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완벽히 준비되어 결혼하기는 어렵다고 봐요(물질적이든 정신적으로든).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함께 돈 모으며 살림 여유생기고 서로 의지하며 발전해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물론 싸울 때도 있지만 사랑해서 결혼했기 때문에 그마음으로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맞춰가다 보니 각자가 또 인격적으로 성숙하는 게 느껴져요. 요즘 너무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은데... 저는 29 신랑 27에 결혼하여 지금 3년차로 아기도 낳아 키우고 있는데 다들 좋은 사람 만나 결혼생활의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남녀간에 서로 헐뜯지 말고ㅠ
이런 생각하실거 같으면 차라리 결혼만 하고 피임은 철저히 해서 아예 자녀는 없이 둘만 사셨어야죠! 딩크족도 있고, 자녀없이 둘이서 오붓하게 살아가는 60대부부도 있어요. 왜 꼭 결혼까지는 신중하다가도 결혼하고 나면 '출산'은 패키지처럼 이어지는 단계라고 생각하는건지.. 결혼과 출산은 별개입니다. 애들 때문에 산다는 말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겁니다. 선택도 하지 않은 아이들은 이런 부모가 서로 같이 붙어사는게 좋을까요? 아이들한테 직접 물어보지 않은 이상 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어쨌든 님은 자발적으로 선택한거니 자식은 불행하게 하지마세요.
누구를 만나기전에 자신을 올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경험에 의해 인간관계에 대한 깨달음은 별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까지 참고 인내할 수 있는지를 먼저 알고 사귀면 보는 눈이 확장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를 먼저 알자~~!!
연애해보니 막상 외모를 안본다고했는데 키만보고 연애해보니 외모가 중요하다 느낌 이유는 가족이 잘생겨서 나는 그게 익숙하다 그리고 나는 연애해보니 말을 못나게 하니 못생긴 얼굴이 더 싫어지고 잘생겼는데 말을 못되게해도 균형이 잡혀서 외모의 중요를 느낌 잘생긴데 말까지 좋으면 극락 그러나 못생겼는데 말까지 최악을 만나보니 차라리 잘생기고 말이 못된게 더 낫 그리고 얼굴이 잘생기면 보면 기분이 좋다 어쩔수없음. 근데 안 잘생겼으면 말이라도 예쁘게 해야지. 안그런가. 어쨌든 외모중요하다
걍 오늘 새벽 이미 망해서 오지랖좀 떨고 개망하기로 하자면, 적당히 덕 있고, 진실성, 양심이 적절히. 이건 필수. 무자비하면 헤어질 때조차 개싸움날 것임. 이건 각 유형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자기랑 맞으면 됨. 계속 맞기만 하는 건 없을거고 갈등,문제를 잘 해결해나가는 조합이 형성되는지, 아니면 계속 곪는지. 개인 취향문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 않고 같이 놀 때 재밌어야... 젊을때든, 중장년이든, 노년이든 함께 티키타카하는 게 재밌거나 최소한 편안하고 나쁘지 않아야... 코드가 맞을수록... 선생님들 말씀 다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랑은 관련없는 댓글인데 혹시 예전영상 보니 사연자에게 하는 영상편지 느낌으로 '반말토크'라는 걸 했었는데 그것도 자주 해주셨음 좋겠어요...ㅎㅎ 나이 어린 사람들이 보낸 사연일때 원장님들께서 직접 말해주는 것 같이 반말로 해주시니까 엄청 감동이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ㅠㅠ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나이 30대정도면 자기 기준이랑 자기 자신에 대한 정의가 어느정도 잡혀 있어야 하지않냐? 자기 중심이 있어야 뭘하든하지. 남들기준말고 자기 기준. 남들이 뭐라고 떠들어봤자 그건 그 사람들 기준인거고. 자기 기준만 잘 잡혀있으면 고민거리 반이상은 줄어듦. 좀 멍청하게 남들 결혼하니까 나도 해야지 이딴 멍청한 생각 좀 안했으면. 결혼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있지. 결혼을 당연시 여기고 모두가 다 결혼하는 사회가 비정상 아니냐?
