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unsu, the reason I get into K-pop. His vocal is very mesmerizing and full of soul. The kind of voice that once you get hooked, you can not let go anymore. After understanding who you are, where you’ve come from, and what you have gone through, I know that you are the type of idol that everyone needs to look up to. You worked so hard for your dream, you fought for your rights and you got outcasted. But you fought even harder and you didn’t give up your dream. Now? You came up stronger than ever. More bright than before. What a talent, what a spirit, what a man! You have my utmost respect sir!
'스무 번 스쳐간 계절 속에 깨달은 게 있어 포기하면 끝이라는 걸'ㅠㅜㅠ 노래 자체가 김준수가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 같아서 더 울컥하고, 그러기에 위로의 말이 더 진정성있게 전해지는 것 같다.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했지만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준수도 이 곡을 부름으로써 더 따뜻한 계절을 맞이했길.
보통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스페인 출신이라 한국어를 잘 못해요. 제 아버지는 15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6월 22일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는 동방신기의 'Stand by U'였어요. 2024 년에도 여전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 당신의 투쟁, 당신의 진실성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모든 추억이 떠올랐어요. 네가 자랑스럽다. 당신은 훌륭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 Let's be happy!
그거아나요, 준짱.. 매우 힘든시기를 거치면서 아무래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겠죠, 그래서 그때는 준짱이 포기해버려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팬으로서 마음으로 응원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아파서요. 그래서 준짱이 포기하면, 나도 포기해 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요, 그때마다 붙잡아 준건 준짱이에요. 나도 매번 콘서트 뮤지컬 등 갈때마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다녔어요. 하지만, 언제나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해주고, 심지어 함께하지 못할수도 있는 미래까지 행복을 얘기해 준건 준짱이에요. 늘 마지막인것처럼 준짱이 노래해왔듯 나도 그렇게 팬생활 해 왔고, 그게 한해 한해 쌓여 이렇게 20년이 넘었어요. 이제 우리에게도 21번째 계절이 왔네요. 그 모든일이 전부 팬분들 덕분이라는 사람. 하지만, 나도 이렇게 여전히 팬일수 있는건 모두 준짱 덕분이에요.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온거에요. 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 죄송하다고 했죠. 이제부터는 감사한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보다 더한 표현이 필요할 때는 그만큼 더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면 되요. 준수야, 김준수.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뮤비에서 식빵씬이 좋은 거 같다.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힘내라는 말도 고통이다. 소소하고 당연한 일상들마저 파괴될 만큼 힘들면 내일 쓸 수건과 옷을 준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고 집 밖에 잠시라도 나가는 사소하지만 해야하는 일마저 못 할 만큼 의욕이 없어진다. 이럴 때 뭔가 거창한 꿈이나 목표가 버티게 해주는 게 아니라 굽거나 잼 바르기도 귀찮아 대충 깨작대던 닉빵 쪼가리로 장난치다 피식하는 그 한 순간을 시작으로 의욕이 생긴다. 그 하찮은 순간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시작이 된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힘든 거 잘 지나왔네, 하게 된다. 준수가 말하는 포기하지 않는댜는 거 이 악 물고 버티라는 게 아니고 그저 잠깐 피식할 수 있는 틈을 주라는 거 같다. 그게 물꼬가 되어 그 틈으로 일어설 힘이, 용기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인 거 같다.
My Junsu. My Vocal and Dance King. The one who appears funny and clueless but has so much resilience and strength beneath it all.. how much did you suffer alone through these years... in a flash so many years have passed, but I am still here and proud to call myself your fan. I love you so much and appreciate that you are still here and singing. Although it is hard for me to see you often as an overseas fan, I am so thankful whenever I can go watch you live. Thank you for being in my life and giving me hope, inspiration and strength to carry on.
처음 나레이션부터 울컥…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는 말이 요즘의 나 같아서… 가사 하나하나가 음표 하나하나가 추위 녹이는 햇살처럼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거 같았어. 살면서 버겨울 때마다 매번 이렇게 쨘하고 위로 해주는 노래 불러주는 준수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 같아.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정말. 벅차오르다 못해 마음이 설레고 꽃피도록 위로받고 있어. 노래 너무 좋다 진짜… 앞으로도 빛날 준수의 모든 계절에 함께하고 응원할게. 앞으로의 모든 계절도 함께 행복하자. 준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팬이된 모든 순간들속에서 오로지 준수만 믿고 바라보면서 그가 걷는 발걸음에 따라갔었고 늘 믿었었지만 뭔가 팜트리 설립 후 준수가 팬들의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는 느낌 정말 준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하네 우리도 준수한테 지지않게 코코넛들이 해줄 수 있는 응원과 사랑을 더욱 힘써서 줍시다ㅎㅎ 다들 ㅊㅋㅊㅋ!!!
