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기술영업직에 들어가면 매달마다 실적에 대한 압박이 있나요? 나중에 몇년이 지나 팀장급이 되면 부장급들 눈치가 보인다거나 연봉이 삭감된다거나 영업직에 대해 궁금하긴 한데요 제 성격이 매달마다 실적을 쌓아야하는 그런 압박감을 견디는 성격이 전혀 아니라서 질문을 드려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통해서 외국계기업으로 가시는게 가장 정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산업군에 따라서 진입 장벽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직무는 기술영업으로 정하 셨다면 전망있거나 관심있는 산업군을 정하셔서 지원 하시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추천 드립니다. 최소 3년은 경력 쌓고 영업에 대한 감을 익히고 외국계로 옮기 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는 외국계기업에서 기술영업 면접제의가 왔었습니다. 한국에 대리점이 있는데 제가 할 업무는 국내 기술영업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job description을 잘 몰라서 그런데 제가 담당하게 될 업무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B2c 형태로 직접 고객들에게 물건을 파는 업무일까요?
외국계기업은 보통 B2C보다는 B2B에 집중하고 대리점이 B2C에 집중합니다. 정확한 건 JD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국내기술영업이라 하면 account manager로 고객사 담당 하면서 대리점 관리도 같이 할 가능성은 있어요. B2C는 개인고객이기에 보통 딜러나 개인사업자들이 될 수 있는데 요 사항은 알고 가시면 좋겠네요.
연차별 CDP는 개인의 목표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현업에서 신입의 경우 보통 선배가 맡고 있던 업체들 중 쉬운 업체를 몇개 주던지 아님 무에서 유를 만들기 위해 멘땅에 헤딩을 시키기도 합니다. 산업군에 따라 회사에 따라 그런 프로세스는 다른 점 참고해 주세요^^
자동차 산업같이 특수한 경우는 자동차 산업에 들어가는 자동화 장비를 판매한 경우가 아니라 1차벤더사라면 산업군 변경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영업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많지 않기에 들어가서 경력 쌓으면서 인맥을 잘 쌓아두고 자동화 장비 회사로 이직 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업과 기술영업의 구분은 모호한게 맞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 보통 기술영업이라 쓰고 하는 일은 영업이 대부분이거든요. 원래대로 말하자면 영업은 기술을 뒷받침 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한 판매업이 주를 이루지만 기술영업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컨설팅을 통해 판매까지 이루어내는 직무입니다. 그렇지만 현업에서는 영업과 기술영업을 나누지느않습니다.
저 지금 중견기업 전기전자설계 직무로 지원했다가... 면접때 회장님 눈에 들어서 해외영업쪽으로 면접을 봤거든요? 근데 어제 거기 사원이 전화해서 어떤직무를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혹시 해외영업(b2b기술영업) 어떤 역량이 필요한건지... 또 이쪽이랑 잘맞는 사람은 어떤 성격이어야 하는지... 이런거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술영업을 목표로 취업 준비 중인 백수입니다. 외국계 기술 영업의 커리어 1년차, 5년차, 10년차와 최종 Goal에 포지션과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커리어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인 단계를 알고싶습니다!!
