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역잡니다. 휴가 나와 평소와 같이 집에서 설거지를 하며 침투부를 보는데, 이찬군의 마지막 영상편지를 들으니 마음이 밍숭맹숭해지네요.. 입대하기 전날의 기억도 나고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저도 아직 전역 못 한 짬찌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온 것 같아요. 이찬군을 포함한 입대하시는 모든 청년분들 전역할 때까지 다치지 마시고 마음도 온전히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편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의젓하고 늠름한 장정이 되어 나라를 지키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새삼 제 군생활 생각이 나기도하고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네요. 아마 이찬님 본인이 가장 입체적으로 여러 생각이 들었을텐데 옆에서 그 마음 잘 헤아리고 형누나처럼 따스하게 케어해주는 침착맨님과 통천님의 모습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뭉클한 에피소드네요. 모쪼록 찬님도 자대배치까지 건강히 수료하시길 기원하고 통천님 침착맨님 촬영팀 편집자 분들 모두 막바지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와... 방랑화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편이지 싶습니다. 진짜 방랑화가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담기지 않았나.. 그리고 멋지게 군복무하고 계실 찬님? 복무 마치시는 그 날까지 다치지 마시고 몸 건강히 좋은 분들과 좋은 기억들 만들고 나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고3때 입시라는 껍질을 힘들게 깨고 드디어 사회에 나왔더니 고작 1년뒤에 그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다신 돌아오지 않을 20대 초반의 2년을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하에 강제징용 당해서 끌려가는 저 친구를 보니 보는 내내 침아재가 뭔 소릴 하던 먹먹한 기분만 드네, 옛날 21살이랑 요즘 21살이랑의 차이도 많이나서 그런지 머리 빡빡 깎여서 군대 들어가는거 보면 더더욱 안쓰럽다. 부디 어디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무사히 다녀오길.!
군대 좋아졌다 좋아졌다해도 막상 머리를 밀고 부모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혼자 걸어 들어가는 저 훈련소 앞에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죠. 전 아직도 훈련소 첫 아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생활을 500일 넘게 해야한다니.. 많이 깜깜했었죠. 침착맨님 말씀 처럼 몸 건강히 나오는게 최우선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화이팅!
오늘 컨텐츠 너무 좋네요. 항상 나때랑 비교하면 상상도 못하게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고생하는 우리 군인들의 음식, 의복, 생활환경 만큼은 최첨단으로 좋아지길 바랍니다. 군인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달라지길 바라고요. 저도 열심히 벌어서 세금으로 동참 하겠습니다.
심한 말 하자면 진짜 몸 병신돼서 나오는 사람 많아요 보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17년기준 공병부대 여단급에서 제가 근무한 20개월동안 발가락, 손가락 절단만 여러건 있었습니다.... 뉴스에도 안나왔으니 지금도 그런 사고는 계속 많을거에요. 무엇보다 몸 안 다치는게 최고입니다
정보) 저 많은 물품들의 반입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알려드리자면, 영상에 나온 모든 물품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져온 가방은 입소 후 집으로 돌려보내며(가지고 있을 수는 있으나 굳이?) 수료 후 의류대(더플백)에 모든 짐을 담아야 하는데 훈련소에서 제공받는 보급품도 정말 많은 자리를 차지해서 짐이 많으면 다 꾸겨넣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특히 훈련소에서는 관물대가 깔끔해야 하는데 짐이 많으면 자리가 없어서 정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훈련소, 교육연대 등등에 따라 다른 점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1년 5월 논산 입대했었습니다) + 아 그리고 귀마개 저게 아니라 귀에 꽂는 귀마개일 텐데 ???
전역한지는 2년이 넘어가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그때를 다시금 생각해보니 결코 쉽거나 편한곳은 아니었다는걸 되내이게 되네요. 찬이님을 포함해서 입대하고 복무하시는 군장병분들 몸 조심히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중에 통천님이 누가 시비걸면 잘 넘어가라는 말이 괜스레 울컥하네요..
보는내내 9년전 제 논산 입대 당시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군룰 필수템 호갱코스 안밟고 필요한것만 사고, 맛집에서 밥먹고 들어갔던 그때, 눈물은 나지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이 영상의 덤덤한 찬님을 보니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힘든 고생을 할 장병들, 그 아들들을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과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우리 군인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감사드리며 편히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십쇼!
