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 13년정도 지낸 사람입니다. 현재 의대 졸업반에 있어서 레지던시 지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한국인이 많은 곳에 살고 싶어서 북부 버지니아, 뉴욕, 시카고, 엘에이, 달라스 다 지원을 했지만 알아볼수록 조지아가 한국인이 살기엔 가장 좋다는게 보이더군요. 특히 공교육 시설들이 너무 좋고 그게 유지가 된다는게 매우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삶의 질 대비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요. 한국인이 살기엔 조지아만한 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한국보단 쉬운 일이 없네요. 자주 아프신 분들은 미국살이 녹록치 않으실듯요. 제 친구도 주당 사흘은 병원기숙사서 먹고자며 일하고, 남편은 두아들케어하고 몇 년을 일해서 영주권따고 NP해서 결국 오피스 차리고 시민권도 취득했습니다. 생존력이 강한 아내분들이 미국정착을 잘하는것 같아요.
저도 뉴욕,캘리,포틀랜드,조지아에 머물러봤는데 조지아는 아침에 안개낀거같은 맑은공기와 여유로운분위기에 매너있는 이웃들이 많은 느낌이었어요.조지아는 아이들을 교육하거나 노년을 즐기기에 좋은곳 같더라구요.다만 젊은 청춘들이 막 즐길수있는 화려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아니라서 빠르게 많은걸 경험하고싶은..미국을 첫여행하는 20대나 대중교통 이용을 필요로하는 친구들한테는 추천하지않지만, 미국을 세번이상 재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지역이에요^^ 항상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는 15년 전에 잠깐 살았었는 데 집에서 아침에 창문열면 강원도 콘도 온 느낌의 공기가 기억나네요. 도시와 자연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틀란타에 스포츠 팀도 다 있고 뉴욕,LA 정도는 아니지만 각종 문화적인 해택도 누릴 수 있고 티켓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벅헤드 같이 아주 트렌디한 곳도 있고 좀만 벗어나면 시골 같은 동네도 있어서 여러모로 즐기기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고.. 일이 많으셨나봐요. 오래 기다리신만큼 오셔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여기 오시면 같은 곳에서 있으니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제 마음대로ㅎㅎ) 영상 유익하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될 수 있는 내용있으면 같이 나눌게요~😉⚘
Prior to Georgia, I lived in Hawaii and San Francisco area. I honestly think Georgia is the best place to live, especially if you want to raise children. We lived here 17 years, and not once we thought about moving to another State. Good place to raise children and retire. What I like most about Georgia are the nature and the mild 4 seasons. My child is in college now and it is tuition free due to Zell Miller scholarship provided by the State.
LA에 높은 집값 주거환경 경제적인 파이를 나눠먹기엔 뭐랄까 좀 오래된 시장이라 한인들이 신시내티 조지아로 많이 이주하신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조지아 애틀랜타 스와니지역으로 이주할까 하는 생각을 한적 있었어요. 학군 주거환경 넘 좋더라고요 ㅋㅋㅋ 4000스퀘어 핏 듀플렉스 가격이 넘 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높은 월세의 산호세에서 뭐하는 짓인지 했던ㅋㅋㅋㅋ 지금 한국 나왔지만... 샘 직장이 해결된다면 캘리포니아 드림은 빨리 버리는 게 좋은듯.... 조지아는 여름이 습하고 무덥다던데 ... 덕분에 복숭아가 무지 맛나다는 .... 자주 볼께요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머슬매니아님 말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것같아요. 저도 캘리에서 이사 전에 이 곳 주택가격에 깜짝놀란적이있는데요, 이제는 단 몇년사이 그때 가격이아니라는 것에 놀라네요. ㅎㅎㅎ 산호세.. 워낙 개인소득이 높은 곳이기는하나 주택과 생활비에서 벌써 훅!치여서 헉!하고 놀라는 곳이기도하죠. 조지아 여름 습하고 덥지만, 그 여름 잠깐 지나면 다음 봄이 오기까지 모든 계절이 정말 아름답고 생활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복숭아가 기대만큼은 맛이 별로..인건 안비밀입니다^^; (한국 황도/백도 맛의 반도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ㅎㅎ )
@@Sophie_Ban 그러게요 이제방금 레드핀 어플로 봤는데 헐~많이 올랐네요 지금 미국은 부동사 가격 하락중인가요? 한창 최고치 보다는 내린듯한데... 너마져 이런심정! 그래도 캘리포니아보다 많이 착하네요ㅋㅋ 어쩜 집들이 이렇게 까지 띄엄띄엄 마당도 넓고 이돈으로 산호세에선 타운하우스도 못사는데 집들이 럭셔리하네요 ㅋㅋㅋㅋㅋ 조지아라면 다시 가서 살고프네요 샘 건강하세요 전보다 맑은공기 덕에 얼굴이 좋아보이십니다^^