존재 자체로 내 청춘의 일부가 된 준수가 정작 자신의 청춘에서 스물한번째 계절을 맞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풍파가 있었는지... 내손을 잡아달라던 메시지를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들꽃에 빗대어 얘기했던 과거도, 포기하지않아서 드디어 봄이왔다는걸 청춘에 빗대어 돌려 얘기하는 현재도 이런 준수라서 너무 좋고 또 그걸 말하지않아도 알아들을정도로 깊은 유대가 생긴 우리라서 좋다. 우리의 사계절은 또 준수가 채워주겠지 받기만해서 미안해
한참을 어두운 터널 같은 불온전한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나의 청춘에 올곧이 있어주며 환한 빛도 되주고, 길도 되주던 내 가수가 이제는 나를 위해 노래 해주고, 아픈 기억도 잊자는데 못할 게 뭐가 있을까.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나는 비로소 완전해졌어 네가 우리의 청춘을 지켜줬으니까
김준수 발라드❤
손코넛의 발라드도 기다려 볼래요~~~
dtsv❤❤❤❤❤❤❤😊
늘 빛나는 우리의 청춘 준수야
21번의 계절이 돌아오는 동안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빛날 네 청춘의 계절들을 응원해
모든 풍파를 겪고 이겨낸 준수기에 가능한 위로의 노래.. 내 평생의 계절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풍파가 있었대요?
Kim Junsu, the reason I get into K-pop. His vocal is very mesmerizing and full of soul. The kind of voice that once you get hooked, you can not let go anymore. After understanding who you are, where you’ve come from, and what you have gone through, I know that you are the type of idol that everyone needs to look up to. You worked so hard for your dream, you fought for your rights and you got outcasted. But you fought even harder and you didn’t give up your dream. Now? You came up stronger than ever. More bright than before. What a talent, what a spirit, what a man! You have my utmost respect sir!
어둔운 방안에 갇혀있지 않고 편지를 읽고 다시 옷매무새를 다듬고 밖으로 나와줘서 고마워 여진구님 장면들 보는데 소송직후 준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아 울컥하네 단단히 버텨내줘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우리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하자!!
'스무 번 스쳐간 계절 속에 깨달은 게 있어 포기하면 끝이라는 걸'ㅠㅜㅠ 노래 자체가 김준수가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 같아서 더 울컥하고, 그러기에 위로의 말이 더 진정성있게 전해지는 것 같다.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했지만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준수도 이 곡을 부름으로써 더 따뜻한 계절을 맞이했길.
이 가사 듣고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운,,
ㅠㅠㅠㅠㅠㅡ나울어
저도 딱 이 가사 듣고 울었네요...ㅠㅠㅠ
다 같은마음이구나 ㅠㅠ
키양ㅜㅜ감덩이애요 ㅠㅠ
난 그냥 ㅠㅠㅠ 일기장이 되고싶다던 소년을 좋아했을 뿐인데 그 소년이 너무 멋진 어른이 되서, 포기하지말라고 곧 봄이 온다고 단단하게 응원해주네ㅠㅠㅠ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감동적댓글인데 저 왜 일기장되고싶다던 소년 너무웃기죠
왜 듣는데 눈물이 날까....모든 가사말이 청춘을 위해 그리고 본인 자신을 위해.
다시 한번 나아가는 감동 가득한 노래다.ㅠㅠ노래 정말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뭉클해
보통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스페인 출신이라 한국어를 잘 못해요. 제 아버지는 15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6월 22일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는 동방신기의 'Stand by U'였어요. 2024 년에도 여전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 당신의 투쟁, 당신의 진실성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모든 추억이 떠올랐어요. 네가 자랑스럽다. 당신은 훌륭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 Let's be happy!
