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어떻게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을까? 영국과 프랑스의 치명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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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2차세계대전 #역사 #세계사
이번 영상에서는 독일에 의해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과정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Graml, Hermann: Europas Weg in den Krieg. Hitler und die Mächte 1939, München 1990
Herbert, Ulrich: Geschichte Deutschlands im 20. Jahrhundert, München 2014
Weinberg, Gerhard L.: Hitler's foreign policy. The road to World War II, 1933-1939, New York 2005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오류가 있어서 댓글을 통해 바로잡고자 합니다. 영상 말미에 나오는 지도에 리투아니아가 아일랜드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파이널 컷 프로)에서 가끔 자막이 뒤바뀌는 오류가 발생하는데, 영상 완성본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처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완전 팬입니다. 어쩜 이렇게 역사를 한번에 이해시키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유튜브 댓글도 처음이에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각 나라의 정치인들은 분명 당대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읽었던 분들이었을 테고, 각자가 속한 나라에게 득이 되는 선택을 해 왔을 텐데 그 결과는 결국 세계 대전이네요. 각 나라들 간에 섥혀 있는 정치 관계는 정말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2차 세계대전 시작하기 전 동안 국제질서에 대한 자세한 영상은 정말 훌륭해요!
요즘 세계사에 너무 관심이 생겨서 항상 보고 있습니다. 세계사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딱딱 들어와요. 세계사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꼭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역사책에서는 배울수 없었던 것들을 알게되니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재밌게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2차세계대전이 시작되는군요..
당시 독일을 포함한 유럽정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 좋습니다!
차분하면서 논리정연한 컨텐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다음 영상이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퀄이 너무 좋고 재밌어요ㅠ 갠적으로는 전쟁 전개 과정이길 바라지만 워낙 잘만드셔서ㅎㅎ 담영상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와. 완전 이해가 쏙쏙 되네요. 역사가 수학이나 물리처럼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서술될 수가 있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찐팬은 오늘도 왔다갑니당ㅎ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말 깔끔한 내용과 몰랏던 핵심까지 짚어주는 내용~ 다음영상도 기대되요~
목소리 넘 조아여 함세사님~~ 늘 고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는내용인데도 보게되는 힘이 있네요
동글동글 귀여워요
조만간 떡상 각인데 미리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4:31 둘이 베프라고 즐거운눈빛이 소름끼치게. 똑같네요
기다렸습니다 :)
이번에도 잘 볼게요!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최고의 역사 유튜브
히틀러가 민주적으로 집권했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점입니다 ㄷㄷ
민주적으로 집권하지 않고 권력다툼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마 본인이 1930년대 독일에서 태어났으면, 열렬한 나치가 되었을듯. 그당시 왜 독일인들이 히틀러에게 무한충성했는지 공부해보셈
정말 우리가 평소 에 하는'말'이 세계적인 전쟁으로도 불러올수 있는 사실에 놀라울 뿐입니다
함께하는세계사님이 다른 댓글에는 좋아요를 누르지만 지식해적단님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 이유는 히틀러는 민주적으로 집권한것이 아니기때문
관련해서 함께하는 세계사님이 정리한 영상있어요
푸틴이랑 알 아사드 같은거지
뜨자마자 봐줘야지 ^^
세계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당시 독일군은 탄약과 물자가 매우 부족한 상태였고
폴란드는 수도 바르샤바에서 방어선을 구축해서 버티다가 영국과 프랑스의 지원군을 기다리면 끝인데 결국 지원군은 오지 않았고
소련군이 뒷치기를 해서 결국 항복함
아주 조금만 소련군이 오지 않았으면 독일군이 패배 했다고 함 에초에 영프가 도와 줬으면 2차대전이 아니라 그냥 유럽에서 생긴 작은 전쟁일 뿐
사실 영국,프랑스가 안도와주고 싶어서 안도와준거는 아니죠 .. 병력동원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죠
영국은 당장 동원가능한 병력이 정말 한줌뿐이었고 ..
또한 프랑스는 1차대전때의 기억이 뼈에 사무치게 남아있었죠 .. 함부로 공격먼저 나갔다가 정말 망할뻔했기에 .. 병력소집과 독일의 선제 움직임보고 움직이자가 대세였습니다.