아침에 눈뜨면 기쓸영으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으나 한편한편 볼때마다 절대 하루도 거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주말부부인 남편보다 소피쌤 얼굴을 훨씬 많이 보네요~ 여기는 한국이고 저희도 내년하반기에 애틀란타로 이민을 결정했습니다. 약간의 갱년기 증상인지 우울증인지 마음을 다잡고자 매일 쌤영상을 꼭 붙들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당분간 남편없이 아이들하고 지내야 할것 같아서요ㅠ 미국생활은 처음이라 여러가지 머리가 복잡했는데 오늘 환하게 웃는 쌤얼굴을 보니 다시 기운이 납니다! 💕🥰
혜진님, 반갑습니다! ^^ 아침에 눈뜨면 기쓸영공부라니요.. 아웅~ 넘 감동의 도가니예요. ^^ 교실에서 아침수업(?)으로 뵌다고 생각하니 더 실제로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드는것같네요. ㅎㅎ 내년하반기 애틀란타로 오시면 깨끗한 자연 환경에 더 좋아지실거예요~ 혜진님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실 수 있게 저도 도움되는 정보있으면 같이 나누며 응원할게요!⚘😊
@@Sophie_Ban 저도 아틀란타 사는데, Jennifer Park은 고객 위해서는 유능한 중개인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내어 놓은 부동산 매물을 베트남 구매자를 위해 사주는 buyer's agent로서 저와 거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흥정과 계약서, 계약 이행 여부를 깔끔하게 짚어주는 성실한 중개인이었습니다.
조지아 복숭아 맛을 아직 맞보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한인 마켓은 조지아 복숭아를 판매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조지아 복숭아 맞은 달콤하고 향긋한 맞이 납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조지아 복숭아는 로컬 파머스마캣이나 잉를스마캣에서 판매합니다. 잉를스마켓은 크로거와 같은 곳인데 시즌 과일 맛이 다른 마캣보다는 한단계 더 좋습니다. 주로 조지아 북쪽 백인 위주로 장사를 합니다. 참고로 지금 111번 스와니 H마트가 그전에는 잉글스 마캣이었읍니다.
저는 메릴랜드주에서 4년반 살다가 아이 학교문제로 조지아 이사와서 학교졸업후엔 다시 메릴랜드로 가려고 했었는데 살다보니 조지아가 너무 좋아서 그냥 정착했어요. 한국과 기후도 비슷하고, 한국마트와 커뮤니티가 잘 형성돼 있고, 한국행 직항도 있고, 한국 영화 상영 영화관도 여럿있고, 그때만 해도 집값 착했고, 사람들도 온화하고 착하고 …올해 10년차인데 만족해하며 잘 살고 있어요. 몇달전 이직하게 되어 소피반 님과 리아, 아리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ㅠㅠㅠ
ㅈㅇ운송은 비추 입니다 5개월전 켈리포니아에서 조지아주로 이사했습니다. 이곳이 생각보다 훨씬 좋고 이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이사짐업체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네요. 사장이 직접 견적 내고 싸게 불러서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짐 실어놓고 짐이 많다며 비용추가하고 1~2주 걸린다던 짐이 3주만에 왔고 여기저기 눌리고 찢긴 박스들, 깨진 접시들과 사용할 수 없게 망가진 가전제품, 없어진 box가 있다고 하니 찾아보면 있을꺼라고 다음집에 가야하니 빨리 잔금달라고 다그치던 배달원 ...싸우고 따지자니 다른업체를 알아보지 않고 사람을 믿은 내 잘못도 있는것 같아 참았답니다 꼭 여러업체를 알아보시고 연락 잘 받는 업체로 정하세요
맹모삼천지교,,,✍ 주위환경과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읍니다,,, 맹자를 믿으며,, 순자의 "권학"편을 향상 책상 위에 놓아두고 바라보는 삶의 지표로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현명한 투자자란 ?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회수하는 행위이며,, 만남과 인연 🌈 모르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며. 좋은 분과의 만남은 살아가면서도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저 또한 . 소중한 만남을 위해 노력 하고 배워야 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게 잘 보고 배우고 있읍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타인종이랑 결혼했는데, 가끔 배우자의 인종에 대한 편견에 가득한 말들을 들으면 마음이 참 안 좋고, 그럴수록 저도 다른 국적, 인종 차별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인종에 대한 편견을 안 가지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저도 캘리-텍사스-애틀란타로 이사왔는데 아직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적응이 안되고 한국이나 캘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제는 정착해서 살아야죠….
