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사상은 좌의 세뇌교육 때문...명, 청이 또 조선왕조가 백성에게 한짓에 비하면 일본은 나은편...영국처럼 근대화 하고 교육하고 관리직에 한국인을 쓴건 다른 식민지와 비교해도 많이 없는 경우..그럼에도 사과하라 해서 일본이 수십번 했는데 안했다거나 진정성이 없다는고 믿는게 많은 사람들..
@@mutantalpha9513 "일본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 그외 제국주의 국가 다합친거보다 더 많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다는건 이미 역사적인 사실이죠." 증거자료를 여쭙고 싶습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객관적인 통계자료가 있나요? 오히려 영국 프랑스 스페인을 합쳐도 나치 독일이 수년간 1천만명을 넘게 죽인 거에 한참 못미칠 텐데요?
생각을 너무 단순하게 천편일률적으로 하면 좌파가 되는거에요. 우리나라가 평범한 피정복 국가 입니까? 최소 수천년의 문명 문화가 몇번을 업그레이드하며 이어온 이력과 저력이 있는 나라에요. 스스로 여러원리를 활용해 과학적 문자 인쇄술 화약 대포등등등 17세기 전 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GDP 순위 10위 안밖에 있던 나라인데 이런 나라를 정복해 없애버린다? 그래서 우린 다시 금방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던 겁니다. 그런데 우리 빼고 여러 식민지배 받은 나라들 꼽아보세요. 그들에게 무슨 축적된 문화 문명이 있었습니까? 베트남도 우리못지 않은 역사적 저력이 있는 나라이니까 독립한건데 하필 공산주의에 걸려 저 꼬라지 인거죠. 독립한 결과가 북한같다면 차라리 식민지배 받는게 낫습니다. 식민지배라도 당해서 그제서야 문명화가 돤 나라들은 사실 지배국가를 타박만 할 순 없는겁니다. 그냥 옆에서 도와주고 가르쳐 준다고 그 나라들이 성장할 수 있을 수준이 됩니까? 뭔 국가간에 눈높이 교육 해줘요?
멍청한 이야기임... 본인이 침략해서 선진 문물을 전해줬다. 침략하지 않았어도... 평화롭게 교류하고 기술 이전하고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식민지화 하는 건 그냥 욕심인 거임... 그리고 침략국가를 위해 시스템 깔아준 것도 아니고 자신들 국가 잘 살기 위해 까는건데.... 그게 왜 잘해준거?라고 말하는 건지... 그 자체게 문제임..
세계적 역사적으로 청산이 안되는 거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영국이더만요. 아프리카 중동지역 국경선 직선으로 나누고, 인종차별 거짓약속 전쟁일으키고 나몰라라. 다만 일본처럼 민족말살이나 생체실험 성노예 같은 노골적 만행은 하지 않았다는 거 인정해줄게요. 영국보다 나치독일보다 더한게 있다면 바로 전범국 일본이니까요.
@@까고보니진주나옴 1805년 영국의 외교적 위치는 예상한 것 보다는 좋았지만, 그건 영국이 뭘 잘 해서가 아니라 프랑스가 너무 오만방자하게 행동해서 "오만방자함"의 기준이 상향평준화 되어 영국이 졸지에 "신사의 나라"가 되어버린 게 더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영국 게임회사가 자국 소개할때 적은 내용임ㅋㅋㅋ
영국이 식민지 정책에서 국가단위 행정 집단의 정책에서 천재성을 발휘한건 식민지 국가를 어떻게 문화적으로 분리하고 서로 갈등을 만들고 원래 하나로 살던 이들의 해묵은 집단정신이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사회실험을 통해 실현했다는것.. 정말 인류사에 남을 빌어먹을 창의성이죠. 민주주의를 얼마나 당시 영국이 잘 이해하고 있었는지 소름이 돋네요.
21세기가 되도록, 영국이 뿌린 씨앗으로 아직도 고통 속에 있는 여러 국가들을 보며 살면서도 피터씨의 그 생각이 영국인의 모습이라면, 그 특유의 게으름과 거들먹 거림으로 언젠가 초라하게 망가진 국가가 되어보길.....영국을 위한 기도는 세계 어디에서도 없을 겁니다. 장담할게요...
영국은 아프리카,중동.팔레스타인 등등 너무 많은 나라들의 운명을 잔인하게 만든 역사를 피터씨도 잘 아실텐데요..이 시점까지 역사를 끌고 오고 싶진 않지만 영국은 대영제국이란 화려함 뒤에 피의 역사를 만든 나라로써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피터씨가 영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건 알지만 역사를 잊으시면 안됩니다...세계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영국과 프랑스인의 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조금은 거북합니다...
일본 식민지시절이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친일파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대체로 지금은 이나라의 기득권이 됐죠. 일반 서민들도 그들을 따라야 성공한다고 믿게되어 이나라는 더이상 역사와 민족과 정의가 없고 기회주의만 난무하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식민지 국가 이면에 있는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읽어보세요.
나는 당신의 그런 생각이 거북 함. 영국인들이 바다를 통해 진취적 으로 세계를 접수 할 때에 조선은 멀 하고 잇엇는지 반성 부터 나는 하는 중인데. 조상들 덕분에 외국어를 공부 안 해도 되는 영국인들과 젖나게 번 피 같은 돈을 영어 배우는데 소비 하는 한국인들 중에 한국인 임이 더 자랑 스럽지는 않음.노예를 소유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지금 노예도 아닌 사람들에게 사죄를 해야 하는 건지 나는 이해 못함.
알파고님 채널을 좋아하지만 이번편은 ...ㅠㅠ 무슨 일본우익의 식민지 근대화론 듣는것 같네요. 무슨 식민지인을 어엿삐여겨 근대화?시켰습니까? 더 많이 더 잘 수탈하려고 한거지... 유대인, 팔레스타인한테 한짓거리로 아직도 죽고 죽이게 만들고, 인류역사상 가장 저질스런 아편전쟁으로 홍콩을 접수하고, 그동안 잘살던 인도, 파키스탄을 싸우게 만들고,... 중동+아프리카 국경은 지들맘대로 그어 민족간 전쟁나게 만들고... 전근대역사를 보면 영국 프랑스는 걍 사탄급 아닙니까? 나찌가 잘못은 많이 했지만, 유럽식민지경영 국가들의 2차대전중후 절대악 독일뒤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정상국가인척하는것은 역겹네요. 프랑스 예지만 2차대전 끝나자 마자 다시 베트남에 빨대 꽂으려다 털리고... 자기들이 식민지 경영때 한짓이 있으니 위안부문제나, 과거 핵실험 으로 환경파괴를 한 적이 있으니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는 뒷짐지고 있고.... 알파고씨도 한국분이신데, 식민지 주제에는 조금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yyk192 오죽하면 나찌독일의 유일한 잘못은 상대가 아프리카+아시아+ 남미 식민지인이 아니라 유럽백인이다. 라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ㅠㅠ 유럽국가중 독일은 그나마 식민지제국주의에서 자유롭죠... 그러니... 뭐 어느나라나 절대악 국가 하나를 상정해두고, 자기들의 흑역사는 그 뒤에 숨기는게 일반적이니...ㅠㅠ
러시아랑 영국이 SOC를 많이 깔았다라... 한국도 일본이 한일합방후 의도는 불순했지만 초등/중등학교를 많이 만들었죠. 고등학교는 수가 적고 대학교는 경성제국대학교 딱 하나였지만. 영국은 자국화를 시킬생각은 없지만 인프라를 깐거라면, 러시아랑 일본은 완전한 병합까지 목적으로 생각하고 인프라를 깔았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narianbabo 양반노비 신분제에서 근대화시민사회로 바뀐 장점은 있어요.. 외세침입으로 나쁜점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썩어문드러진 기득권층이 무너지고 사회질서가 바뀌죠..자정작용도 있어요. 근대화 되지않았다면 님은 양반자제로 세상 모든 권리를 누렸을 수도 있고 노비로 대대로 고통받고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영국도 사실 잘 따져보면 벼락출세한 양아치 출신이라 국력이 압도적이지 못했기에 이렇게 된거임. 프랑스등등과 땅을 나눠야 하다보니 이리저리 막 국경선을 그어버릴때 민족적 지정학적 고려를 못함. 만일 압도적 힘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복잡하게 국경을 긋고 나라들을 만들진 않았겠지. 통일 제국은 언어와 인종별로 적절하게 지배지역을 구분하니까. 한마디로 영국이 문제의 원흉이 아니라 프랑스가 찐 트러블 메이커임. 진짜 프랑스가 세계에 끼친 해악은 어이가 털릴수준임. 무엇보다 프랑스의 모토가 자유 평등 박애라는 점이 순진한 피정복 국가 사람들의 사상을 오염시켰음. 즉 언행일치는 답이 아니고 교언영색 내로남불 사고방식이 독립 된 나라들의 정치인들에게 박혀서 뽑힐 생각을 않고 있음. 이게 민족 종교 분쟁보다 더 심각한 악영향이다.