가련해요ㅡ 폴랜드....
만약 그렇게돼면 명칭도 2차세계대전에서 유럽내전으로 바꼈을겁니다.
@@stfu9032 폴란드 역사 보면 진짜 불쌍함.맨날 강대국들 사이에 껴서 합병당하고.폴란드리투아니아 동맹때 말고는 다 흑역사
ㄹㅇㅋㅋ 포즈난 병력배치는 선넘었지
후퇴하고 자연지형 이용해서 방어선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3:08 HOI4 라폭동 프랑스 중점이 허구가 아니었네요
스트레사 전선이 실제로 있었네요
그 유명한 스트레사 조약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세계사 17번 고민 끝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
진짜 최고예요 너무 재밌어서 밥먹을때 스걸파보다가 이제 이거 봐요 응원합니다 멋진 어른..!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9:48 이쪽 파트에 가짜전쟁이 벌어졌음을 밝혀야 왜 폴란드가 그렇게 쉽게 나치랑 소련한테 털렸는지 정확하게 이해 가능할듯요.
가짜전쟁이 뭔가요?
프랑스와 독일이 2차대전초반 선전포고를 하고도 실제로 전투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덕분에 독일은 안전하게 폴란드를 제압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 준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였고 독일은 폴란드 전선에 집중해서 빠르게 양면전선을 벗어나려고함
요약: 양쪽 다 전면전을 피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진짜 재밌어요 !..
오스트리아나 체코슬로바키아보면 전쟁없이 병합되는게 한순간이네요 ㄷㄷ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던 대독일통일 라인이고 체코는 보헤미아왕국 라인이라 병합의의미가 서로 다르죠
안녕하세요, 먼저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도 깔끔하고 설명도 알기 쉽게 해주셔서 다 고마운데, 채널명은 "함께하는 세계사"인데 동영상들이 너무 유럽 위주입니다. 아시아나 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도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헐 안그래도 월요일에 2차세계대전 시험보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무슨 시험인가요???
역사...시험이요..?
2차 세계대전은 별로 안어려움 서부전선 동부전선 스탈린그라드 시칠리아상륙 소련의 베를린 제국의사당 점령
8:45 폴란드 위쪽 라트비아 밑에 리투아니아 아닌가요... 왜 아일랜드라고 되어있죠?
3:53 협정마스터 ㄷㄷㄷ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전간기 독일이 패전국임에도 발전한 원인과 과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찾아봐도 어려운말 투성이라... 부탁드려요
또 2차대전후 소련상황도 궁금해요
그때 3000만명 죽었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그만큼 많은 피해를 보고도 인공위성 쏠정도로 강해진건가요?
실질적인 힘을 길르고 현명하게 대처해야지 다른 나라를 믿고 평화를 말한다고 해서 평화를 지킬 수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해 주네요.
독일 최악의 실수도 있죠. 프랑스 함락후에 연합군은 혼비백산해서 도망치는데 해안가에 집결해서 그냥다 꽁킬이고 수만명 몰살시킬수 있는데 그걸 그냥 냅뒀던거~ 영화로도 나온 그 일화 ㅎ
덩케르트 철수 작전의 배경이죠. 독일의 실수라기 보단 히틀러의 실수가 맞지 않을까 해요.
장군들은 계속적인 공격을 주문했고, 덩케르트 이후에도 영국본토를 바로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으니까요.
독일이 이겼을 텐데 ...
@@user-cb2ik9kq5v 진격속도가 너무빨라서 히틀러가 함정이 아닌가하고 진격을 멈추게 한사이 죄다 빠져나가버렸죠
당시 독일 육/공군 사령관들의 내부 정치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프랑스로의 진격 과정에 독일육군 측에서 히틀러의 명령을 무시하고 진격을 더욱 감행한 상황들이 있던 터라 히틀러가 육군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그 틈을 노려 공군 사령관이 승전의 공을 가로채기위해 덩케르크 해안에서의 연합군 박멸 임무를 공군에게 맡겨달라며 히틀러를 설득하였죠. 그러나 당시 덩케르크 해안 인근 공장 폭파로 인한 검은 연기들과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독일 공군이 효율적으로 연합군을 타격하지 못해서, 연합군이 몰살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불가침조약이 유지되었다면 지금의 유럽은 어떤 모습일까요? 세계사와 국제정치는 배울게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장성들은 당시 정세상 프랑스의 빠른 함락을 천운이라고 했고 소련실패는 거의 생각지도 않았음.