논산 훈련소 출신으로서 영상 보면서 추억? 그냥 기억이라고 하겠습니다..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면서 입영하시는 모습이 참 짠,,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1년 6개월간 나라 지켜주실 장병님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려는 그 마음 끝까지 지켜주시고 군생활 동안 경험하실 모든 것들이 어른이 된다는 핑계로 그 아름다운 정신을 무너뜨리지 않길 소망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 연무대 정문 앞에 가면 그 어떤 사람도 농담하기 힘들어짐 ㅋㅋㅋㅋ 그 특유의 살기와 부산스러움과 두려움, 이별의 아픔 따위가 공기를 압도함 진짜 오랜만에 그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서 묘하게 센치해지네요. '아무리 놀아도 재미없고, 아무리 자도 피곤한' 군대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장병들 고맙습니다.
촬영 후기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방랑화가 이병건 사이버 전시회: chimhaha.net/promotion/bangrang
찬님과 같은날 입대하는 아들과 같이 훈련소에서 침착맨을 보았습니다.
저희아들과 사진도 찍어주시고 격려도해주셔서 무척 감동했었고 아들또한 게임유튜버가 꿈인지라 무척좋아했었습니다.
와이프도 많이울고 많이 슬퍼했지만 침착맨님덕분에 아들녀석이 밝게웃으며 훈련소 언덕너머로 힘차게 뛰어가는 뒷모습에 조금이나마 힘을얻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영상기대하며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아드님의 무사 전역 기원합니당
@@국투쿹 감사합니다~!!
건강히 다녀올겁니다 화이팅
@져브셈ᄏ 무친😂
@져브셈ᄏ 감동에 금감ㅋㅋㅋ
통천이 누가 시비 걸어도 싸우지 말라고 슬쩍 얘기해주는 부분에서 살짝 울컥했는데 마지막에 찬씨 음성편지 듣고 별안간 출근길에 눈물 나는 사람 됨ㅠㅠ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다녀와요!! 국군 장병들 모두 고맙습니다!
ㄹㅇ..ㅠㅠㅠ
진짜 동생 보내는 심정으로 끝까지 침소리 안하고 괜찮은 곳이라고 잘 다녀오라고 맞춰줘서 너무 보기 좋다 개방장..ㅋㅋㅋㅋㅋㅋㅋ찬님 잘다녀오세여🫡
🫡
괜찮은 곳이라고 하는게 침소리일지도…?
🫡
🫡
우리 진짜 형놈은 운동장 돌 때 ㅈ뺑이 까라고 소리 질러 주던데...
다음달 전역잡니다.
휴가 나와 평소와 같이 집에서 설거지를 하며 침투부를 보는데, 이찬군의 마지막 영상편지를 들으니 마음이 밍숭맹숭해지네요..
입대하기 전날의 기억도 나고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저도 아직 전역 못 한 짬찌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온 것 같아요.
이찬군을 포함한 입대하시는 모든 청년분들 전역할 때까지 다치지 마시고 마음도 온전히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한달동안 준비 잘 해서 건강하게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몸조심하세용
전 학생이지만 가현이형 너무 수고 많았고 남은 1달동안 후임들 잘 챙겨주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랄게 수고했어
이때부터 시작이지 ㅋㅋ
곧 전역 축하드립니다. 남은 기간동안 후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몸 건강하게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괜히 병장때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사릴수있는 최대한 사리셈 나도 무릎다쳤고 병장때 주변에 다친사람 개많음
다시 한 번 입대를 결심하신 통닭천사님 응원합니다!
진짜 통닭전사가 돼서 전역하겠네요
열심히 흙먼지로 튀김옷을 입고 강렬한 햇살로 튀겨진 맛난 후라이드 치킨이 되겠네요
부사관 전역 후 병사까지 ㅠ
중사전역 병사입대 ㄷㄷ
통천닭사ㅋㅋㅋㅋㅋ
주책이다... 괜히 눈물이 나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대의 인생을 바쳐,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병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편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의젓하고 늠름한 장정이 되어 나라를 지키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새삼 제 군생활 생각이 나기도하고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네요. 아마 이찬님 본인이 가장 입체적으로 여러 생각이 들었을텐데 옆에서 그 마음 잘 헤아리고 형누나처럼 따스하게 케어해주는 침착맨님과 통천님의 모습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뭉클한 에피소드네요. 모쪼록 찬님도 자대배치까지 건강히 수료하시길 기원하고 통천님 침착맨님 촬영팀 편집자 분들 모두 막바지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ragekim3421 장성 : 자라서 어른이됨.
