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초가을 영축산에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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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어제까지 비가 많이 와서 조심스럽게 양상 축서암주차장에 주차후 영취산으로 올라갑니다
    임도와 등산로가 구분되어 있는데 우연히 만난 분은 임도로 올라가고 나는 등산로로 올라 갔는데 그분이 먼저 취서산장에 도착했네요 ㅠㅠ
    거리상으로 임도가 더 멀지만 쉬지않고 올라 왔나 봅니다
    나는 중간 중간 촬영도하고 구경도 하면서 올라가서 늦었나 봅니다
    취서산장은 정상에서 900미터 정도 떨러져 있는데 양산시 마을을 보는 뷰도 좋지만 오르고 내려올때 쉬어가지 좋은 곳 이네요
    정상 가지 전에 놓치기 쉬운 암봉으로 가는 코스를 들려 보고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정상에서는 주변 거의 모든 산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신불산과 간월산 그리고 반대족으로는 오룡산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봄에 진달래가 피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가을에는 신불산과 간월산의 억새 평원의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신불산 간월산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바로 원점 복귀합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추위를 대비하지 않았는데 산의 날씨는 갑자기 바뀔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올라 갈때는 등산하기 좋은 시원한 바람이었는데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이 엄청 세게 불고 추위도 느끼지네요
    비상용 점퍼나 여벌 옷을 준비하고 에너지를 보충할 비상식량 지참해서 체온을 유지하고 힘도 낼 수 있도록 준비해 가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КОМЕНТАРІ • 2

  • @이동환-y2y
    @이동환-y2y 4 години тому +1

    영축산 가보고 싶은곳
    멋진 영상 감사 합니다^^++^^

  • @mhturak6769
    @mhturak6769 21 хвилина тому

    가을의 초입, 하늘도 산도 푸르네요.
    역시 바위가 한 몫 합니다.
    '억년 비정의 함묵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바위/유치환) 제 마음도 가을 초입인지, 바람이 불고 있네요ㅋㅋ
    영축산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