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y friend. I hope all is well in your family. Thanks a lot for another interesting video. The Mongol empire so soon. 120 years is nothing in the eye of history. The American empire has been in power about a little more than 100 years. Of course America is no Mongol and it won't disappear like that, but I think major changes will come. I strongly feel that we are going through a historic turning point. I have always thought this current world will collapse due to the limitation of the current American style capitalism (and that was even before this corona and the current war). Stay safe and stay happy.
안녕하세요. Jay Geon님.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저도 제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떤식으로든 헤게모니 교체가 일어날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비롯될지, 환경문제 때문에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항상 좋은 말씀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감사합니다^^~
1372년에 서달의 북벌군을 코케 테무르의 군대가 격퇴한 점으로 보아 원나라 군대는 이전만 못해도 여전히 질적으로 막강했다고 봅니다. 원나라 군대가 약해진것 보다 원나라 군대의 적들이 질적으로 강해진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원나라가 내분을 수습하고 북중국의 역량을 집중했다면 1367년 서달의 북벌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1388년 남옥의 북벌로 북원이 망했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이 있는것 같내요. 이때 요동정벌을 했다면 고려는 박살났을듯.
이번 왕조는 서로 죽이고 죽다 끝났네요. 흠흠. 의외로 왕권이 약하거나 주변 힘 조절을 못했나보군요. 아니면 정치시스템이 없었던가... 이런거 보면 개국 후 공신숙청은 당연한 수순인듯 하네요. 생각보다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원의 역사는 힘에 의해서 시간과 시간이 부자연스럽게 연결 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초원을 전력질주하는 그들처럼 자신들의 역사도 분준히 채찍질만해서 끝을 내버린듯...
아들을 하나만 낳아서 그가 죽어버릴 경우 왕위가 끊겨버릴 수 있기 때문에, 첩이라는 제도를 두어서 왕의 아들을 여럿 두고 대가 끊기지 않도록 한 것인데, 아들이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0명 가까이 되는 상황이 되다보니... 둘째는 첫째만 죽이면 내 자식이 왕이 되는 것이니, 외척들이 서로 왕위 다툼을 안할수가 없는 폐단이 있었죠. 원나라 뿐만 아니라 동양 대부분의 왕조가 이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과거는 혈통이 이어진다는 개념이 컸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지금은 환경과 시스템에서 리더가 나오는게 적합한 세상이 되었죠. 그러고 보면 일본은 아직도 과거 혈통시스템과 현재의 교육시스템이 묘하게 어우러져 있는...ㅋ.ㅋ 생각해보니 다른 국가도 그렇네요. 가문, 배경이 주가 되니...ㅋㅋ 아직 인류는 더 발전해야하나 봅니다. 아직도 시야가 100년의 삶에 얽매여있으니...