보통 듬직한 느낌의 성인을 장성이라고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ngjam 친절한 설명 괜히 내가 더 감사하다
@@ragekim3421 드립인데 나만 웃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ragekim3421 드립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너무 무례했네요 .
찬이와 같은 중대에 속하는 말년병장입니다 찬이 재미있는 동생이고 선임 말도 잘듣고 동기들과 잘 어울리며 자기개발 하면서 열심히 군생활 하고있습니다 다행이도 여기부대에서 잘 적응한거 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3군수지원여단 화이팅 🎉
오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ㅋㅋㅋ 덕분에 밤에 잘 잡니다. 당신도 떨어지는 낙엽? 벚꽃 조심하며 건강히 마무리 하시오~~~~
@@laconic2476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8일 뒤에 전역합니다!
민간인 축하드려요~
자랑스럽네요. 남들 다 하는 거라고들 하지만, 우리 모두 알잖아요. 남들처럼 사는 것도 힘들다는 거. 꼭 건강하게 제대하고 군 생활하는 동안 좋은 사람들 만나길 빌게요. 대한민국 국군장병 화이팅!
감사하게도 이런훈련병이 저희연대 저희교육대 저희 중대로 오게되어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현재 육군훈련소 분대장을 하고있는 기간병입니다 훈련병 잘적응해서 훈련잘받고있습니다 영상을보니 부모님이 생각이나네요 훈련병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싶고 항상 희생하는정신으로 여러 분대장 기간병들이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많이 걱정들하실텐데 걱정하지마시고 올한해 새해복 많이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9연대 3교육대 11중대 분대장 일동
조교님도 몸 건강히 화이팅하세요!
광개토연대 추억돋네~ 기간병 동무도 군생활 마무리 잘하세요~!
와 이 댓글 보면 가족분들 너무 든든하겠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감사합니다!
저도 11중대였는데 감사했습니다☺️
행복과 입대는 붙어있을 수 없는 단어입니다.
입대는 불행한거죠 ㅎ 어떻게 포장을 해도 우리나라의 입대와 군생활은 불행한겁니다 ㅎㅎ
ㄹㅇㅋㅋ
군생활 단축 전 24개월 한 병건이햄이 그렇다면 그런갑다 해라
마치 작은거인이랄까
방을 치워도 엔트로피가 상승하는 느낌?
오늘 전역했습니다! 🎉🎉
요즘 군에서도 힘든일들이 많이발생하고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입대하실분들, 예비전역자들 모두들 다치지않고 무사하게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다시 않올 오늘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영상 보는 내내 동생 보내는 것처럼 괜히 코끝이 찡해지네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 너무너무 좋습니다. 젊은 날을 나라에 희생하시는 분들 꼭 건강히 전역하시길 기도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진 군인분들
침맨 통천님 다크나이트 피디님 및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나라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방랑화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편이지 싶습니다. 진짜 방랑화가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담기지 않았나.. 그리고 멋지게 군복무하고 계실 찬님? 복무 마치시는 그 날까지 다치지 마시고 몸 건강히 좋은 분들과 좋은 기억들 만들고 나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거 보니 2009년 군대 입대했을 때 생각나네요.. 찬씨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너무 좋은 프로인거 같습니다. 내심 웃으면서 보려고 했으나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찡합니다. 국군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수 있네요
09군번이 이제는 민방위 3년차.. 시간 너무 빠르다
야나두 09년 2월군번! ❤
09 10월군번인데 그때 신종플루였나... 그게 심해서 행사도 안하고 논산훈련소 입구에서 A형 바리게이트 지나서부터는 입영자들만 쓸쓸하게 걸어 들어갔던게 기억나네요..