집대성 보고 왔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위로 받고 갑니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전해진 다는 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준수님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세요
”출발지는 같았지만 다른 길로 걸었고
그때마다 커피는 식었다
어딘가로만 향하는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
첫 나레이션부터 울어버림
힘내라는 말조차 부담이 될까봐 조심스러웠던 시간들이 지나고 우리는 함께 봄을 만끽하더니 이제는 청량하고 맑은 여름이 다가오나봐
김준수와 함께라서 행복해 고마워요 내 요정
"어떤 시련에도 절대 날 절대 놓지 않을거야, 나를 믿고 있는 마음 알아 약속할게"
준수야 나도 어떤 시련에도 널 놓지 않을거야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준수행님 목소리 진짜 가슴을 울린다
김준수 이 목소리로 이렇게 노래해주는 한 계속 청춘일듯
춥고 울퉁불퉁한 청춘의 길을 그 누구보다 뜨겁고 찬란하게 걸어오고 있는 사람이 건네는 위로란 이리도 따뜻하구나.
공감합니다 ❤
김준수 팬이되고 난 이후로 바라는건 김준수가 지금까지 행복했던것보다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는거 그거 하나밖에 없음 예쁜 꽃길만 가득히 걷길
우리 청춘은 21번째 모든 계절을 같이 보내온 김준수였어, 앞으로의 인생도 놓지않고 김준수야! 늘 선택인 순간에 포기하지않고 같이 계절 보내줘서 고마워 앞으로 계절들도 빛나게 또 같이 걸어나가자
노래 진짜 좋다... 항상 시아준수 노래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목소리에 뭔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게하는 힘이 있음 ㅠㅠ 내 힘든 삶에 위로를 주는 노래다 ㅠㅠ
준수님 기억하고 있을지.. 준수씨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을때 준수씨기 했던말 "언젠가 지금 일을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지금 이노래 들면서 저는 그말 생각나요.. 이제 그런날이 오는거같네요.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I love you ❤❤
I like you ❤❤
You marry me 💍💍💍💍💍💍💍👰👰👰👰👰👰
으아아아ㅏ아아ㅠㅠㅠㅠㅠ
어뜨케 여진구 겁나 예뻐
우리 아기 강아지 웃는거 봐 어뜨케 너무 귀여워
진짜 김준수님 감사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랑 내 배우님이라니 미쳤다 진짜
우리 징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a-cam.com/users/shortsR94H8WAetps?si=G3KpTXQ3h6kek_st
캐스팅 비하인드 궁금하실 거 같아서요...ㅎㅎㅎ 두 멈머의 싹트는 우정을 응원합니다
뮤비랑 너무 찰떡이에요 진구님 개봉하시는 영화도 응원할게요❤
위로가 되는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들으면서 제게 스쳐가고 있는 겨울을 잘 견디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싶어요 그때 지금을 돌아보면 참 눈물이 많이 나올것 같기도 아련하기도 하겠죠 ..^^
어째서 눈물이 나는걸까,,,
앞으로도 많은 계절을 함께해줘요
6/15 위버스콘에서 라이브들었는데 진짜 미쳤다... 라이브의 권위자 보컬차력쇼의 귀재
어떤 장르도 찰떡인 가수, 그러면서 어떤 장르도 진심으로 감정을 담아 전달해 주는 가수라서 좋네요. 다양한 모습 보여주는 올해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네요.
나 요즘 힘든 거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힘들었나? 뮤직비디오 보면서 위로 받으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
준수가 왜 여진구님 픽했는지 이해된다.
모든 청춘과 청춘을 추억하는 모두가 이 뮤비를 보고 위로 받길..
김준수가 갈수록 더 좋아짐 더더욱 응원할수밖에 없는 사람
뮤비에 여진구도 신의 한 수다 진짜 청춘이네
준수팬이라 그런가 왜 들을때마다 눈물나ㅠㅠ 진짜 20년 넘도록 좋은 노래 계속 불러줘서 고마워요
외유내강 = 김준수 정말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올곧고 단단한 사람이야
내 모든 계절은 김준수였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줘서 고마워,, 딱 김준수 본인 얘기지만 동시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노래가 아닐까ㅠㅠㅠ목소리는 포근하고 가사는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듣다보면 몰랐는데 나 위로가 필요했었나봐 하게 됨,, 노래 진짜 잘 뽑혔는데 들을수록 더 좋다 빨리 입소문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준수 목소리는 봄에 들으면 따뜻하고, 여름에 들으면 청량하고, 가을에 들으면 아련하고, 겨울에 들으면 슬프다
언제나 그렇듯 너라는 계절은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청춘을 위로하는 김준수가 우리에게 무엇보다 큰 위로라는 것을.