한국인 내과가 둘루스에는 반경 1 마일안에만 10개 치과 20개 30개 있을정도로 한인이 많습니다. 연방최저임금이 7.25이고 죠지아는 아직 5.5 지만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빵집에서 알바해도 $15 에서 $20... 오히려 비숙련직은 LA 나 NY보다 높습니다.. 당연한것이 한국인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곳 현대 기아 SK에서 다 데리고 가서 일력이 부족합니다. 주변에 SK 에서 시간당 $28 준다고해서 한인들이 많이갔는데 많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곳 소매도매상에서 오버타임 일하고 받는돈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CA 는 그냥 미국 다른나라입니다 세금도 비싸고... 휘발류도 2배정도 다른 미국주보다 비싸고..
보통 리얼터분들은 렌트보다는 집을 사는 분 위주로 많이 도와주세요. 조지아텍이라고 싸이트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문의하시든지 그곳에 가보세요 들은바로는 주재원분들에게 렌트해주고 렌트로 들어갈수있는 정보를 주고 받는 싸이트가 있다고도 들었습니다.그런곳에서 알아보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조지아 Midtown 지역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말씀이세요. 조지아 북쪽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고 특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는 조지아 지역은 완전 복잡한 대도시의 삶이죠. 에모리 대학교, 조지아텍 학생들, 그리고 코카콜라, CNN, 델타 등등 대형회사 직원들이 모여 사는 곳이고, 꽤 많은 한인들도 있구요.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내가 다른 곳에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대학이나 대학원, 박사학위 공부, 여러 계통의 직장 취직 등등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오실텐데.. 말씀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특징들을 느끼실 거에요..
조지아에 13년정도 지낸 사람입니다.
현재 의대 졸업반에 있어서 레지던시 지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한국인이 많은 곳에 살고 싶어서 북부 버지니아, 뉴욕, 시카고, 엘에이, 달라스 다 지원을 했지만
알아볼수록 조지아가 한국인이 살기엔 가장 좋다는게 보이더군요.
특히 공교육 시설들이 너무 좋고 그게 유지가 된다는게 매우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삶의 질 대비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요. 한국인이 살기엔 조지아만한 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똑소리 나는 선생님!!
그 댁 아이들 보면 엄마의
장점을 고스란히 영향 받고 큰 것
같음이 한 눈에 보입니다
늘 이웃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가족아라면 미국이든 어디든지
대환영일 겁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oo Lee님, 남겨주신 따뜻한 말씀덕분에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힘이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Soo Lee님도 늘 건강하시고요~ 올해 남은 한달도 행복하세요~😊
아틀란타에 너무 잘 적응하고 행복해하셔서 제가 너무 좋네요 ^^
한국보단 쉬운 일이 없네요. 자주 아프신 분들은 미국살이 녹록치 않으실듯요. 제 친구도 주당 사흘은 병원기숙사서 먹고자며 일하고, 남편은 두아들케어하고 몇 년을 일해서 영주권따고 NP해서 결국 오피스 차리고 시민권도 취득했습니다. 생존력이 강한 아내분들이 미국정착을 잘하는것 같아요.
조지아인 에 한표!!!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7년전에 이사 왔는데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은 환경이고 사람들도 참 좋아요. 제인생에 가장 최고의 결정은 이곳으로 이사온거예요~
혹시 조지아 어디에 사시는지요.
애가 둘 있는데 조지아주로 명년에 이사갈려고 하는데 혹시 어느 우ㅣ치 추천 하시는지요. 애들 교육때문에 이주하려고 합니다
@anella2085 Johns Creek 에 살고 있어요. 한인들이 많이 사는곳은 Johns Creek, Suwanee, Duluth, Lawrenceville 그리고 요즘 Buford 도 많이 가십니다.
