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집사님 고양이 좋아하는 우리집 남집사님하고 크리스마스를 히라니님 영상보며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보는데 너무 힐링되네요. 둘이서 아니..넷이서..남집여집 강아지고양이 ㅋㅋ 정주행으로 아침부터 아이스라떼 마시며 보고 있어요... 덕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단독이라도 도심에 주택 살아야죠 제생각이었음 저는 서울서 태어나 아파트는 안살아봤음 결혼후도 제가 본업으로 도심 녹지에 마당있고 채소 뽑아 먹고 장독 장담그고 평상 놀고 단독 건축해 현재 이웃들과 30년 넘게 잘 지냄 남편은 근처 대기업 다니고 형제나 일가들은 매일 볼수 없지만 이웃은 내것 니것 없이 아침도 같이 먹고 집앞 산에도 가고 의료시설좋고 차끌고 집근처 대형마트 백화점등등 겨울 바닷가 가고 평온하게 지냄
그러면서 배우는거에요.저도8년째 전원주택아는데, 첫해 마당수도 물안빼고 싸놓지도 않아 봄에 관이 터져서 공사한뒤로는 11월만되면 밖에수도 물빼고 뽁뽁이로 단단히 감아서 싸놓아요. ㅎㅎ 다 경험이 되더라구요. 눈이오면 길만나게 치우고 낚엽은 가을에 떨어지면 시간 지나면 바람들이 다들 데려가니까, 이제는 여유로워요
한국 산골은 반년은 살만하고 반년은 고생이다. 그 반년을 살기위해 반년을 희생하는것, 풍경도 하루면 족하고 나머지는 삶의 현장, 눈이면 그야말로 올스톱, 감옥살이네. 도심에 사는게 얼마나 혜택인지 이때 느낀다. 처음은 조용해 좋지만 나중엔 고독하고 외로워, 아마 자주 읍내로 나갈꺼다. 이런 희생도 감내한다면 오케이지만 섣부른 귀촌, 특히 산속은 신중에, 신중이 필요하다. 눈속에서 응급상황을 상상해봐라? 공포감마저 느낀다.
어디에서 살든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촌을 했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도시에서 산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가 어디에 살든 행복해지려는 긍정적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살아보지 않고 막연한 동경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막상 며칠 살아보면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거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줘야 하는게 인생 아닌가 싶어요 도시의 편리함을 버리고 시골의 여유로움을 얻었다면 그로인해 불편함은 안고가야 할듯싶어요 다만 그걸 어떻게 잘 해결하며 살아가는게 문제겠지만요... 교통 문화,등등 불편한거에 대한 문제는 계속 따라다닐 겁니다 도시 살던때와 비교도 될테고 ....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ㅎㅎ
저는 산밑에 단독주택 지어서 산지 이제 만6년이 지났어요. 확실히 도심보다도 춥더라구요. 그런데 주택 사시는 분들이 배관이 얼어서 겨울에 고생 많이 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살면서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집 지어주신 소장님께 여쭤보니까 저희 집의 모든 배관은 땅속에 제법 깊이 묻혀서 바로 집안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얼 일이 없다고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물 안틀어놔도 안어는거보면 애초에 배관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가봅니다. 시골에 집 지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단독 주택이 아니더라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등 모든집이나 상가나 건물들의 수도 시설뿐 아니라 모든 시설까지 날씨가 급 추워지면 얼기 때문에 물을 틀어놓는건 상식이고 추운 지방이나 시골은 더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암튼 너무 돈 나가고 불편 고생이 크니 이참에 추운겨울에 주의사항등 정보 공부를 하시면서 위안이 되시길요 추운 겨울엔 고치는 기술자도 구하기 어렵고 비싸고 애를 먹을수도 있어요 기술자들이 허접하면 원인을 못찾아 이 사람 저 사람 찾다보면 시간과 돈 소비가 몇배 피해가 되기도함 단독 주택은 수도 한군데가 아닌 곳곳에 수도마다 물을 틀어 놓는게 더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눈이 오고 높은지대에 사시면 사륜구동 필료하지요 고생이 만의시내요 세월이 약이람니다 잘 견던주시고 건강한 생활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또한 시골에 사시면 건강 잘챙기셔야 합니다
귀농 용기에 찬사을 보냄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겨울이라 많이 힘드실 듯 해요...그래도 조금씩 나이지실겁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해결해 가세요~ 함께 힘을 모으시면 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네 처음이니 시행착오 끝에 모두 해결하는 날이 오겠지요🙂
이렇게 추운겨울 주인의 보살핌 덕으로 따뜻한 곳에서 지내는 냥이와 강아지들 보면 길냥이들 생각에 맘아파요~
메리크리스마스~ 집사님
고양이 좋아하는 우리집 남집사님하고 크리스마스를 히라니님 영상보며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보는데 너무 힐링되네요. 둘이서 아니..넷이서..남집여집 강아지고양이 ㅋㅋ
정주행으로 아침부터 아이스라떼 마시며 보고 있어요...