저희 엄빠도 그러세요. 서로를 사랑해도 연애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일들을 많이 극복해야 하는 게 결혼이란 제도라고요. 현실감각 떨어지는 몽상가인 저에겐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엄빠도 둘 다 이상주의에 자유로운 영혼이신데 제가 찾아와서 급하게 하셨어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데 처음에는 양가 할머니들 쓰러지시고 힘든 일 많았다고 들었네요ㅎㅎ
도대체 결혼을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자연스럽게 연애하다 자연스럽게 결혼한다면 모를까 쫒기듯이 결혼하면 그게 과연 행복할까 의문이다. 울 와이프하고 7년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정말 드라마에서나 볼듯한 말도 안되는 우연도 여러번 겪고 텔레파시가 통하는 듯한 느낌도 여러번 받았다. 당연히 결혼도 자연스럽게 하게됐다. 그렇다고 와이프와 100% 맞는것은 아니지만 80%는 맞다고 생각한다.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뭔가 확신이 서야하지 않을까? 결혼 하기전에 서로의 다양한 모습도 보고 싸워도 보고 좀 많이 알고 나서 결혼해야 된다고 본다.
자기를 잘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객관적인 시선에서의 자신도 어느정도 알고,(난 백수지만 장원영/차은우랑 결혼할거야 하지 말고..) 주관적으로 자신이 갇혀있는 편견이나 두려움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성향이 두드러져서 어떤 상황과 상대와 만나는것이 편안하고 즐거운지 등이요
결혼을 잘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결혼도 해보지 않고 하기 싫다 준비가 안됐다는 사람 많네 ㅎ 준비의 기준이…내가 준비됐을때는 내가 원하는 사람을 찾기 더 힘들거고. 난 결혼 하니까 처음 2년은 힘들고 그 뒤로는 좋던데 ㅎ 어느정도 서로 맞춰가는 조정기간 끝나고는 결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성지인님 너무 예쁘세요~! 첫번째 사연자분, 저도 여대 다녔는데, 사실 여대면 남자 만날 기회가 더 많을 수 도 있어요~ 공학 보다 미팅 제안이 더 많이 들어오다고 제 친구들이 그랬었는데, 맞더라구요.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저는 국제커플이라 남편이 백인이예요. 인종과 문화가 달라도 가치관이 같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연애 유투브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모두의 지인님' 라방 몇번 본 적 있는데요. 20대 초중반 여자분들한테 상담을 해주는데, 여자는 능력 보다 나이와 외모가 제일 큰 무기이니, 대학생 신분이어도 하루라도 빨리 결정사 가입해서 조건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조언해주는 것 보고 정뚝떨해져서 두번 다시 안봅니다. 30대 능력녀 보다 25세 무직의 미인이 더 낫다고요. 가입비가 없으면 알바라도 뛰어서 돈 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라고요. 미래를 준비하고 꿈꾸어야 할 나이에, 외모만 가꿔서 나이 어린 여자 선호하는 일부 조건 좋은 남자들한테 무임승차 하도록 조장하는 결정사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결정사가 존재하는 한, 여성은 나이로 후려쳐지는 양계장의 닭 같은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안 될 것 같네요!
여성분인 것 같은데 다른 데서 보고 착각한 건 아닙니까? 그리고 여자 나이가 깡패인 건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이리 화가나 계세요? 외모 반반하고 별 하자 없으면 일찍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에는 화내봤자 별 소용없으니 냉철하게 미래를 준비하세요. 건승하기를 바랍니다.