@@anella2085 한인들이 밀집한곳은 물론 학군도 최고 입니다.
스와니 10년 살다가 산호세로 이사왔는데 어느 점에서 조지아가 좋으신가요? 정말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 시골이라 너무 삶이 무료 하던데요? 캘리는 문화 생활 할게 정말 많아서 저는 캘리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조지아 사는 사람들은 탈 조지아 하는 추세던데요?
소피반님과 카메라 감독님께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조지아로 이주하셨음을 알겠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뉴욕,캘리,포틀랜드,조지아에 머물러봤는데 조지아는 아침에 안개낀거같은 맑은공기와 여유로운분위기에 매너있는 이웃들이 많은 느낌이었어요.조지아는 아이들을 교육하거나 노년을 즐기기에 좋은곳 같더라구요.다만 젊은 청춘들이 막 즐길수있는 화려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아니라서 빠르게 많은걸 경험하고싶은..미국을 첫여행하는 20대나 대중교통 이용을 필요로하는 친구들한테는 추천하지않지만, 미국을 세번이상 재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지역이에요^^
항상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는 15년 전에 잠깐 살았었는 데 집에서 아침에 창문열면 강원도 콘도 온 느낌의 공기가 기억나네요. 도시와 자연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틀란타에 스포츠 팀도 다 있고 뉴욕,LA 정도는 아니지만 각종 문화적인 해택도 누릴 수 있고 티켓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벅헤드 같이 아주 트렌디한 곳도 있고 좀만 벗어나면 시골 같은 동네도 있어서 여러모로 즐기기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조지아에 집을 구입해놓고 사정이 있어서 2년째 못옮기고 있어요
원래도 팬이였지만 조지아로 이사하신 소피 선생님 영상 보면서 대리 만족하면서 지내고잇습니다 ^^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 오픈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고.. 일이 많으셨나봐요. 오래 기다리신만큼 오셔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여기 오시면 같은 곳에서 있으니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제 마음대로ㅎㅎ)
영상 유익하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될 수 있는 내용있으면 같이 나눌게요~😉⚘
오 ㅡ선상님 ㆍ애틀로가셧네요😂
세상살이가 어디에살든 쉽지안겠지만 그래도 조지아주삶은 다른곳 보다는 좋은것 같내요 교육환경등등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애틀에서 살다 조지아로 온지 3년 차 인데 매우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이주 생각 중인데 막상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네요. 새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ㅎㅎ. 시애틀은 집값만 빼면 살만 합니다..그런데 조지아 함 방문 해 보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점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특히 노후준비 차원에선 현재까지 1순위 입니다^^
대관령처럼 공기가 맑고 정겨운 곳이었군요. 우와. 너무 좋습니다. 👍💕
소피반 선생님께서 워낙 좋으신 분이니 좋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
Prior to Georgia, I lived in Hawaii and San Francisco area. I honestly think Georgia is the best place to live, especially if you want to raise children. We lived here 17 years, and not once we thought about moving to another State. Good place to raise children and retire. What I like most about Georgia are the nature and the mild 4 seasons. My child is in college now and it is tuition free due to Zell Miller scholarship provided by the State.
제가 첫 조회인가봐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Jinhee님 항상 함께해주셔서 저도 넘넘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틀란타의 가을좀 보여주세요 단풍 보고싶어요
으앙 선생님 부러워용!!!! 다 좋으신 분들을 만나 일이 착착 처리가 되셨네요...!!! 저도 코비드 시작시기에 뉴욕에 거주하다 조지아로 거의 갈뻔했는데....ㅠㅠㅠ 아쉬워요^^
영상 잘 봤어요 선생님^^!!!!!!