덕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대관령 양떼 목장이 지금처럼 자리잡기전 양고기 다듬어서 파는 식당이 있다해서 직원들하고 먹으러 가본적이 있는데
황량한 대관령 중턱에 추운겨울날 부부가 대관령으로 이사와서 대관령 중턱 목장에 집한채 짓고 양키우면서
생활하던데 아주머니는 차갑고 매서운 대관령 추위에 볼이 얼어 있더군요
그이후 대관령 목장을 지금처럼 수많은 관광객이 들려갈정도로 멋있게 꾸며서 돈도 잘 벌고 잘살고 있는데
지금도 그앞을 지나칠때는 그때 고생하던 부부의 모습이 떠오르던데 살만하니 안타깝께도 아주머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하더군요.
늘 건강 조심하고 멋진 목장 꾸며서 바램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첫방문합니다
시골생활 보기는 낭만 적이지만 쉽지 않쵸 할일도 넘 많고 어려움이 많으시네요
영상잘보고 친구도맺고 좋아요도 꾹꾹 누르고갈께요 또만나요 👍 ❤️ 💞 🎶
저도 첫해 주택살이때 배관얼어서요 ㅎ 와이프 수술하는날 씻지도못하고 전 보호자로도 못가고요 결국은 7시간 녹여서 뚫은기억이 나네요 그후로부터 물 잘틀어놓고 자요 ㅎ 얻는게있음 잃은게있더라구요 비록 지금도 춥고 하지만 그냥 좋아요^^
영상 주인!님🤗
고마워요 💖💖💖
힐링이 되어 주심을
진심 감사 감사🥰🥰🥰해~요~
한겨울 영하 날씨에는 싱크대 물방울 떨어질 정도로 틀어놓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관이 얼어버린답니다.
새벽4시경부터 얼어요 ~^^
보일러실 직수 온수에 열선감으셔요
저도 시골생활하는데 보일러실지어도 얼어요 타이머 장착해서 핸폰으로 시간조정해서 4시부터 8시까지만요
수도어는 어려움을 격어본사람만 알아요 ㅠㅠ
시골에서 아궁이에 장작불 때면서 살았던 어릴적 시절이 생각 나네요.
눈도 엄청 많이 오고 산속이라서 물도 계곡에서 얼음 깨고 퍼다 먹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아궁이에 장작 때면서 살고픈 로망이 있네요.
저도 노후에 아방궁 황토방만들고 난방비 아끼고 봄에는 가을까직 운동삼아서 나무 뗄감준비하고 전기는 태양광설치로 부담을 덜고 그렇게 강아지와 산책하며 노년을 살고 프네요ᆢ아버지 어머니 산소 옆에 집 짓고요
힘을내요🙌🏻
나 모든것이 완성되면 축배를 올리리
꽃병에 꽃힌 꽃보다도 그곳에 있는 두분이 더 아름답습니다 ㅎㅎ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모든일이 지나고 나면 암것도 아닌걸 알면서 그순간 자책하고 후회하고 힘들어하죠 ㅜㅜ 저도 내려놓고 싶으나 그게 잘 안된답니다 ^^;; 그래도 해결되셨으니 다행입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단독이라도
도심에 주택 살아야죠
제생각이었음
저는 서울서 태어나 아파트는 안살아봤음
결혼후도 제가 본업으로 도심 녹지에 마당있고 채소 뽑아 먹고 장독 장담그고
평상 놀고 단독 건축해 현재 이웃들과 30년 넘게 잘 지냄
남편은 근처 대기업 다니고
형제나 일가들은
매일 볼수 없지만 이웃은 내것 니것 없이 아침도
같이 먹고 집앞 산에도 가고 의료시설좋고 차끌고 집근처 대형마트 백화점등등 겨울 바닷가 가고 평온하게 지냄
귀촌을 하셨네요 겨울 나기의 단독 주택이 힘겨운 겨울이네요
저도 시골이 친정인데 옛 생각이 납니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눈은 보는것으로는 아름답습니다
특이 군대 언급하셨는데...ㅎㅎ
저 ...연천에서 눈치우느냐 고생 했음...ㅎㅎ 그 옛날 이야기죠
선택의 결과, 남다른 누림이 있으시니 남다른 고생도 하는 거겠지요? 화이팅 하십쇼 ㅎ
안녕하세요~
저도 전원주택 꿈꾸며 살면서 작은 땅을 사서 작은 농막 놓고 왔다갔다합니다.
