75만원(3억원 예치) 등 월285만원으로 지방대도시에서는 그런데로 일 안해도 삽니다. 물론 빚은 전혀없고, 아파트1채는 기본이죠. 똑같은 목돈을 3억원이상 가졌어도, 한국은 연금210만원으로도 생활이 되지만, 일본은 연금250만원 가지고도(목돈3억원) 생활비가 모자라, 목돈의 원금 빼 쓰는것이 아까워 일 합니다. 한국은 생활비 270만원, 일본은 생활비 300만원이니, 연금200만원이상 받고, 목돈3억원이상 보유한다면, 일본보다 한국이 살기가 좋네요(목돈의 은행 이자) 물가도 한국이 싸고요.
연금 불입액, 소득대체율도 같이 비교가 잏었음?
도쿄에서 25년째 살고 있습니다.
일본은 노인의 천국입니다. 투표율이 높은 노인을 위한 정책이 너무 잘 되어있죠.
젊은이가 적다보나 일 할 사람이 모자라서 노인을 위한 일자리도 넘쳐납니다.
주1회부터, 회당 2,3시간만 등등 원하는 만큼 일해도 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용돈 벌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일 안한 자 먹지도 말라..돈 없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일본 노인이 정말 젊어보이는 것은 활동(일,운동 봉사활동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70,80대 노인은 버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 장농에 수억 넣어두고 계신분들이 진짜 많을거에요.
일본 사람들은 수십억이 있어도 누가 물어보면 돈이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가난하다고 할 거에요.
도박이나 투자로 자산 탕진한 사람은 젊을 때 국민 연금을 안내서,비참한 노후를 보내고 있겠지요.
일본 노인은 진짜 현찰 많아요.
장농에 돈 쌓아 놓고 80세에 일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소일거리 건강을 위한 것은 운동도 있고 취미활동도 있고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은퇴하고 여행도 다니고 젊었을때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 못했던 취미생활 하며 인생을 정리해가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80세 된 노인이 일하는 모습.. 결코 좋아보이지도 않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뺏아버리지요
저 나이가 돼도 일해아하나.. 하고요
@@지미-s5r소비만 하는 거랑 푼돈이라도 버른 거랑 인정받아 일해서 번 돈의 가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죠
@@지미-s5r사람마다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문화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을 찾아서 일만 하시지 않아요. 나머지 시간에 헬스장이나 수영장, 공원에서 운동하거나 책을 읽으시는 분도 많습니다.노인이 되어도 내가 어딘가에 쓸모가 있다는 보람이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의 경우를 말씀 드릴게요. 연금 매달 부부 3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우리 나라처럼 자녀 교육비 많이 안들고 자식의 결혼식에도 큰 돈 안씁니다. 저희 경우는 20년전에 결혼 자금으로 1000만원 주셨어요.나머지는 저희의 결혼식이라 저희가 당연히 해결했죠. 집은 당연히 저희가 알아서 준비하구요. 대부분의 일본인은 50대 중반부터 65세 정도까지 버는 돈은 저금합니다. 시어머니는 주3회 대학 식당에서 점심 시간만 알바,2일 친구들과 스포츠센타 가시고, 일요일에는 싱글맘이나 싱글파파가 일을 나가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식당에서 식사당번 봉사활동을 합니다.