내가09년생인데..대박
저도 09년 논산 입대할 때 기억이 나네요 어떤 어머님은 아들 보낸다고 한껏 꾸미신채로 오셨다가 돌아서며 우시고..
고3때 입시라는 껍질을 힘들게 깨고 드디어 사회에 나왔더니 고작 1년뒤에 그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다신 돌아오지 않을 20대 초반의 2년을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하에 강제징용 당해서 끌려가는 저 친구를 보니 보는 내내 침아재가 뭔 소릴 하던 먹먹한 기분만 드네, 옛날 21살이랑 요즘 21살이랑의 차이도 많이나서 그런지 머리 빡빡 깎여서 군대 들어가는거 보면 더더욱 안쓰럽다. 부디 어디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무사히 다녀오길.!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0년전 같은 장소에서 끝까지 배웅해주시던 어머니 눈물이 생각나니 울컥하네요.
1년 반 전에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이번 영상처럼 추억 회상할 수 있는 영상들을 볼때마다 아련하고 그립네요.
또 하나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해준 해당 채널에 감사합니다.
군필자인데도 통천이 누가 시비걸어도 그냥 넘어가유 싸우지말구 이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ㅠㅠ 화이팅!!!
ㅠㅠ 그니까요 마음 따뜻해짐..
군대 좋아졌다 좋아졌다해도 막상 머리를 밀고 부모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혼자 걸어 들어가는 저 훈련소 앞에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죠. 전 아직도 훈련소 첫 아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생활을 500일 넘게 해야한다니.. 많이 깜깜했었죠. 침착맨님 말씀 처럼 몸 건강히 나오는게 최우선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화이팅!
그래도 입대 하기 전 좋은 추억을 위해 훈련소 들어가기 전까지 같이 얘기하고 시간 보내는거 너무 훈훈하다..사연자 분에게는 당시 입대 날이 씁쓸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될듯..조심히 다녀오십쇼 사연자분!!
여유있던 모습에서 이발 후에 점점 혼이 빠져나가고 초조한 몸동작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게 ㄹㅇ 리얼리티임..
근데 이게 뭐라고 나까지 울컥해지냐 막판에... 통천도 울컥해하네.. 모쪼록 건강히 무탈하게 전역하시길 바래요
와씨 눈물이 왜 이렇게 나는건지 ㅠㅠㅠ 예비군 다 끝났는데 그 때 힘들었던 때라 저도 쉬고 싶단 생각으로 들어갔었던게 생각나서 막판에 눈물콧물 엄청 흘렸네요 어휴 주책이야 몸 근~~~강히 제대하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람쥐!
앳된 나이에 군대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찬님도 꼭 건강히 군생활하시길 바라요🍀
영상편지 파트는 눈물이 앞을 가린다ㅠㅠㅠㅠ
장병 여러분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몸 건강히 돌아오셔요ㅠㅠ
오늘 컨텐츠 너무 좋네요. 항상 나때랑 비교하면 상상도 못하게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고생하는 우리 군인들의 음식, 의복, 생활환경 만큼은 최첨단으로 좋아지길 바랍니다. 군인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달라지길 바라고요. 저도 열심히 벌어서 세금으로 동참 하겠습니다.
군대 들어가 참 사람이 힘들었고 몸도 상해서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짠하네요.
대한민국을 지켜줘서 고맙고 참 좋은 기획인 것 같습니다.
ㅠㅠ
심한 말 하자면 진짜 몸 병신돼서 나오는 사람 많아요
보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17년기준 공병부대 여단급에서 제가 근무한 20개월동안 발가락, 손가락 절단만 여러건 있었습니다.... 뉴스에도 안나왔으니 지금도 그런 사고는 계속 많을거에요. 무엇보다 몸 안 다치는게 최고입니다
우리도 기름 들어있는 드럼통 터졌나 뭐했나 암튼 뜨거운 기름 뒤집어써서 화상입고 죽니마니 하던 친구 앰뷸 태워서 데리고 간 적 있고 참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죠
전역한 지 한참 지난 민방위입니다. 처음엔 웃으면서 봤는데 보다보니 점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입대하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모든 부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8년이 지났지만 입대날 느꼈던 좆같음을 잊질못한다 ㅠㅠ 건강이 최고입니다 절대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하세요 찬씨!