![A Woman Send My Husband With NEW Panties?!🚨Infidelity Counseling Center🚨 [Yang Bro’s Mental World]](http://i.ytimg.com/vi/LozL6C3p4fQ/mqdefault.jpg)
![A Woman Send My Husband With NEW Panties?!🚨Infidelity Counseling Center🚨 [Yang Bro’s Mental World]](/img/tr.png)
여러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행복하게 연애하세요 😊
p.s 재진 재웅 원장님 실물이 훨씬 멋있습니다 😍
또 불러주세요 😆
행복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외모 중요 해요. 외모 안본다고 늘 말 했지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끝까지 싫다.
누구랑 결혼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
꼭 완벽히 준비되어 결혼하기는 어렵다고 봐요(물질적이든 정신적으로든).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함께 돈 모으며 살림 여유생기고 서로 의지하며 발전해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물론 싸울 때도 있지만 사랑해서 결혼했기 때문에 그마음으로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맞춰가다 보니 각자가 또 인격적으로 성숙하는 게 느껴져요.
요즘 너무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은데... 저는 29 신랑 27에 결혼하여 지금 3년차로 아기도 낳아 키우고 있는데 다들 좋은 사람 만나 결혼생활의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남녀간에 서로 헐뜯지 말고ㅠ
일단 사람만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빌드업 자체가 어려움
나이들수록 괜찮은 사람은 점점 없고 만나기도 어렵고 내가 더 까탈스러워 지는건 팩트입니다.... 30대초반이면 여유부릴 나이가 아니긴 하죠
사람들이 눈이 다 똑같아서 괜찮은 사람 귀신같이 채가죠😂
우영우는 덤
옛날에는 30대 초반이 여유부릴 나이가 아닌데 지금은 뭐
@@깡패수사전문가ㄹㅇ 지금 기형정자때매 자폐늘어가고있음
@@개돼지이지금이라고 머가 다른가요. 여자들끼리나 ㅈㅇ 하느라 괜찮다고 하지 남자들은 속으로 다 알고 있어요 여자 나이들면 좋을거 하나도 없다는걸
39살 모솔이면 신청하렴..
스무살 모솔은 이상한게 아니란다
흠...돌아보면 내가 30대였다면. 결혼 안하는 현명한 선택을 했을 것이다. 여기까지!
이런 부모를 만나는 애들은 뭔죄일까 … 한숨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자신에 선택을 후회하시지 마시고 능력을 키워서 이혼하세요
피차 서로에게 달라붙어 고통만 주시지 마시고요
이게 싫으시면 힘들어도 입 꾹 닫고 힘든티 내지말고 살아가세요
자식들은 죄가 없잖아요?
이런 생각하실거 같으면 차라리 결혼만 하고 피임은 철저히 해서 아예 자녀는 없이 둘만 사셨어야죠! 딩크족도 있고, 자녀없이 둘이서 오붓하게 살아가는 60대부부도 있어요. 왜 꼭 결혼까지는 신중하다가도 결혼하고 나면 '출산'은 패키지처럼 이어지는 단계라고 생각하는건지.. 결혼과 출산은 별개입니다.
애들 때문에 산다는 말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겁니다. 선택도 하지 않은 아이들은 이런 부모가 서로 같이 붙어사는게 좋을까요? 아이들한테 직접 물어보지 않은 이상 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어쨌든 님은 자발적으로 선택한거니 자식은 불행하게 하지마세요.
원래 외모가 최고의 타고난 재능이며 능력임. 오히려 능력,학벌보다 요즘은 여성들도 사회에서 능력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남성의 외모를 더 많이보죠. 남자도 이쁜여자를 좋아하듯이 여자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함.
당연한 인간의 본능입니다.
누구를 만나기전에 자신을 올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경험에 의해 인간관계에 대한 깨달음은 별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까지 참고 인내할 수 있는지를 먼저 알고 사귀면 보는 눈이 확장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를 먼저 알자~~!!
양브로나 되어야 40대에 미혼이어도 안초라하죠..ㅋㅋㅋ
의사=초엘리트 정도는 돼야 ㅎㅎ
좀 짠한데ᆢ 많이 늙ᆢ
40대에.미혼이 왜 초라하죠? ㅎ
결혼하면 덜 초라한가요? 누구 눈에 초라 안 초라가 중요할까용..