르네 그루세의 책은, 몽골과 중국의 원사료를 한자와 몽골어 해독력이 없어서 아랍과 유럽쪽의 2차 3차 사료에근거한 것이라서 원제국의 쇠퇴와 멸망에 대한 견해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이 원사와 몽골사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은 르네 그루세의 견해를 넘 신봉하고 있는 것 같네요
@@justice20000 웨더포드도 마찬가지로 서구 중심의 2차 사료에 의지한 건 마찬가지라서 신용하기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흑사병이 중국에서 시작해서 비단길을 따라 유럽으로 퍼졌다는 설은, 전염병학적으론 전혀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가설입니다. 참고로 아시아쪽 페스트와 유럽의 페스트는 같은 페스트이긴 하지만, 전염병학적으론 서러 다른 질병입니다. 오히려 1800년대 후반에 유럽의 선페스트가 중국으로 넘어온 것은 확인되지만 그 반대는 아직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확인된 내용처럼 서술한건 맞지 않는다는 거지요. 사실 원제국의 역사를 쿠빌라이부터 보는 것도 서구적 사관입니다. 원자체는 태조 징키스칸을 원조의 창시자로 봤고, 원을 제외한 나머지 3대 칸국도 상당기간동안 원의 종주권을 인전했습니다. 그래서 칸이 바뀌면 원에서 책봉사를 보내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쓰신 원의 역사는 원을 중국에 국한해서 쓰신 거라 넘 치우친 사관으로 쓰신 거라는 말을 드린 겁니다.그리고, 웨더포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서양의 중앙아시아사 전공자들은 아직도 르네 그루세의 영향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룩 콴텐의 책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루세를 포함한 서구중심 중앙아시아학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지요
왜 허무맹랑한 가설인지 그 부분을 설명해 주셔야지 되지 않나요? 흑사병 부분은 잭 웨더포드의 책을 인용한 것이고, 김호동 교수의 책도 최신 연구에서 청해_영하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흑사병 병원체가 유럽으로까지 확산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어서 참고한 겁니다. 르네 그루세를 신봉한다는 말씀은 잘못 쓰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원의 시초가 칭기스칸이라거나, 나머지 칸국 등등 논점을 넓히지 마세요. 칭기스칸의 통일부터 쿠빌라이까지는 이미 다뤘고, 나머지 각 울루스들은 아직 다루지 않은 것 뿐입니다.
@@justice20000 그리고 이걸 지적한 것은. 전통적으로 원의 주요멸망원인을 외부요인에서 찾는 것이 유럽의 원사 연구자들이 일반적으로 취하는 태도입니다. 사실 그런데 천재지면은 어느 왕조던지 일어났었고, 그것때문에 멸망한 왕조는 없습니다. 그게 일부 작용했어도 실제로는 내부요인이 훨씬 중요했다는 거지요.. 원의 경우 중국 본토를 장악했지만, 장강이남을 확실한게 전부 장악했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더욱이 몽골인과 여타종족들, 그리고 남송출신의 한인으로 인종을 구분하여 통치한 구조가 안정적인 통치기구가 될 수 없으며, 유목민족이 정착지역을 통치할때 늘 하던 유목과 정착의 두부류를 나눠서 통치한 구조가 원 이전의 요와 금의 멸망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 처럼, 원의 경우는 통치지역을 여러개의 행성으로 나눠서 통치한 구조가 중앙정부의 통치력이 약해질수록 행성의 자치력이 강해지면서 결국 한 나라안에 여러 나라가 있는 것 같은 원심력으로 작용했고, 원순조의 조정이 쉽게 대도를 버리고 몽고초원으로 물러간 것도, 이러한 원심력으로 인하여 조정을 돕지 않은 군벌화된 행성들에 큰 책임이 잇다고 봐야 하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원은 시간이 갈수록 하나의 제국이 아니라 여러개 왕국의 연합체처럼 변해가다가 중앙정부의 권한과 역할이 악화되면서 원 토착세력에게 중앙정부를 내준것이 된 것이지요.
![[리마스터링 통합본] 몽골제국](http://i.ytimg.com/vi/F7i1dBYCFhc/mqdefault.jpg)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사랑해욤.
저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jangsookim님~
간단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상한사춘기따분한동수리님~
북원(北元)은 1634년 린단 칸 사망 이후 그의 아들들이 1636년 만주족의 청(淸) 홍타이시에게 항복함으로써 청나라에 흡수되어, 268년간 존재하였다가 청나라 만주족에 흡수되어 팔기군의 일부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너무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스티스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철님~
징기스칸4 게임을 했었던 사람으로서 원나라는 애증이 많이 가네요 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나다.^^
영상 자주봐서 구독자들은 행복하지만
but 저스티스님 건강 컨디션 괜찮은지 안부 물어봅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 잘 챙기시길
네. 저는 괜찮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메보이님~
잘봤습니다 ...