일본이 무력진압만 할 줄 아는 무단통치보다 3.1운동이후 문화통치를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되지요. 식민지에 영국문화 뿌리내리게 하는거에 국뽕이 보이기는 합니다. 말로는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자기 말 잘 듣는 사람들에게만 선거권을 줬다고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네요. 친영파들은 당연히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을 거고요.
최근 홍콩 민주화 시위때 들고나온 식민지 시절 유니언잭 들고나온 것을 보면 확실히 다른 제국주의의 식민지와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이라는 더 나쁜 권위주의 국가가 있기 때문에 홍콩은 좀 특수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영국 식민지가 더 좋았다 라고 하는 것 보다 다른 식민지 보다 덜 나빴다가 더 정확한 표현 같네요 영국같은 경우 다른나라를 오직 노예화 하는것만 한게 아니라 상당수는 자유무역(이라고 말하고 무역 강제 개방)을 위한 것이였죠. 다시 말해서 산업화가 이루어 지면서 넘쳐나는 생산품을 팔아야 할 곳이 필요 했던거고, 만약 영국이 타국을 노예화 했다면 팔 수가 없었겠죠. 뭐, 이정도의 차별점은 팩트이니
피식민지국에서 인프라를 깔기 위해선 자본과 자원, 기술자가 필요한데 이걸 피식민지국이 가질리 만무하고(있었으면 애초에 식민지 안당함), 시작은 학교교육부터일텐데 이것도 결국 선진국으로 유학생을 파견해서 그곳의 고등학교/대학교에 외국어교육+돈내고 유학을 보내고 나서 이들이 선생님이나 지도자가 되고나서 몇십년은 지나야 가능하니 이것도 많은 자본이 필요하죠. 식민지를 운영했던 제국주의 국가는 자본/교육을 받은 국민/기술이 있었기에 아무래도 피식민지인들이 스스로 만드는것보단 식민지의 관료/공무원/교사+개척자+진출회사들이 SOC를 만들고 근대화를 위한 기반을 만드는건 속도는 빠르죠. 문제는 대게 착취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다보니 특정 기술에 집중되거나 고등교육을 생략하고 자국산업 생태계를 보조하는 목적으로 특화시키는 테라포밍을 하니까 식민지의 경제가 ㅘㄴ전히 지배국의 경제를 위한 종속시스템이 되버려 의존도가 과도해져버리죠
과연,,,,그럴까요? 도긴개긴이라 하지요!! 직접 손에 피를 덜 묻힌건 맞나? 나름 영리했지만,,, 그부작용에서 영국이 빠져버린다면,,,매우 비겁한거죠!! 딴것보다,,, 제국주의의 시스템을 만든나라라는 자부심이 있다면,,, 인정할께요!! 브렉시트이후 영국의 현재를 받아들이세요,,, 과거를 그리워하는거,,,, 누군가에게는 피눈물나는 과거죠!
영국 아니더라두 싸웠을 겁니다. 국제적 갈등을 영국이 뿌린게 아니라 그들이 독립까지 하면서두 갈등을 봉합할 역량이 없거나 혹은 그럴 생각이 미약햇던 거에요.. 말하고 싶지 않은 팩트하나 던질까요? 대영제국은 아니지만 게다짝의 예를 들다면 동서갈등을 게다짝이 만들진 않앗어요. 근뎅 우리의 현실은??? 없엇던 동서갈등도 만들어지지 않음? 그냥 자기들의 역량부족을 식민제국 탓하는거에요. 자기들이 해결못하는 문제를 식민제국 탓할거면 머하러 독립함? 그냥 식민제국 통치받는게 낫졈. 적어도 일반 민중들은 말이졈.
@@hyoungj1232 도덕적 잘못을 따질려면 100을 할수 있었는데 50 60을 했다면 잘못이지만 당시 시대 수준이 그 정도 수준인데 어쩌나요? 대기근도 자연재해 아닌가요? 만약에 입장 바꾸어서 사람들이 못먹어서 폭동이 일어나면 님도 정치인이면 공포정치로 들어갈수 밖에 없어요. 원래 곳간에 인심난다고 못먹고 못살면 다 똑같아요. 못먹고 못살면 주먹이 답이죠. 조선하고 영국하고 비교하기도 뭐하네요. ㅋㅋㅋ
@@hyoungj1232 그렇게 따지면 인류의 역사는 전부 구역질할 일 투성인데 마치 영국만 그런거처럼 얘기하니까 하는말임 ㅋㅋㅋ 몽골은?? 나치는?? 마오쩌둥은?? 스탈린은?? 난징대학살은?? 요즘 뭔 유행마냥 영국이 세계 역사의 악의 축인거처럼 얘기하는데 그건 그냥 영국이 쎈놈이었기때문에 영국이 한짓이 많은거지 딴나라가 착해서 안한게 아님.
한일관계는 영국과 영국식민지의 관계보다 프랑스와 알제리의 관계가 더 비교하기 적절하죠. 영국은 아무리 식민지를 분열시키고 착취하더라도 피지배층의 문화를 강제로 없애거나 동화시키려고 안했기에 지금은 큰 갈등이 비교적 덜하지만, 한일이나 프랑스-알제리 같은 경우는 아예 본토처럼 만들고 문화도 동화시키려고 했기에 더 큰 갈등과 아픔이 남아있는거죠. 그러한 면에서 영국이 식민지배 면에서 프랑스나 일본 등에 비해서 더 똑똑했던 것은 맞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세계적으로 각종 분쟁이 많은데 대부분은 영국이 식민지 시절 뿌려놓은 분쟁의 씨앗들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게다가 식민지 상대로 한입갖고 두말하기 바꿔 말하면 뒤통수 때리기 라고 하지...이런짖도 영국이 가장 많이 했지.. 그리고 식민통치의 방법도 가장 치졸하고 악랄한 방법을 많이 사용했지...분열, 갈라치기, 이간질, 배신등.... 내가 보기엔 제국주의 열강중에서 가장 악의 축이 영국이지 싶은데....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종족 또는 민족간의 이해관계를 푸는건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니다.물론 힘으로 찍어 누룰수 있겠지만 두고두고 원한을 살것이고 그에따라 끊임없는 반영감정이 이어지기 마련이므로 무력도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만 해도 이념 문제 하나로 남북한이 나뉘어지고 우리 스스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에 있지않나. 내용적으로 보면 식민지라고 해서 이익만 창출된게 아니며 인도마져 유지하기도 버거운 상태였다.
