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 값없이 초대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시라 하였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인듯 망설이시던 님의 목소리가 늘 죄송한 마음으로 기억을 깨우곤합니다. 그 은혜를 잊지 못해 식사라고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보지만 대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사람인듯 하여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 6일 주일 대전에서 이른 아침 9시와 11시 예배에 노래와 간증을 해 달라고 초대한 목사를 기억하고 있으신지요? 무례한 목사로 기억이라도 하신다면..... 혹 그래 그런 사람이 있었지.. 천국에서 뵙게 되면 정성이 담긴 찬 한잔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내왔습니다. 빚진 마음으로.....
개똥벌레 노래가 발매됐던 그 시절은 바라지도 않아. 나의 20대를 온전히 돌려주는 2002년이라도 안될까.. 보고싶다, 그 때의 나를. 어리석었던 그 때의 나를.. 너의 잘 못이 아니야. 그 때는 가난했으니 널 던졌겠지. 그렇게 열심히만 살면 될 줄 알았던 그 때는 어렸으니까. 다만 아쉬운건, 나의 젊은 시절을 기름 냄새와 자욱한 먼지, 욕설이 가득한 공장에서 보냈다는거야. 나를 위해 살았어야 했는데, 가족을 위한다는 알량한 양심따위에 나를 버렸다는게 너무 슬퍼. 그 때가 다시 주어진다면, 다시는 책을 놓지 않을거야. 나를 위해 공부하는 삶으로..좋은 대학으로..그런 평범한 삶으로 살아가고 싶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를 그리워하며 매일매일 후회속에 살아간다,
엄마 살아 계실때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셨던 노래
맑고 해맑게 웃으면서 노래 하는 가수가 우리 나라에 몇이나 될까 싶네요.. 그만큼 쓰린 노래 네요 ~~
음색 지린다
너무 좋으시다...
저도 울면서 이노래듣고 잤습니다.
왜 울어?
@@개똥벌래-c8e 웃을순 없자나
6학년 때 친구 집에서 들었던 터라는 곡도 엄청 좋더라
그 자리에서 두번 듣고 가사 대분분을 외웠고 고등학생 쯤 신형원이가 tv에서 부르길래 깜놀
개똥벌래 가수가 터란 곡도 불렀으니 부러운 인생이다
저도 신형원 님의 개똥벌레가 아직도 최고 입니다.
개똥벌레
노래 제목이 뭐 저래?그랬었지
노래 듣자마자
잔잔하니 좋더라
가사를 새겨보니 이 또한 감동이더라
나는 개똥벌래~~~울다 잠이든다
요즘에도 어울리는 가사
저때는 정말 이쁘셨네
저에겐 손실된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
명곡
어릴 때 수학여행가면 촛불키고 꼭 불렀던 노래 ㅎ
멜로디는 아주 신나지만, 노랫말은 정망 당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담아 암울함을 이렇게
밝은 표정으로 전 국민에게 중독될 수 있도록 노래로 전달한 가수는 신형원이 유일하다.
가수신형원선생님노래멋있어요
저랑안아주세요
와… 이노래 진짜 미국 가는 대한항공 KE011에서 진짜 맨날 들었는데…. ㅠㅠ 와…….. 마음이 좀 그렇다………
ㄹㅇ 이거 친구 이름 붙히고 노래 불렀음
이분은 옛날이랑 창법이 거의 안바뀐..
듣기 좋다
왠지 학원선생님 생각남
학원 원장선생님 생각남
스스로 하자
전에 음질 개판으로 올린 영상들 다시 올려주세요. 반드시!
중2때다
잊지 못할 추억
값없이 초대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시라 하였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인듯 망설이시던 님의 목소리가
늘 죄송한 마음으로 기억을 깨우곤합니다.
그 은혜를 잊지 못해 식사라고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보지만
대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사람인듯 하여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 6일 주일 대전에서 이른 아침 9시와 11시 예배에
노래와 간증을 해 달라고 초대한 목사를 기억하고 있으신지요?
무례한 목사로 기억이라도 하신다면..... 혹 그래 그런 사람이 있었지..
천국에서 뵙게 되면 정성이 담긴 찬 한잔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내왔습니다. 빚진 마음으로.....
이영상도 20년전 영상 ㅎㄷㄷㄷ
개똥벌레 노래가 발매됐던 그 시절은 바라지도 않아.
나의 20대를 온전히 돌려주는 2002년이라도 안될까..
보고싶다, 그 때의 나를.
어리석었던 그 때의 나를..
너의 잘 못이 아니야. 그 때는 가난했으니 널 던졌겠지.
그렇게 열심히만 살면 될 줄 알았던 그 때는 어렸으니까.
다만 아쉬운건, 나의 젊은 시절을 기름 냄새와 자욱한 먼지, 욕설이 가득한 공장에서 보냈다는거야.
나를 위해 살았어야 했는데, 가족을 위한다는 알량한 양심따위에 나를 버렸다는게 너무 슬퍼.
그 때가 다시 주어진다면, 다시는 책을 놓지 않을거야.
나를 위해 공부하는 삶으로..좋은 대학으로..그런 평범한 삶으로 살아가고 싶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를 그리워하며 매일매일 후회속에 살아간다,
중간에 말할때 성우같다
아름아 개똥벌레는 신난는 노래였단당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