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2세입니다 제일후회되는일은 전남편 공부 시켜 박사 만들고 교수 되게 도와준일 입니다 제가 피아노 학원을 해서 번돈을 전남편 뉴욕대학교 석사 박사 11년간 쏟아 부었는데 막상 교수되니 나보고 이혼요구하고 다른여자 와 결혼해ㅛ어요. 참. 이젠 시간이 한 23년이나 흘렀는데도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 ! 그것이 참 후회 되요 !
50대후반입니다. 성격상 예민한 탓에 멀 그렇게 걱정했을 까? 남을 그렇게 의식했어야 하나? 하고 싶은 말을 왜 못했나? 오늘은 오늘에만 맡기고 나의 부족한 점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표현하며 살려하니 나아지네요.. 훌쩍 일상을 떠나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끄적거릴 정도 만큼 쓰고 읽고 쓰고 마음에 좋은 약인 것 같아요. 와닿는 문장있으면 참 행복해서 그 문장 오랫동안 껴안고 있더라구요. 즐겹게 살아야죠. 스트레스 받는 관계는 정리 하는 편입니다.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에게도 항상 참은거. 그래서 사과를 받아본 적이 없고 그게 부모여도 그랬던거. 참은 이유는 더러 있지만 보복이 무서움..사람이 무서워 참으면 다 지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적립처럼 나 자신만 갉아먹고 쌓인 비통함..그래서 지금이라도 표현에 솔직해지려고 노력 중이라 더 나이 먹어서 후회되는게 이게 아니길 바람..
진짜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살아야함ㅎㅎㅎ 결국 인생은 살다가 가는것이기에 행복한 순간순간을 본인에게 자주 만들어주는게 참된 인생이지 과도하게 꿈을 쫓고 성공을 쫓고 내 자신을 혿사 시키는게 무조건적으로 좋은것만은 아닌듯ㅎㅎㅎㅎ 성취감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ㅎㅎ
나를 실망 시킨 사람임에도 믿었다는 것 이거 맞다. 인연을 쉽게 맺고 끊으면 좋겠지만 같이 지내다보면 유대감도 감정 친밀감도 쌓이는데 이게 안 좋게 작용하는거.. 10년이든 20년이든 몇 년을 알았어도 애가 좀 쎄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단호하게 끊는것도 필요함 무작정 끊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도움을 주겠지만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는 사람 말하는거.
60살입니다. 끊임없이 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린시절..나는 참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개그맨같다고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나를 갈아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게 나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내스스로 사람들에게 맞춰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이 그걸 좋아하니 나도 좋았습니다. 비위도 맞춰주고, 눈치도 보고, 듣고싶은 말 해주고 진짜 똥구녁 긁어준다는게 맞는 표현같이요. 그들이 좋아하니까요! 그러면 나도 덩달아 좋았어요. 그렇게 세월이 흘렀죠. 근데 사람들이 이상해진걸까요? 내가 이상해진걸까요? 나의 배려를 당당히 요구해요. 배려는 순전히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지, 우격다짐으로 뺏는 게 아니잖아요! 왜 모두들..진짜..다들...처음처럼 좋아해주지않고는..당연을 넘어 막 화를 내기 시작해요. 나의 배려를 내놓으라고 빚쟁이들이 돼요. 전화를 얼른얼른 안받는다고~ 카톡을 읽고나면 바로바로 답장을 안 한다고~ 자기가 어디를 갈때 차로 태워다줘야 자기가 편하지않겠느냐며 힐책하고 내 생일인데도 지가 먹고싶은걸 먹는게 자기를 위하는거라고~ 나는 졸린데 자기는 안 졸리니 전화수다좀 해야겠다며..오밤중에 전화하고.. 나는 심각한데..갑자기 "야!! 우울한데 나좀 웃겨봐~"ㅇㅈㄹ하며 다리꼬고 팔짱끼고 오디션장 만들고.. 하다하다..이젠 배려를 뺏는걸 넘어...내 말투, 내 입성갖고도 좌지우지하려는 그들., 한 년이 아님... 끼리끼리의 과학? 아님! 내 학벌이 좋음..학벌 좋은 년들도, 학벌 평범한 년들도, 많이 배운년이나 못배운년이나, 타워팰리스 사는 년이나 임대아파트 사는 년이나, 교회에서 선교사, 전도사, 집사등등 또는 절에 다니며 정토회들어가 수련하는 년이나 봉사가 취미라며 호스피스병동에 봉사다니는 년이나 다 하나같이!..나의 배려를 요구하는거보면 이건 나의 잘못이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내 안에 차고넘치는 배려를..그저...한강물에 다 쏟아버렸어야했는걸. 그래서 내 안엔 한톨의 배려도 남기지않았어야했는걸. 나이60쳐먹고 이제와서 이제 죽어도 호상인 지금 깨닫고는 눈 쪼옥 찢고앉아 "누구하나 걸려봐" ㅇㅈㄹ하고있는 내자신이 레전드가 되었네요! 사람으로 태어나 밝고싶었고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싶었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었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나를 짓밟든가 능욕하든가 무시괄시하든가 그들의 필요에 따라 끝까지 순응해줬어야 나의 인류애를 지키는건 아닐지?라는 갈등도 생기니.. 인간관계에 대한 정의를 깔끔하게 내릴수가 없음이 아쉽습니다. 다만, 나의 후회는 "너한테나 잘하세요" 딱 이거임 내가 내자신에게 하고싶은말!
🟥악인은 죄를 짓밟습니다.누구든 기꺼이 고쳐지려고 하는 사람은 생명으로 가는 길입니다. 누구든 거절하는 사람은 기회를 놓칠것입니다.증오를 숨기는 것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고, 나를 모함하는것은 죽음이 될것입니다.행복하세요, 젊었을 때의 아내를 기뻐하세요. 그의 부드러운 포옹과 함께 그녀의 마음을 만족시키세요. 그녀의 사랑이 당신을 기쁨으로 채우게 하세요. 교만한 사람은 부끄러움으로 끝나지만, 온순한 사람은 현명해집니다.정직한 사람은 정직함으로 인도받으며, 악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해 망합니다. 심판의 날에 당신의 부는 당신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정직만이 그 때 중요합니다
🟥아버지는 나를 가장 높은 곳으로 일으켜 나에게 모든 이름 위에있는, 즉 'Shúam'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할 통치자임을 고백하고, 가장 높은 영광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전쟁은 살과 피에 대한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 권위자들,이 어두운 세상의 세력과 하늘 영역에서 악의 영적 세력에 대한 것입니다.. UL은 올리 아누에게 우리가 땅에 묶는 것은 하늘에 묶여 있고, 우리가 땅에서 풀어 놓은 것은 하늘에 묶여 있다고 말씀 하셨을 때 진실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후회 없이 살겠다고 너무 그것만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가니 후회에 대한 강박이 생겨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살았는가를 평가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행복하고 좋았던하루도 굳이 아쉬움을 찾게 되어 후회를 만들더라고요... 그러면 항상 만족하지 않는 삶이 되고.. 부담되고.. 그래서 다들 후회없이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그후 자신의 행동을 후회로 평가하진 말길 바라요
20대때 연애도 못해보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전문직 시험준비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떨어진거...그리고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 걸리고 건강도 나빠져서 히키꼬모리 되고 코로나 때문에 취직도 안돼고...결국 34살 먹고도 제대로 자리 못잡은거..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나도 남들처럼 술도 먹고 연애도 많이 해보고 적당한데 취업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도 이루지 못했고 남들보다 못한 처지가 됐다는게 너무 억울하다. 앞으로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그럴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다는거. 이게 내 인생이고 팔자인지 정말 괴롭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회사에서 심리적 충격으로 꽤 오랫동안 방구석 은둔자가 되었어요. 세상이 무서웠죠. 희망도 없어보이고 인생 망한 것 같고... 정신과약도 오래 먹고. 그러다가 1년 고민하닥...쿠팡 일용직 알바를 신청해서 하고있어요. 몸을 쓰니 좀 낫네요. 이걸 하면서 인생의 다음 단계를 생각하고 준비해보려고요. 힘드시겠지만 아주 작은 활동이라도 추천드립니다. 우리 같이 천천히 나아져보아요!