시아버지는 75세까지는 하고 계시던 일을 주3회 오전이나 오후만 일을 하셨습니다. 그 나머지 평일에는 부모가 저녁까지 일하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아동관에서 공부를 봐주시는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주말에는 근처의 밭을 조금 빌려 농사도 지으셨습니다. 지금은 80세가 넘으시고 취미활동만 하고 계십니다. 일본의 노인을 보면서 50대인 저도 많이 배웁니다.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 친정 부모님은 연금 외의 경제활동은 안하고, 부모를 걱정하는 저희 남매가 용돈 드리는 걸로 생활비 여행비로 쓰십니다. 물론 손주들 용돈은 자주 주시죠. 일본 시부모님께 생신이나 어버이날에 용돈 드리면, 손주들 용돈 주시는 것 뿐만아니라 늘 미안해 하시며 여름(6월)겨울 (12월) 감사를 표현하는 달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 주십니다. 절대로 그냥 안받으세요. 대략 저희가 드리는 금액과 저희가 받는 금액이 비슷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일본은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되는 문화가 뼛속 깊히 박혀있습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댁에 가면 어머님께서 대부분의 음식을 미리 해두십니다. 저도 한국 사람인지라 며느리인 제가 가서 만들겠다거나 도시락을 사가져 간다고 해도 뭔가를 준비해 놓으십니다. 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옆에 오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열번 이상은 하시는 것 같아요.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없어요. 저도 퇴직 후에 축 늘어지지 않고,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 무리 없이 알바도 하고, 취미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고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습니다.물론 저도 한국 사람인지라 여행을 자주 갑니다. 행복한 삶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동경 사는 한국인 입니다. 퇴직 후 승마클럽에서 일주일에 하루, 아르바이트 합니다. 원래 승마가 취미이기도 하고 말들과 어울리는 생활이 좋아서 합니다
일본 노인들은 돈보다는 건강, 사회와 소통하고 싶어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많아요. 다행히 여기저기 하려고 맘먹으면 많아요. 행복합니다.
우리나라는 안그런가요? 못하면 못했지 일본보다 나은 게 없어요.
우리나라가 향휴 더 심각할지두
일 안하고
노는 땡감들
너무 많아요
여유돈도 없으면서
남의 눈 의식하면서~ 4:42
일을 해야 정신적 육체적 건강합니다.
코로나때 강제적 2년 쉬는데 지옥도 그런 고통이 없던데요?
돈이 있고없고를 떠나 맨날 노는것도 한계가 있습디다.
ㅡ현재 주40시간 일하는데 살짝 고되기도 하지만 놀 때보다 매우 행복합니다~
뭘 잘못알고 말하고 있군요
참담한것은 일 할곳이 없는 한국이 아닙니까
돈이 아니라 운동삼아 정신적건강을 위해 80살인 남편도 나도 특별 노인홈에 시간제로 다니고 있지예
한국가보면 정신이 석어 있다는 느낌 강하게 들어 한심하다는 생각뿐이지예
안녕하세요~~일본 노인의 현실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하고 파악하겠습니다 소중한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일본 로인들이 일하는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좀더 풍족한 생활을 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일을 하므로써 뇌와몸이 보다 활성화가 되려서 심신이 건강한 만년을 보낼수있기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로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추진합니다.
일본노인들은 대체로 부자라는데요,주식도 거의 노인들 전유물이구요,,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부모한테 기대여 사는 인구가 많다는 겁니다,일본 노인들이 참 검소하게 살고 죽는 날가지 일을 하다는 것이구요,,그게 전통적 문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문화적 측면도 고려하면서 더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 노인들 걱정.할때인가
우리의 노인들은 현재도. 일본 노인들 보다 훨신. 심각 합니다 특히 복지 정책은 일본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일을 하면 쓰지를 않아서 가장 절약이랍니다.
30년넘게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노인분들이단지 생활이 궁핍해서만이 아니라 근면한정신이 몸에배여있기때문에 몸이움직이는한 일을할려고해요 나이먹어서 일하는것도 주위나 자식들도 전혀 창피하게 생각안하며 손자들 용돈도주고 사치를 모르는것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kiyomifukuda2003 일본의 생생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인도 건강하면 일을 해야합니다 일을할때 던 건강해집니다
하다못해 작은 거 하나도 알려주면 아 몰랑 나이들어서 못해 하는 게 대한민국 노인 현실인데 과연 저렇게 깔끔하게 일하려고 노력하는 노인들이 몇이나 될까요
일단 시키고 말해라 하시겠지만 이미 젊은이들에게 보여주는 노인들의 태도가 글렀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에 내려가서 농사지음 됩니다
평생직장이고 지방 소멸도 막고 운동도 절로되어 건강에도 좋고 생활비도 벌 수 있습니다
농사가 어렵고 돈이 안된다구요?
