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보다.. 듀얼화면이 펼쳐질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질문확인도 필요없이 그냥 저둘은 같은 유전자가진 가족이구나느껴진다.... 이런 아픈역사가 있다니.. 아휴. 지금은 눈물이나 흘리며 팔자좋게 영상보고있지만.. 진짜 6.25를겪고 가족이랑 헤어진 사람들은 얼마나 큰 트라우마로 평생을 살았을까..... ㅠㅜ
애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미어진다. 어떻게 그 어린 내 자식이 내앞에서 울며 세상에 의지할곳 하나밖에 없는 부모를 떨어지지않으려는 것을 버리고 갈수가 있을까...부모에게 버림받고 그 어린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무리 전쟁이고 뭐엿고 간에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지...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전쟁 안 겪어봤으면서 그런 배부른 소리하지 마세요 천박하고 무식해 보입니다 정규교육도 안 받았나요? 전쟁 때 피난가는 게 무슨 이민가는 것도 아니고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애 목숨이라도 구하려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죠 그 시절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끔찍한 시절의 일을 왜 지금의 잣대로 평가를 하나요? 부끄러운 줄 알고 글 지우세요
Just because I voiced my opinion and now you judge me to be a simple minded idiot? Be kind,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battle…! But obviously you do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lol
![[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July 3, 1983 -4](http://i.ytimg.com/vi/W6i13Vf2CFA/mqdefault.jpg)
![[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July 3, 1983 -4](/img/tr.png)
![[Reunion Highlights] Finding Dispersed Families, July 4, 1983 broadcast - 3](http://i.ytimg.com/vi/wU2GhK11UTY/mqdefault.jpg)
![[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August 5th, 1983 - part 2 (KBS Broadcasting)](/img/n.gif)
0:12 아빠 닮음
6:46 엄마 닮음
확실히 아버지와 어머니 반반 섞여있음ㄷㄷ
특히 어머니랑은 똑같이 생기셨습니다.
93살 어머님 살아계시다는 건 ㄹㅇ 감동이네
잊을수없는 우리나라에서만 생길수있는 감동실화네요
13:52 모르시겠어요?ㅠㅠ 똑같이 생기셧는데 ㅠㅠ
싯팔 일란성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
쌍둥이라해도될듯
다른것보다.. 듀얼화면이 펼쳐질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질문확인도 필요없이 그냥 저둘은 같은 유전자가진 가족이구나느껴진다....
이런 아픈역사가 있다니.. 아휴. 지금은 눈물이나 흘리며 팔자좋게 영상보고있지만.. 진짜 6.25를겪고 가족이랑 헤어진 사람들은 얼마나 큰 트라우마로 평생을 살았을까..... ㅠㅜ
부모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중의 하나다.
애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미어진다. 어떻게 그 어린 내 자식이 내앞에서 울며 세상에 의지할곳 하나밖에 없는 부모를 떨어지지않으려는 것을 버리고 갈수가 있을까...부모에게 버림받고 그 어린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무리 전쟁이고 뭐엿고 간에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지...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쉽게 이야기하지 마세요.. 다같이 굶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고아원에서는 밥은 먹여주니 굶어 죽지는 않겠다 싶어 애를 떨쳐 놓을수 밖에 없는 부모심정...
살라고 고아원에 두고 간 거예요. 밥이라도 먹으라고.