Cri Le 일반적인 단계라는 건 없습니다. 본인의 커리어 방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어요. 보통은 1년차 사원급이고 5년차 정도 되면 대리 과장급 10년차는 차부장급이 되 있겠죠? 보통은 기술영업 하시는 분들 중 최종은 둘중 하나로 나뉘는거 같아요.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해외지사나 국내지사의 임원으로 목표 설정을 하고 나아가시는 것 같아요. 임원급이되면 관리자로서 지사의 수장으로 매출관리 인력관리 등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총괄하는 리더가 될 것이고 개인사업자면 개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고객들을 찾아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어 1년 전 글에 댓글 남겨요. 이번에 모터 관련하여 외국계 회사 기술영업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모터는 전망이 어떨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학부시절 연구실에서 모터를 해봤어서 제 기준으로는 전망이 좋은걸로 아는데.. 기술 영업직 현직이신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저번에 모터 관련해서 여쭤 보신 분 아니시죠? 카톡으로 문의해 주신 분이 계셔서요. 모터를 해봤다고 하면 기계쪽이나 앞으로 회전기기나 등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해서 지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모터 시장은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 전망은 승한님이 더 잘 아셔야 할 것 같아요. 뉴스 기사나 관련 까페 들어 가서 전망이나 산업군 관련 정보를 많이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직을 꿈꾸고 있는 이공계 전문대생입니다. 아무래도 4년제에 비해선 2년제가 경쟁률이 떨어진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시켜야 할지 현업에 계시기에 여러 기술영업자들의 경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전공이 기계과인데 기술영업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전공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어학은 어느정도로 준비되어야 하는지요... 앞으로 영상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음 사실 보통 국내기업의 경우 ~전공 혹은 이에 상응하는 경력을 기준으로 잡아 놓긴 하는데 간혹 학벌 상관 없이 괜찮다고 하는 곳들도 많아요. 근데 사실 기술영업 하는데 특수한 반도체나 케미컬쪽이 아닌 이상 전문대든 대학교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혹시 외국계기업을 분비 하시는 거라면 국내기업에서 어느정도 경력을 쌓고 어학공부도 준비한 다음 외국계로 넘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외국계는 학력보단 경력에 더 집중 하니깐요. 그리고 가능하면 회사를 다니면서 방통대라도 다니면서 학사 취득만이라도 하시는게 다음에 걱정 없이 옮기시기에도 편하실 거에요. 어디든 길은 있고 효진님을 원하는 곳은 많을 거에요. 절대 기죽지 말고 나를 원하는 곳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서 먼저 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화이팅!!!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히 영업 직군에서 영업설계는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업 기획 같은 직무 같은데요. 아마 사업 개발이나 기획 같은 업무를 도 맡아 할 것 같습니다. Job description을 보면 좀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승강기 영업 설계라고 하면 정확히 감이 안오네요.
Doris gee 영어의 비중은 직무마다 다릅니다. 그렇지만 해외 본사나 AP와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해야하는 직무가 아닌이상 영어를 한마디도 쓸일이 없는 직무도 있습니다. 보통 기술영업쪽으로 지원한다면 기본 적인 회화와 간단한 이메일 영어 정도만 해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전공이 이공계면 그래도 가능 하실 수 있어요. 대신에 국내기업에서 먼저 기술영업을 시작하고 그동안 영어공부를 좀 해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 것도 없어도 저도 했는데 못 할 건 없어요. 대신에 기술영업이 하고 싶으시다면 왜 하고싶은지 어떤 점이 기술영업에 잘 맞는지 최소한 영업적인 경험은 어떤게 있는지 준비 잘 하셔서 지원하셔야 할 것 같아요.
