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교통편들이 접근성을 결코 포기할 수가 없는데, 안그래도 대중교통 거지같은 강릉에서 교외에 역사 안 짓고 지하화 우겼다는 얘기들 보면 그냥 웃김 ㅋㅋㅋ 뭐 교외 어디다 지으려고? 농산물도매시장쪽? 그쪽에 뭐가 있고 버스 얼마나 자주 오는지는 아는지 ㅋㅋㅋㅋㅋ 또 이런 사람들이 또 오송역같은거 보면서는 허허벌판에 역사 하나 있다고 까더라구요.
@@RouteBoy 공감합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 타고 와서 한 시간 아껴놓고 버스 기다렸다 타느라 한 시간 쓰는 그림 그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뭐 KTX 역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버스편을 그냥 방치해놓고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봐야 뭐 얼마나 좋아질지......
차후 송도까지 이어질 경강선과 부전을 시작으로 대륙횡단 철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동해선이 연결된 강릉역이 차후 동해안 중심 허브역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역이라 먼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원주에선 여주-원주 철도개통 뒤에 광역전철을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이것또한 해당지역 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지하화 난리치는 바람에 단선이 되었고 동해북부선까지 꼬이는 형상이 되었죠. 그 와중에 무리하게 동해행 ktx까지 들어왔고 강릉은 열차편이 줄어들고 분기역은 진부역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졌죠. 거기다가 지금 동해행 ktx 때문에 강릉~태백 사이의 일반열차도 꼬여버렸죠. 동해북부선이 강릉역을 지나게 된다면 지하 단선이라 효율성도 안나오고 화물 처리도 안되고.. 에초에 남강릉역 위치로 가거나 혹은 강릉교도소 부지 쯤에 강릉역이 되었어야 한다고 봄.
과거에는 6.25분단 이전에는 동해북부선이라고 원산-양양구간 철도가 다녔으나 휴전선을 그은 남쪽 구간이 수요가 줄어 폐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양-고성 구간이 폐선이 되지 않고 기존 영동선을 경포대에서 양양 구간을 연장을 하였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철도에 관심이 많고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60년대 후반에 영동선하고 양양-고성 철도랑 직결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였습니다. 이게 안되서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93년도에 부산의 부전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강릉까지 갔었죠, 저녁 늦게 출발하면 다음날 아침7,8시쯤에 도착 했었던거 같아요 한번에 가는 노선은 아니였지만, 영주인가 태백인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서 환승을 해서 강릉까지 갔었어요, 환승하는 곳에서 기차가 산을 넘어 가는 것이 있었는데 경사면을 앞으로 올라갔다 어느정도 올라가서는 다시 뒤로 해서 올라가기를 반복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차를 끌어 올린다고 하는거 같았어요 정말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게 강릉에 내려서 속초로 해서 설악산에서 야영했었죠,, 아재들의 스무살 시절엔 말에요
지하화 한다는 소리가 있긴 한데 제가 보기엔 실효성이 있나 싶네요. 지금 있는것도 공사비 때문에 안인-강릉 노선이 단선으로 지하화 되있고 강릉역 가보시면 정차 노선이 몇개 안됩니다. 부산에서 올라오는게 여객 보다는 북부까지 잊는 물류 목적일텐데 기존역은 수도권에서 오는 노선으로쓰고 부산에서 오는 노선은 외곽으로 돌려 새로운 역을 신설하는게 비용면이나 효율면에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옛날에 계획했던 지역은 벌써 도로가 다 되있고 (도로는 넓은데 차가 거의 안다닌다는...)부지도 넓고 고속도로 타기도 좋고 건설중인 석탄 발전소라던지 동해항도 가깝거든요. 지금 있는 강릉역을 이용하는건 제 눈에는 이점이 하나도 안보인다는... ㅎㅎ 이전부터 그 지역 땅 투기 하신분들 많았는데 땅한평 없는 입장으로 보아도 거기가 맞는거 같아요.ㅎㅎ