지금과 다른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자녀들 낳기도 많이 낳고 그중 빨리 떠나는 자녀들도 많았을테고 지금의 기준으로 평하는건 저분들께 예의가 아니죠
전쟁 안 겪어봤으면서 그런 배부른 소리하지 마세요 천박하고 무식해 보입니다 정규교육도 안 받았나요? 전쟁 때 피난가는 게 무슨 이민가는 것도 아니고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애 목숨이라도 구하려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죠 그 시절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끔찍한 시절의 일을 왜 지금의 잣대로 평가를 하나요? 부끄러운 줄 알고 글 지우세요
아이고 울고불고 달려드는 딸 고아원에 떼놓은 가족은 완전 붕어빵이네.. 그당시 애 키우기 어려우니 맡겼을거고 정 떼느라 모질게 그랬겠지만은.. 저렇게 나닮은 애가 모질게 떼놓은 그런 기억밖에 없는거 보면 미안해하며 울법도한데 울지도 않으시고 참 의연;;하네;;;
저는 아부지께서 기억못한다니깐 바보라고 타박주시는거보고 깜놀!!!ㅜㅜ
그아비어미 딸한테미안해하는 모습이없음 딸은어거지로 떼어노은기억만갖고잇고 다른건다잊어도 모질게떼논기억만잇네 얼마나한이맷혓음 그기억만잇을까 비극이다
피가 물보다 진하네. 똑 닮았다. 화면 뜨면 가족이구나 바로 촉이 옴.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눈물만 나네요
아니근데 진짜 화면만 봐도 다 닮았음ㅋㅋ 물구나무서서 봐도 혈육이야ㅋㅋㅋㅋ
유전자검사 저때있었으면 금방 알텐데 지금봐도 짠하네요
5:03 ㅋㅋㅋㅋ
아버지는 하정우, 오빠는 유인촌 닮았네...ㄷㄷㄷ
부모에 대한 원망이 뼈에 사무치도록 깊은 표정이지만, 어찌 혈연의 정을 끊을 만큼 깊을까 싶네요...
시대가 낳은 민족의 비극이고, 두번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편보다가 눈물주륵주륵했는데
하정우 유인촌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ㅋㅋㅋ
저당시 93세시면 1891년생 할아버지는 67세 1917년생, 여동생은 1929년생 다들 고인이 되셨겠네
댁이 어떻게 알지?
@@cbral8238척 보면 압니다😅
방송에서 딸 나이35살이라고했음
625전쟁후 헤어짐
1983년방송된것임
이산가족 영상 계속 보다보면
누가봐도 혈육인데 당사자만 모름 ㅠㅠ
당연히 확실하게 하고싶다는 건 알지만
이 나라의 비극이 참 슬프네요
꼬집고 때려서까지 버린 부모, 그런 부모를 30년만에 겨우 만났지만 기억잘 못한다고 바보라부르는 아버지를 과연 이제와서 만난다는게 무슨 의미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참 단순하시네 남 한테 잘 속지 않나요
Just because I voiced my opinion and now you judge me to be a simple minded idiot? Be kind,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battle…! But obviously you do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lol
오죽하면 맡겼을까..저 시대를 겪고보지않고는 함부로 말할게 아닌듯.,금방 데려가리라 생각했을겁니다.
14:01 눈매가 똑같네
춘천의 딸과 보호자를 화면으로 상봉
똑 같구만
예전에 친정아버지
말할것도없이 똑 닮았다고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30년만에 만난 딸한테 바보같다니
춘천ㆍ전주 여긴 엄마하고 딸 똑 같다
아버지가 거시기 하네 ㅊㅊ
진짜 다 닮았어 ㅠㅠ 아 마음아파
너무 한없이 울어서 감정이 너무슬프다
동생을 보시고 눈도 안 깜빡이고 눈을 못떼시네요 참..........
저엄마 아빠랑.. 엄마만 살려고 애를 고아원에 맡겨놓고..왜찾아..저아버지 언행이..안보는게 나을긋..버리고..미안하가는 말안한거보니까 일부러버린거네
춘천 전주 여긴 엄마랑 딸이랑 똑같네
이때가 몇년도 인가요
1983년 방영임돠
나오다사 총살 ㅜㅜ 딸들이 남한으로 왔는지고 모르는 아저디..마음이 아프다
근데 다 보면 다닮았다 얼굴이
95년생인데 2003년 때도 이산가족 프로그램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88서울 올림픽 개최 준비기간중에 전국 방송망을 갖고 잇는 KBS가 이산가족찾기 운동동방송을 실시하면 많은 가족들 찾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에상되었던 일로...KBS 이산가족 찾기 방송 관계자들 모두 수고하셧씁니다..... 자유 통일 빨리 이루도록 노력합시다...