ㅋㅋㅋㅋ진짜 지인언니 싱글벙글 저렇게 좋아하는 거 첨봄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자의 정답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요즘은 연애, 결혼 관심 있는 남녀와 없는 남녀의 구분이 확실한 편인 것 같아요. 제 주변은 연애 혐오? 같은 이젠 사람 찾는 것도 지쳤고, 그냥 살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OTT에서는 맨날 연애 프로 런칭 하네요~
제 생각엔 흠..ㅠㅠㅠ 국가적차원의 결혼장려 프로그램 같아요 ...... 너무 연애도 결혼도 안하니까요...ㅎㅎ 대한민국 소멸하면 안되니깐..ㅎㅎㅎ.🤣🤣🤣
@@johnwaxman1266그런거 보면 오히려 외모적으로 박탈감 느껴서 더 못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연애해보니 막상 외모를 안본다고했는데 키만보고 연애해보니 외모가 중요하다 느낌
이유는 가족이 잘생겨서 나는 그게 익숙하다 그리고 나는 연애해보니 말을 못나게 하니 못생긴 얼굴이 더 싫어지고 잘생겼는데 말을 못되게해도 균형이 잡혀서 외모의 중요를 느낌 잘생긴데 말까지 좋으면 극락 그러나 못생겼는데 말까지 최악을 만나보니 차라리 잘생기고 말이 못된게 더 낫
그리고 얼굴이 잘생기면 보면 기분이 좋다 어쩔수없음.
근데 안 잘생겼으면 말이라도 예쁘게 해야지. 안그런가. 어쨌든 외모중요하다
너무 중요하죠. 저도 항상 보는 아빠가 잘생기셔서 그런지 성격이고 돈이고 필요없고 잘생긴게 (적어도 내 스타일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심지어 외모, 피지컬 좋은 40, 50대가 외모 내 스타일 아닌 또래나 연하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네요 :)
외모중요한데...잘생긴남자한테
겁나탈탈털려보면
질릴때가옵니다....ㅜㅜ
맞습니다 내가 먼저 끌려야 해요 내가 싫은데 시작하면 안 돼요
@@k-citizen 저 이 사업을 합니다 10년전이에요 ㅎ
외모가 제일 중요함 외모가 최고의 능력임
주변에 저런분들 은근많음
조건을 두고 상대를 보니 인간적인 면을 보지는 않죠
자신의 능력을 보고 신데렐라 같은 연애는 꿈꾸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인님 어쩜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하기 배우고싶어요~~
양쌤들 표정이 밝으신데요 ㅎㅎㅎ
걍 오늘 새벽 이미 망해서 오지랖좀 떨고 개망하기로 하자면,
적당히 덕 있고, 진실성, 양심이 적절히. 이건 필수.
무자비하면 헤어질 때조차 개싸움날 것임.
이건 각 유형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자기랑 맞으면 됨.
계속 맞기만 하는 건 없을거고
갈등,문제를 잘 해결해나가는 조합이 형성되는지, 아니면 계속 곪는지.
개인 취향문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 않고 같이 놀 때 재밌어야...
젊을때든, 중장년이든, 노년이든 함께 티키타카하는 게 재밌거나 최소한 편안하고 나쁘지 않아야...
코드가 맞을수록...
선생님들 말씀 다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랑은 관련없는 댓글인데 혹시 예전영상 보니 사연자에게 하는 영상편지 느낌으로 '반말토크'라는 걸 했었는데 그것도 자주 해주셨음 좋겠어요...ㅎㅎ 나이 어린 사람들이 보낸 사연일때 원장님들께서 직접 말해주는 것 같이 반말로 해주시니까 엄청 감동이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ㅠㅠ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 뭔가.. 재진님과모두의지인분 잘되실것같은 느낌..!