입대날 말고 그 다음날 불침번설때 ㄹㅇ 후
입대한 다음 날도 진짜 못 잊지...
ㅋㅋㅋㅋㅋㅋ
찬님의 엄마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ㅠㅠ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쇼!
재입대를 선택하신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병 건 ㄷㄷ
폐급이시라 국방부에서 반려했다네요~
@@hong_cha. 오 반려남
@@hong_cha. 반려건 ㄷㄷ
20년전 동생 입대하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동생 들여보내고 집에 올라올 때까지 차에서 하염없이 우시던 엄마와 그때 무거웠던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나요...ㅠ.ㅠ 군복무 하시는 모든분들 몸 건강하게 전역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감성적이진 않아서 무덤덤하게 다녀왔는데 찬님은 감성이 깊으신 분이네요. 복무기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많은 추억 쌓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빌겠습니다. 전역하고 침착맨 컨텐츠에 한번 얼굴 비춰주시면 그걸로 또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찡하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며 입대했으니 분명 건강히 전역하겠죠
다른 장병 여러분도 전역하는 그날까지 항상 파이팅입니다~~
와씨...입대하시는 분 머리 깎으시는데 내가 눈물이나냐ㅠㅠ...고생하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제가 인생에서 유일하게 다시 겪기싫은게 군대생활이었는데ㅠㅠ 화이팅..ㅠㅜ
나 왜 눈물나냐ㅠㅠ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찬씨 준비성 철저한거 보니까 뭘해도 잘할사람 같다~ 군생활도 씩씩하게 잘 해내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이미 예비군도 끝났지만 언제봐도 입대전은 가슴이 텁텁해지네요
아참, 찬이씨를 비롯한 갓 입대하는 장병 여러분들 날도 추운데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대하길 바라겠습니다~
보는 동안 쳐 웃다가 찬이씨가 어머님께 보내는 음성편지 나올 때 쳐 울었네,,,ㅠㅠㅠㅠㅠㅠ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찬이씨를 포함한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07군번 아저씨로 부터,,,)
100일 안된 아들 안고 재우면서 재밌게 보다가 폭풍오열했네요😭😭😭 찬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번편은 진짜 기획이 좋네요
뭔가 찡하네.. 군인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가 많은 사회가 되길-
실시간 텐션 제일 낮을 사람을 가운데 두고 군대썰을 푸는 침착맨 그는 대체ㅋㅋㅋㅋㅋ
ㄹㅇ 저맘때 듣는 군대썰이 제일 뭣같은데 ㅋㅋ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하잖아!
@@xavihernandes1005 ㅋㅋㅋㅋㅋㅋ
저맘때 해주는 군대썰이 가장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씩씩하게 들어가서 씩씩하게 나오면 됩니다.
그과정에서 몸만 건강하게 나오면 되는거에요."
"누가 시비 걸어도 그냥 넘어가유. 싸우지말고"
친 형,누나처럼 걱정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국군장병 화이팅. 건강하게 나오는게 최고에요
이찬님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ㅠㅠ 40먹은 아재한테도 다른이의 가장 빛나는 청춘이 입대한다는게 먹먹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아직 아들도 없는데 마지막 어머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찬님과 모든 국군장병들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가방에서 물건 나올때마다 빵터지네 ㅋㅋㅋㅋㅋ 호들갑 싫어하는 침착맨 입이 근질근질 ㅋㅋㅋㅋㅋ
입 오물조물 한거보소 ㅋ
진짜 할말 겨우겨우 참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었으면 염병떠네 진짜~ 라고 했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면봉때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저거 장병박스 안돌려보내나요? ㅋㅋㅋ
@@입처개진요즘엔 다 씁니다
후배님덕에 우리국민 발쭉뻗고 잘수있습니다.
2년동안 절대 다치지 마시고 몸건강히 무사히 전역하길 바래봅니다.
필승!
전역한지 6개월째
나라지켜주시는 모든 국군장병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7
수고하셨습니다^^7
전역한지 1년째.. 뭐하고 먹고 살지..