원나라는 쿠빌라이와 순제 빼고는 황제의 재위기간이 짧네요 , 예전에 역사왜곡으로 말많았던 드라마 기황후에서 12대 순제와 기황후 나온거보고 실제 원황실이 저랬을까 싶기도 하고 ..
다음편 청나라 편 기대됩니다
청나라 편은 이미 업로드 된 영상이 있습니다.
👍👍👍
독살, 암살 등등 권력의 욕심이 엄청나게 무섭네요. 저라면 권력을 버리고 생명을 선택했을 겁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당연히 생명을 선택할 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던데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넵.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정의님 재미있게 잘봅니다 ㅎㅎ
혹시 35초에 나오는 인트로 알수 있을까요?
Sentient - Gavin Luke
유튜브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몽골역사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개콥님~
100년도 오랫간것 입니다.
원나라를 보면 남북조 시대전 삼국을 통일한 진나라(사마의 가문)가 생각나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위 계승 원칙이 없으니 나라가 혼란스럽네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캔디은비님~
👍
Hello my friend. I hope all is well in your family. Thanks a lot for another interesting video. The Mongol empire so soon. 120 years is nothing in the eye of history. The American empire has been in power about a little more than 100 years. Of course America is no Mongol and it won't disappear like that, but I think major changes will come. I strongly feel that we are going through a historic turning point. I have always thought this current world will collapse due to the limitation of the current American style capitalism (and that was even before this corona and the current war). Stay safe and stay happy.
안녕하세요. Jay Geon님.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저도 제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떤식으로든 헤게모니 교체가 일어날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비롯될지, 환경문제 때문에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항상 좋은 말씀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감사합니다^^~
0:07 서양 천문학은 몽골제국에서 비단길을 따라 전파되어 르네상스 쯤 꽃 피운 것인데
땅덩어리는 큰데 역사가 100년 밖에 안되네요 너무커서 다스리기 힘들었던듯
1372년에 서달의 북벌군을 코케 테무르의 군대가 격퇴한 점으로 보아 원나라 군대는 이전만 못해도 여전히 질적으로 막강했다고 봅니다.
원나라 군대가 약해진것 보다 원나라 군대의 적들이 질적으로 강해진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원나라가 내분을 수습하고 북중국의 역량을 집중했다면 1367년 서달의 북벌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1388년 남옥의 북벌로 북원이 망했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이 있는것 같내요. 이때 요동정벌을 했다면 고려는 박살났을듯.
그정도 땅으로 100년 이상 버틴게 대단하네
이번 왕조는 서로 죽이고 죽다 끝났네요. 흠흠.
의외로 왕권이 약하거나 주변 힘 조절을 못했나보군요. 아니면 정치시스템이 없었던가...
이런거 보면 개국 후 공신숙청은 당연한 수순인듯 하네요.
생각보다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원의 역사는 힘에 의해서 시간과 시간이 부자연스럽게 연결 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초원을 전력질주하는 그들처럼 자신들의 역사도 분준히 채찍질만해서 끝을 내버린듯...
아들을 하나만 낳아서 그가 죽어버릴 경우 왕위가 끊겨버릴 수 있기 때문에,
첩이라는 제도를 두어서 왕의 아들을 여럿 두고 대가 끊기지 않도록 한 것인데,
아들이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0명 가까이 되는 상황이 되다보니...
둘째는 첫째만 죽이면 내 자식이 왕이 되는 것이니,
외척들이 서로 왕위 다툼을 안할수가 없는 폐단이 있었죠.
원나라 뿐만 아니라 동양 대부분의 왕조가 이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과거는 혈통이 이어진다는 개념이 컸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지금은 환경과 시스템에서 리더가 나오는게 적합한 세상이 되었죠.
그러고 보면 일본은 아직도 과거 혈통시스템과 현재의 교육시스템이 묘하게 어우러져 있는...ㅋ.ㅋ 생각해보니 다른 국가도 그렇네요. 가문, 배경이 주가 되니...ㅋㅋ
아직 인류는 더 발전해야하나 봅니다.