industry 4.0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과 피드백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많은 회사들이 요즘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산업자동화의 시장을 바꾸려고 노력중이죠. 그런데 industry 4.0의 point는 공장의 자동화를 촛점을 맞추는 거라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최대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공장에서 일을 하시는 생산직이나 생산관리직들이 위험해 집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되기까지 물건은 누가 팔까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정보를 찾고 객관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까요? 그렇다면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가 생겨야 하고 결국 그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술영업은 또 생기겠죠? 기술영업은 회사가 망해도 마지막까지 버리지 않는 카드입니다. 외국계기업들이 크게 사업을 불렸다가 줄이고 사업소로 돌리더라도 결국은 정애 멤버영업들만 남겨 놓고 나갑니다. 아무리 빅데이터 기술이 뛰어 나고 객관적인정보를 제공해도 결국 고객은 더 자주 찾아 오는 놈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 줄 수 있는 영업사원을 믿고 구매를 하는거거든요. 실제로 가격과 제품의 기술력만 가지고 구매 하는 곳은 잘 없는게 영업을 다니면서 느낀 현실이에요. 어떤 직무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영업은 반드시 필요한 직무이고 외국계기업들의 대부분이 엔지니어조직이 아닌 영업조직을 가장 먼저 만들고 마지막까지도 남겨 놓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외국계기업 기술영업]기술영업 현실을 알려드립니다.(기술영업 직무에 대한 이상과 현실의 온도 차이)](http://i.ytimg.com/vi/AWj0WXOG1wA/mqdefault.jpg)
![[외국계기업 기술영업]기술영업 현실을 알려드립니다.(기술영업 직무에 대한 이상과 현실의 온도 차이)](/img/tr.png)
![[외국계기업 기술영업]Part 1_기술영업에 필요한 직무역량은?](http://i.ytimg.com/vi/zb5JTXDB7Vg/mqdefault.jpg)
![[외국계기업 취업 꿀팁]외국계기업_면접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거 하면 떨어짐)](http://i.ytimg.com/vi/eZIR6P0syM0/mqdefault.jpg)
영상에서 뵈니 영업맨으로서의 좋은 인상,친절함, 내공이 보이십니다.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외국계 대리점 영업직 신입 처우와 직업 전망이 궁금합니다. 인문계 출신으로 어려운 의료 지식 공부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피플앤잡 카페에서 기술영업관련으로 질문드렸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올려주시다니 정말감사드립니다. 기술영업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네요. 대리점 세일즈부터 , 신규고객발굴, 솔루션제공 등등 이렇게 다양한 업무를 같이 설명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 정보 공유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볼게요^^
이런 콘텐츠 실용적이고 정말 좋습니다ㅠㅠ 조흔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다시 돌아오려고 구상 중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술팀이랑 거의 비슷한 직무일까요? 학술팀 정보를 찾다가 여기와서 영상 봤는데 학술팀이랑 기술영업이 같은거 같기도하고 다른거같기도하고 어떤점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학술팀은 제가 모르겠네요...제 분야가 아니라서...
@@deankim5853 아 학술팀이랑 기술영업은 또 많이 다른가보네요?!
형님 도움많이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기술영업직에 들어가면 매달마다 실적에 대한 압박이 있나요? 나중에 몇년이 지나 팀장급이 되면 부장급들 눈치가 보인다거나 연봉이 삭감된다거나 영업직에 대해 궁금하긴 한데요 제 성격이 매달마다 실적을 쌓아야하는 그런 압박감을 견디는 성격이 전혀 아니라서 질문을 드려요~~
실적 압박은 아에 없을 수는 없습니다. 잘나가는 회사도 실적 압박은 다 있어서 근데 그 압박이 대놓고 쪼느냐 아니면 영업들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느냐 차이인데 대부분은 그냥 쪼죠 ㅎㅎㅎ만약에 그런 압박 못 견디시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deankim5853 감사해요~~
좋은 영상이네요!저는 대학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반도체 기술영업 중소기업을 다니려구합니다. 대기업은 어려워서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려는데기술영업으로 시작해서 외국계나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면 어떤것을 중점으로 봐야할까요??듣기로는 기술영업은 최소3~5년 공부해야 성과가 나온다는데 사회초년생으로서 이 선택이 맞을지 두렵네요 ㅠ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통해서 외국계기업으로 가시는게 가장 정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산업군에 따라서 진입 장벽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직무는 기술영업으로 정하 셨다면 전망있거나 관심있는 산업군을 정하셔서 지원 하시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추천 드립니다. 최소 3년은 경력 쌓고 영업에 대한 감을 익히고 외국계로 옮기 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공계출신인데 제조업회사 기술영업 하며 A/S직무도 맡기는 회사는 별로인가요? 영업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A/S도 하고 싶긴 한데 이걸 동시에 뽑네요..