2010년 이맘때 혼자 포항 훈단으로 가던 버스에 몸을 맡기며 조용히 울음을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하고 탈없이 전역하길 바랍니다!:) 더불어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해병대 나오셨나보네요
군대민수, 감성찬, 파워j, 충성레쭈고!
1:24 아직 덜빠진 아이돌뽕
2:46 일어나서 출발
3:56 입대이야기
4:46 웃음벨
6:27 왕십리 찬과의 만남
7:48 군대민수 트루먼아미쑈 폼 ㄷㄷ
8:43 “쉿”
8:56 어떻게든 좋은 점
11:04 알“찬“ 가방 검사
(까와잌ㅋㅋㅋ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담았는지
알겠어서 너무 웃기쟎슴~)
14:35 (옛ver.) 군대에서 현금 뽑기
15:55 제일 걱정 되는 것
16:30 도착해버린 ‘ㄴㅅ’
16:59 “넌 역시 머리빨”
17:15 쪼르르
18:15 감성
18:40 방송찬
19:36 서서히 밤톨 되기
20:58 명작
21:35 눈물젖은 짜장면 취식
22:36 미스테리
24:09 장병들의 고함소리
24:45 “4월 입대”
25:03 쇼핑왕 감성찬
25:55 출발
27:55 도착
29:41 감성찬님의 소감
30:13 스윗침
30:34 어머니,,눈물 타임이예요,,,
(근데 저도 슬프네요,,)
31:20 명작 감상타임
조심히 다녀오십쇼! 영상 너무 즐겁게 보았어요. 감사해요. 응원할께요!
민수님 고맙읍니다
감 이병님 잘녀다와유!!
탐라민수야 고맙다
마지막에 어머니한테 나레이션으로 편지 쓰는거 울컥했네요 그러던 와중 통천님의 어머님이 안우는데 내가 울면 주책이겠지란 말이 생각나 꾹 참았어요 군대에서 작업하다 다친 허리가 아직도 가끔 재발해서 아픈데 진짜 몸건강히만 나오세요 국군장병들 화이팅입니다
방랑화가 일러스트북 나왔으면 좋겠다... 그림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
와 일러스트북 좋다
너무 착한 친구인거같다 주변 친구들도그렇고 진짜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설렁설렁 적당히 하고 몸건강히 잘 전역했으면 좋겠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군인이 존경받는 날이 오길 간곡히 바랍니다.
뭔가 찡하네요 ㅠㅠ 대한민국 군인 모두 감사합니다💕 아프지 말고 무사히 건강하게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1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가까워질수록 가슴이 답답해지는게 진짜 소름돋네
마지막 찬님 멘트 듣는데 예전 입대당시가 생각나서 뭉클해지네요. 참 좋은 추억 안고 입대하시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군생활 열심히 건강히 하시길 바라고 패는남매와 샌박제작진의 훈훈한 컨텐츠 재밌게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이번건 정말 기획 잘했네. 찬씨도 건강히 잘갔다 오시길.
하…앞쪽에서는 놀릴 댓글 쓸 생각만 잔뜩 있었는데
마지막 입대 전 이찬님 표정과 엄마께 쓰는 편지에 또 한 번 감동받고 오랜만에 입대할 때 생각나네요
꼭 몸조심하고 군생활 잘 마치길 바랄게요
제발 몸 조심! 건강! 챙기세요!
정보) 저 많은 물품들의 반입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알려드리자면, 영상에 나온 모든 물품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져온 가방은 입소 후 집으로 돌려보내며(가지고 있을 수는 있으나 굳이?) 수료 후 의류대(더플백)에 모든 짐을 담아야 하는데 훈련소에서 제공받는 보급품도 정말 많은 자리를 차지해서 짐이 많으면 다 꾸겨넣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특히 훈련소에서는 관물대가 깔끔해야 하는데 짐이 많으면 자리가 없어서 정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훈련소, 교육연대 등등에 따라 다른 점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1년 5월 논산 입대했었습니다) + 아 그리고 귀마개 저게 아니라 귀에 꽂는 귀마개일 텐데 ???