소련은 두달이면 잡는다고 오판했음.
2차대전 직전만해도 프랑스를 육군대국으로 치고 영국을 해군대국으로 봤었고
미국은 돈만 많고 소련은 거지 취급했던게 독일.
완전히 오판이었음.
잘 봤습니다
앞으로 10배 이상은 규모가 더 커져도 전혀 의아하지 않을 유튜브
가짜전쟁도 영국, 프랑스의 큰 실수죠. 그때 제대로 싸워서 폴란드 점령을 늦췄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ㅜ영상 넘 좋아요bbbbbbbbbb
6.25전쟁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히 보고가암다ㅡ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소한 실수들이 있는거 같아요 ㅜㅜ 1차 세계대전 1편에서는 1600만명의 사상자라고 하셨는데 2편에서는 1700만명으로 되고 독일이 영토 13% 국민10%를 잃었다했는데 여기선 영토 10%라고 하시고 이 전편에서 대통령 나이가 자막에는 86(?)인데 나레이션으로는 아흔여섯으로 말씀하시는등 소소한 실수가 자꾸 생기시는거 같아요 ㅜㅜ 내용은 이해하기 쉽고 잘 설명해주시는데 그런 부분만 조금 신경 쓰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당시 체임벌린의 우리시대의 평화운운은 1차세계대전의 상처가 얼마나 컸었는지 대변하는 말이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4:12 독일의 군사력을 제한한 베르사유 조약..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3국에 의한 독일에 대한 견제.
그러나 영국이 자국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국방비 부담을 줄이고자 독일과 군사 협정을 맺는데, 이것이 되려 베르사유 조약을 스스로 파기하는 결과를 낳음.
역사는 참으로 오묘하군요
역시 전공자 박사..!
역사 재밌다
소련 및 공산주의를 견제하기 위해서 독일의 재무장을 허용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공산 진영의 공격에 대한 방파제로 독일을 사용할 예정이었다구요.
약할때 아예 손도 못쓰게 더 제재해서 혹시라도 독일이 참다 못해 다시 전쟁일으키면 아예 찢어버릴 계획을 세웠어야됐는데, 영국,프랑스가 독일 다 클때까지 너무 사림
근데 독소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까먹었는데 기름때문이 아니라 소련땅 위치가 좋아서 먹을려고 전쟁 쳤다는데 사실임?
원래 소련도 치려고 했었으나 양면전선을 꺼려하여 이름뿐인 불가침을 맺은 것입니다. 몰로토프 리벤트로프 조약이라고 하죠
기름이라기보단 쉽게 점령할줄 알았던 영국이 독일에 공세에도 점령당하지 않자 히틀러가 스탈린의 대숙청으로 인해 혼란해진 소련을 먹겠다는 쪽으로 선회하면서 독소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알빠노돌고래 근데 석유는 카스피해 쪽 바쿠에 많지 않나요
기름도 맞고 광활한 소련영토에 게르만족의 대쉼터를 건설하려고 했다고 밝혀졌죠
만약 독일이 뮌헨협정을 지키고 잠시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명분을 만든 뒤 폴란드를 침공하거나 단치히만 점령하겠다고(지금 러시아처럼) 특수작전(자칭 전쟁 아님) 을 했을 경우 1차대전 이전 그 이상의 땅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영국에 공군에서 패하고 해군에서 막힌게 컸지 영국을 포기하자니 그대로 있으면 영국이 연합군으로 쳐들어 올게 뻔한데 소련이 힘을 키워 동쪽에서 밀고 들면 양면전이 불가피하니 빨리 허접스럴 때 소련부터 겨울내에 정리 하고 자원먹고 연합국과 장기전으로 거하게 한판하자하고 갔다가 ㅎㅎ 영국과 적어도 소련처럼 강화든 불가침조약이든 맺고 소련을 쳤어야지 근데 화가 날대로 난 영국이 받아주질 않으니 ㅎㅎ
프랑스와 영국의 치명적 실수는 그런게 아니라고 봄.