제가 알기로는 특집 방송으로 1회 만. 하려고. 했는데 관심이 너무 쏠리다 보니 중단을 못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밑빠졌다는말이 뭐죠?
특히 여성분 전형적인 서울지방 토박이 말씨 쓰시네..오랜만에 들어보네... 아 지금은 거의 다 돌아가셨겠구나
지긍은 유전자검사면 되는데~~~시대가 아쉽네요
통일이 되거나 남북한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면 이런 방송이 필요할듯.
지금은 다 돌아가셨고 그 후손이나 신 이산가족은 필요할듯
우리가족은 헤어진가족이없어서 tv켜면이방송이나와서 지겨웠는데...제발빨리끝내기를기다렸는데...지금다시보니까 너무슬프고 감동이네요
ㅠㅠㅠ얼마나 혼자 살아온게 슬프. ..ㅠㅠ
80년생인데 왜 난 이게 기억이 나지….
기억력이 좋던가 그 어린 나이에도 뇌리에 박힐 정도로 기억이 자리 잡은거죠
오빠가 어머니 종신해요~소리에 오빠 뜨악
40년전 방송이네요ㄷㄷㄷ
저런 부모는 찾아도 연끊고 사는게 ..낫겠다
도대체 삐지고 잇을 시간이 어딨냐…원망을 해도 만나서 해야지 토라져서 쭝얼거리고 있어….
어머니랑 닮으셨어.
요새면 유전자검사 한방이면 해결인데
이런프로좀부활하자....
이런 프로 방송을 왜 만드냐😂😂
전두환대통령이
만들어.기네스북에.오른..여의도광장의.국풍..81..로부터 .시작된..이산가족찻기....눈물겹네요😢
헐~~여기서 전두환이 왜 나와~~
음~~ 우째다 저런부모를 불쌍하네
저 시절에는 유전자 검사는 안하나~?
유전자 검사 없었던 시절 입니다.
전화도 부자집만 있고 공중전화도 혼치않던 시절이였죠
초고속 으로 발전한거 거의 기적입니다.
대단한민족!❤
아이고 지금은 유전자검사하면 되는데 ㅜㅜ
음.... 집안 사람이시네 옥
엄마랑 입이 똑같음
정치사상이 인간행복을위해존재해야하는데 편갈라인간고통을 이렇케나 오래강요한다면 그런정치사상 썩버려야지 한반도에 우선할건 자본주의 공산주의보다 민족자결통합주의 남북모두대오각성 소통교류합시다
민족자결통합주의 좋네요
엄마란사람이때렸데
진짜욕나오네
그때시절은..ㅠ
이렇게 살기좋은 시대에도 때리는 사람이 있는데 눈깜빡할새에 팔다리머리가 날아가는 전쟁통엔 무슨일이 없었을까요ㅠ
저 시대니깐,, 지금 시대면 욕 나올 짓이긴 해도 저땐 저거보다 심한 사람 더 많았다 솔직히 말해서 그정도면 양반임
저시절 장남 빼고 안맞은 아들, 딸이 있을까..
@@lili0821coco 장남은 커녕 종갓집 장손도 걸핏하면 맞는 시대였습니다.
집안 최고 어른이 외출하고 돌아오시는데
밑의 것들이 달려와서 절 안했다고 크게 혼내던 종갓집도 꽤 많았어요
안경벗으니 엄마랑 딸이랑 판박이네
엄마랑
딸이랑 똑같구만
이거 그냥 얼굴보면 다 똑같이 생김
저게 더 ㅡ부러 김일성이 한민족 수백만 살해하고 저리 수천만명 뿔쭐히 흩어지게 가슴에 대못 박은거네
저때는 다들 얼굴들이 말랐네요
몽고족도 성형으로
진화되가고 ᆢ
한민족입니다… 역사를 어디서 배우셨길래.
@@caltimezz6697짱깨니까 거기샤 배웠겠지
서울 스튜디오에서 남매 (오늘이면 노인) 상봉
사회자가변양일목소리같네
가난이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