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질문입니다. 시계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기보다 시계는 대부분 밀폐형이라서 가만히 놔두면 그 상태가 유지됩니다. 10년동안 작동한 시계보다는 10년동안 가만히 있던 시계가 좋고 10년동안 2년마다 오버홀 받은 시계보다는 10년만에 처음 열어보는 시계가 반갑습니다. 불안해 하지 마시고 필요할 때 태엽 감아서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명품은 그 가치가 영원한 것이지, 그 물건 자체가 명품이라고 영원한 것이 아니죠. 인간이 만든 물건도 결국 현실의 물건이라 고치고 유지보수하면서 사용해야하는데 차던 옷이던 시계던 집이건 어떤 물건들이 비싸다고 그저 영원하고 유지보수 없이도 항상 같은 거라고 기대하는건 무지에서 오는.....잘못된..... 그저 상대적으로 더 좋은 것일뿐 가치를 내구성 따위로 한정하는 안목의 평가 등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shinevenly 아니요. 롤렉스,튜더는 문제가 있어도 오차가 크게 변하지 않으니 참고만 하시고, 오버홀 보다는 점검을 먼저 받으시는것이 좋을것같네요. 오버홀 한지 6년 되었다고 이야기 하시지 마시고 그냥 정기 점검차 왔다고 하세요. 6년 이야기 들으면 따지지도 않고 오버홀 하자고 할수도 있습니다.
서브마리너 운좋게 샀는데 자성이 많은 곳에서 일하다 보니 사고 한번도 안찬지 2년 되가는데 이렇게 장시간 안차면 안에 오일이 굳을까요? 아님 가끔 한번씩 꺼내서 용두 돌려줘야 되나요? 한번도 착용안하고 5년뒤에 오버홀 해야 할까요? 2년동안 안차다보니 갑자기 돌리면 무리일지도 궁금하네요
@@brandonlee1182 절대 하나도 교체하지 말아달라고 찾아오신분도 계셨죠. 개인 편차가 심한 부분이고, 제조사마다 기준도 다릅니다. 로렉스는 정품이라고 확인 되면 거의 다 교체 해주는데, 어느 브랜드는 다이얼 만큼은 서비스 불가라고도 하고요. 운석으로 만든 한정판 같은건 뭐.... 할 말 없겠죠. 브랜드에 따라 무브먼트 플레이트 한장한장 로트번호 찍혀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로렉스같은 명품브랜드의 경우는 무브먼트에도 로트번호가 찍혀있어서 본사에서 교체했는지 안했는지 추적이 되나보더군요. 여기서 또 수리 이력이 확실하다면 그 시계의 역사와 사연이 쭉 이어진 것이다고 인정하시는 분도 계시고 참으로 복잡한 부분입니다 ㅎㅎ
제가 이 중요한 영상을 인제서야 보게되네요. 이천대 불가리,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둘 다 십년이 넘었는데... 오버홀 금액은 뚜껑 열어봐야 책정 가능할까요? 이 두개가 시급할꺼 같습니다. 자리에 놔 두면 하루반 내에 바로 멈추는거 같은데 정상인가요? 초반엔 이틀은 갔던거 같거든요. 자주 안차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본 영상은 20년을 넘긴 시계이고 매일 착용했으며 상태를 봐서는 아마도 침수가 조금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 착용 하는 것이 아니고 침수도 없었다면, 내구도는 영상의 3분의1이 안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8년 미만까지는 마모가 별로 없고 10년부터 마모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오버홀 이라면 둘 다 50만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저는 2년치 작업이 밀려있어서 쉽게 해드릴수있다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어요.
다들 무슨 헛꿈 꾸시는데 18년인가에 산 레드씨드 올해 오버홀했습니다. 옛날 롤렉스가 아닙니다. 요즘은 오일 자체가 오래 못가서 일정 시간이나 열악한 조건에서 사용되면 금방 굳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계가 옛날엔 다썩을때까지 가서 오버홀 받으면 거금의 비용이 나오는데 지금은 거의 5년정도면 알아서 멈춰서 오버홀받으면 비용이 적게 나온다고 ... 그러면서 3235 오버홀 비용이 96인가 98 나왔습니다.. 쩔쥬? 무슨 내구력 어쩌고 저쩌고 롤렉스 물고 빠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아고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제가 신형을 만져본적이 없어서 품질이 어떤지 말씀드릴수가 없네요.늘상 빈티지만 만져본 입장에서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경험인데, 롤렉스가 언제부턴가 자체개발 오일을 사용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5년 정도에서 멈출 정도의 품질이 사실이라면 엄청 놀라운 정보입니다. 그정도면 중국산과 경쟁해야 할 수준이거든요.. 마지막으로 5년 정도에서 멈출정도의 고장은 대부분이 침수입니다. 물에 푹 젖은것이 아니라 공기중에 수증기가 있다는 정도로 오래 사용하면 물과 기름을 섞으면 마요네즈가 되듯이 오일이 빨리 상합니다. 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많이 아쉽네요 어서 원래대로 좋은 품질로 돌아가길 바라고, 고장났던 선생님 시계도 다시는 고장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The mid-to-low priced Seiko are not very durable but require no maintenance. Because the movement is exchanged for a new one. In low-priced watches including Seiko 5, parts wear out quickly, so it is very difficult to make small errors if overhauled. This annoys watchmakers.