모두의 지인 여기서 뵙다니~~ 너무 반가웠어요❤
가끔 나와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두 양원장님들 표정이 좋으시네요 ㅋㅋㅋ
나이 30대정도면 자기 기준이랑 자기 자신에 대한 정의가 어느정도 잡혀 있어야 하지않냐? 자기 중심이 있어야 뭘하든하지. 남들기준말고 자기 기준. 남들이 뭐라고 떠들어봤자 그건 그 사람들 기준인거고. 자기 기준만 잘 잡혀있으면 고민거리 반이상은 줄어듦. 좀 멍청하게 남들 결혼하니까 나도 해야지 이딴 멍청한 생각 좀 안했으면. 결혼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있지. 결혼을 당연시 여기고 모두가 다 결혼하는 사회가 비정상 아니냐?
ㅎㅎ 뭔가 살짝 전투력있으면서 귀여우시닼ㅋㅋㅋ 야무지신듯^^ 옳소~~!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공부나 학업은 참 열심히 알아보면서 스스로나 상대에 대해서는 많이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고 또 느꼈네요
다들 좋은 연애 맞는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양재진 쌤 성지인 대표님 왜 잘 어울리쥬? ❤
결혼 안해도 행복하구 남친 없어서 넘 편해요 ~ 나한테만 집중하고 나만 챙기면 되니까요 ~ ❤❤❤
인생에 사는데에 정답은 없잖아요... 내 자신이 만족하면 그뿐이죠...ㅎ💖💖💖💖💖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 4050넘으면 비극으로 다가와 과거의 자신을 자책하게 될겁니다
@@karatm--m 니가 뭔데 남인생을 판단해ㅋㅋㅋ나처럼 부모한테 물려받을거 많은 사람들은 결혼안해도 잘먹고 잘살아ㅋㅋㅋ 뭐든 돈만 있으면 사람들이 가만있어도 붙는데
@@caramel-wd3cr 네 다음 넷상 그지샠ㅋㅋ 바로 열등감 폭발하넹
@@karatm--m 니보단 잘살듯? 아빠엄마 연봉합쳐 3~4억임. 그리고 보유자산 40억^^ 열등감은 고이 집어넣으렴ㅎㅎ
정신 건강을 지키면서 결혼 하고싶으신 분들한테 좋은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신 건강보다 다른 것들이 우선인 분들도 있겠지요 (사람 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 그래도 결과가 좋기를 빕니다. 모두 후회 없는 결혼을 하시기를.
저희 엄빠도 그러세요.
서로를 사랑해도 연애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일들을 많이 극복해야 하는 게 결혼이란 제도라고요.
현실감각 떨어지는 몽상가인 저에겐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엄빠도 둘 다 이상주의에 자유로운 영혼이신데 제가 찾아와서 급하게 하셨어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데 처음에는 양가 할머니들 쓰러지시고 힘든 일 많았다고 들었네요ㅎㅎ
상담을 받고싶은데 어디로 가나요?
남녀공학보다 여대다니면 기회가더많음ㆍ외부에서보기와많이다름ㆍ
도대체 결혼을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자연스럽게 연애하다 자연스럽게 결혼한다면 모를까 쫒기듯이 결혼하면 그게 과연 행복할까 의문이다. 울 와이프하고 7년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정말 드라마에서나 볼듯한 말도 안되는 우연도 여러번 겪고 텔레파시가 통하는 듯한 느낌도 여러번 받았다. 당연히 결혼도 자연스럽게 하게됐다. 그렇다고 와이프와 100% 맞는것은 아니지만 80%는 맞다고 생각한다.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뭔가 확신이 서야하지 않을까? 결혼 하기전에 서로의 다양한 모습도 보고 싸워도 보고 좀 많이 알고 나서 결혼해야 된다고 본다.
양원장님들이랑 지인대표님이랑 케미가 너무 좋아요 ㅋㅋ 따뜻한느낌과 화사한느낌이 절묘하게 잘어울려요😊
와 첫 사연 너무 귀여워❤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자동 장착.