아직도 시야가 100년의 삶에 얽매여있으니...
크루세이더 킹즈 게임이랑 비슷하네요 ㅎㅎㅎ
르네 그루세의 책은, 몽골과 중국의 원사료를 한자와 몽골어 해독력이 없어서 아랍과 유럽쪽의 2차 3차 사료에근거한 것이라서 원제국의 쇠퇴와 멸망에 대한 견해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이 원사와 몽골사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은 르네 그루세의 견해를 넘 신봉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는 르네 그루세를 신봉하지 않기 때문에 잭 웨더포드와 김호동 교수님 책을 같이 참고한 겁니다.
막연히 르네 그루세를 신봉하고 있다고 퉁쳐서 말씀하지 마시고,
르네 그루세 책의 어떤 부분을 잘못 인용한 것인지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justice20000 웨더포드도 마찬가지로 서구 중심의 2차 사료에 의지한 건 마찬가지라서 신용하기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흑사병이 중국에서 시작해서 비단길을 따라 유럽으로 퍼졌다는 설은, 전염병학적으론 전혀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가설입니다. 참고로 아시아쪽 페스트와 유럽의 페스트는 같은 페스트이긴 하지만, 전염병학적으론 서러 다른 질병입니다. 오히려 1800년대 후반에 유럽의 선페스트가 중국으로 넘어온 것은 확인되지만 그 반대는 아직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확인된 내용처럼 서술한건 맞지 않는다는 거지요. 사실 원제국의 역사를 쿠빌라이부터 보는 것도 서구적 사관입니다. 원자체는 태조 징키스칸을 원조의 창시자로 봤고, 원을 제외한 나머지 3대 칸국도 상당기간동안 원의 종주권을 인전했습니다. 그래서 칸이 바뀌면 원에서 책봉사를 보내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쓰신 원의 역사는 원을 중국에 국한해서 쓰신 거라 넘 치우친 사관으로 쓰신 거라는 말을 드린 겁니다.그리고, 웨더포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서양의 중앙아시아사 전공자들은 아직도 르네 그루세의 영향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룩 콴텐의 책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루세를 포함한 서구중심 중앙아시아학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지요
왜 허무맹랑한 가설인지 그 부분을 설명해 주셔야지 되지 않나요?
흑사병 부분은 잭 웨더포드의 책을 인용한 것이고, 김호동 교수의 책도 최신 연구에서 청해_영하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흑사병 병원체가 유럽으로까지 확산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어서 참고한 겁니다. 르네 그루세를 신봉한다는 말씀은 잘못 쓰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원의 시초가 칭기스칸이라거나, 나머지 칸국 등등 논점을 넓히지 마세요.
칭기스칸의 통일부터 쿠빌라이까지는 이미 다뤘고,
나머지 각 울루스들은 아직 다루지 않은 것 뿐입니다.
@@justice20000 흑사병에 대한 그 최신연구가 언제건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역사학이 아니라 의학쪽의 연구결과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justice20000 그리고 이걸 지적한 것은. 전통적으로 원의 주요멸망원인을 외부요인에서 찾는 것이 유럽의 원사 연구자들이 일반적으로 취하는 태도입니다. 사실 그런데 천재지면은 어느 왕조던지 일어났었고, 그것때문에 멸망한 왕조는 없습니다. 그게 일부 작용했어도 실제로는 내부요인이 훨씬 중요했다는 거지요.. 원의 경우 중국 본토를 장악했지만, 장강이남을 확실한게 전부 장악했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더욱이 몽골인과 여타종족들, 그리고 남송출신의 한인으로 인종을 구분하여 통치한 구조가 안정적인 통치기구가 될 수 없으며, 유목민족이 정착지역을 통치할때 늘 하던 유목과 정착의 두부류를 나눠서 통치한 구조가 원 이전의 요와 금의 멸망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 처럼, 원의 경우는 통치지역을 여러개의 행성으로 나눠서 통치한 구조가 중앙정부의 통치력이 약해질수록 행성의 자치력이 강해지면서 결국 한 나라안에 여러 나라가 있는 것 같은 원심력으로 작용했고, 원순조의 조정이 쉽게 대도를 버리고 몽고초원으로 물러간 것도, 이러한 원심력으로 인하여 조정을 돕지 않은 군벌화된 행성들에 큰 책임이 잇다고 봐야 하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원은 시간이 갈수록 하나의 제국이 아니라 여러개 왕국의 연합체처럼 변해가다가 중앙정부의 권한과 역할이 악화되면서 원 토착세력에게 중앙정부를 내준것이 된 것이지요.