보일러는 열선으로 감았는데 얼지는 않더군요.
강해지는 산촌살이 응원합니다~
근데 산속집이 넘 럭셔리해요~
부럽습니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에요.저도8년째 전원주택아는데, 첫해 마당수도 물안빼고 싸놓지도 않아 봄에 관이 터져서 공사한뒤로는 11월만되면 밖에수도 물빼고 뽁뽁이로 단단히 감아서 싸놓아요. ㅎㅎ 다 경험이 되더라구요. 눈이오면 길만나게 치우고 낚엽은 가을에 떨어지면 시간 지나면 바람들이 다들 데려가니까, 이제는 여유로워요
귀농귀촌해서 사람들은 자유와 자연을 만끽 하지만 키우는 개는 쇠사슬로 묶어놓고 사료로 키우던데, 강아지가 자유로이 눈밭을 주인과 함께 공유하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도심에 단독주택살고있어요
저흰아파트갈려다가
신축으로지었어요
두번째겨울을보내는데
아직은아무이상없이잘보내고있네요~~
주택살이의장단점이있지만
아직은좋은점이더많은거같아요^^
한국 산골은 반년은 살만하고 반년은 고생이다. 그 반년을 살기위해 반년을 희생하는것, 풍경도 하루면 족하고 나머지는 삶의 현장, 눈이면 그야말로 올스톱, 감옥살이네. 도심에 사는게 얼마나 혜택인지 이때 느낀다. 처음은 조용해 좋지만 나중엔 고독하고 외로워, 아마 자주 읍내로 나갈꺼다. 이런 희생도 감내한다면 오케이지만 섣부른 귀촌, 특히 산속은 신중에, 신중이 필요하다. 눈속에서 응급상황을 상상해봐라? 공포감마저 느낀다.
안녕하세요
양구에서 혹독한 산장 생활이 떠오르네여
비닐 졸대치고 호스얼어 매일 삶아 녹이고 전천후 맥가이버가 되어야 하는
삶 미리서 찾아보고 대비를 늘 해야합니다
경험은 너무 비싸요
주변 어르신께 물어 보시는것도 좋답니다
어르신들의 지혜는 돈주고도 못사요
젊어서는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듯이
잘이겨내면 따뜻한 봄이 오겠죠
동생 같아 맘이 짠하기도 합니다ㅡㅡ
전원생활은 겨울이 고비예요
올해 살아도 늘 정신차려야 고생도 돈도 새지 않는답니다
힘내시고 든든한 신랑 믿고 응원해요
저도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 💜 💜 💜 💜 💜 💜 💜 💜
저도 어제 하루종일 눈치웠네요...
치우고 돌아서면 쌓이고 쌓이고..ㅠㅠ
너무 쌓일까봐 두고보지도 못하겠고...ㅋ
오늘은 눈발이 한번씩 날리기는 해도
쌓이지는 않는데 넘 추워요...ㄷㄷㄷㄷㄷㄷ
창가에 비치는 숲속뷰가 환상입니다.
ㅎㅎ 주택에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꺼예요^^
작년 저희는 동파로 화장실 역류 하는일도 있었어요.ㅠ
드라이기는 당연 불가능 안녹아요
보일러는 돌아가나 물도 안나와 배관 녹으라고 난로도 켜밨지만 불가능.
기술자분 오시고 7시간을 녹이시고..
