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에 풋호박 많이 따먹으려면 이 방법이 최고. 이건 업그레이드 된 풋호박 덩굴유인법. 게양대애 호박이?(호박재배, 풋호박재배, 애호박재배, 호박유인법,호박 많이 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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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기존의 호박 재배는 유휴지에 방임하여 재배하여 덩굴은 사방으로 뻗고 자리는 무수히 차지하는 반면에 열매는 그리 많지 않은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덩굴의 곁순을 제거하여 줄로 유인하여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호박줄기 전체에 고루 햇빛을 받도록 하기 때문에 호박의 결실률을 높여서 면적당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손바닥농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줄내림 방법으로 재배하여 서리올 때까지 계속 호박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에는 게양대처럼 파이프를 높이 세우고 호박줄을 더 높은 곳까지 유인하여 수확전 호박이 땅에 닿지 않도록 하였습니ㅏㄷ.
    #호박재배 #풋호박재배 #애호박재배

КОМЕНТАРІ • 18

  • @고센장성
    @고센장성 2 роки тому

    저도 지금까지도 약2m높이 기둥에 가로대에 줄을 매달아 키워 왔는데,
    유인줄을 당길 수 있는 방법이 기발하고 좋은 아이디어 이군요.
    국기계양대 지주대를 세우려면 파이프 180cm 2개면 360cm 긴 것을 땅에 어떻게, 얼마큼 깊이를 박아야 흔들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찝게로 물릴 수 있는 가는 굵기의 끈은 어떤것을 구입해야 할지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처럼 작년에는 영상에서의 설명처럼 그네줄 매듯이 거기에서 줄을 내리니 줄이 짤마서 미쳐 크지 않은 호박이 땅에 똬리를 틀게 되니 지저분하고 햇빛이 덜 비쳐 잘 크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래는 더 길게 하기 위해 국기게양대처럼 파이프를 세웠는데 연결된 긴 파이프 박기 어렵습니다. 옆에 말목을 박고 그 옆에 살짝 땅을 파고 게양대 파이프를 묻고 말목에 고정시킵니다. 물론 그 전에 게양줄을 달아야 하고 그 게양줄이 벗겨지지 않도록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은 비나 햇빛이 잘 삭지 않은 튼튼한 것으로 하고 호박 집게를 사용하여 고정시킵니다. 물론 끈으로 묶어도 됩니다.

    • @고센장성
      @고센장성 2 роки тому

      @@손바닥농장 신간을 내 긴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추줄 등은 한해 사용하면 대부분 햇빛에 삭아버리더군요.
      죄송하지만 사용하시는 같은 줄은 어디에서 구입 할 수 있는지요.

    • @kbko1967
      @kbko1967 2 роки тому

      @@고센장성 "씨씨론" 작물 유인줄 쓰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줄도 씨씨론 같습니다
      다소 가격은 있지만 줄이 아주 강해서 10년은 써도 끄떡없을정도로 튼튼합니다 두께는 3mm 정도 쓰시면 좋겠네요

    • @고센장성
      @고센장성 2 роки тому

      @@kbko1967 손농장님 대신 궁금했던 끈종류를 알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둘레길-v9y
    @둘레길-v9y 2 роки тому

    계양대는 완제품을 사신건가요? 아니면 철봉에 기억자 철물을 용접하신건가요? 만드신거라면 방법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아닙니다. 22밀리 길이6자짜리 파이프 2개 이었습니다. 긴 파이프를 망치로 박을 수는 없으니 옆에 보조로 말뚝을 박고 땅을 약같 파고 묻어 결속하고 오르내리는 줄은 영상처럼 줄이 벋겨지지 않을 것을 파이프에 꽂아 이용하였습니다.파이프 연결하는데는 농자재에 가면 연결봉 몇 백원합니다. 그걸 끼우고 양쪽에 파이프에 박는 나사로 박으면 됩니다.