@@user-jj5gt7hu5o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고싶은걸 함? 10억이 있으면 20억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20억 있으면 50억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옴. 울 회사 부장님은 200억이 있는데도 월급쟁이 인생 벗어나지를 못하더라... 기준을 안정해 놓으면 평생 돈만 세다가 꿈은 잊혀짐.
최대한 후회없는 삶을 사는 법 (주관적 생각) 1. 하루를 시작할 때 일찍 일어나기 2. 어떤 운동이든 좋으니 일주일에 최소 3일은 운동하기 3. 매일 빼놓지 않고 규칙적으로 하는 취미 만들기(독서든 음악 감상이든 토론이든 기도든) 4. 생각날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 표현하기 5. 주어진 모든 순간마다 최대한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6. 사소한 행복 만들고 즐기기 7. 자기 주변에 최소 1명이상 깊은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만들기 8.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 지속하기 (자기계발이든, 사업이든, 방송이든, 글쓰기든) 9. 실망할 기대를 낮추되 실현 가능한 목표는 높게 잡기 10.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기
4번 7번 빼고 공감합니다 감사를 표할 만한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일부러 할 일 아닙니다 속마음을 나눌 사람 또한 흔치 않으며 의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이 연루된 일은 피하고 타인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말고 오직 내 의지로 가능한 일만 하는 것이 후회를 만들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sghzk 사실 타자에게 감사를 말하지 않더라도 내게 쥐인 것엔 충분히 감사로써 응보하는 게 중요한 듯싶네요. 감사를 모른다면 뭔가라도 있단 게 아주 지당한 사실로 촉감돼요, 오만이죠. 우리가 상실을 겪는 거듭마다 ‘가진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았음을 한탄하는 것처럼요.
나는 어릴적부터~사춘기때 까지 별 관찰 하는것을 좋아해서 장래희망에 천문학자 라고 적었는데 중2때 수학을 잘 못했는데 담임이자 수학선생이 교무실로 오라더니 사람들 다 보는데서 의자에 앉히고 얇은 교복치마 입은 내 허벅지를 틀린개수 만큼 몽둥이로 때리며 공부 이딴식으로 해가지고 천문학자가 될수 있겠냐며 조롱했고 집에 가서도 성적 안좋게 나왔다고 두들겨 맞았지. 밤에 하늘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나같이 돌대가리는 꿈도 못이루고 맨날 이렇게 맞기나 하는데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나는 지금 초4.초6 중2. 삼남매의 엄마인 46세가 되어있는데 우리 애들도 나닮아서 공부머리는 타고나지 못한거 같지만 내가 아이들에게 항상 해주는 이야기는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우리는 그게 공부가 아닐 뿐이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에 꿈을 잃지 말라고 ...너희는 존재 자체 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고등학교 자퇴한 거. 후회하고 있어요. 우울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서 한거긴 하지만... 고등학교에 다녔다면 얻었을 추억이 없다는게 아쉽고 또 아쉽네요... 주변에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대학도 빨리 가서 좋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뭐, 사람은 후회의 동물이니까요. 자퇴 안했으면 또 후회 했으려나 싶네요 ㅋㅋㅋ
하루하루를 후회하지 않게 살려고 큰틀에서 전략을 짜면서 살고 있어요. 나한테 최소한의 고통을 가하면서 최대한의 것을 얻어내는 고민을 수없이 하였습니다. 결론은 수 많은 나라에서 살아봐야 그 답을 얻을수가 있겠더라구요. 인생은 성찰의 연속이더라고요. 여러나라를 살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봤고 그래서 지금은 가장 맞는 사람과 또 가장 맞는 나라에서 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안정된 지금 이 시점에도 또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꿈꿉니다. 노인이 되었을때 후회하고싶지 않아서요. 현재 40대 중반 이지만 누구보다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왔어요. 원없이 도전하고 놀아보고 살아왔거든요. 현재 꿈은 50대 중반에 은퇴를 하고 최대한 많은 나라에서 사는게 꿈입니다. 70세가 되었을때 무엇이 후회되나? 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계획한대로 원없이 잘 살아왔다라고 대답하는게 가장 멋진 인생을 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에게 수많은 경험과 성찰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모두 모두 후회없는 삶을 삽시다-
가져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일 뿐. 후회가 없을 수가 없다. 후회되는 것을 물어보나 저런 답변, 즉 먼지 쌓인 삶의 한 부분을 꺼낸 것이지만 현재 가장 행복한 것을 물어보면 각자의 삶에 따라 또 다른 답변이 나올 것이다. 후회했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사는 현재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된다. 후회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사랑하면 행복하다.
어릴 때 어른들이 젊을때 이것저것 해봐라 하는게 당연하고 단순한말 같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어떤일을 해볼 시간이나 체력도 없을 뿐더러 나이 때문에 제한 되는 일이 많아져서 기회도 많이 사라짐 책임이란게 생기니까 무작정 해보자! 라는 단순한 사고방식도 안되고 주변 상황이나 따질게 많아지니까 시작도 전에 포기하게 되는거 같음 늦둥이 동생 있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해주고 싶어도 걔네 입장에서는 그냥 꼰대가 본인들도 아는 얘기 주절대는거 흘려 듣고 귀찮아 하는거 아니까 지금 나 마냥 젊을 때 이것 저것 안 하면 나중에~어쩌구저쩌구 라면서 길게 말 안 하고 젊을 때 해봐라. 하고 간결하게 끝내게 되는듯 요즘 것들은~,나때는 안 저랬는데 이런건 그저 신세한탄이니까 걸러서 듣고 하다못해서 자세 똑바로 앉아라 같은 가벼운 말 정도는 새겨듣는거 추천
학생분들께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돈 더 높은 사회적 지위 혹은 타인의 인정일겁니다 하지만 20대에 대학을 들어가 좋은 직장과 사화적 지휘를 갖는다고 해도 정작 당신이 행복한지를 생각하십시오 인생은 한번뿐이고 한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단 한 번 사는 인생 각자 자기 하고 싶은데로 살아요. 중2기는 하지만, 두려움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런 거 싹 다 무시하고 내 방향 그대로 나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느 직업 이런 것 보다는 내가 꿈꾸는 나만의 어른 모습을 생각허고 있고요. 그냥 대부분은 자기 자신만 믿으면서 살아가세요.