731부대는 식민통치와 관련없음. 731부대 마루타 실험은 중일전쟁 때의 중국군 포로를 대상으로 한건데, 중국군 편에서 같이 싸우던 조선인, 몽골인, 러시아인 등도 같이 끌려들어간거임.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조선인 마루타 희생자 : 7명 중국인 미루타 희생자 : 1,542명 숫자 근거 마루타 증언 ‘731진열관’ 민족주의 벗고 인류애 입다 신원이 확인된 이는 1,549명이고 이 가운데 조선인은 7명이다. 전체 피해자 규모는 3,000명 수준으로 본다. 대개 중국인이고 조선인은 10% 수준인 30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진 관장은 “특별이송 방식으로 항일투사들을 조직적으로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은 정황이 있다”면서 “2000년대 들어 새로 공개된 미국 자료를 받아 오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만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국은 좀 철딱서니 없는 국가 이미지가 많은데.. 국가 차원의 가스라이팅에 국민들이 제국주의 망상에서 못 벗어 나는 느낌이 곳곳에서 들어요. 프랑스와 영국은 아시아의 중국 느낌. 중국이 가진 대국주의 마인드랑 구별이 안가죠...영,프는 서로 비슷해서 으르렁 거리는 듯 해요... 또 두 나라가 좀 변화와 개발에 게을러서 앞으로 유럽은 어떤 모습을 갖게 될까...궁금하기도 하네요.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 정책 차이 1. 영국 => '경제적 이익'만 취한다. 딱 '경제적 이익'을 취할만큼만 식민지를 개발함. '경제적 이익'이 되지 않으면 식민지 현지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에 터치 안 함. 장점 : 종주국에 대한 식민지인들의 반감이 적음 (식민지 출신 국가들이 영연방에 가입하고 있는 이유) 단점 : 근대화와 개발이 지체됨. 2. 일본 => 동화정책임. "식민지라는 것은 곧 일본 영토의 확장이다" '식민지'라는 관념 없이 '일본 영토의 확장'이란 개념으로 식민지를 일본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본국에서 끌어와서 식민지 인프라 구축에 투자함. 또 마찬가지로 '식민지인'을 '일본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식민지 현지의 전통문화를 무시하고 '창씨개명', '신사참배', '일본어 교육' 등을 강요함. 장점 : 근대화 및 개발이 빨라짐 단점 : 종주국에 대한 식민지인들의 격한 반감
@@yyk192 왕가 간에 결혼은 동화정책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대만은 왕가가 없었으니깐요. 동남아는 식민지가 아니라 전쟁 중의 점령지였습니다. 한국은 병합조약을 통해 병합이 됐고, 대만은 청일전쟁 승전으로 인해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할양이 되었습니다. 동남아, 오세아니아와는 다릅니다.
식민지 제국주의 가슴아픈 역사이지만 식민지 없는 자본주의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 수순이었죠. 우리가 당한건 아프지만 우리가 자본주의를 빨리 이룩한 세계에선 우리도 식민지를 뒀을 겁니다.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경쟁체제로서의 공산주의가 부상함에 따라 식민지들이 부랴부랴 정치적 자유를 되찾은게 다행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경제적으로는 식민지 상태나 다름 없는 나라들이 즐비하다는 것, 부가가치 막대그래프의 최하에서 최소한의 생산을 하는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리는거를 인지해야 합니다.
한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3:07 피터형 발언 dangerous 이게 바로 식민사관임. 모든 식민 지배했던 나라들이 본인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했던 논리.일본이나 친일파들이 이런말을 자주해서 한국사람들이 더욱 일본에 대해 반감을 갖게되었음
영국의 식민지 지배는 동화나 직접지배, 내선일체보단 현지 엘리트 세력을 영국식으로 교육시켜 식민지 체제내로 견인하는 특징이 있어요. 나중에 이 방식도 비용이 많이 들자 1920년대부터 서서히 식민지들을 독립시킨 거고요.
식민지 열강마다 통치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반일사상은 좌의 세뇌교육 때문...명, 청이 또 조선왕조가 백성에게 한짓에 비하면 일본은 나은편...영국처럼 근대화 하고 교육하고 관리직에 한국인을 쓴건 다른 식민지와 비교해도 많이 없는 경우..그럼에도 사과하라 해서 일본이 수십번 했는데 안했다거나 진정성이 없다는고 믿는게 많은 사람들..
조선도 파견된 일본 총독마다 통치방식이 달랐어요..처음엔 안그랬는데 뒤로갈수록 조선인을 핍박하는 나쁜인간들로 바뀌었다고해요.
@@라크메-z2i 통치방식이고뭐고 나라를 침략했단 행위자체가 잘못된거에요.ㅋㅋ
과연 아일랜드인들도 저 얘기에 동의할까? 바로 옆에 있어서 아일랜드인들 엄청 핍박 많이 받았는데. 아일랜드인에게 직접 들었는데 아일랜드 혈통 없애려고 흑인과 강제 결혼 시키기도 했다는데. 유명한 감자 기근도 있고. 그런데도 영국 학교에서는 역사 잘 안 가르친다지.
제발 이 영상 보고 식민사학 갖게 되면서 아 영국은 괜찮았구나 하고 올려치기 절대 하지 마세요ㅠㅠ
분쟁의 씨앗을 남긴것은 어쩌면 배상요구에 응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국력을 갖기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늦추기 위함도 아닐지.추격을 늦추기 위해 도로에 지뢰 매설하듯.
아주 적절한 비유네요.
그것보다는 디바이드 앤 룰. 한귝의 친일파 엘리트보다 더한 게 과거 그 쪽 엘리트 집단. 심지어 다 민족을 이용해 갈라치기 지배 전략
배상요구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신기하네
면전에다 얘기해 줄께 님의 논리는 손가락 부러뜨린 놈이 "딴 깡패들은 팔을 부러뜨렸잖아" 하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한국인들이 영국에대해 이상한 착각을 기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님의 ㄱㅅㄹ는 참고 들어주기 괴로운 수준이네요.
저도 그 이상한 착각이 신경쓰여서 뉴스댓글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해괴하게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방송 대신 매일 BBC나 보는 사람도 아닐텐데 왜 저럴까 싶지요. 일본 천왕이나 왕비가 죽는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슬퍼할 사람이 있을까요?
좋은 노예주란건 없다. 좋은 독재자란 말이 없듯이. 모든 식민 제국의 유산으로 잘 살고 있는 나라들은 그냥 항상 반성하고 겸손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는 겁니다.
영국이 처음부터 민주적으로 식민지배한게 아니라 일본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 그외 제국주의 국가 다합친거보다 더 많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다는건 이미 역사적인 사실이죠. 식민지가 너무 방대해지니 그런 강압적인걸 유지할 군대가 부족해서 유화적으로 변화한거뿐이죠.
@@mutantalpha9513 "일본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 그외 제국주의 국가 다합친거보다 더 많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다는건 이미 역사적인 사실이죠."
증거자료를 여쭙고 싶습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객관적인 통계자료가 있나요?
오히려 영국 프랑스 스페인을 합쳐도 나치 독일이 수년간 1천만명을 넘게 죽인 거에 한참 못미칠 텐데요?
생각을 너무 단순하게 천편일률적으로 하면 좌파가 되는거에요.
우리나라가 평범한 피정복 국가 입니까?
최소 수천년의 문명 문화가 몇번을 업그레이드하며 이어온 이력과 저력이 있는 나라에요.
스스로 여러원리를 활용해 과학적 문자 인쇄술 화약 대포등등등 17세기 전 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GDP 순위 10위 안밖에 있던 나라인데 이런 나라를 정복해 없애버린다?
그래서 우린 다시 금방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던 겁니다.
그런데 우리 빼고 여러 식민지배 받은 나라들 꼽아보세요.
그들에게 무슨 축적된 문화 문명이 있었습니까?
베트남도 우리못지 않은 역사적 저력이 있는 나라이니까 독립한건데 하필 공산주의에 걸려 저 꼬라지 인거죠. 독립한 결과가 북한같다면 차라리 식민지배 받는게 낫습니다.
식민지배라도 당해서 그제서야 문명화가 돤 나라들은 사실 지배국가를 타박만 할 순 없는겁니다.
그냥 옆에서 도와주고 가르쳐 준다고 그 나라들이 성장할 수 있을 수준이 됩니까?