안녕하세요. 수명 20년은 매일 착용했을 때 기준이고, 구입 후 8년이 지나면 오일이 변질되어 마모 속도가 빨라집니다. 어쩌다 한번씩 착용 하셔도 오버홀 해야 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것은 사실인데, 만약 한달에 한번 정도만 착용하신다면 오버홀 하지 않아도 10년은 더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차는 있겠지만요.
네 그렇습니다. 스테인레스는 일반 공기중에 두었을 때 녹이 슬지 않는 것이지 바닷물에 노출되면 녹이 습니다. 물이 가스켓 근처에 고여서 녹이 슬고 점점 번져나가서 언젠가 방수능력을 잃어버리게됩니다.물이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기계의 오버홀 주기는 똑같지만 물에 들어가는 시계는 가스켓 관리 때문에 오버홀은 하지 않더라도 자주 정비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2년에 한번 정도 이물질 제거하고 가스켓 교환 하는 정도의 정비가 바람직합니다.
스테인레스 라는 뜻은 " 일반 공기중에서 녹이 슬지 않는다 " 입니다. 스테인레스의 구성물인 크롬 등이 먼저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 피막을 만들어 녹이 진행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사람의 땀에는 소금이 들어있고 늘 마찰하므로 이것은 충분히 테인레스강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도 종류가 아주 많은데, 크롬 니켈 등의 함량이 많으면 이쁜 은색을 띄지만 금속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고 반대로 외과수술 또는 의료용 스테인레스인 써지컬스테인레스스틸 은 색깔이 좀 더 어둡고 내식성이 강하여 요즘 시계 소재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쌉니다. 따라서 시계는 연식에 따라 내부식성에 차이가 있스며 빈티지 시계는 스테인레스 라도 땀이나 바닷물 등이 고여있는 가스켓 주변이 녹슬어서 곰보자국이 생기고 물이 샙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통금케이스도 부식됩니다. ) m.blog.naver.com/lrlwatch/222333918445 사진이 있습니다.
저 정도로 앰플리튜드 잘 나오면 사실 이스케이프 휠 이빨 끝에만 주유해도 40도 이상 회복됨. 굉장히 양호한거임. 진짜 롤렉스는 21,31시리즈를 엄청 수리친화적으로 내놔서 부품값도 싸고 빠르게 고칠 수 있음. 32부터 지들 전용 기름만 안 쳐발랐어도 최고라고 했을텐데.
심하게 빠른데, 습기가 차서 부품이 녹슬면 동력전달이 어려워서 밸런스 휠 이라는 박자 맞춰주는 부품이 떨듯이 빨리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특별한 날에만 찼다면 오버홀 없이도 오래 착용 가능한데 심각한 오차로 보아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식이면 알아서 주고 사설 보증서는 요구하셔야합니다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고가품을 오버홀 할 때 기회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고, 시계를 망가뜨려서 물어주는 일도 생기고 숙달되면 그만큼 기술료가 올라갑니다. 고가품 시계는 장인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깨끗하고 크고 질좋은 장비를 쓰는곳, 매장운영비에 비례해서 요금이 커지고, 또 작업 시간에 비례합니다. 부품이 많으면 비용이 올라가죠.
시계가 자화되면 빨라지게됩니다. 2824의 경우 하루 200초 까지 빨라지는걸 봤고 탈자 후 0으로 돌아왔습니다. 로렉스는 옛날 탄소강 헤어스프링을 제외하고 하루 7초정도 자화된것을 탈자 해 봤네요. 이것도 탈자 후 0으로 돌아갔습니다. 자화된 후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자화가 풀리기 때문에 이것이 한계값이라고 생각할수는 없고 항자성이 어쩌고 해도 결국 자화가 되는데 그 정도가 약하며 항자성 소재는 강하게 자화된 뒤에 탈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소재가 애초에 금속이 아닌 경우는 제외하구요. 하지만 항자성을 내세우는 시계들이 자성 문제에 여유로운 것은 확실합니다.
요 시계를 오버홀 하는 영상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Mif5FP4z_cs/v-deo.html
혹시 저처럼 찾는데 고생하실까봐..
세상에 감사합니다.
@@LRLWATCH안녕하세요 저도 제롤렉스 뒷판이나 다른시계 궁금ㅁ해서 까보려고하는데 뒷판열때 풍선같은거 대고 여시던데 그거 어디서 사는지 상품좀 알수있을까요??
@@AK--ev6gx 알리에서 프릭션 볼 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품질은 뽑기~ 볼에 바람넣을 도구도 준비하시고요
뜬금 이영상이 왜 추천에 떳는지는 모르지만 새벽에 잘봤습니다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버홀 안한게 결코 좋은 시계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시계 상태 체크하는 기계부터 신기하네요 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
워치와인더 판매하는 제품 광고에 보면 오토매틱 시계는 자주 멈추면 고장이 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말로는 시계를 많이 차지 않으면 오버홀 시기가 늦어져도 무방하단 말도 있고요..
혹시 어떤 것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ㅠ
좋은질문입니다. 시계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기보다 시계는 대부분 밀폐형이라서 가만히 놔두면 그 상태가 유지됩니다. 10년동안 작동한 시계보다는 10년동안 가만히 있던 시계가 좋고 10년동안 2년마다 오버홀 받은 시계보다는 10년만에 처음 열어보는 시계가 반갑습니다. 불안해 하지 마시고 필요할 때 태엽 감아서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LRLWATCH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LRLWATCH 멋진 답변이네요😊
할아버지께 관리잘된 16233을 고등학생때물려받았습니다.