역시 유목민족때의 문화를 못버리는 습관..
유목민스럽게 망했네요
친족끼리 권력투쟁만 하다가 멸망..ㅋㅋ
원나라가 왜 망했는지 몰랐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유럽만 흑사병에 시달린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고 저 짧디짧은 재위기간은 뭐람
그 많고많은 민족과 인명을 죽여대면서
세운 나라가 고작 저렇게 밖에 안 되나?
무엇을 위해서 그 많은 생명이 죽어야 했나?
참담할 뿐이다.
싹다 암살엔딩이네
중국왕조가 대부분 단약이나 암살로 점철된...
이러니 이방원이 공신이건 외척,귀족들 숙청 시켰지 ㅋㅋ
코로나 전파와 같네요 ㅋㅋ
징기스칸 오고타이는 칸이라 취급 안하는구나 아득한 과거시절이네 어찌들 살았을까 고려조 중기
왕 즉위기간이 무슨 국회인가요? ㅋㅋ
4년씩...
원나라가 빨리 망할수밖에 없었군요
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 누구지 ;;;
그럴리는 없습니다. 저는 저스티스 외에 유튜브에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서성주님~
@@justice20000 혹시 명상 좋아하세요?
참고로 흑사병 청말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귀족정이었었네
앞으로 일본 놈들 꼭 천벌받을걸요
제일 중요한 기황후가 왜없을까요
초대 황제는 징기스칸 아닌가요? 따지고 보면 징기스칸이 시초 인데
@도와줘 다를까요 ㅎㅎ 뭐가
정치적으로 혼란했던 나라네 ㅋㅋ
다 자업자득 못된짓을 그렇게 많이했기에 천벌받은거겠죠 울 고려시대 때 일본 놈 못잖게 울 나라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꼴 보기싫어요
@@엑스맨-o9g 사실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괴롭힌 나라나 민족들은 일본인도 아니고, 중국인도 아니라, 바로 만주족을 비롯한 퉁구스계 민족들이나 몽골족을 비롯한 몽골계 민족들입니다. 즉 북방 유목 민족들이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습니다.
죄다 전부 몇년 못하고 죽었네 짧게 망하는 이유가 있구만
잘못을 인정안하는 일본 하늘이 알고있다 이 남뿐것들
뭔 왕들이 다 살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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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왕조들 중에서 수나라와 함께 100년도 못간 나라
원나라도 결국 망했군요 권력다툼이 원인으로
무구리
하아~그런데 왜 한국사람들이 중국 원나라의 13인의 황제를 즉위순으로까지 알아야 하는거죠? 이 영상을 중국인들이 보면 역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어라고 하지 않을까요?
원나라는 몽골 역사입니다.
@@김예찬-c9o 맞아요. 중국의 역사중 몽골족이 지배한 원나라와 여진족이 지배한 청나라는 중국의 역사라고 볼 수도 없는데 현 중국이 청나라를 계승한다고 하니 웃기는거죠.
@@누구게-f1k 그쵸.
@@누구게-f1k웃기긴 뭘 웃겨
@@고구려-h3r 중국인인가요? 유학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