나중에 A/S 도 하고 싶다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에붙이면 코 귀에붙이면 귀가 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는 외국계기업에서 기술영업 면접제의가 왔었습니다. 한국에 대리점이 있는데 제가 할 업무는 국내 기술영업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job description을 잘 몰라서 그런데 제가 담당하게 될 업무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B2c 형태로 직접 고객들에게 물건을 파는 업무일까요?
외국계기업은 보통 B2C보다는 B2B에 집중하고 대리점이 B2C에 집중합니다. 정확한 건 JD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국내기술영업이라 하면 account manager로 고객사 담당 하면서 대리점 관리도 같이 할 가능성은 있어요. B2C는 개인고객이기에 보통 딜러나 개인사업자들이 될 수 있는데 요 사항은 알고 가시면 좋겠네요.
삼춘 축하드려용
항상 좋은 영상으로 도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89년생 저도 이제 윤활유업계에 기술영업직으로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여 업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콘텐츠가 너무 유익해요ㅠㅠ 한마디한마디 제가 돌아다니면서 들었던 기업현직자분들 말이랑 겹치네요!!
궁금한게 연차별 CDP가 어떻게 되나요!?
신입때는 기존고객중에 그나마 좀 마이너한 고객사를 맡나요??
연차별 CDP는 개인의 목표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현업에서 신입의 경우 보통 선배가 맡고 있던 업체들 중 쉬운 업체를 몇개 주던지 아님 무에서 유를 만들기 위해 멘땅에 헤딩을 시키기도 합니다. 산업군에 따라 회사에 따라 그런 프로세스는 다른 점 참고해 주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 버렸네요. 사실 고객사는 마이너 하다기 보다는 처음에는 고정 거래가 나오는 데 위주로 주는 곳도 있고 아에 완전 신규로 뚫어 오라고 하는 곳도 있어요. 회사 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영상 잘봣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구독 취소 하신거 아니시죠? ㅎㅎㅎ 건강 유희 하세요
자동차 1차벤더 기술영업직으로 면접을 보러갑니다. 현재 자동차 부품업계가 시장이 좋지않고 업무량이 많아 힘들다고 하는데 한번 자동차 업계에서 기술영업 커리어를 쌓게되면 아무래도 산업군 변경은 힘들겠죠..?
자동차 산업같이 특수한 경우는 자동차 산업에 들어가는 자동화 장비를 판매한 경우가 아니라 1차벤더사라면 산업군 변경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영업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많지 않기에 들어가서 경력 쌓으면서 인맥을 잘 쌓아두고 자동화 장비 회사로 이직 하셔도 됩니다.
외국계 기업은 경력직을 선호한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일직무 동일산업이면(직무 : 기술영업, 산업 : 반도체), 한국중소 중견기업에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하는게 가능한가요?
저도 중소 기업에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 했고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도전하세요!!
@@deankim5853 전문가의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현재 케미칼회사 준비중인데 영업직무와 기술영업 직무의 경계가 약간 모호한 것 같아서요. 혹시 이부분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업과 기술영업의 구분은 모호한게 맞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 보통 기술영업이라 쓰고 하는 일은 영업이 대부분이거든요. 원래대로 말하자면 영업은 기술을 뒷받침 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한 판매업이 주를 이루지만 기술영업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컨설팅을 통해 판매까지 이루어내는 직무입니다. 그렇지만 현업에서는 영업과 기술영업을 나누지느않습니다.
저 지금 중견기업 전기전자설계 직무로 지원했다가... 면접때 회장님 눈에 들어서 해외영업쪽으로 면접을 봤거든요? 근데 어제 거기 사원이 전화해서 어떤직무를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혹시 해외영업(b2b기술영업) 어떤 역량이 필요한건지... 또 이쪽이랑 잘맞는 사람은 어떤 성격이어야 하는지... 이런거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술영업을 목표로 취업 준비 중인 백수입니다. 외국계 기술 영업의 커리어 1년차, 5년차, 10년차와 최종 Goal에 포지션과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커리어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인 단계를 알고싶습니다!!