성인이되어서 차는데 오버홀주기가 되어가서 정식센터에 의뢰햇었네요.
20초반 어린나이에 7~80에 달하는 정식비용이 상당히 부담이었지만, 워낙 소중한 물건이라 영끌했었네요 ㅋㅋ.
지금도 생활기스는 조금씩 늘어가지만 쌩쌩합니다ㅎㅎ 다들 가족들이 시계물려주시거든 비용이 부담이더라도 잘 관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와 부럽습니다. 오래전에 물려받은 롤렉스를 축구하다 깨먹고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인터넷 썰이 기억나네요 ㅋㅋ 물려받은 시계라서 그렇게 비싼줄 몰랐다고 했어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내 오리스는 14년째 에브리데이 흔들어 차는데 그동안 2번의 오버홀과 1번의 톱니이빨 부서짐으로 수리. 지금 일오차 10초 이상 느려짐. 24년간 저정도면 대단하네요.... 근데 너무 비싸
점검주기의 중요성이네요. 고맙습니다
자동차던 시계던 기어가 들어간 오래된 기계들은 리빌드가 필요하군요.
명품은 그 가치가 영원한 것이지,
그 물건 자체가 명품이라고 영원한 것이 아니죠.
인간이 만든 물건도 결국 현실의 물건이라
고치고 유지보수하면서 사용해야하는데
차던 옷이던 시계던 집이건
어떤 물건들이 비싸다고 그저 영원하고
유지보수 없이도 항상 같은 거라고 기대하는건
무지에서 오는.....잘못된.....
그저 상대적으로 더 좋은 것일뿐
가치를 내구성 따위로 한정하는 안목의
평가 등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40년전에 산 카시오.. 배터리 한번갈구 아직도 잘감.
이거보고 오버홀 안한지 6년된 튜더 내일 바로 오버홀 맡기러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버홀이란게 정말 중요한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별 문제가 없다는 조건에서 6년이면 급하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LRLWATCH 아 그렇군요 그럼 일단 일오차체크부터 하고 판단하는게 맞는거겠군요. 감사합니다.
@@shinevenly 아니요. 롤렉스,튜더는 문제가 있어도 오차가 크게 변하지 않으니 참고만 하시고, 오버홀 보다는 점검을 먼저 받으시는것이 좋을것같네요. 오버홀 한지 6년 되었다고 이야기 하시지 마시고 그냥 정기 점검차 왔다고 하세요. 6년 이야기 들으면 따지지도 않고 오버홀 하자고 할수도 있습니다.
@@LRLWATCH 너무 중요하고 소중한팁 얻어가네요. 이루리님의 고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팁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튜더는 그냥 차자
저는 생전에 아버지께서 82년구입한 데이져스트 콤비, 42년째~물려받아서 가끔차는데 상태가 너무좋아서 오바홀에 괸심이없었는데, 의뢰를 해 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확대하니 보이는 그들만의 세계에 감탄하고 갑니다
시계만 좋은걸 사면 뭘하나 관리를 안하면 오차가 심해져 시계 기능으로써 작용을 못하는데 관리 안할려면 전자시계를 사야지요
서브마리너 운좋게 샀는데 자성이 많은 곳에서 일하다 보니 사고 한번도 안찬지 2년 되가는데 이렇게 장시간 안차면 안에 오일이 굳을까요? 아님 가끔 한번씩 꺼내서 용두 돌려줘야 되나요? 한번도 착용안하고 5년뒤에 오버홀 해야 할까요? 2년동안 안차다보니 갑자기 돌리면 무리일지도 궁금하네요
구입한지 2년이면 괜찮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감아주세요.5년뒤에 오버홀 하시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제 로렉스는 처음 살 때부터 일 오차 5분~❤ㅋㅋㅋ
그래도 25년뺘 오버홀 없이, 잘 차고 있슴...
그래도 24년이나 큰문제없이 작동했다는것도 대단하네요;
다른시계도 작동은해요 단 시간 오차가 커질뿐 ㅎㅎ;;;;; 세이코시계 30년 넘였는데 작동합니다
무브먼트를 통으로 교체하면 그 시계는 원래의 그 시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님 새로운 시계라고 해야 할까요.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brandonlee1182 절대 하나도 교체하지 말아달라고 찾아오신분도 계셨죠. 개인 편차가 심한 부분이고, 제조사마다 기준도 다릅니다. 로렉스는 정품이라고 확인 되면 거의 다 교체 해주는데, 어느 브랜드는 다이얼 만큼은 서비스 불가라고도 하고요.
운석으로 만든 한정판 같은건 뭐.... 할 말 없겠죠.
브랜드에 따라 무브먼트 플레이트 한장한장 로트번호 찍혀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로렉스같은 명품브랜드의 경우는 무브먼트에도 로트번호가 찍혀있어서 본사에서 교체했는지 안했는지 추적이 되나보더군요.
여기서 또 수리 이력이 확실하다면 그 시계의 역사와 사연이 쭉 이어진 것이다고 인정하시는 분도 계시고 참으로 복잡한 부분입니다 ㅎㅎ
24년동안 고장없이 한번도 안열고 착용하셨다는거에 대해서 롤렉스라는 브랜드에 다시한번 무릎을 탁 칩니다...