오히려 전쟁을 한게 실수죠.
가짜전쟁으로 끌려들어갈게 아니라 반독일 연합으로 갔어야함.
당시의 전쟁은 영,프 vs 독일인데 왜 이구도로 전쟁이 난건지 의문.
영,프가 왜 독일과 피를 흘려야 함?
사실 전쟁의 이유를 나찌때문이라고 한다면 영프는 연합의 일원이 돼었어야 하는데 먼저 나서면서 둘만 뚜드려 맞은것
당연히 이건 너무 빨라서 독일의 야심을 조기견제한것도 너무 늦어서 반독일의 일원이 된것도 아닌 상태였음.
내가 영프 지도자 였음 폴란드 그냥 버리고 걍 뒀을것 그럼 솔직히 독소전이 먼저 였을것
3:05 HOI4 안슐루스 중점 조건이 육군병력
550K인 이유가 이런 사실때문이었네요
지식한잔님이랑 은잡지님이 합쳐지면 이 채널인가?
아니 히틀러를 저렇게 귀엽게 그려놓으면 어떻게 욕합니까
4:30 히틀러: 과거의 나야! 하지마! 하지말라고!
진짜 운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 ㅋㅋ
안슐르스 당시 슈슈니크도 참 불쌍한게 스키여행 간다고 구라치고 겨우 히틀러 만났는데 히틀러가 저렇게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뭐 한거 있냐고 화내니까 겨우 한 변명이 베토벤은 오스트리아사람이라고... 근데 베토벤은 독일사람이라서 오히려 욕 더 쳐먹음ㅋㅋㅋㅋ
Çok haklısın
제가 똥싸는 시간보다 프랑스가 항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빠를겁니다
변비세요?
나폴레옹한테 프로이센 정복당하는 시간이 훨 빠름
결론은힘이다. 우리나라군이 세계몇위라고 국뽕에취하는 사람들이많은데 핵앞에서는 고양이앞에 쥐도안된다. 만들든지 아니면 지원받아 꼿아넣든지 균형을맞취야된다. 아니 뛰어넘어면 바랄것이없다.
가만보면 결국 근본은 이익 ㅡ 행복추구에관한 인간의 욕망. 삑사리.... 심리에 관한것
1차세계대전으로 인한 암울한 나라분위기속 독일국민들은 나라를 다시 일으킬 영웅이 절실히 필요했고 히틀러가 일그러진 영웅이 되었어..
대재앙의 서막..
당시 독일국민들은 불도저같은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히틀러가 마치 신으로 느껴졌겠지
정말 안타까운 역사다..
히틀러의 외모나 군중연설보면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믿었던 이유가 짐작이 갑니다
함계사 떴따
솔직히 체코먹을때까지 영국이 죠랄안하니까 폴란드 먹으려다 탈난거지
라인란트 뿐만이 아닌 모젤란드도 포함입니답
당시 체코 공업력은 세계적인 수준인데다 체코가 뮌헨협정을 거부하고 독일이 체코를 침공할경우 독일 군부는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었을정도로 상당히 강했음
깡만 가지고 까부는 놈을 봐주면 큰일난다는 교훈.
솔직히 베르사유조약은 협상국의 욕심에 의해 만들어진것
ㅇㅇ 베르사유 조약이 독일국민들로 하여금 보다 합리적이였었다면 과연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떠한 이유라도 전쟁은 너무 처참함..
1990년 독일통일
유럽 : 독일이 다시 재무장한다!!!