내가 좋아하는 걸 일찍 알아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면 그건 좋은 일이겠지만 결국 나중에 일에 지치게 되었을 때 내가 왜 그 젊음을 즐기지 못했을까 후회하고 반대로 그걸 못 이룬 사람들은 왜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후회하겠지 결국 무슨 일이 생겨도 내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없는 듯.
내가 지금 40대 중반인데 정말 다행이다 싶었던 건 대기업 직장 생활 5년차에 사표쓰고 내가 하고 싶었던 요리사와 이민 두 가지 토끼를 잡았던 것, 그걸로 13년을 재미나게 살고 이제 또 다른 하고 싶은 걸 배우고 있다는 것. 그때 대기업 직장 동료들이 날보고 좋은 회사 놔두고 왜 그만두냐고 날 안타깝게 봤지만 최근에 만나니 다들 날 부러워함. 이제 조만간 명퇴하면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고...한번 사는 인생, 본인이 하고 싶고, 제일 잘할 수 있고, 오래동안 즐겁게 살 수 있는 걸 해라. 그게 지금 자리보다 좀 낮은 자리로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나중엔 알거다. 어마어마한 행복 최고치에서 룰루랄라하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저도 40대 중반이에요..... 상황이 비슷하네요. 전 대기업생활 10년차에 사표쓰고 박사과정으로 진학했었어요.... 직장 동료들은 저를 보고 걱정도 많이 하고, 안타깝게 보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대학교수로 임용되어 학교에서 일하고 있고... 오히려 그들이 저를 부러워하는 상황이에요. 인생살이 어떻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게 맞습니다.
"젊음에 감사했어야 해." 이 말 쩐다
이건 나이 들고서야 그 맛을 알게 되는 게 문제..흑😂
젊음은 태어날때 셋팅되서 나오는 기본값이라 그걸로 누리고 얻는걸 그 당시에는 모를수 밖에요
@@hylee6857솔직히 나는 젊었을때 감사했었어요 그리고 최선을 다했었는데 그래도 젊음이 어느정도 지나니까 역시 엄청 소중했었다는 생각이.. 뭘해도 후회하는거같아요 그래도 지금도 현재도 소중해요
ㅈ까라 내일부터 퇴사다. 내 삶, 여행하고 느끼며 살란다. 모은돈 모르겠다. 간다.
반드시 잃기 시작한 후에야 알게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찬란하고요
후회란 지능이 높은 생물들이 하는 것으로써 삶을 사는데 "후회없이 사는 것" 이란 말은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말. 그렇기에 우리는 후회는 하되 그것을 실망하지 맙시다.
저는 어릴때 무슨 뭐 할수 있다 학교에서 적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할수있다 라고 적었는데 후회가 많은걸 보니 할수 없겠군요ㅋㅋㅋ뭔가...어울리는...
추억뿐인 후회라.. 멋진말이네
지능이 높은 생물이 후회한다는건 연구결과를 본 적이 없지만 지능이 높은 생물일수록 타자를 속이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더군요.
@@vf4460 실제로 후회하는거랑 지능이 높은 건 거의 필충이라고 알고 있음
로써 로서도 구분 못하시는데...
공부 덜 한 건 후회하시길 바라요
’젊음에 감사하지 못한 것‘이 와닿네요. 어쩌면 당연한 오늘을 낭비하며 사는 제가 깊이 새겨야 겠어요.
그건 니 생각이구요
@@qwp-lo9qr ㅉㄸ 역겹누
@@Nisangak 니 프사랑 닉네임이 더 ㅉㄸ임ㅋㅋ역겹누
@@qwp-lo9qr그래 저분 생각을 말한거잖아 띨띨아 ㅎㅎ
@@qwp-lo9qr 한국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
한정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하고..
사회생활에 대한 압박감 조급함 이런게 얼마나 무의한지 알기 힘들다.
즐기는 사람이 승자..
사회생활에 대한 압박감과 조급함이 왜 무의미한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user-uz5sf8iq7j인정받고 싶은 욕심, 사람들의 시선 이런 것들 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 되기 때문 아닐까요
@@Rational_thinking혹시 그 중요한게 뭔가요...??? ㅠㅠㅠ
@@jihye08080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는거요. 저절로 되는 건 아니에요. 두렵지만 궁금한듯이 계속 건드려봐야죠
저는 아직 타인의 시선과 인정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얽매여있는데 언젠가는 모든 것을 깨닫고 온전히 여기서 벗어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5살 아가 너무 귀엽다...
ㅇㄱㄹㅇ 놀이터를 또 가고싶다니...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오히려 뒤의 사람들과 대비됨. 하고 싶은걸 못해서 후회 한다와 오늘 놀이터에 가서 놀고 싶은데 또 가야지 하는 저 행동들이...
제발 애안낳는단여자는 나오지않길. 나는 내 마누라가 애 안낳는다면 절대 결혼안했다
마누라가 애를 낳으니 덕분에 애수유하면서 내생활비받는거아님? 요새는 다들 생활비반반하니까 복에겨운줄알았으면.내마누라는 나같이 키작고 못생긴거 낳기싫었다고 반격하는데 솔까 남자는 외모못났는데 예쁜여자랑 사는거 능력이고 스펙이다. 내 애낳아줄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음. 그러니 제발 수유끝나면 바로 복직하길..
@@illililillli 갑자기 지랄한다
60대 너무 많은 것을 두려워했다고 하신 분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이사람 굉장하다
그니까요 성우같으심
와 어떻게 이런 게시물에도 목소리나 캐치하고 있네
@@srrkdrawingASMR그럼 뭘 해야함? 딱히 욕하는 댓글도 아니고 단순 칭찬하는것도 게시물의 분위기에 맞춰서 해야함?ㅋㅋㅋ 존나신박한 논리네
@@srrkdrawingASMR그래서 니가 친구가 없는거야ㅋㅋㅋㅋ
전 62세입니다 제일후회되는일은 전남편 공부 시켜 박사 만들고 교수 되게 도와준일 입니다 제가 피아노 학원을 해서 번돈을 전남편 뉴욕대학교 석사 박사 11년간 쏟아 부었는데 막상 교수되니 나보고 이혼요구하고 다른여자 와 결혼해ㅛ어요. 참. 이젠 시간이 한 23년이나 흘렀는데도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 ! 그것이 참 후회 되요 !
헐...
헐...와 너무하다. 그정도 해줫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 졌을 지라도 의리 지키며 옆에 있어줄텐데..정은 부대끼다보면 다시 생길테니
50대후반입니다.
성격상 예민한 탓에 멀 그렇게 걱정했을 까?
남을 그렇게 의식했어야 하나?
하고 싶은 말을 왜 못했나?
오늘은 오늘에만 맡기고
나의 부족한 점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표현하며 살려하니
나아지네요..