힘들고 아팠던 기억도 뒤돌아보면 결국 함께였기에 소중하고 아름답다. 스무번 넘어지고 좌절했어도 그 다음을 위해,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용기를 내는 마음 그 자체가 청춘이다
회사 적응하려 힘들었던 시절을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넘좋아 21번째 계절은 이미 오래전이지만 지금의 내게도 용기와 희망을 준다
지키고 힘든 상황에서도 본인을 응원해주는 사람들,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며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모든 계절들을 버텨내 꽃을 피워낸 준수의 20대시절을 우리가 어떻게 응원하지 않을 수 있었겠어
준수야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계절이 되어줘서 고마워 차갑고 추웠던 떨고있던 날 초록빛으로 물들어가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따뜻하자
그거아나요, 준짱.. 매우 힘든시기를 거치면서 아무래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겠죠, 그래서 그때는 준짱이 포기해버려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팬으로서 마음으로 응원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아파서요. 그래서 준짱이 포기하면, 나도 포기해 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요, 그때마다 붙잡아 준건 준짱이에요. 나도 매번 콘서트 뮤지컬 등 갈때마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다녔어요. 하지만, 언제나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해주고, 심지어 함께하지 못할수도 있는 미래까지 행복을 얘기해 준건 준짱이에요. 늘 마지막인것처럼 준짱이 노래해왔듯 나도 그렇게 팬생활 해 왔고, 그게 한해 한해 쌓여 이렇게 20년이 넘었어요. 이제 우리에게도 21번째 계절이 왔네요. 그 모든일이 전부 팬분들 덕분이라는 사람. 하지만, 나도 이렇게 여전히 팬일수 있는건 모두 준짱 덕분이에요.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온거에요. 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 죄송하다고 했죠. 이제부터는 감사한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보다 더한 표현이 필요할 때는 그만큼 더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면 되요.
준수야, 김준수.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김준수와 함께 한 스무번의 계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 다가올 무수히 많은 계절도 언제나처럼 옆에서 응원할게 항상 행복만해 소중한 사람아
준수야, 항상 우리가 함께 할 미래를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같이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자
아 너무 행복하다 김준수 한사람으로 이렇게 온전히 행복해질수 있다니 정말 기적같은 사람이야
언제나 그랬듯, 찬란히 빛나주길.
이거 진짜 꼭 라이브로 들으셔야합니다ㅠㅠㅠㅠ오늘 위버스콘에서 ㅈㄴ파란하늘 초록잔디밭 배경으로 라이브 한사발 맛있게 말아주신거 듣고왔는데
아진짜 그냥 여름이었다..☆ 청춘 한뚝배기 원샷때리고 온거가타여
21계절 라이브 여기저기서 자주자주 많이많이 해주세여 꼭이요🙏
노래 좋고 잘하는건 원래 그런거니까 차치하더라도, 난 이거 왜 눈물이 펑펑 나는지 모르겠다.
우리 덕분에 이 계절을 맞이했다고 말하는 준수와, 준수 덕분에 지나온 시린 계절도 사랑의 기억이 되었다고 말하는 우리들. 이렇게까지 서로에게 고마워하는 관계가 있을까. 우리 딱 이렇게만 행복하자!
디멘션 앨범부터인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낮은별도 담아주셨었죠. 이번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테니까도준수님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어서 너무 좋네요 힘이 들때마다 생각날 노래일것 같아요
포기하면 끝이라는걸 이 문구가 ㅠㅠ 감동과 여운, 울림 장난 아니다😭😭
준수라서 더 절실하고 당당하게 할수 있는 말
정말 20살의 김준수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들이다.. 본인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겠지 가사말들이 힘이 되고 또 희망을 주는것같아 너무 좋고, 잘 이겨내준 준수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함..ㅠㅠ💚
이 노래는 뜨거워서 아픈 청춘들과 이미 청춘을 온몸으로 겪어낸 우리 모두를 토닥여주는 준수의 선물이다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좌절하고 힘든 순간들이 있을때마다 날 붙아준건 김준수뿐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준수 목소리+노래의 청량감과 청춘 + 그걸 대표하는 여진구의 연기력까지 뮤비 완전 완벽해ㅠㅠㅠㅠㅠㅠ
스무 번의 계절 동안 누구보다 단단해진 준수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라서 청량하면서 아릿한, 너무 행복한 지금이기에 슬프기 보다는 벅차오르는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노래 너무 고마워 준수야
모든 이들을 위한 김준수표 응원곡 위로곡 ㅜㅜ
뮤비에서 식빵씬이 좋은 거 같다.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힘내라는 말도 고통이다. 소소하고 당연한 일상들마저 파괴될 만큼 힘들면 내일 쓸 수건과 옷을 준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고 집 밖에 잠시라도 나가는 사소하지만 해야하는 일마저 못 할 만큼 의욕이 없어진다. 이럴 때 뭔가 거창한 꿈이나 목표가 버티게 해주는 게 아니라 굽거나 잼 바르기도 귀찮아 대충 깨작대던 닉빵 쪼가리로 장난치다 피식하는 그 한 순간을 시작으로 의욕이 생긴다. 그 하찮은 순간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시작이 된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힘든 거 잘 지나왔네, 하게 된다.