240년도 아니고 일반 시계도 그정도는 거뜬함;;
@@tankbefor8640 ㅋㅋ 일반시계 어떤거?
@@anthonyquinn1396세이코
굳이 시계아니더라도 톱니로 돌아가는 아무 기계중에 24년 풀가동시키고 정비안하는데 고장안나는 기계가 있나요?
로렉스짱
만원짜리 시계도 고장 안납니다
와우 취미로 시계수리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주인이 좃거지랑다르네요
@@룰루랄라-w4c ㅋㅋㅋㅋ
내부 상태가 아작났는데도 구동되는게 신기하네요 역시 롤렉스인가
스와치30년 착용하고 지금도 착용합니다
무조건 비싼제품만 좋은것이 아닙니다
@@이정국-c8p쿼츠니까요
@@이정국-c8p스와치는 쿼츠잖아요...
@@울장-o2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이정국-c8p쿼츠에 배터리 교체만 하는거랑 같나.. 쿼츠는 원래 수명 엄청김
신기함, 신비함. 측정기기 신박하네요....
제가 이 중요한 영상을 인제서야 보게되네요. 이천대 불가리,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둘 다 십년이 넘었는데... 오버홀 금액은 뚜껑 열어봐야 책정 가능할까요? 이 두개가 시급할꺼 같습니다. 자리에 놔 두면 하루반 내에 바로 멈추는거 같은데 정상인가요? 초반엔 이틀은 갔던거 같거든요. 자주 안차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본 영상은 20년을 넘긴 시계이고 매일 착용했으며 상태를 봐서는 아마도 침수가 조금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 착용 하는 것이 아니고 침수도 없었다면, 내구도는 영상의 3분의1이 안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8년 미만까지는 마모가 별로 없고 10년부터 마모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오버홀 이라면 둘 다 50만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저는 2년치 작업이 밀려있어서 쉽게 해드릴수있다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어요.
@@LRLWATCH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인잘못만나 24년 고생하다 아낌없이 주고 가네요
다들 무슨 헛꿈 꾸시는데 18년인가에 산 레드씨드 올해 오버홀했습니다.
옛날 롤렉스가 아닙니다.
요즘은 오일 자체가 오래 못가서 일정 시간이나 열악한 조건에서 사용되면 금방 굳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계가 옛날엔 다썩을때까지 가서 오버홀 받으면 거금의 비용이 나오는데 지금은 거의 5년정도면 알아서 멈춰서 오버홀받으면 비용이 적게 나온다고 ...
그러면서 3235 오버홀 비용이 96인가 98 나왔습니다.. 쩔쥬?
무슨 내구력 어쩌고 저쩌고 롤렉스 물고 빠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아고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제가 신형을 만져본적이 없어서 품질이 어떤지 말씀드릴수가 없네요.늘상 빈티지만 만져본 입장에서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경험인데, 롤렉스가 언제부턴가 자체개발 오일을 사용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5년 정도에서 멈출 정도의 품질이 사실이라면 엄청 놀라운 정보입니다. 그정도면 중국산과 경쟁해야 할 수준이거든요.. 마지막으로 5년 정도에서 멈출정도의 고장은 대부분이 침수입니다. 물에 푹 젖은것이 아니라 공기중에 수증기가 있다는 정도로 오래 사용하면 물과 기름을 섞으면 마요네즈가 되듯이 오일이 빨리 상합니다. 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많이 아쉽네요 어서 원래대로 좋은 품질로 돌아가길 바라고, 고장났던 선생님 시계도 다시는 고장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와 기계가 엄청 좋네요 컴터로 나오네용 ㅎㅎ
시계 취미였다 육아 이후 ㅠㅠ 못하고 있네용
앗.. 아이를 키우면 많은걸 포기하게되죠. 저도 아내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거에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LRLWATCH ㅎㅎ 이번에 구독하여 리뷰 잘봤습니다.
나중에 기회 된다면 저의 시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구나 마콜로 크로마 설명 좋았습니다. 마콜을 무지 좋아해서 입사 첫월급으로 지른게 기억나네요^^ 크로노스 잡지에도 시계샷도 올려져서 좋아했던 기억도 나구요^^ 좋은 추억 다시 살아 난거 같아서 기뻐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2-3달에 한번 착용하는 오토매틱 시계를 가지고있는데
그럴경우 멈춘상태로 보관 or 중간에 시계 돌려주기
어떤게 오버홀을 늦출수있을까요?
잦은 오버홀은 비용적 부담이 돼서요ㅠㅠ
@@루비루-k7o 멈춘 상태로 보관하되 용두를 뽑거나 작동중에 강제로 멈추게 하지 마시고 2주일에 한번 태엽 감아서 작동시켜주세요. 8년에 한번 오버홀 하시면 됩니다. 전혀 착용 안하실거면 건조하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룰웹에서 눈팅만하다가 정식 시덕이되어 유툽에서 만나니 몹시도 반갑읍니다
아하 시덕이 되셨군요! 그렇게.. 되었구나.. ㅋㅋ 반깁습니다 환영합니다 함께 조금씩 배워나가죠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이 모델은 용두가 금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요? 용두가 금이 벗겨지고 은색 느낌이 나는게 1개 있는데 가짜인거 같긴한데 혹시나 해서요
전체가 금 인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금을 씌운 형태입니다. 도금은 아니고 판금 했다고 할까요? 두꺼운 금이라서 도금보다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LRLWATCH이 모델보다 좀 옛날거던데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벗겨져서 가품100프로라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시계가 정확한 시간을 보기 위한게 아니라
하나의 패션이자 부의 상징처럼 차고 다니는 건데, 부품 닳은 것 쯤이야 중요한게 아니죠
와 저도 좀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껀가 싶은 시계네요 ㅎㅎ
시계줄 풀때 쓰는 테이프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폴리이미드필름 입니다
밀패공간인데 녹이쓸고 한다면 철의 함량 사상연마의 정밀 제질이 문제인가요?