나도 여중여고여대 여성전용헬스장 풀재택근무 여성달리기동호회 라서 결정사 가입했는데. 😂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내용 좋으네요. 😊
우와 세분다 지혜로우십니다😊😊
결혼도 안한사람들이 무슨;
ㄹㅇㅋㅋ
그래도 수많은 사례를 봐오셔서ㅎㅎ
그리고 이미 얘기하시네요. 언제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누구랑 하는지가 중요하며 내가 결혼할 준비가 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요.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안 하신거일테고 충분히 조언해주실 수 있는 입장이니 얘기하시는건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ㅎ
ㅋㅋ 진짜 대학도 안간사람한테 입시 컨설팅 받는건가 ㅋㅋㅋㅋㅋ
대학 입시는 언제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어느 대학을 가는게 중요하며 내가 대학을 갈 준비가 되었는지 중요하겠다
나홀로 충분히 행복하고 충만해야 결혼해도 행복해요. 우선 나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언제 결혼하냐보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해요.
자기를 잘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객관적인 시선에서의 자신도 어느정도 알고,(난 백수지만 장원영/차은우랑 결혼할거야 하지 말고..) 주관적으로 자신이 갇혀있는 편견이나 두려움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성향이 두드러져서 어떤 상황과 상대와 만나는것이 편안하고 즐거운지 등이요
많이 만나보고 결혼할래요
아직은
세상이 예전하고 달라요.....사람들도 너무 위험한대상도 많구요...겁없이 두려움없이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기는 조심스러운 시대에 살고있는게 현실이죠
양브로님 감사드립니다
본인 주제를알고 눈을 낮추면 무조건 결혼성공함
맞...아...요!!!
그걸 망각하는 1인...😂😂😂
집안의 분위기가 비슷해야 되는데
눈 너무 높아서도 안돼고
너무 낮아서도 안된다. 나랑 위치가 비슷해야 편안하다
여자들 생각보다 얼굴 많이 본다
지인님! 한번 더 나오셔서, 진상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심 너무 좋겠어요!!
지인 유투브 있음
ㅠㅠㅠㅠ저 요즘 결혼에 대한 압박때문에 너무 고민이고 친구나 가족들한테도 말해도 답답했는데 여기서 답을 찾아가네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
케비케니까 일반화 하진 말자
20살 모태솔로면 부딪혀보고 경험해라 뭔 상담이냐 어휴
감사합니다^^
최소 대기업 이상 다니면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랑 살빠에 혼자살아라
그게 진리임
대기업 이상다니면 혼자살다가 죽기에는 문제없이 산다
결혼에 조급 할 필요 없음
익명 보장🤫
📌forms.gle/rRbqxPKUticYZ4Rz5
양떼분들의 다양한 연애/결혼 고민이 담긴 사연을 나눠주세요!
연애 프로파일러 양브로가 속 시원한 사이다 혹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상담해드립니다.
저여자 삼십대들 찾아오면 나이먹고 눈높다고 꼽주던 여자 아님? ㅋㅋㅋㅋ 웃기네
감사합니다
전에 옆집에 티비자주나오던아줌마잇엇는데.티비에선 말잘하더만 정작 본인은 아침마다 부부싸움 ㅋㅋ
재밌네요~
🐏🐏재웅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내가누군지도모르고 해서 망했네욯ㅎ
잘생긴 사람이랑 연애만 하고 싶다 ㅎㅎㅎ 내 주민번호 숫자도 매년 늘어났음 좋겠다.