달빛내륙철도가 개통되면 목포 - 광주 - 남원 - 대구 - 포항 -삼척 - 강릉까지 KTX가 운행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도 빠르게 강원도와 호남을 오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비록 달빛내륙철도와 동해선 구간이 단선이라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강원도와 호남을 이어주는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편리한 노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enbeuTV 현재 부전발/동대구발 영주 경유 열차가 그리 많이 운영하는게 아닌지라 ... 큰 타격을 없을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오히려 청량리~영주~부전 KTX-이음 청량리~영주~동대구 KTX-이음 운행이 강릉행 열차 보다 영주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보네요 ㅎㅎ
포항역이나 해운대역에 아쉬운게 이점이죠 ktx 운행을 위해 새 역사를 지으면서 기존의 시내쪽에 있던 역사를 두곳 모두 외곽으로 이전했는데 이게 접근성을 많이 악화시켜 이전과 같은 메리트가 많이 줄었습니다 포항역의 구 역사는 좁기는 했지만 역에서 도보로도 죽도시장과 포항시내 번화가를 모두 갈수 있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개인적으로도 동해안 여행시 일부러 포항을 들러 가기도 했었는데 외곽으로 이전하고부턴 적잖이 시간이 걸려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겨 이전보다 가는 횟수가 줄었죠 해운대역의 경우는 접근성이 최고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동해남부선의 훌륭한 경관과 역사를 나오면 해운대 해변까지 직선으로 뚫린 대로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수요를 촉진시키기도 했는데 이 역시 외곽 이전후 불편해졌습니다
거리도 적정하지, KTX 쳐도 요금도 괜찮고, 수도권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다 코앞이고 KTX 역사상 강릉역이 제일 혜택 받은 곳네요~ 수서발·인천발 KTX-이음, 동대구발KTX-이음 부전발 KTX-이음 까지 운행하게 된다면 광역시만 아니지 사실상 광역시에 맘먹는 우리 국토 동북쪽 끝 철도 거점 도시가 되죠~!! (훗날엔 충북선 고속화 하면 대전발 KTX-이음도 운행했음 좋겠네요 ㅎㅎ)
과거에 속초역이 1970년대까지 존재 한걸로 알고잇는데, 과거에 속초가 38선북쪽이라 북한땅이엿다가 6.25이후 남쪽땅이됨. 즉 6.25전까지는 원산-속초간 열차가 운행된줄로 알고있음.,그래서 속초역은 열차운행은 안(못)했으나 역은 그대로 존재하여 , 1970년대에 철거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조사 보도를 부탁드려봅니다.
한가지 수정하실 내용은... 태풍 때문에 외곽역이 취소된게 아니라, 원래 강릉역 주변의 토지를 갖고 있던 수십년 기득세력들이 권력을 이용해서 오직 자신들의 토지이익을 위해 틀어버린 겁니다. 지금 다시 외곽역으로 옮겨달라고 시민들은 요구하나, 철도청이 너무 너무 어이없고 꽤심해서 받아들이지 않는 거랍니다. 현재 강릉역은 너무 작고, 도로가 좁아서 길이 막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물류센타가 어떻게 들어올 것이며, 대형 트레일러들이 어찌 들어오겠어요? 애초에 억지를 부린 기득세력들이 강릉을 망쳐버린 겁니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단, 예전 추진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현실화는 어렵고... 예타 통과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강원도 KTX도 동계올림픽 아니었으면 예타 통과도 어려운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음열차 이야기가 중간에 나왔는데... 이음열차를 강원도로 연결한다면 사업타당성은 더더욱 떨어지는데.. 국토부에서 이 사업을 할까요??? 인천??? 수도권 구간 철도 평균속도를 감안하면... 예타 통과 힘듭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역과의 착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일제시대 자원수탈 노선이 있습니다. 오대산에서 강릉~ 원산으로 이어지는 벌목노선이 있습니다.