뭔 국가간에 눈높이 교육 해줘요?
영국노인들,,,대영제국의 colony 정도로 딴 나라를 본다는거,,,
@@mutantalpha9513???? 깔거면 팩트로하던가 영국이 타 제국주의 국가 다 합친거보다 더 많이죽였다고???? 프랑스 제국 볼것도 없이 일본제국이 중국에서 죽인 숫자로 대영제국 학살수 넘을걸?
알파고의 지식캠프는 추구하고자하는 컨텐츠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피터님 의견 존중합니다. 그런데 아편전쟁, 미얀마와 로힝야 등등 따질게 많은데 영국이 젤 낫다는 말은 유머죠? ㅎㅎ
푸랑스 식민지배보면 영국이 선녀구나 싶음
마치 일제 식민지 초기의 무단통치보다 3.1운동의 문화통치가 더 낫지 않느냐는 것 같지요?
@@yyk192 무단통치가 조선인들의 통치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증명을 할 수 가 없지
@@까고보니진주나옴 ㄴㄴ 보어족 학살이랑 벵골 대기근 앎?
@@까고보니진주나옴 아주 위험한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네...
대놓고 얘기하는데.. 어떤 나라가 현재 무슨 문제를 겪고 있다면.. 그것의 대부분이 원인은 '영국'입니다.
전세계 분쟁의 씨앗을 뿌리고 다닌 나라가 GB
저도 이 부분때문 최악이라 생각함. 지금 모든 분쟁 전쟁으로인한 사망자수 보면 아마, 영국이 미안하지만 악의 축급 아닌가싶음. 😓
영국도 인도 직공들 손목 자름
저한테는 손목이 아니라 엄지손가락 절단으로 검색되네요.
분리, 갈라치기가 제일 나쁜거임.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것처럼 해결이 안됨. 인도도 카스트제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국민들 계급만들고 힌두, 이슬람 갈라치기해서 결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독립했고. 전세계를 갈라치기한 영국 대단함
그냥 지금 국힘과 민주당 싸우는 것도 영국탓이라고 해라
한국과 북한으로 갈라치기는 일본애들 작품이죠.... 경상도 전라도 갈라치기도 있고... 남여 갈라치기도 있고... 전부다 매국노들이 주축이죠...
와 가해자마인드 너무 충격적임 걍 아닥하고 가만히 있지 왠일이야
좋은 제국주의가 세상에 어디 있냐? 식민지된 국가들 입장을 생각해봐. 저런 말이 가능하단 건 아직도 제국주의적인 사상을 갖고 있다는거.. 너무 무식한 말임. 일본이 하는 얘기랑 똑같음. 한국을 근대화시켰다는 개소리
열받네요...
멍청한 이야기임... 본인이 침략해서 선진 문물을 전해줬다.
침략하지 않았어도... 평화롭게 교류하고 기술 이전하고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식민지화 하는 건 그냥 욕심인 거임... 그리고 침략국가를 위해 시스템 깔아준 것도 아니고
자신들 국가 잘 살기 위해 까는건데.... 그게 왜 잘해준거?라고 말하는 건지... 그 자체게 문제임..
세계적 역사적으로 청산이 안되는 거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영국이더만요. 아프리카 중동지역 국경선 직선으로 나누고, 인종차별 거짓약속 전쟁일으키고 나몰라라. 다만 일본처럼 민족말살이나 생체실험 성노예 같은 노골적 만행은 하지 않았다는 거 인정해줄게요. 영국보다 나치독일보다 더한게 있다면 바로 전범국 일본이니까요.
그저 독일덕분에 이미지, 신분세탁이 제일 잘 된 나라…
그건 프랑스지....우리나라가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생각하는건 개항할때 인부들 임금도 제대로 지급하고 신사답게 행동해서 지금까지 그런 이미지가 있는거임....
@@TyoungG 뭔소리야 이건ㅋㅋㅋ 프랑스는 신분세탁한게 없어. 그냥 1진이 쳐맞고 나락간게 프랑스고ㅋㅋㅋ 영국은 히틀러덕분에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박살낸 착한나라가 된건데?
@@TyoungG 헛소리마 그냥 젠트리 계층에서 파생된 젠틀맨을 한자로 신사라고 번역해서 걍 신사의 나라가 된거야 한국으로치면 양반의나라 대한민국같은거지
@@TyoungG 영국을 잘 모르는 한국인은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부르지만, 영국을 잘 아는 한국인은 영국을 '만악의 근원'이라고 부른다.
@@까고보니진주나옴 1805년 영국의 외교적 위치는 예상한 것 보다는 좋았지만, 그건 영국이 뭘 잘 해서가 아니라 프랑스가 너무 오만방자하게 행동해서 "오만방자함"의 기준이 상향평준화 되어 영국이 졸지에 "신사의 나라"가 되어버린 게 더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영국 게임회사가 자국 소개할때 적은 내용임ㅋㅋㅋ
영국이 식민지 정책에서 국가단위 행정 집단의 정책에서 천재성을 발휘한건 식민지 국가를 어떻게 문화적으로 분리하고 서로 갈등을 만들고 원래 하나로 살던 이들의 해묵은 집단정신이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사회실험을 통해 실현했다는것.. 정말 인류사에 남을 빌어먹을 창의성이죠. 민주주의를 얼마나 당시 영국이 잘 이해하고 있었는지 소름이 돋네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도, 미얀마의 민족갈등도 다 영국이 저지른 악행의 결과들이죠.
누가 뭐래도 제국주의 국가 중 제일 크게 해먹고 싼 똥이 제일 큰게 영국인건 부정 못함.
영국이나 프랑스는 절대 그렇게 생각안해요...그런 역사에 얼마나 근자감 쩌는데요..아직도 고통받는 아프리카..
너무 유익한 영상이예요 피터선생님 여기서 만나니깐 더욱 더 반갑네요
21세기가 되도록, 영국이 뿌린 씨앗으로 아직도 고통 속에 있는 여러 국가들을 보며 살면서도 피터씨의 그 생각이 영국인의 모습이라면, 그 특유의 게으름과 거들먹 거림으로 언젠가 초라하게 망가진 국가가 되어보길.....영국을 위한 기도는 세계 어디에서도 없을 겁니다. 장담할게요...
아님. 영국은 현대문명의 기원으로 로마와 같이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정도 레벨이 아니지요.
영국은 아프리카,중동.팔레스타인 등등 너무 많은 나라들의 운명을 잔인하게 만든 역사를 피터씨도 잘 아실텐데요..이 시점까지 역사를 끌고 오고 싶진 않지만 영국은 대영제국이란 화려함 뒤에 피의 역사를 만든 나라로써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피터씨가 영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건 알지만 역사를 잊으시면 안됩니다...세계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영국과 프랑스인의 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조금은 거북합니다...
그럼 열강중에 영국보다 식민지에 우호적인 국가 어딘가요?
@@nampodong 그게 당연한거엿죠?
@@nampodong 그렇게 말씀하는게 정말 당연하단건가요?
일본 식민지시절이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친일파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대체로 지금은 이나라의 기득권이 됐죠. 일반 서민들도 그들을 따라야 성공한다고 믿게되어 이나라는 더이상 역사와 민족과 정의가 없고 기회주의만 난무하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식민지 국가 이면에 있는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읽어보세요.
나는 당신의 그런 생각이 거북 함. 영국인들이 바다를 통해 진취적 으로 세계를 접수 할 때에 조선은 멀 하고 잇엇는지 반성 부터 나는 하는 중인데. 조상들 덕분에 외국어를 공부 안 해도 되는 영국인들과 젖나게 번 피 같은 돈을 영어 배우는데 소비 하는 한국인들 중에 한국인 임이 더 자랑 스럽지는 않음.노예를 소유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지금 노예도 아닌 사람들에게 사죄를 해야 하는 건지 나는 이해 못함.
식민지 했던 나라중에 영국이 최고였다고?