    • @둘레길-v9y
      @둘레길-v9y 2 роки тому

      @@손바닥농장 답변 감사합니다. 긴 파이프 연결 및 고정은 이해했습니다. 다만 오르내리는 줄을 지탱하는 부분은 파이프에 어떻게 고정시키셨나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둘레길-v9y 우리는 U자형 쇠막대가 있어서 이걸 이용하였는데 둥글게 알아올린 철근 파이프도 좋고 아닙 철사를 구부려 파이프 속에 넣으면 됩니다. 거기에 줄을 걸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 @둘레길-v9y
      @둘레길-v9y 2 роки тому

      @@손바닥농장 아!!! 간단한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해명텃밭
    @해명텃밭 2 роки тому

    이론은 좋은데 바닥에 깔린 호박순도 요즘 장마철에 불어대는 바람에도 부러뜨려 작살내는데 노지에서 버터날까요?
    고추가지도 오이줄로 올린것도 토마토도
    연3일 불어대는 바람에 버터나는 작물이
    없네요.잘 커오다 한순간 바람에 작살나는걸
    보니 노지에서 줄 올림 재배법은 안맞는것
    같아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1

      이론이 아니고 실제입니다. 여기도 계곡지입니다. 바람이 없다 할 수 없는 곳이지만 지금까지 호박 잘 열려 잘 따먹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그네처럼 가로대를 걸치고 줄을 내려 키웠는데 그러다보니 높이가 낮았습니다. 이번에는 개별로 게양대처럼 파이프를 세우니 아직 덜 큰 호박이 땅에 갈리지 않으니 수확량도 훨 낫습니다. 태풍정도의 바람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호박줄 올리고 그 줄 바람에 휘날라지 않도록 고정해두면 바람에 막 날리지 않습니다. 한 번 시도해보십시오.

    • @프로농부를향하여
      @프로농부를향하여 2 роки тому

      땅바닥에 호박순도 부러진다면 거기에 농사 지을수는 있나요

    • @해명텃밭
      @해명텃밭 2 роки тому

      @@프로농부를향하여
      바닷가라 바람이 유달리 세네요.
      작년엔 고추대박아 도미노하듯 전체가 넘어져서 올해는 파이프박아 줄을띄웠더니
      방아다리에서 갈기갈기 짖어져 버리네요.
      바람좀 막아보려고 옥수수를 심었더니 옥수수대도 다 누워버렸고 600리터 깻묵액비통 뚜껑에 머리통 절반크기 돌을
      눌러놨는데 돌은 3m 뚜껑은 5m 그물 울타리 너머로 날아가 버렸네요.
      전기줄로 줄태워 놓은 마디오이도 목이
      부러지고 원순 끝이 잘려나가고 땅에 누워
      놓은 노각오이는 절반이 목이 부러져 버렸네요.백날 정성들여봐야 한순간 불어대는 강풍에는 속수 무책이네요
      사먹는게 제일인듯 싶네요.

  • @kbko1967
    @kbko1967 2 роки тому

    특히, 밭에 자주 못 가는 주말 농부들과 같이 자칫 관리 부족으로 호박순 또는 넝쿨손이 위로 자라다가 지주대(국기봉)에 감겨있게 되면 줄 내림이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덩굴손 미처 자르지 못했더라도 붙잡고 있는 줄을 감고 있으니 상관 없을 겁니다. 설혹 다른 줄까지 붙잡고 있더라도 줄을 잡아당기면 떨어집니다.파이프 2개 연결해세우니 풋호박 재배에 딱 맞습디다. 낮은 곳에서 줄내림할 때보다 공중에 더 올라가니 햇빛 잘 받고 훨 따먹을 열매가 많습니다.

  • @lobstertv337
    @lobstertv337 2 роки тому

    호박 국기에 대해 경례!! 빰빠라 바 빰바밤... 빠러빠라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짧은 높이에서 줄내림하는 것보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줄내림하니 호박 더 많이 열리고 더빨리 굵어져 따먹는 양이 많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