LA에 높은 집값 주거환경 경제적인 파이를 나눠먹기엔 뭐랄까 좀 오래된 시장이라 한인들이 신시내티 조지아로 많이 이주하신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조지아 애틀랜타 스와니지역으로 이주할까 하는 생각을 한적 있었어요. 학군 주거환경 넘 좋더라고요 ㅋㅋㅋ 4000스퀘어 핏 듀플렉스 가격이 넘 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높은 월세의 산호세에서 뭐하는 짓인지 했던ㅋㅋㅋㅋ 지금 한국 나왔지만... 샘 직장이 해결된다면 캘리포니아 드림은 빨리 버리는 게 좋은듯.... 조지아는 여름이 습하고 무덥다던데 ... 덕분에 복숭아가 무지 맛나다는 .... 자주 볼께요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머슬매니아님 말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것같아요. 저도 캘리에서 이사 전에 이 곳 주택가격에 깜짝놀란적이있는데요, 이제는 단 몇년사이 그때 가격이아니라는 것에 놀라네요. ㅎㅎㅎ 산호세.. 워낙 개인소득이 높은 곳이기는하나 주택과 생활비에서 벌써 훅!치여서 헉!하고 놀라는 곳이기도하죠. 조지아 여름 습하고 덥지만, 그 여름 잠깐 지나면 다음 봄이 오기까지 모든 계절이 정말 아름답고 생활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복숭아가 기대만큼은 맛이 별로..인건 안비밀입니다^^; (한국 황도/백도 맛의 반도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ㅎㅎ )
@@Sophie_Ban 그러게요 이제방금 레드핀 어플로 봤는데 헐~많이 올랐네요 지금 미국은 부동사 가격 하락중인가요? 한창 최고치 보다는 내린듯한데... 너마져 이런심정! 그래도 캘리포니아보다 많이 착하네요ㅋㅋ 어쩜 집들이 이렇게 까지 띄엄띄엄 마당도 넓고 이돈으로 산호세에선 타운하우스도 못사는데 집들이 럭셔리하네요 ㅋㅋㅋㅋㅋ 조지아라면 다시 가서 살고프네요 샘 건강하세요 전보다 맑은공기 덕에 얼굴이 좋아보이십니다^^
아틀란타로 이사 계획중입니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 좋은 정보 너무 좋읍니다. 좋은 리얼터를 만나는것이 아주 중요한데 제니퍼 박 이렇게 이름만 주시면 같은 이름의 다른분이 있어서 분명치 않네요. 어느 그룹에 있으신 분이지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아침에 눈뜨면 기쓸영으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으나 한편한편 볼때마다 절대 하루도 거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주말부부인 남편보다 소피쌤 얼굴을 훨씬 많이 보네요~
여기는 한국이고 저희도 내년하반기에 애틀란타로 이민을 결정했습니다. 약간의 갱년기 증상인지 우울증인지 마음을 다잡고자 매일 쌤영상을 꼭 붙들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당분간 남편없이 아이들하고 지내야 할것 같아서요ㅠ 미국생활은 처음이라 여러가지 머리가 복잡했는데 오늘 환하게 웃는 쌤얼굴을 보니 다시 기운이 납니다! 💕🥰
혜진님, 반갑습니다! ^^ 아침에 눈뜨면 기쓸영공부라니요.. 아웅~ 넘 감동의 도가니예요. ^^ 교실에서 아침수업(?)으로 뵌다고 생각하니 더 실제로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드는것같네요. ㅎㅎ
내년하반기 애틀란타로 오시면 깨끗한 자연 환경에 더 좋아지실거예요~ 혜진님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실 수 있게 저도 도움되는 정보있으면 같이 나누며 응원할게요!⚘😊
"기쓸영"이 뭐죠?
@@clintonkim5075 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
@@sophiayoon6718 고맙습니다.
@@Sophie_Ban 저도 아틀란타 사는데, Jennifer Park은 고객 위해서는 유능한 중개인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내어 놓은 부동산 매물을 베트남 구매자를 위해 사주는 buyer's agent로서 저와 거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흥정과 계약서, 계약 이행 여부를 깔끔하게 짚어주는 성실한 중개인이었습니다.
저는 선생님과 선생님 영상을 사…….사…….사….…..ㅋㅋㅋㅋㅋ좋아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저는 애교가 없어서 사...사.....사....라흥~한다는 얘기를 잘 못해요. ㅋㅋㅋ
저도 하뜨하뜨 백만개 고이접어드립니다~! ^^
스마일 이사 서비스! ㅎ
조지아 복숭아 맛을 아직 맞보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한인 마켓은 조지아 복숭아를 판매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조지아 복숭아 맞은 달콤하고 향긋한 맞이 납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조지아 복숭아는 로컬 파머스마캣이나 잉를스마캣에서 판매합니다.
잉를스마켓은 크로거와 같은 곳인데 시즌 과일 맛이 다른 마캣보다는 한단계 더 좋습니다.