피터 점점 미쳐가네 ㅋㅋ
조만간 사고쳐서 영국으로 쪼껴나겠네
알파고님 채널을 좋아하지만 이번편은 ...ㅠㅠ 무슨 일본우익의 식민지 근대화론 듣는것 같네요.
무슨 식민지인을 어엿삐여겨 근대화?시켰습니까? 더 많이 더 잘 수탈하려고 한거지...
유대인, 팔레스타인한테 한짓거리로 아직도 죽고 죽이게 만들고, 인류역사상 가장 저질스런 아편전쟁으로 홍콩을 접수하고, 그동안 잘살던 인도, 파키스탄을 싸우게 만들고,... 중동+아프리카 국경은 지들맘대로 그어 민족간 전쟁나게 만들고...
전근대역사를 보면 영국 프랑스는 걍 사탄급 아닙니까?
나찌가 잘못은 많이 했지만, 유럽식민지경영 국가들의 2차대전중후 절대악 독일뒤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정상국가인척하는것은 역겹네요.
프랑스 예지만 2차대전 끝나자 마자 다시 베트남에 빨대 꽂으려다 털리고...
자기들이 식민지 경영때 한짓이 있으니 위안부문제나, 과거 핵실험 으로 환경파괴를 한 적이 있으니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는 뒷짐지고 있고....
알파고씨도 한국분이신데, 식민지 주제에는 조금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독일은 2차세계대전 패배할 때 강간을 엄청나게 당했다고 국방TV에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위안부문제에 협력하는 편인가 본데, 다른 나라들은 전혀 관심도 없지요. 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도 전쟁성범죄 이야기하면 나토에서 모르는 척 넘어가지 않을까요?
@@yyk192 오죽하면 나찌독일의 유일한 잘못은 상대가 아프리카+아시아+ 남미 식민지인이 아니라 유럽백인이다. 라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ㅠㅠ
유럽국가중 독일은 그나마 식민지제국주의에서 자유롭죠... 그러니... 뭐 어느나라나 절대악 국가 하나를 상정해두고, 자기들의 흑역사는 그 뒤에 숨기는게 일반적이니...ㅠㅠ
너무 이렇게 민감한 주제라고 해서 이야기를 못 하게 하는 것도 안 좋음... 그냥 개인의 의견인거고 피터가 한 말이 일단 식민지는 다 나쁘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 했는데 못 할 말도 아니라고 생각함
@@국어강사 부모님 안부묻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자기주장 의견을 낼수있죠. 굥도아닌데 입틀막할것도 아니고... 당연히 성인인 사람이 자신이 한말에 대해서 비판 비난 받을수도 있는것이구요... 당연 님의 댓글도 공감은 못하지만 존중은 하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일진 중의 한명이.. 30대가 되어서, 내가 그 무리중에서 제일 적게 때리고, 욕도 덜했어.
라고 말하고 있는셈.
와 진짜 개소리다 다른 사람들은 칼 두번씩 찔렀지만 난 칼 한번 찔러서 내가 더 착한 사람이다?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게 대영제국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팅도 불가능할정도임
가해자 범죄자 중에서는 낫다는 뜻인가? 강도 살해범 중에서 그나마 영국의 죄질이 적다는 뜻이지만 범죄자인건 변함이 없지.
한일합방 초기의 무단통치보다 3.1운동 이후의 문화통치가 더 낫다고 설득하는 것이 아닐지...
그러면 영국이 떠날때만 마무리 잘하고 떠났으면 덜욕먹었겠네요...
분쟁의 씨앗을 너무 많이만든듯..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미얀마의 민족갈등 등에 대하여 양심이 있는 영국인이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아니지 영국의 지배가 옅어지고 나서 그동안 그 힘에 눌려있던 갈등 욕망들이 발현되기 시작한거지
그렇게 죽고죽이는게 싫으면 영국의 지배를 받던지 근데 또 그건 못하고 그럼 그렇게 그꼴나는거지 뭘
분쟁의 씨앗은 스스로 만들고 발현된거야
아니에요 그냥 오만한 가해국일뿐입니다.
벨기에가 짱이지;;손목 댕겅
팔을 아작냈지ㅋㅋ
르완다도 벨기에 식민지였던거같은데… 후티족이 투티족을 학살한 사건도 있죠…
영국도 인도인 직공들 엄지손가락 정도는 자르지 않았던가요? 다른 열강들은 손목을 자르는데 영국은 겨우 엄지손가락이나 자르다니... 역시 신사의 나라 영국...
러시아랑 영국이 SOC를 많이 깔았다라... 한국도 일본이 한일합방후 의도는 불순했지만 초등/중등학교를 많이 만들었죠. 고등학교는 수가 적고 대학교는 경성제국대학교 딱 하나였지만.
영국은 자국화를 시킬생각은 없지만 인프라를 깐거라면, 러시아랑 일본은 완전한 병합까지 목적으로 생각하고 인프라를 깔았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영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나 다 똑같은 침략국가일 뿐이다. 침략은 다 똑같은 침략이지 착한 침략도 있나?
교육? 일 시켜 먹기 좋고 동화 시키기 위한 인문교육 위주라....영국이나 일본이나 식민지에 기술교육이 전혀 없다는 것
@@narianbabo 양반노비 신분제에서 근대화시민사회로 바뀐 장점은 있어요..
외세침입으로 나쁜점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썩어문드러진 기득권층이 무너지고 사회질서가 바뀌죠..자정작용도 있어요.
근대화 되지않았다면 님은 양반자제로 세상 모든 권리를 누렸을 수도 있고 노비로 대대로 고통받고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영국이 왜 그랬게요....식민지에서 노동력 뽑아 먹고 코풀면서 돈 번거에요....
너거들 근대화,,,우리가 시킸다 아이가,,,,
근대화가 절대선도 아니며,,,
그 근대화의 과정중에 생긴 이득,,이권,,,은 과연 누구에게 갔을까요?
한국이 말아먹을때 일본이 부유해진게 가장 직관적 예죠!!
94년도에 대영박물관 가서 가장 쇼킹했던 것이 훤한 전시실에 미이라 누워 있던 거였다. 내가 능욕당한 기분이었다. 피터씨 이건 아니죠.
무슨 능욕?
전세계 모든 국가들 중에서 지구 역사상 제일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준 무책임한 국가 하나를 말하시오.
정답 : 영국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나라의 흑역사는 대체로 영국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중국에 대항해서 민주화를 외치고 있는 홍콩은 다시 영국 식민지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또또또또-y3o 영국이 좋아서가 아니라 중국이 워낙 싫어서죠..
@@Gunaka 홍콩 사람들 영국 좋아함
영국도 사실 잘 따져보면 벼락출세한 양아치 출신이라 국력이 압도적이지 못했기에 이렇게 된거임.
프랑스등등과 땅을 나눠야 하다보니 이리저리 막 국경선을 그어버릴때 민족적 지정학적 고려를 못함.
만일 압도적 힘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복잡하게 국경을 긋고 나라들을 만들진 않았겠지.
통일 제국은 언어와 인종별로 적절하게 지배지역을 구분하니까.
한마디로 영국이 문제의 원흉이 아니라 프랑스가 찐 트러블 메이커임.
진짜 프랑스가 세계에 끼친 해악은 어이가 털릴수준임.
무엇보다 프랑스의 모토가 자유 평등 박애라는 점이 순진한 피정복 국가 사람들의 사상을 오염시켰음. 즉 언행일치는 답이 아니고 교언영색 내로남불 사고방식이 독립 된 나라들의 정치인들에게 박혀서 뽑힐 생각을 않고 있음. 이게 민족 종교 분쟁보다 더 심각한 악영향이다.
온라인에서 한 영국인이 일본 식민지배론 옹호하며 일본은 잘못이 없다고 개소리 하는 거 들었었는데 역겹더라. 다수의 영국인 마인드가 저런 듯.
영국이 인도에서 착취한 부가 경 단위라고 하던데
저기요... 여러분들 ..