훌쩍 일상을 떠나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끄적거릴 정도 만큼 쓰고
읽고 쓰고 마음에 좋은 약인 것 같아요.
와닿는 문장있으면 참 행복해서
그 문장 오랫동안 껴안고 있더라구요.
즐겹게 살아야죠.
스트레스 받는 관계는 정리 하는 편입니다.
그걸 50에서야 깨달을 정도면 인생 헛사셧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hang44당신이나 그따구로 살지마!!!
인생 헛살았다고 누구에게 지적질이야!!!!
누가 누굴 평가하고 있어 어휴
인성 ㅆㄹㄱ야!!!!
@@mchang44이런글에 이런장난식 답변 참 안타깝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거늘 장난이 아니었다해도 한사람이 진심으로 글을썼는데 참 못됬습니다 당신
@@mchang44 문해력 개 딸리네 진짜 ㅋㅋㅋ 저 분이 50대 후반이라고 했지, 이 모든것을 50대 후반에 깨달았다고 하지 않음. 깨달은 시점은 나와있지않음. 넌 책좀 더봐라.
@@mchang44븅신..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아 봅시다
난 왜 이렇게 간단명료한 한마디가 힘이 될까... 😢
그건 말도 안돼요 ㅋㅋ 어차피 뭘 하든 후회하게 되어 있음 그냥 후회 있으면 있는대로 살면 됨
@@user-qv8cg2rs4c 나중에 후회할건알지만 노력해봅시다 10가지후회할거 하나라도 줄여보자구요
후회없이도 좋지만 그만큼 내자신을 좀 더 믿고 내 선택에 확신을 갖고 살아봅시다.
후회는 곧 인간의 욕망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에 그 선택을 한 자신을 이해하면 후회할일이없어요 😂
후회는 과거에 대한 성찰이고 미련은 과거에 빠져 사는 것이다. 후회는 해도 좋지만, 미련은 가지지 말고 살아가라
우리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네요..!
와 명언..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ㅎ 잘 세겨들을게요!
저 감동받아서 메모해두고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친구들, 옛날추억에 대한 미련이 있었는데...계속 거기에 빠져있었거든요...절 바닷속에 깊이 묶어두는...
미련없는 선택을 하는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에게도 항상 참은거. 그래서 사과를 받아본 적이 없고 그게 부모여도 그랬던거. 참은 이유는 더러 있지만 보복이 무서움..사람이 무서워 참으면 다 지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적립처럼 나 자신만 갉아먹고 쌓인 비통함..그래서 지금이라도 표현에 솔직해지려고 노력 중이라 더 나이 먹어서 후회되는게 이게 아니길 바람..
저랑 비슷하시네요
더 후회하기전에 바껴야할듯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은 쉽지요....
하지만 힘들면 자신도
모르게...
우리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인데 와우
세상엔 자기연민이 아니라 진짜 불쌍하고 불행하고 비극적인 삶을 사는 이들도 있다
온실 속에서 불행하다는 착각에 빠진 애들이 월등히 많은게 문제지
@@Nrg912 진짜 불쌍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왔던 행복한 삶을 살아왔던 자기연민에 빠지는 건 그리 좋지 않으니까요
연민에 빠지지 않는다는 말은 자기를 되돌아 볼수있는 기회를 날리고 이기적으로 살아라는 말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너무 많은 것을 두려워 했다는 할머니 말씀이 저한테 확 와닿네요. 꼭 기억하겠네요...
그쵸 사실 별거 아니였고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던것들인데 겁부터 먹고 아예 시도하지 않은게 많죠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ㄹㅇ
@@illililillli 40년 살면서 여자 한 명은 만나봤노?
@@illililillli Factos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한다고 해서 후회의 동물이라고도 하던걸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게 노력하고 신중한 선택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대다수가 원하는 선택을 못 하고 있지만요😢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반출생주의가 답. 살아봤자 고통뿐인 생이라는 지옥
"지금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입니다."
명언 ㅎㄷㄷ
어제가 더 젊은 날인데...
@@youarehandsome이미 지나갔자누
법륜스님 : 항상 지금이 좋아야 한다
갓륜스님
개가 뭐라고?
불교 좉병싄들
대댓들 가엾다 진짜
듣는 귀가 없으니 저런 댓댓글 달지..
불쌍하지만..지능은 타고나니 얼마나 불쌍한 지 모른다는 것도 무지의 축복이지.
대신 국가는 슬프겠지..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후회없이 살고 싶었지만
지금의 내가 아는 것을 어린 나는 알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후회를 겪고 알게 된다는 것,
후회는 더 나음을 위해 성찰하는 수단일 뿐이라는 것,
그래서 후회를 나쁘게 생각지 않는다.
최대한 후회하지 않고자 살긴하지만
멋진 말이네요😊
지금의 내가 아는것을 어린 나는 알지 못한다는게 가장 공감된다. 다들 후회없이 살라하지만 내가 하는 행동이 미래의 나에게 후회가 될지 안될지 지금의 나로선 알 수 없다는게..
그것이 최선이니까 (끄덕)
어릴적 꿈을 영원히 잊지 못하는 구나
꿈이 있다는게 부럽네
진짜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살아야함ㅎㅎㅎ 결국 인생은 살다가 가는것이기에 행복한 순간순간을 본인에게 자주 만들어주는게 참된 인생이지 과도하게 꿈을 쫓고 성공을 쫓고 내 자신을 혿사 시키는게 무조건적으로 좋은것만은 아닌듯ㅎㅎㅎㅎ 성취감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ㅎㅎ
인생은 해보지 못한것에대한 미련덩어리ㅜ
해보고 싶은걸 했어도 그 반대의 미련이있을지도...
인간의 행동은 반드시 후회가 수반됩니다. 다만 후회속에 감정, 시간낭비를 줄여나가 봅시다.
나를 실망 시킨 사람임에도 믿었다는 것
이거 맞다. 인연을 쉽게 맺고 끊으면 좋겠지만 같이 지내다보면 유대감도 감정 친밀감도 쌓이는데 이게 안 좋게 작용하는거..
10년이든 20년이든 몇 년을 알았어도
애가 좀 쎄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단호하게 끊는것도 필요함 무작정 끊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도움을 주겠지만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는 사람 말하는거.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그건 그냥 너가 니애미 닮아서 미련한듯 ㅋㅋㅋ
@@illililillli 아저씨 몇살인데요
@@illililillli 무ㅓ라는거야 아 애1비없는자싣은
60살입니다.
끊임없이 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린시절..나는 참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개그맨같다고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나를 갈아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게 나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내스스로 사람들에게 맞춰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이 그걸 좋아하니 나도 좋았습니다.
비위도 맞춰주고, 눈치도 보고, 듣고싶은 말 해주고 진짜 똥구녁 긁어준다는게 맞는 표현같이요.
그들이 좋아하니까요!
그러면 나도 덩달아 좋았어요.
그렇게
세월이 흘렀죠.
근데 사람들이 이상해진걸까요? 내가 이상해진걸까요?
나의 배려를 당당히 요구해요.
배려는 순전히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지, 우격다짐으로 뺏는 게 아니잖아요!