주로 조지아 북쪽 백인 위주로 장사를 합니다.
참고로 지금 111번 스와니 H마트가 그전에는 잉글스 마캣이었읍니다.
아~ 그렇군요. YOUNG HWAN님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조지아/아틀란타 역사도 배우니 참 좋네요.
(얼마전 '조지아 포도'라는 것을 먹어봤는데요, 세상에~ 한국 거봉만큼이나 정.말. 맛있어서 자꾸 찾게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아틀란타로 이사 갈 예정입니다. 아틀란타 어느 동네로 이사가셨는지요?
조지아로 이사가고 싶어요. ㅎㅎ
저는 메릴랜드주에서 4년반 살다가 아이 학교문제로 조지아 이사와서 학교졸업후엔 다시 메릴랜드로 가려고 했었는데 살다보니 조지아가 너무 좋아서 그냥 정착했어요. 한국과 기후도 비슷하고, 한국마트와 커뮤니티가 잘 형성돼 있고, 한국행 직항도 있고, 한국 영화 상영 영화관도 여럿있고, 그때만 해도 집값 착했고, 사람들도 온화하고 착하고 …올해 10년차인데 만족해하며 잘 살고 있어요. 몇달전 이직하게 되어 소피반 님과 리아, 아리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ㅠㅠㅠ
ㅈㅇ운송은 비추 입니다
5개월전 켈리포니아에서 조지아주로 이사했습니다. 이곳이 생각보다 훨씬 좋고 이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이사짐업체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네요.
사장이 직접 견적 내고 싸게 불러서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짐 실어놓고 짐이 많다며 비용추가하고 1~2주 걸린다던 짐이 3주만에 왔고 여기저기 눌리고 찢긴 박스들, 깨진 접시들과 사용할 수 없게 망가진 가전제품, 없어진 box가 있다고 하니 찾아보면 있을꺼라고 다음집에 가야하니 빨리 잔금달라고 다그치던 배달원 ...싸우고 따지자니 다른업체를 알아보지 않고 사람을 믿은 내 잘못도 있는것 같아 참았답니다
꼭 여러업체를 알아보시고 연락 잘 받는 업체로 정하세요
맹모삼천지교,,,✍
주위환경과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읍니다,,,
맹자를 믿으며,,
순자의 "권학"편을 향상 책상 위에 놓아두고 바라보는
삶의 지표로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현명한 투자자란 ?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회수하는 행위이며,,
만남과 인연 🌈
모르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며.
좋은 분과의 만남은
살아가면서도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저 또한 .
소중한 만남을 위해 노력 하고 배워야 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게 잘 보고 배우고 있읍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내후년에 조지아로 주재원 발령 예정인데, 선생님의 일상, 영어공부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리애타 쪽으로 갈꺼 같은데, 그 곳 환경이나 분위기는 어떤지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
마리아타는 오래된 좋은 동네로 한인이 많지는 않아요 한인타운에서 40 분은 가야해서 살짝 불편하지만 아주 좋은 동네입니다
@@soweonlee833 감사합니다
@@FlyJaehong 다운타운과는 그리 멀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clintonkim507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lintonkim5075 장로님! 멀어요. ㅎㅎㅎ
왠지 스마일 이사서비스 얘기하실것 같았어요 ㅋㅋ 저희도 몇번 같이 이사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
내년 조지아주 애틀란타 쪽으로 들어가려고 준비 중인데 아주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 혹시 제니퍼 박 리얼터님의 연락처나 이메일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고민이에요 이번년도에 뉴저지에서 이사 고민중인데 죄송하지만 동네명 알수 있을까요? 저는 영상으로 수와니 란 지역 보고 잇는데. 거긴 어떤가요..
둘루스에 한인 상권이 많고.
자꾸 북쪽으로 북쪽으로
한국에 일산 파주 신도시처럼..
수와니 뷰포드 학군은 I75 I85 를 V자로 놓고 그안쪽이면 안전합니다..
저는 애틀란타 컴밍에 살아요
땅이 2 에이커에 과실수 심고
백인 지역에서 잘 살고
있읍니다 예수님 닏으면서 ..