한국은 진짜 이해가 안된다.. 철도가 도시발전을 저해? 교통이 어떻게 도시발전을 저해하지? 진짜 한국에서만 통하는 신기한 논리. 그 어떤 국가도 고속화를 위한 선형 개선이 아니면 시내 한복판을 철도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데. 한국은 죄다 외곽이전. 그러고는 수요가 안나온다고 징징. 도심한복판을 가로질러야 수요가 생기고 이동이 생기고 외부에서도 쉽게 들어와서 도시가 활성화 된다.
평창올림픽때 올림픽특수로 민박집수준 모텔 1박 20만원 쳐받으려할때 ktx 생겨서 경기보고 ktx타고 서울에가서 자던 사람 많아서 참교육(?) 하는게 꿀잼
...
춘천에서 속초 구간은 예전에 동서고속화철도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적 있었으나 최근에 동해북부선과 세트로 묶어서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아니었으면 강원도땅에 언제 KTX가 들어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림픽 개막시기에 맞춰서 교통대책으로 짓게 되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올림픽 유치에 강릉 평창이 교통이 좋지요 그런데 유치에 힘쓴 이건희회장 김진선지사 이명박대통령 개회식에서는 왕따되고 김여정이 .vip 대접 받았지요 재주는 곰이 넘고 생색은 민족반역자 들의 잔치판이 였죠
지나고 보니 그렇네요. 올림픽 없었더라면 최소 2~3년은 더 지나야 개통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딱 올해가 적기긴 하네요 ~
무궁화호가 옛날에는 강릉역에 갔었는데요. 지금은 다니지 않게 되어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간간히 다니긴해요.. 근데 그렇게 많이는 안다닐껄요??
6:17
어릴때 딱 이 위치에 이용하지 않는 폐교각이 있었는데
부모님도 강릉분이 아니시라서 어떤 용도로 이용 됐었는지 몰랐음
이 영상으로 20년 전 의문이 해결되네 ㄷㄷㄷㄷ
어익후야ㄷㄷ
3년간 문닫고 공사 때려서 새단장한 강릉역은 무조건 신역사로 이설하는 케이스보다 훨씬 이점이 커보인다 구도심 경제 망가뜨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시가지 중심부에 있으니 접근성도 용이하고..
미래 연장에 대한 가능성을 제외하고 보면 강릉 시민 입장에서 솔직히 편하긴 하네요. ㅎㅎ
저런 교통편들이 접근성을 결코 포기할 수가 없는데, 안그래도 대중교통 거지같은 강릉에서 교외에 역사 안 짓고 지하화 우겼다는 얘기들 보면 그냥 웃김 ㅋㅋㅋ 뭐 교외 어디다 지으려고? 농산물도매시장쪽? 그쪽에 뭐가 있고 버스 얼마나 자주 오는지는 아는지 ㅋㅋㅋㅋㅋ
또 이런 사람들이 또 오송역같은거 보면서는 허허벌판에 역사 하나 있다고 까더라구요.
@@주우-x2c 이전지역 소수의 주민들이나 부동산 개발업자들이나 좋아하죠 ㅎㅎ 강릉시민 아니 강릉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시민 전체를 봐서도 ... 지하화로 인해 사업비가 증가되더라도 "기존 강릉역"을 재개발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
@@RouteBoy 공감합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 타고 와서 한 시간 아껴놓고 버스 기다렸다 타느라 한 시간 쓰는 그림 그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뭐 KTX 역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버스편을 그냥 방치해놓고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봐야 뭐 얼마나 좋아질지......
@@주우-x2c 당장 울산역만 봐도 답 나오죠. 말이 울산이지 밀양이 더 가까운 울산역이 말이 됩니까?