준수가 말하는 포기하지 않는댜는 거 이 악 물고 버티라는 게 아니고 그저 잠깐 피식할 수 있는 틈을 주라는 거 같다. 그게 물꼬가 되어 그 틈으로 일어설 힘이, 용기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인 거 같다.
스계절 노래도 좋지만 들을때마다 샤네마랑 페스티벌에서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더 행복해..
평소 어떤 노래든 막 듣는 걸 즐겨서 노래 하나가 이렇게까지 위로가 될 줄은 몰랐네요..힘든 시기 잘 견뎌내셨습니다..감사합니다.😅
준짱 노래는 음원으로 나오면 와좋다 하다가 라이브로 보면 진짜 미쳤네하게돼
이래서 21번째해에도 이렇게 미쳐있지
My Junsu. My Vocal and Dance King. The one who appears funny and clueless but has so much resilience and strength beneath it all.. how much did you suffer alone through these years... in a flash so many years have passed, but I am still here and proud to call myself your fan. I love you so much and appreciate that you are still here and singing. Although it is hard for me to see you often as an overseas fan, I am so thankful whenever I can go watch you live. Thank you for being in my life and giving me hope, inspiration and strength to carry on.
김준수의 여정 속에 함께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 여정이 빛을 잃지않도록 함께 즐겨봐요
처음 나레이션부터 울컥…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는 말이 요즘의 나 같아서… 가사 하나하나가 음표 하나하나가 추위 녹이는 햇살처럼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거 같았어. 살면서 버겨울 때마다 매번 이렇게 쨘하고 위로 해주는 노래 불러주는 준수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 같아.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정말. 벅차오르다 못해 마음이 설레고 꽃피도록 위로받고 있어. 노래 너무 좋다 진짜… 앞으로도 빛날 준수의 모든 계절에 함께하고 응원할게. 앞으로의 모든 계절도 함께 행복하자. 준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단단하게 위로해주는 가사들로 마음이 먹먹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나는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준수도 많은 위로를 받았겠지? 모든 계절을 오래오래 함께해ㅠㅠ
준수님 중3때 쇼 뮤직탱크 였나?라이브 하시는거 처음듣고 16년을 덕질중인데 몇몇 노래 가사들이 다른분 댓글처럼 준수님 서사 같아서 울컥..덕질하는 16년동안 한결같이 따듯하고 노래로 위로를 주는 사람 앞으로도 행복하자!!!
준수야 앞으로 빛날 네 청춘의 계절들을 응원해
시아준수 덕분에 이 세상의 찬란함을 알았어요. 그 아픔마저도 찬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다시 새로운 찬란한 봄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외 큰 공연장에 본 이 노래는 라이브의 신이 애기천사 모습으로 내려와 다정히 하지만 힘있게 건내주는 청춘과 위로 그자체 였어요
수번 스쳐간 계절 속에 깨달은게 있어,
준수 팬이길 잘했다는 걸
포기하지 않아줘서, 팬인걸 자랑이 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해주는 준수가 전해주는 계절이 항상 함께하기에 아름다운거야 🌿🌳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하고 그 용기와 지혜로움을 닮아가고 싶어요
노래가 자꾸 머리에 맴돌아요.. 항상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노래가 그냥 김준수 그 자체임 ㅠㅠㅠ
팬이된 모든 순간들속에서 오로지 준수만 믿고 바라보면서 그가 걷는 발걸음에 따라갔었고 늘 믿었었지만 뭔가 팜트리 설립 후 준수가 팬들의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는 느낌 정말 준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하네 우리도 준수한테 지지않게 코코넛들이 해줄 수 있는 응원과 사랑을 더욱 힘써서 줍시다ㅎㅎ 다들 ㅊㅋㅊㅋ!!!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또 치열하게 청춘을 보낸 내 가수여서 더 와 닿는 가사
지난 그 긴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당연하다고 느낀 순간은 없기에,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와줘서 항상 고마워요
우리들의 청춘도 그리고 당신의 청춘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나를 믿고있는 마음 알아 약속할게'
이 부분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든든해지고 뭉클한 기분..