잘새겨듣고 결혼 잘 할께요😊😊❤️🫶🏻🫶🏻🫶🏻
결혼을 잘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결혼도 해보지 않고 하기 싫다 준비가 안됐다는 사람 많네 ㅎ 준비의 기준이…내가 준비됐을때는 내가 원하는 사람을 찾기 더 힘들거고. 난 결혼 하니까 처음 2년은 힘들고 그 뒤로는 좋던데 ㅎ 어느정도 서로 맞춰가는 조정기간 끝나고는 결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성지인님 너무 예쁘세요~! 첫번째 사연자분, 저도 여대 다녔는데, 사실 여대면 남자 만날 기회가 더 많을 수 도 있어요~ 공학 보다 미팅 제안이 더 많이 들어오다고 제 친구들이 그랬었는데, 맞더라구요.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저는 국제커플이라 남편이 백인이예요. 인종과 문화가 달라도 가치관이 같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공감합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넘 이쁘고 매력적❤ 현명하고 유쾌하고 다 가졌엌
???
P
부럽 부럽♡
중요한건 저분들 다 결혼안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너무 조급하지않아서
그냥 국제결혼하세요.... 대신에 너무 가난한 나라 여성은 안되요...
결혼 정보 회사의 사악함. 혼인은 비지니스 대상이 아님.전 세계가 같음.
혈족들은 있을 것임에도 굳이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는 건
피 안섞인 사람 중에서 평생 갈 좋은 친구 만드는 거 아닐지??
ㅎㅎㅎ 엄청 유쾌하신 분이시네요 조큼 정신없
우울증가짜임?
저 벽난로 저도 있는데 😊
연애 유투브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모두의 지인님' 라방 몇번 본 적 있는데요. 20대 초중반 여자분들한테 상담을 해주는데, 여자는 능력 보다 나이와 외모가 제일 큰 무기이니, 대학생 신분이어도 하루라도 빨리 결정사 가입해서 조건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조언해주는 것 보고 정뚝떨해져서 두번 다시 안봅니다. 30대 능력녀 보다 25세 무직의 미인이 더 낫다고요. 가입비가 없으면 알바라도 뛰어서 돈 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라고요. 미래를 준비하고 꿈꾸어야 할 나이에, 외모만 가꿔서 나이 어린 여자 선호하는 일부 조건 좋은 남자들한테 무임승차 하도록 조장하는 결정사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결정사가 존재하는 한, 여성은 나이로 후려쳐지는 양계장의 닭 같은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안 될 것 같네요!
그러고 그런분들이 나이 무기삼아 좋은남자 소개시켜달라하면 나이만 어려서는 안된다 어쩌고함 여자돈 능력이 있어야한다ㅋㅋ 이럼
여성분인 것 같은데 다른 데서 보고 착각한 건 아닙니까? 그리고 여자 나이가 깡패인 건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이리 화가나 계세요? 외모 반반하고 별 하자 없으면 일찍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에는 화내봤자 별 소용없으니 냉철하게 미래를 준비하세요. 건승하기를 바랍니다.
이게 사실인걸 어떻게함..모든 연애리얼리티만봐도 직업보다 나이와 외모가 3배이상 중요하던데요
그게 팩트인데요... 그리고 저 분은 결혼을 도와주시는 분인데 당연히 그런 방향으로 말씀하시겠죠 아무리 외모 좋아도 본인 꿈 미래 찾다가 나이 들어서 결혼시기 놓치는 여자 많아요 결혼을 목표로 한다면 일찍 하는것도 전략이에요
..저도 여자이긴한데
지인님말씀이 아예 틀린거같지는 않아요
님 말씀도 맞는부분 있어보이기도 한데..
난 항상 궁금한게 다들 취향이 있는데 왜 본인의 몸을 원할거라고 생각하지? 진짜 발정나서 아무 여자에게나 씨 뿌리면 반드시 후회함.
저는 24살에 출산ㅎ
7:39 ㅇㄱㄹㅇ
무자식이 상팔자, 결혼은 미친짓이다!!🇰🇷🇰🇷
6:41
결국 모든것을 만족 할수 없기때문에
어떤부분이 맞는다면 다른 부분은
내려놓는게 정답 이죠
왜냐면 AI 인공지능 아닌이상
모든걸 다 가진 사람 없어요
그게 가능하면 솔로탈출,결혼 하는거죠
저분들은 결혼들은 하고서 얘기하는건가
근데 저분 말처럼 하려면 양다리는 기본으로 걸쳐야됨
연애 한명하면 일년 훅지나가니까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나요?