차후 송도까지 이어질 경강선과 부전을 시작으로 대륙횡단 철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동해선이 연결된 강릉역이 차후 동해안 중심 허브역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역이라 먼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원주에선 여주-원주 철도개통 뒤에 광역전철을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이것또한 해당지역 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이나 인천 처럼 대규모 항구 까지 있었다면
넓은 강릉시 ... 광역시 까지 도전해볼만도 했죠
지리적으로 보면 사실상 광역시 급이긴 합니다 ㅎㅎ
원래 강릉갈때 저희집에서 강변가서 고속버스 정류장내려서 또 관광지가야했는데 이제 걸어서 상봉역에서 한방에 가니까 너무좋아요
동해안을 따라서 철로가 생긴다면 정말 경치 구경하기도 좋고 여행하면서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을것 같다.
동해안은 해안가에 사람들이 밀집거주하는지라 동해선 선로는 해변에서 좀 떨어진곳에 짓고있죠
왜 안 만드는지 의문
제진역이 다시 살아난다면 아주 뜻깊겠네요 ㅎㅎ
경포대역이 안생긴 이유는 택시 기사들이 반대가 엄청났지
4:37 산 경치 너무 멋있네요~ 강릉역 역사 즐감하고 갑니다~
경포호수에서 바라본 대관령 모습이네요. ㅎㅎ
이번영상은 강릉역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고향 떠난지 20년이 넘었는데 강릉 소식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포호수~동해바다 사이 좁은육지로 철도가 지났었군요. 예전에 경포대역이 있었다는데 도저히 어떻게 지나가는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복원한다면 지하화가 불가피할 것 같네요.
1:30 1년 전 영상이긴 하지만 셔틀버스 무료 아니였어요!! 2000원씩 받았었습니다
역까지 직접 가셔서 영상까지 촬영하시는 건가요
이런 채널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역쟁이 tv님 예전에는 경포대역이라데가 있었군요..언젠가 강릉을 가보고 싶네요..작년에 제가 아는 지인이 강릉에 갔다 왔다고 해서요..
강릉에서 지하화 난리치는 바람에 단선이 되었고 동해북부선까지 꼬이는 형상이 되었죠. 그 와중에 무리하게 동해행 ktx까지 들어왔고 강릉은 열차편이 줄어들고 분기역은 진부역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졌죠. 거기다가 지금 동해행 ktx 때문에 강릉~태백 사이의 일반열차도 꼬여버렸죠. 동해북부선이 강릉역을 지나게 된다면 지하 단선이라 효율성도 안나오고 화물 처리도 안되고.. 에초에 남강릉역 위치로 가거나 혹은 강릉교도소 부지 쯤에 강릉역이 되었어야 한다고 봄.
우왕 빨리 보고싶어요
수서광주선이 개통한다면 수서발 강릉행이 운행하여 강남도 철도로 갈 수 있게 됩니다.
2029년 예정
과거에는 6.25분단 이전에는 동해북부선이라고 원산-양양구간 철도가 다녔으나 휴전선을 그은 남쪽 구간이 수요가 줄어 폐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양-고성 구간이 폐선이 되지 않고 기존 영동선을 경포대에서 양양 구간을 연장을 하였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철도에 관심이 많고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60년대 후반에 영동선하고 양양-고성 철도랑 직결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였습니다. 이게 안되서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강릉 여행가고싶당ㅋ
93년도에 부산의 부전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강릉까지 갔었죠,
저녁 늦게 출발하면 다음날 아침7,8시쯤에 도착 했었던거 같아요
한번에 가는 노선은 아니였지만, 영주인가 태백인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서 환승을 해서 강릉까지 갔었어요, 환승하는 곳에서 기차가 산을 넘어 가는 것이 있었는데
경사면을 앞으로 올라갔다 어느정도 올라가서는 다시 뒤로 해서 올라가기를 반복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차를 끌어 올린다고 하는거 같았어요 정말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게 강릉에 내려서 속초로 해서 설악산에서 야영했었죠,,
아재들의 스무살 시절엔 말에요
저도요~~~
강릉에서부산은 물론이고 인천,강남도 한방에.
