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별과 달을 - 어니언스(7080 추억 속으로)

저별과 달을 - 어니언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나를 오라 반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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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른 출근길에 그믐달과 그 옆에 동무하자며
같이 나란히 달려가는 별을 봤습니다.
하루에 하늘을 얼마나 쳐다 보시나요?
왠지 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을 보면
마음이 환해짐을 느낍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어니언스의 '저별과 달을' 이 노래가
내 마음과 딱 맞는 것 같습니다.