배관에 보일러와 수도쪽 열선을 심어주었고, 저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뜨거운물쪽으로 똑똑똑 주방, 화장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시간은 틀어놓아 주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올해는 겨울을 나고 있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까지 생기면
삶의 난이도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노말에서 하드로. ㅋㅋㅋ.
아이 없을 때 잘 즐기시길.
그리고 어디든 환경이 바뀌면 공부를 해야된다는 사실... 설경이 쥐기네요. 화이팅!
겨울에는 온수물도 똑똑 떨어지게 틀어놓고 자야 됩니다
225 👍 에공~ 저도 서울생활 접고 2년동안 시골에 집짓고 살고있습니다
시골은 자고 일어나면 마당청소가 일이죠 ㅎㅎ
겨울엔 눈 청소~ 여름엔 잔디깎고 잡초 뽑고 ㅋㅋ 🤣
( 잔디 귀찮아서 400평 마당 잔디를 엎었습니다 ㅋㅋ 걍 돌 깔려고요 ㅋ )
보일러실 빨리 하셔야겠네요. 비닐로는 찬기온을 막을수 없죵 ㅠㅠ
어쩄든 건강한 귀촌을 환영합니다 ㅎ 🙏💕
자몽스 가족계정으로 먼저 9독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용 ^^
저희도 잔디블럭 잔디 죽이고 돌깔려고 잔디 4/1파내다가 지쳐서 올 넘겨버렸네요.돌이 편할듯싶어서요.
눈 치우는 거 장난 아닌데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첫 영상이라 아직 정확히 귀촌해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찬찬히 봐 알아 가겠습니다.
겨울 오기전에 우물 손봐야 하고,집으로 들어오는 배관 모두 얼지않게 싸놓아야 되었지요. 첫해 경험 이라고 치세요.
현실을 자각하세요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저두 주택살이 하는데 불편한것보다 좋은점이 훨씬 많아요 귀농살이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왕..제 로망을 대리 실현해 주시네요. 감사해서 구독하고 가욤.
올해보다 내년이, 내년보다 후년이 더 행복하시기를...🙏
용기가 부부대단합니다
너무일많이 하지말고요
나누어서 해야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보는건 힐링 사시는분은 엄청난 노력 그게 행복 많은사람들이 보는 내내 힐링 하는듯 합니다ㅡ 고생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희 농막에서는 찬물만 똑똑 떨어지게
했다가 망했어요.
하수 파이프가 얼고 온수도 얼었어요.
알고 보니 온수와 냉수 모든 수도 꼭지를 다 열고 라지에터를 켜 두어야 했더라고 요.
시골살던생각나서 보게되네요~
주소나오는부분은 편집하셔요~세상이 그렇게착한분들만있는게 아닐꺼예요ㅠ
자체가 겨울 왕국이네요
눈이 오는 날에는 좋아하는 것은 개 밖에는 없을 것 입니다.
따끈한 아파트 생활 하다가 겨울 추위에 전원생활 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끈한 붕어빵을 드리고 싶네요.
고양이모습
정겹고 평화로운모습
넘 좋으네요
응원 합니다...!!
부럽습니다.
냉수라인보다 온수라인이 왠지 더 잘 얼죠
그래도 해를 거듭하면서 지혜도 생기고 즐길 줄도 알게 되던데요 ㅎ
첫 해 눈길에서 영화의 한장면 같다고 철없이 웃었던 그때가 추억입니다
ㅎㅎㅎㅎㅎ 8:50초에서 ㅎㅎㅎㅎㅎ 웃었읍니다..영상초반에 보일러실에 비닐 씌우는것 보면서(비닐 겉으로 부직포를 두겹으로 덧씌우지,바람구멍은 다행히 뱄네 저거저거 얼어터져서 된통) 고생하겠구만 했는데 고작 10분도 안되어서,이렇게 확인이 되고 보니,,ㅎㅎㅎㅎ 기쁘기 그지 없읍니다.ㅎ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주택이 가져야할 부속(여유)실에 대해 정말 인지 하지 못하는것이,,바로 창고와 보일러실 입니다..설계밥 먹는 자들도,자신이 건축사 라고 명함 내미는 등신들도 정작 생활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주택은 잠깐 머무는 쇼핑몰이 아니라 내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곳이니까요.