가스켓이 24년 지나면서 갈라지고 수밀성능이 없어진것입니다. 밀폐가 아닌거죠
대단하네요. 오버홀도 안하고 물려주시겠다니.시계에 너무 모르는 분이 차고 계셨네요. 기가 차구만.
참으로 순수한 분이셨어요. 그리고 구입한지 20여년이 지나서도 애정이 식지 않은, 보기드문 분이었습니다.
혹시 오버홀 견적 받거나 요청드리고 싶으면 어디로 연락을 드리면 되나요?
@@user-JAVIS 안녕하세요. 죄송하게도 현재 작업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의뢰도 받고있지 않습니다. 수리 잘 받으시길 바래요
오토매틱시계 최대20년 지나면 수리비용?오버홀 비용이 더 비싸나요
@@who8781 수리와 오버홀은 함께 진행됩니다. 오버홀 없이 수리는 할 수 없는데, 요 영상속 시계는 결과적으로 20년 묵혔다가 수리하는게 비용은 싸게먹히네요. 오버홀 주기는 5년~8년 입니다.
롤렉스 오버홀 비용이 꽤 됩니다.
5년전 부산 롤렉스에서 오버홀 비용으로 50만원인가 55만원을 냈는데 지금은 더 들겠죠.
That is why I like Seiko better than Rolex. Maintenance fee for Rolex is very expensive. Seiko does not require maintenance that much.
The mid-to-low priced Seiko are not very durable but require no maintenance. Because the movement is exchanged for a new one. In low-priced watches including Seiko 5, parts wear out quickly, so it is very difficult to make small errors if overhauled. This annoys watchmakers.
이야 20년넘게 돌아간다는게 신기하네요...
엄청 신기하지요. 단순 계산상으로 자동차보다도 월등히 수명이 깁니다 ^^
GMT MASTER2 인데 저도 20년 정도 되었는데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보관하다 어쩌다 한 번씩 잠시 착용하곤하는데 오버홀을 해야 할까요?
작동은 전혀 이상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명 20년은 매일 착용했을 때 기준이고, 구입 후 8년이 지나면 오일이 변질되어 마모 속도가 빨라집니다.
어쩌다 한번씩 착용 하셔도 오버홀 해야 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것은 사실인데, 만약 한달에 한번 정도만 착용하신다면 오버홀 하지 않아도 10년은 더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차는 있겠지만요.
갠적으로 오일 급유만 오육년사이에 해줘도 오너가 먼저 사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시계는 냉각시스템도 필요없습니다. 유명 시계 사이트에서 하이엔드 시계들 오버홀(삼사백만원정도) 주기를 삼년마다 하라고 하는거보면 기가 찹니다.
10진동도 아니고 3135무브는 두께도 두꺼워서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품질좋은 스텐은 부식되지 않고 다른 부속들이 부식되는 겁니다.
그리고 스텐은 마모가 되서 유격이 생기는 것이고요.
롤렉스는 최상급 스텐으로 바닷물에 넣어도 부식이 안될만큼 좋습니다.
@@infosensetv 사람땀은 바닷물보다 더강력하답니다^ ^
@@까끙이야 사람땀이 무브안으로 스며들정도면 오버홀이 문제가 아닌듯요^^
안녕하세요 혹시 다이빙워치인 경우 녹이슬 확률이 더높을까요(오버홀 주기가 짧은지)
네 그렇습니다. 스테인레스는 일반 공기중에 두었을 때 녹이 슬지 않는 것이지 바닷물에 노출되면 녹이 습니다. 물이 가스켓 근처에 고여서 녹이 슬고 점점 번져나가서 언젠가 방수능력을 잃어버리게됩니다.물이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기계의 오버홀 주기는 똑같지만 물에 들어가는 시계는 가스켓 관리 때문에 오버홀은 하지 않더라도 자주 정비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2년에 한번 정도 이물질 제거하고 가스켓 교환 하는 정도의 정비가 바람직합니다.
여태 쿼츠시계만 차다가 오토메틱에 관심을 가지게 되였는데 주기적인 오버홀이 굉장히 중요하군요.태그호이어 살려다 오리스 생각중인데,저렴한 시계는 오버홀이 비싸나요?
아니요 시계가 비쌀 수록 정비 비용이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정비하는 입장에서 실수했을 때 책임져야 할 비용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비싼 시계일 수록 사설쪽은 정비할곳이 부족해집니다. 반대로 극단적으로 저렴한 시계는 오버홀 보다 무브먼트를 교환하는게 저렴하기도 합니다.
@@LRLWATCH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최고최고👍👍👍
어 음 이걸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저렴한 시계는 오버홀 비용이 더 들 수 있다라 재밌네요..
브라이틀링 600짜리랑 오메가 1200 데일리로 차는데, 거의 비슷해요 한 오십 육십?? 시계를 살때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절대로 사선 안될 급이고, 오버홀이나 잔고장 수리 감당 안되도 역시 사면 안됩니다 항상 명심하셔요~
@@1llionaireRecordsOfficial 네.감사합니다.