KTX로가는날이있겠군요.
84년도에 강원도고성 통일 전망대 갔을때 해변에 일제시대건설했다는 터널이 있더군요.
내부는 곰팡이도거의없이 깨끗해서 놀란적이있습니다.
해방전에는 원산까지 철로가 놓여있었다합니다.
강릉선을 속초까지 연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번편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강릉 위쪽 북부선은 해안과 가까운데 지하화가 가능한지요.
지하화 한다는 소리가 있긴 한데 제가 보기엔 실효성이 있나 싶네요. 지금 있는것도 공사비 때문에 안인-강릉 노선이 단선으로 지하화 되있고 강릉역 가보시면 정차 노선이 몇개 안됩니다. 부산에서 올라오는게 여객 보다는 북부까지 잊는 물류 목적일텐데 기존역은 수도권에서 오는 노선으로쓰고 부산에서 오는 노선은 외곽으로 돌려 새로운 역을 신설하는게 비용면이나 효율면에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옛날에 계획했던 지역은 벌써 도로가 다 되있고 (도로는 넓은데 차가 거의 안다닌다는...)부지도 넓고 고속도로 타기도 좋고 건설중인 석탄 발전소라던지 동해항도 가깝거든요. 지금 있는 강릉역을 이용하는건 제 눈에는 이점이 하나도 안보인다는... ㅎㅎ 이전부터 그 지역 땅 투기 하신분들 많았는데 땅한평 없는 입장으로 보아도 거기가 맞는거 같아요.ㅎㅎ
구독하고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만약 괜찮으시다면 현재 논란중인 경전선 순천 도심구간을 포함하여 경전선 전철화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강릉역 저 신역밖에 안갔는데 옛날모습은 코레일 이이전역간판이 달려있고 정동진역과 비슷하네요.
남강릉역에서 끊길뻔한 경강선을 지하화로라도 연장한건 잘됐지만, 동해선은 어떡하죠? 더 밑으로 보내야 하나?
달빛내륙철도가 개통되면 목포 - 광주 - 남원 - 대구 - 포항 -삼척 - 강릉까지 KTX가 운행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도 빠르게 강원도와 호남을 오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비록 달빛내륙철도와 동해선 구간이 단선이라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강원도와 호남을 이어주는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편리한 노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에는 기차여행 강원도로 가본적있었는데... 10시간동안 기차 타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경포대이후로도 일제시대때 이미 노반은 다 닦아놓은상태에서 중단된거여서 상당부분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일부구간은 자전거도로로 활용중이기도 하고요
7번국도 노반 상당수가 동해선 지으려던 지역이죠
그럼 속초에서 부전까지 연결되면 바다여행 끝이겠네요 ㅎㅎ
동대구발 강릉행열차/강릉발 동대구행열차는 앞으로 영동선/경북선/경부선을 이용하여 동대구로 올까요, 아니면 영동선/중앙선/대구선을 이용하여 동대구로 올까요, 또 아니면 동해선/대구선으로 해서 동대구로 올까오?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관련 보도자료 참고하니
동해선/대구선 라인 즉,
동대구~영천~포항~영덕~울진~삼척~강릉
으로 KTX-이음 운행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RouteBoy 영주의 타격이 심하겠군요
@@tenbeuTV 현재
부전발/동대구발 영주 경유 열차가
그리 많이 운영하는게 아닌지라 ...
큰 타격을 없을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오히려
청량리~영주~부전 KTX-이음
청량리~영주~동대구 KTX-이음
운행이 강릉행 열차 보다
영주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보네요 ㅎㅎ
강릉에 이사온지 5년짼대 제대로 배웠내요
속초에서 춘천으로 가는 기차노선이 생긴다는 말이 있더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네이버지도에서 우연히 보았어요
춘천속초선이라고 계획되어있습니다😀
현재 강릉역 유치하면서 단점.