관정실 펌프배관에 보온재와 열선을 설치하셨을건데,,,잘 해결 하시고,잘 지내실겁니다..그런의미로 내일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한밤영화로 이병헌이 깅영철님 나오는 달콤한인생 추천 합니다 ㅎㅎ.
시골에 보일러 매장 차리면
겨울 번 걸로 1년 먹고 산다는 얘기가 있죠
울나라 중부지방 기준 동결심도가 약 90센티 정도 됩니다. 즉 겨울에 배관의 동파를 막을려면 땅속 깊이 90센티 정도롤 배관을 묻어야 얼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출이 불가피한 곳에는 열선을 감아서 온도를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귀촌 이나 전원 생활도 경험 해보고 결정해야함
체질적으로 도시 생활이 좋은분들이 있더라구여
제 주변에도 갔다가 2년정도 생활하고
다시 복귀한 분이 있음
본인 한테는 안맞는다고 하더군요 …
너무 심심 했다고 ….
설경 즐기기 전에 보일러실 보온 단열 공사가 급한듯…저 비닐 둘러치는 건
거의 쓸모없고, 지붕과 천장 방수 단열 제대로 시공하고 사방벽도 합판 등으로 막은 뒤 안쪽에 적어도 5cm 두께 불연성 단열재 덧대야 동파 막을 수 있을듯…수도 온수배관도 두껍게 단열재로 감싸야…
눈을 괭장히 좋아했던
저는 전원주택오고 눈이 싫어졌어요
눈치우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
그외에 다른거는 다 만족하고 좋아요 ㅋ
꽁꽁 추울때는 화장실 주방 수도 한방울씩 뜰어놓아야지 안언다고 하더라구요 물세도 많이 안나옴요
아버지가 서울살다 귀농한지 10년됐는데 시골살이는 너무 힘들다고 불평하십니다.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귀농말리고 싶습니다.
집지을때 단열이 엄청중요하고'남향집으로 꼭지어셔야 합니다
저희아버지는 너무 좋아하시는데요
도시에40년 사셨는데
계절감도 느끼고
아파트 보일러도 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집은 보일러 파이프에 전기 소모를 많지 하지 않는 전기방석을 감아서 얼지 않게 덥혀둡니다.
영하로 떨어지면은 온수쪽으로 물을 똑똑흐르게 하고 추운날은 기름이 아까와도 보일러를 켜야됩니다 낮에도 외풍이 심하면 온돌로 해놓아야 기름이 적게 듭니다 참고로 저도 단독주택 살고 있습니다
맨발인거 보니 춥다는건 빈말이네요.
다니는 길만 눈을 치우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보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아름다운 설경. 산과 들 그리고 내 집까지.
구독했어요~
1~2년후 저의 미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계셔서 넘 반가웠어요^^
자주 올께요~
여긴 조그만 엔진 달린 제설장비가 필요할듯... 물론 매년 겨울 전에 잘 돌아가는지 정비가 필요하겠지만 잘 돌아가면 완전 엄청 유용할듯하네요... 지붕에서 내려오는 배수라인이 너무 작은듯... 나뭇잎에 금방 막힐것 같은데...
ㅋ
보일러실
산속 주택인데.
방비가 많이 부실.
합판으로라도 가림막을 만들고.
거기에 비닐을 덮혀야.
보일러에는 보온재를 덧대야.
앗차하면
보일러 터지고 물이 새는.
기름을 가득채우고.
플라스틱통에 여분이 있어야.
기름
9드럼쯤
대략 3백만원
ㅋ
보일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툭하면 터져버리는.
ㅋ
보여주기는아되어요~
생각많이하세요~!!
야옹이가 넘 예뻐요..
눈위에 강아지두요..~
감사합니다🤗
송풍기 하나 장만하세요 ㅋㅋ
눈오는날 신세계를 느낄겁니다 ㅋㅋ
여러 한겨울에 불편함이 많으시지만 견디어 내시면 지혜가 생길거예요.
좋구만요 구독 꾸욱 651번째 ㅎ
단독주택은 추울때 수도를 살짝 틀어놓고 자야합니다
어디에서 살든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촌을 했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도시에서 산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가 어디에 살든 행복해지려는 긍정적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살아보지 않고 막연한 동경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막상 며칠 살아보면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놀러갈께요~^^
재밌당 증말로
산골엔 머 하실려고 갔습니까 외롭기도 하고 너무적막합니다 밤이면 무섭기도 하고요
헤헤헤 꼴 좋다ㅋㅋㅋㅋ
유친님..