이건 정말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저 논리에 이끌려들어가면 큰일나요
저 분이야 영국인이다보니 영국인의 관점에보니깐 그런건데 절대 저게 아닙니다
일본이 무력진압만 할 줄 아는 무단통치보다 3.1운동이후 문화통치를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되지요. 식민지에 영국문화 뿌리내리게 하는거에 국뽕이 보이기는 합니다. 말로는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자기 말 잘 듣는 사람들에게만 선거권을 줬다고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네요. 친영파들은 당연히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을 거고요.
아이리쉬 200만명 뱅골인 200만명 굶겨 죽이고 잘해줬다 이지랄하네
네? 뭐라구요?
영국이 조선의 거문도 점령했을 때, 주민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일을 시키면 정당하게 돈 주고 식량배급도 해주고 하니까 오히려 좋아했다고...ㅎㅎㅎ
유투버들 제작 잘하자!!!
최근 홍콩 민주화 시위때 들고나온 식민지 시절 유니언잭 들고나온 것을 보면 확실히 다른 제국주의의 식민지와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이라는 더 나쁜 권위주의 국가가 있기 때문에 홍콩은 좀 특수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영국 식민지가 더 좋았다 라고 하는 것 보다 다른 식민지 보다 덜 나빴다가 더 정확한 표현 같네요
영국같은 경우 다른나라를 오직 노예화 하는것만 한게 아니라 상당수는 자유무역(이라고 말하고 무역 강제 개방)을 위한 것이였죠. 다시 말해서 산업화가 이루어 지면서 넘쳐나는 생산품을 팔아야 할 곳이 필요 했던거고, 만약 영국이 타국을 노예화 했다면 팔 수가 없었겠죠. 뭐, 이정도의 차별점은 팩트이니
피식민지국에서 인프라를 깔기 위해선 자본과 자원, 기술자가 필요한데 이걸 피식민지국이 가질리 만무하고(있었으면 애초에 식민지 안당함), 시작은 학교교육부터일텐데 이것도 결국 선진국으로 유학생을 파견해서 그곳의 고등학교/대학교에 외국어교육+돈내고 유학을 보내고 나서 이들이 선생님이나 지도자가 되고나서 몇십년은 지나야 가능하니 이것도 많은 자본이 필요하죠.
식민지를 운영했던 제국주의 국가는 자본/교육을 받은 국민/기술이 있었기에 아무래도 피식민지인들이 스스로 만드는것보단 식민지의 관료/공무원/교사+개척자+진출회사들이 SOC를 만들고 근대화를 위한 기반을 만드는건 속도는 빠르죠.
문제는 대게 착취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다보니 특정 기술에 집중되거나 고등교육을 생략하고 자국산업 생태계를 보조하는 목적으로 특화시키는 테라포밍을 하니까 식민지의 경제가 ㅘㄴ전히 지배국의 경제를 위한 종속시스템이 되버려 의존도가 과도해져버리죠
영국이 그나마 나았다곤하는데 현재 인도-파키스탄 문제도 영국이 불 붙인거고 아프리카 씹창난 것도 영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열강들이 자기 맘대로 선그어서 생긴 문제고… 패악질이 어마무시함
예아
패악질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대영제국의 만행...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등도 포함
인도 파키스탄 문제는 애초에 종교 그자체가 갈등의 원인이라 오히려 같은 울타리 안에 뒀어도 갈라질 운명이었습니다. 애초에 봉합이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식민지 시절에 하나로 합쳐놓는게 더 기형적인 거에요.
어허 피터님 선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도 잘 봤습니다 ~
피터 님의 발언을 인도인들이 싫어합니다~~~😂😂😂
미국은 백인이 다수였으니 나름 평등했던 거고
남미는 다수 인디언 메스티조들 위에 기득권 소수 백인 있었으니 불평등할 수 밖에 없었던 거 아닌가요?
고착된 기득권이 제일 나빠..
아일랜드사람들은 영국에 대한 호불호 확실히 갈릴듯
북아일랜드와는 피를 뿌린 사이니,,,,,
과연,,,,그럴까요?
도긴개긴이라 하지요!!
직접 손에 피를 덜 묻힌건 맞나?
나름 영리했지만,,,
그부작용에서 영국이 빠져버린다면,,,매우 비겁한거죠!!
딴것보다,,,
제국주의의 시스템을 만든나라라는 자부심이 있다면,,,
인정할께요!!
브렉시트이후 영국의 현재를 받아들이세요,,,
과거를 그리워하는거,,,,
누군가에게는 피눈물나는 과거죠!
상식적으로 영국이 식민지를 가장오랬동안 가장 많이 했던 나라인데,
영국 싫어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게 상식적인데,
그걸 모르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피터씨 개인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중요한건 우리 조상들 개같았다 인정하면 끝임 . 그걸 안할때 현재 진행형으로 사이 안좋아지는거고
근현대사에서 피식민지배 국가 사이의 국제적 갈등과 다툼의 씨앗은 상당수가 영국이 뿌린 거죠.
영국 아니더라두 싸웠을 겁니다. 국제적 갈등을 영국이 뿌린게 아니라 그들이 독립까지 하면서두 갈등을 봉합할 역량이 없거나 혹은 그럴 생각이 미약햇던 거에요.. 말하고 싶지 않은 팩트하나 던질까요? 대영제국은 아니지만 게다짝의 예를 들다면 동서갈등을 게다짝이 만들진 않앗어요. 근뎅 우리의 현실은??? 없엇던 동서갈등도 만들어지지 않음? 그냥 자기들의 역량부족을 식민제국 탓하는거에요. 자기들이 해결못하는 문제를 식민제국 탓할거면 머하러 독립함? 그냥 식민제국 통치받는게 낫졈. 적어도 일반 민중들은 말이졈.
재미있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가요!
divide and rule 장인 = 영국
음.... 제목을 "프랑스보단 낫다" 정도로 하셔야 ㅋㅋㅋㅋ
푸하하하 빵터짐
이 편 진짜 별로예요ㅠㅠ 가해국끼리 급 나눠서 뭘 해요
진정 영국인다운 제목이네요😂😂😂
신사
영국이 덜 악랄했단 것은 애초에 전혀 사실이 아님 벵골 대기근, 아프리카에 한 짓만 봐도 절대 저딴말 못함. 저 사람 방송에서 부르지 마세요 거북하네요
수법이 달랐던거지 무슨 덜 악날했다 기회가 있었다...
제국주의 가속화 시킨 제 1등 공신이
세포이 항쟁 주동자 처벌 무지막지
아편전쟁보면 악마였지 그 싫은 중국이 아이 아스끼 왜 그리 당하고만 있니 속으로 응원잠깐하게됨 😅
아프가니스탄도 영국의 영향으로 저리 되었죠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굶어 죽은거하고 영국하고는 상관없지. 영국 식민지 였던 나라 거의 대부분 지금 문명 국가임. 지도 국가로서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거지. 먹고 사는 문제는 영국하고 상관없다고 봄.
@@바보개발자공부좀 합시다 아일랜드 대기근
인도 대기근으로 사망자가 얼마인지?
아일랜드에서 그렇게 한번 말해보시죠
@@바보개발자영국 산업혁명 당시 하층 영국인이 얼마나 죽어나갔는지 공부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hyoungj1232 도덕적 잘못을 따질려면 100을 할수 있었는데 50 60을 했다면 잘못이지만 당시 시대 수준이 그 정도 수준인데 어쩌나요? 대기근도 자연재해 아닌가요? 만약에 입장 바꾸어서 사람들이 못먹어서 폭동이 일어나면 님도 정치인이면 공포정치로 들어갈수 밖에 없어요. 원래 곳간에 인심난다고 못먹고 못살면 다 똑같아요. 못먹고 못살면 주먹이 답이죠. 조선하고 영국하고 비교하기도 뭐하네요. ㅋㅋㅋ
영국이 식민지를 지배하며 약탈하고 착취했던 죄의 댓가를 당신들의 자손이 치르게 될것이 두렵지않나요 ? 당신나라의 지식인이라면 그점을 걱정해야할텐데 ! 식민지배를 것두 불시에 공격하고 쳐들어가서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약탈했던것이 웃으며 자부심을 느낄일은 아니라고봐요
아프리카나 서 아시아의 내전의 99%는 영.프 기원 아님? 일부 점령국내 영국에 충성하던 소수의 기득권 세력만 교육이나 기타 특혜을 받았지? 우리도 비슷 했지만. 그중 처칠의 2차대전 중 벵골 대기근은 실드가 안되잖아..