2020년 독일
유럽 : 제발 좀 재무장 해다오!!ㅠㅠ
히틀러가 전쟁일으키고 비도덕적인 학살을 안했으면 어쩌면 진짜 어쩌면 엄청난 지도자로 역사에 남아있지 않았을까
전쟁 일으킨게 비도덕적인 학살을 위한 일부임…
히틀러 전쟁만 안했다면 혹은 소련만 안공격했다면 영웅이 되었을텐데 파멸로 가다니
초딩인데다알라들을수어요
???, 님은 바로 파시즘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독일이 2차세계대전 일으킨건 70%프랑스에 원인이 있다, 1차대전후 독일에 대한 징벌이 너무 심하지 않나?라고 망설이는 영국에게프랑스가 그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몰아부쳤다, 독일복수의 씨앗을 프랑스가 심어준셈이지
온건함~~~~
니체: "히틀러가 나쁘다고?
천만에 이 세상에는 히틀러보다 사악한 인간들이 넘쳐난다
그 인간들은 바로 동정심을 무기삼는 인간들이다"
잃을게없게만드니 그냥 터져버린듯
히틀러의 야망 영국.프랑스 우방국의 실수 미국의 방관
그 이전에 유럽에서의 독일의 소외
독일인들이 선택한 악마 히틀러/평생속죄하며 살아야
소달구지 끌다가 일본 지배받은 조선인들이 역사를 평가한다는게 참 하찮스럽다
1. 영프는 소련에 대한 의심 수준이 아니라, 모욕을 했음. 소련은 영프와의 협상에 진지했고 즉시결정권이 있을 수준의 최고위 관리를 협상에 보냄.
하지만 영프는 뭐 협상만 하려하면 본인 권한이 아니라 본국에 물어봐야 한다며 회피하는 태도를 가진 하급 관리를 보냄.
따라서 소련은 영프가 협상할 의향이 없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었음. 가뜩이나 스탈린이 의심병 환자인데.
더불어 영프가 소련을 의심한 것 이상으로 소련 역시 영프를 의심했음. 바로 그들이 이이제이 전략을 구사하려고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소련이 독일과 싸워 지치고 헥헥대면 영프가 그 틈을 타 독일과 소련 둘다 접수해버릴 것이란 의심은 충분히 합리적이었음.
그리고 웃긴건 실제로 영프 정치인들 사이에 이러한 대전략에 대한 공감대가 은연중 형성되고 있었단 거임.
또 스탈린은 영국에게 군대가 얼마나 있느냐 물어봤는데 영국은 계속 구라를 까댔고, 결국 10개 사단도 안된다고 실토했음.
따라서 소련은 영프를 믿을 바에야 그냥 자신을 믿는 수밖에 없었음. 독일과의 조약은 독일을 믿어서가 아니라 시간을 벌고자 했던 것.
독일과 소련은 조약을 맺을 당시에도 서로를 단 한치도 믿지 않았음. 빨리 힘키워서 통수 칠 생각만 했음.
각 보니 스탈린의 행정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시간이 소련 편이란게 명백해지자 히틀러가 소련을 미리 치는 결단을 내렸을 뿐.
히틀러가 통수 안쳤어도 시간이 지난 후 소련이 더 유리한 위치에서 히틀러의 통수를 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
2. 당시 폴란드는 영프의 독립보장을 믿고 날뛰면서 여기저기 어그로를 끌고 다닌 민폐국가였음.
폴란드 내부 정치 상황도 결코 곱지 않았는데, 내부에서 파시즘 지지자도 있었고 공산주의 지지자도 있었음.
폴란드에서 주도권을 잡은 정치세력은 독일한테 지는 한이 있어도 소련의 도움은 얻지 않겠다는 개 똥고집을 부렸음.
근데 이게 또 그렇게 비합리적인 의심이었느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함.
그리고 1차대전을 마무리하는 협정인 베르사유 조약의 대원칙은 민족자결주의였는데, 정작 독일인이 살던 오랜 독일의 고토가 폴란드에 뺏김.
이건 영프 중심의 독일 견제 전략의 일환이었고 역시나 독일 국민의 민족감정을 자극할 수밖에 없었음.
이를테면 조선왕조가 전쟁 일으켰다가 패하고 통일한국에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섰는데 통일한국이 너무 강대할 우려가 있단 이유로 제주도와 독도를 일본에 할양시켰다고 생각해보셈. 국민들이 안 빡치나.
3. 영국의 폴란드에 대한 독립보장은 뻥카였음. 그냥 전쟁 억지가 가능할 것이란 믿음만 가졌을 뿐. 물리적으로 전쟁억지능력이 없었음.