유투브 보물섬농장 귀농인과의 대화
선생님~~이메일 연락처 남겨 주실 수 있을까요? 좀 더 보물섬농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공동체라는 의미도 우리나라 통념과 다릅니다. 우리는 군대나 교도소 혹은 중등학교처럼 똑같은 복장, 일과, 음식등 외적평등생활을 의미하지만 일본은 자기가 가진 일상의 경제적 활동(요즘 유행하는 시골빵집)도 돈만을 쫓지않고 이웃간 물물교환식 선물교환 방식으로 참여하죠. 그래서 혈연없는 노인과 젊은이들이 같은 집에서 (서로 일을 교환하며) 살곤하죠. 이런 이해없이 노년관련사업을 배낀다면 실패가능성이 높겠죠. 일본사회를 유교사회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늙어서 일해서 번돈을 자식에게 주지않고 향후 돌려받지도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일본국채를 사죠. 사실상 이자조차 없는데도. 일본 노인들은 우리나라에 와서도 편의점은 세븐일네븐을 이용해서 맛없는 롯때 생수를 사죠. 애국심만으로 이해할수 없는 공동체사고입니다.제가 우연히 가본 캄보디아 씨엡립 야학교실 운영자금은 일본인 후원금이었습니다. 더 큰 공동체에 대한 인식...돕는다는 동정이나 선교나 국가를 내세우는 봉사같은 행위는 자기만족을 위한 선심행위로 공동체식 배려나 사랑이 아닙니다. 일종의 상업활동이죠. 일본 부자집 자식들 신발을 보십시요. 나이키, 뉴발란스 같은 상표 보기 힘들겁니다. 우리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상표들을 크게 붙인 운동화들이 많을 겁니다. 사농공상 계층에 대한 그들만의 문화적, 역사적 이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가 아니고 '다르다'라는 겁니다. 이 다름을 과연 어떤 식으로 이해가 가능할까요? 가능한기는 한건가요?
상당한 고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가 아니라 다르다를 인정하는 일본 문화, 돈도 안되는 일본 국채를 사고, 한국에 와서도 롯데 생수를 사먹는 일본 문화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일본을. 조금이나마. 실체는. 보이는. 겉이아니라 보이지않는 내실을. 이해하는데.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고령자에 문제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그러면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현명한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사지에 몰린 고령자를 위한 대안 제시를 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에 고령자들이 우리나라 발전에 많은 희생을 통한 헌신을 하신 분 들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많은 지혜가 필요한 시대 입니다
일할수있다는것자체가 행복하다고생각하면 좋을것같아요.노인이라도 아무것도하지않고 집에만 있다면 더욱 지루할것이라 생각합니다.건강에도 좋고 경제에도 좋고 살아있다는것은 움직여야 살아있는것이지 아무것도 안한다는것은 더 불행하다고봅니다.
현재 일본노인들은 장농속 현금이 어마어마해요. 우리나라 노인들이 걱정할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노인은 부동산이 많고 일본은 캐쉬가 많아요. 나이들어서 어떤게 좋을까요.
우리나라 70대이상 노인들 95%가 생계비때문에 일합니다. 소일거리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골병)
이 나라는 불가능하죠 노인을 위한 의식이 전여 앖죠
안녕하세요~한국 기업과 정부가 노인에 대한 의식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자연업자 노인분들
일본노인들은 나이먹었다고
집에서 쉬는분은 별로없어요
몸이 불편하지않는이상
90세도 일하시는분들 도 있 습니다
꼭수입뿐만이 아니고
일본 분들은 자기을위해 별로돈을 쓰지 않는분들이
만씁니다 😅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은퇴 빨리할려고 노력하는데. 나 역시 58세에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