왜 모두들..진짜..다들...처음처럼 좋아해주지않고는..당연을 넘어 막 화를 내기 시작해요.
나의 배려를 내놓으라고 빚쟁이들이 돼요.
전화를 얼른얼른 안받는다고~
카톡을 읽고나면 바로바로 답장을 안 한다고~
자기가 어디를 갈때 차로 태워다줘야 자기가 편하지않겠느냐며 힐책하고
내 생일인데도 지가 먹고싶은걸 먹는게 자기를 위하는거라고~
나는 졸린데 자기는 안 졸리니 전화수다좀 해야겠다며..오밤중에 전화하고..
나는 심각한데..갑자기 "야!! 우울한데 나좀 웃겨봐~"ㅇㅈㄹ하며 다리꼬고 팔짱끼고 오디션장 만들고..
하다하다..이젠 배려를 뺏는걸 넘어...내 말투, 내 입성갖고도 좌지우지하려는 그들.,
한 년이 아님...
끼리끼리의 과학? 아님!
내 학벌이 좋음..학벌 좋은 년들도, 학벌 평범한 년들도, 많이 배운년이나 못배운년이나,
타워팰리스 사는 년이나 임대아파트 사는 년이나, 교회에서 선교사, 전도사, 집사등등
또는 절에 다니며 정토회들어가 수련하는 년이나
봉사가 취미라며 호스피스병동에 봉사다니는 년이나
다 하나같이!..나의 배려를 요구하는거보면
이건 나의 잘못이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내 안에 차고넘치는 배려를..그저...한강물에 다 쏟아버렸어야했는걸.
그래서 내 안엔 한톨의 배려도 남기지않았어야했는걸.
나이60쳐먹고
이제와서
이제 죽어도 호상인 지금
깨닫고는
눈 쪼옥 찢고앉아
"누구하나 걸려봐"
ㅇㅈㄹ하고있는 내자신이 레전드가 되었네요!
사람으로 태어나 밝고싶었고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싶었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었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나를 짓밟든가 능욕하든가 무시괄시하든가
그들의 필요에 따라 끝까지 순응해줬어야 나의 인류애를 지키는건 아닐지?라는 갈등도 생기니..
인간관계에 대한 정의를 깔끔하게 내릴수가 없음이 아쉽습니다.
다만,
나의 후회는
"너한테나 잘하세요"
딱 이거임
내가 내자신에게 하고싶은말!
지나간것은 다시 되돌릴수 없기때문에 후회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하는게 최고인것같음
👍
맞아요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했을 때의 나를 지금의 나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굳이 절대 알 수 없는 것을 상상하며 후회하고 괴로워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사서 고생하는 일과 다름없는 것 같아요
40대 후반을 접어드니 가족, 지인들 아프고 병든 모습을 보면서 사지멀쩡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있는 젊고 건강한 신체를 가진것만으로도 커다란 축복이더라.
근데 돌아다니면 사지멀쩡한 사람이 대다수라 고마운지모름
이제 사십대 후반밖에 안됐으면서 말하는게 무슨 팔구십 노인처럼 말하네
늘 시도도 안 하고 못한다고 생각 했던거
열심히 공부만 해서 성공한 사람도 젊은시절 못 놀아서 봐서 후회 하고 젊은시절 신나게 즐기면서 살아도 후회하고 뭘해도 후회 합니다.
지금 현재 하는것에 대해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아갑시다.
정말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함
하지만현실은 그래공부하고 좇소
👍🏻👍🏻👍🏻👍🏻👍🏻
사진보단 동영상 남겨둘걸..이라는 후회? 어릴적 내목소리 듣고싶음
🟥악인은 죄를 짓밟습니다.누구든 기꺼이 고쳐지려고 하는 사람은 생명으로 가는 길입니다. 누구든 거절하는 사람은 기회를 놓칠것입니다.증오를 숨기는 것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고, 나를 모함하는것은 죽음이 될것입니다.행복하세요, 젊었을 때의 아내를 기뻐하세요. 그의 부드러운 포옹과 함께 그녀의 마음을 만족시키세요. 그녀의 사랑이 당신을 기쁨으로 채우게 하세요. 교만한 사람은 부끄러움으로 끝나지만, 온순한 사람은 현명해집니다.정직한 사람은 정직함으로 인도받으며, 악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해 망합니다.
심판의 날에 당신의 부는 당신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정직만이 그 때 중요합니다
🟥아버지는 나를 가장 높은 곳으로 일으켜 나에게 모든 이름 위에있는, 즉 'Shúam'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할 통치자임을 고백하고, 가장 높은 영광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전쟁은 살과 피에 대한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 권위자들,이 어두운 세상의 세력과 하늘 영역에서 악의 영적 세력에 대한 것입니다.. UL은 올리 아누에게 우리가 땅에 묶는 것은 하늘에 묶여 있고, 우리가 땅에서 풀어 놓은 것은 하늘에 묶여 있다고 말씀 하셨을 때 진실을 말했습니다.
나치 때문에 유년기를 숨어 살다가 수용소 생활 했었던 어떤 유대인 할머니 말이 생각나네...
평생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이 사람은 자기를 숨겨주고 신고하지 않는 사람이었을까 생각 했다고...
아.. 마음이 안 좋다ㅠㅜ..
후회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곱씹어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어요 더 풀어 말해주세용
@@user-dk3ng7rv7w ㅇㄱㄹㅇ 그건 후회가 아닌데 ㅋㅋ
요즘 애들은 왜케 논지 파악을 못하지. 능지가 점점 떨어지는 것 같네 ㄷㄷ
@@user-bo3so9cy4h너도 말하는거 보면 딱히 지능이 높아 보이진 않는데? ㅋㅋㅋ
@@user-bo3so9cy4h 사람 만날 때마다 과거의 아픈 기억과 불안으로 인해 만나는 사람마다 이사람은 과연 나를 신고 했을 사람일까? 하고 너무 조심만 한걸 후회했을 수도 있지. 생각에 유연성좀 가져라. 능지능지 거리는 애들이 지 능지는 보통 생각못하더라고
이루고 싶은 꿈은 무조건 도전해봐야겠네요
포기보단 실패해도 최선을다해 해보고 실패해야겠네요
하지만 후회 없이 살겠다고 너무 그것만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가니 후회에 대한 강박이 생겨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살았는가를 평가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행복하고 좋았던하루도 굳이 아쉬움을 찾게 되어 후회를 만들더라고요... 그러면 항상 만족하지 않는 삶이 되고..
부담되고.. 그래서 다들 후회없이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그후 자신의 행동을 후회로 평가하진 말길 바라요
좋은 말이네요.
그저 후회하지 않았는지 매일을 검열하며
썩 괜찮은 하루들도 낭비할뻔 했습니다.
@@a01030951787 ㅁㅁ
뭐든지 그 정도가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 법이죠
진짜 맞는말이예요. 후회없는 삶을 살겠다는 강박으로 살다가 훗날 그게 후회가 될수도 있는거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20대때 연애도 못해보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전문직 시험준비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떨어진거...그리고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 걸리고 건강도 나빠져서 히키꼬모리 되고 코로나 때문에 취직도 안돼고...결국 34살 먹고도 제대로 자리 못잡은거..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나도 남들처럼 술도 먹고 연애도 많이 해보고 적당한데 취업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도 이루지 못했고 남들보다 못한 처지가 됐다는게 너무 억울하다.