제꺼또 해주세요 세이코 몇년도 제품인지 몰라요 용두가 빠집니다 ㅠ
아쉽게도 지금은 수리를 하고 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여름 즈음에 수리를 시작할 것 같아요.
@@LRLWATCH 넵
ㅈㅓ두오버홀하게연락처좀요.상호.등.,
@@컨테이너에살아겠다니 안녕하세요. 사업자가 아니라서 매장이 없습니다. 본업이 따로 있어서 작업을 많이 할 수 없어요 작업을 원하셔도 여름 되기 전에는 수리 해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만약 기다린다고 하신다면 메일 주세요.
lrlwatch쥐메일 입니다
고무가스켓 접촉부분의 스테인레스가 부식이 됐는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누구는 부식된다 누구는 안된다..의견이 분분하거든요..
스테인레스 라는 뜻은 " 일반 공기중에서 녹이 슬지 않는다 " 입니다. 스테인레스의 구성물인 크롬 등이 먼저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 피막을 만들어 녹이 진행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사람의 땀에는 소금이 들어있고 늘 마찰하므로 이것은 충분히 테인레스강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도 종류가 아주 많은데, 크롬 니켈 등의 함량이 많으면 이쁜 은색을 띄지만 금속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고 반대로 외과수술 또는 의료용 스테인레스인 써지컬스테인레스스틸 은 색깔이 좀 더 어둡고 내식성이 강하여 요즘 시계 소재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쌉니다. 따라서 시계는 연식에 따라 내부식성에 차이가 있스며 빈티지 시계는 스테인레스 라도 땀이나 바닷물 등이 고여있는 가스켓 주변이 녹슬어서 곰보자국이 생기고 물이 샙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통금케이스도 부식됩니다. )
m.blog.naver.com/lrlwatch/222333918445
사진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녹 습니다 소금기 있는 물 묻으면 무조건 녹습니다
@@Illyasviel_von-einzbern 땀이 소금기입니다.
@@LRLWATCH 18K 골드인데 금이 녹이스나요~?
@@mong9kang 네. 18k는 금 합금이기 때문에 금에 비하면 잘 녹 습니다. 스텐레스 보다는 덜 녹슬고요.
22년10월제품 중고매자메서삿는데요 시간이2분이나빠른😅데어떻게하죠?
아직 보증기간일텐데 하루에 2분이면 서비스센터에 보내보셔야합니다.
본사 수리점에서 두번 오버홀 했는데 더 안 좋음 한번은 시계줄이 반대로 끼워서 줌 ㅋ
저도 아빠한테 받은 오메가 드빌 남동생 대신 받아서 착용중인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프로필 썸네일이 미쿠인가봐요 시계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나멜 다이얼 처음 만든 시계에요. 제게 아주 의미깊은 작품입니다.
오리스랑 해밀턴은 오버홀 수리 얼마나 될런지요...오리스 애커스 약 5년 넘은 듯 한데 ㅠㅡㅠ
5년이 적절하고 경제적으로 비용을 아끼시려거든 8년 정도에서 오버홀 하시면 딱 알맞습니다. 10년에 오버홀 하셔도 새것보다 오차가 좀 생길뿐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와중에 너무 예쁘네요
오버홀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5,6년전 한번했는데 1,2년전부터 초침이 가다가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다 멈춰서 방치상태입니다. ㅜㅜ 아버지한테 물려받았는데 25년은 된듯한 데이져스트텐포인트입니다
증상을 봐서는 열어봐야 알 것 같은데. 죄송하게도 지금은 수리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비용은 50~70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30년된 같은모델 아버지가주신거있는데 착용안한지 15년넘은거같은데 제것도 한번 테스받아보고싶네요ㅠ오버홀 해야지해야지하다 이렇게오래시간이지났네요
저는 아마도 내년까지는 작업 받기 어려울것 같고 돈 모으셔서 수리받아보세요. 폴리싱 까지 하면 정말 이쁩니다
시계 맞추는게 귀찮아서 워치와인더에 보관하고있는데 이게 시계 수명을 더 단축시키려나요?
일주일에 한번 차기 위해서 와인더에 넣어두는거라면 말리고 싶고, 일주일 차다가 토일요일에 멈추는게 싫어서 와인더를 사용한다면 괜찮은 방법입니디.와인더를 쓰면 시계가 24시간 내내 돌아가니까요
할아버지가 쓰시던 오메가시계가 작동을 하길래 착용하고 다니는데.. 오버홀안한기간이 40년이 넘어가네요 열어보기가 무섭습니다 ㄷㄷ
슈뢰딩거 고양이죠 ㅎㅎ 열기전까지는 모릅니다.
무서우시면 그냥 차다가 고장나면 어디 넣어두고 간직한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저 정도로 앰플리튜드 잘 나오면 사실 이스케이프 휠 이빨 끝에만 주유해도 40도 이상 회복됨. 굉장히 양호한거임. 진짜 롤렉스는 21,31시리즈를 엄청 수리친화적으로 내놔서 부품값도 싸고 빠르게 고칠 수 있음. 32부터 지들 전용 기름만 안 쳐발랐어도 최고라고 했을텐데.
부품값이 싸다고요?
비싸는거보다 구하는게 일단 문제죠 ㅋㅋㅋ
@@까끙이야거지?