한국서 미국으로 올여름 이민 예정인데 초중고 다 학군이 좋은 학교나 동네 혹시 추천 가능 하실까요?고1 아들 초5 딸 입니다~
저는 타인종이랑 결혼했는데,
가끔 배우자의 인종에 대한 편견에 가득한 말들을 들으면 마음이 참 안 좋고, 그럴수록 저도 다른 국적, 인종 차별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인종에 대한 편견을 안 가지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저도 캘리-텍사스-애틀란타로 이사왔는데
아직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적응이 안되고 한국이나 캘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제는 정착해서 살아야죠….
텍사스랑 조지아는 어떠셨나요? 전 조지아살다 한국왔는데 다시 조지아 존스크릭이나 텍사스 오스틴 두 곳 중 고민을 하고 있네요..
애틀란타 커머스쪽에 거주하시는 20-30대 비율을 혹시 알고 계실까요 ??
커머스는 시골입니다... 한인타운레서 1시간 정도
SK공장 이전에는 큰 아울렛이 있고요.
안녕하세요 소피님 저 2년전에 댓글로 이사업체 구별에 대해서 말했던 사람입니당 잘 지내시나용? 이사 얘기 하시길래 문득 떠올랐어요
LA에 거주하고있고 은퇴하면 조지아이주를 생각하는데 올려주신영상보고 많은참고됩니다.
그래도,더궁금한내용(중복되지만)문의드립니다.
조지아주가 심심하고 한적하다하셨는데 사실이곳도 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부근일부지역외에 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테메큘라 빅터빌 산타클라라 케머릴로 온타리오 이런곳가면 나름공기도좋고 한적하고(심심하고) 홈리스도 별로없고하는데 쇼핑몰외에는 걸어다니는사람도별로없고 이러한분위기인데 조지아가 이러한 분위기인지요?
그리고,LA한인인경우(저포함) 영어문제때문에 이곳을 떠나지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이곳은 통역서비스가 되어있기에,,,)
조지아같은경우 이곳보다는 한인이없기에 언어문제에 많은어려움이 있겠죠?
그리고,생활비등은 이곳보다 물가가 싸다하지만 어차피 최저임금이 적기때문에 비율로 따지면 마찬가지아닌가요?
예를들어 2023기준 켈리는 시간당$15?이고 조지아는 $7.25로 알고있는데 거의두배인데 그러면 물가도 이곳보다 절반정도싸야지 이론상맞는것인데 실제로 이렇게 차이가나는지요?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살기에 어떤지요?
하나더,,,,,유투브방송하나 소개할께요.
홍성구의 뉴스브리핑,,,,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면등을 잘정리해서 하시는것같습니다.
한국인 내과가 둘루스에는 반경 1 마일안에만 10개 치과 20개 30개 있을정도로 한인이 많습니다.
연방최저임금이 7.25이고 죠지아는 아직 5.5 지만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빵집에서 알바해도 $15 에서 $20... 오히려 비숙련직은 LA 나 NY보다 높습니다.. 당연한것이 한국인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곳 현대 기아 SK에서 다 데리고 가서 일력이 부족합니다.
주변에 SK 에서 시간당 $28 준다고해서 한인들이 많이갔는데 많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곳 소매도매상에서 오버타임 일하고 받는돈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CA 는 그냥 미국 다른나라입니다 세금도 비싸고... 휘발류도 2배정도 다른 미국주보다 비싸고..
저희도 내년 1월에 남편 주재원 발령으로 가는데요.
제니퍼 박이란 분이 집매매가 아니 렌트도 하시나요. 그분과는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할까요
보통 리얼터분들은 렌트보다는 집을 사는 분 위주로 많이 도와주세요.
조지아텍이라고 싸이트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문의하시든지 그곳에 가보세요
들은바로는 주재원분들에게 렌트해주고 렌트로 들어갈수있는 정보를 주고 받는 싸이트가 있다고도 들었습니다.그런곳에서 알아보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조지아 Midtown 지역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말씀이세요. 조지아 북쪽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고 특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는 조지아 지역은 완전 복잡한 대도시의 삶이죠. 에모리 대학교, 조지아텍 학생들, 그리고 코카콜라, CNN, 델타 등등 대형회사 직원들이 모여 사는 곳이고, 꽤 많은 한인들도 있구요.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내가 다른 곳에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대학이나 대학원, 박사학위 공부, 여러 계통의 직장 취직 등등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오실텐데.. 말씀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특징들을 느끼실 거에요..
이분들의 전화번호를 알수있을까요?
목소리가 쎅시하네욜
조지아놈들이 순진하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