앞으로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그럴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다는거. 이게 내 인생이고 팔자인지 정말 괴롭다.
술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술 안마시는게 나음
힘내세요.. 개인적으로는 34 늦은 나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회사에서 심리적 충격으로 꽤 오랫동안 방구석 은둔자가 되었어요. 세상이 무서웠죠. 희망도 없어보이고 인생 망한 것 같고... 정신과약도 오래 먹고.
그러다가 1년 고민하닥...쿠팡 일용직 알바를 신청해서 하고있어요. 몸을 쓰니 좀 낫네요. 이걸 하면서 인생의 다음 단계를 생각하고 준비해보려고요.
힘드시겠지만 아주 작은 활동이라도 추천드립니다. 우리 같이 천천히 나아져보아요!
난 후회한다는 말 보다는 이 세상 한 번 살아봐서 좋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다. 못 가진거 못 해본거에 촛점을 맞추기 보단 내가 가진거 해봤던거에 감사한 마음을 갖을 거 같습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몇번이나 나를 실망 시켰는데
사람을 너무 믿은것~
50대 인데 60대의 이말이
가장 와 닿는다~ㅠ
두려움이 너무 많은 것. 주변 눈치 보느라 도전해보지 못하는 것처럼 미련한 짓이 사실 없습니다.
제 인생의 신념입니다. 주변 눈치 보느라 내 꿈을 접지 말자!!!!!!
정말 공감합니다
어머니께 매일매일을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처럼
열심히,후회없게 보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네요
후회없이 사는
사랑하며 기뻐하며 감사한 삶을 살아야겠네요😊
20대들 잘 들으세요, 시간이 지나 기회를 놓쳐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늦었다며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이 아직 늦지 않았음을 잊는다면, 손에 남은 기회마저 사라져 버릴테니.
우낀건 노동시장은 40살만되도 퇴물취급ㅋㅋㅋㅋㅋ 100세시대에 어이가없쥬??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든 다른 길을 가든
삶에는 언제나 실수와 후회 투성이다.
그러니 선택 앞에서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하고 창피해 피하는 것보다는
내 마음의 진실된 목소리를 따라 해보는 게 낫다.
그럼 최소 내가 '살아있다'라는 걸 느낄 수 있으니까.
한국인은 불행할수밖에 없지
평생 젊었을땐 공부 취업준비 취업하면 일만하다 결혼하면 또 자식한테 이런인생살러고 대물림하고 본인은 헌신만 결국 자기인생보다 기업 국가 가정에 갈아넣는삶을 살다가는게 한국인 유일한 낙은 사치
하지만 정작 과거로 돌아가도 못하는건 못한다고 본다. 그래서 너무 후회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봄.
진짜 맞는 말씀
돈만 쫒지 말고 하고싶은걸 하라는게 공통임
하고싶은걸 하려면 현실은 돈이있어야 하고싶은것도 한다는점..
@@user-jj5gt7hu5o 저도 지금은 님과 같은 생각인데 그 생각이 나이들면 바뀌나봐요~
@@user-jj5gt7hu5o니가 하고싶은건 단순히 맛있는거 먹고 예쁜 여자랑 섹스하는 그딴거니까 그렇지 ㅋㅋ ㅅㄱ
@@user-jj5gt7hu5o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고싶은걸 함? 10억이 있으면 20억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20억 있으면 50억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옴. 울 회사 부장님은 200억이 있는데도 월급쟁이 인생 벗어나지를 못하더라... 기준을 안정해 놓으면 평생 돈만 세다가 꿈은 잊혀짐.
@@user-jj5gt7hu5o그렇게 생각하고 안한걸 후회한다는 거잖아
너도 똑같은 후회를 하겠군 요
40대가 되서 느끼는건 젊음에 감사하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인생의 대부분의 사소한 것들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음
40대 이름이 민혁? 풉
나이가 들수록 10대20대30대의 몸이 팔팔한게
행복이였구나 알지 못하고 그 공짜 건강이있을때
왜 내가 하고싶은걸 못했나..이 후회가 드는거지
제발 본인의 인생을 책임지는 일에 관한 부분은 본인의 주장을 확실히하고 그 어떤 일에도 그 주장을 꺾지 않길 바랍니다. 조금 늦어지는 한이 있어도, 내 몸이 받쳐주는 그 날이 내 정년이니 그 날까진 결코 꺾지 말아주세요.
나는 우리 부모님 이혼하시기 전에 잘해드리지 못한 게 가장 후회되네. 우리 엄마, 아빠랑 셋이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싶다. 아직 많이 그리운데.
부모님 결정에 후회할 필요없습니다 다 큰 어른들이고 어쩌면 이혼한 건 무책임했다는 걸 수도 있고 자신들의 인생을 더 중요시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에요 부모님에게 연민에 빠지지 마시고 본인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후회없는 삶을 사는 법 (주관적 생각)
1. 하루를 시작할 때 일찍 일어나기
2. 어떤 운동이든 좋으니 일주일에 최소 3일은 운동하기
3. 매일 빼놓지 않고 규칙적으로 하는 취미 만들기(독서든 음악 감상이든 토론이든 기도든)
4. 생각날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 표현하기
5. 주어진 모든 순간마다 최대한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6. 사소한 행복 만들고 즐기기
7. 자기 주변에 최소 1명이상 깊은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만들기
8.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 지속하기
(자기계발이든, 사업이든, 방송이든, 글쓰기든)
9. 실망할 기대를 낮추되 실현 가능한 목표는 높게 잡기
10.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기
방구석에서 게임하기
4번 7번 빼고 공감합니다
감사를 표할 만한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일부러 할 일 아닙니다
속마음을 나눌 사람 또한 흔치 않으며 의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이 연루된 일은 피하고 타인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말고
오직 내 의지로 가능한 일만 하는 것이 후회를 만들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sghzk 사실 타자에게 감사를 말하지 않더라도 내게 쥐인 것엔 충분히 감사로써 응보하는 게 중요한 듯싶네요. 감사를 모른다면 뭔가라도 있단 게 아주 지당한 사실로 촉감돼요, 오만이죠. 우리가 상실을 겪는 거듭마다 ‘가진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았음을 한탄하는 것처럼요.
@@taper6 맞습니다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sghzk그래도 저는 진심으로 교감할 수 있는 사람 한명은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원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는 어릴적부터~사춘기때 까지 별 관찰 하는것을 좋아해서 장래희망에 천문학자 라고 적었는데 중2때 수학을 잘 못했는데 담임이자 수학선생이 교무실로 오라더니 사람들 다 보는데서 의자에 앉히고 얇은 교복치마 입은 내 허벅지를 틀린개수 만큼 몽둥이로 때리며 공부 이딴식으로 해가지고 천문학자가 될수 있겠냐며 조롱했고 집에 가서도 성적 안좋게 나왔다고 두들겨 맞았지. 밤에 하늘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나같이 돌대가리는 꿈도 못이루고 맨날 이렇게 맞기나 하는데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나는 지금 초4.초6 중2. 삼남매의 엄마인 46세가 되어있는데 우리 애들도 나닮아서 공부머리는 타고나지 못한거 같지만 내가 아이들에게 항상 해주는 이야기는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우리는 그게 공부가 아닐 뿐이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에 꿈을 잃지 말라고 ...너희는 존재 자체 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돈.명예..이런것들보다
내가해보고싶었던것들을
해보는것이
정답인가봅니다..