벵골대기근은 일본군의 버마점령이 가장 큰 원인이지 화살을 엉뚱한데 돌리시는듯
모든 나라중 가장 많은 죄를 저지른 나라는 압도적으로 영국이다 사죄를 했나 배상을 했나 구역질난다
정작 영연방 국가들이랑 영국은 아직도 사이좋게 잘지내는데 제3자 한국인이 방구석에서 구역질을 왜함 ㅋㅋㅋㅋ
@@jhc5281영국과 아일랜드 역사를 봐 구역질이 바로 나옴
@@hyoungj1232 대륙과 반도의 역사만 하겟냠? 조선시대까지도 일반인은 물론 양반귀족 처녀들 성노예 공녀로 바침. 말 다한거 아님?
@@hyoungj1232 그렇게 따지면 인류의 역사는 전부 구역질할 일 투성인데 마치 영국만 그런거처럼 얘기하니까 하는말임 ㅋㅋㅋ 몽골은?? 나치는?? 마오쩌둥은?? 스탈린은?? 난징대학살은?? 요즘 뭔 유행마냥 영국이 세계 역사의 악의 축인거처럼 얘기하는데 그건 그냥 영국이 쎈놈이었기때문에 영국이 한짓이 많은거지 딴나라가 착해서 안한게 아님.
@@jhc5281 한국인은 강해본 적이 없어서 떳떳하다 이거임 ㅋㅋ
이게 희대의 개소리인게 살인자 중에 순위 줄세워서 뭐함ㅋㅋㅋ 심지어 세계사 공부하다보면 현재까지 이어지는 분쟁 원인은 대부분 대영제국 때문이라는건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생산성 1도 없는 토론.
아 참고로 저는 피터형님 좋아합니다. 달수네나 조승연채널에 나온 영상까지 다 챙겨볼 정도로 좋아해요 오해없으시길
오영춘이 낫나, 이춘재가 낫나. 좋은 살인자 순으로 줄을 세우세요......
한일관계는 영국과 영국식민지의 관계보다 프랑스와 알제리의 관계가 더 비교하기 적절하죠. 영국은 아무리 식민지를 분열시키고 착취하더라도 피지배층의 문화를 강제로 없애거나 동화시키려고 안했기에 지금은 큰 갈등이 비교적 덜하지만, 한일이나 프랑스-알제리 같은 경우는 아예 본토처럼 만들고 문화도 동화시키려고 했기에 더 큰 갈등과 아픔이 남아있는거죠. 그러한 면에서 영국이 식민지배 면에서 프랑스나 일본 등에 비해서 더 똑똑했던 것은 맞습니다.
미,영은 식민지를 시장개념으로 봤기때매 타 식민제국들이랑은 틀리죠
그래봤자 피해국에 어마어마한 후유증을 남겨좋은 가해국인 건 똑같고 영국은 하도 미화와 식민지가 많았다보니 더한 악행이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현대에 와서도 세계적으로 각종 분쟁이 많은데 대부분은 영국이 식민지 시절 뿌려놓은 분쟁의 씨앗들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게다가 식민지 상대로 한입갖고 두말하기 바꿔 말하면 뒤통수 때리기 라고 하지...이런짖도 영국이 가장 많이 했지..
그리고 식민통치의 방법도 가장 치졸하고 악랄한 방법을 많이 사용했지...분열, 갈라치기, 이간질, 배신등....
내가 보기엔 제국주의 열강중에서 가장 악의 축이 영국이지 싶은데....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정말 어이가 없구나. 영국인들은 너처럼 뻔뻔한거냐? 미얀마가 지금도 고통속에서 사는게 안보이냐?
종족 또는 민족간의 이해관계를 푸는건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니다.물론 힘으로 찍어 누룰수 있겠지만 두고두고 원한을 살것이고 그에따라 끊임없는 반영감정이 이어지기 마련이므로 무력도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만 해도 이념 문제 하나로 남북한이 나뉘어지고 우리 스스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에 있지않나. 내용적으로 보면 식민지라고 해서 이익만 창출된게 아니며 인도마져 유지하기도 버거운 상태였다.
우린 남북만이 아니라 동서갈등도 문제아님??? 그냥 역량문제가 젤로 큰거 같아요. 게다짝이 남북갈등 동서갈등을 만들고 런한건 아니듯 말이졈
@@freehamsters 남북과 동서가 개념상 동급일수 있나요? 글고 3~40대까지도 이제는 영호남 그런거 안따져요.틀딱들이나 따지지.살아 생전에 통일 한국을 볼수나 있을지...지금처럼 이런식이면 백년후에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아니면 영영 따로 살던가....원통할 일입니다.
피터씨 논조는 "살인은 했는데 나는 총으로 안쏘고 칼로 토막냈어. 그래서 나는 식민지배 국가들 중에 제일 인도주의적고 양호해~!" 이 소리
피터님 의견은 존중하지만 다 나쁘지만 좋은점이 있다는 의견이 영국이 언급한다는건 좀 설득력이 없네요. 피해국가입장은 생각이 많이 다를겁니다.
겉으로만 인정하는 척하면서 전형적인 가해국 마인드인 건 젼함이 없네요 저분도
최고?? 농담??
기가찬다
스페인이 잘못했네
그래서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영국사람들은 자신의 우월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 같아요
식민지 성공사례 많음 홍콩 마카오도 있고 영국령이었던 바하마는 인구 90프로가 흑인인데도 1인당 GDP 3만불 육박함
근대사를 보면 모든 전쟁과 모든 식민지
모든 악질 행위에는 영국과 미국이 개입되어 있음..
애초에 전쟁으로 큰 나라들이라 그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거임
쉽게 비유하면 미국과 영국은 UFC 사장임
부추겨서 싸움하게 만들고 제일 큰 이득은 판 깔아준 사장이 큰 이득을 봄
피터는 본인이 식민지출신 인도혈통이면서 남일 얘기하듯이 하네....인도인들이 내용알면 개빡칠듯...
우리로 치면 한일 혼혈이 한국식민지배에 대해 일본두둔하는거 보는거랑 거의 비슷한 기분일꺼 같은데....???
인도혈통 아니래 영국계 백인+한국계래 나도 인도출신인줄 ㅋㅋ
식민지배를 한 나라는 사과를 하면은 된다 변명할필요도 없고 그나마 낫다는 말도 말이 안된다 그러면 당신의 집을 빼앗고 당신을 노예로 부려보아라 기분 좋은가 라는 질문만 해도 다 안다
그런그런데 우리민족은 식민지배 당하기 전에두 대부분이 양반귀족들의 노비나 다름없었습니다. 같은 민족을 반상제로 노에로 썻던 나라엿음
@@freehamsters식민주의자 저리 가시고
식민통치를 대표했던 나라의 한 사람으로서 일본인들의 한국식민통치와 일본의 731부대의 업적들에 대한 솔직한 의견에 대해 다뤄주세요. 두분이서 한번더 모여서.
731부대는 식민통치와 관련없음.