나만 얼굴뜯어먹고 살겠다는 말이 무서워?
얼굴만 봐도 배부르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일듯
결혼 안한 인간들이 뭔 전문가마냥 떠들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0
너무성괴느낌
피임해도 성병 못 막는데...ㅠ
왜요?
@@최꼬북-j4k 피임기구가 전체를 방어 못해요
그럼 전체는 아니더라도 성병을 막는거네요.
피임해도 못 막는 성병이 있는거지, 피임해도 성병을 못 막는다고 이야기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20대라도 피임기구 믿고 막 즐기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결혼 왜함 혼자사는
외로움을 택하는게 백번나음
이 형제는 날이 갈수록 거들먹 거리노 역하다
이건 쫌
세상이 썩었다
지인 대표, 탁사마 채널/양재진 채널 최근 계속 홍보하려고 나오네 ㅂㄷㅂㄷ
돈써야지
아줌마! 적당히를 모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연보면 안타깝다.
답이 없기 때문.1:1 맞춤 교육 받아도 바뀌는게 쉽지가 않은데 혼자서는 불가능. 그리고 최악이 여대 다니는 여자다. 가스라이팅 엄청나거든.
답답하게 가까운곳에서만 연찾으려하지말고
일본이든 싱가폴이든 중국이든 말레이시아든 영국이든 본인 좋은곳에 짝을 가는게 ㅋㅋ 지좋음됏지. 물건너온 아빠들보니 재밌.
한국 남,여들 답없음
본인이 1인데 상대는 10바램 ㅋ
나라가 망해가고있는걸 모르는걸까
노산위험군 여자들을 조심합시다.
국제결혼 하세요. 추천 드립니다. 결혼 할 떄 허들이 많이 낮습니다.
외국여자들의 남자의 조건은 대부분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요( 한국처럼 공기업,공무원,대기업이 아니라 급여만 꾸준히 나오는 직장)
이게 끝입니다.
ㄱ그런건 어디서 할 수 있나요?
국결 잘못 했다가 국적 취득만 하고 도망가는 뉴스도 많이 봐서 ㅠ
나이 더 있거나 없거나 솔직히 급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는다
갈 사람은 다 가겠지
안가도 나는 상관없음 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있음 결혼 굳이 없어도 되겠지
여자는 35살이 마지노선임. 엄청 예쁘지ㅡ않다면야. 근데 지나야 깨달음 대부분
그건 니기준ㅋ
@@soalee5037 지났냐 ㅋ
애 낳으려고 결혼하냐?;
남자도 그 나이 넘어가면 전전긍긍해요ㅋㅋㅋㅋ 사실 남녀 둘 다 마지노선 35면 후하게 책정한 수준이죠ㅋㅋㅋ
예쁘면노상관임 요즘 뭐 돌싱연애프로 나는솔로 캠핑인러브 이런거보면 45인데(79년생) 30대초반 20대후반 같아보이고 한참 연하 직업도 좋은남자들이 좋다고 달려들더라 예쁘거나 자기매력이나 자기커리어있으면 그런프로 나가도되고 매칭만 잘이뤄지면 인기많음 나이 노상관
30대랑 결혼 좋다 이거야...자폐아등 우영우 나와도 키울 능력있고 감내할 용기 있는 용자는 해라. 아 실험관으로 몇천깨지는건 덤이다.
부산의사도 감당못하고 살자했는데.....진지하게 이런경우까지 고려하고 30대여자랑 결혼하는거다....나는 아니겠지? 과학이랑 싸우자는건 아니지?
난 튀르키에 여친이랑 살고 있다. 정답은 정해졌어...결정에 책임이따른다.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에 꼴아박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