돈 명예가 해보고싶은것일수도 있습니다.
@@user-ne4tp5bq5b ㄴㄴ매개체가
돈과명예일경우에는
애초에오래못가
내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잘하게 되서 재미있어진다
돈과 명예가 날 따라온다
@@_darc1429잘 하는 것과 재미있는 것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부모들이 아이들이 원하는 꿈이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꿈으로 주입시키면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잊어 먹게 되고 도전에 겁내며 인생을 정해진 틀속에 밖에 못살아간다고 생각함
ㄹㅇ... 특히나 아이들한테 부모는 너무 크게 느껴지기에... 가벼운 말 한마디에도 내 결심이 흔들림... 부모는 자신의 언행이 자식한테 훨씬 더 크게 다가간다는걸 인지했으면 좋겠다
진짜 넘 공감되네요 ㅠㅠ 어릴땨무터 공무원 되라는 소리만 들어서 넘 짜증났었는데 ㅋㅋㅋ😂
가지지 못한것이 더 가치있어 보이는 법
그것이 비록 나의 지나가버린 인생이라도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것. 천륜,효도라는 가스라이팅에 이용당한 것. 내 자식을 더 이뻐하고 사랑해 주지 못한것 . 이 세가지다.
후회는 없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다른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르는법이라서요. 운명이라는게 바라는 방향대로만 흘러가진않죠. 주사위놀음의 연속입니다. 내가 과거로가서 코인으로 돈을 벌었어도 그 돈때문에 해를 당할수도있는거고 알수없죠.
고등학교 자퇴한 거. 후회하고 있어요.
우울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서 한거긴 하지만...
고등학교에 다녔다면 얻었을 추억이 없다는게 아쉽고 또 아쉽네요... 주변에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대학도 빨리 가서 좋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뭐, 사람은 후회의 동물이니까요. 자퇴 안했으면 또 후회 했으려나 싶네요 ㅋㅋㅋ
어차피 넌 안했어도후회햇어
제동생 20년전에 고등학교 자퇴했는데 지금은 대학교 교수님이예요~^^ 그당시 부모님이 속상해하셨는데 지금은 정년보장된 안정적이고 명예롭기까지한 직업을 갖게되서 너무 기뻐하세요. 주어진 환경과 결정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안했어도 그거대로 또 후회했을지 어떻게 아나요? 대학교 가셨으니 앞으로 20대 청춘에 다양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고, 그러실겁니다. 현재에 충실합시다 우리
몇번이나 나를 실망시켰는데..
그때 바로 아웃 시켜야!
혹독한 가족과 이웃은 끝내 짐으로 남는다!
세상엔 다양한 후회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적잖은 후회들은
‘과거의 나보다 더 성장한 나’이기 때문 아닐까요?
모든 분들이 마음껏 성장하고 마음껏 후회하는 삶이길 바랍니다.
결혼을 너무 일찍쉽게해버린점
결혼은 신중히 진짜 고르고골라 회피하지말고 싸움을했을때 어떻게 화해하는법을 가졌는지 알아보고 시댁도알아보고 결혼하세요😢
결혼이란시련은 절 강한사람으로 만들었지만 되돌리기에는 자식들에게 너무큰상처를 주게만든다ㅠㅠ
이런사람이랑 결혼한 배우자도 참 불쌍하네
혹시 불륜중이신가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과감하게~
절강하다는 '강물의 흐름을 끊다'는 말인데 굳이 안써도 될 어려운 말까지 써대면서 유식한척 하지만 결국 문맥에 맞지도 않는 말을 써놨네. ㅈㄴ 피곤한 성격인듯
감사합니다 새겨들을께요
개인적으로 내가 하고싶은일을 빨리찾지못한것이 가장 와닿는듯
삶은 그저살아가면 됨 그뿐임..후회할것도없다
그냥태어난이상 운명에따라 하루하루살면그뿐
하루하루를 후회하지 않게 살려고 큰틀에서 전략을 짜면서 살고 있어요.
나한테 최소한의 고통을 가하면서 최대한의 것을 얻어내는 고민을 수없이 하였습니다. 결론은 수 많은 나라에서 살아봐야 그 답을 얻을수가 있겠더라구요. 인생은 성찰의 연속이더라고요. 여러나라를 살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봤고 그래서 지금은 가장 맞는 사람과 또 가장 맞는 나라에서 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안정된 지금 이 시점에도 또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꿈꿉니다. 노인이 되었을때 후회하고싶지 않아서요. 현재 40대 중반 이지만 누구보다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왔어요. 원없이 도전하고 놀아보고 살아왔거든요. 현재 꿈은 50대 중반에 은퇴를 하고 최대한 많은 나라에서 사는게 꿈입니다.
70세가 되었을때 무엇이 후회되나? 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계획한대로 원없이 잘 살아왔다라고 대답하는게 가장 멋진 인생을 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에게 수많은 경험과 성찰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모두 모두 후회없는 삶을 삽시다-
어떤 삶을 살아도 후회한다. 그게 인간이다.
인생은 선택이거든ㅋㅋ 이걸 선택하면 다른것은 버려야할 수 밖에 없으니ㅋㅋ
생각은 과거에, 마음은 현재에 두자.
이런 영상 올려주시면서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져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일 뿐. 후회가 없을 수가 없다. 후회되는 것을 물어보나 저런 답변, 즉 먼지 쌓인 삶의 한 부분을 꺼낸 것이지만 현재 가장 행복한 것을 물어보면 각자의 삶에 따라 또 다른 답변이 나올 것이다. 후회했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사는 현재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된다. 후회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사랑하면 행복하다.
나는 어릴 때 만화가 가 꿈이였다
올해 40. 인데 더 늦으면 정말 영영 못 하고
늙어서 더 후회할까봐
직장때려치고 웹툰 정말 열심히 연습 하는데
솔직히 막막하긴 하다
그나마 처, 자식 없어서 가능한듯
기안이 말했죠. 웹툰 다시는 안한다고ㅋㅋ 말씀대로 돈생각 안하고 편안하게 하면 그게 되려 원동력이되서 더 성공할수도
어릴 때 어른들이 젊을때 이것저것 해봐라 하는게 당연하고 단순한말 같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어떤일을 해볼 시간이나 체력도 없을 뿐더러 나이 때문에 제한 되는 일이 많아져서 기회도 많이 사라짐 책임이란게 생기니까
무작정 해보자! 라는 단순한 사고방식도 안되고 주변 상황이나 따질게 많아지니까 시작도 전에 포기하게 되는거 같음
늦둥이 동생 있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해주고 싶어도 걔네 입장에서는 그냥 꼰대가 본인들도 아는 얘기 주절대는거 흘려 듣고 귀찮아 하는거 아니까 지금 나 마냥 젊을 때 이것 저것 안 하면 나중에~어쩌구저쩌구 라면서 길게 말 안 하고 젊을 때 해봐라. 하고 간결하게 끝내게 되는듯
요즘 것들은~,나때는 안 저랬는데 이런건 그저 신세한탄이니까 걸러서 듣고 하다못해서 자세 똑바로 앉아라 같은 가벼운 말 정도는 새겨듣는거 추천
어차피 몸이 하나고 시간은 한정이라 직업 선택은 몇개 할 수 없는데 못해본건 무조건 생길 수 밖에 없고 아쉬움과 후회는 필연적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후회도는것은 결혼.