1. 동해 삼척 가는 열차와 강릉역가는 열차가 양분되어 안그래도 관동지역 수요가 적은데
분리 됨
2. 강릉역가는 지하구간은 단선철로 강릉역 북부로 연장하기에는 부족함
3. 동해북부선으로 속초가는 노선은 춘천 -속초선 때문에 예타가능성 낮음
동해북부선(강릉~제진)은 예타면제 노선으로 이르면 하반기 착공 예정입니다~
얼마전에 강릉갔다왔었는데 이런역사가 있었구낭ㅋㅋㅋ 강릉역 너무 깨끗하고 컸는데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2016년에 정동진에서 부전까지 무궁화로 8시간 가까이 걸렸던 기억이 있는데 ㅎㅎ;;
그나저나 삼척에서 영덕까지 기차길은 정확히 완공일이 언제쯤인지 알 수 없나요?
시간이 단축되게 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포항역이나 해운대역에 아쉬운게 이점이죠
ktx 운행을 위해 새 역사를 지으면서 기존의 시내쪽에 있던 역사를 두곳 모두 외곽으로 이전했는데 이게 접근성을 많이 악화시켜 이전과 같은 메리트가 많이 줄었습니다
포항역의 구 역사는 좁기는 했지만 역에서 도보로도 죽도시장과 포항시내 번화가를 모두 갈수 있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개인적으로도 동해안 여행시 일부러 포항을 들러 가기도 했었는데 외곽으로 이전하고부턴 적잖이 시간이 걸려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겨 이전보다 가는 횟수가 줄었죠
해운대역의 경우는 접근성이 최고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동해남부선의 훌륭한 경관과 역사를 나오면 해운대 해변까지 직선으로 뚫린 대로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수요를 촉진시키기도 했는데 이 역시 외곽 이전후 불편해졌습니다
고성 거진읍 안지나는거 뭔가 아쉽다...!
인천 월곶 부터 강릉 까지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되어 KTX이음 그런걸로 운영 하나여? 현재 성남여주선 은 전철 구간이라서 나중에 모든 노선이 하나로 연결 되면 KTX정차역도 되는거네요?
네 송도~강릉 예정이며 연수~여주는 전철과 이음 모두 다니게 되겠죠~!
나중에 개통하면 이천역 에서 강릉갈수 있겠네요 ㅎㅎ
제발 부산에서 바로 KTX나 동해선으로 다이렉트로 가봤으면 좋겠다ㅠㅠ
강원도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ㅁ;
강릉역이 철도 교통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꿀팁 한개:
북조선이랑 관계개선을 해서 서로 인적 자유왕래나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하면, 화물열차라도 영업을 할수 있게하면 된다.
철길 건널목 철거 하기전에는 도로에서 바다열차 볼수 있어요
진주역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네~ 기회가 되면 다뤄볼게요~
와 네이버블로그 역쟁이 님 맞나요?
경강선KTX와 경강선 전철의 이름이 같은 이유가 직결할 계획이 있어서 그런 것이였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
☕💗🌸👍👏
서대구KTX역사가 쓰레기더미 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이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지하화까지 해가며 강릉역을 도심에 쑤셔박았는데 강릉역에서 동해북부선 연장이 될까요? 청량신호소에서 연장하면 모를까
최근 자료를 보니 현 영동선을 잇는게 아니라 남강릉부터 강릉역을 통과하는 선로를 아예 따로 만드는거 같아요
@@gurorapid 역시…
강릉역 개통 한지 얼마 안됐을때가 평창올림픽때로 아는데 그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인천 공항에서 강릉역으로 갈수있는 ktx가 있지않았나요? 기억이...