10군번때도 대부분은 가능했던거 같긴한데 사실상 훈련중에 쓸만한게 없는데다가 대부분 보급으로 나왔기때문에 보면서도 아... 저걸 굳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 라이트펜은 필수품이긴 함 ㅋㅋㅋㅋ
@@90Strange_studio 그래요?11년도군번인데 훈련소들어가자마자 모든짐 택배로 다보내고 자대가서 휴가때 갖고오는 식으로했었는데ㅋㅋ그래서 입대때 형들이 아무것도 갖고가지말라고했었는데 다다른가봐요
나 19인데 다 택배행
아 편지 때 남의집 아들인데도 내가 맘이 애려서 눈물 그렁그렁하다가 풀템갖춘신병 그림보고 빵터졌네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고맙습니다
찬씨 사랑받고자란 긍정순수보이같아요
잘다녀오시길
전역한지는 2년이 넘어가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그때를 다시금 생각해보니 결코 쉽거나 편한곳은 아니었다는걸 되내이게 되네요. 찬이님을 포함해서 입대하고 복무하시는 군장병분들 몸 조심히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중에 통천님이 누가 시비걸면 잘 넘어가라는 말이 괜스레 울컥하네요..
30:22 통천님 친동생 보내주듯...
사연자님. 무엇보다도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다녀오세요!
그냥 웃으며 보다가 머리 깎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입대날의 기억도 떠오르고... 이제는 동생이 아닌 조카같은 후배 장병분들... 모두 몸 건강히 전역하시기를 빕니다!
내가 다시 군대 가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처음 뵙는 분이지만 몸 건강하게 군 생활 하시고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 엠 아 쿠라잉..... ㅠㅠㅠ
재밌게 보다가 이발할 때부터 슬퍼지더니 세화씨 울컥하실 때부터 눈물 차오르다가 마지막 편지 보고 주르륵 흘러버렸네요 8_8 모든 국군장병분들 화이팅...!!
15:49 한참 칭찬하더니 돌리려던 빌드업이였네 아 기운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들의 2년을 희생삼아 우리가 안전하게 사는거 같음
나도 갔다왔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듯
침착맨 올해는 만수무강
어떨 땐 철없지만 챙겨줄 때는 끝까지 챙겨주는 개방장...
보는내내 9년전 제 논산 입대 당시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군룰 필수템 호갱코스 안밟고 필요한것만 사고, 맛집에서 밥먹고 들어갔던 그때,
눈물은 나지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이 영상의 덤덤한 찬님을 보니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힘든 고생을 할 장병들, 그 아들들을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과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우리 군인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감사드리며 편히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십쇼!
2월 6일 논산으로 입대합니다.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개방장님.
몸조리해라 건강이최우선
남은 시간 부지런히 즐기시길....
잘다녀와라 이말이란다
스텔스 잘하세요
너무 잘하지말라 이런말 신경쓰지마시고 존나 열심히 하세요
비슷한 나이대라 잔꾀부리는거 솔직히 다보이거든요 ㅋㅋ;
다 보고나니까 그냥 울컥 하네요,, 21살이면 진짜 그냥 애긴데,, 다들 무조건 건강하게! 건강하게! 건강하게! 다녀오길 빕니다. 다 필요없어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건강하게!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기획 너무 좋은거 같다 .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논산 훈련소 출신으로서 영상 보면서 추억? 그냥 기억이라고 하겠습니다..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면서 입영하시는 모습이 참 짠,,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1년 6개월간 나라 지켜주실 장병님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려는 그 마음 끝까지 지켜주시고 군생활 동안 경험하실 모든 것들이 어른이 된다는 핑계로 그 아름다운 정신을 무너뜨리지 않길 소망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국군장병들 화이팅입니다. 입대날 떠오르네 ㅠㅠ
찬씨, 몸도 마음도 상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침튜브에 또 나와주세요!
계속 웃기다가 마지막엔 짠하네요... 통천님 마지막에 싸우지 말라는 말이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저 군대 들어갈때는 실감이 안났었는데 정말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이번 영상 좋네요. 좋아.
내가 입대할 때는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저런 애기들이 목숨 걸고 나라 지킨다는게 마음이 짠하네
25:50 다른 사람들은 다 드셨는데 당사자와 어머님만 별로 못 드신게 짠하네...
1년 정도 지났는데 잘 근무하고 있으려나? 제대 얼마 안 남았는데 힘내세요!