구독하고 갑니다..겨울 따뜻하게 보네세요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거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줘야 하는게 인생 아닌가 싶어요 도시의 편리함을 버리고 시골의 여유로움을 얻었다면 그로인해 불편함은 안고가야 할듯싶어요 다만 그걸 어떻게 잘 해결하며 살아가는게 문제겠지만요... 교통 문화,등등 불편한거에 대한 문제는 계속 따라다닐 겁니다 도시 살던때와 비교도 될테고 ....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ㅎㅎ
ㅋㅋ 팍팍한 도시생활을 등지고 자연의 품으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ㅋ 살짝 힘드시겠지만 그정도는 애교로다 ㅋㅋ 겨울에 눈은 하늘에서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세요
자연속에서 사시는군요 ^^ 너무 반가워요 ! 이번 겨울은 특히나 눈이 많네요!! 지금도 방금 눈 쓸고 들어왔답니다ㅋㅋ 운동한다 생각하고 하고 있어요 ~
@@rani_jj 영상보니 기름통이 외부에 있더군요 기름도 영하15도정도 내려가면
얼어버립니다 기름특성상 유증기로 내부에 설치하는것도 여러가지 규정상 돈이 많이들어갑니다 전원생활을 하시려면
태양열발전은 필수입니다
농장을 운영하시니 지자체문의하시면
지원금을 받으면서 태양열 설치가능할수있을겁니다 용량은 규모상 7KW정도설치하세요 또한 커텐은 천컨텐을 설치해야 겨울철
단열효과를 볼수있겠죠 초기투자비는 들어가지만 전기세 난방비폭탄을 줄여줍니다
기름이나 전기로 전원주택에 사려면
난방비 동절기에 안때도 월50~100만원이들어가죠 다행이 주택은 잘지으신것같고
일부 내부단열만 보강하면 될듯합니다
약간의불편함을 감수하면 필요는없겠지만
내부에서 등유난로를 때는것은 반려동물을키우면서 화재위험성도 있어보입니다
식수문제는 탱크역시 설치되어야합니다
위치상 음수용파이프가 2M매립이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식수용 탱크을 역시 설치해야겟죠
전원생활을 하면서 도시에서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추시려면 역시 돈이 투자되야겟죠
선택은 주인몫이죠 ㅋㅋㅋ
시골에는 겨울에 물이꽁꽁엄.지하수는 더더욱
그래서펌프있는쪽 보온재로 덥고 해야함요
에어캡뽁뽁이라 단열제로 보온유지
실내물을쬐끔씩틀어놓고 자믄 물안얼어요
한번얼면 돈엄청나가요
그래도 따뜻하고 훈훈해 보입니다.. ㅎㅎ
난 단독주택 마당의 나무까지 다 죽였네요,,태풍때와 가을날 낙엽 말도 못하게 떨어지고 나이먹으니 홀로 마당청소도 이젠 하기싫어,,,
산골에서는 마트 한번 가는 것도
번거롭고 큰 일입니다.
나이 들수록
마트나 병원. 미용실. 은행
가까운데서 편리하게 사는 게
좋더군요.
저도 이런 전원생활을 꿈꿉니다 , 하하하
맞아요 온수 쪽 물을 흘려야 합니당 똑똑 안돼요 졸졸 아니면 두 세 군데를 해 놔야 하고 세탁기도 냉수와 온수를 같이 단단한 보온지로 감싸고 온수 쪽만 호스에 물을 빼고 뽑아 놔야 합니당 나중에 호스가 얼면 온수만 받으면 냉수 라인이 녹아요
눈 많이와서 고립됀 적이 몇번 있었는데 저는 왠지 좋더라구요 오지의맛 이랄까
평지에서도 보일러실은 조립식판넬로 지으셔야하는데 추운 산속에서 더군다나 얇은 비닐로 만드시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도 유투브보시면서 공부하시니 금방 적응하실 것 같습니다 배관도 보온이 잘되는 두께로 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예술가인데 도시가 더 좋아용~^^ 고생하셔용용용~ㅎ
자연속에 파뭍여살면 보기좋은 경관도 안보이는벱이죠
집안에서 바라만 보는 건 너무 좋아요 ! ^^
시골 주택은 아무리 단열을 잘해도 춥더라고요.
