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평범성이 뭐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읽기📚|직장인 점심시간 독서브이로그|영화추천|8가지 토론발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2

  • @게으른독서
    @게으른독서  2 роки тому +5

    1. 국가의 명령으로 사람을 죽인 죄를 일반
    살인죄와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있을까?
    2. '인생은 타이밍' 이라고 느꼈던 순간은?
    3. 유대인 관련 책 / 영화 추천해보기
    4. 민족적 학살이 일어났던 또 다른 사건은?
    5. 직장상사 혹은 선배의 지시를 어긴 적은?
    6. 자기 변론을 잘하는 방법은?
    7. 내 자신의 악한 모습이 나타난 순간은?
    8. 나 이것만큼은 남들보다 주체적이고 뚝심있다고 생각한다! 고 자랑하기

  • @Methusela969
    @Methusela969 2 роки тому +3

    영화도 꼭 한 번 봐야겠군요.

    • @게으른독서
      @게으른독서  2 роки тому +2

      꼭 보셔요!!!!
      저도 추천받았는데 영화가 너무 좋더라고요:) 어린아이의 시선에서는 전쟁이고 민족이고 혈통이고를 다 떠나서 다 나의 친구들인데 말이죠.
      책이 원작이라는데 원작을 읽을 필요를 못 느낄 만큼 영화로도 충분히 가슴 먹먹하고 모든 감정이 다 느껴져요😭

    • @Methusela969
      @Methusela969 2 роки тому +1

      @@게으른독서 꼭 봐야겠습니다!

  • @user-cntk
    @user-cntk 2 роки тому +1

    정치방역통제에 순응하며 서로 신고까지 해대는걸 보며 아이히만은 바로 우리안에 있음을 느낍니다.
    근데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빨간색 표지로된건 처음봐요.

    • @게으른독서
      @게으른독서  2 роки тому +1

      사부님 오랜만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악해지는걸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책표지는 예전 한길사 표지였던거같은데 예리하시네요!ㅋㅋㅋ
      길삼이는 잘 크고 있나요? 😺

    • @user-cntk
      @user-cntk 2 роки тому +1

      @@게으른독서 길삼이는 고양이 가면을 뒤집어 쓴 인간이었어요ㄷㄷ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 @Methusela969
    @Methusela969 2 роки тому +1

    아이러니 하게도 이 책을 유태인인 한나 아렌트가 쓰고 유태인들한테 비난받은 아이러니 한 책인 듯 합니다.

    • @게으른독서
      @게으른독서  2 роки тому +1

      오호 역시 잘 아시는군요! 👆🏻 아~ 아아주 논란의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단번에 아는 분 만나서 한밤중에 너무 반가운 마음이에요!

    • @Methusela969
      @Methusela969 2 роки тому +1

      @@게으른독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