누군가가 나를 믿고있다는 걸 느끼는 거, 반대로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나의 믿음을 알아준다는 거 너무 감동이고 벅참🥹
나만 우는게 아니였구나 다들 잘 하고 있어요 모두모두 힘내자구요👊🏻👊🏻
노래 들을수록 자꾸 눈물이 난다ㅠㅠ 힘든 시간들을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ㅠㅠ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준수 노래 들을때마다 고음지르다가 바로 저음을 너무나 안정되게 낸다는거 너무나 신기해
저도 이 점이 늘 놀라워요
어제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눈물났어.....그리고 무대위 준수는 참 눈부시게 빛나더라❤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서 내일 위해 노래 부른다는, 다시 시작하자는 준수... 정말 든든하고 고마워요
김준수 노래는 항상 따듯한 무언가가 있어..이번노래도 역시나 청춘을 응원하는 깊은 뜻이 있어서 노래자체 가사 자체가 너무 아름답다❤
캬~노래 기가 맥힌다 괜히 탑클래스가 아니구만
들을수록 우리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행복해지네요
뮤직비디오 보면서 울었어요ㅜ 어떻게 오빠는 항상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보고있는데 널 위해 노래부를게 라는 가삿말에 또 한번 눈물이ㅜㅜ 오빠 진짜 행복해야돼!!
나는 김준수를 태양 같이 사랑했던 게 아니라 타죽어도 좋으니 김준수라는 태양을 사랑하기로 했던 거야.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뜨겁게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사랑해.
20년째 내가 여전히 사랑하는 이유
가사와 뮤비가 감동이네요. 진구님 미소를 보니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됩니다.
가창력 음색 감성 다 가진 김준수
불안하고 불안했던 지금의 내 계절이 오빠덕분에 행복했고 지금 현재에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거라 너무 눈물나네 어떤 시련에도 널 놓지 않아줘서 그리고 내가 나를 놓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평생 사랑하자 진심으로
20번의 여름을 좀 더 버텨볼게요 더 찬란해지길.. 위로받고 앞으로도 위로 받겠습니다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스물한 번째 계절을 겪은 준수가 불러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존재 자체로 내 청춘의 일부가 된 준수가 정작 자신의 청춘에서 스물한번째 계절을 맞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풍파가 있었는지... 내손을 잡아달라던 메시지를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들꽃에 빗대어 얘기했던 과거도, 포기하지않아서 드디어 봄이왔다는걸 청춘에 빗대어 돌려 얘기하는 현재도 이런 준수라서 너무 좋고 또 그걸 말하지않아도 알아들을정도로 깊은 유대가 생긴 우리라서 좋다. 우리의 사계절은 또 준수가 채워주겠지 받기만해서 미안해
수없이 많은 계절들 속에서 거친 풍랑에도 흔들림 없이 견고히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나무를 심어낸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우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사계절을 따스히 감싸안아준 벅찰정도로 소중하고 가장 귀한 사람, 함께하는 미래를 약속해줘서 더욱 고마워
준수가 여기 댓글을 다 읽진 못하겠지만... 준수노래에 위로받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알았음 참 좋겠다.
아마 그럼 준수는 늘 그렇듯 쑥스럽게 웃으며 "아이고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하겠지?^^
This song is so good. And Junsu's voice is so soothing, hopeful, and sweet. Really best singer!!!
한참을 어두운 터널 같은 불온전한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나의 청춘에 올곧이 있어주며 환한 빛도 되주고, 길도 되주던 내 가수가 이제는 나를 위해 노래 해주고, 아픈 기억도 잊자는데 못할 게 뭐가 있을까.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나는 비로소 완전해졌어 네가 우리의 청춘을 지켜줬으니까
여전히 감동적인...❤
노래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 귀 호강 어쩔
준수도 고맙고 뮤비 속 진구님한테도 그저 감사한 영상이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