지금은 안 다닙니다
네 올릭픽 끝나고는 없어졌죠 ㅠ
인천공항역은 수요저조로 인해 폐지되었다가 2019년 7월쯤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로 인천공항-광주송정 구간만 재운행하고 대회 끝나자마자 다시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호남고속선 2단계(광주송정-목포) 개통되면 무안공항역이 생긴다는데 느낌상으로는 폐지될 느낌이...
KTX를 가장수해를 받은 지역이 강릉역이 아닐까합니다ㅎㅎ
거리도 적정하지, KTX 쳐도 요금도 괜찮고,
수도권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다 코앞이고
KTX 역사상 강릉역이 제일 혜택 받은 곳네요~
수서발·인천발 KTX-이음, 동대구발KTX-이음
부전발 KTX-이음 까지 운행하게 된다면
광역시만 아니지 사실상 광역시에 맘먹는
우리 국토 동북쪽 끝 철도 거점 도시가 되죠~!!
(훗날엔 충북선 고속화 하면
대전발 KTX-이음도 운행했음 좋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춘천역. 철원역없어요
새로운 강릉역은 특이한점 해봐야 좌 고속철 우 무궁화로 나뉜다는 특이점이 있군요
얼른 경강선 완전체가 완성되기를 기원해보고
동해북부선 연결해서.... 동해선 완전체가 완성되고 금강산까지 기차여행하는 그날까지 기다려봅니다
경포대까지기차가 들어왔던적이 있었는대
강릉에서 속초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해안 철도로 ^^
월판선도 개통되면좋지만 인천발ktx도 빨리개통됬으면
일단월곶판교선과 여주원주선이 개통되어야할듯요! 이미예타는통과했으니 설계만나오면 공사들어간다죠!
역쟁이님, 기차를 사랑하는 영상 유튜버의 '한국철도 명예기자(영상기자 부문)'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철도 명예기자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엌ㅋㅋㅋㅋㅋ 진짜다
고성 제진~시베리아횡단철도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완성이 되는 것이죠
무궁화호도 간간히 들어오긴 합니다만.. 그렇게 많지 않죠 ㅠㅠ
특히 강릉은 동해바다해돋이지
빨리개통되었으면좋겠네요.사람들도다니고가고
동해선 전철 생기면 진짜 편리합니다
동해안 풀 연결되면 볼만 하겠다
고성에서 부산까지
바다쪽으로 쭉
붙으면 세계적인 명승 환상의 열차여행이 되며
세계인이 여행올거같아요^^
이제 서해안을
~~~ 열분 구독조아요 배너클릭한번 ㄳㄳ ~~~
999좋아요였길래 제가 눌렀더니 1천좋아요..소름😆
강릉역을 강릉시청옆 즉 강릉고속버스터미널부근으로 이전했서야 했습니다. 도시개발할적에 그렇게 이설하는것이 위치상 적합합니다.
동해중부선은 먼저 영덕 삼척 계통 예정입니다.(그래서 삼척역 운행중단)
인천송도에서 강릉까지...ㄷㄷ
걍버스가 빠르겠지...
판교에서 여주까지도 한참걸리던데.
춘천역도 해줘여
아니다 싶으면 경춘선이라도..
강릉역이 지하화되면서 전차대가없어져서 동차 아니면 진입이 불가하게 되어 동해역이 영동선 종착역이 되었죠
과거에 속초역이 1970년대까지 존재 한걸로 알고잇는데, 과거에 속초가 38선북쪽이라 북한땅이엿다가 6.25이후 남쪽땅이됨. 즉 6.25전까지는 원산-속초간 열차가 운행된줄로 알고있음.,그래서 속초역은 열차운행은 안(못)했으나 역은 그대로 존재하여 , 1970년대에 철거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조사 보도를 부탁드려봅니다.
강릉~속초로 연장해도 이용객 많이 나올 것 같은데...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아니면
동서고속화철도 일부 편성
속초~양양~주문진~강릉
연장 운행도 괜찮다고 보요 !