Cri Le 일반적인 단계라는 건 없습니다. 본인의 커리어 방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어요. 보통은 1년차 사원급이고 5년차 정도 되면 대리 과장급 10년차는 차부장급이 되 있겠죠? 보통은 기술영업 하시는 분들 중 최종은 둘중 하나로 나뉘는거 같아요.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해외지사나 국내지사의 임원으로 목표 설정을 하고 나아가시는 것 같아요. 임원급이되면 관리자로서 지사의 수장으로 매출관리 인력관리 등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총괄하는 리더가 될 것이고 개인사업자면 개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고객들을 찾아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어 1년 전 글에 댓글 남겨요.
이번에 모터 관련하여 외국계 회사 기술영업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모터는 전망이 어떨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학부시절 연구실에서 모터를 해봤어서 제 기준으로는 전망이 좋은걸로 아는데.. 기술 영업직 현직이신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저번에 모터 관련해서 여쭤 보신 분 아니시죠? 카톡으로 문의해 주신 분이 계셔서요. 모터를 해봤다고 하면 기계쪽이나 앞으로 회전기기나 등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해서 지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모터 시장은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 전망은 승한님이 더 잘 아셔야 할 것 같아요. 뉴스 기사나 관련 까페 들어 가서 전망이나 산업군 관련 정보를 많이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Keysight회사로 기술영업지원했는데 면접팁같은거없을까여??
면접 팁이라고 하면 사실 신입이냐 경력이냐에 따라 달라지고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제가 모든 회사의 면접 시스템을 알순 없어서요.
근데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직무와 연관성있는 자질과 경함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과 자신감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건설회사에 재직중입니다. 기술영업직무로 가려 하는데 혹시 건설사에 일한것이 플러스 되는 요인이 있을까요 ?
어떤 제품을 판매 하는 곳으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아무래도 주 거래처가 건설사로 하는 업체로 이직 하시면 큰 메리트가 있을 거에요. 실제로 건설사에서 산업자동화 회사의 기술영업으로 이직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직을 꿈꾸고 있는 이공계 전문대생입니다.
아무래도 4년제에 비해선 2년제가 경쟁률이 떨어진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시켜야 할지 현업에 계시기에 여러 기술영업자들의 경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전공이 기계과인데 기술영업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전공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어학은 어느정도로 준비되어야 하는지요...
앞으로 영상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음 사실 보통 국내기업의 경우 ~전공 혹은 이에 상응하는 경력을 기준으로 잡아 놓긴 하는데 간혹 학벌 상관 없이 괜찮다고 하는 곳들도 많아요. 근데 사실 기술영업 하는데 특수한 반도체나 케미컬쪽이 아닌 이상 전문대든 대학교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혹시 외국계기업을 분비 하시는 거라면 국내기업에서 어느정도 경력을 쌓고 어학공부도 준비한 다음 외국계로 넘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외국계는 학력보단 경력에 더 집중 하니깐요. 그리고 가능하면 회사를 다니면서 방통대라도 다니면서 학사 취득만이라도 하시는게 다음에 걱정 없이 옮기시기에도 편하실 거에요. 어디든 길은 있고 효진님을 원하는 곳은 많을 거에요. 절대 기죽지 말고 나를 원하는 곳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서 먼저 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화이팅!!!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
혹시 기술영업말고 영업설계 직무에 대한 간단한 정보라도 알수있을까요? 분야는 승강기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솔직히 영업 직군에서 영업설계는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업 기획 같은 직무 같은데요. 아마 사업 개발이나 기획 같은 업무를 도 맡아 할 것 같습니다. Job description을 보면 좀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승강기 영업 설계라고 하면 정확히 감이 안오네요.
"국내 / 수출현장 시방확정 및 기술검토" 라고 공고에 명시되있습니다!!! 기술영업의 큰그림을 그려주는 기획같습니다 ㅠ 빠른 댓글 감사드립니다.