저도 10년만에
지금 맡긴상태입니다 ㅎㅎ
정식으로 가셨습니까?
론진 하나를 보유중입니다. 아까워서 차고다니진 않는데 꾸준히 와인딩은 해줘야 하나요 아니면 그대로 둬도 괜찮나요, 그리고 그대루 둘 시 오버홀 주기(윤활유 재도포 등)에 변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 착용하시다가 극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고 싶으시면 10년에 한번 오버홀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15년 후에 점검 먼저 해보시고 경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까르띠에 25년차. 수리. 한번 안했어요. 명품시계라. 그런게. 아니고. 보통 시계도 몇십년 껴도. 고장 안납니다.
관리때문에 저는 쿼츠만 써야할 거 같네요.
이쁘네요~
87년도에 오메가 더빌을 구입했는데요
크기두께가 500원동전만하고
첫 밧데리교환을 잘못해서
(강제로 열고닫고해서 시게바늘이 휘였답니다)
작동이 불규칙하게 안되여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수리가 가능할까요?
오메가 정식 서비스 센터로 가져가시면 핸즈를 새것으로 교환 해 줄 거에요. 사설로 가시면 핸즈는 재생을 하고 무브먼트에 손상이 있다면 ETA 제품으로 ( 오메가와 동일 ) 교환 할 것 같네요.
어느쪽이든 깨끗하게 수리가 될 것 같습니다.
백화점 가세요 아재요 ㅠㅠ
저라면 사설가요.
결혼예물에 기념으로 복구해서 주신다면 정식가고요
가품도 수리하시나요
아니요. 가품은 자꾸 고장나고 수리가 안되더군요
@@LRLWATCH 감사합니당
습기가 차서 오버홀 맡겼습니다 오버홀 하고 나면 혹시 보증서? 같은거 주나요?
그리고 시간을 제보니 1분에 10초 정도 빠른거 같았어요..습기 때문일까요? 아님 수명을 다한걸까요? 아낀다고 자주는 착용 안하고 특별한 날에만 꼈는데 시계도 수명이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네요
심하게 빠른데, 습기가 차서 부품이 녹슬면 동력전달이 어려워서 밸런스 휠 이라는 박자 맞춰주는 부품이 떨듯이 빨리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특별한 날에만 찼다면 오버홀 없이도 오래 착용 가능한데 심각한 오차로 보아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식이면 알아서 주고 사설 보증서는 요구하셔야합니다
보증서는 안주는데 오버홀 영수증 같은게 보증서 대신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품만 본사에서 오버홀을 할 수 있어서 그런듯요
롤렉스 결국 수리해서 써야하니
참...
그냥 전자시계 씁시다,😢
데이저스트(X) 데이트저스트(O)
시계를 전혀 착용하지 않고 가만히 놔둘 시엔 몇 년 정도까지 버틸 수 있나요?
직사광선에 노출되고 물이나 습기가 들어가기 전 까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년도 구매한 데이데이트 올해 20년만에 정식에서 오버홀했는데 187만원 나왔습니다….정식은 그냥 다 교체이더군요…….
와... 역시 그랬군요. 어느 브랜드건 정식센터에서 출고하는 시계는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하지만 롤렉스는 좀 더 엄격한것같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식에서 부품 교체해서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녹이 특정 부품에서 시작된다면 설계할때 제외하면 될텐데... 아쉽네요...
오토매틱시계 오버홀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真理は流行と流れから自由だ 5년이 딱 좋습니다. 10년 이내에 하시면 큰 문제없이 사용 하실 수 있어요
롤렉스가 내구성이 좋다는데 진짜긴 한가보네요 ㄷㄷ
영상 안보고 댓글다나요? 이걸보고도?
수리비용이 어마하겠네요...
저도 고민입니다. 원래는 5년주기로 해줄 생각이었는데.. 시계가 무리없이 가니.. 그냥 현재 8년째 차고 있는데.. 지금은 금리고 뭐고 다 올라가서
오버홀 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그래도 한번은 해줘야 할텐데
보통 오버홀 은 5년주기로하던데 맞나요? 하게되면깨끗이 새제품처롬되나요?
5년 에서 8년 정도에 하면 좋습니다. 정식 사비스센터를 가시면 내부 오버홀과 외부 폴리싱을 함께 하여 새것처럼 되어 나오고 사설은 함께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습니다. 오버홀과 폴리싱을 따로 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다루는 영상보니 가고싶지 않냐요
안녕하세요 혹시 시계 수리문의 어디로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죄송하게도 지금은 수리의뢰를 받고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봄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수리 영역이 한정되어있는데, 증상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이 상태에선 정식 오버홀이 낫습니다.
사외보다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무브갈이 판정이 나올거라고 하네요.
오래된 론진시계 하나 있는데 오버홀 할려면 보내 드리면 안될까요? 여긴 대구입니다. 직접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본업때문에 잠시 멈춘 상태이며 대기직 계셔서 여름이나 가을부터 가능할.것 같습니다
한다면 택배를 이용하게됩니다.
DIOR Chiffre Rouge A03시계 18년째 차고 있고 수리 한번도 받은 적 없는데 시간 정확하고 아무 이상 없습니다
새 시계를 샀다하면 오버홀 주기는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5년에 한번 하시면 기계는 거의 손상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돈을 좀 더 아끼고 싶으면 8년에 하시면 되고요. 다만 사설에 맡기시면 다이얼과 핸즈에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오리스 애커스 5년 찼는데 오버홀 해야할까요
시기상으로는 다가오고있습니다. 오차가생기거나 파워리저브가 짧아지는 등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더 차셔도됩니다.