ㄷㄷㄷㄷ
한가지 수정하실 내용은... 태풍 때문에 외곽역이 취소된게 아니라, 원래 강릉역 주변의 토지를 갖고 있던 수십년 기득세력들이 권력을 이용해서 오직 자신들의 토지이익을 위해 틀어버린 겁니다. 지금 다시 외곽역으로 옮겨달라고 시민들은 요구하나, 철도청이 너무 너무 어이없고 꽤심해서 받아들이지 않는 거랍니다. 현재 강릉역은 너무 작고, 도로가 좁아서 길이 막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물류센타가 어떻게 들어올 것이며, 대형 트레일러들이 어찌 들어오겠어요? 애초에 억지를 부린 기득세력들이 강릉을 망쳐버린 겁니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타고싶다
일단, 예전 추진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현실화는 어렵고... 예타 통과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강원도 KTX도 동계올림픽 아니었으면 예타 통과도 어려운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음열차 이야기가 중간에 나왔는데... 이음열차를 강원도로 연결한다면 사업타당성은 더더욱 떨어지는데.. 국토부에서 이 사업을 할까요??? 인천??? 수도권 구간 철도 평균속도를 감안하면... 예타 통과 힘듭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역과의 착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일제시대 자원수탈 노선이 있습니다. 오대산에서 강릉~ 원산으로 이어지는 벌목노선이 있습니다.
모두 현재 계획이며 추진중인 노선들입니다. 강릉제진구간은 예타면제 노선이며 월판선과 여주원주선도 타당성조사 통과 상태입니다. 다만 개통시기는 미뤄질수있음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월판선이네요
강릉역이 시내접근성과 경포해변 접근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택시 이용해야 합니다. 강릉시내 대중교통좀 ~!!!!!!!!!!!!!!!!!!!!!!!! 개선해주세요
나 강릉가면 라카인 샌드파인 리조트가야지
이유:나는 철도를 좋아해서 경포대역이 있던곳은 가야하니까
인천부천 은 부산 하고 인구가 같은데 지방으로 가는 열차가 없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돼...
아닌가
기차가 지하로 다녀요
2027년 목표 -> 2030년 이후 완공
강릉선 생기기전에 부산-정동진-강릉(버스) 10시간짜리 지옥의 기차가 생각나네 기차 좋아하는 나도 2번타고 gg침 이거 무슨 유럽가는 시간이야 ㅋㅋㅋㅋ
참고로 부산-강릉 버스가 심야기준 3시간반-4시간임
7:15옛날에 저배 탔는데
그런데 셔틀버스 비용이 무료이었냐요?,
아 무료 아니었는데 착각하고 만들었네요😅
한국은 진짜 이해가 안된다.. 철도가 도시발전을 저해? 교통이 어떻게 도시발전을 저해하지? 진짜 한국에서만 통하는 신기한 논리. 그 어떤 국가도 고속화를 위한 선형 개선이 아니면 시내 한복판을 철도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데. 한국은 죄다 외곽이전. 그러고는 수요가 안나온다고 징징.
도심한복판을 가로질러야 수요가 생기고 이동이 생기고 외부에서도 쉽게 들어와서 도시가 활성화 된다.
3:14 수련회때 갔던데다
과연 2025년에 가능할것인가!!
부산광역시부전역에서 러시아까지 철도가 연결 되어서 화물 열차가 다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천연가스 , 수출입컨테이너 운반 열차말입니다. 부산가덕신국제공항이 급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되려면 일단 북이 뚫려야하는데 문제는 그때까지 부산이 버텨야한다는 전제가 따라야 함.
가덕없으면 어떻게 버티나???
그리고 현 강릉역의 위치상 결정적인 단점은 북쪽으로 연장하여 속초 북한원산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불편합니다. 북으로 막힌 구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