왜 했을까?왜 미쳐서 결혼할 생각을 했을까 입니다.
아이가 없다면 당신의 존재이유는 없습니다.
결혼이 후회되면 이혼하면 되죠
후회는 곧 인간의 욕망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에 그 선택을 한 자신을 이해하면 후회 할일이없어요.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을 하기를 어려워하면? 앞으로의 일들이 후회의 연속일 것이고, 힘든 삶을 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드네요.
말만 후회된다 하지말고 실행하면된다,
대학교에 괜히 만학도 분들이 계시는건 아니다.
과거에 집중하면 현재와 미래가 불행해 질수밖에없다
내가사는 30대에,40대에 오늘은 50대들의 후회의 날이었다.
후회하는것에 대답하는 모든 사람들의 눈빛이 참... 몇번을 볼수록 마음아프게 하네ㅜ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을 즐기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외로움을 이기는 힘을 가져야 한다. 지난 시간은 어차피 후회한다. 그로 지난 과거는 생각하지 말라.
노리터 갔는데 또 가고시퍼요
인생에 후회가 없을 수는 없어 앞으로 많이 귀 기울이고 다시 보고 생각해 보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 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면돼.
그래서 나는 가족들과 최대한 많이 해외여행을 다니려고 한다...
60대가 된 아버지한테 가장 후회되는게 뭐냐고 물으니까,
"40대 때 새로운 도전을 하기엔 너무 나이들었다고 착각했던 거"
"그리고 아마 70대가 되면 또 60대를 생각하면서 그런 후회를 할 거라는 거."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누가 그렇게 말씀하신 건가요?
@@user-uu1ye2xz3e 난독이냐..아버지께 여쭤봤다잖아
실제로 회사다녀도 40되면 늦었단소리 겁나 많이함 . 백세시대에 장난치나ㅋㅋㅋㅋㅋ
아직 10대이긴 하지만 망설이는 게 있으면 늘 안 하고 후회하기 보단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고 있어요. 그러면 고민되는 것도 한결 나아지고 적어도 아직까지는 하고나서 후회한 거는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아부지가 맨날 하신 말씀이.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이를 때라고..
후회는 아무리 좋은 선택을해도 따라올수 밖에 없는것이기 때문에
선택 할수있는 선택지 중 가장 덜 후회할 선택을 하면서 사는 수 밖에요
어쩔수없는 부분들은 스스로 받아들이는게 마음 편한것 같아요^^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 법은 후회를 하지 않는 것
결국 어떤 결과를 맞이해도 ............인간은 과거만 집착 한다는 것.......... 5세 아이 만이 현제를 생각하는 .....
왜 그리 이유도 없이 나를 죽어라 패는 부모에게 더 빨리 목숨걸고 대항하지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죽을때까지 괴롭히십쇼.
지금 이 순간을 살뿐이다.
늦게라도 시작하는게 맞다 평생 후회할거 아니면
애시당초 인생 자체가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임.
이 길로 들어서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돌아서면 그 길이 궁금해지고 무한반복임.
사랑하는 가족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게 최고다.
두려움없이 도전하며 살아갈것...❤
학생분들께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돈 더 높은
사회적 지위 혹은 타인의 인정일겁니다
하지만 20대에 대학을 들어가
좋은 직장과 사화적 지휘를
갖는다고 해도 정작 당신이 행복한지를
생각하십시오 인생은 한번뿐이고
한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단 한 번 사는 인생 각자 자기 하고 싶은데로 살아요. 중2기는 하지만, 두려움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런 거 싹 다 무시하고 내 방향 그대로 나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느 직업 이런 것 보다는 내가 꿈꾸는 나만의 어른 모습을 생각허고 있고요. 그냥 대부분은 자기 자신만 믿으면서 살아가세요.
다시 돌아가도 크게 안 바뀔수도 있음.
결국 두려움이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두려움은 이겨내는 것이지 그것을 피하면 60대 70대에 반드시 저렇게 후회할 듯.
안 늦었다.....JUST DO IT!!!!
그냥..해라!!!...눈치보지도 말고 주위 살피지 말고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거!!!!
내가 좋아하는 걸 일찍 알아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면 그건 좋은 일이겠지만 결국 나중에 일에 지치게 되었을 때 내가 왜 그 젊음을 즐기지 못했을까 후회하고 반대로 그걸 못 이룬 사람들은 왜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후회하겠지
결국 무슨 일이 생겨도 내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없는 듯.
내가 지금 40대 중반인데 정말 다행이다 싶었던 건 대기업 직장 생활 5년차에 사표쓰고 내가 하고 싶었던 요리사와 이민 두 가지 토끼를 잡았던 것, 그걸로 13년을 재미나게 살고 이제 또 다른 하고 싶은 걸 배우고 있다는 것. 그때 대기업 직장 동료들이 날보고 좋은 회사 놔두고 왜 그만두냐고 날 안타깝게 봤지만 최근에 만나니 다들 날 부러워함. 이제 조만간 명퇴하면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고...한번 사는 인생, 본인이 하고 싶고, 제일 잘할 수 있고, 오래동안 즐겁게 살 수 있는 걸 해라. 그게 지금 자리보다 좀 낮은 자리로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나중엔 알거다. 어마어마한 행복 최고치에서 룰루랄라하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저도 40대 중반이에요..... 상황이 비슷하네요. 전 대기업생활 10년차에 사표쓰고 박사과정으로 진학했었어요.... 직장 동료들은 저를 보고 걱정도 많이 하고, 안타깝게 보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대학교수로 임용되어 학교에서 일하고 있고... 오히려 그들이 저를 부러워하는 상황이에요. 인생살이 어떻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게 맞습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이 와중에 맨 처음 놀이터 얘기 하는 아이.. 넘 사랑스러워요 ㅎㅎ
작가가 시킨 거에요. 연기자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
내일되면 다 까먹음 ㅋㅋㅋㅋ
@@user-wl9oc5jk7g 인정 그냥 순간 느끼는 자극임
단 하루라도 자기자신을 위해 사세요
57년 인생을 돌아다 보며ᆢ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 준다는 것 자체가 이 동영상의 가치이다.
후회를 안할수는 없다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기에..하지만 매 순간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후회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해요 그게 후회가 되는거겠죠...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게 삽시다...
인생사 고민할거 많은데 후회할만 일이 생겨도 마음에 묻고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