착맨 사인할 때 저렇게 고심해서 멘트 쓰는거 처음 보네,, 마지막 편지에서 결국 눈물 남 ㅜㅜ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유일하게 침착맨 보고 눈물 흘린 논산편 ㅜㅜ 이찬군!!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이 세화 중사님... 나 병사때도
홍일점 간부님으로 인기 작살이엇,는대...
이럿게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그 시절 연병장... 비맛으며 같이 공차던 기억... 새록하네...
충성...
진짜 중사출신임?
@@jomo.2288 전역하신지 10년됐나 군수보급관님 같이 근무하면서 정말 좋았어요
정이 되게 많으셨음
@@jomo.2288 다른사람통지서가 잘못날라왔는데 그때 계급이 중사였음ㅋㅋㅋ
성씨 띄어쓰기한게 ㄹㅇ 킹받네 ㅋㅋㅋㅋㅋ
저만 그랬는진 몰라도 입대할 당일 아침에도 그냥 아침먹고 갔다올게~ 하면서 나갔지만 어머니는 저 가고 한참을 우셨다고 하네요... 부모님들 마음은 또 가는 사람 마음이랑 참 다르니까요..
30일에 입대하는데 미리 체험하게 해준 침착맨에게 감사하다.
저도 30일에 입댄데 함께 힘냅시다 ㅠㅠ
군화에 넣을 k2깔창 꼭 사서가 친구야
논산은 하루하루가 행군이야
행군꿀팁 : 보급품 나눠줄때 손수건주는데
그 손수건을 가방(정확히는 어깨오는쪽)에 묵어두면
어깨쓸림이 확실히 줄어듦.
가루로 된 포카리스웨트 몰래 하나 챙겨가요
담배 걷으면 주지마라 ㅋㅋ 다 안뒤진다 ㅋㅋ
제가 원래 눈물이 많아서 논산 훈련소 입대 할 때도 처음 전화 포상으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할 때도 울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그때 기억 기분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몸 건강히 다녀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글로 적어봅니다.
마침 오늘 전역했는데, 군대에 있을 때 우울하고 외롭고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아요. 군 복무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라 지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길!!
기억 조작되는것처럼 미화가 되죠 ㅋㅋㅋㅋ근데 또 가기는 절대 싫은 ㅋㅋㅋㅋ
슬프네요 마지막 독백. 시간이 지나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부디 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통천이 누가 시비 걸어도 싸우지 말라고 할 때 울컥했네 힝
찬씨 몸 조심히 군생활 마치고 돌아와요 화이팅!!!!!!
그러게요 친동생같이 ㅠㅠㅠ
찬님 건강 조심히 군생활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국군 장병분들 감사합니다
와 영상 뒤로 갈수록 다른사람의 말도 귀에 잘 안 들어오고 표정 멍해지는 거 너무 리얼하네요...
와 진짜 어리다.. 내가 들어갈땐 몰랐는데 뭐 그냥 고딩들 군대보내는것 같네 ㅠ 친구들도 그렇고.. 이제 군대가는 친구들 04 05 이런애들일텐데 진짜 추운데서 고생들 많다.. 힘냈으면 좋겠다
진짜 준비 철저하게 해가넼ㅋㅋㅋㅋ
갖고 들어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ㄹㅇ...
다 돌려보내져…,?
논산 요새는 저런 거 다 가능합니다
저 연무대 정문 앞에 가면 그 어떤 사람도 농담하기 힘들어짐 ㅋㅋㅋㅋ
그 특유의 살기와 부산스러움과 두려움, 이별의 아픔 따위가 공기를 압도함
진짜 오랜만에 그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서 묘하게 센치해지네요.
'아무리 놀아도 재미없고, 아무리 자도 피곤한' 군대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장병들 고맙습니다.
준비물 꺼낼때만 해도 웃겼는데 막상 가는 모습 보니 일면식도 없지만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세요
통천님이 누가 시비 걸어도 그냥 넘어가유~ 할때 울컥하네요
소리없는 아우성. 작은 거인. 행복한 입대.
리즈 통천. 진중한 개방장.
풍성한 주호민. 카페사장 풍전무.
모순 덩어리 ㄷㄷ
조용한 궤도 차분한 이은결
살찐 주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