@@shinlee8438 그렇다고 하면 영업 적인 부분 보다는 설계적인 부분이 더 클것 같아요. 기술 검토 해서 사양 확정지어 주고 하는 것 같아요. 영업 보다는 기술 설계적인 직무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어디메이커 다니시는지는 공개가능하실까요?? 이니셜이라도 ㅋㅋ
ㅎㅎㅎㅎTK 입니다. 조만간 제 취업성공기 영상에서 밝힐 건데 ㅎㅎㅎㅎ그땐 또박또박 들으 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갖춰야 할까요? 영어의 비중이 큰 편인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Doris gee 영어의 비중은 직무마다 다릅니다. 그렇지만 해외 본사나 AP와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해야하는 직무가 아닌이상 영어를 한마디도 쓸일이 없는 직무도 있습니다. 보통 기술영업쪽으로 지원한다면 기본 적인 회화와 간단한 이메일 영어 정도만 해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영어 젬병이고 지방4년제 졸업장 말곤 아무것도 없는데 할수있는 기술영업 직업 있을까요 ㅜ
전공이 이공계면 그래도 가능 하실 수 있어요. 대신에 국내기업에서 먼저 기술영업을 시작하고 그동안 영어공부를 좀 해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 것도 없어도 저도 했는데 못 할 건 없어요. 대신에 기술영업이 하고 싶으시다면 왜 하고싶은지 어떤 점이 기술영업에 잘 맞는지 최소한 영업적인 경험은 어떤게 있는지 준비 잘 하셔서 지원하셔야 할 것 같아요.
4차산업혁명 시작으로 기술영업직은 . 어떡해 생각하시는지요.
일단 제생각은 빅데이터로 기반되어
굳이 기술영업자가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신뢰성이나 피드백을 굳이 할필요성을 못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4차산업혁명에서 사라질 직업중 하나라 생각합니다ㅠㅠ
industry 4.0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과 피드백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많은 회사들이 요즘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산업자동화의 시장을 바꾸려고 노력중이죠. 그런데 industry 4.0의 point는 공장의 자동화를 촛점을 맞추는 거라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최대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공장에서 일을 하시는 생산직이나 생산관리직들이 위험해 집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되기까지 물건은 누가 팔까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정보를 찾고 객관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까요? 그렇다면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가 생겨야 하고 결국 그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술영업은 또 생기겠죠? 기술영업은 회사가 망해도 마지막까지 버리지 않는 카드입니다. 외국계기업들이 크게 사업을 불렸다가 줄이고 사업소로 돌리더라도 결국은 정애 멤버영업들만 남겨 놓고 나갑니다. 아무리 빅데이터 기술이 뛰어 나고 객관적인정보를 제공해도 결국 고객은 더 자주 찾아 오는 놈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 줄 수 있는 영업사원을 믿고 구매를 하는거거든요. 실제로 가격과 제품의 기술력만 가지고 구매 하는 곳은 잘 없는게 영업을 다니면서 느낀 현실이에요. 어떤 직무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영업은 반드시 필요한 직무이고 외국계기업들의 대부분이 엔지니어조직이 아닌 영업조직을 가장 먼저 만들고 마지막까지도 남겨 놓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deankim5853 긴글 감사합니다. 아직 기술영업직에 종사하고픈 사람이었습니다.
손오공 당연히 궁금하실 수 있어요^^ 담에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영상으로 답변 드릴게요!!!굿밤 되세요
말씀보다는 글의 전달력이 더 좋으시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성국이형 화이링
무역학과 출신 문과도 기술영업쪽으로 고려해볼수 있을까요?
영문과도 하는데 무역학과라고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유통통상학과 출신도 있고 제 지인 중에도 무역학과 출신으로 기술영업으로 성공해서 높은 포지션까지 올라갔다 해외지사로 나가신 분도 계세요^^ 걱정 하지말고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