영국은 실제로 선전포고 이후 육군을 동원하기까지 한참이 걸림. 영국은 어차피 독일이 바다건너 자신들의 영토를 칠 능력이 없으니 소극적이었음.
민주주의 체제 하의 영국의 시민들이 소극적이었음. 그들은 대륙에서 벌어지는 영토다툼때문에 죽고싶지 않았음.
프랑스의 태도도 볼만 했음. 프랑스가 폴란드를 보는 태도가 매우 웃김. 프랑스는 독일이 자신을 칠때 폴란드가 뒤통수쳐주길 원했음.
그러나 독일이 폴란드를 칠때 자신들이 독일의 뒤통수를 치는데는 망설였음. 그 단면이 마지노선.
프랑스는 방어적인 태도만 취했음. 1차대전에서 방어자가 무조건 유리하단 걸 경험했기 때문.
하지만 늘 그렇듯 프랑스 육군의 교리연구는 항상 뒤쳐졌고 결국 독일의 전격전에 패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프랑스의 시민들 역시도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았단 거임. 그 당시 프랑스를 휩쓴 문장이 있음.
"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
민주주의 체제 프랑스의 시민들은 독일이 침공할때 방어는 그럭저럭 해야겠으나 독일이 다른 나라를 침공할때 독일은 선제적으로 타격하고 싶진 않았음.
최후의 최후까지 전쟁을 미루고 싶었던 거임.
그리고 민주주의 체제 정치인들은 국민들 대다수가 가진 이러한 바람을 외면할 수 없었음. 왜? 표 얻어야 하니까.
4. 2차 대전의 향방은 사실상 소련의 인력과 미국의 물력이 합쳐져 이뤄낸 성과라고 할 수 있음.
당시 민주주의 진영의 소련에 대한 의심과 공산주의 혐오는 끝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이루기 요원한 상황이었슴.
근데 하필 미국의 대통령 루즈벨트가 독일을 싫어하고 소련과 중국에 친근한 태도를 지닌 정치인이라서 달성 가능했슴.
루즈벨트가 미국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모든게 바뀌었을지도 모름.
사실상 처칠, 히틀러, 스탈린은 없었어도 그 대체자가 존재하여 어느정도 비슷한 양상으로 역사가 흘렀을 수 있지만, 루즈벨트가 아닌 다른 정치인이 미국의 대표였다면 2차 대전 이후 세계질서의 향방은 매우 판이하게 달랐을 것이란게 중론.
실제로 루즈벨트가 암살당하고 세계가 나치와 일본에 의해 양분되는 유명한 대체역사 소설이 존재할 정도.
프랑스한테서 영토먁고 오스트리아도먹고 체코만 먹어도 강해질수있는데욕심이계속증가해서 망했네결국
요약:한파와 2개의 전선 망할 이탈리아
1차세계대전후 독일을 완전 해체했어야!!결국 2차까지
??? : 우리 시대의 평화
1939년 당시 일본에 지배당있던 조선인들을 뭘하고 있었을까요? 박정희.유시민 아버지. 문재인 아버지. 김대중. 김영삼. 이승만. 궁금합니다.
세계 정복을 꿈꾸는 국가 는 독일과 일본이 었음..
2차대전 선전포고는 프,영 연합군이
먼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의 9분 45초에서도 프랑스와 영국이 9월 3일 먼저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엘-랑
제2차세계대전은 1939년 9월 3일 독일에게 선전포고 함으로써 영국과 프랑스가 일으킨 것.
왜 리투아니아가 아일랜드라 돼있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파이널 컷 프로)에서 가끔 자막이 뒤바뀌는 오류가 발생하는데, 영상 완성본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처 확인을 하지 못했네요. 시청하시는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독일이 이겼어야 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오타쿠새끼들이 안되는거야
영프가 독일을 확실하게 조져었야했는데 어중간하게 행동해서 독일이 탄탄한 공업기반으로 순식간에 회생하고 주변국 침략한거지. 오스트리아 합병할때 제대로 제재를 가했으면 저리되지않았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