@@LRLWATCH 답변 감사합니다
24년 썼는데 일오차 12초?!ㅋ 내구성 미쳤네…
2013년에 하와이 전당포에서 산 요트마스터1이 있습니다. 시계를 잘 안차고ㅜ다녀서 1. 1년에 20일찰까 말까인데 안차고 다니는게 시계건강에 더 안좋나요?
2. 오버홀 할려면 롤렉스 매장 가면 되나요?
1. 차는것 보다는 안차는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햇빛이 닿지 않으면서 습기가 없는 곳에 하시고
2. 네 매장 가져가시면 됩니다.
@@LRLWATCH 답변 감사합니다👍
수리해서 쓰는것도 의미있을것같아요
너무 괜찮서 놀랬쓰 롤렉스
시계에 원래 무브가 아닌 다른 안맞는 무브를 넣는거는 어려운 작업인가요? 예를 들어 로렉스에 세이코 무브를 넣는다던지 하는게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m.blog.naver.com/lrlwatch/221524638500
아주 복잡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원하시면 완전히 스펙이 같은 무브먼트를 구하시거나 커스텀 전문집을 찾으셔야합니다.
@@LRLWATCH 이런 말도 언되는 뎃글에 정성 답변 썸업입니다
@@tetramicin 짝퉁 무브를 이식할수는 있죠 ㅎㅎ
R사 시계 견적이 궁금하긴한데..
부속 일부 교체비용이나 전체 무브 스왑비용이나 비슷할 지도..
롤렉스는 시계가 아니라 고급 팔찌입니다. 일오차가 저 정도 인게 신기..
여러 시계로 롤은 일주일에 한번씩 차며 찰때마다 밥 주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혹시 더 안 좋을까요?
아니요 그게 좋습니다.
@@LRLWATCH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중 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시계에 대해 잘 모르는데 오버홀 비용은 보통 시계 가격에 비례하나요?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고가품을 오버홀 할 때 기회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고, 시계를 망가뜨려서 물어주는 일도 생기고 숙달되면 그만큼 기술료가 올라갑니다.
고가품 시계는 장인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깨끗하고 크고 질좋은 장비를 쓰는곳, 매장운영비에 비례해서 요금이 커지고, 또 작업 시간에 비례합니다. 부품이 많으면 비용이 올라가죠.
사장님 일본 nh35무브먼트 수명 몇년 정도 인가요?
20년 찬다고 멈추는 시계는 아니지만 5년 정도면 부품이 닳아서 수리나 오버홀로는 원래 성능으로 돌아오지 않고 무브먼트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오버홀 주기는 2년 입니다.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에요
24년 노 오버홀... 진귀하네요
안녕하세요 튜더 프린스 오이스터데이트와 똑같은 제품 같은데 혹시 시가가 얼마쯤 할까요? 저는 프린스 74033 입니다
안녕하세요. 롤렉스 데이트 저스트 16233 이고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Cal.3135 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무지의 극치” 라고 하죠..
시계 수리 어떻게배울수있을까요?
어디서부터접근해야되는지 멀라서요
www.watchok.com/
국내유일의 시계수리전문학원입니다. 안다녀봐서 수업내용은 모릅니다
@@LRLWATCH 이루리님처럼 독학은어려운가요?
24년 썼는데 저 정도면 그래도 잘 쓰셨다고 봅니다.
이젠 보내주어야 할 때지만.
자성은 안먹었던가요? 파라크롬이 항자성이긴 한데 다른 부품이 자성을 먹어서 자성으로 오차가 생긴다고 하기도 하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롤도 오메가처럼 얼마까지 버틴다고 수치를 공개하면 좋을텐데 애매하게 그냥 항자성이라고만 하니깐 논란이 많네요
시계가 자화되면 빨라지게됩니다. 2824의 경우 하루 200초 까지 빨라지는걸 봤고 탈자 후 0으로 돌아왔습니다. 로렉스는 옛날 탄소강 헤어스프링을 제외하고 하루 7초정도 자화된것을 탈자 해 봤네요. 이것도 탈자 후 0으로 돌아갔습니다.
자화된 후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자화가 풀리기 때문에 이것이 한계값이라고 생각할수는 없고 항자성이 어쩌고 해도 결국 자화가 되는데 그 정도가 약하며 항자성 소재는 강하게 자화된 뒤에 탈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소재가 애초에 금속이 아닌 경우는 제외하구요. 하지만 항자성을 내세우는 시계들이 자성 문제에 여유로운 것은 확실합니다.
전기제품은 10년
기계제품은 15~20년이 한계수명일텐데 25년은 넘했네..
중간중간에 5년마다 점검 받아봐야 맞는데..
녹제거하고 닥으면 괜찮은거같은데ᆢ 무브먼트도 잘돌아가고ᆢ
안돌아가서 오셨고 녹 제거해도 안됩니다. 오버홀 편을 보시면 좋겠네요
오버홀은 몇년 만에 해야 하나요?
5년 정도가 적당 합니다.
m.blog.naver.com/lrlwatch/221646331720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 입니다.
내가 이래서 오토매틱안사지...살때 큰돈주고, 또 오버홀할때마다 큰돈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