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가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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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최진석 이분은 대한민국의 대표 철학자입니다. 이분은 왜 이 책을 썼을까요?
    아니, 갑자기 왜 반야심경을 들고 나오셨을까요? 최진석 님의 이전 책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읽은 독자로서,
    그리고 이 책 '건너가는 자' 또한 읽은 독자로서의 생각은 철학적 사고, 즉 생각하는 삶에 대해서 이를 반야심경을
    통해 이야기하려는 듯 보입니다. 무엇인가 단정 짓지 않고 끊임없이 사고하는 것, 그것은 반야심경의
    아니, 불교의 본무 자성, 즉 모든 것은 변한다와 궁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고정된 실체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연(인연)으로 되어 있고,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단정 짓지 말고 계속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이 책을 요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고정된 실체도 없고 계속 변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계속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틀에 갇혀서는 안 됩니다.
    결국, 최진석님은 반야심경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철학적 사고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4

  • @user-nd8lh5tg4f
    @user-nd8lh5tg4f Місяць тому

    얼굴보면서들으니 좀더 새롭네요~수고하셨습니다~잘배웠습니다~🎉🎉🎉🎉🎉🎉

  • @user-bz6gf9wb2n
    @user-bz6gf9wb2n Місяць тому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 @sonylion99
      @sonylion99  Місяць тому

      @@user-bz6gf9wb2n 네~즐겁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