731부대 마루타 실험은 중일전쟁 때의 중국군 포로를 대상으로 한건데,
중국군 편에서 같이 싸우던 조선인, 몽골인, 러시아인 등도 같이 끌려들어간거임.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조선인 마루타 희생자 : 7명
중국인 미루타 희생자 : 1,542명
숫자 근거
마루타 증언 ‘731진열관’ 민족주의 벗고 인류애 입다
신원이 확인된 이는 1,549명이고 이 가운데 조선인은 7명이다. 전체 피해자 규모는 3,000명 수준으로 본다. 대개 중국인이고 조선인은 10% 수준인 30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진 관장은 “특별이송 방식으로 항일투사들을 조직적으로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은 정황이 있다”면서 “2000년대 들어 새로 공개된 미국 자료를 받아 오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만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왜 피터입니까?
업적이라뇨....?ㅠ
2차 대전 종전 후 대한민국의 독립에 부정적이었던 영국. 왜? 지들도 식민지 가지고 있었거든. 홍콩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이 독립하면 지들의 식민지 지배가 훼손 되거든. 이런 수준의 인식이면 참 문제다...
독도 반환을 막은 것도 영국이라고 하더군요. 남의 섬 차지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살인자중에 최고로 친절한 사람이에요 라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식민지당한 사람들 입장에서 얘기해야지
집단 살인마중에 살인은 가장 많이 했지만, 이유는 제일 그럴듯함.
@@bmkim6271 이유 같은 소리하네ㅋㅋㅋ
@@bmkim6271 다 지들 먹고 살려고 그 짓한건데 뭔 ㅋㅋ 학살 이유가 달랐던건 나치애들 뿐이고
역사가 서로 점령하고 치고받고 그런 사회였지. 그게 인간이니.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전쟁을 한 나라 영국아닌가 아편전쟁ㅋ
영국의 식민지 후유증 아직도 현재진행중인데~ 반성을 할려면 뼈속 깊이 반성해야 함. 절대적 기준으로 평가해야지~
그 국가 초청해서 그 국가 만행 팩트로 조지는 컨텐츠 재밌네 ㅋㅋ
예전에 했었는데 분위기 씹창나고 안함
더 잔악한 팩트들 언급 안 함
영국은 좀 철딱서니 없는 국가 이미지가 많은데.. 국가 차원의 가스라이팅에 국민들이 제국주의 망상에서 못 벗어 나는 느낌이 곳곳에서 들어요. 프랑스와 영국은 아시아의 중국 느낌. 중국이 가진 대국주의 마인드랑 구별이 안가죠...영,프는 서로 비슷해서 으르렁 거리는 듯 해요...
또 두 나라가 좀 변화와 개발에 게을러서 앞으로 유럽은 어떤 모습을 갖게 될까...궁금하기도 하네요.
영국이 만든 식민지들중에 정상적으로 분쟁없는나라가 있엇나 물어보고 싶네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지금까지 악한 영향을 끼쳐 식민지였던 나라가 고통받고 있음
절대 자부심 가지지 말길
고개숙여 늘 미안해하고 사죄하는 맘 갖길...
이런...
한국에서 영국 신민지 정책이 낫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만드는...
카이로 회담에서 영국은 한반도의 독립을 원하지 않았음.
방해까지 했음.
그렇게되면 지들이 갖고있는 식민지 다 뱉고 배상금물어줘야했음ㅋㅋ 근데 루즈벨트가 싹 토해내라고해서 토해냈음
장제스가 독립 밀어주기도 했지
@@mhroh7580 멸공사랑 장제스ㅋㅋ 장제스가 쩌둥이한테 개박살만 안났어도 북한은 지금 우리땅임
미국의 간섭 때문에 오늘날 많은 남아메리카 나라들의 민주주의는 문제가 인다고 내 생각해요. 😢
en.m.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involvement_in_regime_change_in_Latin_America
틀린말은 아님니다 영국의 팽창과정에서 민주주의, 법치주의, 산업혁명, 자본주의, 과학, 기술, 서구철학등이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죠
그거아슈.식민지한테 복지등 많이 했지..그 많은것보다 더 많이 한게 있지..꼭 민족분열을 시켜 불씨를 여직 남겨두는 전쟁은 전부 연국이 한것란 것이, 조금 인심 쓴것보다 엄청더 커..임마.(피터형)
영국이 식민지 지배를 그나마 괜찮게 했다 하더라도 그 식민지 지배의 규모가 넘사벽이라 총합치면 영국이 제일 나쁜 거 맞지 않나? 예를들면 코로나는 그 증상이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워낙 전염이 많이 되기 때문에 최악의 바이러스로 남겠지
현재 식민지배 당하던 국가들은 영연방 국가이거나 되고싶어하는 상황이라 좀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우리나라가 유독 악질한테 걸렸던거지...물론 일본한테 식민지배 당하고도 좋아하는 대만같은 케이스도 있고.
우리도 영국한테 거문도 점령당했는데 오히려 좋아했다... 그리고 6.25 참전국..
미국이 식민지에 잘해준 편이고 유럽 일본이 잔인했음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 정책 차이
1. 영국
=> '경제적 이익'만 취한다.
딱 '경제적 이익'을 취할만큼만 식민지를 개발함. '경제적 이익'이 되지 않으면
식민지 현지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에 터치 안 함.
장점 : 종주국에 대한 식민지인들의 반감이 적음 (식민지 출신 국가들이 영연방에 가입하고 있는 이유)
단점 : 근대화와 개발이 지체됨.
2. 일본
=> 동화정책임. "식민지라는 것은 곧 일본 영토의 확장이다"
'식민지'라는 관념 없이 '일본 영토의 확장'이란 개념으로 식민지를 일본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본국에서 끌어와서 식민지 인프라 구축에 투자함.
또 마찬가지로 '식민지인'을 '일본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식민지 현지의 전통문화를 무시하고
'창씨개명', '신사참배', '일본어 교육' 등을 강요함.
장점 : 근대화 및 개발이 빨라짐
단점 : 종주국에 대한 식민지인들의 격한 반감
근뎅 고대사에 관심가지다 보면 게다짝은 동이족 고조선의 일파이자 고구려 백제 신라 유민들 즉 도래인이 만든 망명 한민족이 만든 국가로서 일본의 식민지배는 그냥 내전에서 패한 것일뿐임.
일본은 왕가 간에 결혼시키는 방식으로 조선에만 동화정책을 실시하였고, 동남아 다른 나라들에는 자치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일본을 극히 싫어하는 이유 아닐까요?
@@yyk192 왕가 간에 결혼은 동화정책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대만은 왕가가 없었으니깐요. 동남아는 식민지가 아니라 전쟁 중의 점령지였습니다.
한국은 병합조약을 통해 병합이 됐고, 대만은 청일전쟁 승전으로 인해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할양이 되었습니다.
동남아, 오세아니아와는 다릅니다.
제국주의 국가에 장점이 어딨습니까 ㅡㅡ
@@heeyoo9852 독재자 세종에게 장점이 어딨나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인도계 영국인들 많고
이민이나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는
훨씬 포용적이라고도 하네요
역사가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인들의 탐욕이 전세게 전쟁과 성장에 기여 많이 했지
영국 ㅋㅋ 전세계 모든 분쟁의 불씨는 다 영국이 만들었음 ㅋㅋ 또 영국이 이말 괜히 나오는거 아님
주제에서 빗겨갔지만 오스만제국도 둘째가라면 서럽죠🤔🤔🤔
식민지 제국주의 가슴아픈 역사이지만 식민지 없는 자본주의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 수순이었죠. 우리가 당한건 아프지만 우리가 자본주의를 빨리 이룩한 세계에선 우리도 식민지를 뒀을 겁니다.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경쟁체제로서의 공산주의가 부상함에 따라 식민지들이 부랴부랴 정치적 자유를 되찾은게 다행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경제적으로는 식민지 상태나 다름 없는 나라들이 즐비하다는 것, 부가가치 막대그래프의 최하에서 최소한의 생산을 하는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리는거를 인지해야 합니다.
게스트 말 끊는 타이밍 좀 잘 잡으시길
Lizzie's in a box
so will Wenger😘
방송일 하셔도 되겠어요
영국도 식민지 200년 정도 당하길 간절히 바란다
역사는 모르는것이지. 어떤일이 일어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