전원생활 엄청 그리워 하는 노파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어짜피 일생 살려면 여러가지 삶을 체험해보는것도 좋겠죠?
더욱이 젊으시고 예쁠때에...
실례지만 위치가 어디인가요? !
시골 생활 맥가이버는 잘 적을 할 듯. 물통을 실내에 두고 생활할 수 밖에,, 얼게 되면, 봄이 되야 풀릴 듯
장점 더욱 좋을꺼에요 제경험입니다
향후 기름보다는 화목 보일러 추천드려요
시골에서는 겨울에 영하 6~7도 이하로 내려가면 물을 계속 졸졸 흐르게 틀어놔야 합니다.
큰일나요.
찬물틀어놔도되나요?
계속뜨거운물을틀어놔야되는건가요?
@@danahansona 찬물을 흐르게 틀어놔야 안 얼어요.영하 12도 이하로 내려가면 조금 더 틀어요
@@danahansona 얼어서 땅속에서 수도파이프 터지면 장비 불러서 땅 파내야 해요.공사가 커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언젠가는 시골주택살이
하고싶은데 아무것도몰라서요ㅎ
@@danahansona 모터도 스티로폼 같은거로 보온도 해줘야 안얼어요.
시골살면 차부터 렉스턴스포츠 칸으로 4륜픽업트럭 사셔야 합니다. ^^
아파트 생활에 장단점은 다들 잘알고있지만 나이들면 그래도 도심속에 아파트가 제일편합니다 관리도 번거롭지않고
아이구ㅡ 뭐가 힘들어요ㅡ 난 이분들은 행복한분들이라 봅니다.
뷰나 분위기를 얻고
편리함은 잃죠.
사람들이 도시로 도시로
아파트로 아파트로 모이는
이유는 뷰는 잃어도
편리함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ara4446 마음만 편하다면 행복한 편이지요!
빨리 빠져나오셔서 도심 아파트로 돌아오시길...
도요토미 난로 쓰시나요?? 혹시 실내 사용 시 냄새 많이 안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주문은 해놓았는데 실사용기가 궁금해서요.
저건 파세코예요 저희집은 벽난로 설치 전이라 그전에 임시로 사용하려구요~ 실내에선 아무래도 환기도 자주 시켜야 하고 켜고 끌땐 저흰 계단실에서 해요 냄새가 좀 나긴 해요~~
소리가 작음
보일러실. 판넬로 다시 만드셔야 겠네요 ㅠㅠ
저는 산밑에 단독주택 지어서 산지 이제 만6년이 지났어요. 확실히 도심보다도 춥더라구요.
그런데 주택 사시는 분들이 배관이 얼어서 겨울에 고생 많이 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살면서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집 지어주신 소장님께 여쭤보니까 저희 집의 모든 배관은 땅속에 제법 깊이 묻혀서 바로 집안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얼 일이 없다고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물 안틀어놔도 안어는거보면 애초에 배관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가봅니다.
시골에 집 지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구독자수 보다 좋아요가 더 많네요. ^^
구독하고갈께용~저도 다묘집사랍니다
이 와중에 샤인머스캣 담은 접시 궁금합니다~^^
신경욱 작가님의 꽃접시 입니다^^ 전 영상에 구매 언박싱 보실 수 있으세요~
단독 주택이 아니더라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등
모든집이나 상가나 건물들의
수도 시설뿐 아니라 모든 시설까지
날씨가 급 추워지면
얼기 때문에 물을 틀어놓는건 상식이고
추운 지방이나 시골은
더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암튼
너무 돈 나가고 불편 고생이 크니
이참에 추운겨울에 주의사항등
정보 공부를 하시면서 위안이 되시길요
추운 겨울엔
고치는 기술자도 구하기 어렵고
비싸고 애를 먹을수도 있어요
기술자들이
허접하면
원인을 못찾아 이 사람 저 사람 찾다보면 시간과 돈 소비가 몇배 피해가 되기도함
단독 주택은
수도 한군데가 아닌 곳곳에
수도마다 물을 틀어 놓는게
더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난로가 석유난로인가요?어디제품인지요?따뜻한가요?
햐 눈저정도면 눈썰매도 타줘야한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